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54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2판) :: 1001

◆n5MmBjUR1U

2021-01-07 19:37:51 - 2021-01-09 13:12:55

0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19:37:51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900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52:42

어서와요 참치님-!!!!!

901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1:52:50

563이 흑막...느낌이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자야때문일까요?()
563이 흑막..........
나중에 흑막이 될 수도 있겠지만 현재시점에서는 흑막하기에는 얘 성격이 너무 소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로서는 흑막같지만 오히려 조력자 포지션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561, 567 관계 보면.
그리고 애초에 청량리 안에 위치를 구축하는것도 사리사욕보다는 [어머니가 아무것도 모르고 쭉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거든요.
이상의 것들은 모두 바뀔 수 있습니당 563의 죽일 유동성
관추 천천히 힘내요~!!

902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52:54

아니 잠만 나 관추 짬짬이 한댔으면서 왜 자꾸 어장에만 정신파는지

온 참치들 모두 어서와요~~~!!!

903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1:53:48

>>889 랑 >>890 보고 ,,,너무 쩔어서 울엇어,,,,카뮈씨랑,,,,,,,563씨,,,

이잉,,,아저씨,,우우우ㅜ웃,,,
563의 유능함,,,우웃,,우우웃,,,,,,,,,,, 진짜 책곰이나 찍찍이나 본인들도 모르는 새 엄청난 인연을 얻어버린게,,,

904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1:54:20

>>899 귀엽고 발랄하고 톡톡튀는 성격이라 잘 어울려요!
노래추천 넘모 사랑합니다..

905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1:55:15

진짜 새삼,,,,찍찍이가 563 델꼬 도망쳐준거 진짜,,,전에 그 올렸던 영화클립 생각나서 울어버린 우웃

906 ◆VCP7u0SFAk (RiADbJluOQ)

2021-01-09 (파란날) 11:56:01

4=나는 행복합니다는 확실하다.

갱시인.. 다들 안녕안녕~

907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56:28

저는 이제 카뮈 넘어갔네여...성격이 둘이라 관추도 두 배야!!!!!!

>>903 아저씨와 책곰이가 조직 항쟁 같은 거에서 함께 돌아다니면서 콤비를 이루는거라던가 생각해버리는 거시에여......

찍찍이도 책곰씨도 둘 다 대단한 캐들이라서 그렇게 된거라 생각하는 거시에여!

908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1:56:43

테마,,,테마곡,,,,찍찍이는 처음부터 곡을 들으면서 만들었으니까 자연스럽게 그 곡이 테마곡처럼 되었다고 생각하는데(가사는 없고 그냥,,,분위기적 느낌)
책곰사장님은 모르게씅ㅁ

909 ◆c141sJ2oTE (QDibTNJy2A)

2021-01-09 (파란날) 11:57:08


아 맞다, 그러고보니까 위에 RushRat. 생각난다고 올려둔 곡도 있었음
디지 디지(ディジーディジー)입니다. 하치야 나나시 조와용
http://vocaro.wikidot.com/dizzy-dizzy

온 참치 어솨여~~~!!! 않이 4......(왈칵)

저는 진짜 관추를 제대로 들어가 볼 예정이므로 잠수를 타거나 텀이 늦어집니당 0.<

910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1:57:16

안녕하세요! V참치님!

옐로오오오오오오오오!!!

552씨도...옐로만 생각하면 점심을 나가서 먹을거에여...(???)

911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1:58:16

>>9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가워용,,,

>>907 오오옹,,,,,윽 너무 멋져서 울었어요 어어어엉,,,,최고다,,,,,,,,,,,,,,상상만해도.넘좋은.

우웃,,,감사합니다,,,ㅇ우우웃 진짜 저는,,,위에서ㅓ 나온,,,카뮈씨의 진면모와,,사랑에 빠져벌인.

912 ◆TsGZuCx9j2 (77/9DBfTK2)

2021-01-09 (파란날) 11:59:10

치킨 먹으면서 어장 구경중
563은 자기 능력을 신뢰하지 못하는 느낌이야,,,자존감이 낮은 느낌- 부드럽고 소심한 흑막 좋아여...흑막같은데 알고보니 귀요미 같은 반전 조음
나도 강도현 티엠을 푼다
1.go
2.no
.dice 1 2. = 1

913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1:59:28

참하요!
>>905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체이싱 최고야. 563 뒷자리에 탔으면 운전때문에 어시스트 그립 하도 꽉 붙잡고있어서 탈때는 몰랐는데 내리고나서 손이 얼얼하다는거 눈치챘으면 좋겠고 그래요.

914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2:00:55

>>911 흑...상상하면 할수록 멋진 애들인거 같구...카드로 눈가리게 하고 그 사이 책곰씨가 마무리라던가...

말로 방심시키는 사이에 뒤에 가서 책곰씨가 기절시킨다던가... 입으로 싸우는 사람과 손으로 싸우는 사람이네여...(??)

카뮈씨는...멋지지용...저도 이것저것 풀면서 귀여우면서도 멋진 분이라고 잡혀있는 거시에영

915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2:03:00

책곰씨....노래를 추천해주고 싶은데 아는 노래가 업다(텅) 평소에 노래를 쫌 들을걸. :3

>>912 GO! TUNA! GO! GO!
본인에 대한 신뢰가 별로 없겠죠? 여러 방법 중에서 위치 구축에 의존하는 것도 자존감이 낮기 때문 아닐지. 고마워요!

916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03:14

>>913 진짜,,,,,,우우우웃,,,넘조와용. 뒤에서 검은 차라던가 그런게 막 엄청 많이 쫓아오고 가는 길마다 옆에서 불쑥불쑥 나타나는데 러시랫이 계속 거리 벌렸다 줄였다 하면서 일부러 그 차들 다 어디 박게 만든다던가 따돌리거나 해서 뒤에 쫓아오는 차가 하나 둘 씩 줄어드는게 보이는,,,,,,그런 상황을 상상해버렸어여 대신 그만큼 격한 운전.....어시스트 그립을 그렇게나 꽉 잡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그런 운전,,,,
근데 그럼 563은 러시랫의 차를 보자마자 러시랫의 차인걸 알고 타버린거려나요? 갑자기 궁금해짐 하긴 청량리 꽉 쥐고 있으면(?) 알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알았다면 러시랫의 차를 발견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으려나용,,

917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07:28

>>909 노래,,,들어봤습니당! 먼가 pv도 그렇고,,,가사도 그렇고 진짜 먼가 RushRat. 이 떠오르는 느낌이네용,,,오오,,,,대박....감사합니다 우웃,,,,넘조아,,,우우웃,,,

918 ◆TsGZuCx9j2 (77/9DBfTK2)

2021-01-09 (파란날) 12:08:22

567과거사 어제 말했던것 처럼 스위트홈 차현수랑 비슷한 서사이고 사실 스토리는 얘가 모티브가 맞긴함, 기본 성격은 많이 달라서 567은 모든 의사소통을 거부하고 혐성을 밖으로 대놓고 분출하는 문제아가 되긴했지만. 아마도 중학생때 따당하던 애를 도와주다가 잘못 걸려서 되려 자기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돌진하다 선생님,부모까지 등돌리고 오히려 실제 가해자들이 얘를 가해자로 몰아갔을것 같음. 그러다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서 청량리에 이사왔고. 설명에 가출보면 알겠지만 그 일로 부모님하고도 사이 와장창임

실제로 하이드가 조직에 들어와 달라고 했어도 2학년의 강도현이 들어갈지 잘 모르겠음...반 맨뒷자리 창가에서 포스잡는 독고다이 느낌이 강해서

919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08:42

>>914 으으윽,,,협동 좋아요 으윽,,,,,,,,,,,,,, 둘이 같이 있어서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해요 우웃,,,,,멋지다,,,,그 귀여움과 멋짐이 동시에 존재하는게 되게 매력적이에요

920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09:52


여기에 세 번째인가 네 번째나 끌어올려버렸지만,,,,여튼 테마곡 플로우?니까 1절2절3절을넘어그랜절큰절뇌절로 러시랫 만들며 들은 노래 겸 테마곡.

921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2:12:02

>>918 그렇져 그렇져...독고다이 느낌이니까 실제로 권유했어도 확실히 들어왔을지는 의문인거시에영...

하이드도 그런걸 아니까 눈독만 들이고 있다가 변한 걸 보고 눈을 반짝인 것일테공 (??)

>>919 음음. 둘 다 귀여우면서도 멋질 때는 확실히 멋질거 같은 캐들이라 조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여...확실히, 갭이 있는 캐는 매력적이지여...

922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2:12:13

>>916 진짜 그랬을지도 몰라욬ㅋㅋㅋ 러시랫 넘모 멋져. 오빠 달려주... 운전대 조작하면서도 거울로 쫓아오는 차들 순간순간 선글라스 너머로 체크하면서 방향 꺾어버리는 찍찍씨 생각해버렸고.. 그 수십명의 사람들은 조직 사람들이었을수도 있고.. 인간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네요.
러시랫 차인건 몰랐을 것 같아요. 도망칠때는 그런걸 고려할 정신이 없었을테고. 도망가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고르고 있기는 했겠지만 러시랫은 그 상황에서 자기가 통제할 수 있는 카드가 아니에요. 563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운에만 기대지는 않았을 거고요. 러시랫이 차 세웠을때 만약에 이차 운전자가 나를 지옥으로 데려가더라도 여기선 타는것 외에 선택권이 없다 ← 이ㅣ기분으로 탔을 걸요.....
타고나서는 생각 쫌 정리돼서 아 얘가 러시랫인가? 하고 알았을 것 같긴 해요.
만약에 러시랫 차 알고 탔으면 살았다! 이기분이었겠죠!! 그치만 도망칠때는 몰랐을 겁니당.

러시랫은 563이 채팅이랑 현실사람을 정확히 연결짓고있는 관계라서 러시랫을 여차할때 당길 수 있는 실 같이 생각하고 있긴 하겠네요. 물론 양심은 있어서 막 이용하진 않습니다()

923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12:56

MAD RAT HEART
https://www.youtube.com/watch?v=-u1U38Ofio8

MAD RAT, ALIVE?<<쥐 엄청 우글우글하게 찍찍거리는 느낌의 사운드 있으니 거부감 있다면 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1uXu6I5z0-0

Ghost of Culvert
https://www.youtube.com/watch?v=n-JgyNtAtQ8


이거는 러쉬랫 관추할때 위에 MAD HEART 리믹스 말고도 중간중간 들은 곡. 다 같은 게임(MAD RAT DEAD) 쪽에서 나온 곡이라 다들 쥐 테마,,,,,,느낌인데 여튼...메인 테마는 >>920의 곡으로 밀고있음.

924 ◆TsGZuCx9j2 (77/9DBfTK2)

2021-01-09 (파란날) 12:13:22

Q:님 양아치 고증 어케해요
A:외지주 연혁 프리드로우 등 외지주는 끊은지 꽤됨

러쉬랫씨 카 레이스 나가면 국대 할수 있을것 같음

925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2:13:26

음. 짜다보니 Hide보다 H2nlee가 더 정신적으로는 위험해지고 있다...

Hide는 어차피 마음에 안들면 분출하면 그만이라서 실제로는 쿨한 성격에 가까운데, H2nlee는 Hide를 만들려고 노력한 점도 있고, Hide의 저주라던가 이것저것 업보가 많아서 그런지, 정신적으로는 더 크게 망가져 있다는 느낌이 되는 거시에여...

926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2:16:14

>>918 학교폭력과 방관이 그거였구나. 스위트홈은 뭔지 모르겠다() 내가 모르는거 보면 드라마같기도 하고. 나는 웹툰 집이없어에 주인공 떠오르네.
피해자는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을 것 같기도. 어쩌면 협박당해서 567 가해자로 지목했을 것 같기도 한.
얘 본성은 선량한 것 같아. 선량보다는 정의롭다 하나? 그런 느낌

927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2:16:21

>>923 모두 들어봐야겠네여...제 머릿속에서 찍찍이는 폭주운전으로 차 마라톤 세계기록을 세우는 캐에여...(??????)

928 ◆TsGZuCx9j2 (77/9DBfTK2)

2021-01-09 (파란날) 12:19:45

>>921 580이 완전히 단면의 모습을 보이는게 아닌 낮에 가려진 밤처럼 이면이 있는 사람한테 호기심을 가진다고 어제 썰풀이 에서 봤던것 같아
도현이 반응은...같은 고딩인걸 아니까 챗방에서는 평범한 양아치 선배랑 범생이(헨리) 후배일테고,,, 애한테 안할말 구분 못해서 조금 간당간당하다가 또 다굴맞겠지 ㅋㅋㅋㅋㅋ 하이드와의 관계는 열심히 머리굴려 봐야지,,,

>>925 완전 지킬씨 느낌이다...정상인의 사고로는 감당할수 없는 일이긴해 일종의 해리성 인격장애인데,,,

929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2:20:17

567에 대한 궁예인데 저 헤드셋이랑 군번줄은 진짜 평범한 거거나, 아니면 홀로그램창이랑 상관없는 기기라는 생각도 해봤음.

563>567 관계에서 563은 567의 헤드폰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그 헤드폰은 알고보니까 그냥 평범한 헤드폰인데 누군가가 훔친 물건이거나.. 분해해보면 특수한 물건이 들었거나... 그런 평범한 물건이고 홀로그램창 뜨게하는건 아닌걸수도 있음. 그럼 563이 알아보았다는 건 [저 헤드폰은 분실당했다고 xx가 쫓고있는데 쟤가 갖고잇구나] 같은 걸수도 있음. [저 헤드폰 비일상적인 홀로그램 기기구나]가 아니라. 그래서 확실히 쓰진 않았어. 뭘 알아본건지.

567이 일탈하고 싶다는 욕망때문에 [바라고 바라던] 이상한 상황에서 마주한 평범한 물건을 비범한 물건으로 받아들인게 아닌지(정신적으로)

오너는 이부분도 고려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다.

930 ◆VCP7u0SFAk (RiADbJluOQ)

2021-01-09 (파란날) 12:20:48

날조적폐가 가득한 용자리-까마귀자리 관추...

해버렸다..(털썩) 이상하거나 틀린 부분 있으면 바로 말해주시면...네. 고칩니다..

다들 리하리하..

931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2:22:06

고생하셨습니다!

932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22:08

>>924 그 그런,,,!(두둥)

러쉬랫은,,,,모종의 사유로 카레이싱을 그만둔 카레이서 내지 카레이서 지망생,,,,,이었습니다


>>921 정말루요...그래서 제가 카뮈씨 사랑함(갑자기??)

>>922
진짜 그랬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변 지리랑 건물은 다 꿰고 있으니까,,,머릿속으로 한 번 따돌렸던 다른 차들이 따라올지도 모르는 동선 생각해가면서,,,,,일단 추격하는 차들이 사고를 내도록 유도해서 따돌리되 이후 한 바퀴 돌면서 퇴로가 막히는 일도 가급적 없어야 원활하게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거고,,그래서 스릴도 속도도 간만에 풀로 느껴본 느낌이라 563을 보내주면서 이런거 오랜만이라 즐거웠다는 말을 했을거같은 느낌...
오오 몰랐군요,,,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무렇게나 탄거구나,,,대박 근데 그게 넘 대박적인데요 우와,,,
하긴 러시랫은,,,완벽하게 통제 가능한 카드가 아니죵,, 변수가 좀 많은 녀석....
우웃 563 진짜,,,절박했구나 우우웃,,,,,,,
타고 내서는ㄴ 생각이 좀 정리되고서야 알았다...그렇군.(끄덕
알고 탔으면 살았다!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재밌네요 아무 차나 탔는데 운전실력이 끝장나게 좋아서(?) 도망 칠 수 있을지 없을지 진짜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었는데 그걸 진짜 해버린,,,,,,,갑자기 탄 딱 봐도 수상해보이는(쫓기고 있었다니까) 사람한테 당신 누구야 하지도 않고 저 녀석들 떨어트릴때까지 돌아달라고 그랬는데도 그냥 들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심지어 폭주운전+레이싱 기술 등 으로 진짜 따라오는 차들 다 어딘가에 박아버리게 만들거나 따돌리고,,,우웃 러쉬랫,,,,,잘했어 임마

오옷 그렇게 생각하고 있군요...... 오옷,,,,,근데 확실히 러시랫은 그런 캐릭터가 될 수 밖에 없기도 하다고 생각해용

933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23:19

관추 수고하셨어용!!!!!

934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2:23:20

https://postimg.cc/xqYSdqc5

이게 그 뭐냐믄... 랍스터-가 집에 와서 아바마마께서 쪄가가 짐 무글라꼬... 그런거임다

테마곡 다 들어볼게요..... 우ㅜ우웃.

935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24:19

>>934 오오 대박,,,,,,,맛나게 드세용!


>>929 !!!!!!!!!!!!!!!!(팝그작)

936 ◆VCP7u0SFAk (RiADbJluOQ)

2021-01-09 (파란날) 12:24:22

로망 가득한 거=달칵 소리 두 번에 건물들이랑 산등성이가 금가서 미끄러져서 단면이 보여버린다라던가.

엄청 로망이잖아요? 로망인걸요?

937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2:24:25

>>928 넹넹! 한 존재 안에 두 가지 이상의 이면이 있는, 그런 모습을 완전하다고 여기고 그것을 사랑하는 아이지여... 도현이에게는 같은 고딩이니까 이것저것 질문한다던가, 좀 친근하게 대하는 구석이 있을거 같은 느낌인거에영! 하이드는 적당히 그냥 User로서만 대하다가 아, 그러고보니 같은 고딩이었던가하고 생각할거 같구 (????)


오옹...과연 그렇네영. 해리성 정체감 장애 계열을 아예 직접 만들어버렸는데, 그게 정상이라기에는 저도 끄덕일 수 없는거에여...

우울증 걸린 사람 보면 H2nlee는 괜찮아. 우울증 걸린 너도, 걸리지 않은 너도 한 사람이니까 서로 이해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거야하고 생각할텐데, Hide는 정신과 가보고 약 꼬박꼬박 먹으라고 조언했다가 안들으면 쥐어팰거같은 느낌...(??????)

938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2:25:13

글구 관추 수고하셨어요!!!!!!!!!

리하리하링.인거시야요 감사합니도

939 ◆TsGZuCx9j2 (77/9DBfTK2)

2021-01-09 (파란날) 12:25:20

>>926 집이없어의 주인공 보다는 말과 탈이 많은것 같지만 ㅋㅋㅋㅋ 성격은 주인공+백은x이라 보면 뭔가...음..맞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피해자는..나중에 날조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둘다 괜찮고 오히려 왕따에서 벗어나겠다고 자기가 선동해도 좋고() 막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극단적으로 코너에 몰렸던건 맞지
선량..하지는 않은것 같고 본성은 정의로운것 같네(끄덕

>>929 잠깐만 모바일이라

940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2:25:24

랍스터 캐 내고 싶다......

941 ◆VCP7u0SFAk (RiADbJluOQ)

2021-01-09 (파란날) 12:25:36

다들 안녕안녕~

랍스터는 맛나게 먹어!

942 ◆t/bGXfRx.. (aF9T9gQ.yQ)

2021-01-09 (파란날) 12:26:45

>>936 이거 로망이다 진짜 로망,,,,,으으윽

943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2:27:20

고맙습니도!

>>940이 본론
랍스터 영물........(대체다

>>936 허애애애애앵.... 허애애앵........ 대박

944 ◆dQJZ/Omkyw (4fzq6onB/E)

2021-01-09 (파란날) 12:27:24

>>930 오오오...나라가 한 순간에 망해버린게 해명되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아르젠티 용자리는 일단 헨리/하이드 끝내고 천천히 해볼게요...! 으아아 대사에서 아르젠티가 우는게 보인다아...우와...

>>932 그래서 저도 책곰씨 완전 사랑해여...(????)

>>936 음음 로망이지여...엄청난 무력을 보여주기 좋은 장치라는 느낌도 들구 막...

945 ◆L/fhes6lWc (EGH9d/G6ss)

2021-01-09 (파란날) 12:28:09

랍스터 캐릭터...
이상한 캐릭터는 383 세계관에(갑자기 광고)

946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2:29:21

어얼 대박
>>945 0.<

947 ◆VCP7u0SFAk (RiADbJluOQ)

2021-01-09 (파란날) 12:29:37

거기에 픽크루의 옷 같은 스타일도 간지나잖아요. 코트나 제복같은 거 진짜 간지 철철..

토막토막쪽도 가능하긴 했겠지만 나름 자비롭게...라는 생각을 합니다.

948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2:30:32

>>932 카레이서 지망생.....왠지 스피드가 장난아니도라구()
런던 택시운전사같기도 하곸ㅋㅋㅋ멋져요. 563 태웠을때는 정말 계단도 차로 내려가는 기행 볼수있었을 것 같기도 하고. 사고 유도하는게 확실히 쫓아오는 애들이 덜 줄어들겠죠. 오랜만에 즐거웠다는거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구나 찍찍앀ㅋㅋㅋㅋㅋㅋ
저 스피드광 좋아하거든요. 자동차 액션 추격신나오는 영화도 좋아하고. 러시랫..보다보면 막 땡김
진짜 당황스럽긴 했을 것 같애요. 당시에는 절박해서 그냥 돌아달라고 부탁해버리긴 했는데 운전자가 들어줄지 안들어줄지도 모르고 따돌릴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도 미지수에 미지수..... 563에게는 미친듯한 행운이었을 겁니닼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이런 일이 잇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채팅방에 있던 모브 계정이 막 다급한듯이 러쉬랫을 찾고... 막 오타내면서.. 그러다 러쉬랫이 가겠다고 하면 [감사합니다.] 정자로 척 쓰고 채팅방 나가버리고.
오란데로 가면 뭔가 사람들 실랑이하고 있다가 러쉬랫온거보고 말을 멈추고 태워달라는 사람은 없을수도 있고....
채팅방에 모브 계정이 갑자기 죄송하지만 못나가게 되었다면서 사과 또 사과를 하고....
이 해프닝의 어딘가에 563이 개입해있지만 비밀입니다()
아무튼 러쉬랫 캐릭터 너무 멋져요!!

949 ◆n5MmBjUR1U (jRGybFewqg)

2021-01-09 (파란날) 12:31:08

https://picrew.me/image_maker/281632

진짜로 있다 랍스터 메이커

950 ◆0CBY/hAeh. (R4JHviHEJ6)

2021-01-09 (파란날) 12:31:57

지난번 동물 세계관 찾다 봤는데 랍스터 픽크루 있긴 있더라()
신캐는 늘-환영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