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10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90판) :: 1001

◆DIO1piyxzY

2021-06-08 19:46:50 - 2021-06-13 02:14:49

0 ◆DIO1piyxzY (vODAp8JoU6)

2021-06-08 (FIRE!) 19:46:5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번호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5 ◆bXuj3R8IvY (eak2GS4ExM)

2021-06-09 (水) 23:31:17

보살캐 조아 보살캐 열받게할만한 관계를 던져서 개롭히고싶어짐 아앗 오너님도 탈모 이녀석 자기 창조주도 못 알아보고

156 ◆I6HlyRI0G6 (bPvGPubj3Y)

2021-06-09 (水) 23:31:30

>>154 아 맞다...(밍기적)

157 이름 없음 (bx4DnO/Nn2)

2021-06-09 (水) 23:31:47

>>149 몰라서 안전하고 행복한 관계 많죠.

TMI 또 던지자면 능력도 능력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메리수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기 내기 힘든 이능 누나-일반인 동생만 해도 일반인 동생이 누나에 대해서 모르니 동생이 누나에게 가지는 서운한 감정은 둘째치고 그럭저럭 지낼 수 있는 상황

158 ◆c141sJ2oTE (XFcoRI3h8I)

2021-06-09 (水) 23:31:53

야 뭐해 금노을 빨리 대가리박아 여명이가 그렇게 너 생각해준다는데 넌 언니를 자기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말랑콩떡햄찌 톡톡 건드리듯이 귀여워하는 시선으로 보고있었다는게 말이 되냐 언니는 저렇게 착한데 상냥한데 너는 왜 대체 왜 그런 컨트롤프릭이 대체 어쩌다가

159 ◆3tT9wRGB.s (90hkAjQg/M)

2021-06-09 (水) 23:33:35

>>153 다시 봐도 내 무모한 도전에 화답해준 너 참치 감사해...
아 근데 공유링크로 지금 읽고 있는데 새록새록한 이 추억 뭐냐고 젠장

160 ◆c141sJ2oTE (XFcoRI3h8I)

2021-06-09 (水) 23:36:13

약간... 금노을이는 언니가 절대 자기를 못 해칠거라고 믿고잇는느낌임 햄찌가 물어봤자 얼마나 아프겠어? 하하하 이러고있고

나는 앞으로 하루에 한 캐씩 낸다고 하면 한 20일~30일 안에 100캐 채울듯

161 이름 없음 (.DcMijhH..)

2021-06-09 (水) 23:37:07

>>157 너참치 누구 오너세요 내가 뉴비면 가끔 못알아 볼때가 있어...sorry

난 그렇게 귀여워하는 관계도 좋던데(에
감수분열할때 뭔일이 있었을듯은 농담이고 노을이 그래도 선넘는 일은 안하자나여 그럼 착함. 여명이도 자신과 다른 동생의 모습을 좋게 생각할수도 있어요

162 ◆c141sJ2oTE (XFcoRI3h8I)

2021-06-09 (水) 23:38:58

선넘는일... 선넘는일......
안... 하나? 잘 모르겠지만 소름끼치는짓은 하네요 남한테 받은 돈 스크랩은 그다지 멀쩡한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암튼 좋게 생각해준다니 여명언니 마지텐시 내 마음을 받아주십쇼 착불입니다

163 이름 없음 (.DcMijhH..)

2021-06-09 (水) 23:39:09

여명이가 노을이한테 제대로 화 못내는거 마즘 노을이 캐해제대로다. 여명이 얘 누구한테 화 낼 수는 있을까 몰겠네 정환쌤은 화 낼때는 내는데 얘는 아직 어려서 찐 호구인가보다

옛어장 ㄹㅇ 추억이지. 여기와서 옛집 찐광기라고 몇번 그랬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이젠 여기가 더 찐인것 같애

164 ◆bXuj3R8IvY (eak2GS4ExM)

2021-06-09 (水) 23:39:42

이참치들 죄다 공장장이야 뭐야 보통 연상 언니가 동생을 귀여워하는데 노을이랑 여명이는 노을이 쪽이 소동물 보듯 언니를 귀여워하고 언니는 언니대로 언니 노릇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게 존맛탱

165 ◆bXuj3R8IvY (eak2GS4ExM)

2021-06-09 (水) 23:41:10

지금 집에서 카니발리즘 나왔나? 말 나온 김에 케이크버스 기반 세계관 내고 싶다 나약한 포크나 짱 강한 케이크나 슈가글라스 캐릭터 내고파

166 ◆c141sJ2oTE (XFcoRI3h8I)

2021-06-09 (水) 23:43:00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나 여명이 오너참치랑 자매관계 하나 더 짰던 것 같은데 265-280이었나 그 쪽도 어째 언니가 동생 많이 애정하고 동생이 언니 챙겨주고있어서 좀 재밋엇음

여명이가 노을이한테... 제대로 화를 못 내는... 아앗커여워
커여워(할쟉)

167 이름 없음 (bx4DnO/Nn2)

2021-06-09 (水) 23:43:12

>>157 누구 오너인지는 비밀로!(아무말) 낸 캐가 별로 없어서 잘 모르실 거예요.

168 ◆c141sJ2oTE (XFcoRI3h8I)

2021-06-09 (水) 23:43:57

세상에 옛집의 수많은 죄악들이 여기서 부활하려고 하고 있어 저는 좋아요 와아(짜릿)

169 ◆c141sJ2oTE (XFcoRI3h8I)

2021-06-09 (水) 23:45:20

아 맞아 791 관계 이어진 거 봤는데 칫 간파당했나 들켰군 역시 흔들림 없는 고요한 마음으로 지켜보면 진심을 파악할 수 있는 이하생략 아무튼 791 귀엽다

170 이름 없음 (bx4DnO/Nn2)

2021-06-09 (水) 23:46:14

자캐를 본다. 가족 관계가 건조하거나 개판인 자캐가 너무 많다. (눈돌림)

171 ◆c141sJ2oTE (XFcoRI3h8I)

2021-06-09 (水) 23:49:26

자 참치분 눈을 돌린 김에 이 어장을 보십시오 그 전에 어장에서 얘기가 나왔던 귀여운 자매는 사실 어장 가족관계 희망편일 뿐입니다 저희 어장에는 개판이 난 가족관계를 가진 캐릭터가 이미 많으니 내주시지요

172 ◆bXuj3R8IvY (eak2GS4ExM)

2021-06-09 (水) 23:49:30

791 보살같은데 비유적 의미 보살도 맞지만 말 그대로 해탈해서 열반에 다다른 보살같애 약간 인생에 통달한
문서 보고왔는데 머지 이 귀여운 자매들은 시크한 동생도 애정 넘치는 언니도 ㄱㅇㅇ
솔의눈맛 케이크 이런 케이크 있으면 생존 보장이려나 평생 자기가 케이크인지도 모르고 산 솔의눈맛 케이크

173 ◆bXuj3R8IvY (eak2GS4ExM)

2021-06-09 (水) 23:50:28

어장에 개망한 사랑과 건조하거나 파탄난 가족들 이미 충분히 많아요 걱정ㄴㄴ

174 이름 없음 (bx4DnO/Nn2)

2021-06-09 (水) 23:50:47

솔의 눈 맛이라니 뭔가 신기한 맛...

175 ◆VCP7u0SFAk (0P71nShnyI)

2021-06-09 (水) 23:51:03

그치만 그런 걸 좋아하는 포크가 없으리란 법도 없..
차라리 취두부맛이나 수르스트뢰밍 맛이면..(농담이다)

176 이름 없음 (bx4DnO/Nn2)

2021-06-09 (水) 23:51:39

솔의 눈 이거 음료는 맛있는데, 케익이라니 상상 불가...

177 ◆VCP7u0SFAk (0P71nShnyI)

2021-06-09 (水) 23:51:50

요즘들어 몸상태가 개판이네여.. 다들 안녕하심까

178 ◆bXuj3R8IvY (eak2GS4ExM)

2021-06-09 (水) 23:52:00

좟노맛이라는 얘기에요 케이크의 단맛에서 오묘하게 섞여드는 솔의눈 으

179 이름 없음 (bx4DnO/Nn2)

2021-06-09 (水) 23:52:05

>>175 아 이건 좀 센데요. GG치고 달아날 맛...

180 이름 없음 (bx4DnO/Nn2)

2021-06-09 (水) 23:52:25

>>177 안녕하세요.

181 ◆bXuj3R8IvY (eak2GS4ExM)

2021-06-09 (水) 23:52:59

온 참치 어서와요 취두부맛 수르스트뢰밍맛은 주변 포크들이 안 먹는 수준이 아니라 슬금슬금 피할텐데 그건 좀 비참하잖아요

182 ◆VCP7u0SFAk (0P71nShnyI)

2021-06-09 (水) 23:53:28

안녕참치!

뭔가 하이한 텐션인데...

.dice 1 23. = 6
.dice 1 22. = 12
다이스부터 굴려야지..

183 ◆bXuj3R8IvY (eak2GS4ExM)

2021-06-09 (水) 23:54:04

11시 10분 넘었다 잠깐만요 쿠ㅂㅔ라 유료분 좀 보고 올게요

184 ◆c141sJ2oTE (XFcoRI3h8I)

2021-06-09 (水) 23:55:13

하긴 그건 그래요 저도 그 7대 호불호음료 목록에서 매번 안 빠지는 그 그거 있잖아요 데자와 그거 극호라서 근데 데자와맛 케이크는 좀 맛있을것같아 솔의눈은 안먹어봤지만

온 참치 어서와요~~~~~~~~~
참치 잘다녀와요~~~

185 ◆VCP7u0SFAk (0P71nShnyI)

2021-06-09 (水) 23:58:40

다녀오세요 참치~

164. 네크-로맨서랑 493. 금붕어쉑이잖아..

데지레로 썰 풀만한 게...

186 ◆c141sJ2oTE (XFcoRI3h8I)

2021-06-09 (水) 23:58:55

아니 근데 진짜 데자와는 맛있음 7대 호불호음료라고 많이 돌아다니는 그거... 그것들중에 제일 입문난이도 쉽지 않을까 싶고요 물론 싫다는 사람은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데자와는... 제법 맛있다고 생각해 호불호음료에 왜 들어있는지 모르겠고

187 ◆bXuj3R8IvY (eak2GS4ExM)

2021-06-09 (水) 23:59:18

보고와따 등장도 안했는데 또 떡상하신 찬드ㄹㅏ님 솔의 눈 난 음료에서 풀 향이 날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 난 솔의눈만 먹어보고 데자와 안먹어봤는데 반대네

188 이름 없음 (uCeWLsqttU)

2021-06-10 (거의 끝나감) 00:00:51

낼지 안 낼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니 관계성만 스포일러 하자면 누나-동생은 결국 누나 쪽에서 선빵 때려 자기 실현적 예언을 일으키고 동생은 배신감 + 분노 + 정의감 등을 느껴서 결국 합법적으로 누나를 내란죄로 몰아 죽인 뒤, 역사의 죄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189 ◆c141sJ2oTE (nj48E9TIfY)

2021-06-10 (거의 끝나감) 00:03:23

데지레... 썰...(기대......) 네크로맨서쟝도 오랜만에 쪼끔 궁금하기도 하고 근데 님이 풀어주시는 데지레쟝 썰 언제나 쩔어서 기대하게됨

데자와 맛있어요 밀크티라고 주장하는 음료인데 맛 보면 일단 밀크티긴 밀크티임 근데 자신있게 로얄밀크티라고 써 붙일거면 지금에 비해 상당히 많은 점에서 노력을 더 해야 할 것 같은 미묘하게 아닌 맛이 나요 자기 스스로를 되게 과대평가하고 있는 느낌? 자의식과잉이라서 밀크티 딱지 붙이고있는 0.5밀크티정도 되는 물건인데 어쨌든 저는 극호임

오... 스포일러... 팝콘......(두근두근)

190 이름 없음 (uCeWLsqttU)

2021-06-10 (거의 끝나감) 00:06:12

솔의 눈, 맥콜, 천연사이다 나름대로 맛있는데 호불호 갈린다고 들었을 때는 제 입맛이 뭔가 잘못되었는지 의심했습니다.

191 ◆c141sJ2oTE (nj48E9TIfY)

2021-06-10 (거의 끝나감) 00:06:45

아니다 데자와한테 0.5밀크티라니 그거는 좀 아니다
0.38밀크티쯤 되는 물건이에요 볼펜심같네요

근데 진짜 저 관계성 넘... 쩐다고 생각함 자기실현적예언이라는 소재 자체를 제가 좋아하는것도... 잇는것같긴한데 쩔어

192 ◆bXuj3R8IvY (osgD0liJFw)

2021-06-10 (거의 끝나감) 00:08:02

신캐스포 조와요(팝팝)
0.5밀크티 먼가 궁금하다 내일 먹어볼까 맛 후기 보면 맛있어 보이는데 데지레 왜케 오래간만인것같지

193 ◆I6HlyRI0G6 (DvpA3nXmxA)

2021-06-10 (거의 끝나감) 00:12:38

이제 통발 던져놨으니 신캐 들어오나 안들어오나 느긋히 기다리면 되나...(헛소리)

194 ◆c141sJ2oTE (nj48E9TIfY)

2021-06-10 (거의 끝나감) 00:13:01

솔의눈 맥콜 천연사이다를 안먹어봐서... 잘 몰겟군요 언젠가 먹어봐야지(끄덕)

데자와 맛있어요~~~ 맛있어요~~~~~ 함 먹어보십쇼 조-음

195 ◆c141sJ2oTE (nj48E9TIfY)

2021-06-10 (거의 끝나감) 00:20:04

그러지 말고 직접 낚싯대를 함 들어보시는 것은 어떠한지(?????????)

196 ◆VCP7u0SFAk (esvvwiav2g)

2021-06-10 (거의 끝나감) 00:20:22

근데 7대 호불호음료가 뭘까여..(궁금!)

데지레...

앨리스라면 앨리스 매드니스....
동화라면 잔혹동화..

네크로-맨서 씨는 언제였는지는 몰라도 사랑의 묘약 같은 것도 만든 적 있었을지도.

197 ◆bXuj3R8IvY (osgD0liJFw)

2021-06-10 (거의 끝나감) 00:20:57

통발은 던져졌다 미끼를 콱 물어버린거시여 단 맛 나고 고구마맛 난다던데 쫌 기대됨 맛있겠다
우리집 최신캐야 뭐 풀 거 없니 김리지 최종키 168cm 챈들러는 163 챈들러 생활습관이 개떡같아서 나름 병약캐인 동생한테 져버림

198 ◆bXuj3R8IvY (osgD0liJFw)

2021-06-10 (거의 끝나감) 00:24:13

그렇대요
https://masism.kr/1234

199 ◆c141sJ2oTE (nj48E9TIfY)

2021-06-10 (거의 끝나감) 00:24:17

7대 호불호음료... 닥터페퍼 데자와 덴마크민트초코우유 솔의눈 아침햇살 지코 칸타타스파클링 이거라는데 좀씩 다르게 알려진 경우도 있는듯 근데 솔의눈 데자와 닥터페퍼는 웬만하면 들어가는모양

데지레... 잔혹동화...... 뭔가 어울려...... 빨간 구두 신고 잔뜩 춤추는 데지레같은거 상상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그래요 그치만 제가 아는 그 동강동강열매 엔딩은 아니었으면 좋겟고

챈들러야... 생활습관을고쳐라 아이고옦

200 ◆VCP7u0SFAk (esvvwiav2g)

2021-06-10 (거의 끝나감) 00:27:17

그러고보니 칸타타 스파클링이 나올 때 꿀물 스파클링도 같이 나왔던 기억이 남다.. 편의점 알바하면서 저 그거 결제하는 사람 단 한명도 못 봤어..

꿀물 스파클링은 의외로 먹을 만했슴다. 지금도 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01 ◆DIO1piyxzY (6SpTZuZxsg)

2021-06-10 (거의 끝나감) 00:29:23

지코는 안먹어봤는데 그거 비슷한거 괌 가면 많이 팔던듯
맛있어요

202 이름 없음 (uCeWLsqttU)

2021-06-10 (거의 끝나감) 00:37:47

누나 → 동생: (이 남매의 친척이 죽인) 자신의 어머니 외 '인간'으로 본 유이한 존재이나 동생이 가진 타고난 형질(신체적 성별, 성별에 따라오는 권력, 외향적•사교적인 성격, 만능에 가까운 천재성)을 질투했고 열등감을 느낌. 동생이 자신의 죄(능력을 써서 사람을 조종한 것 +@)를 밝혀 자기가 가진 유일한 것(새로 세운 나라)을 무너뜨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결국 선빵을 날림. 본인은 동생을 의무감으로 키웠고 '사랑'할 수 없었다고 생각하나 실제로는 조금 다름. 일단 동생은 확실히 '인간'으로 보고 나름대로 애정했음. 동생이 좋아하는/아끼는 주변의 사람은 인간으로는 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동생하고 잘 지내니까 알게 모르게 방해물 치워주는 정도? 누나가 전 세계를 망가뜨릴 각오로 그 나라와 멀티 둔 나라에 사는 사람에게 쓰던 능력을 거두고 동생을 쓰러뜨리는데 집중했거나 처음부터 동생에게 능력을 썼으면 동생이 100% 패했을 거임. 근데 누나는 그걸 생각 못하고 동생과 싸우면 본인 능력이 부족하니까 질 거라고 생각했고, 초능력은 쓸 생각도 안 했으며, 결국 '역사의 죄인'으로 남았다는 점에서 자기 실현적 예언으로 돌아옴.
• 요약: 사랑할 수도 외면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는 동생

동생 → 누나: 여러 포인트에서 배신감 느낌. 누나가 '누나'라고 밝혔을 때 배신감 스택 1. 능력 숨긴 걸 알아냈을 때 배신감 스택 2. 자신의 '친구' 한 명을 능력을 사용하여 떼어놓았다는 걸 알아냈을 때 배신감 스택 3. 누나가 가업을 이으려고 한 일을 알았을 때 배신감 스택 4. 능력으로 온갖 나쁜 짓을 했다는 걸 알았을 때 배신감 스택 5, 분노 스택 1. 자기가 일하는 직장에 심어놓은 스파이를 잡았을 때 분노 스택 2. 그 스파이가 자기 연인의 절친을 죽였을 때 분노 스택 3. 자기 연인이 흑화하고 그것 때문에 파국을 맺었을 때 분노 스택 4. 수많은 사람이 누나가 한 일 때문에 자신을 비난하고 등 돌렸을 때 분노 스택 5. 폭발. 이 시점에서 정 다 떨어져서 돌아서고 진심으로 누나를 죽이려고 들었음.
요약: 인생의 걸림돌

203 ◆VCP7u0SFAk (esvvwiav2g)

2021-06-10 (거의 끝나감) 00:38:39

빨간 구두를 신고 춤추는 데지레...

욕망에 이끌리는 괴물이 빨간 구두를 지나칠 리가 없지만. 사실 빨간 구두 데지레는 빨간 구두에 붙어 있는 정령 같은 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춤춰. 춤춰. 그런 욕망을 불어넣고 같이 춤추는 것 같은..

204 이름 없음 (uCeWLsqttU)

2021-06-10 (거의 끝나감) 00:41:02

데자와는 딱 한 번 마셔봤는데 맛이 기억이 나지 않... 지코는 코코넛 워터면 코코넛 워터 확실히 호불호 갈리는 맛이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205 ◆c141sJ2oTE (nj48E9TIfY)

2021-06-10 (거의 끝나감) 00:48:50

아무생각없이 그린 802
그 전에 집에서 혼자 딩굴거리면서 양푼이에 밥 비벼먹는 건 그렸는데 좀 더 머시냐 삐까뻔쩎한 것도 그려보고싶어지고 해서 걍 암생각없이 그린 뒤 보정으로 사기쳤습니다(이실직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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