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95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73판) :: 1001

◆n5MmBjUR1U

2021-04-04 01:42:14 - 2021-04-10 04:19:39

0 ◆n5MmBjUR1U (32MG6AQCBc)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2:1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69 이름 없음 (ErvstJgSI.)

2021-04-09 (불탄다..!) 23:36:57

>>857 (내적 환호)
>>867 363 과거사는 에바라 제가 자체 벤 했습니다,,, 아마 블라인드 제나 작년 스레딕 출애굽기 같은 무언가가 일어나면 풀릴 것 같아. 선정성이나 폭력성이 높은건 아니지만 등장하는 배경자체가 에바() 조금만 풀자면 363은 도박에 중독된 편부가정의 자녀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나는 볼펜쓰다가 귀찮아서 샤프만 쓰고 그래 ㅋㅋㅋㅋㅋ
유진이...방지하기 위해서 샤프까지 같이 쓰지만 결국 끝이 오면 그냥 포기<<

870 ◆c141sJ2oTE (FJ.6alP/cw)

2021-04-09 (불탄다..!) 23:41:02

거짓이 글씨체: 뭔가 굉장히 이것저것 장식이 가득한 글씨체입니도 필기체는 필기체인데 굉장히 화려하고 독특한? 근데 정신을 빼고 있으면 글씨체 평범하게 바뀌어요 그냥... 흔하게 볼수잇는 글씨체...... 그리고 정신빼고있는쪽이 본래 글씨체임 평상시에 쓰는 화려한 글씨체는 일종의 허영심이나 과시에 가까운 뭔가로 의식적으로 글씨체를 주위에 속이고 있음
라리마 글씨체: 예쁜 건 아니지만 대충 휘갈긴 것도 아니고 악필도 아닌데 평범한 것도 아닌 무언가...? 뭔가 장식적인 요소를 넣는다던가 하는 건 아닌데 뭔가... 살펴보면 위화감이 드는 글씨체라고 해야 하나 사람이 손을 떠는 것도 아닌데 어쩐지 좀 묘한 느낌이 있어서 단정한 듯 그렇지 못함 글을 쓰는 모습은 익숙해보이는데 그렇게 나온 글씨가 묘하게 어색한 느낌이 들음 약간 기울어진느낌

먼가 이런느낌인데... 설명을 잘 못하겟음

871 이름 없음 (cPcj1.sPM.)

2021-04-09 (불탄다..!) 23:44:57

>>869 와 오너만 아는 무언가라고? 이렇게 궁금하게 만들기? ㅋㅋㅋㅋ 그럼 도박에 중독된 편부가정의 자녀였고 중간에 카지노에 팔렸고 아버지는 언제 어떻게 사망했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성공한 호텔 주인장.. 대략 이정도인가.

맞아 볼펜으로 쓰면 고치기도 귀찮고 뭉쳐서 나오기도 한다고,,,, 샤프동지! 단점이라면 몇년 뒤에 읽을려고 보면 지워져있단거지만....
나름 방지하려고 애쓰는구낰ㅋㅋㅋㅋ유진아 커엽다

>>870 거짓이 과시욕 센 거 발리네요. 글씨체마저 거짓인 점 이름값 너무 잘 하구
라리마 글씨체 잘 상상이 될 듯 안될 듯 하면서.. 분위기는 상상이 되는데 구체적인 글자는 잘 모르겠어. 마소들이 글씨쓴 거 모아두면 라리마 꺼 묘하게 눈에 안 띄는데 라리마랑 친분 있는 마소들은 라리마 글자라고 단번에 알아볼 것 같기두 하다. 본격 위화감으로 글자찾기.

872 ◆n5MmBjUR1U (epy93c2YoE)

2021-04-09 (불탄다..!) 23:48:18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8112/recent

다음판
픽크루찾아삼만리. 응우너감사하빈다

873 ◆PpmD0edp.o (yrQa1DDkug)

2021-04-09 (불탄다..!) 23:49:08

>>866 아르메나까지 껴서 그 '복잡한 여자 관계'의 완성이라는 점이 킬포

874 ◆c141sJ2oTE (FJ.6alP/cw)

2021-04-09 (불탄다..!) 23:54:13

다음판감사합니도(쌀밥)

아르메나까지 껴서 복잡한 여자관계의 완성... 이부분... 진짜개쩐다 생각해보니그러네 존맛

>>871
약간 머냐... 거짓이의 글씨체는 먼가 SNS에 본인 일상 과대포장해서 올리는 사람들이랑 비슷한 먼가라고 생각을 합니도 일상에서 글씨쓸일이 적지 않을텐데 그것마저 세심히 구라치고있는 그런... 뭔가인
라리마 글씨체 약간... 뭐라고해야하나 살짝 기울어진듯한 느낌은 있을 것 같은데 이탤릭체라기보다는 오블리크에 가까운 뭔가...? 평범한 글씨체를 억지로 기울어트린듯한 위화감이라고 해야 하나 되게... 암튼 이상하게 위화감이 드는 뭔가일듯한(흠믐ㅁ므)

875 이름 없음 (cPcj1.sPM.)

2021-04-09 (불탄다..!) 23:55:42

다음판 거마워요~
피곤하다.... 관추 쫌 하고 과제 하나 하고....자야지 .dice 1 3. = 2
1. 홍마노
2. 메유루
3. 차영광

876 이름 없음 (cPcj1.sPM.)

2021-04-09 (불탄다..!) 23:58:26

오블리크 몰라서 찾고왔다. 글씨 형태는 그대로인데 각도만 기울어지는 거구나. 이런거 있는지도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라리마 캐릭터성이랑 느낌 비슷한 것 같기도 하구. 느긋한 선배인데 겉모습이 다가 아닌.

877 ◆PpmD0edp.o (NjVUB7sES.)

2021-04-10 (파란날) 00:01:43

그러고보니 벌써 800레스대 후반이구나 담판 항상 고마워요

878 ◆VCP7u0SFAk (zvSqh1j4ko)

2021-04-10 (파란날) 00:07:06

4(야빠 대딩)
의외로 단정한 편에 속하는 글씨체. 아무리 빠르게 필기해도 최소한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를 쓰고 있는 사람이다.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필기구도 무겁고 본인도 글씨체는 거의 포기한 터라 괴발개발한 망한 글씨체. 게다가 그 글씨체에 욕도 적어넣는 망함이라. 구출요청 편지를 보내려 해도 편지를 못 쓰는 건 둘째치고(필기구가 너무 무거워서) 글씨가 너무 더러워서 못 해석할 가능성 매우높음.

104(판움고 터줏대감)
한자를 매우매우매우 잘 씁니다. 붓질 매우 잘함. 한석봉씨같은 명필들한테 직접 가르침 받은 적 있음. 경험치 높음... 현대에는 궁서체 매우 잘씀이지 않을까. 은근슬쩍 현대 폰트들의 글씨체도 흡수흡수. 요즘 가장 많이 쓰는 글씨체는 동글동글한 귀여운 글씨체.

118(세자매)
틸-괴발새발×그림
블란다-괴발새발×괴발새발+그림
라드그리드-괴발새발×그림×가랜드 등등.

총체적 난국... 차라리 코드 짜놓은 게 이해가 빠름. 정작 본인들은 다 이해가능

124(가이드버스)
직장인의 애환. 천천히 쓰면 둥글둥글한 글씨. 근데 요즘 글씨가 점점 엉망이 되어가고 있다. 불쌍하게도.

164(흔판 네크로맨서)
판타지 세계의 글자를 매우 잘 씁니다. 아니면 아예 글씨 쓰는 전용 손을 바꿔끼고 글을 쓰는 타입일지도. 근데 글로 저작물을 남기기보다는 압축해서 쓰는 걸 선호하는 타입. 막 그런 거 있잖아요. 책 한 권에 세계를 담는다 그런 거.

214(처녀자리)
판결문 쓰고 대필 일 하고 그런 일들 짬바가 있지. 달필입니다. 글씨체는 유려한 타입. 필기체 흘려쓰는 예쁜 글씨체입니다. 12명의 황도의 글씨가 적힌 문헌같은 게 발굴되었을 때에 딱 처녀자리 글씨체라는 걸 알 수 있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글씨체를 익히는 느낌이라서 특정하기는 어려워졌고 힘의 잔향같은 걸로 알아보게 되는 게 아닐까..

240(드림워커)
글씨를 왜 써여? 그냥 직접 전하면 되지?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동글동글 귀여운 글씨체와 엉망진창인 글씨체가 교차하는 크로스! 정신적으로 무너질 뻔하는 그런 상태에서는 당연히 망가진 글씨체다.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굉장히 담백하고 깔끔한 글씨체. 인쇄한 것 같이 그런 느낌? 글씨 쓰는 ASMR에 나올 법한..

428(질병)
시간이 많이 필요한 타입. 빠르게 쓰면 괴발새발 날라가는데. 천천히 또박또박 쓰면 동글하니 귀여울 듯.

437(휘종고 멘탈갑)
휘갈기는 것 같아도 각이 좀 덜할 뿐 은근히 알아보기 쉬운 글씨체일 듯. 다만 통역사의 노트테이킹같이 부호같은 암호문이 많을 듯.

493(금붕어놈)
글씨를 잘 쓰고 싶으면 그렇게 할게요!(글씨체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걸 따라하자!)

540(소프트핑크지르콘? NoNo 모이사나이트!)
은근 글씨 잘 못 쓸 것 같아요. 조금 날라가는 글씨체일 듯. 노력하는 모습 보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가르쳐달라 하고 그렇게 이쁜 글씨체 완성! 하면 기뻐하려나.

574(용자리)
의외의 멋들어진 필기체. 처녀자리 서신 같은 것도 대필하는 비서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씨체는 예뻐졌다는..

594(만(인의)연(인))
동글한 글씨체에 가까울 듯.

624(봄봄)
글씨 하나 제대로 못 적게 된 지가 어언 몇년이던가. 떨리는 손 때문에 글씨가 떨리니 마음이 아프구나. 원래 글씨는 은근 호쾌한 느낌도 있는 강건한 글씨체였는데 요즘은 덜덜 떨리고 그래서 주술로 단정한 글씨를 쓰고 있겠지..

640(아라나미 카이리≒아라하바키)
신언은 그 모양에도 뜻이 있기에. 어떤 언어에도 신언이 담길 수 있으므로 단정하고 정자로 적어야 한다. 연결의 신언은 필기체이니. 그것 또한 완벽한 각도로 적어야 하니...

674(달걀솊)
날라간다아아아아아...

694(아디셰스)
어린 소녀스러운 글씨체. 동글동글한 편. 근데 얘는 대필해주는 게 따로 있어서 개인적 서신에만 직접 쓸 듯.

754(이네스페라)
매우 날라가는 글씨체. 각 잡고 쓰면 그나마 볼만은 하지만, 그냥 쓰면 엉망이다. 근데 의외로 본인 글씨 해독은 완전 잘한다.

879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0:07:11

라리마는... 멘탈이 작살날수록 글씨가 더 이리저리 삐끗해서 위화감이 작살나게 되는... 그런 먼가가 잇어요
그런 개개인의 버릇이 묻어나는 부분은 본인 성격이 드러날 수밖에 없을텐데... 그래서 그런 글씨체같은 사소한 부분에서까지 본인의 그 본심을 숨기는 태도가 드러나기에는 그런 글씨체를 쓰는 라리마 본인이 이미 위화감이 생겨버린 자기 글씨체에서 위화감을 전혀 못 느끼고 있을듯한? 무의식적인 버릇을 못 감추는 것에 가까울 것 같네용

아 버릇하니까 생각난건데 캐들 혹시 버릇같은거 있나용? 궁금하네,,,,,,

880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0:10:55

104 명필이구나 그런 달필들한테 직접 배웟을 정도면......(끄덕) 세자매는 글씨를 다들 못 쓰는 편이구나 블란다는 좀 의외 왠지 잘쓸줄알앗음 프로그래밍 쪽에 글씨 악필인 사람 많다는 얘기 있던데 틸도 그런 경우인걸까 싶고 라드그리드는 언제나의 라드그리드라고 생각하는(은은) 아니근데 달걀솊 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라간다아아아아아<이부분 왠지 뻘하게 터짐 뭔가...... 태풍에 휘날려가면서 외치는 소리같고(의불)

881 ◆VCP7u0SFAk (zvSqh1j4ko)

2021-04-10 (파란날) 00:13:52

아. 이네스페라가 754였나 745였나...
아무튼 대충 7이랑 4랑 5가 들어갑니다. 나중에 확인하지(귀찮음)

의외로 잘 쓰는 애들은 잘 쓰는데. 못 쓰는 애들은 한없이 못 쓰더라고요.

882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0:19:49

윽... 트위터내에서만 사용가능한 픽크루는 이미지 링크처리도 안되는거겠지... 응응

883 ◆PpmD0edp.o (NjVUB7sES.)

2021-04-10 (파란날) 00:21:15

>>882 이거 너무 아까워 아예 사용 ×박아두면 모르겠는데 트위터 한정 sns 프사 한정 이렇게 걸어두면 자꾸 미련이 남아

884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0:23:13

>>883 덕분에 미련줄줄집착사람됏음 ㅠ
으윽...으으윽

885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0:24:35

아무래도 그렇게 되어잇으면 쓰면안되는거구나,,, 하고 눈물을 머금은 채 조용히 뒤로가기 누르는 편
안된대니까... 안된대니까 어쩔수업지...... 어쩔수업는대 외,,, 눈ㅇㅔ서 뜨거운 게,,, 흐르는것,,,,,,?

886 ◆PpmD0edp.o (NjVUB7sES.)

2021-04-10 (파란날) 00:24:50

외부로 사진 퍼가지만 않으면 링크처리는 괜찮지 않을까 픽크루 내에서 쓰라고 있는 기능이고

887 ◆PpmD0edp.o (NjVUB7sES.)

2021-04-10 (파란날) 00:25:42

에메트 여사친 짜고 있는데 에메트랑 엮인 만큼 관추 최소 10명 넘어가겠지 두려워져

888 ◆VCP7u0SFAk (zvSqh1j4ko)

2021-04-10 (파란날) 00:27:21

달걀솊 은근 악필인 느낌. 정말 요리 외에는 예술적 감각 별로구나...

달걀: 아니 이봐요...

889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0:39:07

>>878 개성이 다 반영돼서 재밌다.. ASMR하니 전대 다이아 노트에 사각사각 글씨쓰는동안 그 소리 들으면서 낮잠드는 전물망 생각나버리고.. 겁나 기여운 아이들 많네요ㅋㅋㅋㅋㅋ 봄봄씨는....TT

>>879 무의식적인 버릇.. 해석할 여지가 여러가지 있어서 재밌다.(핥)

버릇 .dice 1 41. = 32

890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0:40:08

일단은 다른거를 사용하기로 햇다...

https://picrew.me/image_maker/5289/complete?cd=JV8170MMGp

취향투명하다구요? 맞네요
이번엔 제발제발 창고에 들어가지 말자
나는허언증환자가되고싶지안아요.

891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0:44:34

32. 719 호그와트 2004 야망가
사람들 앞에 서면 어깨 뒤로 쫙 펴는 버릇 있을 거 같애요. 위풍당당하게 보이려는 우두머리 사자 같이. 본인이 쪼끄마하니까 조금이라도 더 믿음직하게 보이고 싶은 속내의 발로.
그리고 상대방을 대할 때 상대방을 분석하는? 거 있겠네요. 막 스토커같이 알아내려 하는 게 아니고 이 사람은 내가 어떤 방식으로 얘기했을 때 잘 전달이 되겠구나, 나한테 이런 말을 하는 동기는 이런 거겠구나.. 하는 거? 그리고 인간 대 인간으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방식으로 다가가려고 하겠죠. 근데 자기가 일부러 분석하는 것도 있고 얘기하다 보면 자동적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겠지.

892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0:47:19

>>890 개방하라. 참치의 창고.
장발이네요. 네 장발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모를 고우신 분께서 미명세계 바닥에다가 서하문자 새겨주실날을 기다리겠습니도..

893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1:11:10

모티브가 그거인거구 딱 그거다!! 하기는 어렵지만... 아마도 문자라는 거를 열심히...

어 이거 슈토헬인데. 망했다.

894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1:34:57

먼가 하다가 왓는데 방금전까지 뭘 하고 잇엇는지 모르겟는
분명 픽크루를 뒤적였던 것 같고 뭔가... 어장캐들 위키문서라던가 이것저것 읽고 하면서 은은하게 즐거웠던 느낌이긴 한데 정확히 뭘 하면서 내 한시간이 날아간걸가 저는 잘 모르겟어요 그치만 암튼...... 컴백해버렷는

895 ◆PpmD0edp.o (NjVUB7sES.)

2021-04-10 (파란날) 01:37:28

결정했다 짝녀란 짝녀는 죄다 에메트랑 엮이고 염상이랑 동족혐오하고 세퍄가 첫사랑이었던 타마모노마에 딸을 낼거야 일본인이면몀상이 이름으로 이름드립도 칠 수 있을듯
>>894 대충 야나두 짤

896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1:38:53

다들 안뇽안뇽
창고... 창고

에에엣.에엣.에에엣.
(설정보고 엉엉 울기

897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1:40:52

타마모노마에...... 백면금모구미호? 오 타마에랑 이부자매인가? 두근두근하면서 팝콘튀기겟슴

>>895
(짤)

898 ◆PpmD0edp.o (NjVUB7sES.)

2021-04-10 (파란날) 01:41:16

>>896 창고캐가 드래곤볼이었으면 우린 이미 소원을 이뤘을텐데

899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1:41:18

그러고보니까... 너새니얼 나중에 좀 크면 왠지.이런느낌일것같은

900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1:42:30

>>898 아 ㅁㅊ 뻘하게 터졋네 ㅠㅠㅠㅜㅜㅜ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신소환

>>899 대체뭐야저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PpmD0edp.o (NjVUB7sES.)

2021-04-10 (파란날) 01:44:17

공업수학이라니 무서워 대학 오고 수학은 쳐다도 안 봤는데...이제 창고캐가 풀린 캐 반절 정도 따라옴

902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1:45:47

>>900
의대생_아들의_비상식적인_취미.jpg

짤에서 언급되는 아들분이 서울대 의예과 수석이라네요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의 이야기라서 그런가 좀 납득가기 시작한

903 ◆PpmD0edp.o (NjVUB7sES.)

2021-04-10 (파란날) 01:46:39

>>902 솔직히 이세계보다 이쪽이 더 판타지스러워

904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1:51:04

솔직히 그건그릏지 어째서 저런... 굉장한 존재가 현실에 존재하는건가 싶고 저런 사람은 가상의 존재가 아니었단말인가 하는 의문이 들고

905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1:52:39

아임 백(적당!)

906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1:53:00

컴백한 참치 ㅎㅇ요 반갑습니도~~~~~~

907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1:57:11

너참치도 ㅎㅇ요 반갑습니둥~ (적당)

뭔가 진입장벽이 낮으면서 썰풀게 많은 세계관을 쪄먹고싶다(적당!)

908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2:01:27

쪄먹고싶다 =/= 연성하고싶다

쪄먹고싶다 = 만들고싶다

저는 원래 그런 참치니까요(코쓱!)

909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03:07

우리 반쪽짜리 교사(교생) 키신 후미마루 걍 교사 분류에 넣고왔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얘기 안 했었는데 교생하는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교생은 담당 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은 그런데 일본은 어떤지 모름...

>>907 진입장벽 낮고 썰풀게 많은? 개좋죠. 쪄주실랍니꺼?

910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2:05:35

진입장벽 낮음+썰풀게 많음인 세계관은... 왠지 세계관 첨 만드는 오너 입장이 되어보면 엄청 머리를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세계관을 만드는 쪽은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느낌
저는 포기햇지만... 님이라면 가능할거라고 믿겟습니도 화이팅

911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2:06:01

>>909 찔 수 있다면 제가 짭유희왕말고 그걸 했겠죠(적당!)

912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2:08:19

교생은 담당반이 잇구나. 첨알앗어요...... 뭔가 새로운 지식을 알아가는

키신쌤은 반쪽짜리라도 교사는 교사니까용. 교사(진) 같은 그런 뭔가의 느낌인것같구

913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09:05

714 냄새, 향에는 예민하다는 설정 어디서 나온 거냐면 그 후 나쓰메 소세키 소설으 주인공 다이스케한테서 따왔습니다.
겁-나 예민하죠. 그게 좋아요.

914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2:11:23

요새 보는 소설이 성좌물인데 성좌물 쪄볼까(아무말)

915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11:28

>>911 체엣! 들리나요.. 나참치 기대가 무너지는 소리.
진입장벽 낮고 썰 풀 거 많은..뭐가 있을까................ 사건을 상상하기 쉽고 응용할 게 많고 진입장벽은 낮은.. 어쩐지 현대 일상 키워드는 들어갈 것 같은.
>>912 거기다 교생은 다리가 엄청 아픕니다!
안 그러다가 내내 서있어야 되거든요! 모르셨죠!(TMI)
교사(진)ㅋㅋㅋㅋ 교사인 티 풀풀내고 다니죠. 교사도아닌게 콱시

916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13:44

예전에 성배전쟁? 떡밥도 나온 걸 보면 성좌물 나오면 참치들이 캐 많이 내지 않을까 싶고. 하지만 나참치는 성좌물을 모르죠() 진입장벽 낮으면..모르지만.

917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2:15:07

>>916 성좌물의 아주 간략한 설정 그 1, 신적존재나 위인같은 존재들은 성좌다

그 2, 성좌는 아랫것들에게 힘을 주고, 아랫것들은 성좌들에게 관음할 권리를 준다

이 둘만 알면 반 이상 먹고 들어갑니다(아무말)

918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15:11

그보다 저참치는 그.. 폰 있는 체스 세계관에 여자인 킹이나 남자인 퀸을 내고 싶은데 세계관 이해를 잘 못한.
제 이해력이 이렇습니다.

919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15:57

>>917 이해했다. 이거 완전 데스노트 아니냐 (?)
저 반 넘게 먹고 들어갑니다. 념념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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