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704 포켓몬이냐구욬ㅋㅋㅋㅋ 요소가 주는 메시지..건방졐ㅋㅋㅋㅋ 아 해볼게 해볼게요! ㅋㅋㅋㅋㅋㅋ하아 이정도 난이도면 빡쳐서라도 끝까지 잡고싶을 것 같다.. 논냉이 공략이 현실연애보다 쫌더 어려운 것 같기도 해....^^..하지만 논냉이니까.... 논냉이 행복한모습 볼수있다면.. 키잡은 쫌 지뢰일 수 있지요() 넹 우정루트가 더 편할 것 같기도 해요....우정/연애 두개 있다 치면 결국 둘다 보긴 하겠지만() 우정이 더 훈훈하거나 찝찝함 없다 치면 우정만 보게될수도 있을 것 같음. 농냉이랑 동갑이면 상관없지않나 싶기도 하고? 언젠가 손절이 필요하다닠ㅋㅋㅋㅋㅋ 이제 재미없어졌냐 이거 들을때마다 슬퍼져서 정기접속하겠지...저는.. 감성도없는게 겜할때는 오지게 과몰입하거든요... 논냉아 화면안으로 들어가게해줘... 그 대사 의미 뭐죸ㅋㅋㅋ왠지 알 듯 모를 듯해. 반복해서 공략해줬기 때문에 우리 친구라는 확신을 좀 더 제대로 받았다는 뜻인건지? 아님 우정 이상 감정의 암시인지? 얀데레 엔들어간 열고 붕괴하면 되나요. 눈에 빔을 쏘는 꿈 귀여웠는데 그런거였냐고.....TT 예지몽..인가요. 악 이제 귀엽게만 볼수없게됐어...... 아 슬프다.... 진짜...저는.....농냉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누나 능력기를게.. 잠깐 그러면..히든엔딩 이후의 엔+이후 회차 엔이 동시에 존재하는거네요?? 흥미로워. 그런데 이렇게 되면 진짜 찝찝한 요소 끼어들 여지가 일도없는건 히든엔딩3밖에 안남는거 아닌지? 편지를 읽는 엔 연기 왜 그러나 했는데 그런 암시였구나...잠깐만 저 얘기하다보니까 약 기억 조작되는 것 같애() 제가 저대사 들은 것 같고 그러네요. 군복 먼저 챙겨야죠. 제가 또 제복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찐엔딩은 맛있는거잖아요??케이크 맨위에 놓인 체리온탑이잖아요?? 저는 앵간한 캐 금방 질리지만 몇번 반복해도 안질릴 것 같은 캐는 찐엔딩을 맨마지막에 남겨두는거예요.... 논냉이 행복 바랍니다. 진심이어요 논냉이 꽃길만 걸어.ㅋㅋㅋㅋㅋㅋ
>>709 앗 다행이어요. 혹시 불쾌하실까봐() 어 생각못하셨구나?? 서술보고 짐작은 하실 줄 알았거든요. ㅋㅋㅋㅋ좀 서술을 쓰다말긴했지..() 나머지는 천천히 쓰여지는거 봐주시면 되겠습니당. 저도 사랑해요! 관추 힘내세요!
>>710 플레이어가 꽃보석 정하는거 좋다. 캐 하나 없어지는 대신 그자리에 들어가는걸까요.. DLC도 살만하다. 하아 넘 재밌을 것 같애요. 성별 정해지는 것도 좋은데 그럼 주인공 남캐일때랑 여캐일때랑 공략가능캐들+ 반응 달라지는건가? 하 이것도 너무 흥미진진해. 재밌을 것 같애.
>>711 왕도죠 진짜...병간호? 간호. 전대다야 왠지 안겨서 쓰러지는 이벤트 있을 것 같은 느낌이고 죽같은거 만들어주면 호감도 오르고 그럴 것 같애. 눈물나는뎈ㅋㅋㅋㅋTT TT TT네..있을 것 같애요....적대 포지션일 때라니 로줄이냐구. 로줄이구나 얘네는....
>>712 제 얘기인가?? 저..저는 제 입장에서 취향인 쪽으로 맘대로 왜곡해서 해석하고 있습니다...TT()
진주랑 물망이 남녀캐로 둘다 공략은 됩니다. 마소는 아니지만 칼하인츠도.. 가능은 하겠지만...칼하인츠는 남캐로 공략하면 난이도 훨씬↑ 높아요. 음~차이점이 뭐가 있을까? 재밌을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 진주는 상대방이 연상일때 조금 더 쉬워지지 않을까 하네요. 진주의 존경심이 있어야 공략 쉬울 것 같음. 물망이는 전대 다이아가 경쟁자로 나올 것 같은데 전대다야랑 일정이상 호감도 있어야 공략가능할 듯 해요.
그럼요. 그럼요. 왕도중의 왕도죠.. 전대 다이아님은 머라 할까.. 병약?하진 않지만 병약소녀같은. 그런 지켜주고싶은 이미지 있어서 가끔씩 기대줬으면 하고.. 전대 다야 숙소 삭막한가요? 쫌 슬프다. 귀여운 대형 인형같은거 사서 놔주고 싶어. 다른 엔딩 음~뭐가 있을까.. 정령들 어캐저캐 해가지고 전대다이아랑 계약 깨게 하면 쫌 해피엔딩다운 엔딩 볼 수 있을까요? 그래도 해온 것들이 있어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어떤 엔딩 있을까.....
>>717 이게 맞다... 배달음식은 사드세요 제발... >>718 사실 평범하게 자라면 밝고 장난기있는 정도니까 이정도는 아닌데 개그엔딩 보정으로 망가져버리고... 그래서 산타정도야 (당연히)아니겠지만 이래저래 유쾌범. 산타한테 선물받으면 빼돌려서 어디다 써먹을지도. >>719 원래 원작에서 무시무시하거나 슬프거나 최종보스거나 할수록 2차나 외전에서는 행복과 갱생루트를 바라게 되는법... 하지만 그런 건 유니크아이템인가... >>720 행복할 거에요! 무려 루트 8개중 6개가 해피! (※약파는중) >>722 캐하나 없어지고 그자리에... 아아니 누구하나가 없어져버린다니...! 옵션으로 탄생 자리 뺏기면 다른 자리로 가거나 비탄생으로라도 남기는... 아니 캐릭터 증발이라니...ㅜㅜ 가장 큰 문제: 이런 게임이 실제로 출시되지 않는다는 것... 너무슬퍼... >>723 특히 병맛엔딩에 지분이 높을 것 같아요!
>>721 현실연애보다 어려운 사이버연애라니... 이런 건 미연시가 아냐...! 연애루트가 있다면 노말3가 그나마 가깝지 않을까요. 일단 모든글은 주인공=382랑 동갑으로 설정됨. 안그러면 같이 은퇴하고 같이 여행갈수가 없어서.. 과몰입이란 거 안좋은말이긴 하지만 언제나 게임은 플레이어가 몰입해주길 바라니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약간 메타발언으로... 원래 우리 "계속" 친구지? 라는 말 하려다가 자신감 없어서 계속을 뺀 말임다. 메타발언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불안감을 한 번 표출하는 느낌이 아닐지... 붕괴하지 말아주세요,,, 예지몽이라기보단 플레이어가 "왜 이 엔딩을 보고 이 대사가 추가된거지? 설마...?"하는 느낌을 받게 만드는 제 3의 벽 너머의 이야기. 노말1과 히든1만 아니면 다른 엔딩에서 엔은 대체로 행복하니까... 괜찮아요. 동시에 존재... 그럴수도? 아니면 그냥 닮은 사람이기만 했을 수도 있죠. 히든엔딩3는 다른 캐릭터 공략 없이 엔만 공략해서 볼 수 있는 최고루트니만큼 히든엔딩1로 이어져도 엔딩 자체론 찝찝한 요소를 추가하지 않습니다. 추가된 대사가 은은하게 찝찝함을 유발하긴 하지만... 아아니 에피도트씨가 열심히 일하고 있는건가 기억파괴가!() 맛있는 건 제일 마지막에 먹어야 맛있다... 맞는말이네요. 행복할거에요 대부분.
전대 다야가 삼킨 정령 뱉어내게 하고 어캐저캐 해서 전대 다이아의 18세에 머무르던 외관이 성인여성으로 변하고 정령에 가까웠던 성질도 인간에 가깝게 돌아오는 엔딩 생각나네요. 그럼.. 주위에서 빌런 구심점이었던 전대다야라는걸 눈치채지 못할 듯 싶기도 하고, 그 상태로 도주하고 어디 조용한데가서 같이 살면 찐 해피엔딩 아닌가하는.
***나탈리아 페를라스카 루트*** 공략난이도 : ★★★☆☆(보통) 진입 조건 : 다른 캐 호감도를 30 이하로 유지. 엔딩수는 6개이며 페이크엔딩, 메리배드엔딩, 노멀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나탈리아 페를라스카 : 부럽다 나탈리아 페를라스카 → 당신 : 예쁘다 <자유행동> 일터 → 일터 → 숙소 → 숙소 → ???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전하고 싶은 말 Event 05. 질투의 시선 Event 08. 고해성사 <공략 Tip> 먹을 것 중심으로 공략하자. 매력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와 좀 더 시간을 보내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제비꽃의 꽃말"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1.난이도 공략 난이도가 보통인 건 얘가 경우에 따라서 플레이가 쉬울수도 있고 지옥 불반도 난이도가 될 수도 있어서 그 중간으로 잡은 것 같아. 예를 들어 첫사랑이라고(자신이 상대의 스타일이 아닌걸 알고 전광석화로 맘 접은...) 서술된 카를처럼 자신의 가치관을 헤아려주고 이를 속물적이라며 타박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마음을 의외로 쉽게 여는 편이니까 쉬울수도 있고. 삶에 대한 발전의지가 없거나, 겉모습의 얄팍한 면만보고 오지랖 부리거나 충고하면 속으로 아예 선을 그어버리니까 지인 이상의 관계로는 아예 발전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음. 본인이 스파르타라고 남한테도 그 기준 적용하면서 냉정하게 판단하는데 겉으로 이를 드러내면 어떻게 보일지 아니까 일부러 발랄하게 행동하는거고. 습관이 되어서 이게 진짜 자신의 모습인지 페르소나인지 본인도 어느 순간 헷깔릴 것 같음. 지 가면에 가려진 진짜를 보고도 이해해주는 사람이면 난이도가 확 낮아지는 거고 솔직하지 못하거나 얄팍하게 굴면 코리아 난이도가 되는거고. 애가 좀 쓸때없이 간파력이 좋아서 지가 수수께끼 던지면서도 자기 앞에서 그러는 건 못봐주는 것 같애. 만약 제대로 연기를 하면 나름 흥미를 가지고 존중하겠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공략포기가 나을지도
2.진입조건 나탈리아는 특정 몇명(트라우마 관련/어린시절 친분)을 제외한 다른 캐들과 모두 깊은듯 얕은 친분 관계를 추구하는 게 위키에서도 보일 것 같고. 아마 이런(지X맞은) 특성과 관련이 있는 항목일듯. 만약 플레이어가 자신말고도 다른 애들, 특히 진주를 제외한 소녀들과 친분이 있다면 자신에게 들이대는 것도 (나탈리아 본인이 그러니까)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받아들일 확률이 높아질 것 같아. 나탈리아가 의외로 고슴도치같은 면이 있어서 상대의 진심을 잘 믿지 못하는것 같음. 특히 연애관련으로. 다른 행동은 평소 자신의 캐해석과 들어맞으면 그런대로 믿는편인데 연애는 잘 모르겠음. 더해서 공인이다 보니까 더 그런면도 있고.
3.엔딩 엔딩은 나도 잘 모르겠다. 이거까지 쓰다간 내가 죽을듯()
4.첫인상 플레이어>>냇이 부러운건...아마 여러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냇>>플레이어 예쁘다는 단순히 외모가 예쁘다(아래의 공략 팁에 매력에 주의하라는 말 보아선 자기관리 빡센 냇이 상대의 외견도 볼 것이라는 의미 같긴 하지만, 자기관리 하는게 단순히 외모가 뛰어나다가 아니라 언변이나 지식수준등 매력으로 볼 수 있는 요소에 기본이상의 관리를 한다에 가까울것 같음.)라는 말도 될 수 있지만 행동이나 말하는게 자기보기에 예쁘다는 말이 더 들어맞을것 같음. 사실 이 정도 되야지만 우정이 아닌 이성적인 의미로 공략시도가 가능하니까 겜에서 일부러 시작 스테이터스를 높게 준 것 같아. 이렇게 안하면 다 때려친다 ㄹㅇ.....
5.자유행동 말이 필요없다 너무 현실 고증. 맨 뒤에 ???은 엔딩따라 장소명 달라짐
6.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전하고 싶은 말 아마 친해지는 단계. 지인>>확실한 친구로 넘어가는 분기점일 것 같고, 둘이서 합동임무 나간 후 일 끝나고 야경을 구경하며 걷는데//혹은 플레이어가 마소가 아니라면 냇이 일 끝나고 플레이어가 마중나와서 산책하는 씬일듯.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냇이 도시 불빛이 찬란한 이유을 생각하면 덧없지 않으냐며 마소일과 이를 비유하는 말(사실은 자신을 비유하는 말일 수도 있는)을 지나가듯이 하는데 이 말에대한 반응 따라서 앞으로 보는 눈이 달라질것 같음 #Event 05. 질투의 시선 아마 마소보다는 연예계에서의 일과 얽혀있을것 같고 플레이어가 꾸준히 이벤트 3이후로 호감도를 높여서 냇의 연예계 일도 알기 시작한다면 이벤트 개방 조건이 달성될 것 같아. 유명인을 향한 질투의 시선으로 인한 흔한 일이 있을테고, 이때 플레이어가 냇을 따라 무사히 대처한다면 이젠 서서히 이성으로 생각할 것 같음. 이때 나탈리아가 겉 껍데기만 화려하다 생각하며 군중 속의 고독이라고 외로운 것을 이해해주고 받아주는 것에 따라 다음 분기로 넘어감. #Event 08. 고해성사 백프로 마소이벤트. 냇의 사고방식의 뿌리와 관련된 이벤트 일듯. 아마 리하르트랑 시호 관련 과거사와 냇의 냉정한 면, 그리고 연기와 인생관?에 대한 얘기일 듯. 전투도 제일 많고 엔딩과 직결되는 분기.
7.공략팁 먼저 먹을것은 나도 잘 모르겠어() 매력주의는 위의 첫인상에서 설명했고. 더불어 490의 겉보이는 매력, 꾸며낸 면에 섣부르게 넘어가지 말라는 말인 것 같아.
8.공략 실패시 한마디 당연히 둘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야만 여우인 척하는 고슴도치 공략이 가능하겠지...
9.인기가 많은 루트 제비꽃 꽃말: 순진한 사랑. 나를 생각해주오. 해피엔딩 루트명인것 같아. 냇이 상대한테 제일 원하고 자신이 상대에게 가지길 원하는 서로에게 솔직한 감정이니까 인기루트는 해석 쉬워서 다행()
>>727 마소미연시 정식 출시는 꿈인가? (은은)이럴 줄 알았으면 고3때 게임관련학과 원서넣을걸 그랬어..... 미연시를 넘어간 무언가가 되었어.... 그러네요. 여행가면서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고. 돌아올때쯤에는 감정이 레벨업해있을지도 모른다! 는 기대감을 플레이어는 가질수도 있는 그런 연애에 가까울 (수도 있는) 엔딩. 그거 그런 뜻이었어요? 자신감 없는거였다니...TT 아 슬픔이.. 계속 봐달라는 느낌이잖아요. 자기 루트를. 진짜 미치겠다.... 이런겜나오면 제작사 욕하면서 플레이하겠지.. 게이머를 이렇게 옭아매는게 어딨냐고....() 머리 파뿌리될때까지 플레이하게 생겼다고..... 아 제3의 벽..그런 느낌이구나. 명확히 정해진 건 아니고요. 살짝살짝 상상력에 양념 쳐주는 느낌이네. 그게 제일 찝찝한 법이죠() 논냉이루트 노말2 공략집없이 보고 밤새 공략집끼고 히든2 노말3 다 깨고 클라이맥스같은 기분으로 히든3까지 깨고나면 동터있겠지. 되게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자러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애요. 하아 게임뽕차네. 왜 이게임 출시않되?? 대부분의 행복 응원해요..
>>728 그렇죠? 일단은 분리를 해야 찐 해피엔딩 나올 것 같아요. 난이도 작살나겠짘ㅋㅋㅋㅋㅋ 전대 물망초 이겨내고 전대 다야 엔딩보려면 에피도트 사건전에 빠르게 호감도쌓아서 고백하거나 받아야할 것 같아요. 전물망이는 어쨌든 전대다야가 미리 애인있었으면 빼앗거나 고백은 안했겠죠? 아마도?? 하지만 계속 좋아하기는 했을 것 같애. 고백도 못하고 플레이어랑 붙어있는거 멀리서 보기만 하겠지만..마음 접으려고 하고는 있겠지만 좋아는 하겠지.
플레이어가 전대다야랑 루트 제대로 타면..... 전대 물망초는 5년전 능력 폭주했을때 살려줄 전대 다야가 없어서 그대로 사망할 수도 있겠다. 근데 그게 전대 물망이한테 사실 해피라고 생각되긴 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죽는게 맞았음.
>>732 그것도 좋구요! 조용한데로 가서 산다는것도 도주는 도주니까? 굿엔딩 보고싶어서 짱구 여러가지로 굴려봤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733 존재하지 않는 달이지만 좋다() 이례적인 사태라서 마소들이 플레이어블 마소한테 주목하기 쉬운 컨셉이네용. >>736 와. 장문해석떴다! 음~가넷은 선호하는 스타일이 뚜렷한 것 같애. 이건 가넷 성향 파악하려고 몇번 반복할 필요도 있을 듯한. 엔딩ㅋㅋㅋㅋ화려한 거 생각나는데. 아예 공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원래 모습 알아주는 플레이어랑 해피하게 사는..그런 엔딩도 있을 것 같다는 궁예해보고. 그와중에 작두탄 자유행동 장소 겁나 웃기넼ㅋㅋㅋ 고해성사 되게.. 보면서 짜릿할 것 같은 이벤트다. 어쩌면 냇은 꽝꽝 닫혀있는 느낌인데 그게 고해성사라는 이벤트로 풀리기시작하면.. 이래서 미연시 하는구나 싶겠지(달성감!)
- 마소 애들 전부 공략해야 본인 공략루트가 열리는 인성 개터진 난이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아니면 통상 공략캐로 내세운 타이틀 히로인/히어로들의 엔딩을 모두 보거나,,, 해서 이 새기가 빌런짓 하는 모습이나 사망전대로서 활약하는 걸 굉장히 많이 보게 한 다음에야 공략가능하게 만들 거 같은 느낌. 별도의 공략가능 알림도 없어서 대부분은 리하르트를 "아 그 한시호 루트 노멀엔딩에서 찢죽당하는 놈!"으로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아니면 "겁나 쎄해서 뭐 있을 거 같은데 끝까지 과거 회상 안 나오는 놈!" 같은 인식이든가... 어쨌든 주인공 마소가 작전 중에 리하르트를 마주쳤을 때 그의 사상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걔가 혼자가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 줘야 공략이 시작될 거 같은. 정신나갈거같애.
일단 공략이 가능해지면 꽤 일찍부터 루트 탈 수 있을 텐데, 또 공략루트 고정은 안 돼서 중간에 선택지 까딱 잘못하면 다른 루트로 빠지고 다시는 못 돌아올 거 같애여. 바리케이드 캐릭터라든가도 존재할 듯. 그런 '다른 캐릭터와의 호감도 부족 시 자동으로 해당 캐릭터의 루트로 빠짐'을 담당하는 애 있잖아요. 시스투스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런 공략 루트 타다가 선택지 삐끗하면 갑자기 옆에서 시스투스 나타나서 해당 빌런한테 살해당하고 그대로 시스투스 루트 되는 해괴한 거 생각남. 암튼 개 어려운. 그리고 첫인상이 작두를 타서 말인데... 플레이어블 마소가 403에 대해 가지는 인상은 싫은놈 그 이상도 이하도... 어쨌든 아닐 거 같아서 괜찮은 거 같고 403은 마소를 존경하고 있기에 자신이 시스템을 부숴서 구해줘야 한다는(하지만 사실은 그냥 열등감이 폭발해서 아무도 자신보다 나은 점이 없게 하려는)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공략상에 중요한 스테이터스 중에 주인공의 '마소로서의 매력'이 있을 거 같음. 매력에 주의! 라는 게 그냥 매력이 아니라 뭔가 그... 완벽한 마소로서의... 응...() 너무 닿을 수 없는 절벽의 꽃이 되어서도 안 되고 너무나 친근해서도 안 되며... 아예 타락에 가까워지면 403쪽에서 플레이어에게 호감대상으로서의 흥미를 잃어서(공략캐주제에????) 루트 박살날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페이크엔딩 뜨거나 자연스럽게 시스투스 루트로 빠지는 아니이게아니라. 자유행동은 빌런이 빌런했다 같은 거일 거 같아서 일단 넘기고 세이브 추천 포인트라...
이벤트 3에서 최악의 고백이라는 건 뭘 고백하는 걸지 생각해봤는데.... 정석적으로,,, 자신이 전 마소였다는 것과 사상의 이모저모를 밝히는 게 아닐까. 동료들을 전부 배신하고 지 혼자서 계획을 꾸미고 있단 뜻이자너? 위원회 전체를 적으로 돌리는 건 진짜 정신나간 짓이고 심지어 전대 다야랑도 직접적인 상하관계는 아님. 너 대체 뭐 하는 놈인지? 여기서 그냥 뭐래;;;하고 버릴 수도 있는데 이 부분 대사랑 보이스 진짜 잘 뽑힐 거 같아서 플레이어들 사상 감화될까봐 불안함.(????) 글고 본인 루트에 데드엔딩이 없다는 점에서 뭐지? 했는데 말 그대로 리하르트 공략 루트에서만 데드엔딩 없고 루트에 접어들었다가 탈선해서 그 후에 더 이상 리하르트 루트가 아닐 때는 얘가 죽어도 카운트 안 해서 그런 거 같음. 그래서 여기서 리하 버리고 다른 마소한테 넘겨버리거나 하면 거기서 끝이고 그 후로는 리하가 죽든 말든 접점 안 생길 듯. 뭐 이런 게 다 있어...
이벤트 5. 관심없음. 밀당이자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벤트 8도 겁나 재밌을 거 같다. 페이크 엔딩은 그냥 리하르트와 플레이어의 서사가 종결될 뿐 그 후로 시스투스 루트(제발 그만)라거나 가능한. 그런 거 같음. 아니면 찝찝한 복선 뿌리거나. 선물을 주는 거는... 호감도 낮아지는 선택지 투성이인 지뢰밭에서 호감도 올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인데 물품 목록이 비슷비슷한데다가 매번 대화 패턴 랜덤이고 꼼꼼하게 힌트랑 은유 살피지 않으면 뭐 받고 싶은지 모를 거 갓아서 진짜 공략집 없으면 정신나갈거같애,,,,,,,, 막 향수 3개 있고 그 중 맞는 향 고르기 이런 거 나오는 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은 다음 레스에
>>745 >>749 진짜 신동사 그린델왈트 연설 ,,,,진짜 머리에 힘풀고 들으면 그럴듯하게 들릴거같은 언변이엇던게 생각나는,,,,진짜 보이스랑 CG 잘뽑히고 대사도 그럴듯하게 뽑히면 플레이어들 머리에 힘 좀 줘야할거같고,,,,그러더라도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인데 문제는 보이스랑 CG너무 쩐다고 그렇게 울면서 파는 사람들 생길거같고 그거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