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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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어린자캐를_만난다면_할말은 할 말 같은 게 있을 리 없죠 그때의 자신이 자기 자신을 포기하면서까지 그렇게나 바라왔던 멋진 미래라는 건 없고 이렇게 술에 의존하는 망가진 어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리 없으니까 그럼에도 그 옛날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을 리 없으니까
#자캐_주변의_자캐에_대한_소문은 어... 술 관련/인성 관련 소문이 아무래도
#자캐가_후회한_거짓말은 하겸이는...... 거짓말은 잘 안 해요 나름 정직한 편임 그게 아니더라도 거짓말을 하고 양심이 찔리거나 후회하질 않음 그래서 딱히 없네요
>>14 네, 서로 닮기 때문에... 다림(885)의 눈 색과 스킬 구성도 일부 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림, 우림 학년 올라가면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미묘한 촉을 느끼고 그런 탓에 둘 다 기사단을 위시한 현재 사회 질서를 불신하고 있어서 스킬 변한 건 입도 뻥긋 안 할 거예요. 다림은 입학할 때도 스킬 넷 중 마지막 둘(부활 장소 1, 2 지정)은 말 안 했어요.
전... 신화학교 엔딩... 갠적으로는 공멸하는 엔딩을 밀고 있어요(???????) 처음에는 분명 질서와 혼돈의 싸움으로 시작했던 것이 계속되는 전쟁 끝에 각 진영 내에서도 다른 분파가 갈리고 오랜 시간동안 계속된 진흙탕같은 전쟁의 한복판 어느 쪽이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사력을 다한 끝에 그 누구도 더는 싸울 수 없을 만큼 무너져버리고 결국 승패를 가를 수도 없게 된 채 전부 무너진 세상 속에서 덜 잃고 더 잃은 사람이 있을 뿐 승자가 없는 결말 끝없는 전투와 죽음의 연쇄 끝에 더는 싸울 기력조차 없어진 사람들과 내리는 비 터오는 동 더 이상 미워하는 것조차 지쳐버린 인간의 폐허에서부터 다시 피어오른 무기력한 평화 사실 제가 그냥... 평화롭고 잔잔하게 멸망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침대 틸: 실이라던가 컴퓨터공학 책이 널부러져 있음. 대충 걸리는 거 툭 차고 누워 잔다. 블란다: 대충 사는 것 같지만 의외로 자세히 보면 가장 깔끔한 침대. 라드그리드: 갈기갈기 너덜너덜. 가위 연습이라도 하셨나 봐요.
틸 구역: 잡동사니들 잔뜩. 의외로 잘 정리는 되어있다. 블란다 구역: 어질러져 있지는 않지만 어질러져서 뭘 잃어버리면 작 즈신의 상황을 추리해야 함 라드그리드 구역: 아무것도 없음. 있었던 적도 있었지만 무자비한 가위어택에 너절너절해졌으므로... 라드그리드 물건은 틸과 블란다 구역에 나눠서 수납당했다고.
54 감금방은 사실 납치범이 나오면 그 분 취향대로 할 것이라는 게 있지만 54가 요구했다...일지도 있음. 깔끔한 방을 요구하고 튼튼하지만 부드러운 침대를 요구했을 것. 의외로 수갑이나 족쇄같은 건 없을지도? 본인 방은 맞춤 제작을 한 상태라서, 어지르지도 않고... 각별히 신경쓰고 침입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느낌. 출입문이 카드키 같은 형식일 것이다...
모니카는 마멜공주 아기고영이구나....... 세자매들 구역나눠사는거 애기야생동물들 같고 귀엽다 키우고 싶어 삿쨩 풀었으니까 이전 번호 김코유키 슈나 깔끔하게 정리 잘 해뒀을 것 같고 룸메제면 자기가 나서서 청소 전담하고 있을 것 같다 기숙사 방에 사적인 물건들 잘 안 들여놔서 모델하우스 느낌 팍팍 날듯 하루두번 청소기돌리고 물걸레질함 명늠이 방 개인 물건이나 옷 되게 많은데 다 착착 정리되어 있어서 지저분한 느낌은 안 들 것 같고 서랍마다 비밀번호랑 자물쇠 보안 마법 이것저것 걸려 있을 것 같음 이건 에메트한테도 안 가르쳐줬음 언니랑 뭐 편지같은거 많이 주고받는 것 같은데 그게 다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모름
#자캐가_약해지는_유형의_사람은 > 141번째 캐 류드밀라: 얘가... 약해져...? 그런 의식이 있다면...엄... 아마... 일차적으로는 학생들. 결국 자신이 사지로 몰아넣는 거나 다름 없는, 인류의 미래이자 희망들이니까. 정말 좋은 교수님이 될 수 있었을텐데 말이야.
#누군가와_삶을_바꿀_수_있다면_자캐는 > 68번째 스텔라. 오랜만 ㅎㅇ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f5b3e08cef290d9208e9e27/View) 근데 얘는 웬만해선 그냥 자기 삶 살 거 같아요. 자기 삶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는 친구라. 평행세계의 스텔라도... 그다지 바꾸고 싶어하지 않을 걸요.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평행세계의 스텔라 보고 가센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f5b3cf2cef290d9208e9d59/View)
#자캐를_음료로_비유하자면 > 9번째 짝사랑 남고생(46) ...어렵네. 대체 어떤 음료가 러브러브할까. 풋풋한 짝사랑하는 남고딩을 음료로 비유해보라니...음료 알못인 내겐 너무 어려운 것. 일단 탄산이나 카페인이 들어가 있을 거 같진 않아. 은은하게 향을 풍기는, 강한 향이 없는 그런... 차 종류?
해시번호가 그닥이네 자주 푸는 애들 번호 따로 정리해야지 언젠가 .dice 1 112. = 57 .dice 1 56. = 38 .dice 57 112. = 81
신화학교 4번 마크의 방 개 깔끔해요. 범생이 방하면 생각나는 체계적인 깔끔함. 광공스타일은 아니지만 잘 정리된 공부 좀 한다싶은 남자애 방 같은 느낌. 학용품 종류별로 정리되어있을것 같음. 서류에 라벨 일일이 붙이고. 그나마 좀 어지러운데가 있다면 친구들이 가져다 준 물건같은거 정리해 둔 상자정도
신화학교 5번 바실리사. 전체적으로 투명한 베이지~화이트 톤일것 같아요. 작게 꽃병같은게 창가에 놓여있고 작품 한두점이 벽에 걸려있을것 같음. 엄청 아기자기하진 않지만 소녀스러운 소품같은게 책상위에 있을것 같고. 러시아 소설이 위에 꽂혀있을것 같음요. 정리된 정도는 위에 누구씨처럼 결벽증정도는 아니라 침구류에 살짝 주름이 진 정도
온리수에게 쳐돌아야함 진짜 미치겠다 트위터 안함 납치 안당함 미친 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러던데 저렇게 살면 누구라도 '광'이 되겠다고
리사 방에 아키하,세피아랑 셋이서 같이 찍은 액자가 하나 있을것 같아요. 많이 어릴때 찍은거라면 리사가 휠체어에 앉아있고 좀 커서 찍은거면 옆에 서서 웃고있는 모습. 어릴때 많이 약했지만 지금은 로이드랑 헬스를 가서 어쨌건 살아나올 정도로 강해졌으니 신체적 건강은 매우 다이죱함
마크 방 묘사 보고 나서 뭔가 진 것 같음 남고생 방만 못한 여대생 방 리사 방 몬가 빨간머리 앤 삽화에 나왔던 앤 방 생각나고 그런 느낌일 것 같은 동화속 주인공 방 정통 리디광공 없나? 신화학교 혼돈파 친구들 요소요소 놓고 보면 은근히 광공적 요소 흩어져 있는 것 같은데 막상 딱 광공 스테레오 타입이라고 하면 연상되는 친구가 없네 말 그대로 狂攻め는 많은 것 같은데 신화학교 공용어는 뭘까 영어겠지? 수업도 영어로 하나? 영어권 밖 캐릭터들 학교 오기 싫은 이유 하나 추가인가
다정한 슈테흐 좀 좋은데 목적이 있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좋음 아키리사는 리사의 태양 파워로 전쟁만 끝나면 해피 가능할 것 같은데 저기서 세피아가 돌아와줘야만 스탑 슈뢰딩거 세피아 절대 상자에서 꺼내 아키리사세퍄 절대 해피해 >>87 보고 생각난건데 역시 시노는 요즘 타고난 천재광공보다는 노력으로 쌓아올리고 그걸 자랑스러워하는 한드 남주상 맞는것같음 우리집 딸들아 쓰레기로 뭐 제일 많이 나오니?.dice 1 2. = 2 >>89 이의있소 저는 가녀린 인상 핑발백합광공이 제 인생 쎄한광공 원탑이라 핑발도 광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라틴어나 그리스어였을까 자동번역 지원 안하면 나였음 솔직히 자퇴했을것같음 신화학교는 번역기능 지원해 휘종고는 아무래도 미친 공보다는 그냥 학교가 미친것같지 그럼 어쩔수없지 애니ㅋㅋㅋㄲㅋㅋㅋ팡 아 귀여워 그치 광공들은 보통 애니팡 안하니까 수 지인들 모아놓고 머리터트리기는 할 수 있겠다
가는 참치 잘 다녀오세요 명늠이 방에서 나오는 쓰레기 배달 포장재 많이 나올 것 같음 종이 태우고 남은 잔해들도 생각해봤는데 이건 외부에서 모르도록 티 안내고 알아서 처리할 것 같고 다정한 슈테흐 얌전한 샤미타 진짜 무조건 꿍꿍이 있을 것 같고 질서파 친구들 얌전하니 편하긴 편한데 위장에 구멍 뚫릴 것 같은 기분일 것 같음 펜데로스쌤 힘내주세요 이 그지같은 영어권 중심주의 사회 타파하라
걍 오늘 92 티엠아이나 하고 가야겠다 1. 슈테흐는 여자친구를 사귄 적이 있어요. 지금은 전 여친이지만 암튼. 한 두번 정도 연애 해봤을 것 같은데 얘 성향상 그리 좋은 목적은 아니였을듯함. 아마 자기 목적을 성취하고 서서히 자연스럽게 멀어졌을 것 같아요. 이건 내 희망사항에 가깝지만. 만약 멀어지는 과정이 격했다면 그건..지금쯤 정치인 정적 제거하는 격이 되어버려서 상대방이 멀쩡하게 학교에 있지는 않을듯함. 그래서 자연스럽게 멀어졌기를 바라고 있음() 2.이성관계 귀찮아해요. 신경쓸게 많은데 거기에 여자문제까지 더한다?? 주변에 여사친만 많을듯 3.방은 깔끔해요. 트렁크나 잘 보이지 않은 공간 같은데에 이상한게 있을것 같은 느낌만 빼면. 전반적으로 사무실 느낌에 가깝고 책장에 각종 언어로 된 책들이 빽빽하게 꽂혀있을듯함. 4.슈테흐가 혼돈파 애들을 완벽하게 자신의 개인적인 목적만을 위해 이용하느냐하면 그건 아님. 플로이드를 설득하면서 한 말중 40%이상은 어느정도 진실. 하지만 딱히 선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배척하게 처음부터 세팅된 세상이 증오스러워서 다 뒤짚어 엎어버리고 싶은 마음에 가까움
1번 막줄 좀 무서워짐 정말 크게 뭐 말도 안나오고 조용하게 사고 처리 당했을 것 같고 슈테흐 조건만 놓고 보면 되게 광공같은데 왜 막상 찐 광공 자리에 놓으면 위화감이 들까 싶었는데 사랑을 할 것 같지가 않아서 그런 것 같음 상대가 누구든 상관 없이 인간대인간으로 연정을 품을 것 같지가 않아 관심 보여도 뭔가 이상하게 다 꼬여버릴 것 같아요 내 자캐인 이상 멀쩡한 사랑은 무리 전에 명늠이로 짝관 셋 갈겼다고 했는데 현재진행 제대로 된 사랑은 없는 것 같음 세퍄는 과거형이고 브리타나 아르메나는 love보다 crush에 가까운 것 같음 정확히는 취향~호감 선에서 연애감정으로 넘어가기 전에 자기가 알아서 차단해버림
그것이 그냥 추임새처럼 넣은거였는데 아니 슈테흐를 it이라고 지칭할 생각은 없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ㅇㄴ 무슨말인가 했네 미안합니다 수장님 이 어장 이 학교 맛집이 너무 많아 시노랑 연애하다 에메트랑 결혼하고 슈테흐랑 불륜하기 같은거 해보고싶음 슈테흐한테 난 에메트 약점잡을 불장난이겠지만
능글남 노력활발녀 쿨연하남 와 이거 뭐야 이미 내 머리속으로 드라마 한 편 펼쳐졌다 일단 셈부터 졸업시킨 후 1년후 이야기로 시작해서 같은 카페에서 일하는 능글남이랑 노력활발녀에 쿨연하남은 카페 단골 손님으로 자주 오는거지 둘이 툭하면 싸우니까 너무 많이 심하게 싸운다 싶으면 셈이 라디아 데리고 나가서 진정시키고 카스토르가 슬슬 셈 라이벌로 인식하기 시작하고 셈은 카페에 더 자주오기 시작하고
>>140 아앗 너참치 이렇게 씻으러 가버리면 나 자버릴지 모른다구 돌아왔을 때 보라고 썰이나 이것저것 좀더 풀고 자야겠네
>>141 이어서 카스토르가 라디아 관심있냐고 넌지시 물으면 셈은 태연하게 화살표 방향 반대라고 말하는거지 셈 "몰랐어요? 라디아 선배, 예전에 저한테 고백한 적 있는데. 세번이나." 카스토르 질투 시작해서 더 라디아한테 플러팅하고 저런 바람둥이에게 라디아 선배가 넘어가는 꼴은 못 봐서 더 셋이 함께 있을 때 셈이 라디아 철벽방어하고 라디아는 이 둘 사이에서 치여살다가 어느날 빡쳐서 그냥 니 둘이 사겨라 하고 도망칠듯(?) 그러다 이제 둘중 한명이 남주가 될 운명으로 라디아 찾아오고 몇 번 더 소소한 트러블 후 해피엔딩
연성하면서 들었던 곡: 캄파넬라 다즈비님 커버버전 하지메카라네 콘나모노쟈 토도카즈나이코토 싯테탄다 소레다케토오쿠 소레다케토오쿠 키미와잇테시맛타노데스 하지메카라네 콘나모노쟈 아에루하즈나이코토 싯테타노니~~~ 선정리 그런거 다 안 하고 퀄 생각 안 하면서 빨리 파니까 한시간컷도 성공하는구나
• 809, 840 한집에 산다. 셰어하우스의 룸메이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집은 밖에서 보면 풀과 나무로 뒤덮인 언덕이지만, 안은 현대 한옥 양식에 가깝다.
809 녹색, 내추럴 창호 문을 열고 3평 정도 되는 방을 둘러보면 침대가 가장 먼저 보인다. 침대 위에는 모시 이불과 나무 베개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고 그 바로 옆에는 작은 협탁이 있다. 협탁 위에는 청동색 자명종과 램프, 바로 옆에는 키다리 램프, 맞은편에는 서랍장과 옷장이 있다. 벽면과 바닥을 가득 메우는 것으로 모자라 나무로 만들어진 가구 위에서도 자라는 온갖 식물을 빼면 매우 깔끔하다. 천장의 보석, 협탁 위의 램프, 방안을 날아다니는 정령과 요정이 여러 빛깔로 반짝이는 모습이 꽤 볼 만 하다.
840 적갈색, 내추럴 창호 문을 열고 3평 정도 되는 방을 둘러보면 불그스름한 황토벽이 보인다.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벽과 마찬가지로 날것에 가까운 황토 바닥과 그 바닥을 덮은 화려한 문양의 둥근 깔개가 보인다. 깔개 중앙에는 809가 준 램프가 있다. 그리고 방의 오른쪽 벽을 보면 깔개와 비슷한 색의 나무로 만들어진 옷장과 서랍장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 838, 839, 857, 꼬맹이 10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하나를 쓰고 있다.
838, 839 남색 + 회색 + 검은색, 모던 838은 인테리어에 신경 쓰지 않고 빛에 예민한 839는 침실만큼은 어둡기를 바랐다. 침실을 꾸밀 때 단조로움을 피하고자 839가 각종 소품(방 한쪽에 놓인 키다리 조명, 침대 위 벽에 걸어둔 조명과 그림, 침대 옆 협탁 위에 둔 주전자와 머그잔 등)과 침구의 소재에 많이 신경 썼다. 먼지 한 톨 보이지 않는, 인테리어 잡지에 나올 법한 깔끔한 방이다.
857 흰색 + 하늘색 + 연한 나무색, 모던 내추럴 침대, 옷장, 탁자, 의자 등이 있는 평범한 침실이다. 대체로 깔끔하지만, 침대 위는 누군가 사용한 느낌이 물씬 날 정도로 어질러져 있다.
꼬맹이 회색 + 분홍색, 모던 침대 위에 놓인 곰 인형 하나, 탁자 위에 놓인 섬세하게 조각된 향초 덮개, 작은 동물이 그려진 공책과 티 세트, 꽃이 수 놓인 가방과 그 가방의 지퍼 고리에 매달린 오목눈이 조각 등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띈다.
• 856 13채의 궁전을 소유하신 flex의 본좌 수도에 있는 궁전은 르네상스 양식에 변주를 가하였다. 돈 낭비의 극치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비싼 재료(흰 대리석, 백금, 금, 다이아몬드, 진주, 유색 보석, 요정의 가루, 흰 비단 등)를 때려 박았다. 궁전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개방하여(본인 침실, 욕실 제외) 관광객과 현지인의 입장료를 받아낸다.
• 858, 859 미니멀리스트 눕는 곳이 곧 집이다. 천막, 깔개, 침낭, 배낭, 램프 추운 밤, 밖에서 모닥불 쬐면서 머그잔에 담긴 코코아나 달콤한 음료를 홀짝이는 취미가 있다.
• 860 쓰레기장 청소하기 귀찮으면 방 안의 물건을 전부 태우고 새로 사거나 청소부를 고용하여 청소, 새 가구 설치를 맡긴다. 방이 어질러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주일~한 달.
• 아우리안 흰색 + 원목 바닥, 내추럴 책과 유인물, 필기구, 바닥에 커피와 차가 눌어붙은 빈 머그잔으로 꽉 찬 책상과 정리되지 않은 침대를 빼면 그럭저럭 깔끔하다. 옷장에는 줄무늬•격자무늬 셔츠, 검정색 스판 터틀넥 셔츠와 정장 바지, 실험용 흰 가운이 잔뜩 있다.
• 시모츠키 미니멀리스트 2 흰색 + 원목 바닥, 내추럴 침실은 3평 정도로 매우 좁으며 이불과 베개, 옷장밖에 없다. 작업실은 30평 정도로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미술 도구, 방송 장비, 음향 기기, 악기 등이 가지런히 정리되어있다.
• 885, 우림 미니멀리스트 3 침대, 빈 옷장, 책상, 여행용 가방, 배낭 둘 다 언제든 떠날 수 있도록 여행용 가방과 배낭에 모든 짐을 담아둔다. 우림은 수업 시간을 통째로 외워 필기시험 공부 따위는 하지 않는다. 점수가 깎이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안 들고 다닌다. 다림은 정반대. 수업 준비물도 잘 챙기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필기한다. 수업 직후, 자기 전에 복습하는 건 덤. 그러고도 모자라는 부분은 우림의 도움을 받는다.
근데 진짜 갠적으로... 신화학교...... 엔딩 어케될지 궁금한 세계관 1위임 결국 전쟁이라는 것의 속성 자체가 근본적으로 그렇잖아요? 그...... 모두가 행복한 결말은 없을 게 분명하다보니까... 그래서궁금함 정석적인 해피엔딩은 질서파가 승리하는 거겠지만 그게 결코 정사가 되리란 보장도 없고 뭣보다 저는 이프물을 좟나좋아하기때문에(에) 엔딩을 내려고 하면 질서파가 승리하는 해피엔딩/혼돈파가 승리하는 배드엔딩 말고도 다양한 뭔가가 가능하지않을까싶어서 자꾸 뭔가... 이프망성을하게됨
사실 어제도 갠적으로는 공멸엔딩 밀고잇어요<이소리 햇던거같음 캐들한테 행복을 주기싫은가? 그것은아닌데요 그냥... 최근의 마이붐: 다같이망하는거 진짜 공멸하는 식으로 엔딩나면 제가 그동안 아 얘네 앞날 창창하져~~~ ㅇㅈㄹ했던 저희집애들 몇명(구체적으로는 산영시노미리내)도 망해요 단지 덜 잃은 애들이 되는 것 뿐이지......
생각난김에 질서파 혼돈파 박터지게싸우다가 공멸하는 식으로 전쟁 끝났을 때 내새끼들은 어떻게되는가의 간단한 이프풀기
산영: 그 전쟁통에도 멀쩡하게 잘 살아남아서 전쟁이 끝날 때까지 버텼음 여러가지 잃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인간성이나 다정함 등등 가장 중요한것들은 잃지 않았다는 점이 위안거리 그렇지만 당장 살아갈 길이 막막하다 스테이시아: 전쟁이 시작된 순간부터 도피행을 시작해서 끝까지 살아남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인데 살아남아도 죽느니만 못한 상태가 됨 얘는 덜 잃은 축에 속하는데 이미 다 잃어서 잃을 게 없음 아마 살아있음 샨: 더 잃은 축에 속하는 녀석 모든 것을 보고 있기에 그만큼 가장 심하게 발악했지만 결국 어느 것도 바꿀 수 없었고 가장 비참한 방식으로 죽어버렸거나 연명당하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죽었을 가능성 높음 시노: 정신적으로 공허해지는 걸 물적인 풍요로 메꾸는 식으로 버텨요 사람을 돈으로 산 뒤 나와 함께 살아줄래? 같은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상태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적어도 연기하지 않게 되는 점은 다행 세피아: 지금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지만 공멸엔딩이 나면 무조건 죽어요 전쟁에 휘말렸는지 뭔지는 모르지만 죽어버리게 됩니다 에델: 아마 가장 많은 걸 잃는 애들 중 하나 에델은 슈테흐의 곁에서 죽고자 하려 합니다 슈테흐가 죽어버린다면 그리고 질서도 혼돈도 더는 일어설 수 없는 잔잔한 멸망의 때가 온다면 에델에게는 살 이유가 없어요 혼돈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슈테흐의 유지를 잇는다는 명목으로라도 살아갈 수 있거든요
루: 루는 약하니까요 아마 죽어요 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끝까지 고결한 채 남습니다 세계의 질서는 혼돈과 함께 무너지겠지만 자신의 질서는 지킨 채 죽기 때문에? 그래서 웃으며 죽겠져 레이: 루는 죽었지만 레이는 살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결국 가장 중요한 걸 잃었으니 살 가치가 없겠네요 그래도 황폐해진 세계라 해도 살아갑니다 루가 그러길 바랐으니까요 아타나시아: 죽지는 않겠지만 멀쩡하게 살아남기도 힘든 축에 속합니다 성역을 지켜야 하기에 만신창이가 되어도 그 곳에 있을 수밖에 없어요 바깥에서 질서도 혼돈도 전부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나와서 망한 세상을 겨우 지켜봐요 미리내: 당장 살아갈 길이 막막한 건 산영이랑 마찬가지 그치만 좀 다행인 건 얘는 적어도 도망친다는 선택지부터 생각하기 때문에 안전한 곳에 틀어박혀있느라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폐해져도 살아남은 뒤에는 금방 회복합니다 이로: 혼돈파에 대한 소속감이 없던 것과는 별개로 비참한 끝을 맞을 가능성이 높네요 질서파가 이겼으면 오히려 더 나았어요 사형당할 가능성 높지만 그나마 온건한 방식이라 봅니다 공멸엔딩이면 혼돈도 질서도 함께 무너진 뒤 살아남은 사람들에게 린치당해서 죽을 가능성이 높아요 밉보일 가능성이 높은 기괴한 취미가 있잖아요? 질서를 위해 처벌할 수 있다는 건 질서를 통해 지켜줄 수 있다는 것도 되니까요 감방에 있으면 적어도 행인들에게 린치당할 일은 없어요 핀: 공멸할 기세로 싸운다=그만큼 전쟁이 늘어진다니까 아무래도 정신적으로 맛이 갑니다 계속되는 도피에도 지치고 주위에서는 피가 튀고 피 냄새가 짙게 배어드니 흡혈충동이 슬슬 돌아서 결국 숲으로 도피한 뒤 그 곳에서 야생동물을 죽여서 피로 목을 축이는 식으로 본능적인 욕망을 조금씩 채우다가 결국 전쟁이 가져다주는 광기를 그로 인해 묻혀있던 충동이 깨어나는 것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서 죽음을 택합니다
>>166 >>169 요약: 두 진영이 공멸할때까지 전쟁이 늘어지는 동안 캐들이 얼마나 잃는가 산영이는 중요한 것은 잃지 않기에 그나마 희망적인 전망을 보인다 스테이시아는 전쟁 시작 전에 다 잃어서 잃을 게 없었지만 많이 잃는다 샨은 바꾸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어느 것도 얻지 못한다 끝내 다 잃고 목숨마저 잃는다 시노는 많은 것을 잃지만 많은 것을 얻어서 그나마 상쇄시켜 덜 잃은 느낌이 된다 다만 가장 중요한 걸 잃은 것 같다 세피아 죽는다 에델 살아갈 이유를 잃는다 나아갈 방향을 잃는다 한없이 고꾸라져서 추락한다 목숨을 잃는다 루 가장 중요한 가치는 지켜낸 채 목숨을 잃는다 레이 가장 중요한 것을 잃은 채 목숨을 지켜낸다 그리고 살아간다 아타나시아 지켜야 할 것을 지켜냈지만 그럼에도 방향을 잃고 헤매다가 종전을 맞는다 미리내 은둔생활이 적성에 안 맞아서 피폐해진다 그래도 금방 회복한다 이로 마지막까지도 순수함을 잃지 않았기에 전부 잃은 채 배척당하며 죽는다 핀 전쟁통에 깨어난 자신의 본성을 인정할 수 없어서 살아가기를 포기한다
>>171 그렇죠 사람 더 많을 때를... 기다려야지...... 저는 대낮부터 풀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욕망이라는 게 원래 밤에만 솟아나는 건 아니잔아요?(궤변!)
세계관 문서에 추가 ㄷ안 된 애들도... 나중에 천천히 올려야지. 문서 만들 애 만들고... 아 오랜만에 초반대 애들 보니까 뭐랄까 여기 플로우 회전율에 감탄하며 나 완전 이종족하숙집이나 공주마왕 용사전형 이런 애들 다 전집 세게관인 줄 알앚사너 너무 옛날이라 이건 내 기억력의 문서인가 아니 문제인가
연애감정 자체가 안 되는 김새틀 제외하고 녹조 쪽을 보자면 걔는 일단 연애감정이 안 되는 건 아닌데 결코... 순수 연애감정만 남지는 않을 것 같아서 빡침 그래서 별자리 애들은 논커플이 맛있는거죠 쟤네들끼리 조금도 사귈 것 같지 않으니까.........
주식 관련 얘기하다보니까 생각난건데 우리 어장 여러 세계관들이 실제 작품이었다면 동인에서 얘는 어떤 식으로 흥했겠는가...... 과연 어떤 적폐해석이 흥했을것같은지 2차창작이 어떤 분위기가 많을것같은지 커플링적으로 자주 엮일 것 같은 대상이 있다면 누구일까(근데이건잘안풀듯) 머 이런 동인필터 끼운 자캐들을 풀어보도록 하겠읍니다 .dice 1 82. = 81 .dice 1 82. = 58 .dice 1 82. = 67
81. 876 기사아카데미 6학년 백하겸 얘는...... 얘는 뭐라고해야하냐 BL이 흥할 것 같은 얼굴이라고 생각해요(의불) 공으로 가는 게 약간 더 우세긴 한데 리버스 관련해서 양측 팬덤이 뒤지게싸우고있을듯한 그런... 인상이 있고요 R-18로 가면 모브물 BL이 흥했을 것 같아요 폐소공포증 설정 잘 써먹어서 우케로 굴려버리기 연성될때에는 대개 늘 술에 꼴아있는 다메닝겐이지만 계략과 처연함을 숨기고 있는 과거사가 어둡고 나긋한 하라구로 선배 이미지가 있을 것 같은데 초기에는 그냥 좀 댕청하고 술좋아하는 바보선배로 그려지다가 과거사 하나둘 풀리면서 이미지 급변했을듯
58. 597 신화학교 4학년 송미리내 초기에는 하는 짓 보고 아 얘 쫌 발암냄새남<이소리하면서 안티파가 되는 경우가 어느정도 있을 것 같음 약간... 민폐끼가 없잖아 있어요 물론 갓기미리내움쬬<이러는 사람도 있을것같음 다만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안티가 줄을 거 같고요 동인에서는 캐 설정상 나이가 어리고 (알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순수한 부분을 잘 이용해서 개인연성은 적어도 다른 커플들이 중심으로 나오는 만화같은데서 "그래서 언니랑 오빠는 사귀는거야?" 이런 소리 해갖고 아, 아니거든?!(화아아악) 이런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역할로 짜잘하게 잘 나올듯
67. 763 흑핑세계관 사실 흑발인 걔 동인에서...... 얘 관련해서는 공식 쪽이 얘 설정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존재감 없고 캐릭터 활용 못 한다고 까일 것 같아요 인기투표에서도 비인기캐 라인에 들어갈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캐혐이 생기거나 하는 건 아니고 얘가 최애는 아닌데 착해서 싫지는 않다<이런 느낌은 있을 듯 팬은 적지만 일부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아서 종종 픽시브에 연성이 나오는 정도? 그 정도의...... 적당한......
글쎄.. 미연시라는 요소때문에 처음인데 능숙한 ← 요소로 적폐해석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데이트 처음이라며 졸라 능숙하게 리드하면서 어디서 배웠냐 하면 미연시에서. 약간 수위있는 장면에서도 처음이라며 엉거주춤하다가 능숙함을 보여주고 이것도 어디서 배웠냐면 미연시에서. 이런 식으로. 2차 창작으로는 컴퓨터 프로그래머같은 이미지가 많을 것 같아요 미연시 개조한다는 것 자체가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이런 걸 어떻게 했어? 의 연속이기 때문에 막.. 적폐해석으론 만능 해커 이미지?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고요. 공컾진영이 흥하지만 마이너로 ■■■이나 ■■■과의 조합도 지지자가 있을 것 같은데 전부 얘가 왼쪽으로 갈거 같아요 그리고 커플링을 풀고싶은데 서원고 캐릭터들 연성 가이드라인이 없내,,
현 에메는 그냥 빌런 치는 데 이골이 난 미친ㄴ 스러운 걸로 흥하며 빌런 캐 중 인기많은 애랑 엮이면 난입하는 그런 애로 그려지거나.. 시리어스에서 빌런을 다 죽인다로 전투광스러은 면모가 보이는 연성이 대세인데. 가끔 과거엔 이러지 않았는데.. 라는 그런 말로 과거엔 그러지 않았던 시절을 상상하는 해석이 유행하지만 한결같이 죽인다는 느낌인...데... 뭔가 미묘하게 위기감지스러운 것이 아니라 경험한 듯한 말이다라는 팬들 의혹이 나오고.
그리고 전대 다이아 만나서 죽어버리는 연말에 낙하해버린다.. 그런 스토리 나오고. 루프물이라는 게 밝혀지고.. 돌아버린 스토리가 나오면 루프물을 살린 매우 시리어스한 연성이 많아지고. 커플들을 보며 너네 사귄다고! 같은 말을 못하는 이미지(개그물에서)가 잡힐 수 있다.. 그리고 연성을 할 때 의외로의 적폐는 가려진 눈 쪽을 왠지 모르지만 적안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 그것.(실제로는가장 심해도 에메랄드니까 녹색일 것)
이왕 신화학교 누가 살아도 불행해지는 판에 공멸이 가장 해피엔딩이다 여러분 많이 주식썰 풀어주세요ㅎ제가 열심히 모니터 너머로 잘 먹고있읍니다 혹여 저에게 주식썰을 풀라고 하고싶으시다면~ 마법의 소환주문을 아니 그냥 말씀해주심 됩니다 사실 안푼지 너무 오래돼서 예전만큼의 포카 애증이 나올지 모르겟는
-그리하여 모험가들은 사막의 경고를 받아들여 월하미인을 꺾어들었고, 그것을 꽂은 그리운 사람들을 보며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꽂지 아니한 것은 악령으로 당신을 홀리게 되었으리라.
사막에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그저 신기루일 뿐이라고 과학은 단언하였지만, 믿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집에 있을 사람이 왜 그 곳에 신기루로 나타나겠는가. 라고 강변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그 전설은 위력을 잃어버리고. 신기루가 있다. 라는 민담으로만 흐려져갈 때. 사막 근처의 마을에 드문 여행객이 찾아왔습니다.
"드문 일이구만." 후. 하는 물담배를 피우는 연기가 흐릿하게 얼굴을 가렸습니다. 이 시기에 사막을 찾아오는 이는 드문데. 게다가 낮에는 지글지글 끓고 밤에는 영하에 가까울 정도까지 내려간다고 말렸지만 여행객을 굳게 입을 다물고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래. 말릴 수는 없지." 사막이 넓고, 경계마다 사람을 둘 수 없으니. 라면서 몇 가지 충고를 해주었습니다. 밤에는 텐트를 쳐야 한다거나. 아니면 물을 많이 가져가라던가요. 그러나 여행객의 입이 열리며 나온 말은.
"월하미인을 꽂지 않은 신기루를 만날 수 있을까요." 울먹일 것만 같은 이 건조한 나라에서 듣기 힘든 목소리였습니다. 그는 물담배를 빠는 것도 잊어버리고 떠나는 여행객을 계속해서 바라보았습니다.
사막은 고요하고, 또 고요해서 모래의 소리만이 당신의 귀를 스칩니다. 태양빛이 지글지글 끓이는 소리도 들리지 않으며 여행객은 사막의 한복판에 섰습니다. 그의 발자국도 사막의 바람이 부드럽게 묻어주었지요. 텐트라고 하기 무안한 천막에서 물을 한모금 마시며 밤을 기다립니다. 달과 별이 쏟아지는 하늘. 그러나 어두운 땅. 밤의 천막을 나와 주저앉은 당신에게 바람 너머에서..
-당신을 기다렸어요. 목소리가 들리고 얼굴이 보이지만, 입술을 깨물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월하미인을 꽂은 당신이 손을 뻗었습니다. 손가락이 신기루가 아닌 현실에 한 발짝을 내딛은 것처럼 닿았고 그것이 같이 돌아가요. 라고 속삭였기에, 결국 울먹이게 됩니다.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다고... 그런데 왜 월하미인을 꽂고 있는 거야. 이렇게나 나를 혹하게 하면서도 절대 얻을 수 없는 것이라는 양!" 발작적인 비명이 터져나온다고 하지만. 월하미인을 꽂은 사람은 그런 것을 모른다는 것처럼 부드럽게 웃고 있었습니다. 밤의 사막은 너무나도 추워서 새파랗게 질릴 수 밖에 없는데도.
"차라리... 월하미인이 없이 악령이었다면.. 차라리 그래서.. 나를 현혹하는 게 나았을 텐데.." "너무.. 아려요.. 너무... 닿으면 아려온다고.." 그 신기루가 닿는 곳곳 인두로 지진 것처럼 데인 듯 아려온다. 비명과 눈물이 섞인 당신의 얼굴에 입맞춰주는 당신이 단지 한번만이라도.. 라며 후회를 가졌던 사람. 가장 큰 아려옴이 입술에서 느껴지면 더 이상 버틸 수 없었다. 목놓아 울어버리면 모래에 닿은 눈물이 얼어붙었다. 나의 모든 차가움이 눈물에 응축된 것처럼.
그리고 다음 날. 당신은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사막을 빠져나와야만 했다. 그렇게 당신을 구하려는 호의가 당신의 물기어린 목소리마저도 빼앗아가버리고 말았지. 데인 곳은 다시는 식혀지지 못할 것이다. 버석거리는 모래바람이 웃는 것을 뒤로 하며 그는 그 나라를 떠났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는 것처럼 뒤도 돌아보지 않았지요.
아마도 한... 그쯤이져? 길어도 1년을 못 넘겨요 저는 한 6개월~1년쯤으로 잡고있음 애들은 아직 학기중일거고...... 학년이 끝나자마자 선배가 탈주했다? 그럼 아마 그리 될 듯한 갠적으로는... 에델이 신캐쟝을 미워할지는 제가 님 캐를 봐야 알것같은데(캐가나오기전까지는슈뢰딩거의관계가되는편) 갠적으로는... 김에델이 슈테흐랑 연인관계인 것도 아니니까 전여친님 미워하진 않을듯 암튼 전 전여친님의 입장에서... 현재 에델을 어케 생각할지가 쫌 궁금햇음
문득 생각난게 질서파나 혼돈파나 어느 한 파벌에 소속된 캐 전체 ts 시켜도 재미있을 거 같음 에메트가 슈테흐가 동성이라서 그렇지 서로 성별 달랐으면.. 항상 말하는 거지만 얘네 둘 성별 달랐거나 동성 컾링 가능이었으면 얘네 조합이 어장 최고인기 주식 중 하나였을 거라니깐요 물론 그냥 신화학교 캐들 다 ts 시켜도 그거대로 재밌을 거 같은
그러고보니까 신화학교 문서 보면서 생각난건데 사실 저 뭐냐 어장 초기에는 레스번호 하나당 문서 하나로 문서 안 묶어두고 한 레스에 둘 이상의 캐가 있는 경우는 그냥 nnn(이름), nnn(이름) 식으로 분리해버려도 괜찮은 거 아닐까? 싶기도 했음 특히나 요즘 그 필요성을 좀 느끼는 애들이 142 루&레이 얘네들...... 얘네는 같은 문서 쓰긴 하지만 애초에 진영이랑 관계부터 달라져버리는 애들이라서...... 꼭 레스번호 하나당 문서 하나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
>>265 난 그런거 완전 오너에게 맡겨도 된다고 봐요 뭐 지금까지는 세계관이 그렇게 크지 않거나 관계성이 그렇게 크게 차이나지 않는 입장인 애들은 한 문서 안에 몰아넣어도 괜찮았는데 오너가 보기에 세계관도 이미 충분히 거대하고 둘의 입장 차이가 그렇게 나뉜다면 문서를 나누는 선례를 만들어도 괜찮다고 봄.
다른 건 몰라도 성격/성향차이가 큰 영향이 있는 편 누구는 접점 있고 누구는 접점 없는 경우가 있어서...... 루는 11학년 질서파랑 관계가 있고 혼돈파를 적대하며 운명삼자매랑 관계가 없지만 스테이시아랑 관계가 있으며 레이는 11학년 중립~혼돈파랑 관계가 있는 편이고 라드그리드랑 관계가 있지만 스테이시아랑 관계가 읎어용 일단 저는 문서 분리할까 싶던 것도 있고 해서 그냥... 준비만 되면 바로 할 생각이에요......
인정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로이드를 얻겠다 업계포상!!!!!(예?
위키독... 앗아아(토닥토닥) 그...... 연성어장에 적어주시면 대리로 올려드리는 것도 가능해요 혹시 정말 힘드시면 말해주시기
신화학교 10학년, 이집트 신화 여신 하토르의 딸 타히라(Tahirah). 항상 햇빛처럼 웃고 다니는 밝은 소녀이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어머니 하토르로부터 행복을 잔뜩 받았다고. 그래서인지 웬만한 일도 웃으며 넘어가는 성격에, 눈치도 굉장히 없는 아이 같은 성격이다.
학교에 온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 학교에는 돌아다니고 탐험할 거리가 많다고 생각하는지, 쉬는 시간마다 발견되는 장소가 상당히 랜덤하다. 어떤 날은 교장실에 침입해보겠다는 시도를 했다가, 결국 실패했다고는 한다. 아직 포기 안 했다고.
행복이 넘치는 아이라 그런지, 그녀가 의식하지 않아도 그녀의 주변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 눈치 없는 성격에 몇 번 혼날 법도 한데 원만한 교우관계를 유지하고 다니는 건 어쩌면 이 때문일지도... 사실, 눈치 없는 것만 빼면 성격이 아주 좋은 아이이기도 하니까. 그래도 가끔 교수님께 혼나긴 한다고.
어머니가 사랑의 여신이기도 해서 그런지, 사랑이나 연애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일단 좀 내 취향이다 싶으면 들이대고 보는 정도. 그런데 아직 그렇게 많이 들이대고도 완벽한 자기 이상형을 못 만났다고 아쉬워하고 있다. 그래도 그런 운명의 남자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거라고. 참고로 의외로 들이대놓고 실제 연인사이까지 간 경우는 적다고 한다. 겨우 한두 명 정도라고.
참고로, 그녀의 어머니 하토르가 사자머리를 한 형상으로 변하면 그 누구보다도 잔혹한 신인 세크메트의 인격이 되는데, 이러한 하토르의 성질이 그녀에게도 영향을 끼친 건지 아주 가끔씩 그녀에게도 사자귀와 같은 형상이 돋아날 때가 있다. 이러한 상태가 되면, 위의 사랑둥이 타히라는 어디가고 없고 샤미타 못지 않은 난폭한 성격이 된다고. ...물론 아직까지는 성격만. 큰 고양이마냥 까칠해진 성격과 달리 신체 능력은 그대로라, 제압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일단 루&레이 관추를 놓은 이후로 캐들이... 특히 동급생과 선배가 늘어서 이을 애들이 많네요 문서 분리가 끝나서 142(루), 142(레이) 문서로 분리되고 나면 기존의... 문서가 하나였을 때 판본은 루 문서의 이전 판본에서 확인 가능하게 될 것 같읍니다 힘내자 나자신
...대체 어떤 생각이 읽혀버린거야 으어어 일단 시작은 되게 풋풋하게? 타히라가 슈테흐보고 와 잘생긴 오빠 하면서 반해서 들이대다가 결국 연애까지 하게 된 걸로만 상상하고 있었는데 그러다 이런 눈치없는 뇌순수녀도 쎄할 만큼 슈테흐가 틀어지는게 보여서 자연스럽게 멀어진걸로 상상하고 있었는데
라랑 이시스 세트 관계를 잘 엮어야 할텐데 이집트 신화 1도 모르면서 저질렀지 나새끼 슈테흐는 타히라가 (부모랑 관계가 조져진 혼돈파의) 대부분의 학생들과 다르게 하토르와 사이가 돈독한 점을 의미있게 생각했을것 같네요. 현재 세트를 거둔 신이 라이고 라의 딸이 이시스이기 때문에 자세한건 함 시간 날때 머리돌려볼게요. 일단 하토르가 이집트 신들중 한명인게 중요했을듯
저도 관추하기엔 밀린 게 많아서 다른 걸로 도피하려고 루 레이 문서 분리하고잇엇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관추까지 시작해버림 혹시 한 문서에 묶어두기는 했지만 각각의 캐들의 성향이나 관계 같은 게 상당히 달라서 같은 곳에 묶어두기에도 좀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나 하면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도
신화학교 4번 다이스의 축복을 받은 마크 기본적으로는 에메트-사가르-마크 삼인방 남고일 같은 느낌으로 많이 연성될것 같음. 지금 공식적으로 커플링이 없어서 논커플 전우애 느낌으로 많이 나올것 같고 결벽증땜에 드립성 밈 좀 많을것 같은. 패러디 계라면 오리캐 주인공과 대체로 친구루트 형성각. 커플링은 내가 이 주식을 지지한다 발언으로 비춰질수도 있어서 말하기 그렇지만 비엘로도 엔엘로도 은근히 엮이긴 엮일듯한데 절대로 사가르,에메트랑은 엮이지 않을느낌
이네스페라 작품 장르가 액셀 월드였나? 그런 게임이 유행하는.. 대충 그런 거면 와아 대단하고 높으신 분! 인데. 그 뭐지. 매트릭스 계열이면 타도해야 하는 악의 축.. 그런 게 되지 않을까....
처녀자리 스팀-펑크한 별자리 이후 세대라면 저 멀리멀리 먼 조상님뻘. 어라 그런데 조연 중 하나가 비슷한 분체인가.. 싶은 의혹 있음. 용자리 스토리나 시계자리 나오면 무섭다.. 라는 반응도 있으려나. 별자리 시대일 경우에는 어쩐지 언니! 나 누나! 라는 인상이 있을 것 같은 느낌.
찬탈자 기사아카데미 중심이면 역사책이나 그런 데에 나오거나 검이 더 비중높을 일... 가끔 최전선에 나가는 그런 거나 과거회상이나 제자캐가 나온다면 이런저런 해석이나 그런 게 나오겠지...
마소 1번 캐 카미유 아델라이드 리샤흐 호불호 엄청 갈릴것 같아요. 에르브에게 많이 기대고 있는 면모나 다른 애들과의 관계가 막혀있는 것, 강단있지 못하고 연약하게 행동하는 면에서 민폐캐 이미지가 없기는 힘들거라 생각함. 특히 요새 왜 여캐가 남캐한테 의존하죠?? <<풍조 젠장맞을 남초에서도 한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점점 망가져가는 연약 미소녀 속성 땜에 생긴 극성빠랑 전투물에서 남자한테 의존하고 우유부단하게 행동한다며 생긴 극성까가 많이 날뛸듯. 일반적인 동인이미지는 대체로 4차원 몽환 병약<>흑화시 보이는 광기로 나뉨. 커플링 발언은 얘가 에르브랑 거의 공컾이미지라 내가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엔엘보다는 지엘로 많이 엮일것 같음. 19금 연성은 왠지 능욕물..많을 것 같...
신화학교 3번캐 아르메나 내가 숫자 잘못 세고 슈테흐로 생각했으나 살아날 구멍은 있었다는 네 그렇습니다() 위에 히로인 아래도 히로인 풀게 되어서 지금 좀 머리가 안돌아 가는데 얘는 지엘 엔엘 두루두루 엮일것 같아요. 지엘로 엮이면 상대가 샤미타가 아닌 이상 왠만해서 왼쪽으로 밀릴것 같은 그런. 에메트와의 관계에서 얘가 제멋대로 굴면서 많이 괴롭히고 있기 때문에 적폐 19연성은 약 sm으로 s여왕님 이미지가 원작 캐릭터랑 엔엘로 엮이면 누구랑 엮이던 간에 대부분 혐관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듬. 호불호 갈리지만 서브히로인 이미지로 극성빠 때문에 까도 생긴 그런류일것 같고. 그 외적으로는 얘가 자의적으로 행한 비극이 아직까지는 없어서 모르겠지만 성년에 들어가면 얘가 괜히 혼돈파가 아니기 때문에 크로노스가 아니더라도 분명 자발적으로 누군가를 해한 일이 생길것 같아서 쉴드랑 비판이 난무할 것 같음. 패러디쪽으로는 남자 오리캐 주인공으로 메인 히로인 루트 많이 탈것 같음. 여초판에서는 에메아름컾이 서로 ts되어서 남아름x여에메로 엮이는 경우도 은근 있을것 같음.
그 한자들이 다 필요가 있어서 만들어졌다는 걸 생각해보면 㪊이라던가 窣이라던가 憉, 悙이나 聬이나 䦒이나 㚡이나 㜚이라던가 아무튼 기타등등 쓰임새는 있었을 것 같은데 굳이 개별적인 한자를 만들 필요까지 있었나 싶은 경우가 가끔 있어요 고대 사람들은 대체 어떤 세상을 살아갔던걸까
톰보이로 해석 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하네요 얘가 숏컷이라.. 내 캐 중에 여성스럽기로는 손가락에 꼽힐 것 같은 캐지만요 햇살캐긴 하지만 아방캐는 애매한데 아방캐로 해석되는 경우도 많을 듯? 사실은 아방캐 개념에 대해 나참치가 잘 모릅니다 OTL 커플링 뭐가 많을지 일도 모르겠는데 NL이... 많지.. 않을까요? 모르겠당 근데 GL이면 왼쪽으로 잘 갈 것 같아요 그렇다고 TS 커플링은 인기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웃긴게 TS 커플링하면 여캔데 BL이 많을 것 같음(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커플링 얘기는 특정한 캐를 생각하고 한거는 아니고 모브상대라고 생각해주셔도 되고요
>>348 아 자캐 객관화 너무 재밋구요 R-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그랬을 것 같죠 미자인데... 그쪽으로 겁나 흥했을 것 같지. 이로도 얀데레 생각은 안해봤는데 완전 잘 어울리는데요??? 그런 밈 붙었을 것 같아요 양쪽 눈을 보이지 않게 뾱뾱 빼놓고 도망가지 못하게 묶어놓는거죠
헐 운동부 후배! 그런 이미지도 있구나 넘좋아 운동못하는 쿄카가 운동 이미지라니 이건 생각못해봤네요 슴다체.. 그렇구나
누굴 풀어드릴까요 누굴 풀어드리지 근데 기사 아카데미 같이 설정이 많거나 제캐가 없는 세계관은 시간 쫌 걸려요
핀 내가 그림 잘 그렸으면 안경 삐뚤어진 채로 살짝 하이앵글로 카메라 쪽에서 턱 붙잡고 빨갛게 된 뺨이라든가 피 흐르는 입술이라든가 그렸음 뺨 때리기 직전의 느낌으로 오너 특성상 R-18보단 아슬아슬한 15금 느낌으로 핥았을 가능성이 높아요 일부러 쇠붙이같은거 입에 집어넣고 팬아트 그리고 모브핀 팬픽 양산했음 루레이 샌드위치 졸라 맛있겠다 그리고(연성 가이드라인 봄) 슈테흐랑 엮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핀이 혼돈파 수장인걸 모르고 있잖아요? 알고 가까워졌다가 마음주고 나중에 충격먹는 그런 느낌으로 이과정에서 슈테흐 살짝 캐붕날지도 슈테흐가..... 무해하고 따뜻한 척 하다가 나중에 뒤통수치는 캐릭터 맞나?
>>351 부정할 수 업다 맞아요~~고등학생 정도만 되는 애들로 R-18그럭저럭 나오져 양심없는 팬덤중에 한사람 접니다 헉!!! 맞아요 운동부말투 개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렇구나,, 슴다가 일본으로 치면 운동부 느낌.. 이구나 감삼다
금노을이요 GL로 많이 엮었을거 같애요(갑자기?) 68이라든가 ■■■이요 금노을이 어장에서의 저한테는 흑막 이미지도? 있지만 약간 저라면 그쪽보다는 다른 쪽으로 핥았을 것 같아요 조금 포근 따뜻한 여학생....? 작품에서는 초반에 보여주는 그런 이미지를 더 좋아했을 것 같고 그쪽으로 해석했을 것 같네요(초반에 따뜻한거 보여줬다가 뒤에 하라구로였다~ 같은 전개는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인데 작품이면 노을이의 어두운 면이 그런 식으로 뒤에 나타났을 것 같아서) 이런것도 괜찮을까 싶은 ■■ 커플링도 핥았을지도 모르겠는데 ■■■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넘깁니다 그리고 어두운 면 나온 뒤로는 NL로는 이런 발언 괜찮나? 과연 괜찮나 도현승이랑 여공남수로() 일단 어두운 면 해석 자체를 별로 즐기진 않았을 것 같은데 그 관련 커플링은 핥았을거 같아요 그림을 그렸다면 포카한거 많이 그렸을 듯
커플링 관련 발언 많습니다 왜냐면 제가 작품 핥을 때 커플링으로 많이 핥아서 그런거 가타요
헬무트 약간 전범 이미지로 많이 소비했을 것 같은데 제복입고 멋지게 진두지휘하는거 머리위로 비행기 날아가는거 그런거 그려놓고 안올리고 혼자만 봤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전범 미화 이미지.... 라면 올리기가 좀 그래서 근데 솔직히 미화해서 속으로는 많이 핥았을 듯 838과의 커플링 조금 애매해요 공식에서 줬으면 안 핥았을 것 같은데 공식으로 안줬으면 조금 핥았을 것 같아요. 안경 치켜올리는 팬아트라든지 금욕적으로 보이는 팬아트에다 (839 주의 사항을 보며....) 말할 수 없는 어떤 그림들을 그리고 싶어했을 것 같군요
838과의 커플링이 애매하다는 거는 커플링 자체가 애매하단게 아니라 838과의 커플링을 (제가 핥았을지가) 조금 애매하다는 겁니당 근데 일단 성향이 메이저라 핥았을 수도 있을 것 같고............. 어땠을지 잘 모르겠네요 근데 838이 암살자가 아니라 같은 군 소속이라든지 그랬으면 핥았을 가능성이 훨 높아여
>>356-357 오와아아아 장문 해설(?) 보고 밤에 신나서 춤 췄습니다... 이런 해설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하는 참치가 있다?
공식에서 대놓고 주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작품으로 만든다면 둘 중 하나 사생결단 내는 쪽을 오히려 정식 엔딩으로 밀었을지도 모르고, 그게 아니면 다른 세계로 넘어가는 오픈 엔딩으로 끝내거나 838-839 공식 부부(?)인 상태에서 과거 회상 에피소드 등으로 찔끔찔끔 나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려진게 다 읽히는 느낌 ← 이 스포 의미있는가 앗 그 이미지 좋아하시는구나 그럼 더더욱 그런 이미지로 핥아야죠(?) 근데 저는 어장에서 보여주는 노을이의 뒷면도 되게 좋아해요 작품이었으면 첫인상이랑 달라서 적응을 못했을 것 같은 느낌일 뿐 제가여공남수도 좋아해요,,, 나참치는 안좋아하는게 뭐니? 마장요 하라구로적인 요소때문에 그리고 현승이처럼 지가 세상 중심인줄아는 애가 노을이같은 무해해보이는 여캐한테 휘둘린다는거 은근 존맛이었을거같아요
>>3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카한거 양산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ㅋㅋ ㅋ ㅋㅋㅋ 아웃겨 포카한 커플링 밀었을 가능성도 되게 높아요 포카한 모브핀 완전 좋아했겠는데?
>>362 ㅋㅋㅋㅋㅋ 춤ㅋㅋㅋㅋ 공식에서 대놓고 주지는 않는군여 그럼 제가 핥았을거 같아요 배틀뜨는 BL 얼마나 좋게요 근데 다른 세계 넘어가고 나면 안봤을거같아요 네기마도 다른 세계 넘어가고 하차한 저라서() 옛날 부분만 다시보기 하면서 핥았을거 같네요 공식부부도 은근 좋은데 ㅋㅋㅋ 작품이었으면 제가 핥았을지 (뇌절그만)
모브 839는 개좋은데 제가 좋아하는 방향이 어...................... 모브핀과 달리......... 쫌....어........(주의사항 보며) 제가 제복남의 제복을 더럽히고 괴롭히는것만 좋아한다는걸 남겨둘게요
머라고해야하지? 흑막이 대놓고 흑막 티를 내면 그것도 좀 그런? 그런게잇음(끄덕) 제가 이상한 데에서 깐깐한 부분이 있어서 이상한 사유로 이건지뢰야! 하는것도있고 이건좋아! 하는것도있어서(끄덕) 대놓고 흑막냄새풍기는건 그... 이상한 사유로 이거는 쪼까! 싶어지는 뭔가에 속하는 유형이라고 해야 하나 아 저도 여공남수 조아함 맛잇지요맛잇지요(끄덕) 휘둘리는 거 맛잇죠~~~~~
>>367 애초에 다른 세계(+ 공식 부부)에서 과거 회상하는 작품이면 몰라도 아예 각잡고 역사 왜곡 판타지로 갔다면 839가 다른 세계로 가지는 않았을 겁니다. 작품 완성도 떨어지는 소리 안 나게 하라...
839의 이야기는 노력에 보답받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도 마지막까지 인지 못하고 원하는 것을 인지한 뒤에는 이미 그것을 스스로 없앤 뒤...라는 비극이 되겠네요. 도길 본토 사람 입장에서는 고생 엄청했고 그 뒤의 혼란도 있겠지만, 뒷 세대는 전쟁을 모르고 살았을 거고 과연 그 풍요가 깨끗한 것인가 하는 의문과 함께 한국처럼 피식민 국가에서 나고 자란 독자나 작품 속 도길에게 점령당한 국가의 현실 독자가 매우 역겹다고 생각할 법한 엔딩(메리 배드려나요...)이 되겠네요.
원 역사 따라간다면 839는 아픈 몸으로 끌려나와서 고통스럽게 처형당할 거라(이건 실제로 ㄴㅊ 처형할 때 소련 측에서 고통스럽게 ㄱㅅ형 + 철사 썼던가 그럴 겁니다) 더 찌통인가...
>>373 작품 완성도 ㅋㅋㅋ떨어지는 작품 그렇구나.. 그럼 보는데 문제없었을거 같애요 흠 작품이 쫌 고찰을 필요로 하는 작품이네요 근데 제가 도길 작품을 좋아하거든요 영화도 좋아하고..... 엔딩은....별로 안 좋아했을지도 모르겠는데 그거랑 별개로 839는 못놨을 것 같아요 쫌 취향임 (제복 안경 백발 군인) 한국에서 그.. 작품 언급이 금기시 됐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해외 웹 들어가서 울면서 839 팬아트 서치하고 이랬을수도 있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이 원 역사 따라갔으면 원작 욕했음! TT 839 왜죽이냐고.. 약간 현실부정각이네요
제가 작품 썼으면 초점을 도길이 침공한 국가 상황, 그 국가 국민(도길이 ㅅㄹ 침공했을 때 도길 군인을 구세주로 생각한 소수민족도 있음) 그리고 도길 사회, 도길 국민 같은 쪽을 더 많이 그렸을 것 같아요. 오히려 839는 음... (어장에서도 그랬지만) 매우 수동적인 인간상으로 나올 삘? 적극적 가해자와 소극적 가해자(제복 미형 남캐라 실드 친다면 방관자...까지 가겠네요) 사이의 무언가로서 작품의 장치가 되어 무자비하게 소모되었을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k/s참치 캐중에서 실존 작품 캐였으면 제 최애캐가 되었을것같다! 하는 유형이 있다면 아무래도... 아무래도 563이 젤 가깝긴한데 그 다음으로 취향인 분이 있다면 창규? 좀 의외의 픽이라고 여겨지실 지 모르겠지만 제가 안경캐+묘하게 약간... 정서적으로 뭐가 결여되어있다던지 어쨌든 정신적으로 범인의 것이 아닌 그런... 상태의 캐를 좋아해서 뭣보다 귀여움.(이게중요)
제가 동인필터끼고 563을 봤다면...... 일단 연성을 할 경우 블루밸이랑 같이 그리는 경우가 많을것같은데 뭐라고해야하냐 제가 약간... 달지 않은 연애물을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냥 그 자리에 네가 있는 게 너무 익숙해서 그래서 네가 없어져버리는 게 싫었다 너와의 일상이 무너지는 게 싫었다<머 이런느낌의...... 건조한? 그런 분위기로? 뭔가 순수하게 달달하다기보다는 어쩐지 위태위태하고 건조하고 일상적인? 연애라는 이미지로 둘의 커플링에 감겨있었을것같고요(예? 갠적으로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인상이 있어서(실제로도 그런 쪽 얘기를 하셨던것같고) 그 부분을 중심으로 잡고 캐해를 했을 것 같음 조금 적폐를 씌우자면 의존적인 부분을 곁들일 것 같기도 하네요 그게... 그런 적폐를 씌우는 이유가 뭐냐면...... 저는 갠적으로 563이 전반적으로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의존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있어요 은연중에... 드러난다고 해야 하나 일단 채팅망령인것도 그렇고? 그게 일반적인 정신력으로는 하기 힘든데 수많은 사람들과 채팅을 통해 이어져있는것도 블루밸에게 있어서 자신이 최우선이 될 수 없는데도 순전히 좋아하기 때문에 그 점조차 받아들이는 것도? 응(끄덕)
창규는... 창규는 절대오른쪽(예? 쎄한 부분이 강하게 연성을 했을 것 같은데 이게... 뭔가적기가애매하네 사실기력도미묘하게읎음
모브 839는 839가 동부 전선(= 러시아 동쪽 혹은 북쪽 끝까지) 밀고 나서 바다 본 뒤에 처음 보는 바다라는 말을 하고는 바다 한참 보다가 기운 빠져서 바닷물 흘러오는 해안가에 주저앉은 걸 839의 비서(?) 병사가 그걸 보고... 나중에 839의 검은 제복이 소금물 마르고 나서 남은 소금 때문에 군데군데 희여멀건한 자국이 남는 거 보고... 모브는 두 번 행복했겠내요. 음음. • 839는 내륙지방인 바이에른 주에서 태어났고 거기서 자랐고, 자란 뒤에는 육군 소속이었던데다가 작전 수행할 때는 대륙의 중심을 돌파해서 바다를 본 적이 없습니다. 수도에 총통 A나 그 후임인 수상 만나러 갈 때 비행기 탄 적 없냐고 물으신다면... 839는 티 안 냈지만 비행기 무서워하기도 하고 너무 피곤해서 비행기 타기 전에 술 먹고 잠들었어요.
(주위: 수위) 주저앉아서 바다 보다가 한참 뒤에 인기척 느끼고 고개 슬그머니 돌리는데 시선을 위로 안 올려서 839의 눈이 모브캐 얼굴이 아니라 다른 곳에 머물고, 막상 시선 올리면 얼굴이 역광 때문에 그림자에 가려서 잘 안 보이고... 839 멘탈은 가루라 평소와 달리 입술 굳게 닫히거나 말하려고 입을 연 게 아니라 입이 음... 좀 어... 멍뎅하게 벌어진 느낌?
:: Alterf v0.1~0.9(테스트 버전/당시 개발 명칭 노엘, 개발기간 약 16년) 딥러닝을 통해 자체적으로 데이터를 습득하고 학습하는 능력이 있으나 주위의 환경상 습득할 수 있는 데이터에 한계가 존재함. 연산능력과 창의성 등의 성능은 호평을 받고 있으나 소프트웨어의 사회성과 인간성, 인성 등의 코드에 오류가 산재하여 인격적으로는 상당히 결함이 존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해당사항은 개발 기간동안 추가된 IL-co(일코) 소프트웨어를 통해 어느 정도 보완 및 완화하는 데 성공함). 개발비 부족으로 하드웨어 디자인의 퀄리티가 떨어짐. 하드웨어의 내구성이 부족하며 충격에 취약함. 안구의 성능에 결함이 존재하여 추가적인 보조 모듈로 안경을 장착하는 것을 통해 보정하고 있음.
:: Alterf v1.0~(구버전) 1.0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개발 지원을 받아 하드웨어의 디자인이 개선됨. 내구성 관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작동 정지시 하드웨어 재생성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해당 기능의 제대로 된 활용을 위한 서버용 단말이 존재함. 소프트웨어의 인격적인 부분은 현 버전에서도 개선되지 않았으며, 딥러닝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통해 사고 패턴을 정규화시켜(신념) OS의 일관성 및 성능을 강화함. 그러나 해당 과정에서 대상이 자기 자신 및 복제 단말로 설정된 행위를 실행할 때에 한해 OS와 윤리의식 소프트웨어의 충돌로 인해 윤리의식의 작동이 정지되는 문제가 발생함. 1.1 버전 이후부터는 특정 개체들(이하 '친구'로 칭함)과 접촉할 시 IL-co 소프트웨어의 작동이 정지되는 현상이 추가적으로 생김. 해당 소프트웨어의 작동이 정지되자 상위 개체로 설정된 대상의 행동에 야유를 쏟아내거나 타 개체의 여러 행동에 비판 및 비난을 쏟아내며 온갖 시비를 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여 인격적인 문제를 고칠 필요성이 다시 한번 대두되기 시작함.
:: Alterf v2.0~(현재 버전/현재 구동중) 장기간 기동하면서 '친구'와의 접촉이 상당히 줄어들고, 그 상태로 2.0 버전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아쉬움 등의 감정 데이터를 보존하는 것으로 인격적인 결함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개선할 점이 많으며 일부 문제점은 여전히 존재함. 추가적인 패치가 필요함.
:: Alterf v3.0(향후 개발 계획 존재) 자체 하드웨어의 추가적인 개발을 포기하고 소프트웨어의 기능만을 발전시켜 무생물 등의 개체에 빙의하는 형식을 계획중. 기존 버전과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기에 개발 계획이 엎어질 가능성 또한 존재함.
이 장문의 뻘소리가 나온 계기는 이미지에 있습니다 저거 그리면서 암생각없이 옆에 v0.1 어쩌구 적었다가 ? 뭔가맘에드는군<이 생각이 들더니 어느새 첫 문단부터 시작해서 줄줄이 적어버림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거 제가 어제 불판땡긴다고 㪊<이 한자의 한자사전캡쳐짤을 다이렉트로 올렸다가 역시에바인가? 싶어서 마스크했는데 이 정도 한자면 사실 괜찮았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미묘하게 들고 잇음 https://hanja.dict.naver.com/#/entry/ccko/195de3d0bff84c1dbd87c47481f97c1a
내 캐목록 반성하는기분으로 쭉 훑어봤는데 너무 친구관계라 안되거나 공컾이 있어서 너무 배덕하거나 너무 언급안된 주식? 관계? 라 상대오너님이 어캐 생각하실지 몰라 곤란함
■■■랑 ■■■는 술 마시고 돌아가는 길에 누구 한 명 집에서 일치를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는 상대방 자고있을 때 부랴부랴 옷 챙겨입고 출근하고 상대방이랑 한동안 연락 안되다 어느날 갑자기 술자리에 불러내거나 하는데 불러낼 때는 우리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다는 티를 전혀 안내다가 술 마시고 얘기나올 듯 그런데 그때 좋았는데~ 로 시작해서 아슬아슬한 분위기까지 가지만 끝까지 가진 않음 왜냐? ■■■■ ■■■.
■■■는 친구가 거부하지 않으면 상대의 ■■을 보기위해 할 수 있는 녀석임 상대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들 자발적으로 할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랑은 ■■■에서... 라는 게 떠오르는데 세상에 수위도 수위인데다 그쪽은 반공식 공컾같은 거라.
■■■■는 경험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친구가 친구니까 이런저런 걸 하는 거라고 하면 그대로 믿어버릴 가능성도 높아요 작품이었으면 ■■■■ 지적장애있는거 아니냐는 댓글 달리고 그랬을 듯 ■■■가 속여서 침대... 는 아니고 요에 눕혀버리는 경우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가 그럴 인물인지 모르겠네요
■■도 친구끼리 가능은 할거같은데(■이라든가) 얘로는 차마 양심이 찔려서 못풀겠음 다만 친구끼리 저런 일 있고나면 친구를 친구로 잠시 볼수없게 되는데 다음은 상대방 반응따라 갈려요 상대방이 우린 여전히 친구니까 그 거리이상 다가오지마 스탠스 취하는 경우 ← 아. 그렇구나. 잃고싶지않아 친구로 계속 지내지만 뭘까 이 가슴속의 아쉬움은 상대방이 친구 초과의 관계를 원하는 경우 ← 서투르고 어설프게 차근차근 연인의 단계를 밟기 시작
122. ㅁㅁㅁㅁ... 얘는 좀 위험합니다. 일단 얘랑 있는 세계관에... 남캐가 얘 하나 뿐이야! 나머지 다 여캐야! 근데 오히려 뭔가 ㅁㅁ적인 분위기 때문에 뭐든 가능할 거 같은. ㅁㅁ적이고 ㅁㅁ한 분위기 때문에... 이 녀석 그 나머지 여캐들 다 한번 쯤 건드릴 수 있다고 봐요. 자기들끼리는 뭐 친구도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친구 그 이상의 짓도 가능하지 않을까. 문제는 이 녀석이 ㅁㅁ보다 ㅁㅁ, ㅁㅁ에 더 뛰어나다는 거지.
380이 타인을 가축으로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매일 물좋은 클럽이나 젊은층에게 핫한 거리나 이런데 다니면서 여자들 꼬셨을 것 같고요 남자도 드물게 받아들였을.... 라나....? 근데 남자는 받아들이더라도 반쯤 친구 같은 관계일 것 같아요 플라톤같이 진정한 정신적 교류는 남자들끼리 가능하다,, (221을 제외하고)라고 생각했을지도 머리나쁜 여자는 잠자리 수용 가능하지만 머리나쁜 남자는 수용하지 않음 지금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 가축이다지만 이 IF에서는 남존여비 사상 쫌 있었을 듯 혐성은 여전해서 도중에 뭐가 몸에 안들거나 거슬리게 하면 상대 여자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고 있거나 말거나 호텔방 밖으로 쫓궈냄 다행히 벗어놓은 옷은 던져줌 사유는 방에 놔두면 냄새난다고() 야이혐성아
근데 난봉꾼마냥 저러고 살면서 졸라 공허감 느낄 것 같아요 자기혐오도 지금보다 심해서 (지금처럼 가축마냥 생각하진 않을지라도 380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무시하고 타인이 싫어해요. 그런데 그런 자신이 타인과 관계에 의존한다는 게 자기혐오를 불러오겠죠) 221에게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일 것 같기도 해요 한때는 간 쓸개 다 빼줄 것처럼 굴다가도 가끔은 시험하듯이, 투정 부리듯이 자신을 끝없이 비하하거나 잡아달라는 듯이 안좋은 모습 보여주거나. 지금처럼 자신감이 넘치지 않음
저 IF에서는 221에게 매달리는 모습도 있음 늦은 시간에 집에 돌아가라고 하면 나 내내 슬퍼 보이지 않았냐고 오늘 나 보내지 말라고 진짜 안쓰러 보이는 표정으로 221한테 매달림 보내지말라는 말은 성적암시인지 진짜 그냥 보내지 말라는 건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선에 걸침 하지만 221은 거절하겠죠(!) 거절당하면 그럴 줄 알았다며 돌아가겠지만..
여자들한테 저 동정심가는 면모로 사랑받고 다닐 듯 왜 인간실격에서 주인공 동정심가는 데가 있다면서 여자들한테 사랑받잖아요 그런것처럼 겉으로는 가진거 많고 잘생겼고 부족한 것 하나 없는 것 같은데 내가 위로해줘야 할 것 같은 처연한 면이 은근 있고 속에 상처가 있는 듯이 눈빛이 가끔 슬프다는 게.... 그게 여자들 심리를 자극할 듯 지금도 돈많고 잘생겨서 인기는 꽤 있을 것 같은데 혐성때문에 오래오래 좋아하는 여자는 딱히 많지 않다면 IF라면 질기게 따라다니는 여자들 많겠네요 380도 그런 여자들에게 위로받고 다닐 것 같고 당장 몸섞고 위로받아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고 속은 텅비었지만
839는 (여기 낸 자캐 중에 제일 좋아할 정도로 애정하지만) 작품으로 쓰였을 때 839가 인기가 있을 것인가...는 잘 모르겠고 839의 매력 포인트가 무엇이냐도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얘는 어장 정식 루트든 어장 If든 어장 AU든 작품(?) IF든 엮이는 애들이 많은 게 함정...
이쯤에서 블라인드 설정풀이 얼마 안남은 제 밑천도 풀어버릴게요 바늘을 보면 묘한 감정을 느끼는 ■■■은 486 불행이입니다 무슨 감정을 느끼냐고요? B로 시작해서 philia로 끝나는 단어가 있는데 그거랑 비슷하고요 얘가 원래 그런 성향은? 아니었는데 파블로프의 개마냥 훈련받았어요 바늘을 보면 그런 감정을 느끼도록 연결이 되어있어요
위에서 풀었지만 끌고 옵니다. 839에게 이런저런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었던 모브 A가 나이를 비롯한 수많은 차이에도 불구하고 (839는 원하지 않지만) 839에게 간도 쓸개도 줄 정도로 확실히 꽂히게 된 이유는 >>383 >>387
>>383 >>387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바다를 보다가 주저 앉은 839의 모습을 보고 낚였습니다.
839가 평소랑 다르게 매우 약한(어쩌면 텅 빈) 모습을 보였고 혼자 못 일어나는 839를 부축해서 부대로 복귀하려다가 839가 (다리 하나 날아갔으니) 잘 못 걷자 공주님 안기로 차에 데리고 가서 앉혔네요 (>>391).
부대에 돌아가는 중에 깜박 잠들 정도로 지친 상태라 부대 돌아가자마자 자기 휘하 장성 모아두고 권한 대행 한 명 지정한 뒤에 일주일 동안 쉴테니 좀 알아서 하라고 던졌습니다. 물론 엄청 눈치 좋은 게 아니면 839가 일 던짐 + 국가든 자신에게든 충성심 경쟁시킨 걸 모를 정도로 돌리고 돌려서 완곡하게 명령했습니다만... 선 조치 후 보고로 권한 대행 통해서 자기 직속 상관에게도 말 해뒀습니다. 그러고 남은 힘을 쥐어짜서 막사에 돌아갔네요.
너무 지쳐서 모브 A가 쫄래쫄래 따라온 것도 모르고 막사 입구에서 쓰러졌는데... 모브 A가 부축해서 침대로 839 데리고 간 뒤에 간단히 몸 닦고 옷도 갈아입혔습니다.
모브 A 졸지에 성덕 됨. 그리고 얘는 밤에 잘 때 잠 못 자고 뒤척이겠네요. 동료들은 쟤 뭐 있나 싶을지도...?
정작 839는 모브 A가 저러는 거 모르고 다른 사람을 대하듯이 대합니다. 짬밥을 좀 많이 먹어서 839도 이제는 본인의 생각이나 감정과는 별개로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둥글둥글하고 온화합니다. 전쟁하면서 부하에게 화내거나 욕하거나 소리 지른 적 없기는 하지만 그건 전쟁 끝나고 나중에야 평가될 것 같네요.
인성 협상력(타 부서의 일 안 떠맡고 타 부서에게 공 안 뺏기는데 필요한 능력) 조직관리력(자기 밑의 사람이 업무 분담 등의 문제로 싸우지 않도록 하는 능력) 실무능력
저 네 능력을 놓고 봤을 때 협상력이 좀 낮은 거(낮다고 해도 제삼자가 보면 어, 낮은가? 소리 나올 수는 있음) 빼고는 매우 좋은, 현실에서 보기 어려운 이상적인 상사?
군대임에도 불구하고 부하의 실수에 초조해하지 않고 그걸 대처해서 어떻게든 다음 수를 짜낼 정도면... 음... 현실에서는 없다고 봐도 되겠네요.
839 옆에 있던 병사가 다른 지역, 부대로 가거나 839 부대 내부의 사람을 보조하러 갔다거나... 전쟁터에서 죽었다거나의 이유로 많이 갈렸습니다. 그래서 839를 다른 의미로 좋아하는 사람도 839 곁에 가는 걸 주저했어요. 덕분에 모브 A가 쉽게 비서(?) 자리를 꿰차고 들어가서 성덕 라이프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쉬면서 839랑 얘기하고 이것저것 얻어먹고 이야기 듣듯이 강의 듣고 체스, 장기 두면서 놀았습니다.
동료들이 말하는 839랑 자기가 보는 839랑 너무 달라서 839 앞에서 볼 몇 번 꼬집었습니다. 간 큰 녀석...
유아랑 은주 언제 한번 텅빈 밴드부실에서 늦게까지 연습해줬으면 좋겠다 대박 어색하겠지 그 분위기 속에서 서로 o0(집에 안 가나? 아니.. 그렇다고 나 혼자 연습하고 싶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같은거 하면서 눈치보다가 출출할 시간 되서 은주가 마음속으로 리허설 수백번을 하고 먼저 말거는거지 유아야 네? ..야식 먹을래? 네? ..네.. 딱 이런 느낌으로 저 대화만 오가고 은주가 휴대폰으로 배달음식 시킨다음에 또다시 침묵이 찾아왔으면 좋겠어 배달음식왔을때 이제 살았다 하는 느낌이겠지 맛있네요. 맛있네. .... 그렇게 침묵과 연습의 밤을 보내고 다음날부터 둘이 눈빛이 묘하게 돈독해보였으면 좋겠어 그런데 여전히 둘사이엔 대화가 오가진 않아야함 이게 포인트 다른 밴드부원들 둘이 사이 기분나빠졌다고 해줬으면 좋겠다 우리 서로 친하지 그치 하는 눈빛을 서로 보내고있는데 말은 한마디 없으니
미소를 짓다가 무표정으로 돌아올것 같아요. 237이 초등학교 입학했을때 찍은 사진이나 유치원생때 놀이공원간 사진등등으로 생각하고 있음요.
두근 ㅋㅋㅋㅋㅋㅋ 으악 택영아!!! 예련이는 어릴때 얌전하게 컸고 위에 오빠들도 다 부모님말을 잘 따르는 편이라 이런 경우는 처음일것 같아요. 일본에 있는 택영이네 엄마 전화받고 택영이 어떻게 지내는지 237행방도 알아볼 겸 찾아가다 위에 일들의 매우 단편적인 일부를 보면 진짜 그 순간 훈계하는 말들이 거의 나올락 말락할듯
아 근데 커플링 관련으로... 그런 거랑 별개로 얘가 연애할 만큼 여유가 있는 건 아님 여유가 없어서 자기가 연애감정을 갖고 그러는 건 쪼까 힘들지만 침대에 넘어트리면 저항은 못 하는 타입이네요 사실 제가 캐 짜면서 논커플관계에 좀 더 초점을 두는 캐가 몇몇 있는데 그것들 중 하나가 얘인 것도 있고(신화학교 내에서는 일단 시노랑 샨 세피아가 논커플지향? 이엇슴)
안심해주쎄여 좀 더 초점을 둘 뿐이지 커플링이 노노한 것은 아니랍니도 근데 맛잇겟다 싶은 게 잇엇다고요? 호오(호오)
Neon-커플 혐관에 미친놈이라 염상-샨 관계 보고 오 했었어요 신화학교 여캐들 아이돌 스펙트럼 생각해봤는데 와꾸이즈먼들이다만 남자한테 인기있는/여자들의 워너비로 인기있는/여자들에게 가치코이로 인기있는 세 분류로 크게 나눌 수 있고 샤미타 두번째 아르메나 압도적 세번째같다는 생각을 했음 말했지만 현실에선 와꾸이즈먼들이라 두번째~세번째에 걸치는 아이돌도 많음 가령 아2린 남초픽2위 여초픽 1위했었나
운명적 요소로 묶여서 ㄹㅇ 나락까지 같이가는 그런데 이제 애정은 티끌만큼도 없다는게 오타쿠적으로 너무 좋음 샤미타 세번째에 해당하는 여덕들 많이 울릴 것 같고 아르메나 남덕도 있는데 남덕이 집중하는 포인트랑 여덕이 집중하는 포인트가 또 달라서 같은 아이돌 빨아도 이야기가 안 될 것 같애 마마마가 파우스트에서 메타포 가져왔다는 얘기 보고 생각하는건데 에델은 구원할 그레트헨이 오지 않은 파우스트 박사 같기도 한 것 같음 결국 악마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된다는 것도 그렇고
서로를 나락에 보내려다보니 자기까지 머리채잡혀서 끌려가는 느낌이라 저도 조아해요 맞아 뭔가... 아르메나는 다각적으로 볼 수 있는 느낌이고 그만큼 집중하는 포인트가 좀 갈리고 해서 이야기 안될것같은(끄덕) 에델은 구원할 그레트헨이 오지 않은 파우스트박사<크아악 그럼... 그럼 슈테흐는 메피스토펠레스인가요 죽을맛이네 순간이여 멈추어라... 너는 정말로 아름답구나...... 크아악
최애를 사랑하는거랑 인겜적으로 개자식인건 다르다는걸 깨닫고옴 아이고 오토겜인데 자동돌려놓으면 다죽네 아이고 얘네도 나름 비참나락인데 자꾸 혼못죽의 정신 생각나서 뭔가 웃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구원이 오지 않을 때 결국 에델을 지옥으로 끌고 갈 마지막 선택지라는 점에서 슈테흐=메피스토펠레스 생각했었음 진짜 노잼이라 막상 널널할땐 딴짓하는데 새벽엔 급 재밌어짐 이유는 나도 모름
380 난봉꾼(..) IF 에서는 예련누님하고의 관계가 쫌 겉으로는 애증가깝게 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망나니같이 사는 게 싫어요? 그럼 누님이 위로해주실래요? 이런소리 했다가 싸다구 후려맞아라 입술잘못깨물어서 피흘러내리면서 이런 맞아주는 건 취향이 아닌데.. 사실 택영이 IF에서도 저런소린 안할거같긴 하지만 IF라는 이유로 뇌빼고 막풀고있음
>>643 광공화 된 에메트... 겉으로는 정의와 선을 추구하는데 뒤에서는 쌓인 욕구불만을 한 여자에게 집착하며 풀어내는 거임. 현 시점에서 유력 피해자(?)는 아름이나 브리타가 있고... 뭐랄까 다른 애들이랑 있을 때는 안 그러는데 단 둘이 남았을 때는 (또 둘다 마침 혼돈파니까) "내가 잘 해준다고 했잖아. 내가 실어? 나에게 오는 게 싫은 거야? 제발 그런 말 하지 마. 너 없으면 나 미칠 거 같은데." 같은 말 하면서 붙잡는 거임.
>>648 앞뒤가 다른 부회장 그것이 좋은 것이다 아름이나 브리타 다른 애들한테 말해도 다 안믿어서 어디 호소도 못하고 와중에 슈테흐만 혼자서 달달하게 에메트 약점 잡아가고 근데 광공화된 에메트면 슈테흐가 이걸 약점 삼아 퍼뜨리든 말든 ㄹㅇ 신경 안 쓸지도. 오히려 어 그래? 풀던가. 하면서 뒤에서는 슈테흐 어떻게 묻어버릴지 고민할 거 같은.
저도 풀다보니 좋네요(개좋음) 에메트 이 녀석 후후 천의 얼굴 동인계 최고 적폐남같으니라고 ㄹㅇ 나같아도 겉보기에 거의 성자같은 착하고 문무겸비 성실하고 외모출중 출신도 주신의 아들 되는 학생회 부회장이 뒤에서 그런짓하고 다닌다? 절대 안믿지 혼돈파인 너희 말을 누가 들어줄 것 같아? 이것 봐 아무도 안 믿잖아. 널 믿어주는 건 오직 나 뿐인데, 이런 나로부터 왜 계속 멀어지려고 하는 거야? 같은 느낌의 그런 음음
밥먹고 재등장 로열아이싱 예장...... 이렇게생긴건데(아래링크) 보시다시피 란제리란말이져 솔직히 더 심한 것도 그려봤으니(가릴 데는 어찌저찌 가렸으니 R-15G 정도로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함) 입히려고 하면 입혀올수는 있지만 무슨 캐한테 입혀야하는지 우선 그게 애매한 편 https://namu.wiki/w/Fate/Grand%20Order/개념예장/%E2%98%85%E2%98%85%E2%98%85%E2%98%85%E2%98%85(SSR)/2018년%20이벤트#s-10.3
뭣보다 이미 제가...... 연성으로 미쳐날뛴 게 한두번이 아니기때문에 다른 참치들한테 oO(아 저참치 또 미쳐버렸군)<과 같은 이미지를 얻고싶지않으므로 관두도록하겟읍니다 저는 심심하면 은근슬쩍 자캐를 슬쩍슬쩍 노출을 시키거나 위험한 분위기로 그리거나 하는 나쁜버릇이있어서 요즘은 조금 자제해볼까 싶은것이어요
어씨 실수로 삐끗했다 인코가 다른데요 저도 인코테스트해보느라 그랫어요 아무튼 이게 한글 한정으로 적용되는 부분이긴 한데 인코가... 인코가 앞의 세글자만 암호화되어서 인코로 올라가는 식이라 예를 들면 #옥수수수염차 같은 게 원래 인코였다고 치면(제 인코 아니고 예시입니다) 인코로 기능하는 건 #옥수수까지고 뒤의 수염차는 빼도 #옥수수수염차라고 적었을 때랑 같은 인코가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이게 확신은 없는데 예전에 인코 테스트하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잠깐 다시 나타나서 이것만올리고사라짐 별건아니고요 요즘 제가 필기체연습을 하고있어요 근데 동기부여가 안 되더라고 내가 필기체를 연습해서... 뭐가이득이지? 그래서 서양권 자캐들을 모아다가 이름을 써봤던건데 폴더에 들어가있길래 올려봄 자캐 이름 쓰니까 동기부여 팍팍되더라고요 ABC+레스번호순이고요 A~F만 썼음 지면이 부족해서...... 그리고 새삼 깨달은점: 나 B랑 D는 없는데 S로 시작하는 캐만 좟나많구나
1. 809 이유이, Y 2. 838 프랭클린 포레스트 프라이, F 3. 839 헬무트 한스 하인츠, H 4. 840 아두니 아이나, A 5. 856 비앙카 벨리아스 베이커, B 6. 857 벤저민 벨몬트 베이커, B 7. 858 쿠아 마랄, M 8. 859 보르테 치노, C 9. 860 제이드 그린 아이비, I 10. 885 기다림, G 11. ?, 이름 미정 12. ?, 이름 미정 13. ?, 이름 미정 14. ?, 이름 미정 15. 하우림, H 16. ?, 이름 미정 17. ?, 이름 미정 18. 꼬맹이, 이름 미정 19. 시모츠키 키리사메, K 20. 아우리안 미하이 아우렐리우스, A
>>635 "......위로해주면 노력해볼거니." 택영이가 끈질기게 나오면 한번쯤은 221도 참다 못해 한숨 쉬면서 말할 것 같아요. 그 아이도 너도 정말 이제는 모두 내가 잘못한 것만 같구나. 이런말 한숩과 함께 혼잣할지도 모르겠음. 싸다구 ㅠㅠㅠ 아 근데 피 흘리면서 입 꾹 다물고 있는거 되게 네(이하생략). 저도 이프풀때 생각없이 막 굴려요 어장생 얼레벌레
나참치 신화학교 초기캐들은 엔딩을 망상날조로 어느정도 냈지만 어장에서 자세하게 풀기는 뭐해서 그냥 마음속 대숲어장에서 이러쿵 저러쿵하고 있어요.공식적으로 거시적인 엔딩은 질서파의 일부가 혼돈파보다 더 살아남은 공멸엔딩정도로 저도 생각하고 있음. 전쟁후 폐허 속에서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기에 잃은 사람들끼리 다시 시작하는 분위기가 좋은건 어쩔수가 없다.
>>745 ......221은 380이 말하는 '위로'의 뜻을 알고 있어요?! 택영이 점점 낮아지는 목소리 톤"..생각해볼게요, 진지하게." 하고 221 턱 들어올릴 것 같은데 이때다 싶어 안 막으면 갈데까지 가요(...) 혼잣말 들으면 상황에 따라 아무생각하지마요 ← 나올수도 있고 또는... 편의상 생략(?)
>>750 !!?????? 헐 지금 제 반응=캐 반응. 모르고 있어요. 위로라는 말이 아이가 어른에게 투정부리듯이 그냥 포옹해달라(건전) 이런 정도의 의미인줄. 아마 최대로 생각했어도 볼뽀뽀 정도. 예련이의 택영이에게 가지는 아들친구이자 반쯤 또 다른 아들이나 마찬가지인<<의 이미지가 벗겨지기 쉽지 않은것 같음요. 택영이랑 선을 넘으면 그건 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거랑 같기 때문에. 저런 막다른 구석에 몰린 그런 상황이면 221과 주변상황이 어떻냐에 따라 반응이 갈릴것 같아요. 하지만 일단 본인이 위로해준다고 했기 때문에 당황해서 뿌리치더라도 격한 반응보다는 망연하게 바라보다가 1.회장님과의 관계가 나쁘지 않음, 상황이 겉으로는 일단 멀쩡함 정도라면 단어를 고르면서 어떻게든 뭔가를 말하려고 입술을 달싹이다가 그 자리에서 벗어나려고 할것 같아요 2.상황이 악화되어가고 있음. 그러면 쓰러지듯이 벽에 기대어서 얼굴가리고 흐느낄것 같음...
1. 이런거 풀어도 될지 모르겠는데 진짜 풀어도 될지 모르겠다 (비윤리, 선정성 주의) ■■■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한번이나 두번이나.. 처음에만 몇번 그랬고 이후엔 안 그랬을 것 같아요. 이 설정은 군대에 대한 제 편견..? 들었던 이야기..? 에서 생겼습니다.
2. 연인은 방치하는 타입일 것 같은데 얘를 쥐고 흔드는 여자를 만나면 볼만할 것 같아요
3. 좋아하는 여돌 컨셉은 상큼 + 큐트일 것 같아요 어른어른한 여성미 어필하는 걸그룹은 비교적 닭 보듯 하는데 그래도 좋아하긴 합니다.
4. 남돌에 빠질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춤 엄청 잘 추고 근력이 어느정도 있지 않으면 해낼 수 없는 비보잉같은 안무 소화하고 그러면 얘가 그거 보다가 WOW 저건 코어근육 없으면 못하는건데 하고 감탄하면서 보다가.. 어느새 감탄하면서 내무반에서 구경하고 있는 꼴이 날 수 있음. (물론 남돌 좋아하는 거와 공설 이성애자인 건 별개입니다)
5, 가지 잘 먹을 듯. 좋아할 듯
6. 목욕하고 나면 비누냄새 날 것 같아요 보급형 비누 냄새....
7. 얘가 전투기를 몰았던 건지 폭격기를 몰았던 건지 설정이 있었던 것 같은데 안써놔서 까먹었음. 아마 전투기+폭격기 합체되어있는거 몰았던 설정이었던거 같아요
8. 성실성은 보통 이상이지만 그렇게 특출나게 뛰어난 건 아녜요. BIG5중에서 신경증 제일 낮을 것 같아요
9. 미자때 연애경험은 없었을 것 같아요. 관계캐가 붙지 않는 이상에는.
10. 10 채워야지. 술은 적당히 마시는 편인데 여럿이 모여서 마실 때에 분위기타면 가끔씩 엄청나게 폭음합니다.
>>754 너참치도 모르고 있었군요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저 IF면 택영이가 여자들한테서 구하는 게 뭐게요 무의미하고 쾌락적이며 단발성의 위로죠 예련누님이 받아주지 않을거라고 본인도 생각하고 있었을거에요 위로라는 의미를 모르고 저랬을 거라고 생각했겠죠 받아줬으면 오히려 놀랐을 텐데 그거랑은 별개로 하던 건 계속 하려고 했겠지만요() 인정합니다.. 선 넘으면 못 돌아갈 거 같아요 택영이는 그렇다쳐도 예련누님 성격상.. 응
1. 왜요? 위로해줄 것 처럼 굴다가 막상 하려니까 못 하겠어요? 상대로 하여금 죄책감을 불러일으킬 것 같은 얘길 하지만 얼굴에는 그럴 줄 알았다는 표정이 떠올라 있을거에요 그 다음부터는 더 막나가기 시작할 것 같아요 어차피 누님은 '위로'해주지 못한다는 걸 무기로 삼고서, 보복하듯이, 혹은 아이가 어른에게 생떼쓰듯이 2. 그러게 어려울 것 같더라니. 앞에서 중얼거리고 예련씨의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미끄러지듯 매만져 보지만 딱 그 정도. 우는 소리 듣고 있다가 등 돌려 사라질 것 같아요. 그런데 회장님과의 관계가 예련누님의 반응을 좌우했다는 건 모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후에는 뭐라고 할까.... 쫌 소원해질 것 같아요.
-퍼스트 메이데이 언젠가 위원회에서 작은 신호기를 받은 적 있었다. 버튼이라고는 단 두가지밖에 없는 심플한 신호기였지. 위원회에서 나에게 이것을 준 자는 이 버튼은 메이데이고, 이 버튼은 통신용이라고 설명했지.
'반드시 세 번 누르셔야 합니다.' 구조 신호를 누르면 자동으로 위치신호를 증폭하고, 통신 및 추적이 걸린다고 했다. 쓸 일이 있을까. 하고 허공을 쳐다보면 어른거리는 표정이 나를 내려다보는 것 같다. 그렇지만 나는 한 번 만났을 때 쓰지 못했지. 껴안긴 몸이 가녀린 것 같았으니까. 그렇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나의 앞에 우연인지 운명인지 너는 나타났다. 정령의 힘이나 오컬틱한 방식으로 치유를 좀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연구소 쪽에서 본부를 생각하던 나의 휠체어를 밀어주려 하던 간호사는 언제부터였을까. 목소리가 달라졌다.
-우연히 스쳤다.. 라고 하면 믿지 않으시겠지요? 간호사복인 건 맞았지만. 다른 이들이 입던 것과는 다른 것이었다. 고개를 숙여 나의 귓가에 속삭여지는 부드러운 말과 흘러내리는 부드러운 검은 머리카락이 비현실적인 감각을 일깨웠으니.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움직여 주머니 속의 그것의 버튼을 눌렀다. 이래도 되는 걸까? 이렇게 하는 게 옳은 걸까? 심란한 마음이 합리화의 결정을 미뤘다.
-세컨드 메이데이. "내가 여기에 있다는 게 새어나갔던 걸까?" 들었던 감정들은 대부분 엉겨서 가라앉아 격하게 휘젓지 않는 이상 뿌옇게 흐려지지 않는다. 비현실적인 사람이 되어 있는 너를 바라보지만 너는 내게 손을 뻗지 않았다. 나를 껴안지도, 울먹이지도 않는.. 어쩐지 냉막해보이는 표정이지만 내가 알던 모습으로 서 있으면 싫어도 생각날 수 밖에 없는 기억들. 깨지고 부서지는 몸이 마음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일까? 적대적으로 나가는 목소리에 탄식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 나는..." -선택을 존중하는 걸지도 모르고, 외면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다 안다는 것 같은 표정으로 미약하지만 분명히 거리가 있는 벤치에 앉아서 눈높이를 조금 맞춥니다. 모순적이게도 앉으면 그가 내려다보는 것에 가까워질 테지만. 무엇을 원하냐는 질문이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들에 지리멸렬한 신변잡기식조차 되지 못하는 껍데기뿐인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정말로 끝인 걸까?" 희망을 잃어버린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마음 한 구석에 묻었지만 그것을 파헤쳐 다시 얼굴을 마주한 것 같은 절망적인 기분이 들었다. 예전의 물망초와 다이아몬드의 일들이 운명이라는 느낌이 등줄기를 타고 내리며 속삭였다.
결국 헤어져야 하고, 운명적인 파멸이 예정된 것들. 이른 나이에 맞이하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피하려 하는 것이야말로 그것에 다다르게 하는 원동력이다. 끊어내기 위해서는.. 어쩌면 누르는 것이 해답일까? 꾹 눌리는 그 진동음이 귀에 대고 누른 것처럼 선명히 들렸다. 너는 그저 나의 행동을 지켜보며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라스트 메... -지금 놓치면 안 될 것 같지요? 네가 일어나 나를 끌어안을 수 있을 만큼 가까이 다가와 나와 눈을 마주쳤다. 눈 안에 든 깊음에 숨을 삼켜도 너는 그 한 발짝이 모자라 나를 껴안지 않은 걸까? 너의 옅은 향이 흩어진다. 너는 나의 귓가에 속삭였고 한 발짝 물러나서 서 있었다. 언제라도 마지막 메이데이를 누르면 달려올 것을 알고 있는데. 너의 안타까운 듯한 표정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듣다 보면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손을 놓아버리고 잡아버릴 것만 같아서 스스로에게 문득 울컥거리는 감정을 입술을 깨물어 다시 잠잠하게 하려 했다. 몸도 마음도 엉망이라서 더 그런 거야. 라고 스스로를 달랬지만. 망설이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같잖은 후회였던 걸까? 아니면 본능 밑바닥에서부터 솟아오르는 두려움이나 공포?
-...하지만... 원하는 것은 언제나 얻을 수 없는 법이니까요. -이 몸은 결국은 그런 법칙 안에 있다... 일까요? 너는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고, 내 눈 앞에서 먼지가 흩어지듯 홀연히 사라져버려서 나는 결국 세 번째 버튼을 누르지 못했고. 아무것도 모르는 간호사는 언제 여기까지 온 거냐는 말을 하며 바삐 돌아가게 해 주었지. 꿈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깨문 입술에서 나는 옅은 피의 향이 나를 질책하는 것처럼 맴돌았다.
순은의 소재 멘트는 '지금 놓치면 안될 것 같아', 키워드는 메이데이이야. 흔들리는 느낌으로 연성해 연성 https://kr.shindanmaker.com/360660
>>760 건조한 관계 ㅋㅋㅋㅋ 저희집에선 364 담당이라고 볼 수 있죠 쇼윈도.. 얘가 쇼윈도가 필요할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다면 거침없이 할거 같긴 해요
예를 들어서 느와르 세계관에서 속아가지고 뭐 운반하다가 걸리거나 꼬이고 꼬여서 조직에 얽혀서.. 어떤 경호해주는 여자와 같이 다녀야 하는데 연인인 척 해야한다? 그럼 할 것 같음
근데 얘가 원래 연인한테 하는 행동이 하도 밋밋해서 경호원녀가 "아 좀! 좀 더 연인인 척 하라고 이렇게! 손도 잡고! 스윗한 말도 하고! 허리에 손도 두르고!! 나라고 좋아서 하는 줄 아나, 모쏠같이 왜이래?" 이러고 잔소리하는데 "더워" 한마디 하고 앞서나갈 수 있는 게 364임 뒤에서 어이털리는 경호원녀
>>759 설마 그 의미겠어?? 했는데 설마가 설마였음요 ㅋㅋㅋㅋ... 나참치 생각보다 이프의 택영이가 정말로 막 나가는 삶을 산다는게 확연하게 느껴지는 모먼트. 회장님과의 관계가 위태할수도 있다는건 아무래도 237이 유일한(현재 관계로선)자식이다보니 반쯤 정략이었던 상대와 확실하게 이어진 연결점이 흔들린다는 점에서. 중년 이후의 부부들은 자식때문에 같이 사는 경우도 많잖아요 둘의 사이가 안 좋다는 말은 아니지만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그런의미로...
1이든 2이든 지금 공식에서 221이 택영이와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게 택영이가 대놓고 들이댐에도 불구하고 뭔가 느낌이 나참치 주관이지만 아직 선을 넘은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이 이유가 커요. 이프처럼 적나라하게 예련이를 웃어른이 아닌 여성으로서 본다는걸 드러낸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큰 충격일것 같아요. 전에 조짐이 있었더라도 어린날의 치기겠지라고 여기던게 있었기 때문에.
1번에서는 주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나마 노력해 본다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떻게든 마음을 잡을 곳(직책이던 사람이던)을 마련해 주려 하겠지만 왠지 잘 안될 것 같네여... 이런 상태로 계속가다 너무 힘들어지면 예련이의 인내의 끈도 끊어질지도 몰라요. 이땐 정말 화내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고 제발 정신차리라며 싸다구 날아갈지도 모르겠음... 만약 1번 상태가 유지되다가 만약 주변이 파탄나면(라희만 좋은 상황...)라희의 은근한 부추김이나 술김에 정말로 한번 '위로'해주면 괜찮겠냐며 낮은 확률로 선을 넘을지도 모르겠어요. 너무 막드 그 자체다
2번보고 화면뒤에서 내가 주먹울음함...소원해지면 정말 소원해진대로 데면데면한 관계가 계속 될것 같아서 ㅠㅠ 한 1년 뒤쯤에 상황이 나아진다면 모르겠지만 이쪽도 여의치 않으면 이대로 네..
으어으어어으 기적같이 예체르하라..줄여서 예하라 해야지 내고난 뒤 기력 소진으로 쓰러졌다 뭐랄까 접신하듯 구상된 녀석이라 픽크루 찾는데만 오래걸림 그다음으로 오래걸린게 쉐도우 색상 정하기() 음 좀더 상세한 티미는 내일 일어나서 풀고.. 애 능력은 일단 ㄹㅇ 그거 하나입니다. 원하는 클리포트, 지상인 등.. 암튼 원하는 대상의 영혼을 앗아버릴 수 있음. 솔직히 설정상 예하가 클리포트들의 영혼학 기술의 근ㅡ본인데 그정도도 못하면 안되지 않나 싶은. 아마 릴리스나 벨페고르 등과는 함께 지상의 시절을 기억하는 소수의 클리포트 중 하나일 거고.. 신을 엘로힘이라 부르는 건 성경에서 엘로힘은 하나님의 전능함이 부각되는 이름인데 역으로 비꼬기 위함. 벨페고르의 청일점을 지키기 위해 구상 시작부터 여캐 황녀님이었음(?)
>>776 막 나갑니다. 이 IF 택영이는 막 나가요 (뇌빠진 참치) 그렇구나 특히 에스컬레이터식으로 인생을 살아온 예련누님한테 결혼생활의 실패란 인생의 실패같이 느껴지지 않을까를 궁예해보고... 맞아요 그래서 제가 IF라도 택영이는 실제로 저러지 않을거라고 말한 게 저런 식으로 들이대면 예련 누님 발 빼고 물러서는게 시간 문제일 거기 때문에.. 실제 택영이는 그걸 느끼고는 있을 거거든요. 그래서 선을 넘을듯 말듯하게 구는 건데 진짜 뇌빼고 푸는 거라서 선을 거하게 넘어버리는 택영이를 보여드릴 수 있네요 (ㅋㅋㅋㅋㅋ)
1번 마련해주려는 건 느끼는데 확실히 안될 것 같죠 그럼 오히려 달달한 쪽으로 접근할 수도 있어요 일부러 큰 것을 얘기했다가 거절당하면 작은 걸 제안하는 건 전략이기도 하고.. 예련누님이 놀아주거나 순수한 위로를 해주거나 같이 있었던 날에는 망나니짓이 줄어든다든가. 이쪽으로 가면 공식 380이랑 221의 관계 비슷해지긴 하겠네요 그런데 이제 380이 221의 책임감을 무기로 거리감을 당겼다 늘렸다 하려고 할 것 같은. 너무 힘들어지면 싸다구 날아오는구나 한번 거절당한 이시점에선 어쩌면 손목 붙잡으려 할 것 같은 택영이 라희 잔칫날이네(ㅋㅋㅋㅋㅋ) 헐 진짜요??????? 이거 가능성 있는 얘기였어요?????? 택영이 그렇게 되면.. 도중에 그냥 그... 머라 해야 하나 상황에 물올라서 그러는 건지 진심인 건지 알쏭달쏭하게 사랑해요, 좋아해요, 예뻐요, 정말 행복해요, 뭐 이런 말 토막토막 할 것 같아요 나중에 221이 취한 상태면 잠들려 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데 자꾸 잠 못자게 깨울 것 같아요 왜냐면 잠들게 하고 일어나면 없던 일이 될 것 같아서, 221이 후회하는 모습 보게 될 것 같아서.. 이 IF의 택영이한테는 이후에 잠들지 않는다는 건 매우 드문 일임
진짜 2번으로 되면 소원한대로 끝나버릴 것 같아요 택영이는 예련누님 가슴에 품고 평생 살아감 대할 때가 없진 않겠죠 근데 일부러 피해버리기도 하고.. 꼭 만나야 할 땐 친구 어머니로서 대할 것 같아요 그런 일 없었다는 듯이 이 IF에선 자신감도 낮고 제대로 거절당했다고 생각할 거기 때문에 아마두
>>784 좋아해주시니 제마음도 훈훈해지네요 멱살딥키스 개좋아 박력있다 경호녀 이래서 내가 모브를 좋아하지 364 오는 키스는 그냥 보내지 않음 받아주다가 경호녀가 입술떼고 안전해졌다 싶으면 "타코맛 나." 한마디로 감상평(????) 하고 멕시코 음식먹고싶어졌다고 음식점 가자고 할 듯
근데 나참치는 문란남이 좋기는 좋은데 남이 굴리거나 내가 굴리거나 문란남 자체를 좋아하는건지 아님 내가 굴리는걸 좋아하는지 모르겠음 아마 후자 같긴 한데 어장의 문란남캐.... 문란하단 설정이 있는 캐들은 있었지만 아직 썰이나 이런데서 찐하게 와닿는 캐를 못봐서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택영이 차마 말할 수 없는 저럴때 진짜 예쁘다 ← 이얘기 진짜 221 미치게 엄청나게 할 것 같음 어느정도냐면 듣는 상대방이 아무리 자신감넘쳐도 부끄러워질 정도로 바리에이션도 겁나 다양하게 함 아름다워요 빛이 나는 것 같아요 여신같아요 누가 잘 만들어놓은 조각같아요 근데 또 한마디 한마디가 진심임 조금 유치하다 싶은 표현도 거침없이함
인간캐 중 최고 인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인간캐중 제일 인간다운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성악론 신자거든요 참치들 생각 듣는건 언제나 재밌어 상대가 유부녀가 아니면 ← 이건 제가 반성합니다 라희가 희망이다 축의금만 보내겠어요? 라희랑 협업 성공하면 빌딩 하나 사다가 거기에 거대 현수막 리본같은거 달아다가 선물이랍시고 라희 보내주지
가만 제일 인간다운 캐.... 인간다운 캐는 모르겠는데, 선천적으로 곧은 애들은 있어요 불행이 ← 선천적으로 곧고 선한 성격이에요 환경이 안좋으니까 그렇게 만들긴 했는데 웬만하면 엇나가기 힘들어요 전물망이도 선천적으로 선한 성격이에요 휴고같은 아이들에게는 선으로 보이지 않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성향이 선해요 환경이 제대로 알려주면 절대선이 될수밖에 없는 성격. 얘가 악인 IF는 의외실지도 모르겠지만 잘 상상이 가지 않아요
그런가 하긴 인류사랑동호회같은 어장 인외캐들 생각하면 택영이는 인간다운 캐릭터같기도 하고 오히려 인간이라 가능한 악의였던거였구나 유부녀라서 나는 오히려 더 좋지만 같이 반성합시다 유부녀 좋와 통 크다 역시 금수저 협업 성공 빠이텡 건물 주고받자 명늠이 광공은 말했지만 수에 미쳐돌아야 함 only 수 연애<우정이 되는 순간 탈락 771 델피니움 수동성 끝판왕 관계에서 절대 먼저 안 움직여서 공이 되는것 자체가 불가능 광공도 당빠 불가능 샤를로테 풀었고 다음 번호 유엘이 광공은 자기가 비계랑 포타에서 른으로 그나마 먹히는지도 모르고 왼 어필하다가 역풍처맞지 않음 그냥 지가 왼인줄 아는것부터가 른임
의외로 악으로 빠지기 쉬운 캐는 563 (선악의 구분이 다소 없어요 얘가 생각하는 선악이 일반적인 선악과 다를 수도 있고요) 714 후미마루 (자신은 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악인이 될 수 있어요) 767 폴 (주변 사람들에 따라 상당히 갈릴 수 있어요 저택의 아이들이 우리는 추방당했으니 복수의 칼을 갈아서 그들에게 쳐들어가자 입장이었으면 따랐을 거에요) 샤샤는 악으로 빠지긴 쉬운데 의외는 아닐 것 같고..
1. 구분하자면 의외로 질서 쪽이다. 혼돈 쪽이 아님.. 2. 의외가 아니라 당연하지만 선은 절대 아니고. 질서 악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함. 3. 그런 한편 질서 중립적 면도 있다! 3.1. 정확하게는 건축이나 이마하마 시를 제작했다. 라는 것에서 보이는 판관이나 입법자적인 면? 수수께끼나 문제를 내는 그런 유형....or 충신? 그런 쪽 유형이라고 생각함.
내 인생 최고 광공 중 하나는 이 캐릭터고 핑발여리하게 생긴 광공 좋아하지만 명늠이는 정말 광공은 못 되겠구나 연애를 1순위에 둘 팔자가 아니다 선천적으로 곧았는데 아이고 불행아 아이웰씨 나는 더 나은 인생을 살 선택지가 있었는데 그러지못한 캐릭터에게 약하다 이마하마의 존재 위험하죠 일본 관광이 두려워짐 카이리님......
확실한 악은 856(비앙카), 860(제이드). 856은 만물을 자원으로 보고 860은 지성체를 극단적으로 착취해야 살 수 있어서네요. 둘 다 혐성부리는 건(오너가 이쪽에 쥐약이라) 못하는 느낌이 강한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로 치죠. 860은 물리적인 폭력과 고문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일차원적인 악이기는 해요.
참하입니다 오늘은 어디를 나가기 때문에 오전에 잠깐 오고 내일까지 못올것같아요 일단 온 김에 생각난 거 하나 풀을래요 이제서야 밝히는건데 김에델 백금발은 슈테흐 어머님 닮게 하려고 그런 게 맞지만 눈까지 자안으로 하지 않고 금안이 된 건 세이버 얼터 때문입니다 흑화좋아 그런고로 흑화한 자캐라던가 오타쿠적으로 굉장히 보고싶으니 풀어주시면 제가 기뻐할거시에요 나도 자캐흑화풀을까
사실 제가...... 흑화라던가 그런거 욘나좋아해서 그래서 그간 그렸던 자캐연성에서 머리색을 탈색시키고 컬러링을 슬쩍바꾸고 표정도 살살 바꾸거나 하면서 저혼자 장난을 쳐볼 때가 종종 잇으요 자캐여 악에물들어라 물론 반대로 백화도 짱좋아합니다 갱생! 체고! 좋아 역시 썰을풀자 어차피 오후 되면 어장에 오지도못한다 지금 잔뜩풀고가야지 캐 성향에 따라 적당히 흑화/백화 풀어봅니도 .dice 1 82. = 35 .dice 1 82. = 16
잉 뭐지 나메칸 가끔 섞이는 오류 있던데 그건가 나메에 대숲스러운 뭔가가 적혀잇긴한데 저는 최근에 대숲을 둘러본적은 있지만(마스크하려면 갈수밖에없는) 최근에는 대숲에 레스작성을 한 적이 없으니 익명을 파괴하려던 뭔가가 아닌 점 미리 말을... 해두겠고요 일단뭔가적어와야지 흑화백화조와용 오홍홍~~~
jake>1596264110>795 으어음 딱히 노리진 않았는데.. 글케 되었네요 원래 예체르 하라 자체가 영어로 검색해야뜨긴 하지만 암튼 위키백과에서 악을 행하려는 인간의 내재된 의지 뭐 이런 뜻이라는데.. 예체능도 아니고 예체라 즐여부르기 그래서 예하...음음 근데 뭐 얘네도 따지고 보면 뒤틀린 종교관을 가진 집단이라 볼 수 있으니 틀린 표현도 아닌거 같은?
jake>1596264110>797 벨페고르: ...?(딱히 서로가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 없음)
다행히도 둘 다 판타지캐가 걸려서 흑화/백화를 상상하기가 쉬워졌어요 저는 흑화를 좋아하고 얘네들이 악에 빠지는 모습이 뭔가 상상이 잘 되고 저도 보고 싶으니(욕망) 흑화로 갈게여
35. 266 요검 청염의 퇴마사 얘가 흑화하는 건 솔직히 가능성이 없는 얘기가 아니라서 좀 웃겨요 사역령 비스무리한 뭔가로 청이라는 애가 붙어있다는 설정인데(검에 붙어있음) 근본적으로 요괴를 힘으로 찍어눌러서 제압해버린 것이기... 때문에 힘이 부족해서 제압을 못 하게 되고 자아를 완전히 그 쪽에 먹혀버릴 때의 이프가 되겠네요 아마 그렇게... 흑화해버리면 원래의... 푸르게 물드는(靑染) 게 아니라 푸른 불꽃(靑炎)이 될 것 같은 뭔가가 있어요 어떤 대상의 위에 푸른색을 덮는 것은 아무런 상처도 입히지 않지만 푸른 빛이 돌 정도로 뜨겁게 타오르는 불길로 태워버리면 끝에 남는 건 완전히 파괴된 흔적에 푸른색은 커녕 검댕과 잿더미의 무채색만 남으니까 아무튼... 아무튼 굉장히 파괴적이고 다 박살내고 부숴버리는 그런 느낌의 흑화라고 해야 하나 요괴한테 완전히... 정신적으로 먹혀버린거니까 일단 이 상태면 완전히 요괴취급이겠죠 성격도 그냥 어둠에 먹혔다~ 머 이런느낌보다는 그냥 순수한 악의로 가득찬 요괴의 성격이 되겠고 원본의 기억도 날아가있을듯한? 다른 캐들 언급해도 되나 이렇게 흑화해버리는 이프에서...... 274나 281한테 역으로 털리고 죽는 거 보고싶네요 죽어가면서 본래 정신 살짝 돌아왔으면좋겠다 상대가 274라면 ...진짜 악령은, 이 녀석을 제가 다룰 수 있을 거라고 믿었던 제 안의 오만이었군요. 경계했던 것, 정말로 죄송, 합...... 하고 쿨럭하면서 피 한번 쏟은 뒤 말 다 못 이은 채 죽는다던가 하고요 상대가 281이면 정말로, 정말로 존경했어요... ......선배님께, 선생님께, 당신께 죽을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런 말 하고 눈감기 생각해보니까 제가 얘를 그동안 썰을 잘 안 풀어서 잊어먹은모양인지... 문서에 가이드라인이 없더라고요 가이드라인 넣어뒀음
16. 136 미명세계 인형 이오 김이오... 얘는 아무래도 흑화를 하게 되면 일단 망가진 인형이라는 정체성에 충실해지는 편이죠 멘헤라인형되는거 순식간임 이런 흑화 이오를 풀으려고 하니까 이미지적으로는 생각나는 캐가 몇 있긴 한데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면 안 되는 캐릭터랑 이벤트성으로만 그런 느낌이 된 캐릭터가 있어서 굳이 하나하나 이름을 말하진 않겠음 일단 흑화모드에서는 상당히 망가진 외형으로(지금보다 더 망가짐 여기저기 터져서 솜 막 삐져나오고(곰인형쪽) 사람같이 생긴 쪽도 기괴한? 그로테스크한? 느낌이 될 가능성 높은) 아무한테나 들러붙어서 안녕, 반가워. 나, 네 곁에 있어도 될까? 이런 식으로 칭얼거림 그리고 거부당하면 바로 바늘 꽂으려고 들음 왜 너도 날 버려? 하면서...... 근데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내 주인이었던 인간이 날 버렸다→왜 날 버렸어?→인간은 다 나빠→다 죽어야 해<이러한... 뇌내전개로 흘러가서 살육을 일삼는 사탄의 인형이 될 가능성이 있네요 빈티지를 넘어서 엉망진창인 수준의 망가진 모습이 될것같은데 심심해서 함 낙서해봄 어쩌면 상당히 그로테스크할수가 있다고 생각을 혀요 신체가 좀 훼손된... 묘사가 잇으니 주의해주세요 https://ibb.co/PWZ5qY8
예체르 하라...좀더 tmi. -벨페고르보다 연상입니다. 애초에 수명이 열라게 긴 종족이 얘네 클리포트인데다 황족이었으니, 세대 교체가 엄청 오래 걸린다고 봐도 무방한. -원래부터 백발 적안은 아니었습니다. 원래는 흑발황안인데, 시간이 지나며 신으로부터 버림받고 자기 아버지의 죽음과 영원할 것만 같은 자기 나라 제국의 멸망을 눈앞에서 보았으니 그 충격에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리고 분노에 눈의 실핏줄이 터져 눈동자가 붉게 물들었다는 그런 중2중2한 설정. 덤으로 예하 기준 오른쪽 눈(가려진 눈)은 지하로 꺼질 때 생긴 상처(흉터)가 있어서 가리고 다닌다는 설정. -일단 아직은 다른 가족은 없습니다. 지하로 꺼질 때 부모님 모두 사망. 지금은 뭐... 여러.. 그 뭐라하지 여제의 남자 후궁들? 그런 거 두었을지도 모르고요. 그렇게 낳은 아들이나 딸이 지금 클리파의 주인 중 한 명일 수도 있고요. 암튼 찔러만 주시면 자유임. 솔직히 그렇게 오래 살면서 내내 솔로로 살았을 거 같진 않음.
지난번에 풀었던 2황자의 더러운 면을 알고도 숨겨주는 것 = 흑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찬가지로 흑화하기 쉽지 않은 캐임 로판이 ㄹㅇ 판타지라서 죽고난 후에 1. 가족 가문 걱정 할 필요도 없고 2. 생전의 삶이 졸라 고단하고 괴롭고 핍박받았다 두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저승에서 군사 모집해서 악 성향의 군대 만들 수 있음 본인이 직접 지휘하고 선봉에도 본인이 나섬 생전보다 무모하다시피 싸우는 경향 두드러짐 이유없이 다 작살내고 파괴함 뭔가를 잃어버린 듯하지만 복수심이나 분노, 절망 같은 것들이 바로 뒤이어 치고올라와 이전에 있던 감정은 금세 가라앉아버리는 눈빛하고있음
으으 예체르하라 문서 올리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문서 작성과 함께 모든 관추를 끝낸...뿌듯한. 나도 흑화썰 풀어볼까. 캐가 넘 많고 관계 없는 캐도 많으니 일단 만만한 신화학교부터. 학년 .dice 7 14. = 14 (13: 졸업생 / 14: 기타) 번째: .dice 1 5. = 3 (최대 학생수인 10학년이 5명. 그 외에는 뭐... 나누기해서 나머지로 나온 수 번째로 하죠)
경☆축 11학ㄴㄴ 3번째 모니카 타락 흑화 ㅊㅊ. 뭐 상상 안되는 건 둘째 치고, 만약 모니카가 흑화한다면 1) 자기도 모르게 완전히 혼돈파에, 사상적인 부분까지 흡수되어 버린 경우 2) 에반이 잘못했네(?) 본래 악령과 친화도도 높으니, 솔직히 타락/흑화 루트만 제대로 탄다면 정말 간지나는 흑마술사 흑마녀가 될 거 같습니다. 일단 질서파 먼저 다 죽이고 그 다음에 남자들을 죽이자(?!) 이런 루트 탈 가능성도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스테반을 괴롭히고 가지고 노는 거지.
602 의외로 도련님 출신이면 발릴거같다는 생각이 낫어요 근데 이미 애가 설정에서 못배워먹은 너무 티가 나서(사관을 사간이라 한다든지) 도련님설정을 넣을 수가 업ㅎ네
602 IF 도련님 버전으로 돈 많아서 아래 부하들 비싼 무기와 장비로 중무장하고있었으면 좋겠음 근데 본인은 무장안함 사유지 지하에 싸움을 위해 마련된 필드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음 장애물도 있고 밟으면 뭔가 발포된다든가 하는 함정도 있음 그런데 함정 위치나 형식 등은 매번 바뀜 왜냐하면 602가 일부러 자신도 뭐가 어디서 나올지 모르게.. 그렇게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ㄹㅇ 동등한 위치에서 싸움만을 위해 마련된 필드. 운동장만했으면 좋겠고.. 602가 진짜로 마음에 든 싸움상대는 거기로 유인? 초대? 했으면 좋겠네
Tmi 602는 위키니트 외의 기자를 만나면 너도 사간이냐며 관심을 보이고 살려주긴 하겠지만 위키니트만큼 데리고 다니고 싶어하진 않아요 위키니트는 첫번째로 본 기자, 그리고 자신이 직접 여러가지 보여주고 그대로 쓰라고 한 상대이기 때문에 의외로? 쫌 특별해요 어린왕자가 자기 별의 장미를 특별하게 여기게 된 이유랑 비슷해요
갱장히... 피곤한데 지금 바깥이라 정신놓고 자버리면 안 되니 잠을 깰 겸 지금 어장 들어와서 잡담이나 하기로 햇어요 생각나는 소재가 몇개 잇으니 그 중 다이스로 골라서 그 소재로 적당히 생각나는 캐들을 풀게여 .dice 1 4. = 1 1. 자캐를 당황하게 만들어보자 2. 평상시와는 다른 갭이 드러나는 상황 3. 자캐의 시선에서 본 다른 관계캐들끼리의 관계 4. 자캐의 정신상태는 비유하자면 어떤가
>>865 연금술 하는 애를 사레들려서 쿨럭거리느라 새빨개지게 할 수 있는 키워드임과 동시에 진정되고 나면 강한 부정과 함께 oO(대체 이딴 건 어디서 주워듣고 온거지)하는 시선을 받을 수 잇는 키워드에요 여담으로 제가 생각하는 연금술의 최종목표 삼신기는 현자의 돌, 호문쿨루스, 엘릭서라고 생각함
일단 님들이 뭘 상상하고 계신지는 몰라도 그게 맞거나 틀렸거나 둘 중 하나인 걸로 할게요 아무튼 이건 연금술사 캐한테 언급하면 여러모로 위험해지는 포인트라고 생각하고요 온 참치는 참하입니다 저도 예하님 애완동물 하고싶은데 대충 구관조 비슷하게 사람 말 할줄 알고 종 특성상 동물치고는 지능이 높아 말을 잘 알아들으며 다리가 두개 팔이 두개인 사람얼굴동물 키워보실생각은... 없으시겟지
14. 563 한국형 듀라라라! 채팅망령 블루밸에게 네코미미 메이드 코스프레 이벤트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약간 오타쿠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거 좋아하는데 정작 애니는 본게 많진 않아요 어릴 때 봤던 추억의 애니들을 결말까지 봤을 만큼 집착하는 편 스타킹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었어요 이정도면 스포없이 ㄱㅊ겠지?
내 청량남돌 업데이트 아직도 샤이니에서 멈춰있음 800 소라하 얘 성별만 남자로 바꿨는데 왤케 가스라이팅이라고 욕먹을 것 같지 남자면 일단 저 왕리본은 안함 일인칭 ボク일듯 私쓰는 것도 생각해 봤는데 그건 너무 정중한 느낌이라 지금이랑 크게 달라지는 건 없는데 여자였으면 용인됐을 얘의 마초적이지 않은 부분 때문에 충돌 좀 있을 것 같은데 유들유들하게 잘 무마시킬듯 남자여도 여전히 부드러운 인상 분위기 좋은 훈남이고 여전히 구라쟁이임
>>948 분명 오리지널은 간지났는데...........이미 뼈 분쇄당해서 영혼으로 타자치고 있음 675 ts 확신의 동양풍장발남 얜 진짜 달라질만한게 없는데 인외라 인간의 사고방식이나 성별에 따른 인습도 신경 안 쓸 것 같고 진짜 딱 염색체랑 외관 목소리만 바뀌는 하나 더 .dice 1 38. = 32
한선경 ts 꼰대여고생에서 꼰대남고생이 됨 양갈래는 안함 남의 머리카락은 학칙에서 1mm만 벗어나도 개꼰대질하는데 정작 지는 목덜미까지 오게 기르고 있을듯 검정무지티+하복셔츠 단추 안 잠그고 걸치는데 후배들은 못하게 함 한여름에도 교칙 맞춰 입어야 함 물리적 구타는 여전히 안 하고 여선경처럼 꼽주거나 비꼬기보다는 그냥 대놓고 말로 줘팰것같고 하여튼 난 성별 불문 얘랑 일하기 싫다 남남톄스 같이 먹어주는 사람 없었는데 오히려 내가 떠먹여지고 있어서 지금 너무 행복함 하 메신저에서 딴맘가득하게 시작했다 점차 진심되어가는 청레 존맛
69 티에스 머리 어깨살짝 넘는 길이일것 같아요 여캐면 지금보다는 조금 부드럽긴 하지만 평소 ㅡㅅㅡ표정인건 여전할것 같네여. 가끔 놀랄때 ㅇㅡㅇ 표정되는거 귀여울듯. 노래방 가거나 수다떨기보단 남사친 몇명하고 피시방 가서 묵묵하게 탱킹하고 있지만 은근히 귀여운 악세사리같은거 좋아할것 같아요. 왠지 육상부는 아니지만 계주 나갈것 같음
>>957 알아줬으면 좋겠다지만 어떻게 알게된건진 생각안해봣는데 우연히 샛별이한테 채팅보냈는데 옆을 지나가던 여학생 주머니에서 알림이 울린다던가 그런 일을 시작으로 눈여겨보고 시험도 몇번 해봤더니 얘가 샛별이 맞는게 점점 확실해지거나? 근데 주영이 TT 그런거 티안나게 잘 숨기고 다닐거같긴 한데 암튼
당황할걸요 거기다 좋아하고 있었다는 것도 꽤 나중에야 알게될 것 같고 당황일색일 듯 백엽고 세계관에서 동성연애인식이 어떤지 몰라도 현대 한국이랑 비슷하면 여자인데도 좋아해? 내가?! 어이없어. ← 이런 반응으로 한동안 평소같지 않은 모습 보일 듯혀요 잡생각에 종종 빠져서 일을 엉뚱하게 한다든지
게임할때 확실히 남자인 척하면 남초겜 할땐 안피곤하긴 하겠다 제가 또 궁금한게 있는데 주영이 ts는 정하늘이랑 얼마나 비슷한가..입니다
>>966 잘 숨기고 다니긴 하는데 어쨌든 들켰으면 좋겠다(본심) 폰은 무음모드일거같긴 하지만 갠적으로 주영이 이녀석 학교 못나온날에 샛별도 접속 못한다든가 하는 거 언젠간 알게 됐음 좋겠다 뭐랄까 티에스하면 학교 빠지는거 잦아질거같음 조퇴한다든가 늦게 온다든가 원본도 그런일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리고 교실에서 얘한명사라져도 아무도 눈치못채겟지만,,,)
아,,,,,, 넘좋아 잡생각 최고된다 주영이는 본인이 타인을 굉장히 곤란하게 만든단 걸 알면 당황할 거 같기도 하고 그래요 (날좋아한다구...????) 사실 티에스해도 페르소나랑은 좀 다를거같네유 원본 하늘이도 티에스하늘이도 활발하고 뒷사람은똑같이음침(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다온 쬐까 위험함 남녀공학이든 여고든...... 혼자 상상하고 혼자 좋아하고 싶음 근데 또 충동을 못 이기고 썰 풀어버릴 거 같음 교복치마 점점 짧아지는 거 보고싶다
여달 얘도 원래 숏컷이었다가 핵터지고나서 머리 길었으면 좋겠음 걍 숏컷 달이를 더 인상깊게 기억하는 남은랑이가 보고싶음 글고 얘가 무슨 글 쓸지 좀 궁금함 원본이랑 크게 다른 점은 없으려나? 근데 개인적으로는 잡아내는 요소요소들이 좀 달랐으면 좋겠음 똑같이 천재적인 무언가라도
와 현승이가 티엣하면 갓기천사 말을 듣네ㅜ너 떼라 현승아 담요김밥 커여워 죽을거같애, ,,,,,, 돌돌 말린거 돌돌 밀어서 굴리고다니고싶어 대화로 풀 주제를 잘못 골랐어 주영아 TTㅋㅋㅋㅋㅋㅋ 아웃겨 말 못하는 주영ts 말못해서 손해보고있으면 현승ts 옆에서 짜증내면서 대신 대꾸해줄듯 그게 도와주는 걸 넘어서 상소리인게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