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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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없이도 살사람... 법 없으면 더 잘 살 사람이 아니라 법 없이도 온건하게 잘 살 사람 얘기하는 거 맞죠...? 스포ㄱㅅ합니다
아 그거는 지문 따가는 건 아님 근데 손바닥 이외의 요소를 본다는 건 맞아요 평상시에... 보통 사람이 자기 손바닥을 찍어둘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봐준다고 하면 그런 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마침 폰도 들고 있는 거 손바닥을 찍어서 보내겠죠? 사진 안의 손이 자주 쓰는 손인지 자주 쓰지 않는 손인지 그런 건 대화로도 알 수 있겠고 손에 뭐가 묻어있다던가 손이 찍힌 배경 같은 걸 보면 알 수 있는 정보는 무궁무진하니까여
>>646 이상한ㅋㅋㅋㅋㅋ캐릭터가 뭘까 ㅋㅋㅋㅋㅋㅋ 궁금해지네요 참치님의 이상한 캐릭터라.. 특이한 캐릭터라면 산타가 떠오르는데 말이에요 전 직장인에 법없이도 살 사람이라 하면 되게 규율 잘 지키고 딱딱 맞아떨어지는 인물일 것 같은데.. 이상한 캐릭터라.. 너무 궁금하다 흠믐므 청소 수고하셨슴다~!
한마디로 머시냐... 그 사람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는 방법들 중 하나로 손 사진 뜯어내기가 있다는 느낌 손을 보면 사람이 어느 정도 티가 나잔아요 남자 손/여자 손 느낌도 미묘하게 다르고...... 그리고 주위 배경을 주의해서 보는 편 예를 들자면 뒷배경을 보고 학교 주위에 이런 곳이 얼마나 되지? 슬쩍 보이는 저 간판대로 상호명을 찾아보니 이 근방인 것 같은데 거긴 하교하고 바로 가도 지금 시간엔 도착 못 하는 곳이잖아 그럼 학교를 조퇴했거나 하는 사정이 있겠지 그렇지만 저 간판이 저렇게 찍히려면 이 각도에서밖에 안 되잖아 거기는 노래방인데? 학교 째고 노래방? 날라리구나? ㅎㅋㅋ<이 정도의 추측을 하는 느낌인데 보통은 저런 식으로 뒷배경에 대놓고 힌트를 줄 만큼 많은 게 찍혀있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보통 책상 같은... 바닥이 찍히겠지
아, 구출 요청 들어왔을 때 자기 가게나 그 근처에 있었다면 821의 가게로 달려가서 거기 있는 이미 만들어진 디저트는 죄다 먹고 갑니다. 왜 이러냐면 809(유이)가 가진 MP가 마력, 주술, 초능력 등에 특화된 종족보다 매우 적어서 칼로리(MP를 다 쓰면 지방-당-체력-기력-단백질-정신력-생명력-수명-영혼 순으로 태웁니다. 실제로 몇몇 공략 때는 수명을 태워서 살아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를 태워서 쓴 MP를 계속 충당해야 해요.
신들이 선물 준 이유도 간땡이가 부은 삐약이가 자꾸 용 앞에 얼쩡거리는데 개중에 몇은 직접 쓰러뜨리기까지 하니(...)
신 1: 아니, 쟤는... 자기 입으로도 약하다고 하고 실제로도 엄청 약한데 자기보다 몇 배는 강한 녀석한테만 덤벼들어... 거인하고 악마 ㅅ끼들은 쟤가 호전성이 없다고 채팅창에 뭐라고 하는데 그게 말이 돼?
신 2: 저 아이가 받은 장비의 가호는 '가호'치고는 정말 미약해요. 물론 저보다 낮은 위의 신이라면 훨씬 많이 줬겠지만, 그래봤자 볍씨만큼밖에 못 넣었을 거예요. 특이한 경우를 빼면 해당 신을 모시는 교황이나 주교 정도는 돼야 가호를 제어할 수 있으니까요. 제 권능을 써서 용케 자기 능력보다 어려운 장소를 공략하더라고요. (무슨 권능이냐고 물은 질문에) 꽃이요. (놀라는 질문자) 자세한 건 영상을 보시기를.
신 3: 그 녀석? 기본 능력이라든가 한계치가 높은 종족에게야 한참 밀리겠지만, 끈질긴 거로는 기계 녀석들에게도 안 밀릴걸? 다른 놈들 다 도망치거나 죽어나갈 때, 쟤 혼자 레이드 뛰어서 적을 다 쳐죽인 적도 있고. 본인 말로는 자기야 싸우면서 레벨이라는 게 오르니 계속 싸울 수 있어서 했다는데, 글쎄? (어땠냐는 질문에) 순화하자면 (혐오, 고어, 신체 파손, 유혈 주의) 한팔 뜯기려는 찰나 피하지 못하겠다고 판단하고 갖고 있던 지혈, 진통 포션 먹고 그 팔을 바로 내준 거? 그리고 그 팔을 내주는 대가로 광역 마법을 완성해서 졸개 몬스터의 반을 날리고 덤으로 그... 요상한 문 중 삼분지 일을 파괴한 거? 다리 하나 먹히고 몸이 반으로 찢어지려는 와중에 일점 집중 마법을 완성해서 대장 한 마리의 목의 경동맥을 정확히 터뜨린 거? 없어진 팔다리에 검 꽂아서 그걸 팔다리로 사용한 거? 다른 보스의 목에 입에 문 칼을 쑤신 거? (질린 얼굴의 질문자를 보고 킬킬 웃는 신) 아무튼 내 사제나 내가 오기 전 세계에서 만난 상급 워메이지 정도는 되겠군. 그치들은 머리 반이 날아가서 3초 뒤면 죽을 텐데도 회복하거나 도망치기보다는 적을 죽이려 달려드니까... 지금은 내려갔고 나는 영상을 못 봤지만, 다른 신의 기억에서 본 모습은... 확실히 인간보다는 다른 무언가 같더군. 장소와 시대를 잘못 타고난 녀석? 웃긴 건 저 녀석 기억... 속의 가족은 자질이 많이 떨어지는 자들이었지. 늑대가 양과 같이 살았던 거야. (어떻게 기억을 봤냐는 질문에) 꿈에서. 가끔 꿈을 꿀 때 저 높으신 분(최고위신)이 찾아가기도 하거든. 나랑 다른 신도 몇 번 가서 얘기하기도 했지. 꿈 속에서도 요리를 대접받을 줄은 몰랐지만.
신 4: 그 애? 좀 마음에 안 드는 구석이 있기는 한데, 요즘에는 신에게 불과 술, 그리고 다른 공물도 바치고 꼬박꼬박 제사도 해주는 애가 없으니까 그럭저럭 봐주고 있어. 대단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 가명을 오벨리스크에 새겨준 건 기분 좋네. 뭐, 나는 중립이지만 어떻게 보면 악신에 가까우니까 걔가 착한 일하는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이러는 걸지도? (어깨 으쓱하고는 간다)
신 5: 유이 님 말씀하십니까? 그분 덕에 신도가 생기고 신앙심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덕분에 첫 신전이 생겼습니다. (빙그레 웃는다) 으음... 저는 하위신 중에서도 정말 밑바닥에 있었던지라 저는 인간보다 약합니다만... 그래도 그분께서 자기보다 강한 무언가에 대적하는 일은 드물지 않습니다. 구조 요청 중에 3할은 다른 사람이 위험하거나 보수가 적다는 이유로 안 가는 곳이니까요. 토벌 뒤처리도 남아서 하고 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신들은 주로 '문'이라고 부르는 게이트가 터진 곳이나 던전이 생겼던 곳은 웬만한 생물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다). 가끔 놀러가서 맛있는 것을 얻어먹기도 합니다. 이건 비밀이에요. (자신의 입술에 손가락 하나를 올려 말하지 말라는 제스쳐를 하고는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