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94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60판) :: 1001

환갑◆n5MmBjUR1U

2021-01-19 22:29:19 - 2021-01-22 00:07:17

0 환갑◆n5MmBjUR1U (zbq02MB1hs)

2021-01-19 (FIRE!) 22:29:19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88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09:36

>>287 맞아. 새로 낼것 같아 고민하다 그냥 내 취향 넣기로 했어().


Youngblood 듣는데 강도현 나중에 대학교 버스킹 할때 불렀으면 좋겠다.

28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0:11:05

>>288 오오!!!! 헐 어디 내시나요(궁금궁금


우오오오오 으악 잠시 상상했다 저 죽었습니다.....이 참치,,,,대뱃살을 남기고 죽었습니다.우웃.

290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15:54

>>288 신 세계관들 중 하나에다가요 자세한건 스포일러(대체)

너참치는 아직 낼 갓캐들이 많아서 죽으면 안된대

앞으로 567 테마는 영블러드다 가족이나 사람들관계에 딱 맞네

291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16:59

뭐여 어디서 신캐 나와? 누가 신캐 소리를 내었는가

292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0:17:31

>>290 오오옹ㅇ!!!!!!

아니 근데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567아,,,우웃 넘조아요 우웃..............

29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0:23:24

으아악.. 저는 이지 모드도 엉엉 울며 공략보며 클리어할 게임이네요! 으아악.(겜못을 증명)

294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24:52

>>293(니어 오토마타 길 잃어서 플레이 못한 사람 말없이 하이파이브)

295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0:26:39

>>294 저는 게임을 더럽게 못해서... 저보다 못하진 않으실 겁니다(???)(아무튼 하이파이브)

296 ◆dQJZ/Omkyw (EejaB/t.hM)

2021-01-20 (水) 20:30:28

오오 쯔꾸르 느낌일까요 (??) 저는 굉장히 즐겁게 플레이할거 같은 게임이네요! 한 번 저기에도 캐 하나 내고 싶어라-! 하트도 귀여우니 좋은겁니다...!

297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30:31

>>295 나도 할줄 아는 게임이 컨트롤 필요없는 카드겜 플래시겜 모바게밖에 없어

298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31:28

>>296 사실 안 정했어 내 뒤에 캐 낼 누군가가 정해주지 않을까?

299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0:33:41

옹오오 신캐 대박,,,! 캐디 대박이다,,,

300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34:23

캐 짜면서 엘리자벳 마지막 춤을 듣는게 아니였어
.dice 1 5. = 2
홀:학생
짝:선생

301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35:24

...아청법 미침..
해보다가 안되면 학생해야지

302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37:31

저 이상한게 기존캐 관계요소는 아니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신캐 이쁘다. 머리 땋아주고 싶어

303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37:57

>>300 멜론에서 찾아서 듣고 있는데 아무튼 내 취향임 배덕감 쩌네

304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41:49

>>303 배덕감 쩔지. 이런 분위기 좋아

모르겠다. 이미 선생제자 에서 제자로 무진장 들이대 봤는데 선생위치라고 못할것도 없지. 공설은 그런 의미의 그게 아니지만 그렇게 보일수 있는 요소 들어갈것 같아서 180도 도는중

305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0:50:37

잠깐 신캐들

잔ㅁ깐
대박개멋져

우리집34세.뭐해.넌왜다쳣는데

306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51:25

왜 마지막 춤인지 알것같다 분위기가 섹시함 그냥 분위기가 섹시해

30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0:51:51

배덕적인 거...

배덕한 거...

(이미 만연이랑 데지레랑 모이사나이트랑 용자리랑 질병이랑 봄으로 채워지고 있다)(머리쾅쾅)
(배신자라면서 몸부림치는데 팔목이고 다리고 전부 끊어놓음(게다가 공설조차 아님), 언니언니라면서 모성애를 기대하고 흑화하면 역으로 잡아먹고 진짜가 되겠다는 얀데레성, 욕망의 홍수에 휘말리고 그걸 삼키며 위험해지는 데지레, 내가.. 신인류의 마망이 될 거야의 질병.. 세상의 파멸을 원하는 봄.. 새 봄은 사람 없이 그저 나아가리라.. 만연은 당연하지만 랴난시의 배덕감이란...)

저 진짜 후레네요. 후레다.. 후레야....
하하하... 나는 정말... 후레였어.(좌절)

308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52:10

나 중학교때 저런 쌤 있었음 첫사랑이 선생님이었을지도

309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0:55:06

허억... 선생님... 대단해...

310 ◆TsGZuCx9j2 (N9zuYvNHm6)

2021-01-20 (水) 20:56:00

쌤 과거사 오...
신캐 짜러 갑니다~

311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0:57:33

후레방지협회에서 나왓습니다
엥머야 후레아니자너
도로 들어갑니다

신캐힘내요~~~~

312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0:58:07

>>310 신캐힘!!

313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0:58:23

>>310 센세가 너레더 신캐인줄 알았는데....

314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1:03:25

>>313

315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1:03:58

>>314 쪽팔려 죽을것같아

316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1:05:30

>>315

31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1:07:21

남자애 쟤 대체 어느나라.사람인거지

318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1:09:47

>>317 모르겠어요...

319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1:1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디비짐

320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1:19:00

아무튼 뭔가 이런 세계관에 있을법한 캐릭터도 하나 냈고
머하지 이제

.dice 1 2. = 1
1 신캐 ㄱ
2 ㄴㄴ

321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1:22:26

귀가했더니 선물 받은 기분이에여...모자이크 처리된 부분들이 없었으면 평범하게 졸업생과 동급생 정도인 치비키씨처럼 보였을텐데 모자이크의 추가로 분위기가 한층 더 기괴해지는 것이 아야츠지 유키토의 작풍처럼 처음에는 그저 미스터리한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던 것이 붉게 물들며 광기에 차게 되는 그런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흑막은 아니지만, 어딘가가 망가져있는 조력자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음. 만약 저 조력을 받는다면 3학년 2반은 '레드 엔딩'을 맞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군요...제가 적당히 관 시리즈 느낌이면 이렇지 않을까하고 넣었던 글귀가 이리 재탄생하니 정말 감개무량합니다...힝힝 정말 사랑해요...선생님 진짜 느낌이 제가 좋아하는 그런 정신나간 느낌이라구여 (??) 야이치야 아버지 친구에게 잘해랑...(?)

322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1:23:23

자유시간이 30여분밖에 안남았지만 오늘도 힘을 받아서 할아버지 낼 수 있도록 해봅니다...!!

323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1:27:50

@:이건못참지라는말 넘 웃긴거같음
보통 다른때도 딱히 안참는사람들이 말함

아뼈맞음
어서오세여

32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1:28:30

이건 못 참지...어차피 리미터 풀려있으니까 뭐든지 안참는거에여 (?????)

325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1:29:25

>>321 사실 매운맛 치비키씨+a 맞읍니다... 3학년 2반의 이상현상에서 해방된 존재이지만 동시에 그 이상현상으로 망가진 존재죠. 최후의 수단을 알려주는 것 외에도 생존자니만큼 공감하는 심리적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어른입니다. 레드엔딩... 레드엔딩... 629가 죽어서 막을 수단이 없거나 애들이 이미 너무 많이 죽었을 땐 620이랑 반 애들을 사각관의 감옥에 내던져버려서 진짜 레드엔딩 강제로 띄워버릴 거에요. 잘하면 안되는 아버지 친구(?)

>>323 (틀린 말은 아니라서 수긍했다)

326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1:35:37

>>325 오오...치비키씨의 기운은 정말이었어여 (?) 사실 원작이 약했던게 아닐까요 (?????)

음음. 해방되었지만 망가졌다. 솔직히 친구들끼리 그렇고 그런 일을 하고 살아남았으니 망가지지 않는게 이상하지요...소중한 사람이 아닐지라도, 정말 정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되는게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음음. 심리적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어른이 생겨서 다행이야 얘들아...죽지만 말자...아니, 죽을 때는 함께 죽자 (???)

레드 엔딩! 너무 죽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죽은 사람'을 찾아내서 레드 엔딩은 막는 그림이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아버지도 맛이 이상했는데 친구도 함께 맛이 이상하군요(??) 친구는 닮는다는 그건가 봅니다 (헛소리-)

327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1:46:09

왜 날 배신자라는 눈으로 보는 거에요?
몰라서 묻냐고요? 몰라요.
비참할 리가요. 얻었잖아요. 모든 것을. 지금의 그 눈만 어떻게 하면 다 괜찮을 거에요. 네?
(쿠당탕하는 소리가 울린다)
읏..미안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분리하는 게 슬펐지만.
욕은 안 좋아요.
부르면 가야 한다니. 그런 건 거절하는 것이에요. 전부 다.
왜 제가 모를 것이라고만 말하시는 건가요.
절 그런 식으로 대하지 마세요. 저도 알 건 다 알아요. 당신이...
아니. 아니에요. 미안해요. 그렇지만 너무 무리하면 안돼요. 아까도 위험했잖아요?
그런 표정 짓지 마세요. 그깟 부름... 산의 뿌리와 생선의 숨결을 더 넣어 부름이 닿지 않게 할 거에요.
늑대를 붙잡을 게 아닌 더 강력한 것을 잡아야 하니까요.
더 깊게.. 가둬둘게요.
그러니. 좋은 꿈 꾸세요.

//클리셰 1. 강한 애를 붙잡으려면 뭔가 이것저것 필요함
클리셰 2. 어쨌거나 탈주함.
클리셰 3.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서 후예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설정 같은 거 있을지도 모름

참치: 후레군.. 이 이상 쓰진 않겠지...

다들 리하리하... 레드 엔딩... 무서운 거시에오..

328 ◆t/bGXfRx.. (8DjgQlI486)

2021-01-20 (水) 21:54:02

이건,,,못참치!!!!!!!!!!!!!!!!!!!!!!!(?)
모두안ㄴ녕 집안일하던 도비는 돌아왔어요

329 ◆i8A3DJqlxE (t9iWuc3pX2)

2021-01-20 (水) 21:56:18

>>328 어서와 나 이 참치들 무서워

330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1:56:19

>>327 오오...글 좋다...

클리셰는 좋은거에여 (?)


어떻게든 시간은 10시에 맞출 수 있을 듯합니다아...

331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1:57:55

다들 안녕안녕. 이참치들.. 무서워...

332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2:01:58

>>326 함께죽자라니 도대체...! 사실 레드엔딩 뜨기 직전에 처음 죽은 아이가 없는애라서 해피엔딩 뜨는 그런것도 생각나네요. 친구... 631한테 아부지는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체감)같이 사경을 헤맨 동료. 현실)나빼고 반애들 다죽인 미친 살인마.
>>327 산의 뿌리와 생선의 숨결. 늑대가 뭔가 했더니 펜리르였군요... 글레입니르가 필요했던 건가.
>>328 참-하-참-하

333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2:02:36

이슈타르: 왜 안 오지. 한 50년정도 생 살고 있지 않았나?
이슈타르: (호출 번호 연타)
용자리: 헉.. 여기 어디 난 누구.. 으으으....머리가 아프다..
이슈타르: 왜 연락을 안 받니. 빨리 오거라.
용자리: 잠깐만요. 제 몸이 좀 이상해서요. 어라. 왜 발뒤꿈치 힘줄이랑 손목이랑 허벅지랑 다 맛이 간 거지..
이슈타르: ??? ....어.. 힘줄과 무슨 불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하고 와..

같은 걸 상상하면 약간 개그성도 가능합니다(아무말)

334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05:55

6분의 고민 끝에 투척! (?)

질서 중용 성향의 마왕입니다 (????)

335 ◆dQJZ/Omkyw (q40t4G1sgI)

2021-01-20 (水) 22:07:46

>>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자리 무슨 일이 있었던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슈타르와 만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2 음음. 그렇지요. 생각나지요...! 아버지는 과연...?

336 ◆VCP7u0SFAk (guqtUM0NLg)

2021-01-20 (水) 22:11:36

>>335
얀데레 범죄가 일어나 버린 거십니다...(먼산)
원래대로라면 돌이킬 수 없을 때에나 풀어줬겠지만 신의 부름 연타로 깨버려서 그렇지..
으음. 그러나 나중에 얀데레씨가 영혼마저 재워버리는(?) 연금 결과물을 퍼먹여지는 바람에..(묵념)
물론 나중엔 벗어났겠지만.

아니 마왕님 대단해!(신캐 읽기)

337 ◆n5MmBjUR1U (h3VMil/do2)

2021-01-20 (水) 22:11:47

어서오세여...

깊게...가둬둔대,,,,이이잉.

헐그리고신ㅌ캐대박인

338 ◆L/fhes6lWc (p48gzAC4uQ)

2021-01-20 (水) 22:14:42

자연의 질서 그대로, 하지만 요괴의 시선으로 바라본 정의를 지키는 할아버지시군요.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는 사람은 틀렸든 아니든을 떠나서 멋져 보인다는 겁니다. (끄ㅡ덕) 그것이 Justice니까. 인간적인 면보다는 어떤 지식과 편견을 거쳐가느냐에 따라 다른 값을 출력하는 함수 같아요. 하지만 정의를 구현하는 존재인 동시에 주변에 끊임없는 혼돈을 일으키는 이중적인 존재란 게 마왕답다는.. 그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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