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83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80판) :: 1001

◆DIO1piyxzY

2021-05-06 10:43:39 - 2021-05-09 15:00:04

0 ◆DIO1piyxzY (Ywzu8.sXqE)

2021-05-06 (거의 끝나감) 10:43:3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08 ◆VCP7u0SFAk (EjpC/fSw9I)

2021-05-07 (불탄다..!) 11:23:06

(어제 본인의 행적을 보고 짱부끄러워진 참치)
(죽음)

309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1:28:04

이건 케이론버전
왔다갔다 날뛰는 퀄리티를 보실 수 있습니다

310 ◆DIO1piyxzY (iTRggyqUQ2)

2021-05-07 (불탄다..!) 11:29:26

케이론 언니 넘모... 너모 간지나 좋아
윗줄 처음에 쓰다가 케이온이라고 오타났음(대체

>>308 (사자소생

311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1:33:04

>>310 나도 그런 식으로 오타와 수정을 많이 하지요...이해합니다 호옹
>>308 (대충 부활 주문)

312 ◆VCP7u0SFAk (EjpC/fSw9I)

2021-05-07 (불탄다..!) 11:34:06

(부활당함)


아침에 소리 때문에 깨서 피곤하네여..
으.. 걸어야 좀 나아질까..

313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1:39:25

>>312 덜 잔거 같은데 너무 일찍 깨버린 경우는...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깨버렸는데 다시 잠은 안 오고 피곤하고 해도 시간 지나면 좀 쌩쌩해짐...은 내 기준이지만
산책 좋지요...

314 ◆97O8NLj6JY (z5q6xHa9Q2)

2021-05-07 (불탄다..!) 11:48:43

레라를 세계관 어디에 넣지
새문단을 만들ㄲㅏ 현대일상에 집어넣을까 hmm

315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1:52:29

세계관 스타터에게 전적으로 권한이 있습니다,,,
음믐므 현대 일상에 넣는다면 글로벌 국가대표 선수들.. 이런 느낌이려나

316 ◆97O8NLj6JY (z5q6xHa9Q2)

2021-05-07 (불탄다..!) 11:55:06

ㅋㅋㅋㅌㅋ 그져? 다른 현대일상 친구들이 티비에서 볼 수 잇는 선수겠네여,,,

피겨뽕찬다고 만들었지만 일단 뭐든 오케이니까 슬쩍 새 문단 만들어야겠어용 홍홍

317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1:56:05

>>316 아 근데 피겨뽕 진짜 좋긴 해
나중에... 꼭.... 신캐를 저 곳에 내고 말겠어...(다짐)

318 ◆97O8NLj6JY (z5q6xHa9Q2)

2021-05-07 (불탄다..!) 11:56:58

신캐는 환영입니다!!!!!!!!!
레라랑 모쪼록 친하게 지내주십사
아 근데 혐관도 조아요 홍홍

319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2:00:55

>>318 같은 피겨 선수 여캐 내고 싶어유
선의의 라이벌이든 어쨌든

320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2:12:54

용담화가 그 사람에게 보내는 유서에는...
「사실 죽는 것보다 당신에게 혼나는 게 더 무서워요.」
...라는 문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걸 읽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shindanmaker #그유한
https://kr.shindanmaker.com/984508

임무를 완수 못하거나 죽거나 하면 진주가 혼낼거라고 했던 걸까

321 ◆97O8NLj6JY (z5q6xHa9Q2)

2021-05-07 (불탄다..!) 12:15:30

용담아
ㅜ.
,ㅇ퓨ㅠㅜㅜ,,,,,,,,,

322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2:15:31

산호가 그 사람에게 보내는 유서에는...
「제 목숨은 제거니까 제멋대로 쓸 겁니다.」
...라는 문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걸 읽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shindanmaker #그유한
https://kr.shindanmaker.com/984508

이건 산호 답다고 해야할까...
뭐 일단 상황 자체는 공식적으로는 산호가 죽음을 각오할만한 상황과는 거리가 멀지만

323 ◆97O8NLj6JY (z5q6xHa9Q2)

2021-05-07 (불탄다..!) 12:16:40

용담이 저 편지 약간 유서라고 작정하고 쓴 게 아니라 진주한테 편지 쓴 건데 그게 그대로 유서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맴아픔. 산호는,,, savage구나 내맘대로살거야말리지맛!!

324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2:16:50

>>321 근데 진짜 은근히 캐릭터들 죽이는 거 재밌지 않나여()
용담이...용담이...저리 유서로 남겨놓으면 진주 우짜냐 펑펑 울거같은데

325 ◆97O8NLj6JY (z5q6xHa9Q2)

2021-05-07 (불탄다..!) 12:18:14

재밋져. 저도 툭하면 죽임

국화가 그 사람에게 보내는 유서에는...
「저에게 삶은 늘 허상같은 거였어요.」
...라는 문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걸 읽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shindanmaker #그유한
https://kr.shindanmaker.com/984508

노아야

326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2:18:25

>>323 아... 그렇네 진주에게 쓴 편지가 유서가 되어버렸을 수도 있겠네....(맴찢)
산호는 멋진 언냐입니다

327 ◆VCP7u0SFAk (EjpC/fSw9I)

2021-05-07 (불탄다..!) 12:19:37

784가 그 사람에게 보내는 유서에는...
「결국 이렇게 된다니까요, 짜증나게.」
...라는 문장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걸 읽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984508

현 에메랄드 씨답다... 그리고 정작 본인은 또 n년전으로 가서 구르는 건가.

328 ◆3tT9wRGB.s (3NKn6IZ.Zo)

2021-05-07 (불탄다..!) 12:27:11

>>325 툭하면 죽인다니ㅋㅋㅋㅋ
웃다가 진단 보고 움...
노아야...노아야.....

>>327 와아... 진짜 현에메랄드 다운 진단이다
구르고 구르고 또 구르는 현에메 힘내요,,,

329 ◆VCP7u0SFAk (EjpC/fSw9I)

2021-05-07 (불탄다..!) 12:31:15

원인이 제 캐(전대 다이아)라서 저는 중립기어를 박습니다(?)

히히힣... 근데 루프물 개좋아요. 휘종고 멘탈갑이랑 자리 바꾸면 볼만하려나..?

330 이름 없음 (/Y7KxJsh9g)

2021-05-07 (불탄다..!) 12:53:36

>>320 저도 울고 진주도 울어요......... >>323 진짜 진주한테 혼나는게 더 무서우니까 ㅡ 무사히 돌아가겠다 걱정마라 이런내용 썼을거같지 않냐구요 TT TT TT 나울어어

331 ◆VCP7u0SFAk (EjpC/fSw9I)

2021-05-07 (불탄다..!) 13:01:40

.dice 1 23. = 19
.dice 1 22. = 3

롤 더 다이스!

332 ◆VCP7u0SFAk (EjpC/fSw9I)

2021-05-07 (불탄다..!) 13:08:18

104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_신뢰의_표현은
의외로 신뢰를 표현하기보다는 약간 다정해지는 느낌에 가깝지 않을까..

자캐의_행동력은
생각보다는 조금 낮아요. 중재자가 함부로 막 움직이면 것도 문제 아닌가요?

자캐가_자주_하는_요리는
오븐 요리류, 차가운 상태에서 차갑게 만드는 그런 종류..?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74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감정적인_편_or_이성적인_편
살아가는 데 필요한 정석 이성 말고는 감성적인 편에 가깝죠..?

나는_네가_생각하는_공주님이_아니야_자캐버전
키 180 후반의 건장한 요리사를 공주님으로 생각하는 건가(생각)
어..일단 나는 공이 결혼을 주관하는 왕의 딸이 아니다만..?(말)

자캐는_놀이기구_잘_타는_편_아닌_편
놀이기구를 겉으로는 잘 타지만 속에서는 으아아악 거리고 있을 거니까 반반이죠? 아니 니가 청량리에서 난리피는 애들 싹싹 쫓아내는 게 더 스릴있는데 왜그러니.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33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20:41

캐 짜고 있는데 거ㅐㄴ찮은질 모르겟네...

334 ◆bXuj3R8IvY (QdZXdT.rgo)

2021-05-07 (불탄다..!) 13:21:43

참하 저는 뭘 해도 다이죠부 뭘 해도 오케이에요

335 ◆x9ozexIlxc (qr2rZVuAMg)

2021-05-07 (불탄다..!) 13:27:55

호경고 캐오너분들 중 형제관계 임의로 날조해서 붙는 거 상의해야 한다 미리 말해줘. 특히 예민한 고삼 학생이 들어오는거 싫다 손들어주셈
차피 800대 이후에 나오겠지만 까먹을 것 같아서 지금 물어봄

336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30:54

참하참하 일단 초안이어요 켁...
감사드립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473153/complete?cd=FY1kQdtsRU

호경고등학교 2학년 10반 강은빈. >>789의 형.

"돈 벌려고 의사 되려는 그런 게 아니야."

상설 동아리는 도서부 소속. 활동은 적당히 한다. 더 열심히 참여하는 곳은 자율 동아리인데, 보건의료동아리 숨은빛에서 1학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숨어있는 공로자들인 의료진이라는 뜻과 목숨은 곧 빛이라는 의미가 공존하는 동아리명이다. 약 10년의 길다면 긴 역사를 자랑하는 숨은빛은 구성원들의 면면으로 보나 활동 내역으로 보나 명실상부 학교 최정상급의 자율동아리다. 사실상 의대 및 간호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생기부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노동을 각오하고 들어가는 곳. 본인도 학교 성적이 상위권이고 의사가 꿈이기에 동아리에서 굉장히 열성적으로 일하고 있다.

책상에 앉아 공부만 할 것 같은 이미지랑은 조금 다르게 운동도 좋아하고 문화생활도 꽤나 향유하고 있다. 고삼이 되면 못할 걸 알아서 지금 많이 누려두고 싶다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도 좋아한다(동생이 만드는 것 포함).

다소 나른한 분위기지만 은근 에너지가 부족하진 않은 타입. 자신이 쓰고 남은 기운으로 타인을 챙겨주고 위하는 것에서 기쁨을 얻는다. 노고를 알아주지 않아도 행복하다나. 그 외에도 하고 싶은 일은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꼭 해야 하는 일에는 하기 싫어도 최소한의 성의를 보인다. 그래서 도서부에서도 마찰은 없는 모양이다. 다만 가끔 너무너무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앞뒤 생각 안 하고 급발진하기도. 이렇게 질러버린 일은 대부분 수습하지만 만에 하나 그러지 못하면...

같은 반에는 갈 데까지 간 사이였던 전여친이 있다. 전이 붙은 이유는 둘이 함께 있을 때 무리한 요구를 하다가 깨져버려서. 눈 감고 가만히 뻣뻣하게 누워서 숨 참고 몇 분간 있으라니 그거 무리겠지. 결국 헤어지긴 했지만 지금도 모종의 이유로 꽤 가까이 지내긴 한다.

타인을 챙겨준다는 것의 연장선에서, 대상이 자신을 의존하게 만드는 것을 즐긴다. 상대를 서서히 좀먹어가는 것에서 성취감을 느낀다. 호의의 덫에 빠진 존재, 자신에게 반항하지 않는 존재를 좋아하고 또 소유하고 싶어한다. 상대의 반응이 없어도 괜찮다. 그저 자신이 하는 대로 가만히 따라주기만 하면 된다. 자신이 세운 자기 세계의 질서가 외부인에 의해 무너지는 것을 강박 수준으로 싫어하면서도, 증오하는 만큼 추진력을 얻어 거기서부터 새로이 질서체계를 구축한다.

전여친과는 꽤나 친밀한 사이라고 생각했기에 조금 실수를 저질렀다. 너무나도 직접적인 요구를 해 버린 것. 그녀는 은빈과 같이 있던 도중 이런저런 '자아를 뺏어가는' 요청사항들에 어느 순간 불편함을 느꼈기에 거부하고 당당히 이별 선언을 한 것이다. 그러나 때는 늦었다. 그는 이미 그녀의 일상 속을 잠식하고 있었는걸. 숙제 도와 줄게, 조별과제 같은 조 해 줄게, 하굣길에 늘 가던 카페에서 네 것까지 사 줄게, 네가 제일 좋아하는 걸로... 그래서 자신을 아예 배제하면 학교 생활이 불편해지니까. 아니면 제 손으로 밀어낸 사람을 다시 찾아가는 게 더 고통스러우려나? 고통을 주는 것은 취미가 아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네가 다시금 나의 중요성을 확인한다면 좋겠어. 이런 것을 집착이라고 부르던가. 그렇지만 딱히 특정 상대여야 하는 건 아니다. 얼마든지 다른 사람으로 대체 가능. 새로운 대상을 찾으면 너랑은 끝이야.

그래서 의사가 되고 싶은 걸까. 환자와 의료진의 정보 비대칭만으로도 그는 희열을 느낄 수 있다. 의사가 자신을 낫게 해 줄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의존하는 환자들. 얼마나 애처롭고 멋진가. 그런 광경을 떠올리다 보면 몸도 마음도 뺏어 버리고 싶어진다. 꿈을 이룬다 하더라도, 업적으로 칭송받고 싶은 마음이 아니다. 사람을...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다.

337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31:17

저는 다이죠부함 케케

338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32:18

근데 아무래도 초안을 좀 바꾸긴 해야 댐 극초기컨셉에서 너무 멀어진 거 같기도 하고

339 이름 없음 (6uWEhZiun2)

2021-05-07 (불탄다..!) 13:34:16

와 미쳤다 설정 대박이네요(좋다는뜻)

340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38:24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뜻...)

정확히 이 기호의 근원이 뭔지를 짚어야 하는데 그게 어렵단 느낌이라
그리고 좀더 다른 방면에서도 캐릭터성 넣고

341 ◆VCP7u0SFAk (EjpC/fSw9I)

2021-05-07 (불탄다..!) 13:42:33

하.. 비올 것 같이 꾸무리하니까 자꾸 키갈을 하고 싶어지잖아...(머리쾅)

342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43:48

어려움(어려움)

음냐 어떻게 한담

343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4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가 흐려서 키갈이냐구요

344 이름 없음 (6uWEhZiun2)

2021-05-07 (불탄다..!) 13:44:22

근원..근원이라.... 학대당해서 피학성애에 눈떴다는 미술가도 봤고 반대로 항상 휘둘리기만 해서 지배욕이 강해지는 케이스도 있다고 들었구여. 다양하겠죠. 잘 완성되기를~

345 이름 없음 (6uWEhZiun2)

2021-05-07 (불탄다..!) 13:45:02

날씨가 맑으면 키갈
꾸무리해도 키갈 아니엇나요

346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45:25

흐아아아악 (흐아아아아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애앵

347 ◆VCP7u0SFAk (EjpC/fSw9I)

2021-05-07 (불탄다..!) 13:46:52

키갈... 한 애들 빼고 누굴 쓰지...

아. 진짜 내가 어제 무슨 정신으로 쓴거야(머리쾅)

348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46:53

멀 해도 일단은 키갈...

흐아아 일단은 집에 가야 편하게 쓸 텐데
밖에서 캐 설정 짜다가 사회적 생명 박살이라거나...
몰겟다

349 이름 없음 (6uWEhZiun2)

2021-05-07 (불탄다..!) 13:49:22

호경고에 원래 완벽주의 감독캐를 내려고 했었는데 생각할수록 세계관 및 타캐들이랑 물과 기름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지금은 불화로 나가려고 했다가 선생님때문에 못나가고 이름만 올려놓은 유령회원(..) 생각하고 있는데 전혀 다른 캐가 나올수도 있고 안나올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나오는 신캐들 보고 관계 위주로 구상해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괄호 중독될 것 같애

>>347 모를때는... 다이스!

350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53:46

물과 기름이라녀... 저 슬퍼
처음에 안맞을 거 같아도 나중엔 케미가 폭발할 수도 잇는 거자나요(?

351 ◆DIO1piyxzY (KUt6tIta7.)

2021-05-07 (불탄다..!) 13:54:36

괄호체 넘 재밋어 (ㅋㅋ

352 이름 없음 (qr2rZVuAMg)

2021-05-07 (불탄다..!) 13:55:55

고삼 남학생이 만약 호경고에 나온다면 걔랑 부x친구 설정 붙을 수 있음. 남자애들끼리 우정물 보고프다
다른캐들과 가족설정은 음..붙을수도 안 붙을수도

353 ◆x9ozexIlxc (qr2rZVuAMg)

2021-05-07 (불탄다..!) 13:57:22

초안이랑 이미지...오...진심이시구나(박수갈채
님 문체 차분한데 내용이 그렇지 않은게 좋아요

저도 요새 괄호체 없이 대화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4 ◆VCP7u0SFAk (EjpC/fSw9I)

2021-05-07 (불탄다..!) 13:57:34

.dice 1 23. = 11
.dice 1 23. = 3(예비)

다이스 굴러가라...

355 이름 없음 (6uWEhZiun2)

2021-05-07 (불탄다..!) 13:58:17

그것도 그렇지만 호경고의 썩은맛나는 현실성을 감독캐로 소화할 자신이 없어요ㅋㅋㅋㅋ 천재 설정을 넣을 생각이었는데 음.... 캐릭터성 조금 겹치는 것 같아서 기분이 허락하지 않기도 하구

42. 767 추방자들의 저택 절단녀
다이스에서 두번 나왔어요. 이건 767x767 자공자수 키스썰 풀라는 얘기같은데(?) 잘근잘근 물듯이 할 것 같은데 장면은 생각이 되는데 글로 어떻게 쓰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

45. 780 아수라발발타 고어스플래터
키스하다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상상도 하기싫다.
하지만 고어랑 성적 요소는 은근히 잘 엮이는 요소죠. 고어 스플래터는 설정상 초등학교 3~4학년이지만 그 나이대에 비해 이것저것 해봤을지도 몰라요. 개그성 딥키스 에피소드같은 거 있을 법 한데 상대가 얼굴 양손으로 붙잡고 쭈왑하고 얼굴 빨아들이듯이 하면 감전된 것 같은 개그만화 캐릭터처럼 펄쩍 뛰어오른다든가. 얘 장르가 개그가 아니라서 거기서 안 끝나고 진짜로 (생략)을 빨아들일지도 모르지만 암튼

356 ◆x9ozexIlxc (qr2rZVuAMg)

2021-05-07 (불탄다..!) 13:58:25

암튼 설레발은 여기까지 하고 갈게여

신캐랑 다이스썰 힘힘

357 ◆VCP7u0SFAk (EjpC/fSw9I)

2021-05-07 (불탄다..!) 13:59:15

질병이가 선키스라니. 이거 전쟁이에게 하는 내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인가..(아무말)

358 이름 없음 (6uWEhZiun2)

2021-05-07 (불탄다..!) 13:59:43

우정물 좋다. 목소리 큰 여캐였는데 고삼차 남학생을 내볼까.... 잘 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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