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261>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6판) :: 1001

◆n5MmBjUR1U

2021-01-31 00:30:02 - 2021-02-02 19:45:31

0 ◆n5MmBjUR1U (SYAcKhl08w)

2021-01-31 (내일 월요일) 00:30:0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65 ◆dQJZ/Omkyw (ZF9aaCTEH.)

2021-02-01 (모두 수고..) 15:18:56

.dice 1 3. = 1

1. 따뜻
2. 절망
3. 섞임

집가면 써야지...

666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19:27

참하 그러게 게임을 한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넷플릭스랑 ao3 서치 창만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667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20:09

>>665

668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5:23:46

아직 어케될진... 모르긴하지만........ 얘들아.데뷔해

팝콘팝콘...

669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28:13

누구 데뷔하나요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데뷔한거 보고 박수치고싶음
노네임 픽크루 내려갔나봐 기부하려고 원본링크 찾으니까 터져있네

670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28:30

>>581 659씨의 예슬이에 대한 첫인상

헨리인 예슬이에 대해서는 잘 모를 것 같아요. 만나더라도 지나칠 것 같고요. 일상 속에서 659의 인간관계는 되게 좁아요. 아이 키우다 보면 그렇게 되는 법이죠..

들은 첫인상 : 하이드 예슬이를 처음 알게 된 건 이스케이프 패밀리에 대해 부하에게 보고받았을 때인데, 이스케이프의 대장은 어떤 학생인지 호기심이 있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끌려 조직을 이룬다면 모여드는 사람에게 끌리게 하는 뭐가 있다는 뜻일 거거든요. 힘이 세든지 인간적 매력이 대단하든지 어쨌든..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 같고. 하지만 정신연령이 어리고 막무가내식인 질풍노도의 청소년 다울 수도 있겠다는 가능성은 생각해봤을 거에요. 아무래도. 마음에 안들면 싸움을 걸고 하는 조직이다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만난 첫인상 : 처음 만난 건 조직 보스로 접촉했을때일 것 같네요. 첫인상이기보다는 실제로 어떤 사람인가? 탐색하는 느낌이 강했을 것 같아요. 보스니까 그다운 예우는 해주고 있고, 질풍노도 청소년 이미지는 없어졌을 것 같고요.

하지만 실제로 하이드에 대해 제대로 파악이 된 건 인력요청했을 때였을 것 같은데, 외부 일에 대장이 직접 나선다? 미리 이 소식 듣고서는 659가 웃었을 것 같은데, 보통 조직 같으면 보스가 나서진 않겠죠. 패기(청소년이라서일까?)+뜻밖의 행동에 감명받았다는 느낌으로 봤을 테고 호기심이 업 됩니다. 무시하는 자신의 조직원들에게 어떻게 대처하는가. 전투 등 현장에서는 어떤가.. 같이 온 조직원들을 어떻게 다루는가.. 실제로 왔을 때 멀리서 티는 안 냈겠지만 관심갖고 지켜봤을 것 같고요.

현인상 : 믿음직-

:) ← 설명은 어렵지만 이런 느낌으로 보고있어요. 경험이 적은 부분도 아마 보이긴 했겠지만? 위에서 아래 내려다보는 느낌은 아니고, 대등한 느낌으로..
가입해버릴까 하는 말을 들었다면 환영이라고 했겠지만 예슬이가 진짜 올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만약에 진짜 온다면..... 소규모 조직이니까 직위 이런 건 직접적으로 없겠지만 다소 대등한 느낌의 그것으로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실력도 보증되었고, 아무래도 대하는 상대가 다르고 하니까 경험은 부족하겠지만 금방 적응할 것 같고.. 어떤 중요한 결정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냐고 직접 묻거나, 몇 가지 일들은 직접 지휘해주지 않겠냐며 권한을 점점 주기 시작할 것 같아요.

671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29:16

그새 많이 오셨구나. 안녕하세요~

>>670 요거는 어쩌다 보니 장문이 되어버려서.. 반응해주지 않으셔도 도비니당!

672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32:49

거의 작년 이맘때 만든 픽크루가 최근에 낸 신캐랑 존똑이네 취향은 변하지 않나봐

673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35:27

>>672 일년이면 취향은 쉽게 안 변하죠. 저도 그럴 때가 있어서 캐릭터 도장찍기 될까봐ㅋㅋㅋ일부러 다양하게 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674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39:03

>>673 같은 메이커라 진짜 거의 도장찍기 수준이라 소름돋았어 나도 나름 다양하게 만든다고 이거저거 해보긴 하는데 결국 어떤 방향으로 귀결되더라 재작년에도 이러고 놀았나봐 또 비슷한거 찾음

675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42:09

>>674 같은 메이커 쓰면 더더욱 그럴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미쳐 재작년/작년/올해 변화없는거냐구요.
그 비슷하다는 취향이 궁금하네요. 어떤 느낌인가요? 키르케 픽크루는 최근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던 것 같으니 종합병원 캐릭터 말씀하시는 건가?

676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5:42:16

용자리가 성우데뷔하면 난... 기쁠거예요

헐 픽크루 내려갓나... 아쉽

677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47:40

>>675 ㄴㄴ 639 마젠타색 안광없는 치켜올라간 눈에 땋머 들어가고 같은 옷 소품 골랐더라 옷은 색도 존똑이었음 나는 로리타풍 여자 옷이 좋은가봐
>>676 여캐판은 내려간것같은데 남캐판은 모르겠다 또 인싸들이 약관 무시하고 카톡프사로 갖다쓰기라도 했나 은근 삭제먹은게 많네

678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5:47:44

https://ibb.co/GRnJN3k
유혈묘사랑 뼈다구 등등 이것저것 주의하셔야 하는 676 낙서
무늬 섬세하게 그린다던가 그런 면에서 좀 더 연습을 해 보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결국 대충판......

679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5:48:51

>>678 그리다보니까 생각난건데
저런 걸 아무렇지도 않게 데리고 다닌다는 점에서 일단 쟤도 제정신은 아닌것같아요

680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5:49:48

아무튼 가볍게 낙서도 했구. 먼가 제정신이 된 기분이므로 관추를 들어갈까.........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봐야지. 응.

681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5:51:05

자꾸 불행하게 만들려는 것을 자제합시다!(본인의 다짐)(3시간만에 깨짐)

그래도 달걀솊은 불행하지 않아! 씁씁. 피곤해도 말버릇이지 사실 피곤하지는 않고..!

682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5:51:24

다들 리하... 으. 날이 흐려서 상태가 처진다...

683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51:25

>>678 인외+인간 너무 좋아 옛날 오컬트 호러 영화 느낌도 나고 좋다
>>679 자다 깼는데 저런거 보이면 다시 기절할듯

684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51:59

>>681 그분은 본인의 불행보다는....

685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52:59

>>677 아하 639구나. 마젠타눈 땋머 로리타풍 의상이 취향이신가봐요ㅋㅋㅋㅋ 근데 로리타풍.. 이해한다 로리타풍 좋잖아요....() 로리타에 살짝 퇴폐느낌나는 분위기 조아.

>>678 로 예뻐요. 그림도 멋지다. 여우가..여우요괴 저런 느낌이었어요? 저는 저런 줄도 모르구 크기만 크고 큐티뽀쟉한 여우 생각해버림

686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5:53:16

오컬트 호러......
어라. 무슨 느낌인지는 알 것 같은데 생각나는 영화가 없어...?!

>>681-682
참하입니도~~~~~ 그르네요... 먼가 처지는......

>>683
그래서 나오지 말라고 하는것같기두. 저런 거 함부로 꺼내두고 싶지 않아요(은은)

687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53:22

참 요괴 아니고 정령이요. 으브븝.
여우요괴 좋아하다 보니 자꾸 그렇게 말이 나오네()

688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5:55:04

>>681 불행..
불행은 사람 느끼기 나름이고 모든 삶마다 조금씩 있는 거다 보니까 제가 지금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저는 잘 구분이 안가요.
달걀솊은 미모의 어머니도 있으시구 장사도 잘하고 있으니까!

689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5:57:22

>>685 퇴폐적 로리타 좋아 너무 좋아 검정 레이스....역십자...
>>686 미드소마?
종교 소재로 쓰는건 참 좋아하는데 교회 마지막으로 나간게 한 십년전이라 고증 날려먹고 릴리트×이브 백합관 짤 생각이나 하는 후레인간됨 뭐 하나님도 꼬우시면 고소하시겠지

690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5:59:15

제가 가끔 얘가 데리고 다니는 머시기라는 설정으로 관계캐내도됩니다~ 같은 거 적어둘 때 있었는데(ex: 266) 로는 그게 아닌 이유가... >>678에서 그려놓은 저런 괴랄한 생김새를 감당 가능한 픽크루가 없을 거라서(은은)

>>685
그림 멋지다니 ㄳ합니도. 아 여우정령이요? 네 저런 느낌. 적어뒀던 걸로는 해골+보석+나뭇가지+혈액+전체적인 여우의 이미지가 섞인 무언가였던가. 악령으로 보인다는 얘기까지 적어뒀었져 아마...... 모티브 자체가 웬디고라던지 하는 그런 괴물들 계열

>>689
아 포크호러계열...... 뭔가 오컬트 호러라고 하면 엑소시즘부터 떠오르는(?????)
종교 소재...... 참... 좋아요... 저도...(짜릿!)

691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5:59:44

퇴폐좋아요...

대체 내가 뭘 하려 했던건지 기억이 안 난다..(흐려짐)
머 하려 했지(흐늘)

692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6:00:01

아 이거 역십자라고 하는구나. 좋아요..좋아 TT
헉. 대박. 미드소마였구나. 이거 아껴뒀던 건데. 대낮의 공포였나? 보통 공포영화 하면 밤인데 클리셰 깼다고. 그거 영화 소개글에서 보고 특이해서 보고싶었어요.
밤에 함 봐야지 :3

693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6:02:43

악령으로 보인다해도 머 새까만 여우 같은거 생각했지 저런 괴랄한 생김새일 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우 얘기가 없었으면 그짝으로 관계캐 냈을 것 같아요. 부모자녀같이 로에게 부성애 가진 정령같은 느낌으로.
>>691 머 하려 했을까요!

694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6:03:28

미드소마 보고싶은데 고어하고 심리적으로 몰아가는 공포래서 포기함 슬퍼

695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6:07:10

역십자......
그러고보니까 역십자가 부정적인 상징(ex: 신에게 대항하거나 반역하는... 타천사라던가...)으로 많이 쓰이던데 실제로는 베드로의 십자가로서 성인을 기리는 데 쓰더라고요. 고딕 로리타 패션이라던가... 많이 쓰던데......
어라...............

>>691
그르게요. 저도 뭘 하려 했던 건지 기억이......... 함께 떠올려봅시다.(멋진 미소!)

>>693
그런 반응을 노렸습니다(???????????) 괴랄함과 기괴함을 노렸던 거라 굉장한... 머랄까 최고의 칭찬이라고 해야 하나(코쓱)
오... 부성애인가......... 좋지요. 홓호.

696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6:07:13

>>694 고어 못보시는구나. TT 으잉 아쉽겠어요... 명화일 느낌이 솔솔 오는데. 점프 스케어 프리라고 소개된 거 보니까요.
하이틴 오컬트 호러 세계관도 배경이 특이한 느낌이던데 재료가 된 영화나 작품이 있을까요?

697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6:09:13

>>695 어.. 어라..역십자...()ㅋㅋㅋㅋㅋㅋㅋ

노리신거였구나ㅋㅋㅋㅋ만만한 참치가 아니야..
네 부성애요. 로 같은 깜찍한 딸내미 있으면 좋겠다는 사심이 반영된 거였을지도 모릅니동()

698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6:10:17

미치광희 시리즈 보다가 연예인더빙 모음으로 넘어갓슴
유튜브의 마수가...

699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6:10:36

>>695 당사자와 기도로 원만히 해결했으니 우리 고증은 무시하도록 해요
>>696 헤더스 뮤지컬 넘버 뽕맞고 + teen idle 때문에 만든 세계관이에요 덕분에 영화까지 봄 영화도 뮤 넘버도 좋으니까 한번씩 봐주세요

700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6:13:37

>>698 두번씩이나 이 거지같은 섬에 버려지다니히

701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6:14:42

>>700 바다가 우릴 부르고 있네.

종교... 난 멋짐뿜뿜하는 종교보다는 K-개신교쪽에 절여져서 ㅠㅠㅋㅋ

702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6:15:02

미드소마...... 언젠가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데 아직 손대지는 못하는 중...

>>697
약간... 노리는 게 있으면 전력을 다하는 타입(?????)
깜찍한...... 깜찍한가? 잘 모르겟어요 일단 제정신이라기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긴 해요... 좀 잔인한 설정이 들어가있기도 하구

>>698
유튜브의 마수가... 뻗쳣군요...... 어소십셔참치
그리고 저도 영상 공유좀(?????????)

>>699
기도로... 원만히 해결할 수 있는 건가요......? 그 쪽 종교가 없어서 그런가... 상상할 수 없던 해결법......

703 ◆n5MmBjUR1U (.43BhMb4zg)

2021-02-01 (모두 수고..) 16:15:42

https://youtu.be/Q6D9GTi2x0A
대충 이런영상 보고잇던

704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6:16:40

오....뮤지컬.. 저는 영화쪽이 더 익숙해서 보고싶은 영화 목록에 넣어놨습니당. 로코물인 것 같은데 심오하다는 평이 있는데 재밌을 것 같아요.
독특한 배경 세계관 조아!

705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6:17:23

>>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참치때문에 궁금해져서 보러갔다 지금 웃겨서 타자가 잘 안쳐짐
>>702 사실 저도 없어요 대충 기도로 싸바싸바했죠

706 ◆c141sJ2oTE (xU4N1IVn2Y)

2021-02-01 (모두 수고..) 16:19:06

일단... 저 잠시 증발합니다
몇곡만... 치고올게요.........(리겜임)

707 ◆i8A3DJqlxE (wOHRNT852Y)

2021-02-01 (모두 수고..) 16:19:10

>>704 로코물보단 청춘 성장물? 이 그나마 가깝지 않을까요 아무튼 죽는 사람도 나오고 좀 어두움

708 ◆dQJZ/Omkyw (ZF9aaCTEH.)

2021-02-01 (모두 수고..) 16:21:22

>>670 드디어 시간이 났으므로 반응하는 것이에여...!

헨리의 경우에는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 말이지요...! 정보를 이리저리 꿰뚫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면 헨리를 보더라도 평범한 여고생 이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겠지요! 헨리도 만나더라도 갑자기 지나가는 사람을 분석할 정도로 초인은 아니니까 평범하게 지나칠 것 같습니다! 그렇지여...아이 키우다 보면 있던 관계도 떨어져나가니...

이스케이프 패밀리는 혼돈 그 자체인 비행청소년 집단이니만큼 그렇게 생각할만 하지요! 하이드가 평소 행동하는 것도 질풍노도의 청소년다운 모습에 가깝구, 따르는 애들도 그 실력에 감화된 애들이 적지 않을테니...호기심이 발현되는 부분이 뭔가 탐색전(?) 같은 느낌이 있는 것이 흥미로운거에여...

만났을 때는 과연...하이드는 다혈질일 뿐이지 성격은 헨리에 비해 억배는 정상인이니 말이지여... 보스라는 점에서 하이드도 평소처럼 이면에 대한 흥미는 보였겠지만 드러내진 않고 보스에게 보스다운 예의는 갖추었을거 같구여...!

저라도 그렇게 봤을 거 같습니다...!! 분명 외부의 일인데 조직을 지키고 이끌어야할 대장이 직접 달려든다니 청소년 특유의 패기라기 보기에 적절하지요...거기에 감명받는군요! 뭔가 호탕하셔...! 그리고 티를 안내는 부분에서 능숙한...뭔가 리더로서 성숙한 면모가 보이는 거 같아서 묘한 부분에서 어린 면모가 많이 드러나는 하이드와 비교되는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하이드라면 관심 있다 싶으면 확 눈에 띄게 하는 느낌일 거 같아서 더 659씨는 어른이구나하는 생각이 팍 듭니다! 하이드도 그런 모습을 보면서 659씨에 대한 신뢰가 팍 올랐을거 같아요! 통신익문사는 묘하게 뒤에서만 드러내서 협력은 하지만 통 신뢰하기에는 좀 부족하다면, 블루밸에 대해서는 리더부터 아래까지 잘 관리된 느낌이 들어서 듬직한? 그런 감상을 점점 품게 되었을거 같습니다!

표정이 모든 걸 말하고 있군요...!! 대등한 느낌으로 보는게 좋군요...하이드는 659를 접할 기회가 어느 정도 있다면 그 태도를 배우려고 할지도 모르겠어용. 물론 헨리 때문에 제대로 배우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자기 부하들을 위해 최소한의 변화라도 시도하는 느낌으로... 오오 다소 대등하게 시작하나요! 정말 659씨는 배포가 크다고 해야하나, 뭔가 성숙하고 노련한 어른의 느낌이 드는게 아주 좋습니다...! 점점 커지면서 더 제대로 된 느낌으로 성장해나가겠지요...!!

정성스러운 인상 감사합니다!!!!!

709 ◆dQJZ/Omkyw (ZF9aaCTEH.)

2021-02-01 (모두 수고..) 16:24:56

그리고 일단 돌아왔는데...미드소마 재미있었지요...이런저런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710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6:40:45

>>708 앗. 시간 난 것 축하드려요!
659의 이면.. 659에게 이면으로 보일 것 같은 것들(평범한 바텐더 유부녀인데 조직보스, 차가운데 알고보면 따뜻한 줄 알았는데 더 알고보면 차가움?)이 있기는 한데 흥미를 가졌는지는 모르겠네여.. 그리고 659에게 신뢰가 오르는구나. 659는 꼰대 스타일은 아닐 것 같아요. 외국에서 오기도 했고.. 블루밸 부하들에게도 경력보다는 실력을 더 쳐주는 마인드. 그게 예슬이를 판단하는 데에도 반영이 됐겠지요. 659에게 하이드는 신선한 자극일 것 같아요. 예슬이 659의 청소년기때보다 능력치 높고.. 659는 블루밸에 예슬이 오리라는 기대는 안 하지만 솔직히 들어오고 싶다고 하면 내심 탐은 날 것 같아요() 정말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거에요..!! 정성스러운 반응 감사합니다!

711 ◆0CBY/hAeh. (ZgO00Q4I7s)

2021-02-01 (모두 수고..) 16:41:38

관추하러 왔다갔다 합니더..!

712 ◆dQJZ/Omkyw (ZF9aaCTEH.)

2021-02-01 (모두 수고..) 16:46:37

>>710 사실 566에 이어진 관계를 보고 헨리 스위치(?)를 누를까 고민했었지요...(?) 경력보다 실력이 아주 중요하죠...정말 노련한 지도자 느낌이 좋습니다! 정말 매력적인거에여...

713 ◆dQJZ/Omkyw (ZF9aaCTEH.)

2021-02-01 (모두 수고..) 16:48:28

관추는 중요해여... 오늘 할일 다 끝나면...천천히 해야지...

714 ◆VCP7u0SFAk (bWQRgGIedw)

2021-02-01 (모두 수고..) 16:52:37

https://www.evernote.com/shard/s429/sh/6f9c3514-332b-4560-87fb-bf88f07315a5/50511797e28254597c7cd9c4c86cdfa7

아. 할 거.. 이네스페라 정리 해놓는다는 거였군. 다들 리하리하입니다~

715 ◆dQJZ/Omkyw (ZF9aaCTEH.)

2021-02-01 (모두 수고..) 16:58:06

이네스페라...굉장해...안녕하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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