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94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0판) :: 1001

환갑◆n5MmBjUR1U

2021-01-19 22:29:19 - 2021-01-22 00:07:17

0 환갑◆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29: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6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3:04

>>765 나라면 예상했어도 어버버하다 암것도 못하고 나중에 아니 저쇅기가진짜 이랬을듯 카밀라 강해 레이시는....울다 기절하다 울다 기절하다 반복하고 있을 것 같으니 앨리스가 뭔가 하기를 빌자

768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3:54

카밀라 멋지다...!

일단 머리도 안돌아가니 관추된 것들 관련 이야기나 생각해서 던질렵니다 힝힝...개사에 힘을 너무 썼다...

769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8:27

>>767 카밀라도 그 현장에서는 그랬을 듯. 아마 사흘후에 정신차리고 제대로 막장 하이틴이 물위로 올라와 시작된거지...
레이시...앨리스는 멘탈 강해보이던데 잘 달래 줄거라 믿어봐야지,,,,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셋이라 다행이라 해야할지

770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7:39:23

>>768 푹 쉬어 너참치(토닥토닥
놀려고 온 어장이니까 하고싶은걸 먼저하자

771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7:48:16

관추중인데 앨리스랑 레이시 되게 그거같다

772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7:55:24

>>770 너무 감사해여...!

지계성 할아버지 쪽은 경칩의 대답을 듣는다면 "너의 말이 옳다"라고 하면서 반드시 정의로워야만 한다면 이는 신념이요. 실제 이루어짐과는 별개이니 이 아이 또한 자신의 질서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한 군상이라고 생각하며 기특하게 여겼을 거 같은 느낌이군요...이상한 말들을 했어도 이 분은 그러한 계절기도 있음직하지 않은가라는 느낌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기며 처음에는 아이 대하듯 하다가, 답을 들은 후에는 나름 후대에 대한 예를 갖추어 대했을 듯한 느낌입니다. 신념을 가진 이는 그 자체로 대우받아 마땅하므로.

천한성 아저씨는 입추의 선비스러움을 보면 왜 서술이 저렇게 되었는지 이해했습니다 (???) 완전히 한량인 아저씨에게 미신이라거나 유학자라거나 이야기까지 했으니 아저씨가 더 열받아서 덤비는 것도 있겠지요 (?) 가장 개그로 쓰였지만 가장 싫어할만한 대상이라는게 특이사항일까요 (?) 아저씨는 봄처럼 자신과 뜻이 맞는 지음이나 가볍게 대하는 초대 봄 같은 느낌을 좋아하고 그 역을 매우 싫어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혜선이에게는 입춘 다음으로 자신을 살려줄만한 일상 속 인연이 생긴 느낌이군요...천한성 서술을 보면 혜선이는 교화 완료같은 상태니까 만약 결국 일상을 위해 나서게 된다면 많이 의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와 별개로 진짜 옛날 사람 같다면서 실제 나이 수천살의 혜선이에게 이야기 들을걸 생각하면 뭔가 기분이 묘해지는거네요 (????) 동네 총각들 다 도망친다는 소리를 진짜 했다면 그래 나 여자로서는 인기 없다 어쩔래! 하면서 폭발하지 않았을까 싶은 혜선이입니다 (???) 뭐, 폭발해도 감정이 진짜 신선과 같이 투명한 입추 정도밖에 근처에 없으니 별 느낌 없겠습니다만 (??????)


감상 완료...!

773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7:57:05

두둥등---장.

774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7:58:39

>>771 ㅋㅋㅋㅋㅋ이 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어울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775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0:58

어서오세요 참치님- 바깥 비 때문에 반응이 느려집니두...

776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1:15

참ㅡ하 앨리스 레이시 토비 관추+카밀라 카렌 관계 수정 완료

77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1:46

>>774 역시 앨리스야 구하러 와줬구나! 아니 나도 잡혔어

778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3:50

관추참치 수고했어요~~~~~~~~~~!

779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4:39

윽.. 다듬을 게 많은데 체셔 캣에 636이라는 글자를 놓칠 수가 없어서 그냥 질러버렸어...

780 ◆VCP7u0SFAk (LyeysyXiRY)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4:51

웨에엑.. 비가.. 비가 온다....(죽어감)
어쩐지 서점에서 나올 때 물냄새가 나더니만...

781 ◆dQJZ/Omkyw (Y2fIXY05iI)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5:17

관추 수고하셨습니다!!!! 레이시야...

>>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웃음부터 나오는거에여...

782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09:45

>>779 인외다!!!!!인외크리처다!!!!!인외 픽크루도 찾기 힘든데 너참치 고생 많았어
>>781 불쌍한 앨리스 진지하게 토비한테 고백해서 멘탈 깨기도 고려해 봤대요

783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17:49

>>782 앨리스가 더 불쌍...뭔가 좋았을거 같아요 (???)

그리고 신캐!!!! 공포 게임의 마스코트이자 도우미이자 (가칭) 노멀 엔딩 최종보스군여...! 기믹도 그렇고 실제로 게임 안에서 상대해보고 싶기도 하고 말걸고 싶기도 한 캐네요!!! 역시 이런 세계관은 실제로도 만들 수 있어보이는 느낌이 좋다!

784 ◆0CBY/hAeh. (XZYULcd7zk)

2021-01-21 (거의 끝나감) 18:25:37

>>782 의외로 효과적입니다.(2년전 트라우마+예상밖의 상황에 당황)
관추 감사합니다-

785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26:25

쓰다 보니까 자꾸 어디서 본 녀석이 탄생하는 바람에 서둘러 마무리해버린...
원래는 얘가 머리 뺏긴 앨리스 <- 이런 설정 될뻔했어요

78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29:33

>>785 음음. 더 굉장해질 뻔하다가 중간에 마무리되었군여 (????) 아무튼 수고하신 거시에여...!

787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0:31

>>785 오...630의 찐한 사랑을 받을 뻔 고양이 머리에 뽀뽀 쭈와압
아니 고백공격 이거 진짜 유효타였나요 나도 앨리스도 당황함

788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1:52

>>772 ㅋㅋㅋㅋㅋㅋ 천한성 아저씨..올바르거나 고지식한 사람 싫어하시는구나 ㅋㅋㅋㅋ 뭔가 시장건달과 샌님유생이 서로 만난 것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 아저씨는 열받고...입추는 냉정해지고 진짜 개그같은 개그아닌 혐관

입추는 혜선이가 본 신분을 드러내도 전과 똑같이 대해줄 인물중 하나져(끄덕) ㅋㅋㅋㅋㅋ 입추는...약 40살 차이나는 겨울이 한테도 똑같은 말 듣고 있으니까 ㅋㅋㅋ 진짜 못 고칠것 같애. 로봇청소기 킬 줄은 아니...(은은) 술과 풍류앞에서 묘하게 약해지는 입추가 본심을 내뱉었으면 폭발하는구나 ㅋㅋㅋㅋ 입추는 뭐라 나무랄 의도는 아니였다며 당황할듯 ㅋㅋ 겨울이처럼 익숙하면 의연한데 평범한 여자애(?)가 그러니까 조금은 당황할것 같아.다시 가다듬고 적당히 위로하겠지만...

주식 아녀도 괜찮으니까 이거 트레할 만한 커플찾고 싶다

789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3:46

나는 >>788 같은 커플을 보면서 간만에 팝콘 좀 씹고 십다

790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4:46

>>784,>>787
나도 카밀라도 당황함()
카밀라 헛똑똑이 같음 정작 중요한건 해결1도 못하고 있어

신캐 수고하셨어요~~~~

791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6:52

그래도 카밀라 납치범 정체 반쯤 긴가민가하고 있음 충분히 잘한거 아닐까요 상대가 상식 밖 미친 사교도들인거 감안하면 더더욱

79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7:12

>>789 달달주식? 그게 뭐지.먹는건가?(대체
생각나는 커플이 있는데 묘하게 안들어 맞아

793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8:38

>>792 다들 매운걸 너무 좋아해 불닭참치들

79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39:25

일반인 치고 잘하는 것 같긴 한데 애가 너무 상식인이라 비상식에 적응을 못하는것 같아.

신박한 대응 0점짜리

795 ◆L/fhes6lWc (MAyFTJPAS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0:51

아무튼 얘가 앨리스였을때 픽크루 -> [ https://picrew.me/share?cd=yIXVsHRo4G ]
꿰매져있고 오른쪽눈에 꽃 박혀있는 거 조심
사람 가려서 좋아하는 오리보면서 HP회복좀 하고올게요...

796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1:05

>>793 그 불닭도 요새는 없... ㅋㅋㅋㅋㅋ
아 솔로들이 넘치는 동지애 가득한 어장 좋다

79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1:14

>>788 적당한 선동과 날조만 있다면 누구로도 가능할거에여...(?????)

천한성 아저씨는 그런 느낌이지요- 완전히 요괴 그 자체라서 그런지 학문이나 도덕같은건 등한시하고 그저 제멋대로 살고 싶다 스타일! 그래서 더 열받으실거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 건달과 샌님 유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한성 아저씨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입추는 지금 시대 현대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같은 개그아닌 혐관...! 한성 아저씨는 쟤는 내가 꼭 끝내고 만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겠지요 (?) 아저씨...아저씨가 잘못한거에여...

혜선이는 그러면 감동해서 막 달라붙을지도 몰라여 (??) 그동안 계속 짜증만 내서 미안하고 앞으로 100원 지폐도 받고 신분증도 면제해주겠다거나하는 의불 대사가 나올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입추와 겨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선비해야할 상인거에여...유학 공부해서 한국의 유학자가 되자...(???) 술과 풍류 앞에서 묘하게 약해지는 ㅋㅋㅋㅋㅋㅋ 입추 좋다... 입추가 당황하면 이번에는 봐줄테니 다음에는 신분증에 등본도 요구할줄 알라면서 봉투 내줄거 같은 느낌이에여 (??) 평범한 여자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입추 입장에서는 그런데 왜 의불로 들리지 ㅋㅋㅋㅋ 음음. 위로 받으면 필요없다면서도 치유받을 혜선이인거에여...

79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3:05

불닭도 달달도 좋으니 많이 보고 싶어라...힝힝

799 ◆VCP7u0SFAk (LyeysyXiRY)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3:06

오... 트레...

뭔가... 하고는 싶지만 나의 후레한 실력으론 무리인 것이다.

막 마소 쪽에서 할로윈에 이런 분장 해줬으면(?)(후레함)

800 ◆i8A3DJqlxE (eWC0LwEGMM)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4:36

>>795 이것도 완전 취향 dod3 주인공처럼 한쪽 눈에 뫄뫄 자란 캐릭터들 좋아해

801 ◆VCP7u0SFAk (LyeysyXiRY)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5:58

으으으.. 비가.. 비가... 날.. 죽이고 있어...(죽어감)

지금 저는 아무말이 너무 나오기 쉬운 상태에요! 아아악.. 저녁어떻게든 먹고 두통약을..

802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46:29

트레는 아쉽지만 나중을 기약하며 접어두겠습니도

천한성 아저씨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싫어하시는구나 ㅋㅋㅋㅋㅋ 극혐하는 아저씨 앞에서 인의예지 읊어도 안 이상할 입추 ㅋㅋㅋ 내가 들어도 괴로울거야...아저씨 마음 이해해여,,,()

혜선이 썰은 잠시

803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8:51:35

>>795 오 이것도 좋다...! 음음 회복하고 오셔용!!

>>801 맛있게 드시고 아프지 않기를 빕니당...힝힝

>>802 힝힝 트레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거시에여...
ㅋㅋㅋㅋㅋㅋ인의예지 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아주 학을 떼면서 그 입의 틈부터 메워주겠다면서 달려들거 같은거에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를 억지로 공부시키지 말라고 항의하는 아이같을까...(????)

넹넹! 천천히 하시는거시에영...제 반응에 계속 어울려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당...!

804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54:31

>>797 ㅋㅋㅋㅋㅋ 또 50년전 같았으면 남녀칠세어쩌구 나올텐데 빡신 현대화로 자연스럽게 토닥여줄것 같아 ㅎㅎ 앜ㅋㅋㅋㅋ 혜선아 ㅋㅋㅋㅋ 입추가 아직도 기억하냐며 민망해 하겠다 ㅋㅋㅋㅋ 신분증에 등본...입추 등본..바꿨니...?? 어쩌지 ㅋㄱㅋ 등본은 그래도 모르면 너무 그러니까 바꿨다고 해야겠다() 혜선이는 뭔가 음..뭐라고 표현하지 츤데레는 아니고 그랑 비슷한..암튼 귀여워요

805 ◆TsGZuCx9j2 (S9pxB3.LV2)

2021-01-21 (거의 끝나감) 18:57:48

>>803 아니에여 너참치 정성스러운 반응에 나참치가 더 감사함. 맨날 기력없이 늘어진 반응해서 미안하구여...

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입추야 너는 왜 다큰 어르신을 가르치고 앉아있니ㅋㅋㅋ

내가 지금 저녁을 먹어야 해서,,,갔다와서 진단이나 신캐하고 반응해볼게요~

806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2:27

>>804 빡신 현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칠세부동석이라니 당시 입추를 바꾸려고 했을 절기들이 대단해집니다 (?) 입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해하는 입추를 보면서 역시 이 사람도 따뜻하구나하고 안심하는 모습도 떠오르는거 같구... 등본은...음음. 그대로면 너무 그런 느낌이 되는 거시에여... 혜선이는 마왕 성격 때의 직설적인 모습과 현대 부모님과 사람들이 나누어준 성격이 더해져서 꽤 따스한 성격이 된 느낌인 거시에여...입추는 그 얼굴로 자왈하면서 읊을걸 생각하니 빠져들거 같은거에영...(그런 스타일 좋아함)

807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3:47

신캐. 쫘. 인외크리쳐넘조아요(할쟉내룸)

그리고 아치에너미 관추를 이제서야... 다 끝냇습니도. 파스파투씨랑 크라켄씨한테 관추해둿어요
이건 뻘하게 올리는... 관추하면서 들은 브금......
파스파투한테 관추할 때는 회전하는 하늘 토끼(다즈비님 커버) https://www.youtube.com/watch?v=FNuGB562C2Q
yELLoW한테 관추할 때는 카미야마 요우 - YELLOW 들엇습니도 이쪽은 정말 순전히 닉네임만 보고 어? 노란색? 하고 의식의흐름으로 틀었던 곡임(????????) https://www.youtube.com/watch?v=1_lap6dzSUc

808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4:09

>>805 맛있게 드시고 오세영!!!!

기력은 저도 가끔 없을 때가 있으니 괜찮은 것입니다...! 중요한건 편하게, 즐겁게 있는거니까요! 제 반응을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천한성 아저씨가 너무 한량인게 문제인거에여...입추야 아저씨에게 사강오륜 알려도 (?)

809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4:33

>>807 오오...일단 보고 오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810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6:03

>>807 관추 수고했어요!!!!!!최근바뀜에 떠있길래 읽었습니다 이잉 상처받는건가요 미안혀....
앗 그 노래....저도 한때 많이 들었었죠 우웃 또 들어야징

811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07:37

>>809
홓홓호 열심히... 적어보앗습니다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많이 안 좋은 듯 하기도 하지만...... 우웃 암튼 그렇습니도(사실 농땡이친 게 많음)

>>810
평생 속이면... 괜찮습니다...?(?????)

812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14:46

그러고보니까 티미란에 본명 올려둔 김에 생각난건데 굳이 나이표기와 함께 생년을 같이 적어둔 이유+생일이 2월 마지막 날이라고 두루뭉술하게 적혀 있는 이유는 2000년이 윤년이라서 그렇습니다. 뻘하게 지나가는 소리니 암튼 그런 것으로 알아두시구. 으음

813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16:54

아치 에너미를 읽고 돌아온 것입니다...! 음. 현실의 오너도 용기를 받았을만큼 진솔하고 또 힘이 되는 응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남에게 의지하는걸 배웠다는 것에서 파스파투씨의 만연에 대한 태도 변화가 확실히 그런 느낌이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법을 배우고, 누군가에게 의지되는 법을 배우면서 파스파투씨는 그저 의존하는 것을 넘어서 그 앞으로, 자신의 글에 대한 목표와 사랑에 대한 목표를 함께 세우며 나아가기로 하게 된 것이겠지요...커들러라고는 하지만 이 정도의 응원을 받으면 아저씨는 정말로 감사하게 여기는, 은인같은 존재로 보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가끔 알바 수익이라던가 많이 안보는 마이너한 소설 연재로 돈을 좀 만지면 팁이라던가도 주려고 했을거 같아요...너무 고마워서.

그리고 채팅에서의 모습은 눈치빠른 아저씨라서 조금의 변화를 캐치하고 이건 아마...뭔가 좋은 느낌일까하고 흐뭇해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저씨에게 있어서 가온씨는 정말로 양측 모두 많은 의미를 준 사람이네요...좋다...

814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18:06

>>812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 3월 1일에 2월 29일이니까 축하해줘야만...!

815 ◆t/bGXfRx.. (bDAYT5MIt.)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2:45

우웃 모르겟네요 일단 크라켄->헨리/하이드 , IMBB, 캣봇, 만연 관계 갱신,,

816 ◆c141sJ2oTE (wojcILiKPU)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4:42

우웃
감상... 감사합니다...... 제가어케돌려드려야할지모르겟네요우웃감사합니다......... 은인같은 존재로 여겨주냐구요 우웃.우(감격해서울어버림) 큰 의미를 주엇던걸까요... 다행이다...... 우웃우. 팁이라던가 주냐구요...... 아아세상에... 파스파투씨 다정하셔...... 그치만 팁 주지 말고 밥 더 잘 챙겨먹고 책 한권 더 사면서 성공해주세요... 성공한 모습을 보면 행복해합니다......

사실 이름 한자는 성격 쪽을 좀 의도하고 쓴 게 있었으니까요!(짤) 사실 제가 인성캐나 치유가 필요한 멘탈을 가진 캐가 주된 캐라서 이런 치유계 캐릭터를 내고 이런 관계를 쌓아보기도 하는 게 오랜만인데...... 그래서 관계 적으면서 오너가 좀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야 하나 암튼 힐링되는? 느낌이라 좋앗습니다 사실......

817 ◆dQJZ/Omkyw (gmdrRmBk9s)

2021-01-21 (거의 끝나감) 19:24:45

>>815 수고하셨습니다!!!! 보러 가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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