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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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 자신에게 접근한 샤미타. 무언가를 고민하는 듯한 모습에 사가르는 걱정되어 샤미타에게 다가간다. 샤미타의 고민하는 모습은 처음이니까, 그도 모르게 경계가 풀려버린 거다. 내가 너에게 의지할만한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기쁠까. 더 이상 이런 나쁜 일, 의미없는 파괴는 멈추고 나에게 와 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바램으로 그녀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자신과 샤미타가 접촉하는 일은 타인에게 들키면 안되니, 너를 슬며시 구석으로 잡아끈다.
갑자기 사가르 등에서 느껴지는 통증. 샤미타가 뒤에서 창을 꽂은 것이다. 너의 등은 생각보다 예뻐서, 찌르기 아쉬웠어. 조소하는 듯한 샤미타의 웃음. 그녀의 손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간다. 그녀는 불쾌한듯 손을 빼내려하지만, 완력만은 사가르도 샤미타에게 밀리지 않았다.
이렇게 될 줄 알았지. 항상 봐오던 네가 아니라, 조금은 기대해버렸어. 이 눈물이 후회인지 슬픔인지 모른채, 사가르는 말한다. 결국 너와 난 이럴 수 밖에 없는 관계인거지. 우리가 서로 다르게 태어났다면, 조금은 달라질 수 있었을까.
샤미타는 고개를 갸우뚱한다. 다른 삶, 평행우주, 내세, 뭐 그런 걸 기대하는 거야? 어느 곳에서 태어나든지 난, 모든 것을 없애버릴텐데. 네가 행복해질 끝은 전혀 없을걸? 내 손에 죽는 게, 너의 행복이 되지 않는 이상.
힘이 점점 빠진다. 이젠 샤미타를 더를 붙잡을 수 없다. 사가르는 그저 샤미타의 멀어져가는 뒷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아마 조용히 사라지지도 않겠지. 모처럼 오게 된 질서파의 초소에, 그녀는 한껏 난동을 부릴 것이다. 사가르는 자신의 멍청함을 탓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담판 고맙습니다 마토리부장님 아름다우시다 책상 밑에서 조용히 밟히고파 케이메이 린도 어긋나. 게다가 얘는 자길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고 뭐든 할 애야.<매우정확 얘는 에메트가 갑자기 내 목표는 오늘부터 세계멸망이다 하면 미친놈 그래서 어디부터 멸망시키면 될까? 할 애라
명늠이 문서 심심해서 쫙 읽어봤는데 어떤 식으로든 에메트 때문에 망사랑이라는 거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죄송해요 우리애가 아무나 홀려대는 녀석이라 오너가 헤테로 온리라 여기서 그쳤지 나 완전 올라운더였으면 에메트 지금쯤 남캐고 여캐고 가리지않고 다 꼬셨을걸요 불행 중 다행 에메트 메이저 주식 중 하나가 슈메트일걸요 슈테흐 에메트(??)
내 취향 어디서부터 문제인가 돌아보는 중인데 그냥 시작부터 노답이었던 것 같고 여기 나도 좀 같이 누워도 될까 발랄겡끼는 절대 아니고 청춘? 이랑은 학생인거 빼면 아무 상관 없지만 논컾적으로 슈테흐-에메트 관계 좋아함 너를 죽일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지<라는 대사가 너무 찰떡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