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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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if 에서 장남되면 노답되는 헤센은 제쳐두고 오러를 제대로 발동하지 못 하는 상황의 헤센과 if팔란의 느낌 차이가....진짜 재밌네요 뇌절그만해야하는데 여튼 둘이 어떤 경지나 깊이를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둘 다 함부로 따라갈 수 없는 수준이겠지만 뭔가 비유하면 팔란은 산 같고 헤센은 호수나 바다 같은 팔란은 한 부분으로 범접 못 하게 높고 헤센은 기술 하나하나가 최고의 경지에 이르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대신 넓은 영역으로 그 최고의 경지 직전까지 도달하는 것을 반복하고 그걸 싹 이어붙여서 다른 느낌의 수준에 도달한거같음
>>155 전 막나가는 장남 좋아요 진심임 뇌절 완전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헉 저도 그생각했어요 둘의 스타일을 그림으로 그리면 팔란은 되게 바늘처럼 뾰쪽한 그림 그려질 것 같고 헤센은 한없이 넓은 직사각형같은.. 그런느낌 팔란이 헤센처럼 오러 발동이 안된다해도 결코 헤센과 똑같은 스타일은 되지않는다 ← 이것도 생각해보고서 쫌 놀랬고 둘이 스타일 차이 너무 재밋어요
헤센 티미 이런거는 있네요 전에 팔란이 필요 이상의 잔인한 행위는 하지 않는다 라고 하는데 그게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곘지만...일단 헤센은 전투에서 효율 문제로 킬을 하고 넘기는거지 그런 상황이 아니면 자기 기분따라 조금 필요 이상의 잔인함을 보일 수 있다 하는 정도... 물론 어릴때 팔란한테 이런저런 소리 들은 팔란효과로 눈살찌푸려질정도로 굴지는 않습니다
맞아요 어장....어장 중독과 잠수 반복하는 참치 근데 진짜.....너무 잼슴 어장...짜릿해 멋진 참치들과 개쩌는 썰이 잇는데....어케 중독 안 되고 배기나요
>>158 헉 글고보니 그거 궁금했어요 잔인성에 대해서도 헤센이 반대일까? 하는.. 헉 그렇구나 기분에 따라 잔인성을 보일 수 있다.. 근데 팔란효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확실히 효과는 있었네요 헤센에게 팔란이 끼친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짐작가게 되는 부분.. 헤센의 존재도 팔란에게 영향이 꽤 있었을 것 같네요 둘째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범적인 존재가 되자 ← 이생각도 하며 살아왔을 것 같구
팔란이 필요 이상으로 고통을 주지 않는 이유는..... 음...... 단순해요. 뭐라 할까.. 선악할때 선에 가까운 이유입니다(머리가 멈춘 참치) 돼지를 도살할때 전기로 한방에 도살하는게 동물 복지에 가깝다 머 이런.. 생명에 대한 경의?
오러 못 쓴다던가 백부장 사실 형 덕에 된거 아니냐 같은 식으로 헤센 까는 현장 헤센이 포착해서 백부장빵하는 헤센이 보고싶다(???) 그럼 너가 나 대련으로 이기면 백부장 자리 관두면서 너 추천서 써줄게 이런 멘트 치고서 대련에서 검술이랑 체술로 상대방 정신없이 털어버리는거 보고싶은
>>165 전 좋은데요 팔란이 지나가다 현장 보고서 어린애도 아니면서 아직도 사사로운 걸로 싸우고 다니냐고 내려다보며 질책했으면 좋겠고 저런 말은 사람들 보낸뒤 단둘이 잇을때 하긴 할듯 이유 첫째 지위도 있는데 여럿이 앞에서 백부장을 질책하면 대외적으로 체면이 말이 아니니까 둘째 천부장과 백부장 사이나쁘다고 소문돌면 그닥 달갑지 않으니까(이미 소문돌거같지만)
>>170 으악 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넘좋다 그래 헤센아 왜 철없게 그런 짓을 하니 와중에 팔란 사려깊네요 역시 팔란형님...... 근데 아니 이미 둘이 사이 나쁘다고 소문도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168 어엌 팔란효과 볼때마다 웃겨 ㅋㅋㅋㅋㅋㅋㅋ헤센이 교정되는 모습들 조금씩 봐왔으면 팔란에게도 점점 정설들을 말해야 한다는 책임감같은게 생겼을 것 같아요 나로 인해 동생이 바로잡힌다 다른 말로 하면 동생이 엇나가면 내 책임이기도 하다.. 효율적이야 헤센 일대 다로 싸우는거 보면 되게 군더더기가 없을 것 같아요
마자요 예전에 이런 썰? 푼거도같은데 이제부턴 이게 공식입니다 정정합니다 해도 되고 윅기 정리해두 되고.. 일단 저는 아 모르겟네요 그냥 이제부턴 이게 공식입니다 하는 편 (사유: 윅기에 티엠 정리 안 한지 너무 오래 됨 애초에 하기는 했었는지도 의문) 어차피 썰은..막 던지기보다는 현재 캐해 따라 푸는 편이라서 그냥 지금은 이게 공식입니다 이러고 앉아있어요(진짜후레!)
전 약간 뭔가에 계속 중독되는 st여요 예전부터 그랬음.. 책에 중독되있다가 아 이거 중독이네 안되겠다 싶으면 게임으로 옮겨가서 게임에 중독되있다가 커뮤니티에 빠져있다가 이제는 자캐판에 빠져있음 자캐판도 슬슬 줄여야하는데 이생각을 하고있긴하지만 자캐판을 줄이면 또다른 무언가에 중독되겠죠() 백퍼임
>>188 헉 마자요 저 그런 생각도 했어요 헤센은 싸울때 정정당당 기사도 뭐 그런거....안 따질듯 대련에서는 또 모르겠는데 (규칙이란게 있으니까) 전장에서는 체면 그런거 안 따질거같아요 jake>1596261162>983 의 그....멘트도 그런 생각이 드러나는 느낌
>>190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팔란은 진짜 끝에 몰리지 않으면 사용 안 하는건가요.....헐 대박 그러면....팔란의 능력상 팔란의 모래뿌리기는 볼 일이 업겟군요(먼) 되게............진짜 기사의 표본같은 하아.............................팔란....팬클럽 세워야만,,,, 기사단 행렬에서 팔란 보이면 유독 좋아서 난리치는 누군가...사실 저였습니다(먼)
팔란 진짜 인기만을거갓애,,, 그냥 혼처로 좋은 상대 이상으로 그냥 팔란 흠모하는 영애들 짱 많을거같은 그리고 그중하나가 나참치고(멈춰!)
진짜...정도에서 벗어나서 모든 수단을 동원하죠 명예가 나를 살려주지는 않는다 의 경향이 매우 강한 어떻게 보면 기사라기보다는 때로는 용병이나 암살자같다 느껴질지도 모르는 느낌
깊관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법: 왠지 얘네 관계 이으면서 진심을 다해서 열과 성을 다해 쓰고싶다 다른 애들한테도 진심이었지만 어쩐지 쓰다보니 자꾸 분량이 늘어난다 진심의 진심<저는 약간 이런식으로 구별함 근데 그쯤되면 깊관이라기보다는 장문관계같고 일단 캐별로 깊은지 아닌지는 상관없이 얘의 인간관계에서 상당히 큰 지분을 차지하는 관계다! 하는 관계캐들이 있기는 하다구 생각해요 저는 그런 식으로 중요관계? 라고 할 만한 애들은 꽤 있는듯(오너가 생각하는 캐 서사/인간관계기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