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600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1판) :: 1001

◆n5MmBjUR1U

2021-01-21 20:18:12 - 2021-01-24 03:24:39

0 ◆n5MmBjUR1U (CRGzG89EVw)

2021-01-21 (거의 끝나감) 20:18:1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10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0:17:10

혜선아 ㅠㅠ 혜선이 반 구울느낌이겠지

>>401 ㅎㅎㅎㅎ 나중에 어른되어서는 집에 놀러가서 잘 썼냐며 확인하겠다. 손 잡고 보면서 텄으면 왜 텄냐고 뭐라 할 듯. 진짜 예성이 한정 섬세함()

착한생각이네(???) 끌어당겨서 눕히고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냐며 계속 목가에 얼굴 댄채로 조금 웃음기 어린목소리로 귓가에다 말할듯

너무 힘들면 짧게 받다가 일찍 자도 괜찮아

411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00:17:27

우잉우우웃.....머지 도쿄구울 진짜 예전에 봐서 기억 희미해...으음.

412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00:18:45

미안합니도... 그냥 도쿄구울과몰입참치의 무언가입니도

413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00:21:55

>>406 저는 언제나 응원하는거니까여...

언제나 열려있으셔서 이야기할 때 즐거운거에여!!


소우미히는 보았지만 겁쟁이 참치는 그럼에도 겁을 집어먹고는 바로 물어보지 못했네여 힝힝 만약 뭔가 신경쓰이게 했다던가 한 점이 있다면 미리 사죄드립니다...!

저도 솔직히 말하자면 논커플 관계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카뮈-책곰씨 이야기 풀 때, 여기서 맨처음으로 푸는 거였는데 솔직히 너무 마음이 따뜻해져서 좋았던 거에여...솔직히 논커플 관계는 뭔가 다양한 맛을 줄 수 있다는 느낌도 있고, 커플과는 다른 맛이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는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오케이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거에여...관계와 연성은 확실히 별개지요...제가 겁을 집어먹었을 뿐. 음음. 커플이라고 하면 확실히 쌍방의 느낌이지요... 정리까지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그저 신세지는거 같아서 죄송한 것이에여...

일단 헨리/하이드는 초안 다듬어서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14 ◆VCP7u0SFAk (LlESmFoPXk)

2021-01-23 (파란날) 00:22:41

라드그리드는 뭔가 원작의 리제 느낌의 무언가일 것 같은 기분이... 미래의 운명을 지 몸을 바쳐(?) 짤라버린 무언가(?)

언니들 말 안 듣고 지 멋대로 처묵처묵하거나..(사실 다 처묵처묵은 240이 가장 어울리지만)
일지도(아무말)

415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0:23:44

히나미 문서 찾아보다 오 짤 됨

나도 해포과몰입 여러번 해서 괜찮음

416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00:24:19

>>407 정주행은...좋은거에여...모두의 말을 좀 더 볼 수 있으니까여...

>>408 우카쿠 염상이 ㅋㅋㅋㅋㅋㅋ 이님아...안돼...친구들을 봐! (???)

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스파게티에여 (?)

>>410 반구울...음음. 확실히 그런 느낌이네요!

417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00:24:44

저 봄님 그... 목발목손목 보고 참 좋아서 죽엇.ㄷ잔아요

>>410 히잉....히잉고맙습니당

진짜대박이다 쌤한정섬세함 ㅠㅠ,,,,,, 아까워서 잘 못쓰겠다구 말꼬리 우물거릴거 생각하면 넘 ㅋㅋㅋㅋㅋ 하아 도현아 세상다정하다 웃음기 어린 목소리 개쩔어....... 가만히 누워있으면서 "...진짜 그냥 이러고 있기만 할 거야?" 라구 물어볼거같은... 의미야 뭐 여러가지 잇겟지만... 으응

음~ 한시에 자도 되겟지

418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00:25:02

저는 일본 추리소설...중에서도 아야츠지 유키토, 아리스가와 아리스쪽에 진심인 평범한 참치인거에여...마이너인거에여...

419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00:25:10

>>413 우웃 아니에요 저는 전혀 신경쓰인거 없었어요.....언제나 dQ참치의 캐릭터랑 관계라던가 이런저런.....그저 즐겁기만 했다구요 우웃....죄송한건 저에여 우웃....

아앗!!!!!!!!취향동지였군요 확실히 커플이랑은 다른 맛이라는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져서...그래서 제가 논커플 지향이 되어버렸다...같은게 있어요 음음... 카뮈-책곰의 이야기가 그랬다니 세상에 영광이에요 우웃...감사합니다 저도 간만에 훈훈하고 즐거운 느낌의 콤비 관게성의 썰은 너무 오랜만이라 진짜 즐거웠어요...우웃.

으윽...우우웃...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죄송할 필요 없어요...제가 죄송합니다.......
힘내는거에요!!!!!!!!응원합니다 참치(엄지척

420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00:29:45

아그러고보니 나참치 철업던시절에... 이런거잇엇음

국어쌤: 지척이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
참치: 저요저요
국어쌤: 그래 n5야 말해보렴
참치: 엄지척의 준말이요
국어쌤: 뒤로나가

엄지척하니 생각나서(머선

421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00:31:40

>>42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8 오오오 그렇군여....! 우웃 이 참치는,,,책을 잘 안 읽는(야...) 근데 먼가...작가님들 성함이 나오니 궁금해지는군여 나중에 함 읽어봐야징.

422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0:31:52

>>417 사실 나도 길게 폭주하기에는...(은은

다쓰면 다시 사줄게요. 난 형 손이 이런게 더 싫은데. 라며 자기가 발라줄것 같네. 말 우물거리는거 귀여워,,, 가만히 누워있다가 그 말 들으면 더한짓 한다면 받아줄거냐며 더 꼭 안고 키스해도 돼요 라고 그냥 직진 할듯

423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00:32:23

>>419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저도 사실 그래서 주식썰도 즐기는 편이지만 563-하이드의 혐관 썰이라던가, 카뮈-책곰의 책으로 이어지는 우정 썰, 체임벌린 할아버지와 블레어의 유사 가족 썰이라던가 굉장히 즐기는 느낌인 것입니다...솔직히 커플이라고 하면 결국에는 어떤 형태든 결국 붉은 계통의 색이 된다-는 느낌이 있다면, 논컾의 경우에는 각양각색, 거기에 명도와 채도 차이도 굉장히 큰게 너무 좋은겁니다...관계에 따라 다른 맛이 나고, 그 맛을 느끼면서 또 그 캐에 대해서 더 다양한 각도로 생각하게 하는 명분이 되기도 하는...그런 느낌인거에여...

예를 들어 카뮈씨의 경우에는 얼마나 책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지 썰 풀면서 느꼈고, 하이드가 부하들을 잘 챙기는 대장 이미지가 잘 박힌게 563과 혐관쪽 썰을 풀 때, 체임벌린 할아버지의 이해타산적인 면모를 희석시켜준 것이 블레어와의 유사 조손관계 덕분이었지요...

아무튼 커플도 좋지만 커플에 너무 매몰되지 않고 논컾도 보자!라는 느낌은 저도 꽤 좋아하는 겁니다...!

힝힝. 죄송하고 또 언제나 고마운 겁니다...! 네! 힘낼게용!

424 ◆VCP7u0SFAk (LlESmFoPXk)

2021-01-23 (파란날) 00:32:30

철없던 시절...

철이 없었죠..(고개끄덕)

425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0:34:05

도현이 썰적는데 뒤에서 자꾸 딴애가 튀어나와()

>>4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

426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00:34:25

>>420 가끔 있을 수 있는 일이군여 (??) 준말이라는 말도 잘 쓰고 오히려 기발한 학생인거에여 (???)

>>421 책은 평범한 취미생활의 일환이니 말이지여...! 읽고 싶으면 읽고, 아니면 안읽는 거에영! 두 분 중에서 캐라던가 느낌이 잘오고 좀 더 공정한 독자와 작가의 추리대결은 아리스가와 아리스, 기발한 반전이라던가 공포감같은건 아야츠지 유키토를 추천합니다...!

427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00:36:32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잉,,, 감사합니도.()

딴애인가... 누구지(?)

428 ◆VCP7u0SFAk (LlESmFoPXk)

2021-01-23 (파란날) 00:37:51

아야츠지 유키토는 꽤 읽어봤는데(도서관에 들어오면 하나씩 읽어봤음) 어째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읽어본 기억이 적은 거시에요..

그 외에 여러 추리소설들을 읽었던가...(밀살겜, 그 뭐냐 제목이 가물한데.. 아 모방범,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들, 팩트로 승부하는 만화+소설계열, 벌레로 검시하는 그런 쪽...등등등) 학교 도서관을 좋아했던 문학소년이었던 것이에요~

429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0:38:01

내 성격이 도현이랑 거리가 쪼까 있다보니...

딴애는..그냥 비밀로 할게여(...)

430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00:39:32

>>>423 진짜 비유 너무 딱이에요....제가 그런 느낌을 선호해서 논컾 선호도가 높은. 전반적으로 붉은 계통의 색이 되는 느낌이라는 커플 조합이란게.....너무 제가 느끼던 포인트가 그런 느낌이었어서 ..... 캐에 대한 다양한 각도의 생각! 맞아여 그런부분도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오오....! 맞아요 저도 책곰이의 그 본인 힘 관련으로만 심각하게 둔하다! 어딘가 순수한 구석이 있다! 같은거는 카뮈씨와의 썰을 풀면서 구체화된 기분이고... 찍찍이같은 경우도 시원시원하고 투명한 느낌을 제대로 보여주게 된 건 아치에너미를 도와준다던가 하는 썰이랑 563과의 썰 쪽이었고....그런 부분이 있어요...!

>>426 오오...! 그렇군여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읽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dQ참치..!

431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00:40:13

솔직히 저저 키스해도돼요에서 먼가이상한대답하고싶은거 참고참고참느라 머리가터지고.잇다.

하지만... 너무좋다

여러분 저는 논컾도 좋아하고 커플도 좋아하는데
사랑없는 스킨십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시죠

432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00:40:34

흐음...이렇게 된거 신캐를 기분따라 내버리자구요 아까 말한 창고캐........는 일단 그 전에 크라켄->파스파투 관추부터 하고. 하면서 동시에 설정 짜죠 머 히히

433 ◆VCP7u0SFAk (LlESmFoPXk)

2021-01-23 (파란날) 00:41:07

사랑없는 스킨십... 아 쩌네요..는 시간이 벌써 12시를 넘어 1시 가까이...

434 ◆c141sJ2oTE (v/ffN8IC1s)

2021-01-23 (파란날) 00:42:00

머리다깨고돌아왓습니다
그치만 아직도 그 갓겜이 섭종한 건 이해가 안 되네요
난... 수많은 오타쿠겜을 해봣지만 그정도로 퀄리티 쩌는 그리고 일러팀변태아닌가싶은컨셉과포즈와구도의일러는 그겜뿐이엇단말야 그치만 돈이안벌렷다면어쩔수없다고생각해(은은)

사랑없는스킨십이요?
개좋죠 저도좋아해요(머슥)

435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00:43:18

>>434 (토닥)


사랑 없는 스킨십......좋죠.(끄덕

436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0:44:12

>>431 사랑없는 스킨십은 나도 좋아해. 키스로 혼내도

전 지금 참지 않고 있어요(????) 그냥 캐해되는 한에서 질러버리셈

437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00:45:03

솔직히... 사랑이 없어야 다른 것을 추구할 수 잇잔아요(궤변

위에서 슬쩍말햇던... 토카쟝이랑.우리집옘병땀병속병에말아먹을놈이랑.같은이상한기만조합?같은것두... 사랑따위업을거라생각하기에.안정적인

그리고 하,,,,,,,,, 도현아 널어쩌면좋니
예성아 키스해도 되냐는 질문받으면 대답하지말고 걍.키스갈겨~~~~~~~~(?????)

438 ◆c141sJ2oTE (v/ffN8IC1s)

2021-01-23 (파란날) 00:46:55

솔직히... 입술부비는데 굳이 사랑이필요한가요?(?????)
사랑이라는 건 근본적으로 뭐냐... 있으면 좋은데 없어도 뭐... 싶은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437
아맞아 위에서 그조합얘기나왓엇지,,,,,, 구본진때문에 잠깐 머리깨고 돌아오면서 슬쩍 봣엇는데 좀 재밋다? 싶엇거든요 근데 넘 늦엇나 싶어서 얘기꺼내기뭐햇는데 기만조합 좋다고생각해요 홓홓호

439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00:46:56

>>428 아야츠지 유키토는 스포하면 다 부숴야하는 계열의 작품들이라는 느낌인거에여 (??)

본격 호러 그 자체인 살인귀 시리즈나 속삭임 시리즈는 덜하긴 한데...첫작인 진홍빛은 호러면서 미스테리쪽도 가미되어 있는 작품이라 애매하고...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저도 아야츠지 읽다가 언급 보고 함께 판 케이스입니다 (??)


오오...미야베 여사님 작품도 훌륭하죠. 저는 그 분 작품 중에서는 화차를 본 기억이 있네요...히가시노 게이고는 뭔가 추리소설로서는 안좋다-라는 편견 때문인지 손에 안잡히는 느낌이구, 팩트로 승부하는 계열...! 좋지요... 학교 도서관은 정말 보물창고였던겁니다!


>>430 그저 평범한 영업입니다 (???)


저도 그래서 논컾 쪽이 풀리면 좀 고삐가 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커플쪽은 뭔가...다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니 그쪽으로 머리를 돌리면 나오는게 적은데 논컾으로 엮이면 상상이 가는 부분보다 더 캐가 날뛰어주어서 즐겁기도 하구...음음! 뭔가 이해가 되셨다면 좋은거에요!!!!

오오...책곰씨의 그 면모. 생각해보면 카뮈씨 썰 풀면서 나오기 시작했었죠...! 덕분에 둘이서 이리저리 이상한 일하면서 노는게 정말 귀엽고 좋았던거에여...그제쯤 풀린 카뮈씨 눈사람에 외투 덮어주는 형제썰이 잊히지 않는다...(????) 오! 찍찍이는 그런 느낌이었군요! 과연, 아치에너미나 563쪽으로 이야기했을 때 그런 느낌이 들긴 했었죠! 역시 썰은 캐 짜는데 도움이 된다 (?)

440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00:47:08

핸드크림 발라주는거 개좋아 진짜........ 둘이 손 맞잡고 잇는 거 생각하니까 참행복하고?

키스해두 되냐구 하면 아니, 하지 말아봐 이런 다음 그냥 지가 살며시 입술 포갤거같아서 좀 뭐랄까 군침이 돌고요

441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00:48:21

>>431 사랑없는 스킨십은 최고죠!

>>432 천천히 하시는거에여...!

>>434 힝힝...안타까워요...진짜루...ㅠㅠㅠ...(토닥)

돈이 안벌리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죠...ㅠㅠㅠ.....

442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0:49:24

ㅋㅋㅋㅋㅋㅋ 안정적인데 안정적이지 않은 조합이다 ㅋㅋㅋ
마피아 키스의 의미같은것도 있구(신뢰의 의미)

>>437 키스갈겨...도현이는 예상못한 기습공격을 받았다(???) 근데 당황하는건 순간이고 어느새 마주보면서 진하게 혀를 얽고 있을 느낌 예성쌤 머리 기니까 한팔로는 허리 끌어당기고 한손으로는 머리 쓸어넘겨줬으면 좋겠다

443 ◆VCP7u0SFAk (LlESmFoPXk)

2021-01-23 (파란날) 00:50:57

암흑 속에서 나의 눈을 가리는 건 누구?

손장난. 손장난. 손장난.
눈을 가리고 손장난이라고 속삭이는 목소리가 여자인지 남자인지 아이인지 노인인지 구분할 수 없어.
보고 싶어?

狐の窓
새끼 여우의 창문으로 보자꾸나.

けしやうのものか ましやうのものか 正体をあらはせ
정체를 드러내거라. 정체를 드러내거라. 몇 번을 말해야 하는지 기억하니?
그래. 세 번이란다. 자. 이러쿵저러쿵 해서 이렇게 손을 만드는 거야. 자. 팔을 붙잡고 이 그림자투성이의 거리를 다니자.

けしやうのものか ましやうのものか 正体をあらはせ
한 번 더 말하는 거야. 아라하바키의 피가 흐르는 푸른 물이 든 손으로 만든 창문으로 찾는 것을 찾아라.

けしやうのものか ましやうのものか 正体をあらはせ
길어지는 그림자가 창을 침범하면 못써못써.
금색 눈이 방긋 휘었나?

자. 내가 보는 것과 똑같은 게 보일까?

//뻘글 하나...
돌아버린 건축가씨스럽게 써보려 했으나..

444 ◆0CBY/hAeh. (17AqwcfMmg)

2021-01-23 (파란날) 00:51:52

.dice 1 2. = 2
1 갸루
2 외톨이

445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0:52:26

방통위기준 격렬한 키스 1등급입니다

>>440 손 맞잡는거 포카하다 그 아래는 >>442로 받고(...)

446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00:53:03

>>443 여우창문...! 뭔가 분위기가 잘맞는 느낌인거에여...

447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00:53:08

>>439
영업......저는 오는 영업 안 막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는 참치입니다(????????


너무 비유가 적절해서 매우!이해해버린것입니다 맞아여 캐가 더 날뛰는 즐거움이..있어용.


카뮈씨 눈사람에 외투 덮어주는 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악력의 둘이 뭉친 눈....마치 눈인지 돌인지....빠져나올 수 없는 상황.....그 위에 외투 모자 목도리까지 꼼꼼히 씌워주는 친절한 형제...(??????) 우웃 진짜 너무 겨울느낌의 즐거움이라 좋았어용. 진짜로...썰은 캐 짜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지금 풀리는.썰들.제발.킵고잉.멈추지말고.킵고잉.지금 신나게 관전하는 중.킵고잉.

448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0:53:50

>>444 신캐인가?? (두근두근

449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00:55:18

>>443 오옷 오오옷....! 진짜 분위기가 확실히 매드한 건축가의 그것이에요...뭔가 조용하게 스멀스멀 올라오는 오싹함과 축축한 광기같은 느낌. 대박이다..!

>>444 잠깐! 다이스강도다 다이스의 목적이 무엇인지 설명을 내놔!(짤)

450 ◆c141sJ2oTE (v/ffN8IC1s)

2021-01-23 (파란날) 00:56:59

글개쩓ㄴ나 건축가씨진자체고야........ 건축가씨느낌이 막... 막 낭낭하게묻어남

그리고저는슬슬... 두통이 도지고... 능지가 박살나기시작햇으니사라집니도
끼요옷.

451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00:57:13

>>444 (두근두근)

>>445 방통위 기준 대단해요 (?)

>>447 묻고 더블로 오면 저는 약한 참치라서 모두 받아먹게 됩니다 (?)


캐가 날뛰는걸 보는 건 오너로서 굉장히 행복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악력으로 뭉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처럼 굳어버려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뮈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겨울 느낌의 즐거움이 느껴져서 정말로 즐거운 썰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죠. 썰은 관전하는 맛이 최곱니다 (???????) 다들 많이 달려줘요 (???)

452 ◆dQJZ/Omkyw (B3ObH43EbY)

2021-01-23 (파란날) 00:57:52

>>450 아앗...내일 뵈어용 참치님-!!! 푹 쉬세영!!!!!!

453 ◆t/bGXfRx.. (9u/JgYzb2E)

2021-01-23 (파란날) 00:58:25

>>450 참치 잘자요(토닥)

454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00:59:00

아니대박인데
대박이다

여우창문이라니......

>>438 토카가 술마시고 잇으면 이새기는 옆에서 걍 오렌지주스나 홀짝거리면서 간간이 자기얘기하고 잇을듯 근데 둘다 내밀한 얘기 안하려고 해서 이야기 계속 헛돌고 그런 거 조아....... 약간 공허감이 생겨나는데 그냥 딱 차가운 공허이고 그 무엇도 낳지 못하는 참으로 비생산적인 혼돈의 소용돌이일 거 같은(???)

"첫사랑 얘기 해 줘요. 아, 똑같이 물어볼 생각은 하지 말고.나는 사랑해본 적 없거든. 사랑받은 경험은... 글쎄? 그런 건 별로 안 중요하잖아요."

후... 머야 이게

455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0:59:29

>>450 잘자~~~

너참치들 ㅋㅋㅋ 킵고잉이라니 ㅋㅋㅋ
방통위기준은..없으면 제가 날뛰기 때문에()

456 ◆VCP7u0SFAk (LlESmFoPXk)

2021-01-23 (파란날) 00:59:52

잘자요 참치!

아라하바키..

요모츠오카미나 아라하바키는 오타쿠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뭔가가 있어요...
뭔가 어디서 본 건지는 기억 안 나는데 뭔가 스포일러 같으니까.

아라하바키라는 신의 껍데기가 카이리라던가. 그래서 환생한다거나.. 인간의 육신을 입은.. 그런 거라고 해도 재미있어 보이는 느낌(※공설 아님)

457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01:00:14

잘자요....

아근데
아근데방통위야
방통위,,,,,,,,,, 으응

458 ◆VCP7u0SFAk (LlESmFoPXk)

2021-01-23 (파란날) 01:01:16

격렬한 키스...

격한 키스 후에 몽롱한 표정의 캐들이 보고싶다..
혀가 엉키고 숨이 모자라며 가빠오는 숨의 그런 게 보고 싶...

459 ◆TsGZuCx9j2 (L1Xvc5AyP6)

2021-01-23 (파란날) 01:01:45

솔직히 끝판왕했다 대충 쓰는것 보다 키스 상세하게 묘사하는게 더 그렇잖아여. 하지만 저는 >>445를 방패로 쓸거임(대체

460 ◆n5MmBjUR1U (75Ei1MHPy6)

2021-01-23 (파란날) 01:03:34

정수리 살살 녹는다... 눈 살살 감겨서 진짜 자야겟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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