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63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4판) :: 1001

◆n5MmBjUR1U

2021-01-10 20:50:06 - 2021-01-12 14:20:50

0 ◆n5MmBjUR1U (/IgaxJn8TM)

2021-01-10 (내일 월요일) 20:50:06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06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0:34:41

>>1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T저도 쓰면서 헉. 말티즈 너무 성공하면 아저씨 또 떠나는거아니야? 이생각 했어요. 그렇잖아요....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초라한데 애인이 너무 성공해버리면 떠나는..사람들...잇어.....가지마요 아저씨...ㅋㅋㅋㅋTT 아저씨 위해서 말티즈가 이악물고 성공했을텐뎈ㅋㅋㅋ 그렇게 되면 말티즈가 안놔주겠죠.. 아저씨 없으면 못산다고 가는모습 뒤에서 꽉 껴안구 안놔주는 말티즈 생각나버림.
그러고보니 서로 머라 불렀을까요.. 마르티네즈는 사실 가명이고. 아저씨가 아무라 봐도 연상이었으니까 말티즈가 불렀을 호칭은 아저씨..나 오빠 정도 되나... 서양풍이면 엉클 정도?

207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0:35:31

>>202 폭군에게 할말 다하는...충신으로 이름을 날리는거에여...!!! 음음. 저도 빠삭하지 않으니 함께 노력하는거에영!

확실히 하이드하면 악한 부분이 먼저 보이기 쉽지여! 헨리는 하라구로 맞을거라 생각해용! 앞에서는 하하호호 웃고 있지만 뒤에서는 저 사람의 표면을 벗겨보고 싶다. 저 사람도 완벽해지면 좋을텐데 왜 저리 고민하지같이 뒤틀린 생각으로 가득할거 같구...그래서 깊이 관계된 친구가 없는지도 모르겠네여...어쩌면 헨리에 대해 안좋은 소문 퍼트리는 애들은 하이드가 아니라 헨리에게 당한 것일지두......

음음. 서로 외박 안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구...어디 멀리 가야한다 싶으면 아예 함께 가려고 한다던가 하루에 몇번이고 연락해서 꽁냥한다던가...ㅠ...

208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0:36:51

갱시인.. 다들 안넝안넝..

437은 의외로 좀 부드러운 어감의 이름일 것 같네요.(그 외에는 아무 생각없음)

209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0:38:35

>>200 보고싶네요!! 비슷한 캐들끼리 만담. 같은 오너 안에서도 있겠고 다른 오너의 다른 세계관 캔데 닮았거나.. 있을 것 같음.


>>201 이제는..멸망뿐이야...(은은) 운석아 자비좀..
왠지 다온이는 조선이라도 먼가에 휘말릴것같은.느낌을 배제할 수 없는. 아무말 안하고 있다면 폭군 정치 끝나고 정치계인사들 갈아엎어질때 같이 잘려나가겠는데요() 그냥 다온이 은퇴할때까지 폭군이 오래오래 통치해주.
성군만나서 능력 발휘라고 사랑받고 잘사는 다온이 보고싶기도 하고.. 에유에서는 행복해도 괜찮잖아요...ㅋㅋ

210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0:39:01

>>206 아저씨는 자기라고 불렀겠지여...자신에게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라는 뜻에서도, 자신의 연인이라는 뜻에서도 그렇게 불렀을거 같아여...
우우...말티즈가 그렇게 붙잡으면 아저씨는 내가 마음이 약해져서 미안하다면서, 떠날 것처럼 손을 풀고는 그대로 꼬옥 안아주었을거 같네요...미안하다고. 잠시나마 당신에게 상처를 주어서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을거 같아여...익숙해진 뒤에는 아저씨도 말티즈만큼 성공하겠다고 이것저것 도전하는...지금보다 더 향상심있는 아저씨가 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생활고 없는 진 해피엔딩일까여...!

211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0:39:44

조선시대라면 437은 이미 탈주해서 제국주의 아래에서 한탕잡고 있지 않을까요(???)

212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0:39:57

>>204 연민이만큼은 그렇게되면 쫌 좋을 지도요.ㅋㅋㅋㅋㅋ 남은 삶은 연민없이..후회없이..행복만챙겨가.... .
닉값하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다녀오새용~

213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0:41:41

안녕하세요 V참치님-!!!

>>209 운석이...사라져야한다...!

비슷한 느낌의 캐들끼리 만담하더라도 잘 통하다가 한 주제에서 갑자기 안맞아서 다툼이 일어난다던가, 서로 소심한 캐인데 어느 정도 맞는 면이 있어서 조금씩 마음을 열어간다던가 이것저것 망상거리가 많은거에여...

의도적으로 제 캐 중 하나랑 비슷한 캐를 다른 세계관에 던져보는 것도 즐거울지도 모르겠네용!

214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0:42:46

>>211 역시 멘탈갑씨...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써...

215 ◆TsGZuCx9j2 (0ilPLW9Qoo)

2021-01-11 (모두 수고..) 10:44:16

최정우
담이도
남궁유현
남가윤
이정환
민태현
서유진<<425본명
강도현
류시운

류혜민
백하연
금여명
서채희
최한비
한세인

내 K캐들 본명 정리해봄 위가 남캐 아래가 여캐
ㅎㅇㅎㅇ

216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0:44:30

안녕하세여 Ts참치님-!!!!

217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0:45:19

>>207 하이드가 아니라 헨리한테 당해요? 오.....오오 오.......와.ㅋㅋㅋㅋㅋㅋ전혀 생각도 못 했어요. 이면이 둘다 매력적이에요. TT 왠지 하이드랑 헨리가 나라 통치한다면..을 생각해봤는데 하이드는 함무라비 법전? 같이 쫌 강경한 법규는 있어도 정의가 존재하지 않을까 싶고.. 헨리는..어떨까? 나라를 겉으로 보일때는 괜찮으나 자세히 보면 뒤틀려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진짜요..달달할 것 같으다야... 말티즈 아조시 출장간다하면 삐져있다가 연락 자주 해줄거지?? 물어보고 해준다하면 그때 쫌 풀릴걸요. 말티즈 무슨 일 했을지 모르겠지만 행복한 시간선에서도 경리나 화사원.. 이런 것밖에 안떠올라서 출장가거나 했을 일은 별로 없었을 것 같긴 해요. 그래도 가게되면 아저씨 달래준다고 평소보다 달라붙고 너그럽고.. 그런모습 보여줄 듯. (나름의 애교)

218 ◆TsGZuCx9j2 (0ilPLW9Qoo)

2021-01-11 (모두 수고..) 10:46:38

>>216 안녕~ 지금 휘종고 애들 조선시대 에유푸는중인건가??
유진이 한자는 빨리 인명사전 뒤져봐야지

219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0:48:31

>>214 조선시대는 437에게는 너무나도 답답하고 귀찮은 곳입니다.

인색하면 탐관오리 코스니까 말이져...청백리는 절대 못 되는 437... 애초에 환향녀같은 일이 있을 때 그런 혼혈이라 조선에선 그리 좋은 취급을 못 받을 것 같으니.. 탈주해서 제국주의 아래에서 한탕잡아 뭐 기업같은 거 만들고 그러려나..

220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0:48:36

>>208 부드러운 이름인가요? 어감이 동글동글할까.. 어서오세요~~

헉 자기라고 부르는건가요. 뭐야뭐야 이 커플 세상 꿀떨어진다. TTㅋㅋㅋㅋㅋㅋ 말티즈는 그거 들으면 처음엔 부끄러워하면서 간지럽다고 타박줄것같으면서도 그래서 싫은 건 아니라고..(좋아하고 있음) 할 것 같은. 아조씨 따스함 어째요.... 마르티네즈 해냈구나. 찐해피..최고...이렇게 피폐가득한 관계에서 찐해피를 망상해보게 되네요ㅋㅋㅋㅋ 하아 아저씨 성공길만.걸어..

221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0:51:17

>>211 437 얽매여있지않은 건가요. 멋져.. 어쩌면 보이지 않는 권력? 정부가 못가진 권력? 437손에 있을지도..라는 궁예가 드네요.
>>215 진짜 주변에서 한번쯤 들릴만큼 리얼한거 많다. 서유진이구나!!425!!! 드디어 알아냈어! ㅋㅋㅋㅋㅋ 425도 이름 예쁘다. 중성적인 느낌.

222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0:51:48

>>217 저도 생각지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띠용하고 생각났네여...하이드는 생각해보면 미래의 자기 조직원일수도 있는 애들에게 쉬이 손지검을 하지 않을거 같기도 하고...하이드가 가진 힘은 당연히 헨리도 가지고 있는데, 헨리가 자신의 특기를 '청소'라고 하는 것도 의미심장하기도 하구...낮의 하이드와 밤의 지킬이라니 오너도 생각지 못했슴다... 음음. 확실히 그렇네여. 조금 법가적 정치를 추구하기는 해도 자비심이 없는 것도 아니라 하이드는 나름 정의롭게 나라를 이끌어갈 거 같은데, 헨리는 겉으로는 법치국가를 지향한다고 하면서 뒤로는 사람들을 착취하고 죽이고 하면서 공포정치를 펼칠거 같은 이미지가 있어여...

음음. 연락 자주 해줄거냐고 물으면 싱긋 웃으면서 아조씨는 틈만 나면. 당신 일할 수 없을 정도로라고 대답하고 처음에는 진짜 그렇게 하다가 너무 바쁘면 하루에 12번 정도로 참기도 하구...진하게 사랑할거 같아요 진짜... 말티즈는 경리나 회사원인가요 음음. 뭔가 평범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구. 가게 된다면 아저씨는 애교 다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웃으면서 다녀오라고 하는데 그러면서도 매일 잘 지내나 걱정되어서 막 연락하고, 목소리 듣고 진정하고......좋은 커플인데...ㅜㅜ

>>218 그런 느낌이네여-!

223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0:51:59

음 나중에 올라올라나..씻으러 가볼게~ 오늘은 쫌 사람답게 살아야지() 참바-

224 이름 없음 (KZXbYE6o8.)

2021-01-11 (모두 수고..) 10:53:27

>>222 가기전에 이건 말해야겠다.. 당신 일할 수 없을 정도로 ← 아저씨 쏘 스윗.. 참치맴을 치고가심

225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0:54:38

보이지 않는 권력...
양산 대체역사소설에 나오곤 하는 대단한 기업의 총수같은 이미지(농담)
쥐고 있으면 절대 안 놓으려고 아주 대단할 것 같습디다..(고개끄덕)

참바참바~ 으.. 더 자고 싶당..

226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0:54:47

>>219 탐관오리 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을 벗어나서 날뛰는 그 모습이 마음에 드는 거십니다...!


>>220 피폐하게 망한 세상이라서 더더욱 해피를 갈구하게 되는걸지도 모르겠어여...둘 다 행복한 세계선에서는 웃으면서 조카도 잘 챙겨주면서 살았으면 좋겠당...음음. 말티즈씨 부끄러워하면 즐겁게 웃으면서 마음에 든다면 다행이라고 말하고 막. 따뜻한 아저씨이기에 자신의 불은 작다고 여겨서, 더 큰 불꽃이 있는 곳으로 가기를 바랐지만, 그렇게 배려해주었기에 파멸로 이르게 되었다는 느낌인거에여......사람이 너무 착해도 문제...! (???????)

227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0:55:52

>>223-224 다녀오세용 참치님! 아저씨는 달콤한 사랑을 하는 분인겁니다...!


>>225 더 주무셔도 되는거에여...아직 아침이에여...

228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1:01:54

더 자면 피곤할 뿐이닉가여...

이불 속이지만 깨어나있죠.

229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1:02:44

이불속에서 편히 있는 것이에여...

230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1:05:20

(꿈틀꿈틀)

231 ◆n5MmBjUR1U (wv/K.OKvc.)

2021-01-11 (모두 수고..) 11:06:09

아침으로... 닭꼬치!
맛있네용. 라면도 끓일까... (밍기적.

232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1:08:00

맛있게 드시는거에여...음음 곧 저도 점심을 먹어야게써여...

지금은 인생이 아름다운 아저씨는 잠시 옆에 두고 신캐를 짜고 있는거에여...

233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1:09:15

저도 곧 점심이겠죠.. 다들 리하-

234 ◆3tT9wRGB.s (Lb8a/iGDbE)

2021-01-11 (모두 수고..) 11:46:29

하루 늦었지만... 손이 얼어서 대충 슥슥 그렸지만...
아무튼 1주년 기념짤 그려봤습니다

https://ibb.co/m67D28H

차례대로 왼쪽부터 옛집 본판 1판 첫캐, 2판 첫캐, 현 어장 첫캐입니다
그리고 나참치는 의외로 높은 남캐 비율에 비해 여캐로 스타트 끊는 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
생각해보면 신화학교 첫캐도 레이나였고 별자리 세계관 첫 캐도 케이론, 이번 루시드 드림 세계관도 첫캐가 여캐였죠...
나 의외로 숨은 여캐덕후였다?!

235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1:49:21

수고하셨습니다!!! 분위기가 뭔가 단란한 느낌이네여...아니 왼쪽은 참치를 들고 있어!!

자신의 경향성을 발견하게 되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해영! 숨은 여캐덕이셨던 거시군여......!

236 ◆3tT9wRGB.s (Lb8a/iGDbE)

2021-01-11 (모두 수고..) 11:54:42

>>235 단란한 3자매인 거시에요... 왼쪽 녀석은 원래도 여기저기 잘 통통 튀는 애이므로... 참치 정도는 붙잡아 줘야죠(??)

그렇다 나는 사실 누구보다 여캐로 시작하는 세계관을 좋아했던 거시다..!!

237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1:58:27

>>236 참치는...먹히는 것이에여...!

음음. 여캐로 시작하는 것도 좋지용...사실 남캐가 가득하다면 그 사이에 있는 여캐가 오히려 더 잘 눈에 띄기도 한다는 느낌이 이써여...

238 이름 없음 (iUxHmOMggg)

2021-01-11 (모두 수고..) 11:59:40

두둥! 뜻밖의 여캐덕후였다?
나참치 기억으로는 블랙로즈 직업이 아마.. 응 케이크 썰기 왜 능숙한지 알 것 같애.

239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2:01:01

암살하기에 좋은 칼......(???)

어서오세여 참치님-

240 ◆3tT9wRGB.s (Lb8a/iGDbE)

2021-01-11 (모두 수고..) 12:02:14

>>237 히이익 우린 먹히는 것이어따..!(뇌절)
맞아요 특정 성별이 많은 세계관에서는 확실히 그렇죠.. 괜히 홍일점 청일점이라는 말이 생긴게 아니라는..?!

>>238 "써는 것"에 익숙한 직업...(끄덕)
그러므로 마피아들은 모두 케잌을 잘 썹니다(??)

241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2:02:28

점심먹고 리갱~
다들 리하인 거시야!

242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2:03:36

어서오세여 참치님-! 저도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네여...

신캐 픽크루는 짰는데 세계관 이해도가 들쑥날쑥해서 재충전이 필요한거에여...

243 ◆3tT9wRGB.s (Lb8a/iGDbE)

2021-01-11 (모두 수고..) 12:07:04

점심.. 나도 먹고싶은것이에요...(알바중)
날씨가 날씨다보니 뜨끈한 국물이 계속 땡기는 것이에요...!

244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2:08:47

뜨끈한 국물... 좋지여! 저는 비빔밥이나 만들어 먹는 거시에영...

245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2:09:26

알바 힘내시는 거시에여...끝난 뒤에 편히 따뜻한거 드시면서 회복하는 것이에영...

246 ◆c141sJ2oTE (HMcMMavYfo)

2021-01-11 (모두 수고..) 12:24:28

결국 카오게이짤을 그려버리고야 말았고요
노력은 해 봤지만 일단 저는 카오게이를 그리는 건... 소질이 없는 것 같아요
일단 표정이 좀 기괴할 지 모르니 주의바라고요
저희집 인성+장발+안경+광기(오너의주관적판단)를 다 갖추고 있는 삼인조입니다
https://ibb.co/mSYDc08

247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2:26:08

창에 머리를 대자 진동조차 다른 것을 느꼈다.
-녹에서 회로 중-

이리나는 나와 너무 멀리 있었다. 나는 이리나를 끌어안을 수 있었다. 이리나는 나에게 칼을 주었다.
-모순점 중-

고막을, 심장을 터뜨려버릴 북이 내 앞에서 울리자 휘황찬란한 석양이 유리를 담고 내게 쏟아져내렸던 것을 티비에서 그들이 보고 있다.
-Dust 중-

나는 눈이 나빠서 추한 것도 아름답게만 보인다.
-비탈길의 우뚱이 중-

음음음... 캐에 관계 이을 때 쓸 문장들..
왜이리 이상한 것 같은 기분이지(흐릿흐릿)

248 ◆c141sJ2oTE (HMcMMavYfo)

2021-01-11 (모두 수고..) 12:29:42

문장... 멋져......... 엥 근데 이상한 것 같은 기분이요? 으음 어째서지

249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2:31:26

>>246 시노...박력 넘친다...!!

알테는 양자리를 속이는데 성공하고 계획대로하고 있는 짤같구...

은랑씨는 왜 죽어가여?!?! 음음. 좋은 그림이라 생각해여...


>>247 오오...뭔가 다 좋당. 힘내세영!

250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2:32:09

뭔가 묘하게 안맞는 느낌이 있다던가,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이건데 이것보다 더 좋은게 있을거 같다던가...?

251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2:35:08

아.

고요의 일주일이 지난 뒤, 고막도 심장도 모두 터뜨려버릴 북이 울릴 때 휘황찬란한 석양이 유리를 담고 내게 쏟아져내렸던 것을 티비에서 그들이 보고 있다.
-Dust 중-

과거현재미래를 다 넣으려 했던 걸 까먹었네여.
저거 다 첫 문장이 유명한 느낌으로..(고개끄덕)

252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2:36:09

오옹...뭔가 완성된 느낌인거시에영!

253 ◆c141sJ2oTE (HMcMMavYfo)

2021-01-11 (모두 수고..) 12:42:43

밥먹고오겟슴다

>>249
갠적으로는 시노는... 너네 자꾸 일 이딴식으로 할래?!<같은 대사 치면서 부하직원 갈구는 느낌을 생각하고 그렸고... 알테는 데스노트의 계획대로 그거 생각햇엇고. 은랑이는 이래도 날 두고 가려고? 같은 뭔가의.

셋 다 인성이 그다지 좋지 못한 녀석이라서 카오게이를 그리고 싶어졋습니다. 호호. 좋은 그림이라니 고마워용!

>>251
오...... 문장 대박... 역시 인용도 아는 게 있어야 하는 거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군여

254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2:45:42

>>253 다녀오세영!

시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하직원 갈구기라니 너무 어울리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알테는 맞췄구낭! 은랑이는 음음...뭔가 애절해보이기도 하구...

좋은 그림에는 언제나 칭찬이에여!

255 ◆VCP7u0SFAk (lQSLBbV1B.)

2021-01-11 (모두 수고..) 12:48:23

다녀오세요 참치~

저는... 청량리에 낼 거 다듬기나 해야겠어요..

256 ◆dQJZ/Omkyw (YAmGiW7Zmo)

2021-01-11 (모두 수고..) 12:49:39

오옹...청량리 기대하고 있슴니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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