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855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77판) :: 1001

◆DIO1piyxzY

2021-04-26 02:21:28 - 2021-04-29 23:02:49

0 ◆DIO1piyxzY (rgN6lTEH0g)

2021-04-26 (모두 수고..) 02:21:2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43 ◆3tT9wRGB.s (Qy4.hvExbM)

2021-04-27 (FIRE!) 22:55:55

자캐 능력 교환이라... 생각해보니 민들레 능력 신화학교에 데려가보면 쩔거같지 않나요
사실상 무당으로서 신의 능력을 빌리는 건데
거의 모든 신의 능력을 빌릴 수 있으면 그거 완전 개쩌는거 아닌가

544 ◆VCP7u0SFAk (U2SYjzMCY6)

2021-04-27 (FIRE!) 23:05:41

자캐 능력 교환이라...

어... 능력 교환...
생각이 안 나네? 능력의 정의가 애매모호하구마?

545 ◆VCP7u0SFAk (U2SYjzMCY6)

2021-04-27 (FIRE!) 23:09:55

네크로-맨서랑 전대 다이아랑 교환하면..

전대 다이아는 네크로맨싱을 해버리고...
네크로맨서씨는 능력 쓸 일 없다고 곤란해하고.. 일방적이군

능력이라곤 쥐뿔도 없는 4랑 54는 세계를 교환시키면 54는 4의 현대일상에서 사랑은 모르지만 어떻게든 살아나가니 나름 만족하고. 4는 러브를 펑펑 내보내며(옐로에 대한 애정) 잘 살 듯.

546 ◆c141sJ2oTE (ozPHEkthXk)

2021-04-27 (FIRE!) 23:37:16

저녁밥 하구 왓다 이제 호로록 먹으면서 쫌만 더 있다가 자러가야지

그러고보니까 컨디션이 나쁘거나 아프거나 한 그런 상황에서 지금 자기가 몸이 안 좋다 어쩌구저쩌구 머 이런 걸 말하거나 하는 식으로 티를 내는 유형이 있고 티를 안 내고 꾹꾹 참는 유형이 있잔아요
자캐가 아플 때 티를 내는 유형이라면 얼마나 티를 내는지(엄살을 부린다거나 가까운 사람들한테만 살짝 알린다거나 하는) 티를 안 내고 참는 유형이라면 컨디션 난조를 주위에서 알아챌 수 있는 징후가 있는지 궁금하여졌으므로 썰주제를 어장에 방생해보는(핫챠)

547 ◆VCP7u0SFAk (U2SYjzMCY6)

2021-04-27 (FIRE!) 23:40:17

.dice 1 22. = 21
.dice 1 21. = 2
.dice 1 20. = 19
.dice 1 19. = 17

일단 네 명 정해서 풀어봐야지...

548 ◆c141sJ2oTE (ozPHEkthXk)

2021-04-27 (FIRE!) 23:40:46

물론 가벼운 건 숨기면서 버티고 심한 건 곧바로 말한다던가 가벼운 건 엄살부리고 심한 건 숨기는 식의 복합적인 유형도 매우매우 재밋다 생각하는

제 애들중에서 궁금하신 애가 잇으시다면 >>3의 캐목록에서 적당히 집어다 찔러주시기 0.<

549 ◆VCP7u0SFAk (U2SYjzMCY6)

2021-04-27 (FIRE!) 23:46:39

745(이네스페라)
컨디션 난조면 티 내고 딱 쉬는 편. 뭔가 잘못되면 터질 위험 있었던 초반에는 원해서 철야하는 타입이었음. 현재는 적당적당하게 아프면 아프다 라고 적당히 티내고 컨디션 회복하는 타입. 카페인이 안 받아서 다크서클은 있지만..

54(럽=에너지)
아프다고! 신경질내며 투정부리고 막 짜증내는 타입. 분조장스럽기 때문에 특히 납치범에게 컨디션 안 좋을 때 막 여기 어장 표현대로라면 도자기 같은 걸 갈기려 하다가 던지지도 못하고 떨구고 더 난리난리..

694(아디셰스)
아픈거 티 하나도 안 내려 하는 타입. 주위 사람들은 희미하게 알아차릴 수도 있겠지만 잠 못 자는 거라서 그거랑 헷갈릴 가능성 있음. 근데 유일하게 티 팍팍내는 게 자다 깼을 때. 그때 건드리면 진짜 투정부림.. 가끔 눈 부분이 아플 때에는 꾹 참으려 할 듯.

640(카이리)
이쪽도 컨디션 난조를 숨기는 타입. 신위 보이면 당연히 매우 피곤한데 그걸 숨기고 딱 서 있는 느낌이겠군..
주위에서 알아차리기 어렵다... 같은 느낌입니다. 아라하바키라고요? 인간의 몸이 출력을 감당 못해서 글치.. 막 요모츠오오카미 정도면 피곤한 건 알겠지만..

550 ◆c141sJ2oTE (ozPHEkthXk)

2021-04-27 (FIRE!) 23:48:55

카페인이 안 받는(안타깝) 초반에는 원해서 철야하는 타입이었다니 그거... 슬픈...... 티 내는 타입과 안 내는 타입이 반반이네용 아디셰스는... 자다깼을때 투정부리는거 커엽겟다.(할쟉)

551 ◆VCP7u0SFAk (U2SYjzMCY6)

2021-04-27 (FIRE!) 23:53:55

근데 그만큼 결과가 나오니까 엄청 보람있었겠죠.. 엄청 열심히 일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고.. 버그를 완전히 잡는 건 안되었어도 통제 가능한 정도로 많이 낮추기도 했고...(초기 세계들은 버그가 빈발했을 듯. 거기는 아포칼립스나 머 그런 걸로 하다가 그냥 에너지용으로 갈았을 듯.)

막..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잠이 달콤할수록 그것을 박탈당했을 때의 상실감도 큰..?

그러게요.. 티내는과 티 안내는이 반반이야..

552 ◆c141sJ2oTE (/ORNlFodO6)

2021-04-28 (水) 00:01:19

자러갈거니까 세명에서 네명만 대강 풀고가야지
.dice 1 35. = 30
.dice 1 35. = 7

보람이라면 뭔가 이해가 가네용 어쩔 수 없이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하고 싶어서 하는 거면...... 보람도 있고... 하기도 좋았을거구...... 잠이 박탈당하면 상실감이 크지요(끄덕)

553 ◆c141sJ2oTE (/ORNlFodO6)

2021-04-28 (水) 00:12:24

30. 232(밀덕 만화가)
아프면 좀 엄살부리는 타입. 주로 애인한테 앵겨요. 죽 끓여조! 라던가... 이것저것. 어쨌든 그러하다.

7. 67(금노을)
가벼운 건 티 안 내고 무거운 건 티 내는 편. 가볍게 아픈 건 아예 알 도리가 없을 정도로 숨겨버립니다. 말해주기 전까지는 몰라요.

40. 319(연출가 리치)
이 녀석 리치인데...? 이미 언데드인데......? 일단 그래서 딱히 병이 막 들 것 같지는 않네요 새벽까지 술까다가 다음날에 술병이 났을 때는 아이고 두야,,, 하는 정도고요 무대장치 뚝딱뚝딱 만들다가 삐끗해서 유혈사태가 나거나 한 경우라면 주위 사람들이 모를 수가 없지만 본인은 다친 부위에 덕트 테이프를 감고 움직입니다

63. 698(의성어)
티 내는 편. 이라기보다는 ㅈㅣ랄을 떠는 편입니다. 근데 아프면 딱 봐도 안색이 후져서... 아플 때의 그 더러운 성격을 알고 있다면 안색만 보고도 설설 기게 되는

저는 20000!

554 ◆bXuj3R8IvY (YDmS6p0H/g)

2021-04-28 (水) 06:18:48

어장에 왜케 마이너 참치들이 많을까 생각해봤는데 취향이 메이저였으면 일단 자캐러같은거 안했겠다 싶음

555 ◆0CBY/hAeh. (mVu.c23SMA)

2021-04-28 (水) 08:47:10

>>554 (현타)
.dice 1 45. = 19

556 ◆0CBY/hAeh. (ASOQ1NTILg)

2021-04-28 (水) 08:53:56

19. 641 어나더 콘콘
참는 유형이기는 한데 꽁꽁 숨기지는 않는 타입. 평소에는 싱글싱글이다가 컨디션 안좋으면 안 웃고있고 이게 징후에요. 무슨 일 있냐고 왜 평소같이 안 웃냐고 물어보면 어 어? 내가 그랬나? 이생각하면서 어디 조금 안좋아서 그렇다고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할 것 같네요.

아래는 대표적으로 숨기는 애들

386 진주의 마법소녀 ← 보통은 몸 관리할 것 같지만 무리해야할 이유가 있는 경우 잘 숨겨요. 만화같은데서 멀쩡히 이것저것 하던 애가 일을 전부 끝내고 나서 " 다행이다! " 하고 쓰러지는데 열 재보면 펄펄 끓고있는 시츄에이션 가능함.
563 청량리 도시괴담 ← 안좋으면 방에 틀어박혀서 아무도 만나지 않으려고 함. 그안에서 죽든지 말든지... 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까.

557 ◆0CBY/hAeh. (ASOQ1NTILg)

2021-04-28 (水) 08:57:39

>>548 한로누님이랑 파노 궁금해요 파노 알려주시면 756(타락 전)이 어떻게 할지 숨긴다면 눈치챘을지 생각해보고싶어서.

558 ◆0CBY/hAeh. (ASOQ1NTILg)

2021-04-28 (水) 09:06:39

아래는 대표적으로 티내는 녀석

29. 711 다중인격 달리아

(기침 소리) ■■■■■■님은 내가 죽어가는데도 내버려 둘 거에요? ← 단순 감기

559 ◆DIO1piyxzY (Ql2Affayyk)

2021-04-28 (水) 09:07:59

(기어나옴

(정보 줍줍

560 ◆bXuj3R8IvY (YDmS6p0H/g)

2021-04-28 (水) 09:17:03


>>548 간만에 산영이 보고싶어요 산영이요
>>555 일단 나 포함
한선우 븨앱에서 태티서 트윙클 요청받고 짧게 한소절 부른 적 있음 꽤 잘 불렀음 이런 느낌? 776 생각해보니까 비레퍼팔이 빼면 얼굴 예쁜 꽃병풍이라는건 그냥 한선우네

561 ◆3tT9wRGB.s (C2UY2tnnCo)

2021-04-28 (水) 11:05:57

아침이다 아침

562 ◆bXuj3R8IvY (YDmS6p0H/g)

2021-04-28 (水) 11:07:24

슬슬 점심 되어가는데

563 ◆3tT9wRGB.s (C2UY2tnnCo)

2021-04-28 (水) 11:10:50

>>562 하지만 아침이라고 하면 왠지 기분이 좋은걸()

564 ◆bXuj3R8IvY (YDmS6p0H/g)

2021-04-28 (水) 11:13:15

그렇네 그럼 아직 점심밥 먹기 전이니까 아침이라고 치자

565 ◆IU47piriUU (89NPnaEMec)

2021-04-28 (水) 11:14:46

① 332(야오요로즈야-파스텔), 382(마소-논냉이꽃의 마법소년), 383(사랑세계-신사 달팽이), 388(마소-전대 큐프라이트의 마법소녀), 409(재앙-정전), 412(인류사랑동호회-문자의 요정), 420(휘종고-나태), 449(금요일저녁8시의식당-후지사키 카즈에) 455(다크헌터물-창쟁이), 464(어나더팀파이트-라나 폰 가즈그라운드)

② 468(연쇄고백주의-외계인), 482(카드-사제), 510(재앙-폭설), 536(별자리그이후-고래자리), 547(전투메이드-루시아?), 581(한국형듀라라라-IDBB), 584(루시드드림-꿈주민2), 613(이세계미연시RPG-블랑), 622(계절기-경칩), 629(Another-라이 마코토)

③ 631(Another-미나고시 미도리), 636(앨리스의 저택-체셔 시스터·루이), 637(폐소공포증-Ms.스포트라이트 양), 642(화원 루드베키아-핑크색 안개꽃의 화인), 662(사펑-매뉴얼 인간), 681(저주받은바다-파시파에), 683(성명통일법-무개성), 692(리얼버라이어팅예능-No나), 702(오현고등학교-토지신픽), 704(□□□□□의상담실-2호)

④ 713(아르카디아대륙-신입), 732(동이당-사투리걸), 742(아카츠마야-깡통맨), 746(이네스페라-아/기/자/기), 764(아수라발발타-개그)

566 ◆3tT9wRGB.s (C2UY2tnnCo)

2021-04-28 (水) 11:46:30

779님의 자캐 이름은 하헨비
#shindanmaker #자캐_이름이_고민된다
https://kr.shindanmaker.com/790945

호옹이

567 ◆0CBY/hAeh. (GfyrIoULc2)

2021-04-28 (水) 11:49:50

하헨비ㅋㅋㅋㅋㅋㅋ어쩐지 괴랄하네
.dice 1 2. = 1 1. 엑스트라 2. 공략가능
.dice 1 2. = 1 1. Ts 2. 그대로

568 ◆0CBY/hAeh. (GfyrIoULc2)

2021-04-28 (水) 11:57:54

뻘한 취향고백인데 나는 얼굴만 예쁘고 능력은 없는애들 좋아.기둥서방/키링아내 스타일 좋아 사랑이야

569 ◆97O8NLj6JY (AW6WF3BuJI)

2021-04-28 (水) 11:58:30

내 자캐들은,, 대부분 아픈 거 티 안내는 듯
굳이 따지자면 화재? 쌈박질하다가 다치면 아프다고 화내면서 불 쏠거같애

570 ◆97O8NLj6JY (AW6WF3BuJI)

2021-04-28 (水) 11:58:52

>>568 헐랭. 그런 건 저도 좋아해요 귀여버

571 ◆3tT9wRGB.s (C2UY2tnnCo)

2021-04-28 (水) 12:02:58

779 하헨비 말고님의 자캐 이름은 헤데레
#shindanmaker #자캐_이름이_고민된다
https://kr.shindanmaker.com/790945

괴랄하다 이 녀석

572 ◆97O8NLj6JY (AW6WF3BuJI)

2021-04-28 (水) 12:04:13

얀데레
츤데레
헤데레 (에.)

573 ◆0CBY/hAeh. (O07FR.g4k.)

2021-04-28 (水) 12:04:52

>>569 이건 티내기를 넘어서 보복하는 스타일같은데(ㅋㅋ)
그랬구나 아팠구나 우리화재 우쭈쭈 해주고싶다 하지만 그랬다간 한덩이 숯이되어 저세상가겠죠.
>>570 맞아 귀여버 아무이유없이 먹여살리고싶어짐

574 ◆3tT9wRGB.s (C2UY2tnnCo)

2021-04-28 (水) 12:04:55

779 하헨비 말고 헤데레 말고님의 자캐 이름은 카켄이
#shindanmaker #자캐_이름이_고민된다
https://kr.shindanmaker.com/790945

779 하헨비 말고 헤데레 말고 카켄이 말고님의 자캐 이름은 셀루비
#shindanmaker #자캐_이름이_고민된다
https://kr.shindanmaker.com/790945

779 아니 좀님의 자캐 이름은 히센리
#shindanmaker #자캐_이름이_고민된다
https://kr.shindanmaker.com/790945

779 예쁜 이름 부탁님의 자캐 이름은 텔프히
#shindanmaker #자캐_이름이_고민된다
https://kr.shindanmaker.com/790945


...헬프미

575 ◆0CBY/hAeh. (O07FR.g4k.)

2021-04-28 (水) 12:07:25

>>5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ㄹㅇ 처절하다 텔프히랑 헬프미 묘하게 라임맞아서 더웃기고
텔프히에서 텔빼고 프히해요 프히. 약간 미치게하지마요 대사 잘 소활 것 같고 그로내(??)

576 ◆0CBY/hAeh. (O07FR.g4k.)

2021-04-28 (水) 12:08:56

저 97 참치님한테 질문이 있는데 수선화 97님 캐 맞나요?
수선화 성격 어떤지랑... 능력이 잘 이해가 안되서 궁금해. 지나간 자리에 빨간 실이 생긴다? 로 기억하는데 어떤 건지 제가 빠가라서 이해를 잘 못했어요

일단 집에가서

577 ◆3tT9wRGB.s (C2UY2tnnCo)

2021-04-28 (水) 12:10:06

>>575 프히...프히... 프히 좋다 알고보니 프리드리히 애칭이고 그런거임(?)
미치게 하지 마요 라니 개쩐다
세상엔 절대 못 참는 3대 참지마요가 있는데

그 썰 참지마요
그 연성 참지마요
그 신캐 참지마요

이 세 가지임(??)

578 ◆97O8NLj6JY (AW6WF3BuJI)

2021-04-28 (水) 12:11:15

헐랭. 마소 수선화는 제캐가 아니에욥
다른 참치 캐릭턴데 바빠서 요즘 안오시는 것 같애요 마지막 캐릭턱 460이네

579 ◆0CBY/hAeh. (zWIbCNLNzg)

2021-04-28 (水) 12:22:10

프리드리히 애칭이라니까 그럴듯한데? 조은데요?? 쫌 귀족적인 느낌 드네. 3대 참지마요 미치겠다 팔뚝에 새기고 살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TT 신캐와 썰과 연성에 참을성없는 삶을 살도록 할게요 빨리 홍연의실 신캐나 내야제

>>578 헉 아니셨구나 착각했습니도. 언젠간 오시겠지? 풀어주시겠지..?

580 ◆97O8NLj6JY (AW6WF3BuJI)

2021-04-28 (水) 12:23:58

>>579 언젠간 오시겠쪼? 학생 참치라 바쁘다고 하셨었던 것 가틈

멘탈 회복을 위한 얼레벌레 자캐썰
우리 집 사랑?그게뭐지?관절에기름칠이나해줘형씨 계열 캐릭터들 공통점은,, 걔네가 사랑을 한다면 집착할 거라는 점이 아닐까 시픔

잭: 안 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은은하게 함 '영원'이라는 단어에 얽매이는 경향이 있을 듯
339: 불안에 기인한 집착(인데 아직 사랑 자각 못함)
노아: 이번에는 아무것도 잃지 않겠다는 마음에서 나오는 집착인데 막상 티는 별로 안 냄 하라구로계
화재: 그냥 미친 또라이 뭐 거의 광공 태워서 재로 만든 다음에 담아놓고 싶다는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할 녀석임 이래놓고 ? 안되는 건가? 요난리

581 ◆0CBY/hAeh. (h72iJNOjoM)

2021-04-28 (水) 12:36:36

대박 왐마 님참치네 집착이들 집착강도가 강렬하네요 화재불행 주식이면 화재가 불행이 많이 울리겠다. 저말 들었다 치면 뚝뚝 울면서 너 이 (험한말) 넌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할 것 같고ㅋㅋㅋㅋ.. 익숙해진 다음에는 속으로 겁먹지만 말로는 재가 되면 나 말도 못해 이런거(손끝키스같은거 해주고) 도 못해 그래도 상관없겠어? 같은 거 알려줘서 설득하려할듯한
침착해보이려하지만 속으론 이미 벌벌떨고있음

노아쟝 쭈인님이 좋아해도 고백안하고 고백받아도 안좋아함~ 같은 얘기 많이하셔서 상상안갔는데 사랑하면 하라구로식 집착을 하는구나 새롭다

582 ◆0CBY/hAeh. (h72iJNOjoM)

2021-04-28 (水) 12:40:11

하지만 멘탈회복을 위한 자캐썰이라니.
멘탈깨지면 저는 일단 자캐들을 개롭히고 싶어지는거 같애요. 최근에는 563 배드엔딩연성을 하고싶었음.

583 ◆97O8NLj6JY (AW6WF3BuJI)

2021-04-28 (水) 12:47:11

>>581 ㅌ ㅌ ㅌㅋㅋㅋㅋㅋㅋ ㅠ 불행이가 넘 불쌍하다구요 저 방금 불행이 뒤에서 안고 머리카락 만지작거리면서 '태울까,,' 같은 대사 중얼거리는 화재 생각남 비인간적이라고 욕하고 싶은데 실제로도 인간이 아니지요 으응

노아는 약간 의외일 수도 있지만? 그런 거 같애요,, 사랑을 한다면의 가정이라 본편에서는 저렇게 안 될 것 같지만 아무튼 하라구로입니다 좋아해도 고백 안함 ← 좋아하니까 뒤에서 음습하게 지켜봄 같은 게 되지 않을까 싶고

전 꽉닫힌해피엔딩주의자여서 남들 배드엔딩의 ㅂ만 나와도 눈가가 촉촉해져요 캐권보호위원회

584 ◆0CBY/hAeh. (h72iJNOjoM)

2021-04-28 (水) 12:55:49

매일매일이 험난할 불행이ㅋㅋㅋㅋㅋㅋㅋ안니...다른 재앙이들에 비하면 그래도 좋은놈인가 싶었는데 깊어지고나니까 더무서운놈이야..... 그래도 좋아하기 시작했으면 빠져나오진 못하겠져. 기껏해야 재앙세계에서 쓸수있는 비상마법수나 늘려놓을듯한데 대부분 방화(불막는)용임
화재 저거 소유욕인가요? 아님 인외라 나타나는 인간과 다른 마인드...??
좋아하니까 음습하게 지켜보는 하라구로.. 짝사랑 상대가 커플되기 시작하면 과연 어캐될까싶고 그래도 여전히 고백을 안할거같다는 예측을 해보지만
하지만 제 멘탈을 위해서는 자캐의 인권이 희생당할수밖에 없습니다 제멘탈>>>자캐권 옼케이?

585 ◆0CBY/hAeh. (h72iJNOjoM)

2021-04-28 (水) 12:59:40

근데 애초에 멘탈을 위해 자캐를 괴롭힌다니 이참치가 정상인가 싶고

화재랑 항아리에 담긴 잿더미만 그려놓고 화재불행 커플연성이라 우겨보고싶어짐 음 잿더미라 그리기도 쉽겠다()

586 ◆c141sJ2oTE (zaBBW4aZvY)

2021-04-28 (水) 13:00:53

자캐들이 아플 때!

#615(한로)
한로는 적당히 견딜 수 있는 정도의... 그냥 컨디션 쫌 안 좋은 정도면 그냥 돌아다니지만, 더 아파지면 바로 숨어버리는 타입입니다. 아프면 자중하고 무리하지 않으려 골방에 틀어박혀서 혼자 회복한 뒤 상태가 나아지면 다시 나와요. 그렇게 혼자서 쉬는 동안 주로 하는 건 1)푹 자기 2)죽 끓여먹기 3)약 챙겨먹기 4)철학적인 생각 하기 5)자신의 삶에 대해 고찰하기 6)깨달음 얻기 이 정도
적당히 견딜 수 있는 정도면 티를 내고 다니는 편입니다. 티를 낸다기보다는 아가야 내가 지금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으니 주의해주었으면 하는구나 이 정도의... 공지같은

#755(파노)
무리하면서까지 숨기는 타입에 가깝습니다. 몸이 안 좋으면 혼자 타이레놀 같은 걸 먹거나 하는데 입이 어디 있는지 모르니 어떻게 먹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몸 상태가 나쁠 때에는 골판지박스의 색감이 묘하게 베이지톤에 가까워지는(의불)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행동적으로 드러나는 차이는 반응이 한 박자 느려집니다.

#91(윤산영)
아프면 살짝 티를 내는 편입니다.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로 나 몸이 좀 안 좋은데. 하고 아무렇지 않게 말해서 어 어? 으응... 그 그렇구나 하고 당황시킬 수도 있긴 한데 아버님을 닮아 표정을 짓는 데 익숙치가 않은 탓에...... 아파도 얼굴만 봐서는 모르니까 아플 땐 아프다고 제대로 말하자! 약속! 머 그런 느낌으로 어릴 때부터 아프면 아프다고 제대로 말하고 쉬는 버릇이 들어있음

햣하! 등장!

587 ◆0CBY/hAeh. (h72iJNOjoM)

2021-04-28 (水) 13:02:48

참하에요! 한로 아픈 동안 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떤 중요한 일이나 사건, 결심의 계기가 될때도 많을거같아요. 공지같은 느낌으로 알려주는구나

일단 밥먹으러 다녀옵니다 마치 바톤터치같네(?)

588 ◆c141sJ2oTE (zaBBW4aZvY)

2021-04-28 (水) 13:03:02

잿더미라니 바다에 뿌려줘야 할 것 같잖아요()
으앵.
으애애앵......(비참)

사랑그게뭐지? 애들은... 사랑을 하게 되면 집착을 하는거군아.
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589 ◆c141sJ2oTE (zaBBW4aZvY)

2021-04-28 (水) 13:03:17

밥 맛나게 드시구 오세여~~~!!!

590 ◆0CBY/hAeh. (h72iJNOjoM)

2021-04-28 (水) 13:04:17

근데 한로누님 혼자서 자신을 챙기는거에 익숙해져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서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죽제가끓여드리면안될까요 죽잘끓여요 누룽지도잘함 TT

그리고 파노도 참는 타입이라 해서 안타까운데 베이지색 의불 설정 넘커여움 이정도면 옆에서 눈치까기쉽겟내

591 ◆0CBY/hAeh. (h72iJNOjoM)

2021-04-28 (水) 13:04:47

네엡!!
(대충 라이언 충성하는 이모티콘)

592 ◆c141sJ2oTE (zaBBW4aZvY)

2021-04-28 (水) 13:09:44

한로는... 혼자서 자기 챙기는 데 익숙해진 타입 맛아용 아플 때 혼자인 게 제일 슬프다는데 그 때의 고독조차 자신의 일부로 받아들여버린 무언가
파노는 그... 뭐냐...... 현실의 골판지 택배박스 색감에 쫌쫌따리 가까워진다고 해야 하나? 그런 베이지색이고요 눈치까기 쉬울 만큼 안색이 안 좋을(의불) 때도 있지만 여전히 좀 노랑노랑해서 알기 힘들 때도 있음

593 ◆97O8NLj6JY (AW6WF3BuJI)

2021-04-28 (水) 13:13:19

소유욕이지 않을까 싶어요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도 있는데 암만 그래도 모든 재앙이 쟤처럼 미친놈은 아니기 때문에 으응 (◠◡◠)

커플연성을 누가 그렇게 해요 ㅋㅋㅋ큐ㅠㅠㅠㅠ
야최화재 대가리박아!!!!!

온 참치는 어서오세요
한로님너무좋네,, 응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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