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795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73판) :: 1001

◆n5MmBjUR1U

2021-04-04 01:42:14 - 2021-04-10 04:19:39

0 ◆n5MmBjUR1U (32MG6AQCBc)

2021-04-04 (내일 월요일) 01:42:1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920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2:19:04

조오아쓰 성좌물 세계관 만든다! (아무말)

921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2:19:24

사실 진입장벽 낮고 썰풀거리 많은 세계관은 만들려면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용 근데 그렇게 만들어지고 나서도 계속 진입장벽이 낮을거라고 확실히 단언할 수 없겟지... 점점 캐들이 늘어가다보면 설정이 하나하나 덧붙여지고 세계관에 참여하지 않던 참치가 참여를 하려고 하면 읽어야 할 양이 전에 비해 늘어나지만 그 대신 썰풀거리가 늘어나는거겠고
아예 현실이랑 비슷하게 그냥 현대일상물 고등학교 하나 만드는 식으로 하면 진입장벽 낮음+썰풀거리 많음이 둘 다 쉽게 충족될것같지만 그건 세계관을 만들었다는 느낌은 안 들것 같애

성좌물? 오 어떤장르인가요 잘 모르는데 함 찾아볼까. 성좌물이... 이름만 들어서는 뭔가 감이 잘 안 오는데 그런 장르 유명한 작품 뭐뭐잇지...?

교생은... 다리가 아프구나...... 아앗...... 그 그치만 교생선생님도 애들한테는 쌤이라고 불리지 않나요 그니까... 그니까 교사인걸로

922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22:00

jake>1592097001>638

백의 제국에 복속된 흑의 제국민들 중 뛰어난 자가 한명 있었는데 그는 힘의 기원을 불완전하게 알아내어 훔쳐갔다. 그리하여 현재 제국의 몇몇 지방을 장악한 레지스탕스는 기존의 것에서 불안전하며 왜곡된 기물의 힘을 가지게 되었다. 현재 킹은 레지스탕스의 수장에게 주어졌으며 나머지 힘들은 조직원 중 뛰어나거나 책무가 막중한 이들에게 주어졌다.

이부분 잘 이해가 안감. 그럼 지금 현재 백의 제국 킹은 레지스탕스? 황가에서 탄생한 황제가 아니고?

923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2:23:30

중학교때 우리반 교생쌤 너무 이뻐서... 만이만이조아햇엇어요
어라 그냥 담임이 싫어서 그랬던거였나

924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2:24:10

>>921 헌터물 + 시스템물 + 인방물의 끔찍한 혼종이라고 대충 이해하시면 됩니다(적당)

925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24:20

>>920 (대충 고슴도치가 응원하는 짤)

>>921 현대일상물 고교도 이미 꽤 있었던 것 같고.. 그러게요? 이미 있었네? 그보다 설정이 덧붙여지고 늘어난다는 왜캐 마소 세계관 생각나냐..ㅋ ㅋ ㅋㅋ ㅋㅋㅋ 설정 늘어났지만 저는 개좋아요~

머.. 그런데 교생을 애들이 김교생 박교생 이럴 수는 없잖아여. 그래서 그렇게 부르는 게 아닐지?(??) 그럼 후미마루는 쌤(짭)인 걸로..

926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2:26:18

후미씨랑 먼가 썰풀거리가 있던거같은데 제가 현ㄴ생에 마모되어버려서
암튼 레이지랑 먼가 접점이... 아 맞아.그얘기였는데
문제는 하아 내가 머리가 안조아

927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2:26:45

성좌물 좋지
흠흠

928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2:27:29

그래서 고민인데-

성좌를 먼저 낼까요 아니면 현지인을 먼저 낼까요(곰bear)

929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27:43

>>923 교생담당반 해보셨구나. 담임이 싫어서 비교됨+교생이 이쁨 콤보 아닐까요. 교생에 대한 추억,,우리들 하나씩 마음에 가지고 잇죠(은은) 나이가 젊기도 하고 특히 남중이나 여중이면 교생이라는 것만으로도 사랑받을 이유 충분하다고 봄.
저는 교생이 고등학생때 있었던 것 같은데 하필 체육이라서..
체육 싷어.........
걍..그냥...그냥그랫다() 우리는 지나가는 인연.

930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2:27:47

방금 성좌물 좀 찾아보고 왔는데 뭐야 세상에 요즘 웹소설판에 그런 게 유행하고있었어...? 되게 신문물이다 요즘 사람들은 그런 걸 읽는구나 문화충격이야 약간... 잘 모르겟는데 뭔가 요즘 사람들 신기해 다들 이런 걸 읽는거구나..............

>>922
그 부분은... 제가 그 세계관 만든 참치는 아니긴 한데 백의 제국의 왕이라기보다는 그 전에 기물의 힘이라는 부분이 언급되어있으니까 킹이라는 권력적인 위치라기보다는 킹의 기물이 가진 힘 같은 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을 해보는

931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2:30:40

>>930 뭐 모를수도 잇죠 저도 이것저것 모르는 편이고...

어쨌든 성좌=후원자를 먼저 만들까요 현지인=피후원자를 먼저 만들까요! (고뇌)

932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30:56

>>926 저런. 현생에 모서리가 둥글둥글해졌나보네요 너참치... 레이지랑 접점? 편의점? 나이는 또래일 것 같아서 친근하게 붙여놨는데 성향이 맞을까? 음~ 모르겠네요. 일단 레이지 히키코모리고. 3학년 2반들에 대한 태도 보면 삐뚤어진 느낌이고. 이쪽은 이쪽대로 삐뚤어졌...다기보단 애초부터 이상하게 생겨먹어서(시대착오적)

새삼 666 놀랍다.

933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2:31:01

>>928 무엇을내든저는팝콘을먹다가창고캐를모을거예욭

>>929 흑흑... 은은한 추억이애요. 선생님께도 좋은 추억이 되엇을 거라 생각하면 기부니가 조아요
ㅠㅠ 머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만나겟지만? 체육은 힘들엇다. 응응...

체육 수행평가... 중고딩때 하이큐 겁나게 유행해서 배구 수행평가할때 애들이 진짜 열과성을다햇었는데.

934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2:32:44

후미마루쌤... 커여운
후미마루쌤은 그러고보니까 쌤이나 선생님 등등... 아무튼 교사를 부르는 그런 류의 호칭에 대해서 어케생각할까 싶어졋구

저는 성좌물이 뭔지 잘 모르기때문에 어떤 쪽이 먼저 나오든 일단 관전을 하겟는
참치가 편한 방향으로 하시면 되지 않을가 싶어용

935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34:07

>>930 웹소설........ 다들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나참치가 안 보니까.. 잠깐 나참치는 항상 취향이 마이너했지^^..... 다들 맞는 걸로. 앋 그런 뜻인가??

936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2:34:33

>>932 둥글둥글...이야요. 윽 으윽... 상냥한 후미쌤이다. 레이지 친구 생길 수 있을까? 666인데? 음......

저는 싫어도 마주칠 수밖에 없는 관계라거나 좋아하는데 서로 못 보는 관계가 조은가 바요.
망사랑을 조아하는.
근데 레이지는 사랑을 안하는구나.
응...

937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38:59

>>931 저라면 성좌를? 왜냐면 나참치 생각에는 후원자 > 피후원자 순서가 이캐 된 느낌이라서.. 앞선 거 낼 것 같은.
>>933 마침 배구로 수행하다니 선생님 센스가 있다. 나참치는 농구 했던 것 같은데.... 글쎄 지금 생각해보면 만화때문에 열심히 한 사람도 있겠구나 싶은. 저야 그냥 망점수 면하려고 겁나 연습했고 망점수 받았지만()
교생은 추억에 많이 남을걸요? 원래 뭔 일을 하든지 맨 처음에 만난 사람들(=학생들)이 마지막까지 기억에 남는 법..

938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41:34

>>934 선생님/스승님이 옳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근데 쌤이라고 부르면 굳이 말리진 않겠죠. 학생들이랑 가까워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면도 있고 무엇보다 다른 교사들한테도 격식없이 쌤이라고 부른다면 교생인 자기만 선생님이라고 부르게 해도 웃기니까.
하지만 스승님이라 부르면 특별하게 좋게 봐요. 딴소린데 일본어에서 스승님의 시쇼-하는 어감을 디게 조아합니다.(먼

939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2:41:55

>>937 쿠로코의 농구 유행할때는 농구 했던 거 같은... 어라
망점수는... 어쩔 수ㅜ업어요 저도 농구는 망햇어요... ㅠ
헉... 그러면 다행이다. 저는 별로 존재감 없는 학생이었지만. 어쨌든 좋은 추억이면 다행.

새벽에 눈의꽃 들으면서 걍 감성에 젖구 잇네여
노래좋다

940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2:42:30

아 맞아 나도 몇년전에 체육쌤이 이런말햇어 요즘 하이큐 보고 온 여자애들이 배구는 수행평가 어케되냐고 막 물어본다고...... 나중에 다른장르 스포츠만화 유행타면 그때는 또 그쪽으로 훅 뜨려나

>>935
아 사실 저도 웹소설 안 본지 연단위로 지나서 걍... 제가 마이너한것같음 가장 최근에 읽은 판소가 저 태어나기 전 작품이라고 하면 믿으시겟습니까

941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43:04

안쨩은 후미마루 어캐 부를까? 그냥 선생님..일까요? 학교에서는 말 못하겠지만 막 콘이랑 있을 때나 다른 사람한테 후미마루 얘기할 때 머라고 지칭할지? <그 교생>? <그 새로 온 선생님>? <할아버지같은 그 사람>?(?)

942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2:44:19

다른 스포츠만화라...
사실 요즘은 경마겜이... (?

웹툰 마지막으로 봣던게 2017년이엇던가
웹소는 본적없고 포타유료결제도 해본적없고
만화는 이젠 나 태어나기 전것만 읽고잇음

943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46:10

>>936 숫자가 666이라 친구 못사귀는 저주라도 받냐구욬ㅋㅋㅋㅋㅋ미쳐 TT.. 헉 조아하세요? 그럼 잘됐지. 레이지 편의점은 어떤 방식으로든 갈 수밖에 없으니까 싫어도 마주치는..에 속할까요? 일단 레이지가 후미마루한테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해. 후미마루는 일단 레이지가 싫어하든 말든 친근감 표시하고 있어요.

망사랑을 조아하는데 레이지가 사랑을 안한다니...... 날조로 가능하지 않을지? 레이지 망사랑 시킵시다....근데 히키코모리에 그마저 사랑은 망사랑이라니 갑자기 눈물이.

944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51:40

>>939 아 체육샘이 유행잘알이셨네,,,,, 아니면 본인 취향이셨을지도() 선생님들도 만화보고 그러더라고요. 압수해서 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보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은.
좋은 추억이셨을거에요~ 그런데 사고치면 더 기억에 남는다는 얘기가 있어요. 경력 오래된 선생님들도 일년 지나고 보면 사고친 애가 제일 기억에 남더라는 말씀을 하시기도..
사고쳐서 관심끌기 작전인가 음음
어느새 길어진~~~~~

>>940 수학(취약종목)만화는 안뜨는걸까? ^^....
세 세상에 뭐요? 태어나기 전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지 여러가지로 대단.. 판소는 아닌데 저도 봉신연의같은 거 찾아보고 그랫어요. 같은 마이너 취향이네요 아싸!

945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53:22

웹소설보다는 그냥 소설이 더 취향에 맞아서 보고있고.. 웹소설 소설보다는 쫌 연극 대본같았던 인상이 있는.
웹툰은........잘 기억이 안나고.
이사람들 왜 옛날작품만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6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2:53:23

큰일낫다 새벽감성
눈의꽃 들으면서 찔찔울고 애휴...

>>9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666의 저주인건가... 뭔가 귀찮지만 일단은 자신의 안온한 생활에 별ㄹ로 위협이 되진 않는다구 생각할 거 같아요 괜히 싫다고 밀어내면 일이 복잡해질 테니까 외로 적당히 맞장구 쳐줄지도(기력이안빠질만큼만

날조... 날조 조와요.
망사랑... 누구랑 하지... 사실 얘로 구원서사를 퍼먹으면 체할거같아요. 약간 그 빈속에 갑자기 맛난 거 먹으면 탈나는것처럼.

947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2:55:53

>>944 본인취향 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헉... 사고쳐서 관심끌기 작전. 저 고등학교땐 사고 많이 쳣어요.

수업시간에 맨날 자고 자는동안 나도모르게 벌점받고 교실 넘 답답하면 수업째고 도서관에서 시간때우고 밥 맨날 거르고 고삼땐 영어시간에 아랍어 하다가 쌤한테 찍혓어...

948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2:57:11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 난 그부분 들으면서 질질짜고있음

949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2:58:05

하긴 요즘은 그렇지 경마가 유행이지

맞아 스승님 그 어감이... 커엽다구생각하는. 한국어로 스승님도 뭔가 어감이 귀여워 약간... 말 버벅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뭔지모르겟다 암튼
암튼... 후미마루쌤의 취향을 하나 알아갑니다 저는 행복하여요. 헤헤.

유즈하라는 어차피 본인 앞에서 이름부를 일 없을거니까 아마 그냥... 쌤이라고도 안 할것같고 키신 씨...? 호칭이 제법 버릇없는 편

950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2:59:37

안온한 생활에 그렇게 위협이 되진 않겠죠. 3학년 2반과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도 모르고 있고.... 뭔가 눈에 띄일만한 행동을 레이지가 후미마루 앞에서 할 것 같지도 않고? 아마 저주랑은 상관없는 사이가 될 것 같은데 둘 다 2반에 얽힌 사람이란 걸 생각하면 묘하죠.
적당히 맞장구 쳐준다니 후미마루에게는 좋은 반응이다. 그 적당한 맞장구를 자기 선에서 되게 좋게 포장해서 보고있을 것 같네요. 기력이 빠질만큼 데리고 다닐.. 그런 에너지는 후미마루에게 없음입니다. 레이지에는 다행인 일.

레이지 지금 관계를 잘 몰라서.. 일단 제 캐들은 무료대여가능입니다(?)
구원서사 비유 미쳨ㅋㅋㅋㅋㅋㅋTT

951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3:00:33

https://twitter.com/masatokki/status/1380277005803941892?s=19
미치겠다...

어? 스승님?
윤달아 머리박아.

952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3:03:41

>>947 진쟈 그럴수도 있다구욬ㅋㅋㅋㅋ 나이 먹을수록 학생보다 선생님의 입장에 가까워져서 그런가.. 선생님들이 인간으로 보여.. 고등학교때요?? 앋 중학생때여야 했는데 아깝다(?) 근ㄷ ㅔ 말썽많은 학생(전)이었구나..너참치....
사고인데 사고가 뭔가 이상하고? 얌전한 듯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니 수업째고 겜하러 가는 거도 아니고 도서관을 가고.. 영어시간에 아랍어를.. 아니 일단 외국어니까 아랍어 공부해도 허용범위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953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3:04:46

>>950 허엉. 이런 살얼음판 같은(ㅋㅋㅋㅋㅋ) 관계 조아요.
그냥 친구먹고... 응응 친구먹자. 저주랑 상관없는. 친구먹자.(?) 그러다 이제 어라 들켜버리는거지 뭐... 레이지 힘내.()

헉!!! 에너지 레벨 적당히 낮아서 조아요. 나름 편한 사이로 생각하개 될 수도. 그러고 보니 레이지는 사랑이 손 안에 들어와도 그걸 사랑이라고 생각 못하고 흘려보낼 거 같기두...

421: 사랑아닌걸 사랑으로 착각함
666: 사랑을 사랑아닌걸로 착각함

뭐가문제야

헐... 막 대여해가도 돼요??
무근본 주식 가능??

954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3:06:11

>>948 누가 이참치한테 손수건좀 줘바()
전 정신차려보니 팝듣고잇내여. 새벽감성이랑 일도관련없군,,,, 사실 발라드류 들으면 망사랑 생각날까봐.참고있는.

>>949 슷,스스,스스스,스슷ㅇ님!
아무래도 고풍스러우니까요! 격식차린 느낌을 선호할 것 같아요. 키신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언에 터졌네. 선생님인지 동네아저씨인지 구별안가서 참 조으네욬ㅋㅋㅋㅋㅋㅋㅋ 미도리도 그렇게 부르진 않겠죠.

955 ◆I6HlyRI0G6 (TnOqVMBGFs)

2021-04-10 (파란날) 03:07:50

지금이 심야라 머리가 쌩쌩 안돌아가는 모양이네용

성좌명이나 진명같은 설정들이 빠릿빠릿하게 안떠오르는걸 보니

956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3:08:30

왜갑자기
가만히있던달이한테 머리를박으라고
우우웃(울음...)

>>944
수학만화...... 수학도둑도 수학만화라고 칠 수 잇는지(갑자기학습만화!) 제가 가장 최근에 읽었던 판소... 드래곤라자임 근데 이것도 따져보면... 하이텔에서 연재햇으니 웹소설아닌지?(의불)
마이너취향 쫘요. 헤헤. 요즘은 웹소설보다 출판소설이 마이너해서 좀 슬프긴 한데... 그래도 조은

957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3:09:38

>>952 선생님들이 인간으로 보인다니 그거 넘 쌤이 인간이 아니라는 걸 전제하구 잇잔아여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딩땐 얌전히 오타쿠질이랑 공부만 햇다보니... 별로 재미업게 보냇어요
고딩때 마구!!! 일탈해서 그르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머... 술담배나 기물파손은 절대 안하고 대신 기행을 벌이긴 햇죠... 야자실에서 뭐 먹다가 교장쌤한테(!) 혼난다거나. 아랍어는 진짜 열심히해서 결국 수능때 다맞앗지요...

958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3:12:13

>>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
망사랑은 쩔수업다. 밝은노래를 들읍시도!(?)

>>955 이 이참치 진심이야
리스펙

>>956 쿨타임돌앗으니까요.(???????)

주기적으로 윤달 엎드려뻗쳐와 리하르트 놀리기와 안예성 잠깨우기 등등을 해줘야하는

959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3:12:30

>>954
격식차린 느낌을 선호하는구나 뭔가... 무슨느낌인지 알 것 같애 예의와 격식과... 그 특유의 울림이 참 좋단말이져

유즈하라안... 버릇이 없습니다 이름이 안이라서 그런가 철도 안 들었고 격식도 안 차리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놀랍게도 미볶음쌤은 작년에 미나고시센세- 하고 부르고 다녔다네요 교생이 아니라 교사로 만나면 선생님이라고 부를듯한? 뭔가의

960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3:12:52

>>951 모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토끼 오랜만인데 참 사람 안변해,,,ㅋㅋㅋㅋㅋㅋㅋ
>>953 지금은 평온한데 ㄹㅇ 살얼음판이긴 하네요. 후미마루 레이지의 뒷면은 전~혀 모르고 있겠지. 그래도 인간이니까 뭐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할지도요. 딱히 파낼 생각은 안 하겠지만.
괜히 국어교생이 아니라구요~~ 교생을 뭔 과목 시킬까 하다가 체육교생도 생각해봤었는데 그랬다면..레이지 진짜 기빨아먹는 하마였겠지만() 금방 집트고 놀러가고 놀러오는 사이 될 수도 있겠네요. 알려줬다면 후미마루 쪽에서 찾아갔을 덧. 용건은.. 친우와의 교류(라고 읽고 그냥 놀러갔다고 읽음)

뭐가문제얔ㅋㅋㅋㅋㅋㅋ하아 둘이 나란히 놓고보니까 넘웃겨요. 착각계가 둘이나 있구나?
막 대여해가세요 아주 좋아합ㄴㅣ다(?) 가능 완전 가능~

961 ◆c141sJ2oTE (xNJOarvVbQ)

2021-04-10 (파란날) 03:14:09

>>955
당신... 당신 대단해
일단 심야에 캐를 짠다거나 하는 것 자체가 쉬운 거 아니라구 생각해요 너참치 성좌물에 진심이구나

>>958
ㅠ 쿨돌때마다 주기적으로 애들 괴롭히시는거 너무하신

962 ◆PpmD0edp.o (NjVUB7sES.)

2021-04-10 (파란날) 03:14:50

새벽에 뜬금없는데 아르메나랑 세피아가 키스하지 않으면 에메트가 못나가는 방이 보고싶다

963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3:16:00

>>955 사실 저두 그래요.. 뇌야 돌아라.
내일 내셔도 좋지 않을까요??
>>956 학ㅋㅋㅋㅋㅋㅋ습만홬ㅋㅋㅋㅋㅋㅋ수학만화는 맞는데 그거는 하이큐만큼 유행가능해요? 해줫으면 킹정.. 드래곤라자였구나. 얘기만 들어봤어요. 응 웹소설인걸로....? 근데 드래곤라자는 제가 생각하는 웹소설보다 퀄(웹소설 러버여러분 죄송합니도)이 좋은 것 같던데..
맞아요. 출판소설 좋아. 가끔은 출판소설갖고 2차연성을 하고싶은 유혹에 시달려요...

964 ◆PpmD0edp.o (NjVUB7sES.)

2021-04-10 (파란날) 03:18:21

>>963 출판소설 2차연성을 원한다면 룬의 아이들 어때 3부도 나와서 요즘 완전 초메이저야

965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3:19:40

>>957 앗 어캐 저참치의 전제를 간파하셨지. 날카로운 참치다. 학생입장에서 선생님은...인간이 아닌 무언가로 보이지 않나요? 예를 들어서 선생님들도 수업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 학교 나가기 싫고 ← 저는 이거를 고등학교때 와서야 겨우 알았던.
마의 고등학교였군여.... 학교생활 쫌 재밌었겠다. 남 피해는 안주고 혼자만 일탈하는게 나참치 고등학생때랑 비슷한 데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시간에 혼나면서도 아랍어 쥐었던 보람이 있었네요. 아랍어.. 대단해....아랍어로 인사해주세요(?)

966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3:20:53

>>9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결같다 마사토끼.
허어어 국어쌤의 맥락읽기 아주 칭찬해요. 근데 딱히 캐내지 않는다는개 진짜 으른이다 싶구. 예의있고. ㅇㄴ 체육이면 진짜 기빨아먹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ㅠㅠㅋㅋ 서로 집에 막 놀러오는... 아 넘 귀엽갯다. 래이지야 힘내서 친분을 쌓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착각계... 글고보니 나기사도 착각계였지.
만약에 제가 후미쌤을 빌려가서 레이지랑 망사랑을 먹는다고 가정해봅시다 666 이자식 분명 흔들다리 효과 역으로 일어날 거 같아. 좋아해서 가슴 뛰는데 본인인식은 컨디션 망해서 심장이 날뛰는 걸로 생각할 듯...

>>961 헤헤.
스바루한테탈통곡들려주기도 포함할개여

967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3:22:10

>>958 주기적으로 윤달 엎드려뻗쳐와 리하르트 놀리기와 안예성 잠깨우기 등등을 해줘야하는 ←
이건또뭐야 미치겟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9 이름이 안이라서 예의도 안 차리고 그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쨩 이름 응용해서 써먹기 ㄹㅇ 좋다.. 어디 써먹을 데가 없는 김곤 오너는 웁니다.. 앋 역시 미볶음쌤은 센세 써줬어. 선생님이랑 교생 확실히 구분하네요? 차별이다?(?) 의외로 딱 자르는 면이 있구나..하는 생각 드는.

968 이름 없음 (EyH1sDlBAM)

2021-04-10 (파란날) 03:24:13

>>964 사실 나참치는 판타지 소설은 잘 안봐.. 해리포터 말고는 거의 잘 안 본다.....TT

출판소설 2차 연성이라면 서울 1964년 겨울이나 위저드 베이커리 가시고백 이런 거? 말고도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969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3:25:50

>>962 보자마자 터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메트야
그냥 에메트 영원히 갇히면 나 울어

>>965 헐!!!!!! 사실맞아요 저도 선생님들은 하루하루 수업하는기계로 보엿던 거 가타요 근데 그들도 인간이엇음을... 교생쌤들이랑 비슷한 나이가 되어갈수록 알고잇어요. 쌤들도 학교폭파하고싶겟지... ㅠ

나름 재밌었지요. 친한친구들 저까지 포함해서 5명이었는데 그학교에서 3학년까지 제때졸업한거 1명뿐이엇던(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는 다 전학가거나 유학갓다오거나...

인사! 마르하반~~ 사실 지금은 다 까먹긴 햇지만요. 샴쑨이 태양이고 자발룬이 산이고 그런거는 기억하는디.

970 ◆n5MmBjUR1U (VzVLalFI6Q)

2021-04-10 (파란날) 03:27:13

>>967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강하개키워야해여.
굳세어라 나에 흑발자캐들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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