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0094>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01판) :: 1001

◆DIO1piyxzY

2021-07-05 22:38:08 - 2021-07-07 12:36:17

0 ◆DIO1piyxzY (wK2lffPkeY)

2021-07-05 (모두 수고..) 22:38:0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어장 규칙
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에 관련된 팬픽, 팬아트, 팬툰 등의 각종 연성 및 썰풀이, 잡담만을 허용하며 역극과 로그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2. 연성의 외부 공유나 캐릭터, 세계관의 외부 유출 등 픽크루 어장 외부의 타 게시판, 타 사이트에서의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3.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위키에서 삭제가 필요한 문서가 있을 경우:
1. 위키독은 삭제된 문서의 복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시는 복구할 수 없으니, 신중하게 결정해주세요.
2. 정말로 삭제가 필요하다면, 문서 제목을 [삭제요청](기존 문서명) 형식으로 바꿔주세요.(ex: [삭제요청]nnnn(이름))
3. 삭제요청과는 별개로 실제 문서가 삭제되기까지는 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번호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69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12:46

잘자셍요

870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12:51

101판에서 쓰는 100판 기념 썰 1
사실 썰이라기보다는 대사모음에 가까운

*이전에 풀었던 썰들이 섞여있어서 현 시점에 대한 설정 파괴 있음
(jake>1596245545>205 jake>1596245506>936 (2:00 의 아치 대사) 연성스레 52판 같은...를 빌려왔습니다..)


😎🏎️✨📱


🐻🐙📕🧚‍♀[1:00pm]
"사장님 오랜만이에요! 옆에는...동생분? 오! 안녕하세요. 가끔 사장님께 이야기 들었어요."

"그나저나.. 사장님도 사장님이지만 동생분도 스타일 멋지신데요? 이야... 나도 다음에는 브릿지 염색 하거나 머리 길러볼까. 음...초면에 이런 이야기는 너무 뜬금없었나요? 근데 진짜 스타일 멋져요. 모델같으시다."

"아 맞다, 사장님, 혹시 소설책 추천 좀 해주실 수 있어요? 저번에 읽던거는 다 읽어서."

"어. 또 뵙네요? 맞다, 저번에 인터뷰? 취재? 여튼, 저번에 물어봤던 거 말고, 더 궁금한거 있어요? 없으시구나... 그래도 또 궁금한 거 생기면 연락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 분은 오늘도 계시네.....올 때 마다 보이는 것도 같고?"


🐱[1:13pm]
RushRat. <#쓰다듬기]
RushRat. <#밥]
"어. 고양이..."
"야옹아 안녕~ 우쭈쭈."
"맛있는거 줄까?"

🌿[3:21pm]
"버스킹인가...?"
"바이올린 하시는 분 헤어스타일이.....멋진데? 역시 머리 길러보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뭔가 이상한 걸 본 것도 같은데......역시 청량리라 그런가."

❓[8:00pm]
RushRat. < 오늘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는다!]
RushRat. < 고기파티 하는 중. 술은 안 먹으니까 걱정하지 마! ]
...
RushRat. < 규쌤도 먹고싶어?]
RushRat. (*음식 사진)
RushRat. <합류해도 상관은 없는데. 오히려 많을수록 좋아!]
RushRat. < 얼른 와!]
RushRat. < 애들이 지금 고깃집 털려고 작정해서 덜 익은거도 집어먹으려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shRat. < 빨리 안 오면 맛있는 부위 다 사라질지도 몰라 ]
RushRat. < 아니면 그쪽으로 마중가줘?]

"혹시 그...채팅의? 아, 맞구나!"
"여기 집이 돼지냄새도 안 나고 맛있거든요? 진짜 오늘 나오길 잘 했다 생각하실거에요. 진짜 숨은 맛집. 근데 애들이 굶주려서 고기 다 털지나 않았나 모르겠네. 막 누구는 고깃집 부순다 누구는 기둥 하나 세워준다 같은 소리 하면서 들어와서 흡입하던데..."
"자 오늘은 해산~ 즐거웠어요~안녕!"

🐶[10:43 pm]
"와아...개랑..고양이랑...참새....... 약간 나홀로 집에 비둘기 아줌마....라고 하면 좀 그런가? 백설공주? 이것도 이상한데. 어쨌든 부럽다.....나는 먹을거 들고있어도 웬만해서는 안 오는데. 나도 참새 쓰다듬어보고 싶은데.."
"마술하는 사람인가? 아닌가. 그건 아닌 거 같은데."

🌃[11:57pm]
"어......어? 뉴페이스! 거기 뉴비! 그래, 너. 오랜만이야!"
"별 건 아니고, 그냥 지나가던 차라. 뭐, 딱히 급한 일에 휘말린 건 아닌것 같아 다행이네."
"얼굴 보면 반갑기야 한데, 나를 부른다는 것 자체가 보통은 좋은 상황은 아니기도 하니까."
"아...줄만한게 멀미약밖에 없네. 좀 웃기지만 이거라도 받고! 언젠가는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여튼, 조심히 가!"

🃏[12:05 am]
RushRat.<위치 확인했어. 그쪽으로 갈게!]
"그럼 오늘도 성심성의껏 모시겠습니다요~""
"저번에 멀미약 준 건...먹었어요? 그걸로 해결이 안 된다고..... 음...일단 정신 차리시고. 급한 일인데 얼른 가셔야지...."
"카뮈는 늘상 고생이란 말이지..."

🎭[12:19 am]
RushRat.<ㅇㅋ]
"최고속력? 당연하지. 벨트 딱 매고 있어. 목적지는 보내준대로 가면 되는거지?"
"맞다, 저번에 그 쿠키 맛있더라. 어디서 산 거야?"
"역시 뭘 좀 안다니까! 이야, 역시 청량리로 오길 잘했네. 이렇게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은 오랜만이야."
"잘 다녀와, 하이드. 오늘도 즐거웠어! 다음에 또 봐!"

🎧[12:37 pm]
"역시 아직 학생같아보이는데...아닌가?"
"밤거리에는 익숙해보이고...뭐, 나이가 오히려 무의미한 곳이니까...상관없나.음. 분위기로 봐서는 일단 그냥 두어도 괜찮아 보이는데...역시 모르겠단 말이지."


🐺[1:28am]
"오. 일단 최대한 안 흔들리게끔 운전할거긴 한데.... 혹시 뒷자리에서 잡아줄 사람 같이 타줄 수 있어? 내릴 때 부축도 필요할거고."
"여기서 제일 가까운 병원으로 갈거야. 다른 사람들은 몇 번 봤는데, 너는 여기 신입인가 보네?"
"웬 음악 이야기? 일단 나는 클래식 취향은 아니고....신나는게 좋아. 지금 튼 음악 같은 느낌이 딱.....이건 TMI였나?"


💬[2:00am]
4rcheneMY <살ㄹ여즈십시오]
4rcheneMY <집가고신ㄴ데 길일럿습니다 여기어디입닊ㄱ가?]
4rcheneMY (*어딘가의 야산으로 추정되는 사진)

RushRat. < 거기서 움직이지 말고 있어봐]
RushRat. < 금방 갈게!]
...
"혹시....아치? 세상에. 어쩌다가 이런데까지 올라온거야, 먹자골목은 여기서 한참인데!"
"채팅방 신입 올 때 마다 AI라고 뻥치면서 나도 헷갈렸는데, 이렇게 보니까 또 새롭......아이고. 대화할 정신도 안 되는구나..."
"일단 이거 받아. 나름 천천히 운전해볼 거긴 한데...속이 많이 안 좋으면 이거 쓰거나 나한테 멈춰달라고 말해줘야 해. 알겠지?"
".......아치? 도착했는데."
"조심해서 들어가고.....그거 내일 아침에 마시고. 다음부터는 술은 적당히! 알겠지?"

⚖️[2:23 am]
"오. 오랜만이네! 맞아, 저번에 그 유리창......지금은 좀 괜찮아?"
"......오늘은 저번에 부축해주던 쪽이 내던져졌다고?"
"...진짜 오늘 무슨일이 있나?"
"일단 저 사람들을 옮길 일이 있을때면 뭔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3:26am]
RushRat.< 피곤하면 잠을 자야지! 벌써 3시 반인데.]
RushRat.< 나? 나는 멀쩡하지. 졸음운전 할 바에는 휴업하는 주의니까.]
RushRat.< 지금 일은 직업이 아니라서 휴업이라 하기는 이상한가?]
"역시 이 근처 구획은 항상 조용하네....뭐, 뻥 뚫려있어서 나야 좋지만."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은 날도 조용한건 신기하지만.....소문이 소문이니까? 그럴 만도 하지."

🌙[3:32 am]
"오! 거기 그쪽, 뭔가 곤란해보이는데. 이 새벽에 차도 없고.... 나? 나는 드라이브 하던 참이거든. 태워줄까?"
"이상한 사람 아니야~ 이래보여도 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이렇게 말하면 신빙성이 더 떨어지나? 그래서, 어디로 가면 될까?"
"달무리 공방...오랜만에 듣는데? 걱정하지 마! 그래봐야 한 1주 전이니까. 이쪽 지리는 다 꿰고 있어."
"벨트 잘 매고, 손잡이 꽉 잡고. 심장 마사지 좀 하고. 처음 보는 얼굴이라 미리 말해주는거야. 그럼 출발한다?"


😎[6:00am]
RushRat.< 모두 좋은 아침! 나는 이제 잘 거지만.]
"해 떴네...아침이다~ 날씨 좋네!"



-
하아.............미안해요 이게 한계,,,,해보니까 생각보다 힘들어서 산타편도 나올지 말지 모르겟는 약간 무기한 연기.....미안해요ㅠㅠ

871 이름 없음 (O2bwn3ze9o)

2021-07-07 (水) 00:13:17

>>860 2000년대 되어서야 좀 사람다워졌다는 소리를 듣는 839입니다. 지금도 거의 매일 밤마다 자기 전 생애를 반복해서 꿈을 꾸는데, 자면서 독일어나 점령지 언어로 뭔사 외친다거나, 교차점 세계에 와서 새로 배운 언어로 이야기를 하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진짜 심한 날은 몽유병 비슷한 상태로 칼이나 총들고 설쳐서 838, 자기가 만들어 둔 골렘들이 제압하기도 하고...

872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13:44

아악 쓰다 정신놓아서 중간에 am pm 한 번 잘못 썼네 적당히..알아주실거라 믿습니다

873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14:35

헐!!!!!@@@@!!!!!!!
읽으면서되게좋앟ㅅ어요

874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15:27

쓰면 쓸수록 얘 캐릭터성 뭔지 헷갈리는 그 녀석 러쉬랫

875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15:48

이모티콘이너무좋아.................

876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16:10

>>875 감사합니다,,,,,,,,,,,,,,,,,,,,,

877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16:35

예성아 오늘은 편안한 하루를 보낸 모양이구나

878 ◆bXuj3R8IvY (keVT4uZw8g)

2021-07-07 (水) 00:16:44

>>870 봤다 이제 잘 수 있어 오늘 더 나오기로 한거 있나

879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17:08

으으악쓰러짐
일단 저는 오늘은 이게한계

880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00:17:29

🐕‍🦺 댕댕이는 댕댕이했다고 합니다
마술사 근데 늑대인간을 곁들인

881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00:17:42

다들 안녕히주무십셔

882 이름 없음 (O2bwn3ze9o)

2021-07-07 (水) 00:18:11

>>870 개쩐다... (대략 엄청난 것은 본 자의 눈빛) 진짜 씽크빅하네요.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남...

883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18:32

ㅇㄴ진짜아치에너미ㅠㅠㅋㅋ

>>876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청량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약간 혈계전선 슈가송과 비터스텝 생각난다

超天変地異みたいな狂騒にも慣れて こんな日常を平和と見間違う
쵸-텐펜치이미타이나 쿄-소-니모 나레테 콘나 니치죠우오 헤이와토 미마치가우
초 천재지변 같은 광란에도 익숙해져서 이런 일상을 평화롭다고 착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4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19:04

잘자요 잘자요

............... 관추를하거나 자야지
나는..... 으응

885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19:17

>>880 괜찮......은가요 캐릭터들 설정파괴라던가,,업나요 으앙
헐 개 이모지 저거 쓸걸(먼

>>882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괜찮,,,은지 몰겟네요 감사합니다...

886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20:08

>>88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887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20:20

자는 참치 잘 자요

888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20:55

남자 오이란 로쿠로쿠비 갸는 친구(어장전혀안오는외부인)랑 한번 상의해보고 내야겠다...

과거사나 그런거... 등등

889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21:45

>>8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ㅠㅠㅠㅠㅠㅠㅠㅠ예성이의 평안한 하루를 응원합니다...

890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23:28

내게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내가 아니라 너였다는 것을 나는 인정해야 한다 람아 나는 아직도 잃을 것이 있다 하지만 절대로 잃지도 잊지도 못하는 나의 낙인과도 같은 것임을 안다 람아 이번에 내가 죽으면 다시 이 눈을 뜨기 전까지는 너와 같이 있는 꿈을 꾸고 싶다 세상과의 작별은 너와의 재회다

심심해서 세는
나 6회
너(이름포함) 5회

'너'와 '나'의 횟수가 같아지면 소원에 한발짝 다가가는 걸텐데
사실 진짜소원 그거 답은 오너도 모름

891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24:04

>>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성아 들었지?
힘내

892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25:07

>>890 헐 헐 헐..........................................................어떻게 이런 발상을
헐............................................................................................................................................................................................................

893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25:12

영이 발 씻어주는 람이가 보고 싶은 오전 12시 25분

894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25:22

하아.........하얗게 불태웟어.

895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26:04

>>870 썰 1이라고 해놓고 2가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르는(어쩌다 보면 2는 영영 못 올지도 모름)

896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26:08

>>892 쓰고 나니 보이더라구요.... 이것저것이......... 하아 감사합니다 진짜 오늘너무수고많으셧어요,

897 이름 없음 (O2bwn3ze9o)

2021-07-07 (水) 00:26:43

838과 839가 엎치락뒤치락 하는 거 보고 싶은 참치...

898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27:09

>>896 진짜 너무 대박이에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너참치도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899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27:36

영영 못 와도 울지 않을 거야!!

900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29:03

>>899 으앙 미안해요 으아앙............ 이제 슬슬 현생 on 해야할 시기라 저만한 썰은 쓰기 힘든( 짬짬이 가 안 되는게 한 번 잡으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현생이 그만큼 갈려버림)

901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29:56

엎취롹뒤취롹
커엽

>>893 이거 시작은 아마 어버이날에 부모님발씻겨드리기 해야 하는데 부모 없어서 대신 나이터울 많이나는 형 발을 씻겨주는 걸 텐데
나중엔 그냥 다 큰 남정네 둘이서 조막만한 대야 가지고 발씻고있으면 좋겟다구

902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00:30:17

https://picrew.me/image_maker/6453/complete?cd=zquKMfosMa

일단 마사지사 양 픽크루
손 장갑도 없고 눈 가리는 파츠도 반투명한 베일이긴 한데 등짝에 문양을 새길 수 있단 게 좀 소유품적인 느낌이라서 좋음
여기다가 (잔혹주의)어차피 마사지 하려면 손만 필요하니까 하반신은 잘려있고 손님 오면 구멍으로 기어나와서 천 걷고 상반신만 나오는거... 근데 금문이 요괴의 세상이니까 요력에 영향을 받아서 이미 잘린 하반신쪽엔 뭔가가 자라있는 것도 괜찮을거같음 거미다리라던가 뱀꼬리라던가 아무튼 탈인간. 근데 호텔에 있으려면 취직을 했어야 하니까 과거시점일 수밖에 없나...

903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30:38

>>900 괜찮아요 괜찮아요 😊😄
현생이 언재나 먼저인거.알죠

904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00:31:13

현생파이팅이에요
슬슬 눈꺼풀이 무겁다

905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31:47

>>903 미안해요,,,,

>>902




대박

906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32:00

>>902 충격적일정도로취향이라잠시스턴걸림
레스에 메즈기를 준비해두셨네(엩

907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32:40

졸리면자는
하아.... 개좋다

908 이름 없음 (O2bwn3ze9o)

2021-07-07 (水) 00:33:15

>>902 오오오...

909 ◆t/bGXfRx.. (D99wo8mmTA)

2021-07-07 (水) 00:34:16

저는...저는 취침합니다



.
.
.
.
.
.

910 이름 없음 (O2bwn3ze9o)

2021-07-07 (水) 00:34:23

>>901 침대에서 (소곤)

911 이름 없음 (O2bwn3ze9o)

2021-07-07 (水) 00:34:45

잘 자요!

912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35:43

잘자요~~~~~~~~~

>>910 헐
오늘 이거 망상하느라 잠 못잘거가튼데 책임져주세요(어라,,,,,,,,,,,

913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36:57

진짜 이걸.... 썰을풀고싶은대 일단다자러갓음+내가피곤함때문애
으악

914 이름 없음 (O2bwn3ze9o)

2021-07-07 (水) 00:38:39

피곤하시면 주무시고 돌아오세요.

915 ◆DIO1piyxzY (KGj4n4v8oA)

2021-07-07 (水) 00:39:21

Zzz.

916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00:45:24

대충 인간계에서 요괴 하나가 소녀 밀반입 -> 유흥가 뒷골목에 버려짐 -> 하반신 잘리고 상반신만 꺼낼 수 있는 좁은 방 or 상자에 갇혀서 밤에는 일하고 낮에는 자면서 가끔씩 바닥에 뿌려주는 밥 먹고 그냥저냥 삼 -> 야차님이 질서구축할 때 일하던 업소 작살나고 갇혀있던 곳도 박살남 -> 그냥 몸이 커져서 답답한 줄 알았는데 요괴로 변하면서 새로 뱀 하반신이 자라나 시로헤비가 됨 -> 떠돌다가 호텔 VIP 전용 서비스 마사지사로 취직
대충 금문에 맞게 스토리를 짜보면 이런 식인가

917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00:52:44

@ >>821 >>832 >>902 >>916
졸리니까 캐는 내일 금문캐들 오너님들이랑 얘기하고 내야지
저승사자랑 픽서도 내일...

918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01:04:27

캐릭터 하나만 있는 세계관에 캐릭못내면 죽을병에 걸림...
성좌물 세계관에도 하나 내고싶다

919 ◆IU47piriUU (F8CMv2qJ.k)

2021-07-07 (水) 02:51:25

크르르 못참았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