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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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곡만 연속으로 몇십 번을 넘게 듣다 보면 사람은 보통 질리기 마련입니다 그걸 왜 말하냐면 제가 관추할 때 노동요로 TAMAYA n시간 듣다가 방금 질리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곡을 틀고서 어장에 컴백햇습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궁금했던 것들. 탄생마소 세계관 전/현직 마소캐들의 전투 관련 능력치? 가 궁금합니도.
1. 전투력을 0~100까지의 숫자로 환산할 경우 얼마쯤인가?(평균=50~60이라고 가정, 오버파워 ×) 2. 전투 관련 특기분야가 있다면 무엇인가?(ex: 암살, 백병전 등) 3. 상성이 좋은/나쁜 지형이 있다면 어떤 지형인가? 4. 상성이 좋은/나쁜 아군이 있다면 어떤 유형의 아군인가? 5. 유리한/불리한 상대가 있다면 어떤 유형의 상대인가?
>>748 그러쿠나 난 한 번 꽂히면 진짜 계속 며칠을 듣고도 안 질리던데.. 그럴 수 있지여 마소 애들 전투력이라... 일단 하나 하나 해볼게여
토파즈 1. 전투력은 거의 40 (불 데미지) 2. 특기 분야는... 광역 견제? 3. 지형은 완전 탁 트인 곳은 그만큼 힐링하다 공격받을 수 있으니 어느정도 엄폐가 가능한 곳이면 좋아 하지만 동시에 다른 이의 기척을 느끼기도 쉬운 숲 속 같은 지형이 좋으려나 4. 상성 좋은 아군이면... 탱커 같은 유형? 힐러에겐 탱커가 좋지 않을까여 반면 상성이 나쁜 아군은... 지나치게 제멋대로인 아군() 5. 순간 딜이 쎈 적일수록 상대하기 어렵지 힐러 특 체력이 약함ㅋㅋ
금잔화 1. 전투력은 아직 6~70 (성장 가능성 있음) 2. 특기 분야는 백병전 3. 상성 좋은 지형은 탁 트인 곳을 좋아하지 않을까? 방해되는 건 다 쓸어버리는 주의(?) 하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엄폐물이 많거나 한 곳은 어려움. 4~5. 상성이 별로인 상대는 역시 원거리 딜러. 그래서 그런 원거리 공격을 커버쳐줄 수 있는 아군이 좋을 거 같네. 서포트 계열이나 함께 원거리에서 견제해줄 아군이 있어주면 좋지. 반대로 상성이 괜찮은 상대는 중~근거리 적이 상대하기 편하지? 상성 별로인 아군은.... 어렵ㄴㅔ이거..
1. 60~80? 짬이 있으니까 평균은 넘을 것 같고요. 하지만 전투력 자체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 같고. 센과 적대하고 각성한 뒤로는 평균 75 정도?
2. 전투..잘 몰라.. 하지만 차폐물이 적당하고 널찍한 필드?
차폐물이 너무 많으면 진주의 '빛'이 적에게 힘을 못쓸 수 있고 진주의 시야도 가로막히고요. 적당하면 진주가 전략을 사용해 잘 이용하지 않을까 싶고요. 일대일보다는 일대 다수가 좋습니다. 그리고 거리를 벌릴 수 있는 곳이 좋다고 생각해요. 진주는 근접공격에 약할 것 같아서요.
좁은 공간, 그리고 1:1. 이거라면 진주가 너무나 불리할 필드입니다....()
3.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이면 좋지 않을까.. 공중에서 화살들이 내려꽂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지붕이 있거나 하면 광역기는 어렵겠지?
4. 능력만으로는 논냉이랑 상성이 좋았죠? 용담화하고도 좋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나고요. 방어인 자수정이랑 좋아보여요. 라리마랑은 상성은 평범해 보이는데.. 감정에 전염되고 제어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진주가 멘탈이 흔들릴때 어쩐지 라리마는 멀쩡할 것 같고 반대로 라리마 트라우마 스위치를 건드리는 상황(마법소녀에 대한 회의때문에 전투하던 손이 멈춘다거나)에서는 진주가 멀쩡하게 전투할 수 있는 감정상태이지 않을까.. 그럴 때 서로의 감정을 잘 이용할 수 있다고 보이고요. 탄자나이트 537이랑도 전투 능력 상성은 좋은데 진주 멘탈 상성이 안좋은 케이스네요.
가넷이랑은 안 좋을까? 단정적으로 안 좋다기보다, 공간절단하는 타이밍이랑 활 쏘는 타이밍이 잘못 물리면 큰일날 것 같고 합이 잘 맞아야 할 것 같고요. 그런데 둘이 오래 같이 지내서 합은 좋을 것 같네요. 도희랑도 물체를 이용하면서 적들의 움직임이 변할텐데, 이 부분 진주가 상당히 머리를 써야 할 것 같아요. 직접 너와 전투가 어렵다고 안하겠지만 가끔 진주가 도희랑 전투하다가 미스낼 것 같아요. 현 다야하고는 미러볼이 완성되고요.(으악내눈)
물망초랑 능력 자체의 상성은 보통일 것 같은데 둘이..네..다른 친구랑 전투합시다.. 시스투스랑은,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죽은 뒤에 살아나기까지의 짧은 시간동안 근거리가 불리한 진주를 시스투스가 보호해줄 수가 없거든요. 무엇보다 진주가 시스투스를(그러면 전투적으로 불리함에도 불구) 죽이지 않으려고 애쓰다가 그나마의 상성도 날려먹을 것 같고요. 금잔화랑 좋아보이고요. 국화랑은 좋긴 한데 같이 전투하고나면 진력이 빠지겠고요. 환각을 보여줘서 몰아서 잡는다- 같은 쪽으로는 괜찮은데, 국화의 몸이 안 남아나서 빨리 끝내야 한다고 초조해지는 것도 있겠거니와, 적이라도 정신을 뒤흔들 정도의 환각을 보고있다면 진주는 저 사람은 무엇을 보고있을까.. 같은 딴생각에 빠질 것 같기도 하거든요. 산타랑은, 의외로 되게 좋습니다. 능력 상성은 둘째치고 산타랑 있으면 진주 쪽이 컨디션이 좋아져요. 텐션업. 텐션업.
..이걸 쓰는 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상성이 좋은 아군이라면, 진주의 약한 근거리를 커버해줄 수 있는 상대. 멀리 가면 안 돼요. 진주 근처에 있으셔야 돼요() 아니면 엄청 빨라서 진주가 근거리 공격받으면 바로 대처할 수 있던지요. 그리고 빛에 강하면 좋구요. 상성이 나쁜 아군이라면 성격과 멘탈 면에서 나쁜게 클 것 같구요. 험하게 구르는 아이들(논냉이, 시스투스 등)일수록 진주의 집중력이 분산되어서 같이 전투하면 좋지 않구요. 갑자기 자리를 이탈하거나(금어초) 너무 빨라서 보이지 않는(수선화) 아이들은 진주의 공격이 조심스러워져요. 맞으면 어쩌지.
5. 불리한 상대 쫌 웃긴데 전대물망이 생각나버림. 능력이 같은 물망초에게도 불리하지 않을지요. 지금 물망초 상태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물망이처럼 근거리+스피드+몸 안 사리고 돌진해서 거리좁혀버리는 애들 위험해요. 유리한 상대라면 여러명. 진주는 일대 다수에 강하니까요. 그리고 속도가 느리면 유리해요.
전물망 : 30에서 나이 먹음에 따라 차차 올라가다가, 전성기에는 80~95 전대 다야 사건 이후에는 공격력과 경험 자체는 높겠지만 본인의 몸 때문에 마이너스된거 포함하면 35(겨우 버텼죠)
2. 전물망 표현대로라면 비겁한 쉐리들(원거리나 기척은 있는데 모습이 안 보이는 애들을 뜻함) 잘 잡아내지 않을까? 근접전에 강하겠죠.
3. 수중전 큰일나요(전기) 물이 너무 많으면 전기빼고 순수 체술로 승부해야겠죠. 그러면 아무래도 체급 자체는 별로인 편이라서() 전투력이 떨어집니다.. 전성기때는 물 빼고 지형에 크게 좌우되지는 않지 않았을까?
4. 시점상 불가능하지만 현물망이랑 같이 전투할 기회가 있으면 되게 신나는 전투현장 될 것 같고요. 피카츄가 둘이 되겠죠. 개인적으로 상성 살펴보는건 전대 아이들만 할게요.
전 백일홍이 쫌 많은 고생 하겠지만 합이 잘 맞으면 동쪽에 번쩍 서쪽에 번쩍하면서 전장 날아다녔을 것 같고요. 근데 진짜 백일홍이 고생하겠다. 전물망은 제멋대로인 데가 있어서 '너는 내 의도에 맞춰서 열어 줄 것이다' 생각하고 아무데로나 훅훅 달려드는데 백일홍이 전물망 호흡에 못따라가서 521이 벽에 몸통박치기하고 그런 일도 있었을 것 같아요. 포탈 열어달라고 할 때 전물망이 백일홍이를 부르는 암호? 구호? 같은 것도 있었을 것 같다. 열어!!!!!! 같은거 외치고 확 뛰어들고.. 그럴듯 전대 에피도트랑은 그럭저럭? 망각이라면 어떻게 활용될지 모르겠네요? 적에게 에피도트가 현물망이 있었다는 것을 잊게 만들었다가 현물망이 어딘가에서 나타나 달려들거나 하면 좋겠네요. 전대 글라디올러스. 안좋았을 것 같다() 아 아 단정적이네요....전물망이 글라디올러스 공격하는거 고려 안하고 제멋대로 날뛰다가 글라디올러스 칼에 베인 적도 있을 것 같고요. 본인은 괜찮다고 또 생각했을 것 같은데 혼났을 것 같고요.. 경험과 짬 쌓인 나중에는 그래도 글라디올러스 동선이나 공격방식 배려해가면서 싸웠겠네요. 글라디올러스에게도 변화가 느껴졌을 것 같고요. 눈마주치면 전물망 씩 웃을 듯. (나 잘했지?) 전대 에메랄드와는 그녀를 따라서 난폭해졌을 것 같네요. 전투가 끝나면 약 광기스러운 텐션 업되어있고.. 신나 보이는데 너무 신나서 이상한 말도 하고 그럴 것 같아요. 카타리나 네가 만든 이 아름다운 꽃밭 좀 봐 이런 거? 능력의 상성은 아마 그럭저럭? 휴고랑은 거의 개인 플레이밖에 안될 것 같아요. 능력적으로도. 그리고 성격적으로는(생략) 전 다이아와는 상성은 그럭저럭일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던가? 하지만 멘탈적으로는 서로 좋았을 것 같고요. 교제하던 사이였으니 합도 잘 맞았을 것 같아. 르네랑도 휴고와 비슷한 개인 플레이 느낌이겠지만, 전물망은 사실 개인 플레이(라고 할까 아군을 신경안써도 되는) 전투를 좋아합니다.
상성이 좋은 아군 : 혼자서 공방 전부 되고 능력도 있어서 전물망이 신경안써도 되는 상대. 원거리 공격하는 적이 여러명 있을 때 일부를 맡아줄 수 있는 상대. 그럼 든든하고 속편하게 싸웁니다. 상성이 나쁜 아군 : 아군의 공격을 배려하거나 신경써줘야하거나, 보호가 어느정도 필요한 아군. 불편해해요.
5. 유리한 상대 : 처음부터 한방기 안쓰는 애들. 불리한 상대 : 너무나 다수인 일대다수 전투. 그래도 전성기때는 좁은 곳으로 유도해서 하나하나 해치우거나 전기 사용해서 송사리들 잡고 큰 애들은 데미지 깎고 시작했겠네요.
용담화 1. 전투력 80쯤? 2. 이쪽은 정령 능력이 능력인지라 다방면에서 전투에 투입되기 좋다... 애초에 창이 알아서 갈라져서 적을 겨냥해 날라가는데 흐음 원거리 견제, 근접전 모두 가능 3. 걸리적거리는 게 많은 곳은 시러해여 4-5. 굳이 능력에 약점이 있다면 개인의 창술에 허점이 생길 수 있으니 이런 걸 바로 곁에서 받쳐줄 수 있는 아군이 좋은 듯. 반대로 이정도로 근접전에 뛰어난 적이 상대하기 어렵겠지..?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런 애를 만들어서(?)
카넬리안 1. 전투력...전투력.... 평균은 할듯?(5~60) 2. 적이라고 해도 막 공격하는 걸 못함... 짤의 강아지처럼 3. 사실 얘는 땅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괜찮은 애라... 수중전/공중전 빼고 웬만큼 할 듯 4. 딜러 계열과 힘을 합치면 좋을듯? 5. 상성 별로인 애는... 딜에 치중된 적. 물론 얘는 부숴져도 다시 회복이 가능하지만 일시적으로 전투 불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아 내구도가 별로인 연약한 적도 상대하기 까다로울 듯 상성 좋은 적은 단단하면서도 쉽게 항복해주는 적이겠지만 마소 세계관에 그런 애가 있으려나()
>>761 오 멋지다... 사극에서 무사들이 싸울 때 왜 그렇게 빙빙 돌면서 싸울까 했는데 단순히 시각적인 멋짐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실존하는 무술이었구나...!(깨달음) >>760 금잔화 성장하면... 최대 80 후반은 찍지 않을까 하네여...? 지나친 먼치킨까진 아니어도 강력한 마소들의 딜러가 될 수 있음...!
일단 전투적인 컨셉이 가장 확고했던 녀석부터 해왔습니도 이제 그 다음으로 확고했던 녀석이랑 그 다음다음으로 확고했던 녀석 등등을 해오겟는.
406 한시호(10월/라리마)
1. 전투력: 평균 80쯤(일반적인 상황)~최대 95쯤(바다 바로 근처) 주위의 습도가 높을 수록 전투력이 높아진다는 느낌입니다. 사막 같은 곳에 내던져진다? 그러면 40 후반~50 초반대까지도 떨어질 수 있어요. 평균 80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습도와 지형의 얘기(평범한 도시 기준이려나,,,?)입니다. 바다 바로 근처 지점 등등... 물이 굉장히 많은 곳에서는 90대까지 올라갈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사실 많지 않을 것 같아요.
2. 특기분야: 수중전(전거리 커버 가능) 혹은 근거리 백병전, 단기전. 유일하게 약한 분야가 있다면 장기전. 장기전에는 굉장히 취약한 편입니다. 본인이 가진 감정의 전염이라는 특성으로 인해(보통 본인이 전염당하는 쪽에 가까움) 상대에게 딜을 꽂으면 상대의 고통스러운 감정이 본인에게 전염되곤 하는 탓에, 장기전이 될 수록 정신적인 피로가 심해지는 편입니다.그래서 가면 갈수록 공포 디버프 등의 CC기를 후드려 맞은 상태가 되므로(???????) 전투력이 살살 깎여나가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넘어갈 수록 승률이 떨어져요. 사실 따지자면 이 감정 전염이라는 요소 자체가 속전속결을 유도하는 일종의 패널티에요. 너프입니다.
3. 지형 상성(좋음/나쁨): 강, 바다, 폭포 등 물이 많은 지형 / 낫 휘두를 공간이 부족함 지형보다는 습도나 날씨 등의 영향이 더 큽니다. 웬만한 지형은 경험으로 커버칠 수 있어서 그런 건데, 아무리 그래도 낫 휘두를 공간이 부족하면 답이 안 나오겠죠......?
4. 아군 상성(좋음/나쁨): 원딜러 견제가 가능한 아군, 힐러, 정신안정에 도움이 될 만한 능력이나 성격을 가진 아군 / 화염 계열 능력, 전기 계열 능력 근거리 딜러라는 특성상 원딜러의 견제 및 힐러는 매우 상성이 좋습니다. 다만 원딜러 견제 가능한 아군이나 힐러 아군이 없더라도 대처법은 나름대로 마련해두고 있는 편. 그렇지만 전투 자체는 혼자서 나간다 해도, 끝나고 나면 정신안정에 도움이 될 만한 뭔가가 하나쯤은 있어야 해요. 위에도 서술했듯이 장기전으로 갈 수록 정서불안이 격화되기 때문에 단기전 중심이지만, 그렇다 해도 상대에게 딜을 넣는 순간 자기에게도 정신적으로 스플뎀이 꽂혀서 그러한 아군이 있어주는 게 좋습니다. 화염계 능력자는... 얘가 비바라기를 시전하면 날씨가 비로 바뀌게 되어 불꽃 타입 기술 위력이 절반이 되기 때문에(???????) 뭐 그렇습니도.
5. 적 상성(유리/불리): 화염 계열 능력 / 장기전 중시, 원거리 딜러, 정신 계열 능력, 전기 계열 능력 쾌청 상태+메가진화한 적(갑자기포켓몬)이 아닌 이상 화염계는 웬만하면 상성상 우위에 있습니다. 장기전 중시는 위에서도 언급했었고, 전기 같은 경우에도 본인의 능력 특성상 아무래도 위험합니다. 정신 계열은 멘탈을 뒤틀어놓을 가능성이 높아서 위험한 상대.
+종합평가: 데스사이드의 싸우기 어려울 것처럼 생겨먹은 그 모양을 생각해보면 그런 걸 무기로 쓰는 녀석치고는 전투력이 높은 편. 괜히 베테랑이라던가 하는 설정을 붙여둔 게 아닙니다. 육체적으로 그다지 좋은 상태는 아닌데도 강한 편이에요. 처음부터 다른 무기를 들려주고 다른 무기에 익숙해지게 했다면 전투력이 더 높아졌을 수도 있음. 갠적으로 얘가 쓰는 낫은 바깥쪽 부분에도 날이 서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있구. 다만 장기전으로 갈 수록 애가 겉으로 내색은 안 해도 속으로는 천천히, 타인의 고통에 침식되듯이 점점 망가져가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주의를 할 필요가 있어요.
와앗 근데 위에 적어주신것들 다들 조아,,, 이자식 이거 쓰느라 간단하게만 읽어봤는데 다시 한번 제대로 읽어보고와야지
바다근처에서 전투력 확 높아지네요? 이야 바다는 한시호의 홈그라운드다!! 전물망이랑 잠깐 전투했을 때도 있었을텐데 바다에서는 도움 되게 받았을 것 같애요. 얘랑 관계에서는 전투할 때 신은 나지만 한쪽에게 유리한 환경이면 자동으로 다른 한쪽에게는 불리한 환경이 되버릴 것 같은 상성이네요. 앗 그리고 장기전.. 딜 꽂으면 그 감정이 전염되는 거냐고요.. TT 헉.... 공포 못느끼는 적이 있기도 어렵거니와.. 그게 자의로 조정이 되는 줄 알았지 패널티일 줄은. 낫 휘두르기 좁을 만큼이면..ㅋㅋㅋㅋㅋ 정말 어캐 공격하지? 몸이 약하다던 시호니 체술로도 커버가 어려울 테고요? 시호는 뭐라 하지? 강하고 약한 부분이 분명한 것 같아서 개성있고 재밌어요. 정서적으로 붙잡아줄 수 있는 아군이 좋구나.
1. 전투능력 거의 없음. 10 이하(안습) 나중에 팔라딘 같은 거 불러낼 정도가 되면 그 때는 좀 평균까지 올라갈지도? 2. 특기 분야는 역시 방어. 오래 버티는 싸움 잘 할 듯? 아마 물리적 방어력도 마소들 중에서는 손꼽힐 정도거나... 아니면 제일 방어력에 치중된 마소라. 3. 지형상성은... 의외로 크게 영향이 없을 듯. 어느 지형이든 무난무난할 거 같습니다. 팔라딘 소환(?)이 가능해진 후로는 역시 그것이 활동하기 편한 무대가 좋겠지만. 4. 아군 상성은 딜러 중에서도 원거리 딜러가 편할 듯. 근거리 딜러는... 적과의 사이에 방패 만들기가 까다로워서? 팔라딘 소환 후에도 근거리 딜러와는 상성이 별로일 듯하네요. 5. 적 상성은 디버프 주는 계열의 적에게 제일 취약할 듯합니다. 그러니까 딜이 그대로 꽂히는 적이 아닌 진짜 뭐 독안개 같이 에둘러서 공격하는 타입이라고 해야하나? 머 대충 참치들의 이해력을 믿겠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역시 정직한 딜러에게는 제일 쎕니다. 너님이 뭘 하든 방어만 하면서 힘 빼면 되니까!
자수정이는 전투능력을ㅋㅋㅋ방어력 위주로 측정하는게 공평할 것 같애요.. 흑ㅋㅋㅋTT 근거리 딜러 확실히 적이랑 너무 엉켜싸우면 방패 만들기 어렵겠네요. 디버프 뭔지 알 것 같구.. 흠믐므 지금 빌런 중에서 403한테 꽤 많이 안좋을 것 같네요? 403 정신계였을니까요?? 자수정이 방어는 좋은데 남들 도와주다가 본인이 틈 노려질 것 같아서 쫌 걱정되고 그래요. >>75 바다와 육지의 만남..이것이 바로 수륙양용!(?) 아니 발사이즈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전다야님 발사이즈 궁금하고요. 전대 페리도트가 전다야 측인지 아직 나오지는 않은걸로 아는데 센 발사이즈도 궁금하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최고참인거 또 깜빡했어!!! 카넬이가 또 커여웠네
위원회한테 혼나서 마소들이 다같이 언제 한번 카넬이랑 임페리얼 제이드한테 깍듯이 선배 대접하고 존대어 써주면 좋겠다. 전물망같으면 쫌 유치하게 안부르려고 티낼 것 같은데 진주면 늘 존대하던터라 익숙하겠지. 하지만 카넬이가 하는 엉뚱한 행동을 어떻게 선배대접해주는게 좋을까는 고민하겠네요. 위원회 문 부수고 들어가면 자비로 조용하게 새문으로 갈아주나?
진주는 적당한 차폐물이 있는 곳이 좋은거군아. 하긴 시야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고 하니까...... 아무래도. 으음.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널찍 트인 곳도 안 될 것 같은 점이 멋지다구 생각해요. 왠지... 적당한 엄폐물이 있으면...... 저격수같고(????????) 현다야하고 미러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표현... 표현넘웃긴
어 근데 전물망씨 움직임......!(두근) 개멋져. 헤헿홓ㅎ호(짜릿!) 수중전... 큰일나는구나. 그럴 수밖에 없겠네여. 전기는 물이랑 닿으면... 감전.........(두렵...) 아니 근데 휴고랑 성격적으로는(생략) 무엇...... 동공지진입니도. 관계란을 생각해보면 납득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동공지진인
용담씨는 다방면에서 투입되기 좋은 타입이군요! 올라운더! 멋져! 긴 머리 휘날리면서 싸워주는 거 보고싶다! 근데 카넬쟝 의외네요. 딜에만 연약한 적은 싸우기 힘들다는 건 역시 짤의 멈뭄미같은... 그런 느낌이려나요? 그럼 얘 다치눈데...... 아플텐데...... 같은... 으앙. 커여워. 카넬쟝. 수중전/공중전은 무리인거구나. 자수정쟝은 방어력인가...... 방어력...... 모 라노벨이 떠오르네요(?????) 이미지로 올린 건 그 라노벨 표지...... 디버프 계열에게 제일 취약한거군여. 뭔지 알 것 같은...... 독안개 같은 건 방독면을 쓰지 않는 이상 방패로는 방어할 수가 없고.
>>776 방어력만으로는 최강이져...아마.... 방어력은 거의 90 이상.음!(끄덕) 맞아여 그래서 적의 기운에 기민한? 예민한 그런 딜러와 함께 꼭 붙어다니면 됩니다. 우리 아이 안전하게 지켜줄 딜러 구해요(??)
수륙양용! 그것은 개구리..!(?) 발사이즈 쯤이야 뭐 히히 땅을 밟고 다니니 발자국을 보면 알지요 라고 하면서 그것도 인간들의 수치가 아니라 진짜 자기만 아는 대략적인 수치로 구해오면 대환장이겠다ㅋㅋㅋㅋㅋㅋ 카넬리안: 전대 다이아의 발사이즈는 모래알 1조개가 늘어선 길이야! 다른 마소들: ?????
전대다야님... 솔직히 오버파워 ㄴㄴ라고 적어두긴 했는데 현재 상태라면 오버파워가 떠도 문제없을듯한 최종보스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선의로 악행을 저지르는...... 아 그런 타입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약간 뭐냐... 결과는 수단을 정당화한다! 같은 타입이라던지. 아니면 나는 정의의 편! 이라고 믿으면서 악행을 저지르는 뒤틀린 신념의 소유자라던지... 하는 유형이려나요?
1. 전투력을 0~100까지의 숫자로 환산할 경우 얼마쯤인가?(평균=50~60이라고 가정, 오버파워 ×) 전투력은... 굉장히 오락가락 하는 터라... 특능을 뺀 걸로 환산하면 3~40정도이지 않을까. 평타도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을 겁니다.
2. 전투 관련 특기분야가 있다면 무엇인가?(ex: 암살, 백병전 등) 근접전이요. 원거리도 못하는 건 아닌데.. 의외로 근접전이나 암살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1대1에도 꽤 유리하네요.
3. 상성이 좋은/나쁜 지형이 있다면 어떤 지형인가? 수중전이 은근히 상성이 좋은 편. 그 외에는 1대1이 계속되는 좁은 곳이나 차폐물이나 은폐물이 많은 곳. 상성이 나쁜 지형이면 고립되는 지형? 혹은 개활지에 1대 다수에 포위되는 건 그다지 좋지 않지요.
4. 상성이 좋은/나쁜 아군이 있다면 어떤 유형의 아군인가? 근접전은 얘가 할 수 있으니까. 원거리를 보조할 수 있는 아군이 상성이 좋아요. 혹은 본인이 접근해도 헷갈리게 할 수 있는 환각 타입이나, 본인이 왜곡한 뒤 던질 수 있는 아군이라던가. 나쁜 아군이면 적이랑 나랑 같이 한방! 같은 아군, 욕망이 너무 커서 자꾸 눈이 돌아가게 만드는 아군...정도?
5. 유리한/불리한 상대가 있다면 어떤 유형의 상대인가? 피흡을 할 수 있는 근접전 상대, 욕망이 강렬한 상대, 소환물을 가져다주는 상대, 정신에 간섭하는 그런 쪽에게 유리하고. 반대로 원거리, 욕망이 없는 상대..에게는 불리합니다. 다만 원거리라고 해도 욕망이 강렬하다면 피할 순 있어요. 그렇기에 원거리. 특히 광역공격이 좀 불리합니다.
그리구 제가... 방금 시호랑 상성 맞는 애가 정말 없나? 하고 잠깐 생각을 해 봤는데... 제가 보기엔 진짜로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은은) 물론 그냥 제 뇌피셜 얘기고 참치들은 어케 생각할 지 모르겠는데...... 일단 불꽃타입 마소는 많은데(토파즈(화염 능력), 논냉이꽃(화염 능력&초근접 딜러), 시스투스(?????), 금어초(평타)) 시호랑 상성 맞을 만한 타입부터가 우선 드물다고 생각해요. 사실 따지자면 초근접딜러(ex: 적에게 붙어서 격투를 하는 계열?)도 경력이 있으니 어케 잘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일단 적에게 초근접하는 계열은 같은 근딜러+대낫이라는 무기의 특성상 팀킬의 가능성이 아예 없다곤 못 함. 그나마 확실하게 상성이 좋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케이스가 있다면 키리에(백수정 시절)네요. 엔오쿼는 마약이 주는 안정감이라면 백수정 시절에는 순수한 안정 및 강화였으니까?
개인적으로 시호랑 전투 상성 최악이라고 생각하는 캐들이 있다면 엔젤 오라 쿼츠(인간마약, 피아식별불가), 국화(국화의 딜에 아군인 본인이 스플뎀 맞을 가능성이 존재함), 논냉이꽃(불속성 초근접딜러) 등등...?
오. 데지레 은근히 수중전이랑 상성이 좋나요? 어떤 느낌일까 궁금궁금. 근접전이나 암살에 최적화되어있고 1대1에 유리한건가......(끄덕) 광역기에 불리하고... 욕망이 없으면 불리하고......(끄덕) 데지레는 욕망으로 살아가는 느낌이니까요. 광역기는 피하기도 힘들 것 같구. 전투력 근데 되게 낮은 편이군요......(왈칵)
어? 의외로 라리마&금어초 상성 맞을 것 같은데...? 시호 일단 물 계열 능력이고, 정 자기 능력만으로 물을 끌어오기 힘들다 하는 상황이면 수도관 터트려서라도 물 끌어와서 자기한테 맞는 지형부터 구축하고 볼 녀석인데 그 물에 피를 풀거나 수중생물 변형이면... 오. 괜찮은 상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