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96246334>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7판) :: 1001
◆n5MmBjUR1U
2021-02-01 19:59:18 - 2021-02-05 18:41:47
0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9:59:18
53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0:55:51
>>41 아 아 그거도 추한 모습으로 치는구낰ㅋㅋㅋ 아니 계속 당하면...쫌 무뎌질 것 같애.. 그대로 말하면 선넘는거같은데 이걸 어떻게 순화해볼게요.
처음에 무자각 사실혼 보고 로맨틱은 빠졌는데 서로 봉사해주는 그런 느낌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던.
선넘는다 싶으면 하이드를.
처음에 무자각 사실혼 보고 로맨틱은 빠졌는데 서로 봉사해주는 그런 느낌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던.
선넘는다 싶으면 하이드를.
55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0:58:20
>>43 놉! 불행이는 보이는 고대로 보라색발?() 자발?()일 것 같아요..
>>44 멘탈 찾고오셨구나. 관추 힘내욧...>!
>>45 재앙이들이 괜히 재앙인게 아니야...........()
질병이 재앙들 중에서도 킬수로 치면 꽤될 것 같지 않나요...? 순위권 올라갈 것 같애.
56 ◆i8A3DJqlxE (1uesEWiTPk)
2021-02-02 (FIRE!) 20:59:50
>>53 딱이다 로맨틱은 없다는 점이 특히 너참치가 나보다 내캐 캐해 잘하는듯
>>54 생일이 있다는 점이 일단은 복지라고 생각해
난진짜 이제 머리색밖에 생각이 안나 아니면 친구의 수?
>>54 생일이 있다는 점이 일단은 복지라고 생각해
난진짜 이제 머리색밖에 생각이 안나 아니면 친구의 수?
57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21:02:30
질병이는... 인간 킬수도 인간 킬수지만. 동물로 가면 어마어마한 숫자가 될 것을 예감합니다..
조류독감, 돼지열병, 구제역 삼대장이랑 같이 다니면...(흐릿)
조류독감, 돼지열병, 구제역 삼대장이랑 같이 다니면...(흐릿)
58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1:03:32
>>47 봄씨 일어나주........
내일 진짜 춥대요. TT 나가지 않아도 되는 참치는 나가지말구
계절기 칭구들이 문병가줬으면
>>48 마음의 벽....말티즈는 몰라도 불행이는 열려있습니다!
생각보다는..요!
>>51 헉 어제 논냉이 생일이었어요??? 어쩐지 기분이 좋더라니
므ㅏ리더 즈거 ㅅ;ㅍ디//
논냉이 생일이면 진주랑 전물망이 뭐줄까.. 진주는 고급 장미 초콜릿 같은거 줄 것 같기도 해요.
솔직히 총 주고싶어할 것 같은데() 그럼 놀랄 것 같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해서..... 전물망이는 뭘 따로 준비할 것 같진 않네요. 살아있었다면 엔 소년 생일축하해요~ 하고 지나가는 정도.
내일 진짜 춥대요. TT 나가지 않아도 되는 참치는 나가지말구
계절기 칭구들이 문병가줬으면
>>48 마음의 벽....말티즈는 몰라도 불행이는 열려있습니다!
생각보다는..요!
>>51 헉 어제 논냉이 생일이었어요??? 어쩐지 기분이 좋더라니
므ㅏ리더 즈거 ㅅ;ㅍ디//
논냉이 생일이면 진주랑 전물망이 뭐줄까.. 진주는 고급 장미 초콜릿 같은거 줄 것 같기도 해요.
솔직히 총 주고싶어할 것 같은데() 그럼 놀랄 것 같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해서..... 전물망이는 뭘 따로 준비할 것 같진 않네요. 살아있었다면 엔 소년 생일축하해요~ 하고 지나가는 정도.
61 ◆IU47piriUU (p/1hHFg5C.)
2021-02-02 (FIRE!) 21:07:23
B... 도저히 모르겠어...
상어아가미스러운 거 하나가 계속 생각나긴 하지만 말할수가 없잖아()
>>58 헉 오너도 안챙겨주는 저희 자캐생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급 장미초콜릿은 감사히 받아먹을거같고... 총?! 총 받았으면 식은땀 흘리면서 봉인하지 않았을까요. 근데 다른 사람이 자기 생일 기억해줬다는 것만으로도 기뻤겠죠. 이젠 자기 생일 기억해주는 사람이 -1. 슬프다...
상어아가미스러운 거 하나가 계속 생각나긴 하지만 말할수가 없잖아()
>>58 헉 오너도 안챙겨주는 저희 자캐생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급 장미초콜릿은 감사히 받아먹을거같고... 총?! 총 받았으면 식은땀 흘리면서 봉인하지 않았을까요. 근데 다른 사람이 자기 생일 기억해줬다는 것만으로도 기뻤겠죠. 이젠 자기 생일 기억해주는 사람이 -1. 슬프다...
64 ◆i8A3DJqlxE (1uesEWiTPk)
2021-02-02 (FIRE!) 21:10:20
내가 유튜브에서 링크 직접 복사해오는건 안 먹는데 나무위키에서 링크 복사해오는건 되더라 왤까
65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1:12:05
>>56 헤헤헤 캐해 잘한다는 말....못하지만 좋아요!()
친구의 수.. 놉
>>57 조류독감같은거.. 매번 폐사하는 수 치면......헤엑ㅋㅋㅋ ㅋㅋ ㅋ ㅋ. 불행이가 질병이 무서워하는거도 이해가 가요..
재앙세계관 킬수 진짜 궁금하긴 하다. 순위로 세우면. 일단 불행이 맨뒤. 호환 정전 토끼도 뒤쪽일 것 같고.. 거짓이 의외의 다크호스일 것 같고 나태랑 숙면이랑 불면이 의외로 아주 꼴찌는 아닐 것 같은?
질병이 전쟁이 고순위 예상해봄
67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21:16:53
불면은... 그 머냐 희귀병 중에 불면증도 있으니..
상염색체 유전병이라서 질병의 영역(감염계)은 아니긴 하지만.. 그러니 최소 40가족은 불면이에 의해 죽었거나 죽을 예정인가(?)
상염색체 유전병이라서 질병의 영역(감염계)은 아니긴 하지만.. 그러니 최소 40가족은 불면이에 의해 죽었거나 죽을 예정인가(?)
68 ◆i8A3DJqlxE (1uesEWiTPk)
2021-02-02 (FIRE!) 21:18:33
얘도 되나
동화나 고전이 모티브나 메타포 따와서 캐 만들기 참 좋은듯 분위기도 살고
동화나 고전이 모티브나 메타포 따와서 캐 만들기 참 좋은듯 분위기도 살고
70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1:19:38
>>60 머여쓰까
일단 저는 문서만들려고 했다가 이름정하는데서 막혀서 미루고있는중.. 참치님은.. 뭘까. 신캐나 신세계관 내기? 저처럼 문서 만들기?
>>61 그거 맞을수도 있어서 무섭다......() 일단 A처럼 횟수는 아니에요.
머 맞추는 분 없어도 나중에 분위기타서 말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사실 지난번에 비슷한거 했을때 궁금해하는 분 적길래 이렇게 맞추는 분 없을 줄 알았어요. 혼자 대나무숲에 털듯이 적어버린
논냉이는 예쁜것만 먹고 예쁘게 커야해
총받으면 역시 어려워하죠?ㅋㅋㅋㅋㅋㅋㅋ 줬다면 진주 나름대로.. 전장에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느낌으로 줬을 것 같은데 역시 안줬을 것 같구. -1 그래도 마소들은 거의 챙겨줄 것 같으니까 티도 안날거에요.
논냉이 생일빵같은거 마소들이 동그랗게 둘러모여서 해줬으면 좋겠어. 약 윾쾌한 인디안밥같은 느낌으로
일단 저는 문서만들려고 했다가 이름정하는데서 막혀서 미루고있는중.. 참치님은.. 뭘까. 신캐나 신세계관 내기? 저처럼 문서 만들기?
>>61 그거 맞을수도 있어서 무섭다......() 일단 A처럼 횟수는 아니에요.
머 맞추는 분 없어도 나중에 분위기타서 말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사실 지난번에 비슷한거 했을때 궁금해하는 분 적길래 이렇게 맞추는 분 없을 줄 알았어요. 혼자 대나무숲에 털듯이 적어버린
논냉이는 예쁜것만 먹고 예쁘게 커야해
총받으면 역시 어려워하죠?ㅋㅋㅋㅋㅋㅋㅋ 줬다면 진주 나름대로.. 전장에서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느낌으로 줬을 것 같은데 역시 안줬을 것 같구. -1 그래도 마소들은 거의 챙겨줄 것 같으니까 티도 안날거에요.
논냉이 생일빵같은거 마소들이 동그랗게 둘러모여서 해줬으면 좋겠어. 약 윾쾌한 인디안밥같은 느낌으로
71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21:19:46
나도 해본 블라인드 순위표. B와 B'는 서로 같은 항목에서 Best/Worst 같은 식으로, 정렬을 뒤집었을 뿐입니도.
A: 1. 353(아포칼립스 은랑) / 2. 138(신화학교 에델-마리아) / 3. 229(인사니아 비비) / 4. 241(느와르 자경단원) / 5. 615(계절기 한로)
B: 1. 615(계절기 한로) / 2. 138(신화학교 에델-마리아) / 3. 570(청량리 4rcheneMY) / 4. 648(어나더 유즈하라 안) / 5. 350(폐소공포증 미르)=406(탄생마소 라리마)
B': 1. 427(재앙세계관 불면) / 2. 442(아마하라 히이라기) / 3. 532(별자리판타지 시계자리) / 4. 478(아마하라 유리에) / 5. 478(아마하라 토오카)=353(아포칼립스 은랑)
C: 1. 121(신화학교 세피아) / 2. 290(신화학교 아타나시아) / 3. 181(미르그루 천연) / 4. 312(뱀파vs헌터 대립물 하얀색 걔) / 5. 218(별자리판타지 사자자리)
어제 논냉쟝 생일이엇군아... 논냉쟝 생일축하 해주고 싶은. 늦었지만... 내가많이사랑해.......
불면이... 그러네요. 불면이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걸 유도하는 방향일 것 같은.(다른 정신병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께...) 거짓이는 사람 잘 죽이고 다닐 것 같아요. 따져보면, 누명도 그와 비슷한 류라고 볼 수 있으니까...... 유죄판결로 이미 사형까지 집행되었는데도 사람이 죽은 뒤에야 수사기관의 압력으로 거짓 자백을 했다는 증거가 나와서 무죄가 되는 경우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방법은 다양하니까...
A: 1. 353(아포칼립스 은랑) / 2. 138(신화학교 에델-마리아) / 3. 229(인사니아 비비) / 4. 241(느와르 자경단원) / 5. 615(계절기 한로)
B: 1. 615(계절기 한로) / 2. 138(신화학교 에델-마리아) / 3. 570(청량리 4rcheneMY) / 4. 648(어나더 유즈하라 안) / 5. 350(폐소공포증 미르)=406(탄생마소 라리마)
B': 1. 427(재앙세계관 불면) / 2. 442(아마하라 히이라기) / 3. 532(별자리판타지 시계자리) / 4. 478(아마하라 유리에) / 5. 478(아마하라 토오카)=353(아포칼립스 은랑)
C: 1. 121(신화학교 세피아) / 2. 290(신화학교 아타나시아) / 3. 181(미르그루 천연) / 4. 312(뱀파vs헌터 대립물 하얀색 걔) / 5. 218(별자리판타지 사자자리)
어제 논냉쟝 생일이엇군아... 논냉쟝 생일축하 해주고 싶은. 늦었지만... 내가많이사랑해.......
불면이... 그러네요. 불면이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걸 유도하는 방향일 것 같은.(다른 정신병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니께...) 거짓이는 사람 잘 죽이고 다닐 것 같아요. 따져보면, 누명도 그와 비슷한 류라고 볼 수 있으니까...... 유죄판결로 이미 사형까지 집행되었는데도 사람이 죽은 뒤에야 수사기관의 압력으로 거짓 자백을 했다는 증거가 나와서 무죄가 되는 경우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방법은 다양하니까...
72 ◆i8A3DJqlxE (1uesEWiTPk)
2021-02-02 (FIRE!) 21:20:14
잠 못자는게 별거 아닌것같은데 되게 사람 돌아버리게 만들더라 힘들어
스케일 너무 커서 힘들겠지만 솔로몬의 72악마 컨셉으로 악마 72인과 그 악마들 다루는 소환사 마녀/마법사들이 있는 세계관 내보고 싶다
스케일 너무 커서 힘들겠지만 솔로몬의 72악마 컨셉으로 악마 72인과 그 악마들 다루는 소환사 마녀/마법사들이 있는 세계관 내보고 싶다
74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1:22:18
>>64 무슨 규칙이지. 저도 아직 유튜브 링크 복사해오는건 익숙하지가 않은.
나무위키 편법같이 써먹어야겠다.
>>66 그렇게 치면 불행이 단연 1위긴하네요 (인류를 잃음)
기준 있긴 할걸요.....?
유튜브 주소 뒤에 watch?v=(알파벳) 여기까지만 적으면 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함
76 ◆n5MmBjUR1U (tpCl7Xsjvc)
2021-02-02 (FIRE!) 21:24:55
저번에제가 육십갑자 세계고ㅓㄴ낸다고 햇다가... 못하구
저걍 한 11시?까지잇다가잘거입니도
이번엔진짜루
진짜진짜루
저걍 한 11시?까지잇다가잘거입니도
이번엔진짜루
진짜진짜루
77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1:24:59
>>67 헉. 그런 것두 있어요? 불면이 아예 킬수 없는거 아니었네??
이거알면 불행이가 불면이 슬슬 피할지도()
그거 걸리면..진짜 괴롭긴 하겠다.........잠을 못자는거 아마 고문에도 있지요. TT
>>68 앗 안된듯요?
ㅇㅈ 동화나 고전에서 따온거 일단 멋지구.. 앨리스 게임도 그래서 제가 참 좋아함
>>69 수면병.. 저는 숙면했다가 닌자 오는거 모르고 죽은 사무라이나? 이런거 생각했어요. 수면병도 있구나.
78 ◆i8A3DJqlxE (1uesEWiTPk)
2021-02-02 (FIRE!) 21:25:02
>>71 정답 B는 불행? 상실?
>>74 역시 지식의 보고 나무위키 위키독 링크복붙은 안 되더라
>>74 역시 지식의 보고 나무위키 위키독 링크복붙은 안 되더라
80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21:27:22
수면장애 계열은 감염병과는 거리가 멀지만(일단 신경증에 속하니까) 아무래도 질병이긴 하니까......
제가 보기엔 그런 쪽은 원인제공 관련해서 지분을 반반으로 나누는 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싶은.
0.5명씩 킬카운트 올리는 걸로 하죠.
>>76
오늘은... 일찍 주무십쇼(토닥토닥토닥...)
제가 보기엔 그런 쪽은 원인제공 관련해서 지분을 반반으로 나누는 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싶은.
0.5명씩 킬카운트 올리는 걸로 하죠.
>>76
오늘은... 일찍 주무십쇼(토닥토닥토닥...)
81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1:28:57
>>71 헉 좋아. 재밌어. A번 혹시 정신적인 상태..? 가 불건강한 정도인가요?
B번.......음? 마망이 3위? 진짜..뭐지? 멘탈이 깨진 순위인가? 몸무게면 마망이 꼴지였을 것이고.....
성인의 매력...으로 치면 안짱이 걸리고. 하아 기다려봐요. 위키보고 다시 생각해옴
82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21:29:48
아 저는 그냥 수면병 쪽만 말한 것이긴 했지만... 0.5명씩인가..(고개끄덕)
생각해보니까.
폐렴도 질병이잖아. 킬수 참 높구만...
생각해보니까.
폐렴도 질병이잖아. 킬수 참 높구만...
83 ◆n5MmBjUR1U (tpCl7Xsjvc)
2021-02-02 (FIRE!) 21:31:28
>>79 내가 오늘도 4시에자면 개다 개 ㅋㅋㅋㅋㅋㅋ 월월()
>>80 토닥 ㄱㅅ합니도
진짜 생활패턴 망가진채로 살면 안되는게 이 세상은 나한테 맞춰주질 않음 그래서 나만 혼자 불협화음 나는 거임 ㅠㅠㅋㅋ
>>80 토닥 ㄱㅅ합니도
진짜 생활패턴 망가진채로 살면 안되는게 이 세상은 나한테 맞춰주질 않음 그래서 나만 혼자 불협화음 나는 거임 ㅠㅠㅋㅋ
84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21:31:45
불면이... 킬수가 아예 없긴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직접적인 데미지로만 따지면 하위권이긴 할 것 같은데 사람을 맛탱이 가게 하는 쪽이면 그 쪽이 전문일테니까......
>>78
아. 전혀 다릅니도
B'가 B와 같은 항목을 최하위부터 5등까지 정리한 거라는 점에 주의하시면 좋을듯한?
>>81
A는 정서불안 맞아요. B는 몸무게였다면 160(미르그루 달새벽, 체중 여우 한마리 정도(5kg~10kg))이 1등이었을테고......
B랑 B'는 따져보면 오너의 개인적인 느낌에 가까워서 위키를 봐도 전혀 예상치 못한 항목일거에요.
>>78
아. 전혀 다릅니도
B'가 B와 같은 항목을 최하위부터 5등까지 정리한 거라는 점에 주의하시면 좋을듯한?
>>81
A는 정서불안 맞아요. B는 몸무게였다면 160(미르그루 달새벽, 체중 여우 한마리 정도(5kg~10kg))이 1등이었을테고......
B랑 B'는 따져보면 오너의 개인적인 느낌에 가까워서 위키를 봐도 전혀 예상치 못한 항목일거에요.
86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21:35:18
과면증 때문에 며칠간 잠만 자다 굶어죽을 뻔한 사람들도 드물게 있고...... 어라 이건 기근의 영역에도 들어가는건가
아 근데 수면병이랑 수면장애가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이구나. 수면병=수면장애인 줄...... 뭔가 의학용어는 혼동되기 쉽단 말이죠.
>>85
??????? 돔페리뇽무엇
맛있게드세요......?????
아 근데 수면병이랑 수면장애가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이구나. 수면병=수면장애인 줄...... 뭔가 의학용어는 혼동되기 쉽단 말이죠.
>>85
??????? 돔페리뇽무엇
맛있게드세요......?????
87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1:36:58
오예 A 맞췄다! 틀렸으면 혹시 애정결핍인가 해서 얘기해보려 했어요. C.. 혹시 정보가 덜 알려진 순인가요? 앞에 3명까지만 보기는 했는데. 다 잘 안 알려진..? 신비주의적인...?? 느낌이 있어요.
89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1:38:59
거짓이 딱 그런 상황 생각했어요. 누명이랑 저는 님을 해치지 않아요^^ 하고 해쳤다 치면 그것도 거짓이랑 관계가 있는 것 같고..
>>72 보고싶다. 72악마 작품에 자주 쓰이는 소재같은데 항상 수요가 있는 듯하죠??
>>85 헉. 즐술이요()
91 ◆i8A3DJqlxE (1uesEWiTPk)
2021-02-02 (FIRE!) 21:40:43
>>89 어케 딱 72번 레스네 세계관 크고 복잡해질것같아서 손댈 자신이 없다 그리고 쌓인 업보청산이
93 ◆VCP7u0SFAk (6zEjCRTKe6)
2021-02-02 (FIRE!) 21:41:43
거짓과 질병도 미아즈마설이라던가. 언론통제 등등으로 닿아있기도 할 것 같고...
맛있게 드세용!
맛있게 드세용!
94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21:43:21
힌트:
B와 B'는 정말 오너 기준. 관계 적을 때라던가 썰 풀때라던가 이것저것 하면서 느낀 것에 가깝습니다. 615가 B 항목의 1위라는 점에 주의. B'는 B를 반대로 뒤집었을 뿐입니다.
C의 경우에는 218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암만 5위라고는 해도 쟤가 저 정도 높은 순위(총 68명 중 5위니까)에 있는 점에서 의외다 싶을 수도 있는 부분
>>72
뒤늦게 봤내...... 다같이 모여서 사바트라던가 하면 재밋갯네요. 호호. 이 어장 참치들이 자리채우기본능이 있기는 하지만 이미 108마왕(36천강 72지살) 있는 김에 72면... 가능하지 않을지?
>>87 >>89
그거는 아닙니다. 따지자면 저 멤버들 중 정보가 가장 없는 건 아마 3위의 천연이...?
거짓이는...... 아무래도 그런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요.(끄덕) 아니면 뭐냐. 뒤돌아서 3까지 세고 바로 뒤돌아서 총 뽑아서 쏘는거다! 하고 뒤 돌자마자 하나 하면서 바로 뒤돌아서 쏴버리는(갑자기 서부극)
B와 B'는 정말 오너 기준. 관계 적을 때라던가 썰 풀때라던가 이것저것 하면서 느낀 것에 가깝습니다. 615가 B 항목의 1위라는 점에 주의. B'는 B를 반대로 뒤집었을 뿐입니다.
C의 경우에는 218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암만 5위라고는 해도 쟤가 저 정도 높은 순위(총 68명 중 5위니까)에 있는 점에서 의외다 싶을 수도 있는 부분
>>72
뒤늦게 봤내...... 다같이 모여서 사바트라던가 하면 재밋갯네요. 호호. 이 어장 참치들이 자리채우기본능이 있기는 하지만 이미 108마왕(36천강 72지살) 있는 김에 72면... 가능하지 않을지?
>>87 >>89
그거는 아닙니다. 따지자면 저 멤버들 중 정보가 가장 없는 건 아마 3위의 천연이...?
거짓이는...... 아무래도 그런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아요.(끄덕) 아니면 뭐냐. 뒤돌아서 3까지 세고 바로 뒤돌아서 총 뽑아서 쏘는거다! 하고 뒤 돌자마자 하나 하면서 바로 뒤돌아서 쏴버리는(갑자기 서부극)
95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1:44:19
포도주도 그냥..맛이 그렇게 없던 것 같은(애입맛)
과일막걸리가 좋아요.
우연의 일치 대단해.....!! 다들 업보청산하느라 신캐 신세계관 창고만 쌓여가시는 것 같은ㅋㅋㅋㅋㅋㅋ
여유될때 천천히 내셔도 된다구 생각해용
>>71 B는 정장이 잘 어울리는 정도..? 왜냐면 히짱이랑 불면이는 귀여운 캐주얼이 더 잘어울릴 것 같구
혹시 신체접촉 꺼리는 정도??
과일막걸리가 좋아요.
우연의 일치 대단해.....!! 다들 업보청산하느라 신캐 신세계관 창고만 쌓여가시는 것 같은ㅋㅋㅋㅋㅋㅋ
여유될때 천천히 내셔도 된다구 생각해용
>>71 B는 정장이 잘 어울리는 정도..? 왜냐면 히짱이랑 불면이는 귀여운 캐주얼이 더 잘어울릴 것 같구
혹시 신체접촉 꺼리는 정도??
.jpg)
98 ◆c141sJ2oTE (uStterJeW2)
2021-02-02 (FIRE!) 21:46:52
사실 걍 저거 ABB'C 다 풀어버릴까 싶기두 한
B는 진짜 의불일거라서...... 설정에 관련된 부분 아니니까......... 100레스 넘으면 정답공개하겟음
>>95
아. 고것은 아닙니다. 패션 관련이 아닌...?
>>97
아니 짤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하고 셋 머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는 진짜 의불일거라서...... 설정에 관련된 부분 아니니까......... 100레스 넘으면 정답공개하겟음
>>95
아. 고것은 아닙니다. 패션 관련이 아닌...?
>>97
아니 짤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하고 셋 머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3tT9wRGB.s (bUjMaNNW3Y)
2021-02-02 (FIRE!) 21:47:20
https://picrew.me/image_maker/628893/complete?cd=KKLNb7fJov
아주 오래전, 이제는 잊혀진 초고대의 문명 중에는 현 인류의 기술과 맞먹는, 혹은 그보다 더 뛰어난 문명을 자랑했던 한 제국이 있었다. 너무나도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했던 그들은 자신들의 수명을 크게 늘려 아직까지도 현 세대의 인류가 도달하지 못하는 수명을 가지고 살았으며, 노화까지 이겨내어 이제는 하늘에 직접 닿아 신만이 아는 죽음을 이겨내는 방법까지 구하고자 높디 높은 탑을 쌓았다.
자, 이 탑을 높이 쌓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모이게 하고 흩어짐을 면하자. 그리고 하늘에 우리의 이름을 걸자.
그러나 그런 그들을 지켜본 신이 그 오만함에 분노해 손을 내려 그들이 쌓고 있는 탑을 무너뜨렸고,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땅에서 떼어 바다 속 깊은 곳에 가라앉혔다. 깊이, 더 깊이... 그렇게 바다의 바닥조차 그들의 위에 있게 될 때까지.
시간이 흘러 그들은 더 이상 기억되지 못하였고, 단지 그들이 쌓고자 했던 탑은 바벨탑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그들의 이름은 아틀란티스라는 이름 등으로 전설로만 남아 지상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그들은 지구의 내부에 존재하는 자, 지구의 안에서 자신들만의 하늘과 땅을 새로 가꾸어 살아가고 있는 위대한 고대의 제국의 생존자들. 신의 분노를 산 그들이 받은 피해가 어찌나 큰지 이천여년에 걸쳐서 그들은 간신히 자신들만의 세상을 개척하고 문명과 기술력들을 복구해냈으며 지금은 이제 다양한 군대를 양성해 지상의 인간들을 무릎꿇리고 다시 진짜 햇빛을 보게 될 날만을 기다리며 이를 갈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를 클리포트라고 부르는 자들이며, 신이 자신들을 이 땅덩어리 껍질에 가두었듯 지상의 사람들을 반대로 하늘로부터 덮어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를 위해 10개의 클리파들을 세워 지상에 영향을 끼치고자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그들을 이끄는 예체르 하라(Yetzer hara)의 뜻을 따른다.
여섯 번째 클리파인 타기리온에 속한 군주 벨페고르.
사람은 일생 동안에 고통 속에서 살아가며, 죽어서는 땅에 묻힌다. 그렇게 땅에 묻힌 넋들은 쌓이고 쌓여, 결국 그 반대편인 클리포트의 땅으로까지 건너온다. 타기리온은 그렇게 건너온 넋들을 모아 그 영혼과 영혼에 쌓인 고통을 추출해내 양식 삼아 살아가는 자들이다. 일반적인 음식물만으로는 그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들은 더 많은 지상인들의 고통과 영혼을 원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그 영혼에 새겨진 고통의 비명소리를 음악으로 삼고, 영혼까지 고문하여 더더욱 고통을 뽑아내며 끝내는 영혼을 양식처럼 먹는다. 타기리온은 지상인들의 고통만이 자신들을 구원해줄 것이라고 믿는 자들이다.
그들의 군주인 벨페고르 역시 잔인하기 짝이 없는 자다. 지상인들의 끔찍한 웃음소리는 그를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게 하며, 지상인들의 아름다운 비명소리는 그를 잠에 들게 하는 자장가다. 그의 저택의 곳곳에는 짓밟히고 있는 영혼들이 천지이며, 끝내는 비명지를 힘조차 잃어버린 영혼은 그의 특별식이 된다.
태어날 때부터 온통 새하얗던 그는, 입조차 열지 않으면 그저 하얀 석고상으로 오인받기도 한다. 핏기 하나 없는 하얀 피부, 하얀 눈동자와 하얀 머리카락에 역시 눈처럼 하얀 의복까지 갖춘 그 모습은 지상인들의 분노와 가증함, 그리고 공포를 담아 하얀 악마라는 이명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그는 지상인들이 붙여준 이러한 감정이 담긴 이명을 꽤 좋아해, 다른 군주들 앞에서도 스스로를 하얀 악마 벨페고르라 소개한다.
그는 지상에서 태어난 자로, 예체르 하라와 함께 몇 안되는 지상의 찬란했던 시절을 기억하는 자이자 지하에 파묻히게 된 어둠의 시절에 클리포트들을 이끌어 문명을 재건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군주로 추대되었다. 어린 시절의 그는 진짜 하늘을 좋아해 하늘에 닿기를 꿈꾸는 소년이었으나, 신에게 버림받아 땅 속에 파묻히게 되며 신에 대한 증오를 품고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악마의 이름을 덧씌웠다. 그리고 그 본래의 이름은 그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자들에게서도 잊혀진지 오래다.
그에게는 오직 다시 한 번 그 찬란한 하늘을 눈에 담고, 그곳에 오르겠다는 목표만이 남았을 뿐이다.
낮에 잠깐 주절거려본 망상 세계관 한 번 써본 건데 ㄱㅊ..?
아주 오래전, 이제는 잊혀진 초고대의 문명 중에는 현 인류의 기술과 맞먹는, 혹은 그보다 더 뛰어난 문명을 자랑했던 한 제국이 있었다. 너무나도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했던 그들은 자신들의 수명을 크게 늘려 아직까지도 현 세대의 인류가 도달하지 못하는 수명을 가지고 살았으며, 노화까지 이겨내어 이제는 하늘에 직접 닿아 신만이 아는 죽음을 이겨내는 방법까지 구하고자 높디 높은 탑을 쌓았다.
자, 이 탑을 높이 쌓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모이게 하고 흩어짐을 면하자. 그리고 하늘에 우리의 이름을 걸자.
그러나 그런 그들을 지켜본 신이 그 오만함에 분노해 손을 내려 그들이 쌓고 있는 탑을 무너뜨렸고,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땅에서 떼어 바다 속 깊은 곳에 가라앉혔다. 깊이, 더 깊이... 그렇게 바다의 바닥조차 그들의 위에 있게 될 때까지.
시간이 흘러 그들은 더 이상 기억되지 못하였고, 단지 그들이 쌓고자 했던 탑은 바벨탑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그들의 이름은 아틀란티스라는 이름 등으로 전설로만 남아 지상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그들은 지구의 내부에 존재하는 자, 지구의 안에서 자신들만의 하늘과 땅을 새로 가꾸어 살아가고 있는 위대한 고대의 제국의 생존자들. 신의 분노를 산 그들이 받은 피해가 어찌나 큰지 이천여년에 걸쳐서 그들은 간신히 자신들만의 세상을 개척하고 문명과 기술력들을 복구해냈으며 지금은 이제 다양한 군대를 양성해 지상의 인간들을 무릎꿇리고 다시 진짜 햇빛을 보게 될 날만을 기다리며 이를 갈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를 클리포트라고 부르는 자들이며, 신이 자신들을 이 땅덩어리 껍질에 가두었듯 지상의 사람들을 반대로 하늘로부터 덮어버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를 위해 10개의 클리파들을 세워 지상에 영향을 끼치고자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그들을 이끄는 예체르 하라(Yetzer hara)의 뜻을 따른다.
여섯 번째 클리파인 타기리온에 속한 군주 벨페고르.
사람은 일생 동안에 고통 속에서 살아가며, 죽어서는 땅에 묻힌다. 그렇게 땅에 묻힌 넋들은 쌓이고 쌓여, 결국 그 반대편인 클리포트의 땅으로까지 건너온다. 타기리온은 그렇게 건너온 넋들을 모아 그 영혼과 영혼에 쌓인 고통을 추출해내 양식 삼아 살아가는 자들이다. 일반적인 음식물만으로는 그들을 만족시키지 못한다. 그들은 더 많은 지상인들의 고통과 영혼을 원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그 영혼에 새겨진 고통의 비명소리를 음악으로 삼고, 영혼까지 고문하여 더더욱 고통을 뽑아내며 끝내는 영혼을 양식처럼 먹는다. 타기리온은 지상인들의 고통만이 자신들을 구원해줄 것이라고 믿는 자들이다.
그들의 군주인 벨페고르 역시 잔인하기 짝이 없는 자다. 지상인들의 끔찍한 웃음소리는 그를 화들짝 놀라 잠에서 깨어나게 하며, 지상인들의 아름다운 비명소리는 그를 잠에 들게 하는 자장가다. 그의 저택의 곳곳에는 짓밟히고 있는 영혼들이 천지이며, 끝내는 비명지를 힘조차 잃어버린 영혼은 그의 특별식이 된다.
태어날 때부터 온통 새하얗던 그는, 입조차 열지 않으면 그저 하얀 석고상으로 오인받기도 한다. 핏기 하나 없는 하얀 피부, 하얀 눈동자와 하얀 머리카락에 역시 눈처럼 하얀 의복까지 갖춘 그 모습은 지상인들의 분노와 가증함, 그리고 공포를 담아 하얀 악마라는 이명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그는 지상인들이 붙여준 이러한 감정이 담긴 이명을 꽤 좋아해, 다른 군주들 앞에서도 스스로를 하얀 악마 벨페고르라 소개한다.
그는 지상에서 태어난 자로, 예체르 하라와 함께 몇 안되는 지상의 찬란했던 시절을 기억하는 자이자 지하에 파묻히게 된 어둠의 시절에 클리포트들을 이끌어 문명을 재건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군주로 추대되었다. 어린 시절의 그는 진짜 하늘을 좋아해 하늘에 닿기를 꿈꾸는 소년이었으나, 신에게 버림받아 땅 속에 파묻히게 되며 신에 대한 증오를 품고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악마의 이름을 덧씌웠다. 그리고 그 본래의 이름은 그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자들에게서도 잊혀진지 오래다.
그에게는 오직 다시 한 번 그 찬란한 하늘을 눈에 담고, 그곳에 오르겠다는 목표만이 남았을 뿐이다.
낮에 잠깐 주절거려본 망상 세계관 한 번 써본 건데 ㄱㅊ..?
102 ◆0CBY/hAeh. (KAC/kU.IJA)
2021-02-02 (FIRE!) 21:47: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거짓이 열일하네
하아 뭐지.......???
하아 뭐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