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50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1판) :: 1001

◆n5MmBjUR1U

2021-01-06 00:57:38 - 2021-01-07 23:40:37

0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00:57:3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441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00:32:20

>>438 아이고 사가르야...

442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0:34:44

>>440 처음 생각했을땐 나름 어느정도 고결한 기사이미지가 있었는데 언제 이렇게 된건지는 나도 몰음...이러고 고국에 돌아가서 한번씩 잘때 폰에 저장된 전화번호 들여다 볼것 같고(피앙세라고 적힌 그 전화번호 마즘

443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00:37:24

>>442 엥 그거 완전 전남친... 아 이미 서로 반쯤 전남친 전여친이었지.....
들여다보고 뒤척이다 잠 못자고 시간차 생각 못하고 '자니...?'라고 미국기준 새벽에 보냈다가 호주기준 저녁이라(미국+16시간) '아니 카페 마감 중인데?' 같은 문자 바로 날아오면 레오 놀라서 가자미(?)처럼 벌떡 일어나고

444 ◆t/bGXfRx.. (GtS/BLF07c)

2021-01-07 (거의 끝나감) 00:38:00

저느은,,,,,,이만 잡니동 모두들 굿-나잇!

445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0:38:00

>>432 에메브리같아(끄덕
우리집 계집애라면 구원의 손길엔딩이 나올리가 읍슴...에메트 지못미....

>>437 와..와...퍄오진단 진단뒤에 사람있음. 엔딩명도 너무...ㅠㅠ 치예는 누군지 잘 모르겠어 이님으로 생각하면 맞나...

446 ◆VCP7u0SFAk (LmQDu95CE2)

2021-01-07 (거의 끝나감) 00:38:53

자는 참치는 잘자! 오늘 점심저녁은케이크 먹어야지!

447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00:39:07

>>445 나올리가 없어서 저기서라도 인기가 있는 건가...(왈칵)
그나저나 우리집 계집애라뇨ㅋㅋㅋㅋㅋㅋㅋ

448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0:40:14

>>443 미안해서+진짜 바빠서 한동안 문자못보낼것 같은데
그래서 니네가 여기까지 왔구나...역시 489가 나쁜놈임

막 들여다보다 놓다가 하다 그냥 한숨한번 쉬고 자는()
산호언니 미안해 내가 관추 정성들여서 잘할게(??)

449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00:40:37

>>444 안녕히 주무셔요!!!

>>445 퍄오 진단은 진짜...머리를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에여...들리지 않아에 황제는 무능과 혼약하지 않는다는 느낌의 조건이라던가 이벤트라던가......페이크가 진보다 행복할거 같은건 착각일까여 ㅠㅠ


흠흠. 일단 이번 신화학교 캐 컨셉은 잡혔다...!!

450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0:43:40

여러분이 같이 은은하게 잇어주신다면 이 돌쇠 두렵지 않소이다

자는 참치 잘 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저짤 첨봣을때 숨넘어가게 웃엇다구요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 조아 유다희는.안대......()

>>427 참...참치님들은...괜찮다고 했어..........(??????) 흑흑 고마운.거시다

아 나 이 갓썰 넘 후래로 이을 거 같애가지고 불안한데 수시가 어벤저스:가망없음이라니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웃 중2라니... 중2라니. 그래두 능력이 받쳐주는 중2병은 괜찮아(????) 진짜 잔머리 오지는 567 사랑한다구. 공부할 생각 없지만 그냥 슬렁슬렁 하는 거 넘 ㅠㅠㅋㅋ 이잉... 아 어쩌지 급발진.한다

본명... 이름은 정했고 성씨 .dice 1 4. = 2
1 전
2 안
3 박
4 남

나중에 호감도 좀 많이 쌓구 561이 본인 지금 집에 혼자 있으니까 심심하면 와두 된다구 하면 567 진짜 어떤 반응일까 ㅠㅠㅋㅋ 근데 사실 이것도 비일상에 끌리는 것들 중 하나일 거 같기도 하고.

451 ◆3tT9wRGB.s (HmUAzWjOrI)

2021-01-07 (거의 끝나감) 00:43:41

>>448 와 고마워요...!!
ㅋㅋㅋㅋㅋ레오 역시 너무 좋아 원래 되게 성실하고 성스럽고 암튼 그런 이미지인데 연애 관련해서 문제 하나씩 있는게

아 그래서 에메트에게도...!(깨달음)

>>449 와! 신캐!
내일...보겠습니다...!!

나 참치 특징이 갑자기 자러간다고 사라지는거라...ㅋㅋ
근데 자러 간다고 할 때는 이미 잘 시간 넘길 때라 시급함
무슨 뭐랄까 알콜 중독자들의 간이 죽기 직전에야 '나 이상해...'하고 쓰러지는 느낌(?)

452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0:47:22

자러가는 참치 잘자~

>>450 잠시 >>421과 함께 적어옴

453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00:47:27

저도 원래는 12시 되면 자야하는데 뭔가 하느라 언제나 1시에 자여 (????)

어차피 다음 날 1시간 정도만 버티면 제 컨디션 찾긴 하는뎅!

454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00:48:20

카뮈 아저씨 본명... 김철수가 좋겠다 응 (????)

외모가 외국인을 향해가는만큼 나머지 요소를 한국적인 걸로 잔뜩 채우고 있는 것이에오...

455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0:50:10

*** 92 루트***

공략난이도 : ★★★★☆(어려움)
진입 조건 : 모든 스탯 30 이상.

엔딩수는 6개이며 개그엔딩, 데드엔딩, 메리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92 : 아름답다
92 → 당신 : 불쌍하다

<자유행동>
일터 → 숲 → 일터 → 공터 → 일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화났어?
Event 05. 하고 싶은 말은?
Event 08. 배고픈 날에는

<공략 Tip>
멘탈 중심으로 공략하자. 거짓말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끝날 때까지 방심은 금물."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복수의 끝"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너무 슈테흐 같다 이와중에 별 4개인거 걍 찐사랑은 포기하라는 말인것 같고. 자유행동 세번이 일터인거 넘 현실고증
세이브추천포인트랑 공략 팁 한마디 가지고 내일 날조 매우가능

456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00:51:08

역시 슈테흐다...와...넘 좋다...으에에 날 가져여...으에엥......

457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0:54:30

암튼 잘 자는 참치 잘 자용

퍄오야........... 이이익.(?????)

561 안예성 낙찰~~ 아니근데 하 진짜 자기 자취방에 초대해서 기타치면서 노래 불러주면 누가 안 넘어가요 아니이게아니라 건전하게 헤어지는 것까지 완-벽하다 이자식 들어본 노래라고 생각하긴 할 텐데 그자리에선 절대 못알아들음. 그냥 노래 잘 부른다고 칭찬해주다가 다음날 헤어지구 가사 검색해볼 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센불은 좋은거라구.생각해 물론 다 타버리면 죽겟지만(은은) 헐진짜대박이다... 561 괜찮은 척 하구있으면서... 응? 응, 좋아. 하고 진자 어케해야할지 몰라서 다 당하고만 있는 거 아니냐구 자꾸 약한 모습만 보이는 것도 매력업어요 행님아..... 우웃 자꾸 머리 가지구 장난치면 ...그냥 확 잘라버릴까? 한 다음에 농담이었다고 할 것두 같은

458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0:56:50

>>453-454 김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조시...토종한국인.(???) 아앗 언제나 1시라니... 우웃. 힘내용!

>>455 어 헐 대박이다 배고픈 날이란ㄴ 게 권력이나 피에 굶주렸다는 뜻 같아서 좋아 죽음 ㅠ 글고 나머지도 넘 작두라서... 우우웃
아! 테흐형! 학교가 왜 이래!

459 ◆L/fhes6lWc (1qDkzMwKX.)

2021-01-07 (거의 끝나감) 00:58:34

382 미연시 진단 한번 돌려봤다가 한줄한줄이 주옥같아서 길게 썰쓰고있으니 2000자 넘었네
혼자 썰푸는데 이게뭐람. 일단 스크롤 박살 안나게 에버노트로 올려야지... (<-올릴생각을 못버림)

460 ◆dQJZ/Omkyw (X3qiwdOk8M)

2021-01-07 (거의 끝나감) 00:59:40

좋아...픽크루 다 짰으니까 잠니당...

>>457-458 퍄오...계속 뭔가 떠오르는데 내일 캐 다 짜고 망상해봅니다 (????)

토종 한국인인데 이목구비가아아아! 언제나 슬픈 아저씨인거네영...

461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0:59:58

>>459 헐.... 대박이다....... (저ㅡ는.생각없이 스크롤 박살낸 사람)

462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1:00:18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즐거웟스빈다!

463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1:00:56

>>421, >>450 오버핏 맨투맨 후...또 통했다 ㅋㅋㅋㅋ 561 잡으면서 한쪽 팔로 허리 끌어안는데 생각보다 말라서 조금 놀랄것 같고 또 한창 혈기넘칠때니까 이상한 생각 조금하다 561손 잡고 자신을 마주보게 돌려서 웃고선 형, 왜 이렇게 말랐어요? 밥은 잘먹어요? 이러고 음 의불인 발언 중얼거리려나. 이때 567 대학생이라면 좀 뭐시기 한 발언 돌려서 할다가 금새 다른 화제로 돌려서 561얼굴 붉어져도 뭐라 말 못하게 할것 같고 얜 막나가는걸 보니 진짜 현실을 겜으로 생각하는게 분명하다,,,,

게임인데 망설일 것도 없다며 갑니다....먹을거랑 흔히 연인의 집에 갈때의 남대생처럼 이것저것 잘 숨겨서 가지고 갈듯.
나 너무 선넘나??

464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1:03:59

자는 참치 잘자고

>>459 논냉이 썰은 언제나 환영이야 ㅎㅎㅎ 우리 귀요미 ㅎㅎ

465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1:05:33

>>457 예성...이름 이쁘다 ㅎㅎㅎ 울림이 좋음 ㅎㅎ 나도 썰 이으면서 567이름 정해야지

466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1:11:38

>>463 하,,,,,,, 통한거임...그런거임... ㅋㅋㅋㅋㅋㅋ 안이진짜.게임감각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사랑스럽다진짜.(대체) 아까전에 너참치가 말해준대로 ㄹㅇ 피곤에 찌든 대학생의 표본이라 밥두 맨날 간단하게 먹구 다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이잉 놀래는 것두 이상한 생각 하는 것두 커여워... "그, 걱정은 고맙지만 잘 챙겨먹고 있으니까 괜찮아." 한 담에 567이 말하는 거 가만히 듣구있다가 얼굴 확 빨개질 거 같은 느낌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브금으로 트러블메이커 틀엇음 내가 더 막나갈거란.거임(??????)

헉 대박이다 진짜 엔피씨 대하듯 하는구나... 이것저것 챙겨온다니 :3c...! 선넘는 거 같으면 스포로 풀면 되는거같구??(??????) 561 굉장히 열심히 집 청소하고 있을 거 같은데 되게 구석구석까지 치워서 거꾸로뒤집고털어도 먼지한톨안나오게 정리할 거 같은(의불) 다 치우고 거의 다 왔단 문자 받으면 집앞에 마중나와 잇을 거 같은 느낌의.

467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1:13:35

근데 이 시점까지도 얘네 사귀는 사이가 아니란 게 어메이징함

468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1:17:05

>>457 567은 솔직히 건전 반 흑심 반이였을것 같아서 561이 못알아들어도 아직은 아닌가 보다 하고 그냥 자는 561얼굴 보다가 아무리 npc라도 무슨 스물중반이 이렇게 순진하냐며 낮게 중얼거리고선 뒤로 누워서 잘듯()
다음날 헤어지고 나서 가사를 알아본 예성씨 반응이 격하게 궁금합니다

그걸 왜 다 잘라버려여...나 울어...567도 당황타다 자기가 너무 장난쳤냐며 시무룩해져서 물어보고 ㅋㅋㅋㅋ 장난치던거 멈추고 막 자기 행동 복기하면서 분기점 찾을것 같음()
당하고만 있구나 567자제해라 어른 놀리면 못쓴다,,, 그렇게 몇분 끌어앉고 있다가 태연하게 옆에 앉는 되바라진 제자 으윽

567이름 얼른 떠올라라

469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1:19:23

울림이 좋다니 넘모고마워... 우웃 진짜 자기 감정 부정하는 567 어쩜좋아 하지만 나는.네가중2라도좋아해...(???) 양심을 버려도....좋아.... (????) 캬 개좋다 나도 맷돌 굴려야지 사실은 나도 듀라 소설을 읽어본 것은.아니다(??????????) 같은작가 다른작품은 본 적 있었던 거 같애.

이마팍팍.이마팍팍........ 우웃.

470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1:19:57

트메요? 사실 아까 생각했지만 말 못한 트메요?
좋아 선?줄다리기 함 해보지 뭐

썰 잇는다!

471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1:32:25

>>468 건전반흑심반이래 커여워 ㅠㅠ(???) 아직은... 아직은이 걸리는군여 대박적이다. 하 중얼거리는거 겁나 섹시할거같은데 어카지????? 사실 얘가 평소에 적이라고 인식한 사람들 앞에서 하도 음침하고 속으로 날세우고 있어서 그렇지 잘땐 천사같을거야,,,,우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길거같아 가사 찾아본담에 혼자서 입틀막하고 핸드폰 화면 몇번씩 스크롤하면서 멍하니.잇엇으면 좋겟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겁나 고뇌 시작하겟지..... 이노래를불러준의미가무엇인가 하고.... 근데 유명한 노래고 학생들이 만이 부른다는 거 알구 음 암뜻없겠지?? 하구 마음속으로 무마하려다가 또 망상회로 돌아서 아냐 걔는... 걔는... 하다가 걍 머리 식히려고 찬물샤워 하러 갈듯 ㅠㅠㅋㅋ

우애앵 울지마 561이 잘못햇어..... 시무룩한 건 넘 기여울 거 같은데... 일단 561이 잘못함 ㅠㅠㅋㅋ 머리칼 잘라버릴까 하는 어조도 단호하거나 차갑지 않고 약간... 장난스러운 어조였을 거 같긴하지만 애가 당황하면 어어 미안 진짜 장난인데... 하면서 얘한테까지 자기가 상처를 줬나 하는 마음으루다가.겁나미안해할듯 ㅋㅋㅋ큐ㅠㅠㅠㅠㅠ 분기점 오진다... 우웃..... 막 복기하고 그러기 시작하면 이제 561 왼팔 아프고 대환장인 ㅋㅋㅋㅋㅋㅋ
어른 놀리면 못쓴다닠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후 맞긴한데 이잉... 그래두 조아...(???) 항상 태연한 건 567이고 태연한 척 하는 건 561이라는 점이 발림 스읍 하아

472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1:35:00

줄다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 트메. 좋다. 다음곡은 블핑 불장난 틀구 그러는 거지 모~~~~(?????) 천천히.이어와용 전 딩굴거리면서 냥냥냥호호호이 하구 잇을거야요

473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1:36:08

>>466 좋아 내 둥그런 양심을 위해 567이 대학생이라고 가정하면서 풀어야지 ㅎㅎㅎ 이젠 날 막을건 없음()

567이름 강도현임

567은 예성이 다시 아무렇지 않게 끌어앉으면서 이렇게 말랐는데 무슨...하고 어이없다는 투로 중얼거리다가 밥 제대로 먹는지 확인할 거라며 저녁에 뭐 먹었는지 보내달라고 하려다 너무 간섭하나 싶어서 망설이는...의불인 이상한말..이렇게 힘이 없어서 밤에 괜찮을까.(뭐가)
얼굴 빨개지면 그러니까 잘 챙겨먹어요 하면서 "형 지금 엄청 귀여운거 알아?" 하곤 나 방금전에 한말 진심이에요 이말함
와 그냥 에베레스트를 정복하겠네

474 ◆c141sJ2oTE (WdptQ2ywyY)

2021-01-07 (거의 끝나감) 01:39:13

어라 어째서 지금 깨버렸지

475 ◆c141sJ2oTE (WdptQ2ywyY)

2021-01-07 (거의 끝나감) 01:42:36

오~~~ 썰대박대박~~~~~~~~~

암튼 참하입니도

476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1:44:17

>>466
깨끗하게 청소?? 도현이 지도 남자애라 신경안쓸것 같은데 들어가서 "쌤(일부러) 의외로 인간미 있네요." 이런말 하면서 치근덕 거릴거 생각하면 현명한 선택이긴 함() 그집 인제 도현이가 작정하고 어지럽힌다,,,,마중나온 예성이보고 나 보고싶었어? 하면서 그냥 대놓고 가볍게 키스할것 같음 이제 성인이고 고백도 했다고 하면 거리낄게없는 응...
들어가서 티비보면서 과자까고 맥주까는데 약간 야시시한거 나오고 취기 돌면 돌진이 시작되는거지 시작은 예성이 어깨에 머리기대고 목 부근 손으로 머리마지면서 간지르는 것으로 시작할것 같고

477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1:45:31

나도 지금 썰이 파편화 되고 있음 으익 ㅋㅋㅋㅋ

>>475 하이~ 쫀 새벽이야

478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1:46:05

>>476 마지면서>> 만지면서

슬슬 스포를 대비해야겠네 응

479 ◆c141sJ2oTE (WdptQ2ywyY)

2021-01-07 (거의 끝나감) 01:48:33

제가 오후세시에 증발해서 자러갔는데 오전한시에 깨서 돌아욌네요 몇시간잔거지? 거의 열시간? 와우

와 근데 스포요? 아싸 저 기대해도됨? 남의 자캐들 썰 줏어먹고 행복해질래요

480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1:52:11

>>473 둥그런 양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웃.... 어뜨카지 대학원생 되기 직전의 피폐한 561과 여전히 혈기왕성한 567,,,,, 스읍 하아.() 어머 대박이다 우리.도현이 이름 넘 커엽구 기운넘쳐보인다 진자... 응응.예성아힘내라오너는최선을다햇다(먼

하도 여기저기 휘말리구잇어서 살이찔래야찔수가업는 피로한 삶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래서 분명 잘 먹고는 있는데... 라고는해도 말꼬리에 자신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의불 짅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걸로 제가 좋아하실 거 같다면 커다란 오예입니다 오예에.(???) 옆에 음악소리에 묻혀서 걍 못듣... 아니 못들은척하고넘어가라 요를레이히.() 와 대박이다 그 머시기 화산에 잇는 올림푸스산도 정복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이라구 해버리면 이거는 도저히 못 들은 척할 수가 없어서 "그, 그... 고마워." 이러고 몇초뒤에 "근데 너도 그래." 이럴거같음 하 567 반존대 최고네??? 나참치 여기에.드러누운,,,,,,, 진짜 반존대땜에 죽어버렷어 난

481 ◆c141sJ2oTE (WdptQ2ywyY)

2021-01-07 (거의 끝나감) 01:55:52

와대박

482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1:56:22

>>471
잘땐 천사같구나 ㅎㅎ 건드리고 싶다. 아 실수,, 무시하셈요. 개인적으로는 나중에 같이 잘때 잠든 예성이 눈가를 깨지않게 살살 눈매따라 어루만질것이라고 날조중임. 천천히 땐 손가락에
아까 흘린 눈물맺히면 눈가에 가볍게 입술대고 다시 자기도 잘것 같음
선생님...걔는 이미 망상이 폭주하다 못해 실천에 옮기려고 하고 있어요. 얘는 거의 생각과 동시에 실천이 이루어지니까 뭐...커브는 니 사전에 없는거냐,,,,암튼 잔뜩 고뇌하다 샤워하고 나왔는데 톡으로 오늘 공강이니까 일찍 저녁먹자고 태연한 소리해서 속 뒤집어 놓을것 같아. 기어올라도 너무 올라서 미치겠음

가상현실이라 태연한 도현이랑 언제나 조마조마한 예성이랑 서로 비틀린 의미로 끌리는데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는게 킬포인것 같고 하아 그냥 좋다

483 ◆c141sJ2oTE (WdptQ2ywyY)

2021-01-07 (거의 끝나감) 01:57:21

전 님들을 응원할게요 저는 늦었지만 저녁좀먹고오겟음

484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2:00:18

잘 다녀와~!

화성 올림푸스산 ㅋㅋㅋㅋㅋㄱ 대학 1~2학년이면 여러의미로 혈기왕성할때지 ㅎㅎ

485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2:09:57

>>480 으으윽...예성오빠 진짜 공대생 아니지,,,,아침마다 햇반에 대충 김치랑 김 해서 한끼 때울것 생각하면 내 마음이 아파,,, 워낙일이 많고 도현이도 그중 일부분일것 같지만 힝 ㅠㅠㅠ
도현이랑 예성씨 너무 차림도 그렇고 양아치 제자가 범생이 과외쌤 꼬시는것 같음 ㅋㅋㅋㅋ 도현이 옷 핀터레스트 뒤져봐야지 암튼. 예성이 말꼬리 흐려지면 냉큼 앞으로 저녁은 같이 먹자며 거의 기습공격해서 약속받아낼것 같고. 고마워랑 나도그래? (좋아 죽는 중) 아니 강도현놈 상태를 생각하면 좋을게 없는데 으윽 모르겠다(내던짐) 도현이는 이때다 싶어서 자리 조금 조용한데로 옮기고 나 형 좋아해. 바로 직구꽂을것 같다 돌아가기는 선택지에 없는 시키. 플레이어처럼 사니까 좋디(????)

486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2:13:00

참하입니도~~~~~~~ 지금...깨셨다구여?예?
쨌든 불판구경 하다 가세여

>>476-478 파편화 ㄹㅇ 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루 그래도 괜찬음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손님 오는 거니께... ㅋㅋㅋ 그래두 막 이불밑에 잡동사니 숨기는 수준으로 끝낼 순 없어가지구 좀더 열심히 치우다ㅜ보니 집안대청소 됐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일부러 쌤이라고 불러주는 것도 개쩌는데 하,,, 어지럽혀줘. 대박이다.진자. 이 다음부턴 혹시나 몰라서 스포 오지게 박습니다. 아 ㅋㅋ 둘다 대딩이고 고백도 했구 사귀는 사이면 나도 막나가야지 ㅋㅋ(????) 그럼 당연히 보고싶었지 하구 뽀뽀 받은담에 손잡구 2층 올라가는 ㄱㅓ 보고 싶은... 아 개좋다 둘이 술이나 머거라. 슬슬 취기 오르기 시작하면 뭔가 저지를 거 같단 거 뭔 일 일어날 거 같단 거 알면서도 안 피하고 그냥 가만히 잔 기울이고 있을 거 같은 ㅠㅠㅋㅋ 머리 기대버리면 뭔가 최대한 편한 자세 찾아주려고 할 거 같은데 결국 둘다 약간씩 불편해질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손으로 머리 꼬고... 목 부근 간지럽히구 하면 유리잔 마시던 거 내려놓구 아, 간지러... 하면서 도현이가 하는 거 다 받아주다가 지도 뭔가 해보려구 막 움직여 보는데 안 돼가지구 그냥 좀 더 해달라구 할 거 같은 느낌임... 여기서 이제 더 나가면 굉장히 재밋어질거같은 우웃. 글고 보니꺼 이 시점에서는 예성이 왼팔에 머 있는 것두 알겠지?? 근데 숨기는 거 습관돼가지고 반팔티 위에 가디건 하나쯤 걸치고 있을 거 같은 느낌의. 스읍 하아

487 ◆I6HlyRI0G6 (E6QyZwD0Tg)

2021-01-07 (거의 끝나감) 02:23:15

반전이는 싸움을 잘할까...(골똘...)

488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2:25:16

다녀오세여~~~~ 맛저!

>>482 쓰읍 하아... 무시가 안되는데여.(???) 글고 예성이형 원래는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깊이 못 잘 텐데 도현이랑 즐겁게 논 다음 넘 깊이 잠들어 있으면 진짜 안 깰 거 같아서 좀 짜릿해짐 ㅋㅋㅋㅋㅋ 눈가에 입맞춤 해버려도 우웃... 절대모르지않을까... 응... 안이 생각과 동시에 실천이래 거의ㅜ척수반사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겟다 겨우 생각 정리했는데 틈을 안 주넼ㅋㅋㅋㅋ큐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 ㄹㅇ 암벽등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결국 거절 못할 거 같긴 한데... 왠지 날짜 오늘이라구 말 안 했으면 이럴 거 같은

[형 저랑 저녁 같이 먹어요]
[안 돼 그날 바빠.]
[아직 며칠인지도 안 말했는데요]
[앗]

하 그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세상 바라보는 눈도 다르고 사랑의 형태도 다르고 살아온 환경도 다른데 걍 끌리구 잇잔어 ㅋㅋ 진짜... 진짜로....... 얘네 날조하기로 한 거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임 (갑자기요?)

489 ◆n5MmBjUR1U (kEAfUU8Cc6)

2021-01-07 (거의 끝나감) 02:26:09

헉 버퍼 겸 딜러여도 좋을 거 같구 순수하게ㅜ오지는 버퍼여도 좋을 거 같(두근

490 ◆I6HlyRI0G6 (E6QyZwD0Tg)

2021-01-07 (거의 끝나감) 02:28:02

>>489 버서크는 버프라고 칠 수 있는걸까요(적당!)

491 ◆TsGZuCx9j2 (oDt/yr0/hk)

2021-01-07 (거의 끝나감) 02:29:09

>>486 당연히 보고싶었데 ㅎㅎㅎㅎ 나 그냥 여기 새벽까지 드러누울래() 손잡고 얌전히 따라 올라갈것 같고 평소처럼 대화나누다가 취기오르면 슬슬 시작되는 거지
목 간질이던 손이 예성이 가만히 있으면 점점 어깨선 따라서 쇄골쪽으로 내려갈것 같고 긴장하면 볼에 키스하면서 괜찮아요? 라고 물어볼것 같아. 지금 도현놈은 엄청 자제중임,,,, 이러다가 셔츠안으로 손 들어가고 목에 자국 남기기 시작할것 같고 남은 한손으로는 가디건 벗길것 같음. 나 지금 선넘는거 아니겠지???
왼팔에 뭐 있는것도 알것 같고 자주 아파하는것도 이쯤이면 알 것 같은데 물어보고서는 예성씨가 수술받아서 그렇다고 하면 그렇구낮하고 암 생각없을것 같음. 비설이면 나중에 풀리겠지라 태평하게 생각할것이고 으윽. 너무 아프면 얘기하라며 이 말 할것 같아.나중ㅈ에 진상알고...알면 어..배드엔딩 뜰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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