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뭔가 땡기지만 못할 때 절규하는 어장 : 자캐판

0 이름 없음 (vV3gsSOjkg)

2021-01-15 (불탄다..!) 22:07:29

내가쓰려고만듬

1 이름 없음 (vV3gsSOjkg)

2021-01-15 (불탄다..!) 22:15:37

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악!!!!!!!
정의의 팜므파탈과 순정악당을 보고싶어!!!!!!
막 용사가 마왕 잡으러 가는 세계관! 상큼발랄쾌활하면서 요오오망한 여용사! 고지식하고 수하를 아끼고 전투를 사랑하는 마족의 남간부! 전쟁 막바지에 이르면서 마을에 마족들이 쳐들어오는데 막지도 않고 가만히 웃고 있는 용사! 그리고 마을 사람들을 덮치기 직전 검은 마력이 마족들을 다 썰어버리는데! 그리고 거기에 있던 건 간부! 경계하는 동료들을 물리고 간부에게 다가가는 용사! 팔 두 개 거리에 서로 멈춰서서 바라보는 용사와 간부! 용사가 손을 내밀면서 간부에게 말하길, "내가 사랑스러워서 죽겠죠? 버릴 수 없을 것 같죠?" 그래서 간부가 답하길, 용사에게 잘리지 않은 남은 팔로 용사를 끌어안고 가만히 눈물만 흘리네. 아아아아!!!!! 팜므파탈!!!! 남자를 파멸로 몰고 가는 마성의 여자!

3 이름 없음 (V0FRMQbewE)

2021-01-17 (내일 월요일) 01:49:22

뭔가 모호하게 보고싶은 이미지는 있는데 그걸 구체화시켜서 말할 능력이 나한테 없어

4 이름 없음 (V0FRMQbewE)

2021-01-17 (내일 월요일) 20:23:06

>>1 뭐야 만들면 나도 보여줘
아무튼 대충 느낌 아는 뽀송한 백합물!!!!!내가 안 뽀송해서 뽀송한거 못 만들겠어!!!!자꾸 질척해져!!!!!!!기분나빠!!!!!!

5 이름 없음 (yqmvzdOcGE)

2021-01-19 (FIRE!) 12:12:07

뭔가 이상한 욕망이 떠오르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다
일단 집착과 의심이 있으면 좋겠고 그러면서도 좀 피폐한 서로 밖에 없는 관계를 보고 싶어

6 이름 없음 (F7HWxeYpds)

2021-01-19 (FIRE!) 16:59:01

"넌 옳은 일을 하고 있어. 넌 틀리지 않았어. 잘 하고 있어."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시네요."
"이런 말들을 들으러 온 거 아니었습니까?"
"맞아요."
"그래요, 당신은 나에게 있어서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사랑해."

뜬금없이 이런 관계를 보고 싶다···

7 이름 없음 (t9iWuc3pX2)

2021-01-20 (水) 20:59:59

똑똑한 캐 굴리고 싶은데 내 머리가....

8 이름 없음 (VRsIaeH2l6)

2021-01-21 (거의 끝나감) 10:29:49

>>7 ㄹㅇㅋㅋ

9 이름 없음 (EtHknUENcM)

2021-01-23 (파란날) 00:59:06

>>7 ㄹㅇ ㅋㅋㅋ

10 이름 없음 (c/WIzoXFow)

2021-01-23 (파란날) 02:20:14

창작욕이 샘솟는데 창작 재료가 없어............ 소재............

11 이름 없음 (KOlSHI2n5.)

2021-01-23 (파란날) 13:46:52

>>7 ㄹㅇㅋㅋ

12 이름 없음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00:04:17

능지는 딸리지만 천재캐를 굴리고 싶어.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일단 미소년. 흑발청안. 천재. 사회성 떨어짐. 까칠함. 친구한테 모든 걸 다 거는 의리남. 근데 친구를 위한 실험을 하다가 사고나서 죽음. 그래서 현재는 고인. 근데 굴리고 싶은 거니까 인생사가 파탄난 불운의 연속이었어야 함. 행복<=>능력 등가교환한 녀석이었어야 함.

13 이름 없음 (XGlIGBX5pU)

2021-01-24 (내일 월요일) 04:46:47

>>7 >>12 에 덧붙여
똑똑한 또라이캐랑 똑똑한 순딩이캐 조합으로 코믹과 호러의 선에 걸쳐있는 그런 관계성...
근데 내가 멍충이라 상상만 한다ㅠ

14 이름 없음 (mxTU.APq4w)

2021-01-24 (내일 월요일) 14:12:41

반대로 천재가 아니라 천재같은 氷신캐는 어떨까

15 이름 없음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18:17:29

>>10 야너두? 머릿속에 있는게 싹 떨어진 느낌임 이제 충전될때까지 기다리는거 빼고 할게 없음 뭔가 하고싶은데

16 이름 없음 (05IcV/ZQsI)

2021-01-24 (내일 월요일) 20:16:53

미남미며캐 굴리고 싶은데 미남미녀를 못 그려 ㅋㅋ....

17 이름 없음 (STY5B6mlrQ)

2021-01-24 (내일 월요일) 21:28:14

>>16 미남미녀 굴리고 싶은데 미사여구를 못 써 쓰던 상투적인 표현만 반복반복...

18 이름 없음 (7gUOYUKvrs)

2021-01-25 (모두 수고..) 02:08:57

>>17 이게 ㄹㅇ
설정은 예쁘다 멋지다 다붙여놓고 주인의 묘사력이 메롱이양

19 이름 없음 (MKJzJCeNX6)

2021-01-25 (모두 수고..) 18:15:06

만들고 싶은 캐와 붙이고 싶은 관계가 있는데 둘 다 못하고 있어!

20 이름 없음 (pMl3TVT.Bg)

2021-01-25 (모두 수고..) 19:54:26

그럴땐 생각없이 마음가는대로 글을 써보면 된다!

좀 더 신박한 걸 하고 싶다

21 이름 없음 (qSZXBGEfr6)

2021-01-25 (모두 수고..) 20:34:47

내 캐릭터 캐해를 내가 못하면 이거 그냥 등신이지?

22 이름 없음 (/OpigaK3Sk)

2021-01-25 (모두 수고..) 21:38:49

분위기나 외모보단 성격이나 가치등을 서술하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안하던 짓 하려니까 어려워 우웃

23 이름 없음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01:40:46

만들고 싶은 캐릭터가 있어서 어떤 세계관에 내려고 했는데 그 세계관에 안 맞는 것 같아.
정말 미묘하게 안 맞아서 새 세계관을 팔수도 없고 내캐를 마음에 들게 뜯어고칠 수도 없을 거 같아.
그러니까 절규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24 이름 없음 (bPpaKLA5yc)

2021-01-28 (거의 끝나감) 01:47:34

헉갑자기 천재캐에 독설가속성 끼얹은캐 굴리고싶다
하지만 내가 굴리면 천재 독설가가 아니라 빡머갈 욕쟁이 당첨! ^^

25 이름 없음 (/c6TNOK2YA)

2021-02-16 (FIRE!) 12:30:52

나에게는 너 뿐이야. 그러니까 너에게도 나 뿐이어야만 해.

라고 집착하는 공에게 의미 모를 미소만 보여보이는 수의 관계를 보고 싶다

26 이름 없음 (FZkHjxu0qc)

2021-02-21 (내일 월요일) 22:55:36

페이트 기반 세계관 보고싶다. 누가 나 대신 기깔나게 세계관 설명써줘

27 이름 없음 (Oy4cMI9gQ.)

2021-03-20 (파란날) 02:21:45

평범한 현실 찐 대한민국 세계관 자캐있는데
갑자기 판타지로 뜯어고치고싶어졌어 으아아악

28 이름 없음 (ND8.0SrH3Y)

2021-05-24 (모두 수고..) 20:54:11

그래서 결론적으로 이 캐의 목적의식을 정리하자면 무언가 저 캐와의 저 관계는 어떤 식으로 어떤 감정으로서 형성되는가....

29 이름 없음 (UuRXPUGSrg)

2021-05-25 (FIRE!) 15:54:22

2차 창작 + 오리캐가 주인공이 좋아하는 캐릭터 TS에 빙의•환생 + 이 오리캐 주인공이 악역 + 주인공이 새 나라 건국•경제 승리 달성인 거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