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46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50판)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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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5:38:34 - 2021-01-06 10: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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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모두 수고..) 15:38:3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67 ◆dQJZ/Omkyw (fBcEjv2bGk)

2021-01-05 (FIRE!) 23:46:46

오늘도 마주했다. 옥빛이 나에게 향하는 순간, 나는 할말을 잊었다.
하지만 감성과는 별개로 누군가가 나를 멋대로 움직인다. 머릿속에서 무언가 재생된다.

'皇帝應該總是自豪(황제는 항상 자랑스러워야만 한다)'

그 순간, 냉정이 돌아온다. 옥의 빛을 애써 외면하며, 표정을 굳힌다.
학생들의 파도는 둘을 가른다. 어리석은 교사가 모서(모세)를 언급했던게 문득 기억났다.
허튼 생각이 더 나기 전에, 먼저 입을 뗀다.

"무얼 그리 보고 있습니까. 황제가 지나는데 선생(먼저 태어남의 의미)이라고 하여 차등이 있으리라 생각하시는지요? 저리 비키시죠. 갈 길이 바쁩니다."
'아아 오늘도 옥빛 눈빛이, 그 자태가 어찌 아름다울 수 있단 말인가. 끝을 모르는 그 눈에는 무엇이 비치고 있을까.'
그렇게 말하면 순간 차가워지고 다시 밝아진다.
본의가 아니다. 아니 본의다. 감정이 다시 한 번 교차한다. 감정을 추스를 틈도 없이, 그는 길을 비켰다.

"그래. 방해했구나? 지나가도 된단다?"

무슨 뜻일까. 내가 지나가지 못하리라는 조롱일까. 아니면 더 옆에 두고 싶다는 심산일까.
감정은 후자를 향하지만 이성은 전자를 향한다. 아버지의 제왕학이 과도하게 효험을 발하는 탓이다.

"그럼 지나가지요. 또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냐. 더 보고 싶어. 그 모습, 더 나에게 보여줘. 제발. 나에게는 당신밖에 없어. 나에게는...나에게는...'
발걸음이 떨어진다. 저절로 떨어진다.
급우의 표정에는 혐오, 동경, 질투, 친애가, 나의 표정에는 꾸며낸 듯한 고귀가.
뒤돌아보고 싶다. 거기에는 그가 있을까. 거기서 나를 지켜보고 있을까.

"너는, 왜 거기에 있는거니?"

뒤돌아보았다. 그곳에는 이미 그가 없었다.
모든 것은 나의 세계를 위함이 당연하지 않은가.
정말 바보같은 물음이다. 정말로 치우의 자식다운 물음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다. 어째선지 발소리가 쿵쿵 울리는 듯 들렸다.
교실로 같이 가던 신하들에게 먼저 갈 것을 청했다.
화장실로 들어가, 칸막이 안으로 모습을 감춘다.

눈물이 흘렀다. 어째서일지 모를 눈물이 흘러넘쳤다.

아프다. 오늘도 너무 아파서 미칠 것 같다.
가슴이 이렇게까지 답답한게 벌써 몇 번째인지, 셀 수 없을 지경이다.
쏟아지려는 감정을 다시 한 번 구절을 읊으며 진정시킨다.

'近朱者赤 近墨者黑 聲和則響淸 形正則影直(붉은 색을 가까이하는 자는 붉어지고, 먹을 가까이 하는 자는 검어진다. 소리가 고르다면 음향도 맑고, 형상이 바르면 그림자도 곧아진다.)'

......이걸로 진짜 진정이 될리가 없잖아.
진심이 새어나온다. 안된다. 황제된 자. 사욕을 버려야한다고 하였다.
어쩌다가 황제의 길에서 조금 어긋난 것인가. 다시 한 번 자신을 채찍질한다.

......그래. 전부, 전부 네 탓이야. 너만 아니었어도.........

내가 이런 감정사랑을 느낄 일은, 마주할 일은...없었을 텐데......


짜증났기 때문일까. 아니면 뜨거운 가슴 때문일까,
다시 한 번, 옥과 닮은 유리색 물방울이 또르르하고 떨어져내렸다.



559 의 연성 문장
전부 네 탓이야, 너만 아니었어도 내가 사랑이라는 것과 마주할 일은 없었을 텐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미안해 아르젠티...미안해...

하지만 새로고침된 곳에서 너무 맛있는 문장이 나와서 어쩔 수 없었어...

768 ◆n5MmBjUR1U (o0tZnb94C2)

2021-01-05 (FIRE!) 23:48:02

>>764 오 영어로 하니까 멋잇다 ㅋㅋㅋㅋ 허어어엉 키워드 정하구 자캐 내시는 분들 넘 신기한것. 전 처음부터 끝까지.무계획이어요 ㅠㅠㅋㅋ

탱탱볼... 탱탱볼 피아노. 우웃. 아 커여워...... 진짜. 커여워...... 피아노치는캐최고야.

769 ◆dQJZ/Omkyw (fBcEjv2bGk)

2021-01-05 (FIRE!) 23:49:43

글쓰는 동안 무엇이 지나갔는지 뉴비는 모르는 것이에요...

770 ◆n5MmBjUR1U (o0tZnb94C2)

2021-01-05 (FIRE!) 23:49:51

글고보니 561 학과 어딜까........

아르젠티야
아르젠티야
그......전에그사람.그사람!!!과연.....누구였던걸까요!!!!!!슬퍼죽겠어!!!!아주그냥!!!언어를잃을만큼!!!!

771 ◆dQJZ/Omkyw (fBcEjv2bGk)

2021-01-05 (FIRE!) 23:54:18

>>770 평범...평범...어떤 학과인걸까요!

아르젠티는 희생당했읍니다...

문장을 보고 완성한 것이라서 많이 부족한 것이에여...캐해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에욧!

772 ◆L/fhes6lWc (RObxQsEAy.)

2021-01-05 (FIRE!) 23:55:54

>>755 똑같은 컨셉의 두 캐릭터를 생각했어요.
1 > 노는 애처럼 화려하게 염색하고 이것저것 붙이고 다니지만 사실 의외로 성실한 모범생. 시그니쳐 대사는 "쌤- 오른팔이 없어서 필기를 못하겠어요-"(의외로 진담). 거의 죽었다 살아나는 경험 후에 몸이 저승같은 데 한발짝 걸쳐서 환상통이 느껴질 때 유령화(?)같은 느낌으로 팔의 모습은 그대로 남고 쓸 수도 있지만 그걸 자기 팔이라 느끼지 못하고 감각도 없는 상태가 됨.
2 > 그냥 모범생. 학교에서는 우수한 학생, 가정에서는 좋은 딸. 하지만 방과 후엔 멀쩡한 팔다리를 달고 "팔을 잃어버렸어, 어떡하지" "다리가 없어져서 혼날 텐데" 안절부절하며 울먹거림. 옷도 그대로 입혀져 있고 다른 사람이 잡으면 형체가 있지만 본인만 알 수 있을 땐 손이 물체를 통과하는 등 현상이 일어나고 자기 몸으로 느껴지지 않음. 몸이 저승에 한발짝 걸쳐 있다는 건 동일. 가끔 신체가 겉값만 남고 일부 소실되는 느낌? 초자연적인 뭔가로 영혼째 사지를 자른 다음 몸만 이어 놓은 느낌?

아무튼 설정이 제대로 생각을 안해서 중구난방. 이래서야 짰다고 말하기도 민망하네요.

773 ◆dQJZ/Omkyw (fBcEjv2bGk)

2021-01-05 (FIRE!) 23:58:11

>>772 둘 다 좋은 느낌인 것이에여...

위쪽은 덤덤히 받아들이면서도 묘하게 잘살고 있는 인상(?)이고, 아래쪽은 조금 더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불안해서 금방 터질거 같다는 인상일까영

774 ◆L/fhes6lWc (3ua.t3S0iY)

2021-01-06 (水) 00:03:00

>>773 확실히 그렇네요.
1은 아플때 진통제처럼 써먹기라도 하는데 2는 난데없이 사지를 잃어버렸다는 혼란과 공포와 자기 자신을 향한 의심에 시달려야 하니...
1 픽크루는 > https://picrew.me/share?cd=x0bZ4Fb2x4
2 픽크루는 > https://picrew.me/share?cd=QkYrMYlPLX

775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00:05:35

>>774 1은 활발하고 장난기 있는 듯한 느낌이 묘사와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공, 2는 연약한 느낌이 정말 금방이라도 부서질거 같은 느낌이네여...후에엥

음음...일단 관추는 오늘 천천히 현생 살면서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당. 미안해 아르젠티 (2)

776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00:07:09

이미 머릿속에 관계는 그려지는데 글로 옮기는 것이 귀찮은 것이에요...

777 ◆L/fhes6lWc (3ua.t3S0iY)

2021-01-06 (水) 00:07:36

아. 11시 59분까지 제출해야 생기부 들어가는 활동 미납했다.

778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00:08:11

>>777 엣?! 괜찮은거에요?!!

779 ◆c141sJ2oTE (OVGS.Tx13c)

2021-01-06 (水) 00:10:45


잠만요 그거 괜찮은겁니까,,,? 미납이요...? 무무슨일인지는모르겠는데 중요한거죠? 아아아세상에(토닥토닥토닥) 괜찮은건가요...

>>772
오... 어느 쪽이든 개멋진것같은디(두근두근두근) 갑자기 생각난건데 저는 몸통(+사지 일부)가 없는 걸로 구상했고 님은 팔다리가 없는 것처럼 구상한 것 같은데... 서로 잃은 부위만 합쳐보면 대충 머리 없는 사람 하나는 나오지 않을까요?(갑자기 김전일)

780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00:11:24

567 >>561 관계 완료

나머지 인물들과의 관계는 내일 할게
얘 진짜 기어올라 우웃...

781 ◆c141sJ2oTE (OVGS.Tx13c)

2021-01-06 (水) 00:12:48

관추 수고했어요~~~!!!!!

782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00:12:58

잠시만여. 오르비한테 좀 맞고옴...

783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00:13:21

>>780 캐가 살아움직이는건 좋은거에여! 수고하셨습니다!!!

>>779 머리 없는 사람 하나...! 김전일 이진칸촌, 소설 점성술 살인사건이 생각나는 것이에여...

784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00:14:34

>>782 앗...힘내시는거에여...토닥토닥해주는 것입니당...

참치님은 언제나 할 수 있는 것!!

785 ◆c141sJ2oTE (OVGS.Tx13c)

2021-01-06 (水) 00:14:50

>>782

잘다녀오십쇼,,,,,,(토닥)

>>783
글쵸 원본은 점성술살인사건이지,,, 암튼 뭔가 저런 걸 떠올려버렷음(은은)

786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00:15:07

큰 일의 조짐이 보인다고 했다. 바로 전날까지만 해도 지략을 쓰기까지 하는 고위 마물이 튀어나오는 커다란 구멍을 완전토벌 후 처리를 하는 것으로 체력을 많이 써버렸지만 변신 상태에서 벗어나거나. 변신 상태로 들어가는 순간 그 피로감이 증발하는 것은 기분이 미묘했다. 정신과 신체의 부조화라고 하는 것이 옳겠지. 그렇게 큰 일의 조짐을 듣고싶지 않아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세상의 끝과 타계와의 그 경계선에 있는 곳이라고 했다. 잔해가 흩어진 곳. 부서진 것들이 있는 곳. 이끌려들어간 이들이 수가 많아져버렸다고 했다. 빌런이 밀어넣은 수가 늘어났기에 결정한 것이라 했던가? 모르겠다. 너무 많은 것들이 변해버리는 임무들이 많았다.

여러 이들이 간다고는 했지만, 큰 일이라는 것 치고는 투입 인원이 너무 적었다. 어쩌면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서 방심하고 있는 게 아닐까?
그것도 아니라면 그저 최소인원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 거겠지.

"피할 수 없겠지.."
예전에 만났던 빌런이자.. 예전에 본 적 있었던 그는 그렇게 말하고 떠나갔었다. 무어라 말했던 사상들은 그저 허황되어 있었나? 그러나... 생각할수록... 아니. 아니다. 그런 것은 들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그러나. 나는 위원회에 말하지 않았다.
그것을 애써 털어내야 했다. 모든 것이 맞아떨어져만 가는 그 예감이 기묘했다.

"..."
투입 전에 여러 상황을 알기 위해서 미리 가는 경우가 있고, 지금이 그런 경우였으니. 위원회에서 잡아 준 방은 따로였지만. 가지 말아달라는 마음이 생각보다 앞섰기에 방으로 가려는 그의 소매 끝을 망설이면 아지랑이처럼 사라질 것 같아 붙잡아버렸다.
허무하고 허무한 공허감만이 나를 얼려버릴 것만 같았다. 사명을 지키고 생을 이어가는 것이 어떤 의미일까. 라는 회의감이 피로에 젖은 정신에서 속삭인다. 그들이 속삭인다. 아닌가? 사라져버릴 것만 같은 그런 감각이 놓아주라고 생각하며 금방이라도 놓을 것만 같던 손끝을 멈췄다.
울 것 같은 얼굴로 당신을 올려다보았다.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온기를 손 뿐이 아니라 온몸에 전해줘.. 라고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껴안으려 했나? 가녀린 몸을 감싸고도 남는 품 안을 벗어나고 싶지 않았으니.

"제게...온기를 주세요.."
어른거리는 등불이 따뜻한 색이어서 얼굴색을 가렸다. 끌어안은 채로 푹신한 침대로 쓰러지려 했을까?
검은 머리카락이 흰 침대에 흩어져 녹은 등불에 젖었다.


(뭔가 더 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가 머리속을 커트했습니다)(?)

787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00:16:03

>>782 앗 멘탈 추스르고 천천히 확인해도 괜찮아,,,,

>>774(두근두근)

788 ◆c141sJ2oTE (OVGS.Tx13c)

2021-01-06 (水) 00:17:03

>>786
와앗
어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앆
와아아아아앆(개쩔어서 말이안나오는중,,,)와... 와진짜... 와대박와... 와... 우웃개쩌네우우웃진짜미쳤다 우웃... 우우웃 진짜... 진짜 와아아아... 와...............(어휘력잃어버림)

789 ◆L/fhes6lWc (3ua.t3S0iY)

2021-01-06 (水) 00:17:29

>>779 음...
사실 동일인물이라는 관계? (관계회로 풀가동)

790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00:17:33

>>774 둘다 이쁘다 많이 고민되면 다갓을 돌려보자

791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00:18:57

>>786 와아 서술......배울게 많네여...

흑흑 더 주세요 표현 하나하나 버릴게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거에여...

792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00:20:20

>>791 수위 넘어서 밴당하고 싶지는 않아요(무서움)

793 ◆c141sJ2oTE (OVGS.Tx13c)

2021-01-06 (水) 00:20:45

>>789
오 그거 좋다 근데 그러면 둘 다 머리를 제대로 달고 있는 게(????????) 기묘해지는데...... 반대로 머리만 있던 이형의 무언가가 자기 몸을 얻어서 세상에 나오려고 쪼끔씩 몸을 뺏어갔다던가?(의불)

794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00:22:15

소리없이 사라졌다 몇 시간만에 재-등장 무슨 이야기 하고 있었나요?

795 ◆c141sJ2oTE (OVGS.Tx13c)

2021-01-06 (水) 00:23:14

>>793 저거 다시 생각해보니까 갑자기 인체연성같아져서 기묘해짐 어째서지?
헉 근데 도끼자루가... 우웃

>>794
어소세영~~~~~!!! 무슨이야기를... 하고있던걸까? 저는 잘 모르겟워요

796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00:23:19

>>792 표현을 ■같은 걸로 삭제해가면서 한다면 오케이에여 (?????)

>>794 어서오세요 참치님- 이것저것 있었네여 (??)

797 ◆L/fhes6lWc (3ua.t3S0iY)

2021-01-06 (水) 00:23:28

>>793 둘다 몸통이나 사지를 어디서 불량품 주워와서 끼고 까먹는 바람에 이렇게 되어버린건가...
음... 제가 생각한 건 대충 어디에나 있고 쓰기 편한 미친 과학자 설정이 팔다리를 바꿔끼웠다던가(???)(점점더 의불이 되어가는 설정)

798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00:25:03

>>796(동공지진)
어.. 제가.. 엄... 그런 삭제를 하는 범위를 애매하게 못 잡는 타입이라서 말이지요.(???)

어서와요 참치참치~
어.. 이야기라..의불한 느낌이요?

799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00:27:08

>>798 저도 농담이었으니까 괜찮은 것이에영! 역시 아직도 글은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게 되네욧

800 ◆c141sJ2oTE (OVGS.Tx13c)

2021-01-06 (水) 00:27:20

>>797
오 매싸(하파) 저도 약간 뭐냐... 도시괴담+매싸같은 그런... 혼종의 뭔가가 몸통뺏어감! 같은 거 생각했었어여 그래서 결과적으로... 뭐가 나오게 될지는 몰겟는데 완성되면 점성술 살인사건같은 뭔가가 나오는건가 싶어졋구 응응(끄덕)

801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00:27:52

의불한 이야기..................저도 의불한 이야기 아까 떠올랏엇는데
대충,,,,,악력측정할때 엄청 약하게 나와서 나중에 비하인드를 물어보니 기구를 부수지 않는데 집중하느라 그랬다던가..... 그래서 에이 그런걸로 안 부서지지! 허세는,,같은 느낌으로 전력으로 꽉 쥐어도 안 부서질걸? 해서 그럼 조금만 더 세게 쥐어볼게 하고 쥐었다 기구 부숴먹는 562같은걸 상상함(의불)

802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00:28:55

먼가 막....일상이 힘조절인 562 생각나고 밥먹다 재채기하면서 컵이나 젓가락(쇠) 따위를 부숴먹고 구겨버리는 562라던가..ㅋㅋㅋㅋㅋㅋㅋㅋ

803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00:28:59

다들 감사합니다. 아!!!!!!! 내가 꼭 모 대학교 붙고 만다!!!!!!!! 오르비 뎀벼 진학사 뎀벼 다뎀ㅁ벼!!!!! 어어 말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신체찾기,,, 우우웃,,,,,, 활동 미납이라니. 위로를 표합니다. 토닥토닥입니다...

글 대박이다 진짜 저거,,,,,,, 출판 호시이(머선

아니근데관계ㅣ이어진거보니까 진짜 캬,,,,, 첫문단부터 무릎을 탁 쳤음 진짜 캬,,, 대들다 못해 걍 잡아먹엇는데여??? 진짜 567은 561한텐 그나마 안식처 같은 느낌인데 561은 567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엔피씨잔어 캬,,,,, 대박이다,,,,,, 응,,,,,,, 이제 날조를 하면 되나요(????????)

문신이라기엔 뭐랄까... 문양? 낙인? 같은 느낌이지만. 막 이쁜 타투라기엔,,, 그런 것보다는 거의 흉터 같은 느낌일 것. 숨길 거 없다는 말 들으면 .oO(말은 고맙지만 얼마나 친하다고 이런 말을 하는 거지...?) 같은 생각부터 들겠지만 말로는 추위 만이 타서 그렇다구 하겟지 ㅠㅠㅋㅋ 나중에 567 사고방식을 설령 알게 된다 하더라도 막 적대할 수 있을 거 같지가 안어 ㅋㅋ

804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00:29:47

농담이라니 다행입니당!
동공지진 심하게 했단 말이지요..(넝담)

805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00:30:54

>>801-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수지말아줘 으악 으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숟가락 굽히기 마술(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1-562 관계 (밖에 안) 이어둿습니도,,,

806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00:31:16

생각해보니까 그 일이 안 일어났으면 은퇴하고 공부 좀 하다 결혼하고 깨가 쏟아지게 살았을 걸 생각하니까 뭔가.. 뭔가.. 이 비극이...

807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00:31:37

>>805 헉 보고옵니다 머냐 맞아 562도 문서 만들고...다 해야되는뎅. 일단 읽고옵니다(두근)

808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00:33:40

>>801 562...힘조절하지 않으면 약한 565는 그대로 시체가 발견되어버려요...(?)

>>8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불쌍한데 상상하면 뭔가 입에 반달부터 걸리네요 ㅋㅋㅋㅋㅋ

>>803 붙을 수 있는 거라구욧! 그리고 역시 561은 뭔가 어쩔 수 없이 어둠에 끼어들게 된 학생 느낌이 진한 것이에영!

>>804 ㅋㅋㅋㅋㅋ그래도 잘 쓰신다고 생각하는 건 완전 진담이니까여!

809 ◆dQJZ/Omkyw (Kq1o4r9qpY)

2021-01-06 (水) 00:34:17

>>806 마소 세계관은 도대체 얼마나 황폐한 것인지 그 끝을 알 수가 없는 거시에여...후에엥

810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00:35:15

허억 진짜 아니 우와,,,,,,대박근데 561,,현실도피라니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ㅠㅠ,,,, 아니 근데 무서웠다니 용의선상 아니 아니 아니야 562 아니야 그거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561아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다니 아니 ㅠㅠㅠㅠㅠㅠㅠ사장님은 어디 파벌같은거 속해있지도 않고 혼자 퇴근할 뿐이라구 ㅠㅠㅠ가는길에 밤거리를 거쳐야 해서 그럿지ㅠㅠ ㅠ ㅠㅠㅠㅠ561아,,,,,(마음아픔)

811 ◆t/bGXfRx.. (nQ87.nksts)

2021-01-06 (水) 00:37:35

>>808 562는,,,,해치지않아요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집에 파손된 식기nn개.....재채기를 하기 전에 식기를 내려놓자 라고 생각했지만 언젠가의 머그컵은 급하게 놓느라 너무 세게 내려놓는 바람에 박살이 나고(이하생략)

812 ◆TsGZuCx9j2 (o2Ont1Y51c)

2021-01-06 (水) 00:37:49

>>803
응 이제 날조를 해먹으면 될 것같아!!!(대체) ㅋㅋㅋㅋ 그 정도였나 ㅋㅋㅋ 567이 계략쪽으로 머리가 팽팽하게 돌아가는 축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나름 조절 해봤어여(...) 문제아 특수 스킬로 잔머리는 잘 돌아가지만 ㅋㅋㅋㅋ 567에게 561은...음..자신이 끌리고 있다는걸 엔피씨라서 그렇다고 정당화하는게 더 크지 처음부터 현실 사람이였으면 부모님한테 대들듯 싸가지 나감()

"쌤 애인 없어요? 애인 없으시연 저랑 벚꽂피면 중간고사 끝나고서 보러가요. 솔로들끼리 술이나. 아 죄송해요." 아무렇지 않게 문제집 풀다가 끝나고 말할것 같음

813 ◆n5MmBjUR1U (BQiRsttxfc)

2021-01-06 (水) 00:38:15

>>806 (눈물.그저.눈물)

>>807 실속업는...엊저구입니다 어흐흑

n5참치 최근캐들 왜 이러는지

너새니얼: 정서불안증, 안전과 불변에 대한 집착, 정신을 애써 안정시키기 위한 자신이 항상 맞다는 유아독존형 사고방식, 타인 조종 욕구
레버: 자기학대적 성향, 아마도 경미한 우울증, 아마도 약간의 과시심리, 다혈질
561: 수동공격성, 남을 도와야 한다는 도덕 강박, 편향된 근거로 인한 피해망상, 아마도 약간의 의존증

뜯어보니까 머,,, 응

814 ◆I6HlyRI0G6 (iGH4i/VjjI)

2021-01-06 (水) 00:39:00

>>810 억울하네요, 팔 부숴먹는데 일조를 하긴 했지만

어 잠깐만 이게 아닌데(566은 파벌의 일원이지만 팔을 부수지 않았다고 반론하려던 흔적!)

815 ◆VCP7u0SFAk (Mnt5pnyJwQ)

2021-01-06 (水) 00:39:15

일단 마물출현부터 황폐 1 적립.
빌런 출현에 황폐 2 적립.
라떼는 위원회 꼰대 황폐 3 적립.
정령+시스템도 은근 황폐 4 적립.

.....황폐군요~

816 ◆I6HlyRI0G6 (iGH4i/VjjI)

2021-01-06 (水) 00:40:12

>>815 끓는 멸치육수에 계란을 풀고 파를 썰어넣으면...

계란 파국이다!!! (아무말!)

817 ◆c141sJ2oTE (OVGS.Tx13c)

2021-01-06 (水) 00:40:19

일단 제가 생각했던 무언가의 대략적인 구조도
이런거 진짜 내도되는건가? 아 머리카락은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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