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14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02판) :: 1001

◆DIO1piyxzY

2021-07-06 23:31:22 - 2021-07-09 13:32:54

0 ◆DIO1piyxzY (rEhzAceziI)

2021-07-06 (FIRE!) 23:31:2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에 관련된 팬픽, 팬아트, 팬툰 등의 각종 연성 및 썰풀이, 잡담만을 허용하며 역극과 로그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연성의 외부 공유나 캐릭터, 세계관의 외부 유출 등 픽크루 어장 외부의 타 게시판, 타 사이트에서의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3.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위키에서 삭제가 필요한 문서가 있을 경우:
1. 위키독은 삭제된 문서의 복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시는 복구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2. 정말로 삭제가 필요하다면, 문서 제목을 [삭제요청](기존 문서명) 형식으로 바꿔주세요.(ex: [삭제요청]nnnn(이름))
3. 삭제요청과는 별개로 실제 문서가 삭제되기까지는 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번호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39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21:13:07

전 오타큐라서 이상한 거에 환장을 해요
온몸에 피어싱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캐릭(특:불량한 게 아니라 오히려 내성적인 성격인데 다른 이유가 있어서 달고 있는 것. 예를 들면 자기혐오할 일 생겼을 때 하나씩 구멍뚫고 달고 그러는거)이 맨 처음(혼자) 피어싱 뚫을 때 눈 감고 바들바들 떨면서 소독한 바늘 귓볼에 갖다대고 한참을 망설이는 장면이라던가 장발 남캐가 잘 관리한 긴 머리카락 손가락에 붙잡고 쓸다가 고민도 없이 혼자 싹둑싹둑 잘라내서 뭉텅한 머리카락이 바닥에 한 다발 두 다발 떨어지고 떨리는 손의 뭉특한 나이프가 어딘가를 잘못 쓸고 가도록 서툴게 잘라내서 다 자르고 거울 속 엉망진창인 단발을 보면서 '그래, 이걸로 된 거야.'라는 듯 자조적인 미소를 짓는 장면이라던가

340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21:15:27

>>337-338 아하...

341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21:16:30

(너무좋아)
(너무너무좋아)

기르는건 오랜 시간이 필요한데 파괴는 한순간이란게 짜릿함

342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18:44

장발남캐가 잘 관리한 긴 머리카락 싹둑싹둑
크아악 죽을것같은데 좋다
더이상 장발이라는 아이덴티티가 사라진다는 게 슬픈데 그만큼 장면이 짜릿해 이게 바로... 카타르시스? 잘 모르겠다 근데 넘... 조아

343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1:18:54

저약간 머리 자르는것도 상황에 따른 자해의 일종으로 해석하는 사람이거든요. 이거 >>339 보니까 관통하는 키워드가 자해로 읽히는데 엄청 좋아요 좋아해요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마지막 대박 좋아

344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21:19:00

>>340 그렇읍니다 근데 생각많이하고넣은 떡밥은 아닌거가타요 (사유: 나의 생각없음)

345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21:19:41

>>341-343 역시 여러분은 날 실망시키지 않아...

346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20:18

갠적으로는 피어싱주렁주렁<이거... 머라고해야하냐 약간 자기 혼자서... 피어싱 뚫으려고 안전핀 갖다가 푹 하고... 결국 해버린 뒤에 피 나는 거 멍하니 거울로 지켜보다가 그냥 울컥 울었으면좋겟구......(?

347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21:23:04

잘 관리된 어여쁜 장발남캐의 머리카락을...
머리채 휘어잡은채로 통조림 캔 뚜껑으로 쓱싹 하고 우악스럽게 자르고 싶다

348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23:46

저는... 암튼간에 장발캐가 머리를 스스로 잘라서 단발이 되는 장면은... 장발도 결국에는 자기 자신을 구성하던 요소 중 하나인데 그걸 우선 잘라내버림으로서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뭐가 있다고 생각해요 이 머리카락과 함께 다른 싫은 것도 잘라내버리고자 하는 뭔가의 음 아무튼 제가 그런 장면 좋아한다는 사실 하나만 기억해주십쇼

그리고 걍 잡설인데
이런거보고십다.

349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21:23:49

투척후 사라짐
길이 기준은 뒷머리... 앞머리 옆머리 긴 애들도 있지만 뒷머리 기준

깔끔한 짧머-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84(송 지안/송 견)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508(에?난닷테?) 512(휴고 콜린스/전 흑백합) 575(청량리 폭주운전! RushRat.) 822(뉴클아포 권민성) 837(서원고 진짜광기) 847(저승사자 설기조 조장 설기)

잘못하면 병Ji컷이 될 운명- 131(파브로) 643(아이하라 슈스케)

단발- 115(한명범) 831(펠릭스) 534(봉황자리/안카)

장발(어깨선)- 546(에단) 562(괴력의 북카페 주인/책먹는 회색곰) 608(동지) 816(히치하이커 협회 No.5)

장발(~날개뼈) - 416(폭풍) 595(인간 포탈Gun) 633(크라켄/yELLoW/책곰동생) 689(재앙 프리퀄 공포의 주둥아리 천재)

장발(~허리)- 89(서우레) 841(무협세계관 개방 방주) 844(금문 두령 오타케마루) 845(로판 바람용 프레일)

머리...카락? - 557(오멘)

'모'자람 없는 사장님 - 821(B세계 브라운씨)

350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21:25:27

>>348 짤 개좋아

>>349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세요 병지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1:25:39

하 님들..이러시니까 노트북 켜서 우리집 남캐들 머리길이 순서대로 나열해보고싶고 그러잖아..

352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26:16

모자람ㅋㅋㅋㅋㅋㅋㅋㅋ 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옵헤잔아요 뭐가 자라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지(?????????
사라지는 참치 잘가용

353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21:30:30

>>339 이거가 좀 주렁주렁이다 보니까 한번 뚫었으니 그 후로 아무 생각 없이 팍팍 뚫었다 이렇게 보일 수도 있는데 그런게 아니어야 포인트입니다... 뚫을 때마다 늘 아파야 함. 그 한번 한번이 의미있는 통증이어야 함. 자기혐오가 들려 할 때마다 뚫는단 생각이 팍 치고 나옴. 근데 그렇게 간절하다거나 해야 할 건 아니고 그냥 떠오른다 정도의 가벼운 욕망인데, 평소엔 의지력도 약해서 해야 할 일도 안 하면서 그런 생각 들 때면 바늘 귀에 갖다 대다가 1-2초도 망설임 없이 팍 뚫어버려야 하고 뒤늦게 피 뚝뚝 떨어지면서 아픈데 아픈 부위를 꽉 움켜쥐지도 못하고 한 팔은 허공에 휘적거리고 다른 손은 뚫은 곳 근처에 말 그대로 갖다 댄 정도로만 덮으면서 신음을 흘리지만 흘릴 수 없는 고통에 떨고. 아픈 거에 엄청 약해서 매번 뚫자마자 아프고 후회하고. 그러면서도 다음번에 또 욕망없이 학습된 것처럼 충동적으로 뚫어버린다는 거에요.
오랜 시간에 걸쳐 생성된 아이덴티티가 한순간에 파괴된다 이게 핵심인데 너무 잘 짚어주심 다들... 저게 좀 무슨 상황을 생각하고 있었냐면 '내게 중요한 의미인 사람이 나한테 그렇게 하라고 한 건 아니지만, 그와 관련된 내 생각으로 이 머리카락을 잘 기르고 관리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 그가 나에게 가깝지 않기 때문에 그럴 수 없게 된 나 자신을 자르고 흉하게 만들어버렸다.' 라는 걸로... 그러니까 둘 다 관통하는 키워드는 그게 맞는 거 같은데... 어... 나 그거하는 남캐를 좋아하는 건가?

354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21:32:09

>>349 안녕히 가세요~

355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33:08

우리집... 남캐. 다섯명.

740(미스미 리히토/깔끔한 숏컷)
661(유키야/숏컷인데 살짝 자람)
775(조슈아/숏컷인데 방치해서 더 자람)
↑이 위까지가 숏컷에 가깝고 ↓이 아래 애들은 장발임
699(김미역팀장/배꼽... 정도... 길이......?)
833(핀/골반쯤? 아무튼 허리정도임)

김알테는 TS가 가능하니 남캐라기에도 여캐라기에도 애매한데 여캐에 더 가까우니 여기서는 제했어요 김알테(남) 낑겨두면 걔는... 발목까지잔아 어차피 걔가 압살이야

356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21:33:17

개좋아서 숨이안쉬어지내...

357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34:33

>>353

358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21:36:01

어쩌면 난 원래부터 변태였던 게 아니라 자캐판 오면서 변태로 타락해버린 거 아닐까? 그럴거야... 차라리 그래야 해...

359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1:36:14

o0(자르게 만든 상대 캐를 내고싶다)
o0(괴롭히는 쪽의 관계를 붙이고싶다)

360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21:36:23

진짜 왤케.좋지
으으으으응

361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38:51

나는 극단적인 사람이구나
장발 아니면 숏컷이네 단발이 없다...... 과거 윾키야가 그나마 단발이긴 한데 지금은 잘랐잔아요 이미 단발이 아니게 된 단발은 단발이 아니란 말야......

그러고보니까 괴롭히는 쪽이라 하니까 생각난건데
현승이는 늘 괴롭히는 쪽에 가깝잔아요 괴롭혀지는 쪽이 되면 반응이 어떨까요

왜 이런거를... 묻냐면
저는 자존심 세고 남을 깔보는 걸 좋아하는 캐를 역으로 찍어눌러서 깔봐주고싶고 잔뜩 괴롭혀주고 싶으며 그럼에도 자기 처지를 깨닫지 못했다면 깨닫게 해주고 싶은 그런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362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21:39:52

괸 너무귀엽구

근데 자캐판이 먼가... 아니 참치어장 자체가...
고독소굴이야...

363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21:41:43

>>361 마지막 단락 저도 메우 좋아하는 메우

364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41:54

고독소굴
세상에
고독소굴(고독소굴)

365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21:43:25

366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21:44:06

고독소굴 뭔데요
소문난 변태들을 모아.살아남은 한 명의 변태에게 변태력이 농축되는.머머선일이구???

367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1:45:07

단발캐를 내실 쿨탐이 찼다는 소리(먼

현승이요? 현승이 얘기 나올 줄 몰랐는데 얘 디게 당황할걸요. 진짜 당황 중의 당황.. 억울하고 화나고 이런것보다도 일단 자기가 그런 상황에 처한다는 거 자체를 생각을 안해봤어서, 당황이 앞서겠고요.
그다음엔 악에 받쳐가지고 지(검열)할 것 같은데.. 괴롭히는 애들 사이에 둘러싸여있으면 목에 핏대세우면서 쌍욕하고 몽둥이 휘둘러서 가까이 못오게 하거나.. 그런거 생각나네요.

그 욕망 매우 옳다고 생각합니다 현승이 역으로 짓눌려 봐야돼요 참교육 꼭 시켜주시길

368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45:59

좋아하면 괴롭히고 싶어 미치겟ㅇㅓ

메우 일 매우 좋아한다 메우
전 일이 싫습니다

369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21:47:48

>>368 일은 당신 좋아해요

370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48:59

>>367
제가 지금 그 개구리짤을 써도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ㅔㄱㅆ는데 자기가 그런 상황에 처한다는 거 자체를 생각조차 못 해봤다는 게 너무 좋네요 귀엽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괴롭히고 싶 아 아니
몽둥이 휘두르려고 들면 뺏어서 내던져버리고 싶다 자신이 아직도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귀엽네요

371 ◆97O8NLj6JY (HDcZUEY.Qw)

2021-07-07 (水) 21:49:58

위에 머리카락 어쩌구 얘기 나왔는데
전... 머리카락 자르는 장면을 개인적으로 조아해요
그리고시픈데 표현력과 드로잉력 딸려서 못그리는장면

372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50:03

>>369
ㅇㅏ

373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51:25

저두 머리카락 자르는 장면 넘 조아함
근데... 근데 드로잉력이 발목을...... 언젠가 꼭 그려보고 싶지만 그릴 수 없어 슬퍼요 허어엉(하파)

374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1:53:45

상황이 더 구체적이면 반응도 구체적으로 나올 수도 있겠는데
어쨌든 괴롭힘당한다? 도현승 그거 살면서 일도 생각 못해본 일일 거에요. 약간 천재지변 느낌.

>>369 나빴다

>>370 개꼴짤이요?(ㅋㅋㅋㅋㅋㅋㅋ 네 전혀. 진짜. 요만큼도 생각 못하고 있어요. 지 머릿속에선 지가 여포거든... 몽둥이 뺏기면 몇 초 정도 주춤하는 모습 보입니다. 그때 눈빛 잘보면 혼란과 왜? 이렇게 됐나? 하는 생각들이나 공포같은 것들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막.. 정신 돌아오면 악바리로 맨몸으로라도 달려들려고 할 것 같애요. 그러다 머릿수 딸려서 다굴이나 당해라.
마지막 멘트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괴롭히는 쪽에 서 계신게 딱 느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375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1:54:32

머리 자르는 장면 그리기가 어렵구나.. :3

376 ◆97O8NLj6JY (HDcZUEY.Qw)

2021-07-07 (水) 21:54:55

그런 의미에서 지가 혼자 머리 자르는 애들 모아보기

356(방울): 긴 머리는 생존에 불리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자르는 편. 뒷머리 정도는 다른 동료에게 부탁할 법도 한데 꼭 자기 손으로 자른답니다

501(리위량): 뒷머리도 대충 거울 보고 서걱서걱 자름 빗도 안 쓰고 삐뚤빼뚤 대충 손에 집히는 가위 집고 자르는 편이에요 막 사는 애는 머리도 막 자른다 (◠◡◠)

377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1:55:46

방울이 뒷머리 스스러 자르는 이유가 있나요? 송모씨가 잘라주는 모습 보고싶어서는 절대 아닙니다(?)

378 ◆97O8NLj6JY (HDcZUEY.Qw)

2021-07-07 (水) 21:58:00

그냥,, 가위로 자르든 칼로 자르든 둘 다 용도를 좀만 바꾸면 흉기잖아요? 흉기를 든 사람이 자기 뒤에 있다는 걸 스스로 용납할 수 없다고 해야 하나 () 예전에 있던 생존자 무리에서의 습격으로 생긴 트라우마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호호

379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1:58:27

도현승 괴롭힘당하면 감정상태 딱 이대로 갈 것 같음
호오오오온라아아아안 → 부우운노오 → 억울함 → 분노오오오
억울함 상태일때 쌍욕하면서 쫌 글썽일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튼 절대 반성은 없어요..^^

380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1:59:21

>>378 와 생각보다 시리한 뒷이야기가 있었어... 그러네 흉기네요 근데 그말은 방울이가 온전히 믿을 수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얘기가 되네요... 쫌 안타깝고

381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1:59:40

>>374
몇초정도 주춤하는 모습이나... 눈빛에 혼란이나 의문이나 공포나 이것저것... 캬 좋네여 저는 진짜... 이런 장면을 보고 싶었던 것 같애요 자존심 센 애들일수록 공들여서 괴롭히는 맛이 있다고 해야 하나... 천천히 하나하나 당연히 자기 마음대로 되던 것들이 조금도 되지 않게끔 되면서 점차 굴복하게 되는 그런 맛이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현승이를 그럿게 괴롭히고 싶다? 그거는... 그거는 아님 그래도 현승이 멘탈이 무너지는 걸 어쨌든 보고 싶기는 한데... 그렇게 직접적이고 반항할 방법이 없는 폭력행사를 하면 현승이 멘탈이 뽀개질까요? 아니면 그 방법이 아니더라도 멘탈을 조금 부숴볼 수 있는 뭐가... 있나......?

382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2:00:44

방울아
방울아.......... 방울아...(울음) 트라우마냐고요...... 아세상에

어라 근데...... >>381 써놓고보니 좀 이상한소리다 저는 그... 뭐냐... 변태가 아니에요 그냥 멘탈이 부서지는 장면을 보며 유열하는... 그런 사람일 뿐이고요

383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22:02:23

위 아더...

384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22:03:11

방울아,,,.,,.,.,.,.,.

385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2:04:48

>>381 가까이 알던 애들이면 배신감도 엿보일 것 같애요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이분 굴복시키는데 일가견 있으신 것 같애.... ㅋㅋ ㅋㅋ ㅋㅋ 글쎄요 현승이는 육체적인 폭력으로 멘탈이 부서지기보다는.. 의외로 정신적으로 더 약할 것 같기도 해요. 육체적으로 굴복시키면 일시적으로 굴복은 하는데 멘탈은 두고보자 X끼들아 이상태일 것 같거든요.
지금 당장 떠오르는건 현승이 아버지 쪽을 노리는 거..?
근데 노을이가 만약에 현승이 대상으로 실험을 실컷 한 뒤에 이용되었다는 걸 알게 되면 멘탈.. 이라고 할까 멘탈이랑 자존심 뿌서질 것 같긴 해요. 노을이 나름 자기 밑의 친한? 친근한 편인? 상대로 생각하고 있었을 테니까...

386 ◆c141sJ2oTE (4fOWEZGMkA)

2021-07-07 (水) 22:05:26

전... 암튼...... 그간 제가 괸을 괴롭히는 걸 보면 믿기지 않으실 수 있겠지만 정신공격이 취향임(에)
그래도 어쨌든 자캐를 무릎꿇리고 굴복시킬 수만 있으면 그 과정에서 폭력이 필요할 시 쓸 수 있어요 그치만... 그치만 너무 물리적으로만 괴롭히면 멍들고 그러는 게 맴이 아플것같애서 저 스스로 물리적인 폭력은 자제를... 자제를...... 하던가?
생각난김에 자캐 정신을 어떻게든... 개롭히고싶다

387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2:05:46

>>382 제앞에서는 부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ㅋㅋㅋㅋ

388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22:06:05

정신공격 개짱된다
리하르트 만난 아키하 보고 싶은 편

389 ◆k/smF/9grY (Fx53arkGII)

2021-07-07 (水) 22:07:57

>>388 리하가 정신공격할까요..?
아키하 상태를 보고도.....????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