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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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AU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얘네들이 추구하는 예술(?)의 방향은 빈말로도 대중성이 없어서 시장에서 안 먹힐 것 같은데 856과 839가 거의 우상과도 같은 존재(분위기)로서 팬을 끌어당기는?
물론 외모, 분위기도 있지만, 839나 856가 '표적 집단에 먹힐 코드'를 잘 읽는 것도 있을 것 같음. 문제는 이 두 사람과 시모츠키가 타협을 잘 안 하려고 함. 무엇보다도 시모츠키는 일본 사회가 자신을 탄압해와서 여기에 트라우마가 없다고 죽어도 말 못 함.
반면 자기 '세계'가 없다시피 옅어서 망설이지 않고 대중성을 써먹는 애는 838, 자기 세계가 있어도 856만큼 '자기 것'에 미치지 않아서 그룹 최후의 파문인 839가 없을 때 856에게 한 번 뻗댈 수라도 있는 857, 재능과 정신 연령이 자라는 속도를 맞바꿔서 아직 자기 세계를 못 만든 꼬맹이는 그냥저냥 대중성에도 신경 씀.
꼬맹이가 자기 세계를 만든다면 이쪽도 고집이 만만찮을 건데 얘 세계는 (실제 생년월일과 달리) 막내로서 응석도 부리고 사랑과 관심도 받은 경험 때문에 많이 따뜻하고 부드럽고 상냥하고 포근한 느낌? 어떻게 보면 어리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래서 입문하기에는 편할 듯. 선의, 낭만 등이 비교적 짙게 남아있는데 그걸 균형잡아주는 게 그룹 들어오기 전 기억, 경험이라 예술 세계가 마냥 꽃밭은 또 아닐 것 같음.
난 서장님 레이디 좋아했었는데 사랑에 미친 여자 취향 어디 안가는구나 2013년인가 2014년부터 다들 엑xo 좋아했었는데 나만 오타쿠질하고 간간히 걸그룹 소식 들어서 그때 추팔하면 나만 이제 할말이 없어짐 별의 유언 이름만 들어보고 숲속의 미마는 본 적 있다 색감 동화같고 좋았지
제가 여기서 야후 카툰세상까지 끌고 오면 그건 진짜 개미친추팔이 되는거겟죠? 야후꾸러기에서 ㅇㅏ르피아를 하던 그시절의 나... 어느날 야후 카툰세상이라는 신문물을 접한다 만취작가님 그때는 야후 터지고 진짜 뭐냐 아 나 이 분 만화 좋았는데ㅠ 이제 어디서봐ㅠ<했는데 올레마켓에서 냄새를 보는 소녀 연재하시던 거 보고 좀 기뻤음 허엉 작가님 드라마화까지 성공햇구나
엑소는... 엑소는...... 뭐여 지금 12명 아니에요? 일단 크뭐시기가 탈주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그럼 지금 몇명이지 둘기 한명 제외하고 11명인가? 그것보다 밑임?
>>51 오(오) 대사...... 궁금
>>54 아~~~ 그건그렇다 남캐라서 좋았지(끄덕) 저도 대개 스토리 위주로 잡았던 것 같은데 그렇다기엔 또 캐 덕질은 욘나많이해서 어쩌다 이렇게된건지 모르겟다 걔 기엽죠~~~~~
>>36 대신 코드 읽고 각종 투자를 열심히 해서 작품 외 수입으로 A-Production 직원 + 직원 가족 + 기타 856 소유 기업의 직원을 먹여 살립니다.
856과 839는 경영 철학이 꽤 비슷해서 경영의 기본 틀, 방향에 있어서는 진짜 죽 잘 맞습니다. 물론 다르면 죽자사자 다툽니다... 방 온도가 최소 20도 이상 내려가는 마법☆
챙기는 순서 856은 본인 - 멤버 공평하게 - 직원 - 직원 가족(4촌 이내) - 코어팬 - 일반 팬 - 소유한 다른 기업의 직원
839는 시모츠키 - 꼬맹이 - 838 - 857 - 본인 - 직원 - 직원 가족(4촌 이내) - 코어팬 - 일반 팬 - 856 소유 기업의 직원
시모츠키랑 꼬맹이는 멤버 - 코어팬 - 직원 - 일반 팬 - 넘사벽 ×10 - 나머지
838이야 본인 - 839 - 시모츠키 - 꼬맹이 - 857 - 856 - 넘사벽 ×50 - 코어팬 중의 코어팬 - 넘사벽 ×50 - 나머지 얘는 챙기는 걸 그렇게 드러내는 성격 아님. 잘 챙기는 편도 아니고...
857은 본인 - 856 - 839, 시모츠키, 꼬맹이 - 838(많이 투덕거림) - 넘사벽 ×100 - 나머지 인간 전부? 교차점 세계와 달리 얘는 타고난 티타늄 수저라 공감능력이 꽤 떨어짐. 여기나 교차점 세계나 사람 대하는 게 익숙하고 많이 대해서 비지니스적으로는 사람 잘 대하지만, (교차점 세계와 달리) 아직 세상의 쓴맛을 못 봤음. 얘도 좀 냉정하고 이성적인(?) 계열로 설정한 오너의 취향 덕에 완전히 재수없는 posh 계열의 거만함을 얻지는 않았고, 따라서 아직 큰 사고를 치지는 않았음.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꼬맹이보다 머리 속이 꽃밭일 수 있음.
메두다나 나도 좋아했었음 하파쨕 서장님 누구랑 엮어도 대체적으로 다 케미 좋으셨지 비단레이도 좋아했는데 얘넨 나름 결말에서 떡상해서 만족 장례식과 결혼식은 거의 같은 뜻이죠 8인이면 그 혼전임신 그분이신가 거의 삼분지 1이 줄어버렸어 2013년에 이 얘기 해주면 다들 구라치지 말라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