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번호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9625926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91판) :: 1001
◆DIO1piyxzY
2021-06-12 20:16:37 - 2021-06-15 22:08:30
0 ◆DIO1piyxzY (xPSn72.IAQ)
2021-06-12 (파란날) 20:16:37
900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18:56:10
>>827 노리고 설정한 건 아닌데, "갠적으로는 세부 디테일에서 방송에 재능이 없다는 게 보이는 것 같음 도네 리액션이 거의 없다던가" 이거 진짜 좋은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워요. 너 참치. 방송하고 예능 쪽은 확실히 재능이 없습니다.
인기를 얻은 게 더 신기한 게 채널 3(먹방, 리뷰, 그리고 그 와중에 나오는 광역 도발과 기행)을 빼면 그나마 가볍게 가는 채널 5(동물)도 동물 돌보고 훈련하고 교감하고 '자기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반려동물 문화에 관해서 얘기하는 영상이 많습니다.
채널 1, 2도 돈, 명성, 인기, 영상 찍는데 드는 체력, 노력, 시간, 비용 같은 건 생각 안 하고 자기가 얻은 경험, 기술, 지식, 정보를 보존하고 공유하고 싶다는 이유로 앞뒤 안 재고 동시에 여는 기행을 저질렀습니다. 채널 굴리는 건 일상 기록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적인 시각, 올바른 정보, 현실에 가까운 모습을 전달하는 거로 땡입니다. 하고 싶은 것,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꽂히면 바로 저지르는 녀석이라 방송, 예능 쪽으로는 신경 하나도 안 썼고 쓸 생각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또 재능이 없다고 하신 데서 알 수 있듯이, 콘텐츠를 위해서 적어도 보름에 한 번 10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다른 사람 영상을 봐도 정작 필요한 이 사람의 영상이 왜 인기가 있는지/없는지, 이 사람의 영상이 가진 장단점은 무엇인지 등은 거의 못 잡아냅니다. 영상 볼 때 오히려 타인의 영상에서 불편한 점(개그, 드립, 반응 등)만 잔뜩 찾아내고는 '나는 안 저래야지.'라는 보수적인 어르신(?) 모드가 되어버려서 ㅋㅋㅋㅋㅋ
음식으로 치면 먹기 힘들지만, 먹으면 몸에는 도움이 되는 건강식?
가끔 라이브에서 시청자가 하는 말 듣고 바꿔야 하나 싶은데, 연습용으로 영상 찍어봤다가 결국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827 "역시 알바로 다져진 체력과 근성으로 채널을 다섯이나 굴리게 되는건가요"
네! 한국에서의 학교생활, 이세계로 오고 나서도 계속하게 된 각종 시험/자격증 공부, 알바로 다져졌습니다. 본인은 일상 루틴을 실행한다는 느낌인데, 신규 구독자들이 가끔 "님,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출신의 평범한 인간 A(호모 사피엔스와 거기서 파생된 인류 종) 맞으세요? 아니, 채널 다섯 개씩 돌리고도 몸이 남아나요?"라고 합니다.
809는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 뚠뚠 모드지만요.
과거 행적(이세계 오기 전, 이세계 와서 서비스업 처음 할 때)를 빼면 깔끔한 스트리머? 서비스업 처음 할 때 관련으로 논란이 좀 있었는데, 이거는 같은 직장 다녔던 다른 스트리머 몇 명이 예전 직장 폭로와 뒷담을 하면서 809 얘기를 엄청나게 하고 그걸 까려고 사이버 렉카가 막 들러붙고 했습니다. 시원하지는 않지만, 해결은 됐어요. 위키하고 웹에서는 '그때 그 회사에서는 일을 잘 못했지만, 그 회사에 치명적인 손해는 안 끼쳤고 권고사직 당할 때까지 차분히 일하다가 조용히 나갔다. 나가고 나서 회사의 기밀을 얘기하거나 회사의 평판을 해치지 않았으니 괜찮지 않나?'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현실에서 뒷담 하는 대다수 사람이 그렇듯이 저 스트리머들은 자기가 흉보고 은근히 따돌리거나 무시한 얘기는 쏙 빼고 얘기했습니다. 예전 직장 사람이 809에게 가야 할 지시 사항 등을 고의로 전달하지 않았다거나 사소한 실수로 폭언하거나 심리적으로 압박했다는 거도 언급하고 809가 나가고 나서도 자기 상사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809의 평판을 시궁창으로 처박고 809가 그쪽 계열 일을 못 하도록 말을 옮긴 것도 다 얘기했어요. 녹취록 공개했습니다. 정작 809는 하나도 모르고 있다가 충성스러운 구독자 백여 명이 갑갑해 하길래 위키 읽고 사태를 알고 곰곰이 생각하다가 한 시간 뒤에 영상 올렸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을 기다리게 하여 미안합니다. 이번 사태에 관하여 이야기를 조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린 스트리머 1 + 2 + ... n 이름) 님께서 xxxx년 x월 x일 xx:xx시에 올리신 영상(영상 제목)에서 제 예전 (회사 이름)에서 보인 미숙한 대처와 태도를 과장, 날조하여 (구독자 수)명에게 언급하여 스트리머로서의 제 평판을 해친 것에 관해 진심으로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 회사 상사, 기타 직원)이 제게 지시 사항을 전달하지 않았던 일이나 불필요한 말과 행동을 한 것에 관해 아무 감정 없습니다. 사회에서는 한 사람 몫을 하지 못하면 시간, 장소, 방식 상관없이 평판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저 자신을 잘 몰랐던 시절 서비스직을 하였습니다. 제 무뚝뚝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인해 고객 대응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으므로 저는 그 회사와 회사를 찾아온 고객에게 제 몫을 다하지 못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그 당시 제 예전 상사와 다른 직원들의 대처, 태도에 관하여 앞으로 언급할 생각이 없으며 법적, 사회적 문제로 삼지도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상사, 다른 직원이 한 일 열거)가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비슷한 일을 겪어 고통을 받는 분이 많으며 이러한 일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저는 그분들이 한 일을 이해하지도, 옹호하지도 않으며 나중에라도 그분들의 사과를 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미숙하여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저 스스로 판단하였기 때문에 제 평판이 그 업계에서 굉장히 안 좋아졌다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 뿐입니다.
하지만 현재 제 일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항으로 제 평판이 깎이는 것은 참을 수 없으며, 참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변호사를 만나 (올린 스트리머 1 + 2 + ... n 이름) 님과 악플을 달거나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신 분들에 관한 고소장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조만간 결과를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대략 이런 내용의 영상을 올린 뒤, 그날 방송은 정중히 인사하고 끝내고 고소각 재서 고소했네요. 809 구독자들은 얘가 숨도 안 쉬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오래 얘기하는 거 처음 들었고 ㅋㅋㅋㅋㅋ
>>835 못 보여주는 거 빼고 다 보여주는데 필드 레이드 뛰고 나서 부상병 처치하는 것도 편집(얼굴 모자이크, 목소리 변조하고 나중에 동의받습니다)해서 가끔 올려요. 부검하는 사람에게 가서 무연고 시신 부검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한 것도 올라오고... 흔히 접하기 힘든 직업 세계를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837 못 먹을 거는 오히려 채널 4에서 열심히 먹어서 ㅋㅋㅋㅋㅋ 그쪽 보시면 됩니다. 리액션이 너무 진지하기는 해요. 채널 3과 5는 진짜 효자 채널입니다. 3 열고 나서 채널 1, 2 싹 손 봐서 여기 영상 품질도 잡고 설명도 더 잘하게 된 것에다가 언젠가는 해야 하겠다고 생각한 채널 4를 열게 되었습니다. 재능이 없기는 한데, 아예 하나도 못 배운 건 아니라 1, 2, 3에서 쌓인 경험을 토대로 채널 4를 굴렸네요.
>>839 으아아 (부끄러움) 감사합니다! 839 참치님 감사합니다! 잠시 (노래) 듣고 가겠습니다.
>>841 뭔가 티벳여우 같은 느낌이고 미개척 지역, 위험 지역 실상도 다 보여줍니다. 이런 영상은 성인용이지만요.
>>875 저는 아예 제가 푼 자캐 설정을 거의 다 기억하는 쪽... (까먹는 것이 많기는 하지만요.)
인기를 얻은 게 더 신기한 게 채널 3(먹방, 리뷰, 그리고 그 와중에 나오는 광역 도발과 기행)을 빼면 그나마 가볍게 가는 채널 5(동물)도 동물 돌보고 훈련하고 교감하고 '자기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반려동물 문화에 관해서 얘기하는 영상이 많습니다.
채널 1, 2도 돈, 명성, 인기, 영상 찍는데 드는 체력, 노력, 시간, 비용 같은 건 생각 안 하고 자기가 얻은 경험, 기술, 지식, 정보를 보존하고 공유하고 싶다는 이유로 앞뒤 안 재고 동시에 여는 기행을 저질렀습니다. 채널 굴리는 건 일상 기록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적인 시각, 올바른 정보, 현실에 가까운 모습을 전달하는 거로 땡입니다. 하고 싶은 것,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꽂히면 바로 저지르는 녀석이라 방송, 예능 쪽으로는 신경 하나도 안 썼고 쓸 생각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또 재능이 없다고 하신 데서 알 수 있듯이, 콘텐츠를 위해서 적어도 보름에 한 번 10시간 정도 시간을 내서 다른 사람 영상을 봐도 정작 필요한 이 사람의 영상이 왜 인기가 있는지/없는지, 이 사람의 영상이 가진 장단점은 무엇인지 등은 거의 못 잡아냅니다. 영상 볼 때 오히려 타인의 영상에서 불편한 점(개그, 드립, 반응 등)만 잔뜩 찾아내고는 '나는 안 저래야지.'라는 보수적인 어르신(?) 모드가 되어버려서 ㅋㅋㅋㅋㅋ
음식으로 치면 먹기 힘들지만, 먹으면 몸에는 도움이 되는 건강식?
가끔 라이브에서 시청자가 하는 말 듣고 바꿔야 하나 싶은데, 연습용으로 영상 찍어봤다가 결국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827 "역시 알바로 다져진 체력과 근성으로 채널을 다섯이나 굴리게 되는건가요"
네! 한국에서의 학교생활, 이세계로 오고 나서도 계속하게 된 각종 시험/자격증 공부, 알바로 다져졌습니다. 본인은 일상 루틴을 실행한다는 느낌인데, 신규 구독자들이 가끔 "님,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출신의 평범한 인간 A(호모 사피엔스와 거기서 파생된 인류 종) 맞으세요? 아니, 채널 다섯 개씩 돌리고도 몸이 남아나요?"라고 합니다.
809는 개미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 뚠뚠 모드지만요.
과거 행적(이세계 오기 전, 이세계 와서 서비스업 처음 할 때)를 빼면 깔끔한 스트리머? 서비스업 처음 할 때 관련으로 논란이 좀 있었는데, 이거는 같은 직장 다녔던 다른 스트리머 몇 명이 예전 직장 폭로와 뒷담을 하면서 809 얘기를 엄청나게 하고 그걸 까려고 사이버 렉카가 막 들러붙고 했습니다. 시원하지는 않지만, 해결은 됐어요. 위키하고 웹에서는 '그때 그 회사에서는 일을 잘 못했지만, 그 회사에 치명적인 손해는 안 끼쳤고 권고사직 당할 때까지 차분히 일하다가 조용히 나갔다. 나가고 나서 회사의 기밀을 얘기하거나 회사의 평판을 해치지 않았으니 괜찮지 않나?'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현실에서 뒷담 하는 대다수 사람이 그렇듯이 저 스트리머들은 자기가 흉보고 은근히 따돌리거나 무시한 얘기는 쏙 빼고 얘기했습니다. 예전 직장 사람이 809에게 가야 할 지시 사항 등을 고의로 전달하지 않았다거나 사소한 실수로 폭언하거나 심리적으로 압박했다는 거도 언급하고 809가 나가고 나서도 자기 상사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809의 평판을 시궁창으로 처박고 809가 그쪽 계열 일을 못 하도록 말을 옮긴 것도 다 얘기했어요. 녹취록 공개했습니다. 정작 809는 하나도 모르고 있다가 충성스러운 구독자 백여 명이 갑갑해 하길래 위키 읽고 사태를 알고 곰곰이 생각하다가 한 시간 뒤에 영상 올렸습니다.
[구독자 여러분을 기다리게 하여 미안합니다. 이번 사태에 관하여 이야기를 조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린 스트리머 1 + 2 + ... n 이름) 님께서 xxxx년 x월 x일 xx:xx시에 올리신 영상(영상 제목)에서 제 예전 (회사 이름)에서 보인 미숙한 대처와 태도를 과장, 날조하여 (구독자 수)명에게 언급하여 스트리머로서의 제 평판을 해친 것에 관해 진심으로 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예전 회사 상사, 기타 직원)이 제게 지시 사항을 전달하지 않았던 일이나 불필요한 말과 행동을 한 것에 관해 아무 감정 없습니다. 사회에서는 한 사람 몫을 하지 못하면 시간, 장소, 방식 상관없이 평판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저 자신을 잘 몰랐던 시절 서비스직을 하였습니다. 제 무뚝뚝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인해 고객 대응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으므로 저는 그 회사와 회사를 찾아온 고객에게 제 몫을 다하지 못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그 당시 제 예전 상사와 다른 직원들의 대처, 태도에 관하여 앞으로 언급할 생각이 없으며 법적, 사회적 문제로 삼지도 않겠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상사, 다른 직원이 한 일 열거)가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비슷한 일을 겪어 고통을 받는 분이 많으며 이러한 일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저는 그분들이 한 일을 이해하지도, 옹호하지도 않으며 나중에라도 그분들의 사과를 받을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미숙하여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저 스스로 판단하였기 때문에 제 평판이 그 업계에서 굉장히 안 좋아졌다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일 뿐입니다.
하지만 현재 제 일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항으로 제 평판이 깎이는 것은 참을 수 없으며, 참아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변호사를 만나 (올린 스트리머 1 + 2 + ... n 이름) 님과 악플을 달거나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신 분들에 관한 고소장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조만간 결과를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대략 이런 내용의 영상을 올린 뒤, 그날 방송은 정중히 인사하고 끝내고 고소각 재서 고소했네요. 809 구독자들은 얘가 숨도 안 쉬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오래 얘기하는 거 처음 들었고 ㅋㅋㅋㅋㅋ
>>835 못 보여주는 거 빼고 다 보여주는데 필드 레이드 뛰고 나서 부상병 처치하는 것도 편집(얼굴 모자이크, 목소리 변조하고 나중에 동의받습니다)해서 가끔 올려요. 부검하는 사람에게 가서 무연고 시신 부검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한 것도 올라오고... 흔히 접하기 힘든 직업 세계를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837 못 먹을 거는 오히려 채널 4에서 열심히 먹어서 ㅋㅋㅋㅋㅋ 그쪽 보시면 됩니다. 리액션이 너무 진지하기는 해요. 채널 3과 5는 진짜 효자 채널입니다. 3 열고 나서 채널 1, 2 싹 손 봐서 여기 영상 품질도 잡고 설명도 더 잘하게 된 것에다가 언젠가는 해야 하겠다고 생각한 채널 4를 열게 되었습니다. 재능이 없기는 한데, 아예 하나도 못 배운 건 아니라 1, 2, 3에서 쌓인 경험을 토대로 채널 4를 굴렸네요.
>>839 으아아 (부끄러움) 감사합니다! 839 참치님 감사합니다! 잠시 (노래) 듣고 가겠습니다.
>>841 뭔가 티벳여우 같은 느낌이고 미개척 지역, 위험 지역 실상도 다 보여줍니다. 이런 영상은 성인용이지만요.
>>875 저는 아예 제가 푼 자캐 설정을 거의 다 기억하는 쪽... (까먹는 것이 많기는 하지만요.)
901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18:58:31
만다라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사실 220은 그런 말 듣는다고 꺾일 거였으면 진작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갔겠지만 그 명분 하나 제한하는 걸로도 일단 동등한 위치 비스무리하게는 올라온 거긴 해서
그래서 451은 220 안 무서워하는 거 같애... 그냥 좀 폭력적인 다른 반신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할지도 근데 이제 서로가 서로를 과소평가하고 있을지도 몰라
그래서 불판 언제 내냐구요?
모르겠어요 제가 쫄보라서요
220 분조장 오면 451 안고 있던 팔에 힘 들어가는데 상대방 부수기 전에 어떻게든 벽이나 그런 거 대신 부숴버릴 거 같음 어느 날은 그녀석 머리 대신 머리에 꽂은 비녀를 가루로 만들어 버리고 그런 거 좋아 그래도 451은 눈 하나 깜짝 안할테지만
아 뭔가 생각났는데... 언어 좀 정제해서 풀어야지
사실 220은 그런 말 듣는다고 꺾일 거였으면 진작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갔겠지만 그 명분 하나 제한하는 걸로도 일단 동등한 위치 비스무리하게는 올라온 거긴 해서
그래서 451은 220 안 무서워하는 거 같애... 그냥 좀 폭력적인 다른 반신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할지도 근데 이제 서로가 서로를 과소평가하고 있을지도 몰라
그래서 불판 언제 내냐구요?
모르겠어요 제가 쫄보라서요
220 분조장 오면 451 안고 있던 팔에 힘 들어가는데 상대방 부수기 전에 어떻게든 벽이나 그런 거 대신 부숴버릴 거 같음 어느 날은 그녀석 머리 대신 머리에 꽂은 비녀를 가루로 만들어 버리고 그런 거 좋아 그래도 451은 눈 하나 깜짝 안할테지만
아 뭔가 생각났는데... 언어 좀 정제해서 풀어야지
902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19:01:01
>>898-899 저도 사실 걱정은 안돼요
죽어도 살아날거같고 지옥에서 탈출할거같애서
근데 자강두천... 인거같음
죽어도 살아날거같고 지옥에서 탈출할거같애서
근데 자강두천... 인거같음
903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19:06:43
>>900 이런거 물어봐도 되나 수퍼챗 쏘고 언니라고 부르게 해달라고 하면 부르게 해주나요? 별것도 아닌데 왜 수퍼챗 쏘냐면 그냥....쏘고싶음
염상이 인외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신화학교 애초에 반신이나 반요들 학교였지 학교부터 인외천국이었구나
염상이 인외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신화학교 애초에 반신이나 반요들 학교였지 학교부터 인외천국이었구나
904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07:20
와 장문 미쳐
갠적으로 도네 리액션 언급한거는... 직접 돈을 꽂았을 때 리액션이 별로 없으면 아무래도 방송 보는 입장에서는 굳이 도네까지야... 같은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게 있어요 제가 스트리머들 생방을 직접 보지는 않긴 한데 전 갠적으로 뭐냐...... 스트리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회장님들이 탄생하는 이유는 그 스트리머에 대한 트수의 애정도 있겠지만 자기가 돈을 꽂아서 스트리머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게 큰 것 같다고 생각함 어린애들이 부모님 계좌로 슥슥 별풍 쏘고 도네 쏘는 이유도 대부분 그렇기도 하고......
아무래도 돈까지 줬는데 반응이 없으면 보는 입장에서는 재미없고 그렇죠 재능 없다는 게 특히 그 부분에서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했음 그거 외에도 여러모로... 방송 얘기 읽어보니까 전체적으로 다큐멘터리나 시사채널같네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시청자 주 연령층이 꽤 높을 것 같아보임
갠적으로 도네 리액션 언급한거는... 직접 돈을 꽂았을 때 리액션이 별로 없으면 아무래도 방송 보는 입장에서는 굳이 도네까지야... 같은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게 있어요 제가 스트리머들 생방을 직접 보지는 않긴 한데 전 갠적으로 뭐냐...... 스트리머들이 사랑해 마지않는 회장님들이 탄생하는 이유는 그 스트리머에 대한 트수의 애정도 있겠지만 자기가 돈을 꽂아서 스트리머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게 큰 것 같다고 생각함 어린애들이 부모님 계좌로 슥슥 별풍 쏘고 도네 쏘는 이유도 대부분 그렇기도 하고......
아무래도 돈까지 줬는데 반응이 없으면 보는 입장에서는 재미없고 그렇죠 재능 없다는 게 특히 그 부분에서 보이는 것 같다고 생각했음 그거 외에도 여러모로... 방송 얘기 읽어보니까 전체적으로 다큐멘터리나 시사채널같네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시청자 주 연령층이 꽤 높을 것 같아보임
905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10:04
아 다큐멘터리나 시사채널같다는 건 분위기 얘기임 어순때문에 오해하실까봐
하긴 그렇죠 그런 말 듣는다고 꺾이거나 할 사람이 아니라는 건 진즉부터 보였던 그런... 뭔가의...... 근데 그 명분 하나 제한하는 걸로도 일단 동등한 위치까지는 가는 거에요? 오...... 그런건가...... 오......(두근!)
상대방을 부수기 전에 어떻게든 벽이나 비녀를 대신 먼저 부숴버리는<오(오)
아니 근데 용호상박보다는 자강두천이었던건가
세상에
하긴 그렇죠 그런 말 듣는다고 꺾이거나 할 사람이 아니라는 건 진즉부터 보였던 그런... 뭔가의...... 근데 그 명분 하나 제한하는 걸로도 일단 동등한 위치까지는 가는 거에요? 오...... 그런건가...... 오......(두근!)
상대방을 부수기 전에 어떻게든 벽이나 비녀를 대신 먼저 부숴버리는<오(오)
아니 근데 용호상박보다는 자강두천이었던건가
세상에
906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19:11:07
451이 진짜 죽을 거 같다고 느끼는 때는 220이 분조장 오거나 신하들 숙청할 때가 아니라 둘이 야근(은어)할 때였으면 좋겠음 근데 이거 풀면 셀프밴 불가피... 여튼 그땐 본인도 별로 제정신 아니라 이능도 잘 안 먹고 그랬음 좋겠다 그냥 피지컬적 쾌락으로 몰아붙이면 머리가 잘 안 돌아가나 봄? 451의 그 꼬인 성격을 정공법으로 뚫어버리는 220이 대단하다 해야 하나 여튼 야근하다 기절 쌉가능이죠 셀프밴 안되는 선이 뭔지 몰르겟어요(ㅋㅋㅋㅋㅋ
908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19:13:18
명분 하나 건다고 동등한 위치...
그거는 일단 그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그런거같긴해여
인외들아
그거는 일단 그 조건을 만족시키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그런거같긴해여
인외들아
909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19:15:32
>>907 지금 먼가... 졸려서 저도 머리가 안돌아가긴 하는데
여튼그래요
자고일어나면 더풀겟지
(풀썩
여튼그래요
자고일어나면 더풀겟지
(풀썩
911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16:23
갑자기 저 빨간 옷 소년이 (오) 하는 짤 하나만 올린 이유는... 제가 혼자 책상팍팍치면서 신나갖고 흐헤헥거리느라 제정신으로 뭔가의 텍스트를 적기가 좀 무리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지금은 좀 진정했고요 아니 근데 진짜 눈이 번쩍 뜨이네
>>909
주무시러가시나여 잘자여
허애애
>>909
주무시러가시나여 잘자여
허애애
912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20:09
아니 근데 저분이 저런 거 적고 가시니까 나도 좀 불판땡김 근데 불판... 어카지? 내새끼들중에 좀 엮어볼만한 조합이 있나? 내가 내 캐들만 갖고 불판이나 함 태워보자 하면 그냥 새까맣게 탄 잿더미밖에 안 나오는 질척질척 끈적끈적하고 기분나쁜 방식의 사랑을 하는 애들밖에 안 나올 것 같은데
913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24:35
이렇게 된 이상 이번 해 안에는 제가 제 캐들로만 주식을 먹어도 멀쩡한 조합을 만들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아니 진짜 어이없는게 여태까지 자캐자캐 조합 생각해봤던 게 다 개판임
아니 진짜 어이없는게 여태까지 자캐자캐 조합 생각해봤던 게 다 개판임
914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19:26:21
>>90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돈을 줬을 때 리액션을 한다는 건, 시청자는 돈을 주고 스트리머는 리액션이라는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거로 볼 수 있고... 감정노동의 특성상 >>904 참치가 말한대로 '자기가 돈을 꽂아서 스트리머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 우월감, 전능감 같은 걸 느끼고 싶어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을 겁니다.
그래서 후원 계좌는 전혀 공개 안 했고, 아까 까먹고 언급을 안 했는데 채널 1, 2, 4, 5에서는 시청자 후원 자체를 원천 차단했습니다. 채널 3은 열어뒀지만요. 후원 받은 금액으로 콘텐츠 기획하거나 기부하는데 쓰는 건 안 비밀.
주 고객(?)의 연령이 매우 높습니다. 기계, 정령, 요정, 용사, 천사, 신, 악마, 마왕, 용처럼 시간의 흐름에서 상당히 벗어난 종이 주로 와서 듣습니다.
최고령자가 나이 못 세는 신이라는 점에서 말 다했죠.
인간 시청자의 연령은 다소 들쭉날쭉한데 채널 1, 2, 4는 20대 중반~70대, 채널 3은 10대 후반 이상, 채널 5는 연령 상관 없는?
네! 채널 3 빼면 분위기는 다큐멘터리, 시사, 학습 강의 느낌입니다. 적어놓고 보니 진짜 채널 3이 이단아라는 게 확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후원 계좌는 전혀 공개 안 했고, 아까 까먹고 언급을 안 했는데 채널 1, 2, 4, 5에서는 시청자 후원 자체를 원천 차단했습니다. 채널 3은 열어뒀지만요. 후원 받은 금액으로 콘텐츠 기획하거나 기부하는데 쓰는 건 안 비밀.
주 고객(?)의 연령이 매우 높습니다. 기계, 정령, 요정, 용사, 천사, 신, 악마, 마왕, 용처럼 시간의 흐름에서 상당히 벗어난 종이 주로 와서 듣습니다.
최고령자가 나이 못 세는 신이라는 점에서 말 다했죠.
인간 시청자의 연령은 다소 들쭉날쭉한데 채널 1, 2, 4는 20대 중반~70대, 채널 3은 10대 후반 이상, 채널 5는 연령 상관 없는?
네! 채널 3 빼면 분위기는 다큐멘터리, 시사, 학습 강의 느낌입니다. 적어놓고 보니 진짜 채널 3이 이단아라는 게 확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915 이름 없음 (7T8y3u89fw)
2021-06-15 (FIRE!) 19:27:35
신 정령 요정 이런캐들이 옹기종기 유이네 방송 시청하고 잇는거 생각하니까 졸라 귀여워
자캐자캐 불판이요? 오(오)
자캐자캐 불판이요? 오(오)
918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19:31:01
>>905 아, 다큐 시사 분위기는 제가 나름 설정한 분위기라 괜찮아요! 딱 그런 느낌으로 설정한 거라 스레 보고 좀 놀랐습니다. 제 머릿속을 보셨나...? 요런 느낌으로요.
919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31:32
주 고객 연령층 봐
세상에.......... 엄청나네...... 시간 흐름에서 벗어난...... 뭔가 미묘하게 성좌물이 떠오르네요 성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양......(의불...)
세상에.......... 엄청나네...... 시간 흐름에서 벗어난...... 뭔가 미묘하게 성좌물이 떠오르네요 성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양......(의불...)
920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32:52
질척끈적음침한데... 저희 애들끼리 엮자니 불판에 올라가면 숯이 되어 나올 애들이라 불판을 기대하면 안되더라고요
유혈사태가 벌어질 수가 있어...
>>918
아 아뇨 그렇다기보다는 그 뭐냐 (분위기가)다큐나 시사같네요<의 의도를 (내용이)다큐나 시사같네요<로 와전될 수가 있어서?
유혈사태가 벌어질 수가 있어...
>>918
아 아뇨 그렇다기보다는 그 뭐냐 (분위기가)다큐나 시사같네요<의 의도를 (내용이)다큐나 시사같네요<로 와전될 수가 있어서?
921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36:20
그렇다고 남의 캐랑 엮어서 멀쩡해지느냐 하면 그것도 딱히 아닌 것 같음 야 어떻게된거야 내새끼들아 난 너희 그렇게 안 키웠어 사랑을 하랬더니 왜 사망을
922 이름 없음 (7T8y3u89fw)
2021-06-15 (FIRE!) 19:38:02
흠믐므 c1참치님네 멘헤라 대 멘헤라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자캐중에.. 불판에 올릴 애들이 있나? 563이랑 블루밸 말고는 공식커플도 없구
자캐중에.. 불판에 올릴 애들이 있나? 563이랑 블루밸 말고는 공식커플도 없구
924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19:38:52
ㄱㅊㄱㅊ 제 최애 뮤지컬오슷 중 하나가 dead girl walking reprise임
925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19:42:40
우리집 자캐들 자꾸 쿠소썰만 생각남 숯도 못됨 자꾸 중간에 알아서 물뿌려져서 강제팍식당함 나름 같세계관이라고 김캐시×경명늠 생각해봤는데 집에 하겐다즈(은어)없다고 그냥 있는대로 대충 하자는 김캐시랑 니 손가락이 얼마나 더러운지 아냐고 생물 강의 시작하는 경명늠 이딴거밖에 생각 안남 결국 너 손톱 언제잘랐냐까지 넘어가서 몇시간동안 꼽만 신나게 먹고 뜨밤은 하지도 못함
926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45:25
갠적으로 저는 크로스오버로 엮어먹는 건 익숙치가 않아서 그냥 같은 세계관 내에서만 엮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그 전부터 에델세퍄 자주 얘기했었고...... 제가 ㄹ친을 그렇게까지 막 파는 편은 아니라서(주면 잘 받아먹긴 함) 오피셜로는 일단 선 안넘었음 해놓긴 했지만 미스미남매는 깊게 가려고 작정하면 깊게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함 예를 들면 누나가 고통받는 것도 타인에게 가는 것도 두고 볼 수 없던 나머지 누나를 푹찍하고 사랑을 속삭이는 미스미리히토
예전부터 제가 멘헤라 얀데레 공의존 집착 등 병든 정신상태를 가진 캐릭터와 그런 관계를 참 좋아했음
예전부터 제가 멘헤라 얀데레 공의존 집착 등 병든 정신상태를 가진 캐릭터와 그런 관계를 참 좋아했음
927 이름 없음 (7T8y3u89fw)
2021-06-15 (FIRE!) 19:45:47
>>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강제 팍식미치겠다 성격은 예민하나 이런데선 예민하지 못한 캐시양,,
928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46:23
강제팍식당한대
아ㅠ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시야... 캐시야......... 명늠아... 으악
아ㅠ미치겟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시야... 캐시야......... 명늠아... 으악
929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19:48:00
멘헤라 얀데레 공의존 집착 등 병든 정신상태를 가진 캐릭터와 그런 관계<하이파이브.....미슐랭쓰리스타맛집이 여기다 미스미남매 어쩜좋아....이 음침함 진심 너무 좋네 그래 남들에게 망가지느니 차라리 내 손으로<이런거 짱 조아함
931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51:13
에델세퍄는...... 에델이 자신의 불안하고 음침한 본성을 좀 더 드러낼 수 있었더라면 미친집착멘헤라녀가 되었을 수도 있어서 더 그래요 참고로 그 집착 그거는 슈델도 마찬가지 글고 갠적으로는 저런 가족간의 뒤틀린 관계는 루&레이 쌍둥이도 가능할 것 같음 자기 동생의 가스라이팅에 완전히 맛이 가서 레이에게 의존하기 시작한 루와 그런 루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주위의 것들을 하나하나 배제해나가는 레이
저는 웬만큼 심지가 굳은 애가 아니면 사람한테 불안한 면이 하나씩은 있다고 생각하고 청소년기의 애들은 특히 더 그렇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희 집 애들한테는 건드리면 폭주할만한 트리거를 웬만해서는 하나씩 심어두는 편이라 저런 맛탱이 간 내용이 나오기가 쉽다고 생각함
저는 웬만큼 심지가 굳은 애가 아니면 사람한테 불안한 면이 하나씩은 있다고 생각하고 청소년기의 애들은 특히 더 그렇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희 집 애들한테는 건드리면 폭주할만한 트리거를 웬만해서는 하나씩 심어두는 편이라 저런 맛탱이 간 내용이 나오기가 쉽다고 생각함
932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19:51:55
나름 분위기 물올랐다고 생각하고 그거 망치기 싫었는데 웬걸 편의점 15분 그거 가기 귀찮았다고 150분동안 생물수업 듣는 김캐시 캐시린 얘네 나름 서로 와꾸나 조건 취향일 것 같긴 한데 일단 잠재적 진영 반대라 서로 개싸가지<>개꼰대 위선자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공설 사귈 일은 절대 없을듯
933 이름 없음 (7T8y3u89fw)
2021-06-15 (FIRE!) 19:54:12
루+레이 대박 취향이다 진짜 취향이다 딱 제가 좋아하는 ㄹ친 요소
>>932 야밤의 뜻밖의 생물학 강의,,, 근데 반대 진영에서 서로 안좋게 얘기하고 흘끗흘끗 보면서 속으로 o0(쟤 취향인데) 이런 생각 하고잇을거 생각하면 졸라 좋아요
>>932 야밤의 뜻밖의 생물학 강의,,, 근데 반대 진영에서 서로 안좋게 얘기하고 흘끗흘끗 보면서 속으로 o0(쟤 취향인데) 이런 생각 하고잇을거 생각하면 졸라 좋아요
934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19: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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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공의존집착가스라이팅 ㄹ친~~~~
얼굴은 취향인데 얼굴만 취향인 김캐시한테 린은 일단 세메르케트랑 친해보임<여기서부터 아웃일 것 같은
얼굴은 취향인데 얼굴만 취향인 김캐시한테 린은 일단 세메르케트랑 친해보임<여기서부터 아웃일 것 같은
935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19:58:59
사실 가끔 제 캐목록 보다보면 폭발물창고같음 잘못 건드리면 터질 애들이 많아요 그래도 뇌관이나 폭약 중 하나 이상을 제거한 채로 어장에 내놓은 케이스가 드물게나마 있긴 하니까요 안심하셔도 좋은
남들에게 망가지느니 차라리 내 손으로<이런 거 진짜 조아함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부숴버릴거야 이런 것도 좋아하고 아무튼... 아무튼 저는 그래요 ㄹ친이나 유사ㄹ친의 매력은 가장 오랫동안 함께 있었던 편안한 감정이 들어야 할 상대를 보며 편안함은 커녕 의문의 불안함과 불편함그리고 이상할 정도의 끌림을 느끼게 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해
캐시린 서로 나름 취향인데 잠재적 진영 반대라 서로 사귈 일 없구나 아이고 이런 아쉽네... 아숩네...... 근데 진짜 캐시가 연상녀 좋아한다던가 그런 거 생각해보면 린한테 대시하는 연하공 캐시라던가 넘 좋을것같긴한데 오피셜로 젠젠 안되는구나 아이고
남들에게 망가지느니 차라리 내 손으로<이런 거 진짜 조아함 가질 수 없다면 차라리 부숴버릴거야 이런 것도 좋아하고 아무튼... 아무튼 저는 그래요 ㄹ친이나 유사ㄹ친의 매력은 가장 오랫동안 함께 있었던 편안한 감정이 들어야 할 상대를 보며 편안함은 커녕 의문의 불안함과 불편함그리고 이상할 정도의 끌림을 느끼게 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해
캐시린 서로 나름 취향인데 잠재적 진영 반대라 서로 사귈 일 없구나 아이고 이런 아쉽네... 아숩네...... 근데 진짜 캐시가 연상녀 좋아한다던가 그런 거 생각해보면 린한테 대시하는 연하공 캐시라던가 넘 좋을것같긴한데 오피셜로 젠젠 안되는구나 아이고
936 이름 없음 (7T8y3u89fw)
2021-06-15 (FIRE!) 20:02:18
세계관이해도도딸리는 남의캐에대고 이런말을 해도되는지 오백번고민하다 손내려놓음 하아 그래 정말 끝까지 후레지
폭발물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가 언제나처럼 감탄이 나오네요 안심하겟습니다,, 저도 좋아해요,,,,
ㄹ친의 매력은 그런것도 있구나 음음.. 일단 저는 지나가던 배덕감론자고
폭발물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유가 언제나처럼 감탄이 나오네요 안심하겟습니다,, 저도 좋아해요,,,,
ㄹ친의 매력은 그런것도 있구나 음음.. 일단 저는 지나가던 배덕감론자고
937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0:05:09
뜬금없는데 이런 고앵 반스타킹 산영이가 신어줬으면 오늘 본진 갈발녀 신직업에서 신고 나온거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
드물게 있으면 안심할게 아닌것같은데요ㅠㅠㅠㅠㅠㄹㅇ 그런 감정 느낄 수도 느껴서도 안 되는 상대라는데서 오는 불안과 혼란 그럼에도 뚜렷하게 느껴지는 끌림 ㄹ친의 참맛
드물게 있으면 안심할게 아닌것같은데요ㅠㅠㅠㅠㅠㄹㅇ 그런 감정 느낄 수도 느껴서도 안 되는 상대라는데서 오는 불안과 혼란 그럼에도 뚜렷하게 느껴지는 끌림 ㄹ친의 참맛
938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20:05:13
>>919 희귀한 제작 재료나 완성품 받으면 뭔가 어색한 '방긋' 미소 + 미소 짓고 나서 부끄러움(?) + 정중한 큰절 리액션을 보입니다. 주 고객은 뭔가 다람쥐 보는 느낌인데 가끔 자기네들 기준으로 봐도 E급 아이템(인간 혹은 500년 이하 수명을 가진 종족 입장에서는 최소 S급)이 튀어나와서 '와, 쟤 오늘 잭팟 터졌나?'이러기도 합니다.
방패, 갑옷, 야영 장비, 소모품, 생활도구를 잘 만듭니다. 깔끔한 외형, 튼튼한 부품, 필수 기능, 좋은 성능, 그리고 압도적인 호환성과 범용성까지. 얘 장비는 같은 알파벳 라인에서라면 부품이 80%이상 호환됩니다. 그리고 가격 거품이 없어서 한계 돌파를 못한 인간 혹은 500년 이하 수명을 가진 종족이 갈 수 있는 던전의 난도를 1부터 1000으로 나누면 850까지는 무난히 가고 850 이후로는 사용자의 센스에 달렸습니다. 싼 장비는 싼 장비대로 비싼 장비는 비싼 장비대로 제 몫을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는 평을 듣습니다.
무기는 수리, 보수는 인간 기준으로는 좀 하는데 자기가 처음부터 제작하는 건 이상하게도 정말 정말 정말 운이 좋아야 C+급 뜨고 평소에는 E~F 뜹니다. 무기로써의 기본을 간신히 충족하였습니다. 논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무난히 쓰지만,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야! 쓰다가 죽겠다!" 소리가 나옵니다. (절레절레)
그래서 809의 상점에서는 무기는 팔지도 않고, 809의 상점에 들른 사람도 무기 사지 말라는 소리를 후배에게 합니다. ㅋㅋㅋㅋㅋ
"형님, 뭐 사면 됨까?"
"무기 빼고 다. 무기는 내가 억지로 하나 받아갔는데 그거 영 못 써먹겠더라. 여기서 산 갑옷, 포션하고 탈출 스크롤 아니었으면 뒈졌어."
"그렇게 심함까?"
"어, 무기는 꼭 피해라."
제작의 세부 분야로 넘어가자면 세공, 부여가 특기입니다. 노리지는 않았지만, 노력만으로 신에게 E+~D-급 판정 받은 적이 있어요(이세계에 온지 70년쯤 된 시점). 인간이라는 종의 한계? 여기서 한계 돌파를 해서 초인이 되거나 다른 종족이 되면 성장 한계가 또 뚫리는데, 본인은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보고 싶다는 강한 고집이 있습니다. 한계 돌파를 자연스럽게 하거나 죽기 전에 다른 종족이 되거나 아니면 수명을 부여받거나 할 수는 있는데, 지금은 '인간'으로 살고 죽겠다는 심보입니다. 참고로 신 기준에서의 E+급은 어린 기계, 인공정령(AI)족 평균 정도의 정밀성고 D-급은 갓 청소년된 녀석들 평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패, 갑옷, 야영 장비, 소모품, 생활도구를 잘 만듭니다. 깔끔한 외형, 튼튼한 부품, 필수 기능, 좋은 성능, 그리고 압도적인 호환성과 범용성까지. 얘 장비는 같은 알파벳 라인에서라면 부품이 80%이상 호환됩니다. 그리고 가격 거품이 없어서 한계 돌파를 못한 인간 혹은 500년 이하 수명을 가진 종족이 갈 수 있는 던전의 난도를 1부터 1000으로 나누면 850까지는 무난히 가고 850 이후로는 사용자의 센스에 달렸습니다. 싼 장비는 싼 장비대로 비싼 장비는 비싼 장비대로 제 몫을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는 평을 듣습니다.
무기는 수리, 보수는 인간 기준으로는 좀 하는데 자기가 처음부터 제작하는 건 이상하게도 정말 정말 정말 운이 좋아야 C+급 뜨고 평소에는 E~F 뜹니다. 무기로써의 기본을 간신히 충족하였습니다. 논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무난히 쓰지만, 판타지 세계관에서는 "야! 쓰다가 죽겠다!" 소리가 나옵니다. (절레절레)
그래서 809의 상점에서는 무기는 팔지도 않고, 809의 상점에 들른 사람도 무기 사지 말라는 소리를 후배에게 합니다. ㅋㅋㅋㅋㅋ
"형님, 뭐 사면 됨까?"
"무기 빼고 다. 무기는 내가 억지로 하나 받아갔는데 그거 영 못 써먹겠더라. 여기서 산 갑옷, 포션하고 탈출 스크롤 아니었으면 뒈졌어."
"그렇게 심함까?"
"어, 무기는 꼭 피해라."
제작의 세부 분야로 넘어가자면 세공, 부여가 특기입니다. 노리지는 않았지만, 노력만으로 신에게 E+~D-급 판정 받은 적이 있어요(이세계에 온지 70년쯤 된 시점). 인간이라는 종의 한계? 여기서 한계 돌파를 해서 초인이 되거나 다른 종족이 되면 성장 한계가 또 뚫리는데, 본인은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보고 싶다는 강한 고집이 있습니다. 한계 돌파를 자연스럽게 하거나 죽기 전에 다른 종족이 되거나 아니면 수명을 부여받거나 할 수는 있는데, 지금은 '인간'으로 살고 죽겠다는 심보입니다. 참고로 신 기준에서의 E+급은 어린 기계, 인공정령(AI)족 평균 정도의 정밀성고 D-급은 갓 청소년된 녀석들 평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939 이름 없음 (7T8y3u89fw)
2021-06-15 (FIRE!) 20:06:44
제ㅔ가 ㄹ친을 외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배덕감.. 배덕감으로 출발해서 배덕감으로 끝납니다 근데 이것도 좋네요 챱챱 가족(같은) 상대에게서 오는 낯설음이라니
940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20:07:03
>>936
제 캐 얘기라면 저는 완전 프리임
아 배덕감도 좋아해요 근데 전 뭐냐...... 약간 뭐라고해야하지? 살얼음판 위를 걷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쩐지 전과는 다르게 이상할 정도로 저 손을 붙잡고 싶어지는데 그러기엔 그 감정이 불편하고 그 욕망에 충실해지려고 해도 이미 우리는 너무나도 편안한 사이라서 그런 것조차 허락되지 않아서 그리고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저 손을 잡게 되는 것이 불안해지는 그런 거...? 와! 구구절절!
제 캐 얘기라면 저는 완전 프리임
아 배덕감도 좋아해요 근데 전 뭐냐...... 약간 뭐라고해야하지? 살얼음판 위를 걷는 분위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쩐지 전과는 다르게 이상할 정도로 저 손을 붙잡고 싶어지는데 그러기엔 그 감정이 불편하고 그 욕망에 충실해지려고 해도 이미 우리는 너무나도 편안한 사이라서 그런 것조차 허락되지 않아서 그리고 그렇기에 다른 사람이 저 손을 잡게 되는 것이 불안해지는 그런 거...? 와! 구구절절!
941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20:10:07
저런 고양이 스타킹 넘 조음 귀엽겠다 언젠가 함 그려볼까...... 그려볼까.........
>>938
와 또 장문...... 저 갠적으로 님이 이렇게 길게 써주실때마다 님의 캐에 대한 애정이 엄청 느껴지는데 엄청 길어서 하나하나 포인트 잡아 반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진짜 개쩐다는 생각은 드는데 하나하나 답을 드리기엔 텍스트량이 무서움
>>938
와 또 장문...... 저 갠적으로 님이 이렇게 길게 써주실때마다 님의 캐에 대한 애정이 엄청 느껴지는데 엄청 길어서 하나하나 포인트 잡아 반응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진짜 개쩐다는 생각은 드는데 하나하나 답을 드리기엔 텍스트량이 무서움
942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20:17:22
쓰다보니 시간이 훌쩍 갔는데, 다른 분들 스레 너무 씽크빅하군요 ㅋㅋㅋㅋㅋ 지금 배 잡고 웃고 있습니다. ㄲㄲㄲㄲㄲ
저도 워째서 장문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쓰니까 갑자기 저만큼 나왔... (눈 돌림)
저도 워째서 장문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쓰니까 갑자기 저만큼 나왔... (눈 돌림)
943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20:19:31
그러고보니까 여태까지 저런 소리 하다가 깨달은건데 저 약간 디테일에 집착하는 것 같음
일단 저는 잠깐 밥 먹으러 사라짐......
일단 저는 잠깐 밥 먹으러 사라짐......
944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20:20:57
이 줫망겜은 그래픽 좋지도 않으면서 왜 발열이 이따위지 이유이씨 큰절하나요 ㄱㅇㅇ 스트리머가 천직이다 ㄹ친 관해서 그 발언을 잊을 수 없음 너네의 염기서열이 최고의 결혼반지다였나
948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0:29:42
ㅇㅋ 그럼 수위낮춰서
813 도현승은 지금까지 사귀었다가 깨진 여자친구들에게 제멋대로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제멋대로였기 때문이죠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c04ce43690eb3567ab3e7d/View
813 도현승은 지금까지 사귀었다가 깨진 여자친구들에게 제멋대로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제멋대로였기 때문이죠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c04ce43690eb3567ab3e7d/View
949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20:31:03
>>943 저도 저도. 세부적인 내용을 꽤 신경쓴다고 해야하나...
>>944 809: 감사합니다. (배꼽 인사)
>>944 809: 감사합니다. (배꼽 인사)
950 ◆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20:31:29
>>947 하지만.. 하지만..... 스포에 검열까지 들어가야 겨우 올릴 것 같아서 벌써 지워 버렸는데()
티미가 너무 심심하니 뭔가 더 뿌릴게 없을까 현승아
티미가 너무 심심하니 뭔가 더 뿌릴게 없을까 현승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