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26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91판) :: 1001

◆DIO1piyxzY

2021-06-12 20:16:37 - 2021-06-15 22:08:30

0 ◆DIO1piyxzY (xPSn72.IAQ)

2021-06-12 (파란날) 20:16:37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번호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94 (언데드 쫄)◆t/bGXfRx.. (AQBCpwBo3c)

2021-06-14 (모두 수고..) 23:53:39

잠수 전 캐들 썰은 끝내주게 많이 풀진 않더라도 저 한마디는 해야겠다는 기분인,,,(>>593)

595 네크로맨서◆0CBY/hAeh. (v/x62PDUKw)

2021-06-14 (모두 수고..) 23:54:08

>>589 헉 그러셨구나..암튼.. 덕캐로 아껴주셨더니 제맘이 참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563이를 더 잘 다루지 않으면

저 지금 좀 설레서 글을 못적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윽 반응 너무.. 좋다 거절하지 않는 거? 못하는 거? 뭐라고 할까 진짜 미쳐버리겠음 파고들 여지가 있는건가 싶어서...진짜 사람미치게함 택영이 부모님한테 안 알렸을 것 같네요 누님이 안아주면 서서히 맨정신 돌아올듯 저거 그럼 척이고 거짓말이어도 좋으니 연인인 척이라도 해주면 안되냐고 딱 한번 더 물어보고 그다음엔 입을 닫음. 어떻게 대답하든 속으로는 며칠밖에 없으니 그안에 진짜 사랑하게 만들기 해낼 생각으로 만만일 듯

>>591 진짜 이둘은 영혼의 어.....단짝은 아니고 쿵짝이다(....)
메세지로 고백하는구나 키스날리고 바로 돌아가나봐요 택영이보다는 대처방식이 좀더 세련된 것 같기도 하고 낭만적인 것 같기도 하다

596 (언데드 쫄)◆t/bGXfRx.. (AQBCpwBo3c)

2021-06-14 (모두 수고..) 23:55:25

헐 재앙 인간 껍데기 추측썰 뭐임 무쳣다

597 네크로맨서◆0CBY/hAeh. (v/x62PDUKw)

2021-06-14 (모두 수고..) 23:57:39

화이팅 할게요!!
>>5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자가격리 시켜요 오히려.. 어떤 상황에선 화재를 폭풍이가 막아줄 수 있지더 않을까? 화재가 본인 감정을 잘 인식 못해서 혼란에 빠져있을 때라든지 불행이한테 화풀이할 건 아니지 않냐든지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화재보면 열내긴 해도 폭풍이는 맞는 말 하는 큰형 이미지거든요

598 네크로맨서◆0CBY/hAeh. (v/x62PDUKw)

2021-06-14 (모두 수고..) 23:58:24

그부분 보고계시는구나 폭풍이도 if로 풀어주시면 저 되게 재밋어해요(ㅋㅋㅋㅋ)

599 네크로맨서◆0CBY/hAeh. (v/x62PDUKw)

2021-06-14 (모두 수고..) 23:59:23

아 근데 저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시 407 수선화 오너님이신가요?!

600 ◆x9ozexIlxc (J1UM2NU9OY)

2021-06-14 (모두 수고..) 23:59:37

복귀참치와 뉴비를 위한 위키주소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a7d66b90b350fb11e156c7/View
라희는 얘입니다

답레 잠시 기다려줘요 지금 모바일이라
저는 택영이 썰풀때 맨날 설레는데

601 ◆x9ozexIlxc (J1UM2NU9OY)

2021-06-14 (모두 수고..) 23:59:55

>>599 그분은 희라오너님

602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01:30

>>600 당신 마지막줄로 날 쓰러지게했어
플러팅하면 잘할참치
>>601 희라오너님....... 도 누군지 몰라요 내가 뵌적이 있는 것 같긴 하거든요...? 근데..근데......
인증코드가 혹시...

603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00:03:31

겜 돌리다 온 참치
그 전에 안경이 없다고 비참함에 부르짖던 그 메이커에 안경이 추가되어서 기쁩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698116

수선화 오너참치=숙면이 오너참치일걸여?

604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03:42

예전에 수선화 목소리 높다는거 표로 본적 있는 것 같거든요 뉴비시절에 잠깐 뵙긴 버ㅣ었던 것 같은데 잠깐 나왜 극존칭쓰고잇냐
수선화의... 줄 설정이랑 수선화 성격이 너무 궁금해요.. 수선화 오너님 꼭 찾아서 여쭤봐야지..

605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06:09

숙면이 오너참치면.........어....기억이 스멀스멀 날라 그래 그 귀여운 그림 연성하시던 분인가 보다
ㄱㅅ합니다.. (일단)뉴비가 폐를 많이 끼쳣습니다 오시는 분들마다 수선화 오너님이냐거 물어보고있네오

606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07:10

>>603 참치님 말고 부르짖은 사람이 많았나봅니더(ㅋㅋㅋㅋ) 신캐는 못내겠는데 이 피그루는 한번쯤 써보고 싶어요

607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00:08:09

>>602 우리 키라(본명:김희라) 오너님이여

저쯤되면 예련이도 사실은 택영이한테 마음이 안 갈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관계캐가 달리면 달라질수도 있지만 회장님과의 결혼은 정략이었거든요. 그전도 그후도 제대로 된 연애는 해본적이 없어요,, 간접적으로 보고 들은건 많아도. 그래서 더욱더 예의를 지키려고 하는것도 같고 아마 끝날즈음(ㅠㅠ)에 고맙다며 237의 부모가 아닌 한 여자로서 하는 말이라 나즈막히 손을 잡고 말할수도 있을듯해여. 진짜 키스는 힘들어도 한번 이마나 버드키스정도는 할것 같음

608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00:08:13

내 기억상으로는 아마 9랑 파샤도 같은 참치분 캐였음 근데 기억이 확실하지 않습니도

안경... 좋아... 움쬬
여러분모두안경캐를... plz......

609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12:39

https://picrew.me/image_maker/405038

이 유부녀 픽크루 너무 예쁘고 좋은데 누가 써줫으면 좋겠어

610 ◆c141sJ2oTE (Eq04yWpoSs)

2021-06-15 (FIRE!) 00:15:21

암튼 메이커에 안경이 추가된 기념으로 자캐를 막 만들어보고 있음 근데 슬슬 눈이 감기내요 자러갑ㄴㅣㄷ(고로롱)

611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0:20:39

>>579 맞는말 하는 큰형...이미지....!
그냥...자가격리 발언은 그거에요 불행이랑 화재 붙어있을때 폭풍이 만나면? 말려드는거 아닌지
근데 사실 화재불행 상황이면 폭풍이도 알아서 자제할거 같긴 함,,,, 화재가 가끔 선넘은 집착 보여주면 뭐하는 짓거리냐고 뒤통수 씨게 갈겨주는 포지션이 될것만같은 기분,,,? 화재가 불행이 옷자락 잡고 태워먹고 있는 도중에 갑자기 주변 습도가 올라가서 미약하게 타들어가던게 멈추고.... 옷에서 옆쪽으로 시선을 돌려보면 그 자리에 서있는 폭풍이 뭐하냐고 너 제정신이냐는듯한 말투로? 물어볼거같은 불행이 겁많고 약한 재앙이라 인지하고 있을때도 그렇긴 한데 인간인거 알고나면 더 그러지 않을지?

폭풍이는 자기 몸이 인간 몸이라는거 알아도 약간 의아해하는 정도(같은 종을 이런 곳에 사용하나?) 하다가도 그냥 자연계에서 보이는 동족상잔이나 동족포식이랑 비슷한 결의 행위겠거니 하고 받아들이고 말듯한... 그다지 거부감도 없고...관심이 없는데 가까운 느낌.
인간의 인격과 재앙의 속성 측면은 한 인간 3 재앙 7 정도로 섞이지 않았을지? 생각하고,,, 화재한테 성질낸다던가 무언가에 대한 선호가 있다는걸 보면 꽤 인간적 부분이 섞였겠거니 싶은.

612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20:45

희라는 알아들었자만 희라가...나올때 없었어서요..

부들부들 떨거있음
예련누님한테.....연애를 해보게 만들어보고 싶어 예련누님이 연애하는거 보고싶어 아니 연애해줫음 좋겠어 으악으악..
마지막에 한 여자로서의 모습 볼수있는건가요 택영이 진짜 이장도면 대박 잘 살았다.....혐성으로 태어나 떡상했구나 세상에.. 고맙다는 말보단 한번쯤은 설렜다는 말 같은게 좋은데. 유언이라기도 뭐하다 마지막 말은 이런 비슷한 거일 거 같고 그 이마나 버드키스 받거 미소지으면서 잠들거에요 진짜 제갈택영 잠든뒤 모습은 모두가 보고 놀란다 지금까지 221 앞에서가 아니면 거의 보인적없는 온화한 미소일 듯
아니 아........
연애ㄹㅡㄹ....해줬으면 좋겠어 누님!!!!!!!!!!!!!!!아악

613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0:21:23

>>610 잘자유,,참치

614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21:35

>>608 >>610 고마워요!
당신의 안경자캐 기대하겠다.. 잘 자요!!

615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0:24:06

잠수를 꽤 해서 이게 캐해 다 날아가버리고 납작한 적폐캐해만 남은거 아닌지 싶고(....)

616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0:25:49

폭풍이 체향..... 축축한 비냄새겠지? 잘 몰겟네요

617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00:27:55

위에 썰이 슬퍼서 울고있습니다...
연애..돌싱 에유나 아니면 예련이가 결혼을 안했다면 if로 혹은 다임리프식으로 풀어보도록 할게요. 연애하면 귀한집 아가씨태가 있어서 얌전하고 도도하게 처신하려는데 은근히 수줍어하는 면이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잘 챙길것 같고

저 잠시 할일하러 가요 ㅠㅠ

618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28:01

내가결국 택영이를 죽이는구나
근데 누님의 저런머습 볼수있었으니 여한이없어 택영이는 다시 부활해서 다시 주거라 이얍 이얍

>>611 말려들 것 같긴 한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행이 열심히 도망갈 거에요 근데 화재불행의 불행이면 공식보다 더 말려보려고 무모하게 있을 것 같기도 하네..
와 폭풍이 멋져요.... 대박 습도 높아진대 너무좋아 브레이크 걸어주는구나 근데 화재가 가만있어줄까 진짜 저 장면 다음에 난리없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드는데(....) 어쨌든 불행이는 되게 고마워할 거 같아요 가끔 속으로는 화재가 폭풍이 반만 닮아주면 좋겠다는 생각 할지도. 딱 속으로만.

저 이런썰 더ㅣ게 재밌어해요 (ㅋㅋㅋㅋㅋ) 폭풍이 진짜 무덤덤하네 사스가 폭풍전야.. 인간 몸이란 걸 알았을 때의 반응도 어찌보면 누구보다 인외스러운 느낌도 드네요.. 3:7 정도구나 앞으로 폭풍이 인간적 부분 나오면 눈여겨보게 될 것 같아요 되게 인간적 부분이 귀여운 수준으로 남아있어서()

619 ◆x9ozexIlxc (/eMDJ93mt2)

2021-06-15 (FIRE!) 00:28:15

다임리프>>타임리프

620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00:30:18

>>590 요리를 못해서 어느 정도 손질된 재료를 사려고 하는데 확실히 손질된 재료는 비싸네요. ㅠㅠ

621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31:52

>>615그 그건 어쩔 수 없다.. 근데 참치는 잠수해서 그렇다 쳐도 저참치도 가끔가다 납작한 적폐캐해 하게되는 이유는 뭘까요! 암튼
약간 그거 생각나요 비 한참 올때 냄새.. 습기 가득하고 물비린내 아주아주아주 약하게 스민 그 특유의 비냄새?
>>617 귀.여.워.
돌싱에유 언젠가 기대할게요.. 꼼꼼한 부잣집 아가씨구나 흐으으 기념일같은때 뭐해줄까 벌써 기대되기 시작햇어 잘 가요!! 일 힘내!!

622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34:50

>>619 (느낌으로 알아들었다는 오케이 사인!)
>>620 아 세척당근이나 이런쪽인가 글쵸... 손질된 건 비싸요.... 그 재료를 사는게 아니라 아예 조리된 음식을 사는 게 나을때도 있더라고요 재료사는게 더 비싸게 먹힐 때도 있었고..

623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0:36:19

>>618 참치 잘다녀와 용 용 용~~~~~~~



아앗 불행아,,,,,말려보려고 무모하게 있는건가요,,,,, 아마 불행이가 말려서 말려지는건 아니지만? 싸우면 불행이 말려들거 아니까 화재한테 그 순간만큼은 한 발 물러나줄 폭풍이라 생각하네요 근데 이거는 그냥 마주쳐서 털리는 시비에 대한거고 화재 브레이크 걸때는 안 물러날듯한...

진짜루,,,그래도 화재가 약하게 날뛰는걸 불행이 감당하는것보다 끝까지 날뛰는걸 자기가 감당하는게 더 타격이 적다는거 아니까 알면서도 막아주지 않을까 생각해욥

그냥,,,뭔가 감정이 있단거 자체도 인간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하고? 그래요 폭풍 100프로면 화재랑 마주쳤을때도 화재가 싸움걸고 다닌다는 이유로 싫어하거나 하지 않았을듯한...그냥 전반적으로 '조용한 것을 선호해 싸우는 재앙들을 중재한다' 자체나 무언가의...약한 재앙을 큰 재앙으로서 지켜준다던가 하는 인식 자체가 인간의 그것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생각하는 오너입니도

624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0:37:37

>>621 그건 저두,,,,잠수 전 때도 그랫어서,,,,,(먼 산 보기) ㅋ ㅋㅋㅋ,,,,괜찮아요 참치 캐해,,납작하다고 느낀적 한 번도 없어요 오히려 참치 캐릭터들 입체적이라 굉장하다 생각하며 보는데,,

맞아요 맞아요 약간 그런 냄새가 체향일것만 같은.

625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46:06

화재에게 자기가 일정정도 책임? 끼어들 권한? 아냐 역시 책임이다(..) 책임이 있다고 생각할거 같거든요. 와 브레이크 걸면 안 물러나는구나........폭풍이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진짜 멋져요 세상 멋진 친구야 TT 엉엉! 약하게 날뛰는걸 불행이가 감당하는.. 그건 확실히.. 그렇긴 할 것 같아요 인간의 육체..야캐.. 그리고 화재랑 폭풍이 지나간 장소에 나중에 가서 불행이 씁쓸하게 복구하겠죠.
폭풍이가 커버해주는게 고맙고 미안한데 나중에 반복되어서 미안한 마음이 너무 커지고 화재 집착이나 분노의 정도가 심해지면 폭풍이한테 그렇게 안해줘도 괜찮다 자기가 감당하겠다...고 화재손에 저세상갈 결심으로 말할 불행이()
중재하는 것 자체도 재앙으로서의 성격의 일부분이군여 흠믐므.. 그럼 인간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역시 호불호.. 중에서도 화재에 대한 부분일까요 재미있네요 화재랑 사이 안좋은 듯 보이면서도 인간적인 부분을 이끌어내는 상대라는 거에서요.

626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00:46:51

내친김에 샤워까지 하고 깨끗한 참치로 돌아옴 예련누님 연상미 뿜뿜 진심좋다 저러면 더 추하게 매달리고 싶어지는데 따지자면 언닌데 누님< 이 호칭 왜케 잘 어울리시는지 모르겠다
뿌슝빠슝 잠수도 안탔는데 실시간 캐해까먹는 금붕어능지 참치가 있다 그게 나야

627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47:53

>>624평소에는 입체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을 꽤 하는데 빠르게 썰 핑퐁하거나 하기 시작하면 막 캐붕나고 납작 캐해되고 장난없어요 ㅋㅋㅋㅋ 하아 감사해요

저 비냄새 좋아하는데....폭풍이한테 안겨서 비냄새 맡으며 잠들고싶다,,, (이러지마요)

628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50:20

깨끗한 참치 어서와요! 진짜 사람 추해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진짜..이건진짜...ㅋ ㅋ ㅋㅋㅋ ㅋㅋ 하아 저도 따지면 언닌데 누님으로 부르고있고 어느새 입에 붙어버렸어 택영이가 누님누님해서 그런가..
ㅁㅈ 예련누님도 아줌마라고 불렸을때 vs 언니/누나로 불렸을때 반응차이있나 궁금해요 언젠가 물어봐야지
세상에 그런참치 둘이있다죠 하난 저야~~~

629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00:51:58

ㄹㅇㄹㅇ연상이 오히려 달래면서 내 나이에 어떻게 너를...같은 대사를 치면 더 진상떨면서 매달리고 싶어짐

630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54:05

>>629 매달려!(짝!)매달려!(짝!) 아 그게 연상연하의 참맛인거같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동생을 좋아했지만 최근들어 연상녀의 참맛을 깨닫게 되었고...대박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죽어도 무덤들어갈때까지 먹다가 죽을거에요

631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0:59:30

1시 다돼가네 자러갑니다! 즐거웟어요 바이바이

632 ◆bXuj3R8IvY (bGXTshmeOY)

2021-06-15 (FIRE!) 01:00:02

ㄹㅇ 현실에 닳은 연상이 밀어내고 사랑에 미친 연하가 밀어붙이고 나도 원래는 또래파였는데 내가 나이가 들수록 연상녀가 좋아진 내세에서도 유부녀하자

633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1:04:16

>>627
책임이라니 아니 ㅋㅋㅋ ㅠ ㅠ ㅠㅠ불행아...........................
우웃,,,폭풍이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우웃. 몸둘 바를 모르겟는 칭찬,,,최고의 칭찬. 아무래도 폭풍이랑 화재 둘이 시비 붙는건...본인이 물러나면 충돌을 막고 본인 기분만 좀 나쁘고 끝나겠지만 불행이한테 집착을 보이다 선을 넘을락 말락 하는 화재라면 그걸 막느라고 충돌하는걸 피한다면 결국 불행이 화재한테 타버릴지 모르는 일이니까 물러나지 않을 녀석.... 불행이 자기가 감당하겠다고 화재 손에 저세상 갈 생각으로 말하냐구요 아니 ㅠ ㅠ ㅠㅠ 그럼 폭풍이 단호하게
안 됩니다.
할 것 같은.. 그러고 불행이 설득될때까지 계속 이야기하지 않을까요 화재랑 지내다 저세상가는거 막으려고 쉴드쳐주고 있는건데 본인 손으로 거기 뛰어들겠다고? 폭풍이 생각에는 절대 안 될 말...불행이한테 다시 생각해보자 할 것 같네요 자기가 중간에 끼어드니 화재 집착이 좀 더 심해지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는건 알지만 그대로 내버려두기도 뭣한 상황이니 화재의 집착을 약화시킬 방법을 찾아보자고 회유할거같은.......

불행이 씁쓸하게 복구한다니 불행아미안해 ㅠ ㅠ ㅠㅠㅠ,, 불행이 인간인거 알고 그런 복구하는거 알면.....폭풍이 조금은 미안해할것도 같구,,막 그러네요


그것도 그렇지만,,, 여튼 오너가 밀고있는 나름 상식인(화재 앞 예외) 포지션의 폭풍이 가진 그 '상식'이란게 인간의 자아에 심어져 있던 개념들에서 비롯된게 아닐까 생각했다는 거였어용 히히...하지만 역시 그건 어디까지나 그 지식이 스며든것에 불과할거고....역시 진짜로 인간적 부분이 드러나는 순간이라 하면 화재한테 성질낸다던가 하는 부분이겠네요 확실히 참치 말대로 인터레스팅,,,,,,,,,

빠르게 핑퐁하거나 플로우를 과하게 타다 보면 종종 그런일,,,저두 겪어요 후,,,
님의 캐들 입체적인 면모 읽으면서 항상 짜릿해요 사랑해요

634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1:04:37

>>631 아앗 자러가나요 안녕히 주무십셔 쫀-밤!

635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1:05:12

하드정리,,,이제 하드정리 해야하는데 hmmmmmmm

636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1:08:02

머임 >>611 앵커실수 있는줄도 몰랐네 >>579가 아니라 >>597인디

637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1:20:45

>>627 엇 님 전번에 폭풍이 품에서 잠드시지 않았는지?(기억조작!) 자는 사람 내치지도 못하고 폭풍이 그대로 책읽던거 제가 기억하는데(기억조작!)



ㅋㅋㅋㅋ...! 죄송합니다,,

638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1:29:16

약간 그거일까....... 화재가 불행이한테 집착하는 모든 모먼트에 브레이크를 거는 건 아니지만 진짜 놔두면 불행이가 확정적으로 소사할지 모른다는 타이밍에 기막히게 나타나서 화재의 의식의 흐름(태울까? 태우자. 에서 실행으로 이어지는 흐름) 을 끊어버리는........그런 느낌일거라고 생각하는. 일일이 간섭할 권한도 없는거 알고 일일이 간섭할 수 있는게 아닌것도 알고 또 너무 자주 브레이크 걸면 그게 역으로 화재의 집착을 키워서 더 심각한 상황을 낳을 수 있단거를 아니까 화재불행 주식의 폭풍이 스탠스는 그렇지 않을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639 (언데드 쫄)◆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1:29:55

오늘은~여기까지,,, 나중에 누군가 이 썰을 발견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라집니도.

640 (언데드 쫄 그런데 강제기상을 곁들인)◆t/bGXfRx.. (wtnGE4WPrQ)

2021-06-15 (FIRE!) 02:47:13

사라진댔지만 사라지지 못하는 중. 왜냐구요? 야식 강제 섭취로 밤샐판인,..... 보통 뭐 먹음 최소 3시간~4시간은 지나야 자고 일어났을 때 몸 컨디션이 저조하지 않은데 야식을........해버리는 바람에(1시 즈음) 강제기상중. 이렇게 된 김에 하드정리 해야 하는데 귀찮 ㅇ ㅏ,, 클라우드에 구 본진 짤들 싹 비우고싶은데 나중에 보면 아 나 이 장르 팠었구나~ 하는 추억이라 비우지를 못하는 중. 글고 암만 구본진이라도...너무 짤들이 내 취향이라.

641 이름 없음 (/ofUHeYzn.)

2021-06-15 (FIRE!) 02:58:57

식단 제한하는 게 잘 안 풀려서 그런가 809로 먹방 찍는 거 보고 싶다...

642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8:10:24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폭풍이 안 됩니다에 정신을 잃은 참치 ㅇ<-<
지금 길게 반응은 멋해도 제가 이건 말해야겠다 폭풍이한테 반할 것 같아요,,,
>>637 아 이제 기억이 나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때 책사락사락 넘어가던소리와 비 냄새,,,,, 하아 ㅋ ㅋ ㅋㅋ ㅋ ㅋㅋㅋ
>>638 되게 생각이 깊네 폭풍아 너를 사랑해

643 네크로맨서◆0CBY/hAeh. (7T8y3u89fw)

2021-06-15 (FIRE!) 08:10:58

>>641 도네할준비되어잇음

644 ◆DIO1piyxzY (nGJUbqB2Tc)

2021-06-15 (FIRE!) 09:28:44

지금 본인 쓰러짐
폭풍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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