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41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9판) :: 1001

◆n5MmBjUR1U

2021-01-03 03:18:00 - 2021-01-04 20:14:48

0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03:18:0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08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26:19

>>305 참치님은 굉장하시니까염!

>>306 어릴 때부터 의지력이 남다른 둘인거네여...

309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3:26:53

치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목구멍 시원하겟다
어서오세여 ㅠ

아,,, 진짜 신화학ㄱㅛ는 전설이다.

310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28:09

처음이 어렵지 그 이후는 쉽다는걸 앨런으로 확실히 배우고 갑니당...(?????)

다음에는 헤반 조직원으로 넣어야징 (????)

311 ◆c141sJ2oTE (pgWXV2PMh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29:06

신캐 보고왔습니다~~~~~ 개쩌ㄹㅓ

>>273
님 캐들은......... 뭔가 전체적으로 톤이 홍색 계열인 것 같아요. 그...... 뭐라고 해야 하지? 캐 자체의 컬러링 얘기가 아니라, 캐의 성향적인 컬러가? 짙고 어두운 붉은색인 경우가 있고, 가볍고 부드러운 담홍색-연홍색 계열인 경우가 있는데...... 어느 쪽이든간에, 그 컬러가 그대로 드러나지는 않는 듯한 느낌. 하얀색 베일로 겹겹이 가려져서 본래 색이 제대로 안 드러나는 적색-홍색계열...?

>>275
이렇게... 표현하면 안될 것 같긴 한데 묘하게 변태성을 자극하는 캐들이 많은 것 같고요(?????) 약간... 이미지적으로는 청색을 띠는 캐들이 많다고 생각함. 새벽 안개같은 엷은 청색일수도 있고, 짙고 어둡고 검푸른 심해같은 청색일 수도 있고, 청량한 바다와 하늘의 청색같기도 한데, 어쨌던간에 청색이 가지는 그 특유의 차가운? 이미지가 자주 드러난다고 생각함. 그리고 파란색이 좀 요염한, 성적인 이미지를 가지는 경우도 있었고(ex: blue movie 등의 관용어구)

제 애들한테 건강한 멘탈이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대신 건강한 애들은 안건강한애들몫까지 건강함
그리고 걔네는 찐사랑을 하면 안되죠. 그렇죠.

312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3:29:33

좋아 난 능히 할 ㅜㅅ 있다 천재니까ㅠ

진짜,,, 내 캐 중에서 례술맨ㄴ들 모아서 콜라보시키고 싶다

313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0:30

.dice 1 37. = 25 .dice 1 37. = 32 .dice 1 37. = 18

314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1:45

캐들 중 빨간 눈이나 빨간 머리카락이 거의 없음에도 그런 분위기인가... 그런 것도 꽤 흥미로운 분석이네요..

하얀 베일로 가려지거나 창백한 피부에 가려지면 정맥같아 보일지도(농담)

315 ◆TsGZuCx9j2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4:05

92놈 관계는 어디까지 험악해질 것인가
.dice 1 5. = 3
높을수록 의불

316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4:22

이 캐릭터의 캐디라면,,,,,,,,,,무조건 별자리 이후 세계관인데,,,,그럼 무조건 사교도행일거갓고,,,,,,,우웃.

317 ◆TsGZuCx9j2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5:29

>>315 15금 오케이 적당하네()

>>311 와 비유 정확함,,박수치고 싶다

318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5:37

>>311 저도저도...!!

>>316 가는 거에요!!!

319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5:41

아근데 신화학교도 나쁘지 않을거갓지만............이미 다른캐들 관추도 왕창 밀려서 불가능일거갓은데....

320 ◆TsGZuCx9j2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6:23

>>316 제가 다이내믹하게 관추를 해보겠읍니다....(은은

321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6:54

사교도,,,sa gyo 도오,,,,캐디짜놓고 키워드떠올리기. 창고캐디되어버린,,,,그 아마하라에 낼까말까인 그 은발녀석도 잇는ㄴ데.힝.

322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8:27

>>310 오 (벌써부터.기대

>>311 헐 대박 다 색감으로 설명해주는 거였어요?????? 대박이다진짜 근데 변태성 자극은 제가 반박할 수가 업네여 ㅠㅠㅋㅋ
와 진짜 제가 언어 잃어서 진짜 이런 말 하면 안 되는데 제가 파란색이랑 시원하고 차가운 느낌 되게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개 오지는 묘사에 눈물콧물을 지려버릴거같애여.(???????) 제가 요즘(이라고하긴 오래됐지만) 섹시한 캐에 꽂혔는데 그걸 분석당해버렷ㄴㅔ여 대충 300번대 이후로 제가 욕망을 진명개방 해서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약간 감춰진 섹시를 하려고 햇지만 욕망이 폭주해서 ㅋㅋㅋㅋㅋㅋ 그냥 내 몸을 봐라!!! 하는 캐가 만이 생기긴 햇지만,,,,, 원래는 그런 의도와 늑김이엇던 ㅎㅎㅋㅋ 우웃,,,, 사랑하빈도

안건강ㅎㅏㄴ 애들 몫까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돼 도히야 연화야 건강해줘 으흐흑
찐사랑 압수

323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3:39:22

SA GYO D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왤케 웃기지

슈태후야.힘내

324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2:36

조와영 설정질문 합니당! 사교도들은 어떤 식으로,,,활동하는가? 그런,,,신을 흉내낸 노을빛 눈이라고 하는거라던가 그 사특한 힘? 같은게...어떤것들인가용! 시리우스나 프로키온같이 환각 관련만 있나용?
새틀라이트 문서도 읽는데....뱀의 권능 관련이 되어버리는건가용? 여하튼,,,,절망교에 관한 설정들이 궁금합니당!

325 ◆3tT9wRGB.s (73JMz0GnQA)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3:07

>>306>>308 마 떡잎부터 남달라야 혼돈파 아이가
물론 샤미타는 태생부터...(...)

326 ◆c141sJ2oTE (pgWXV2PMh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4:26

어쩌다보니 색감 관련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유는 모르겠어요 그냥 캐들을 보면 색이 떠올라...... 그냥 성향표현하는데 색을 쓰는 게 참 좋아서 그런가? 으으음. 일단 제 얘기들은 기본적으로 HSV 색공간 모델을 생각하시며 듣는 게 좋습니다. 색도(Hue, 빨주노초파남보 등의 색감), 채도(Saturation, 엷고 선명한 정도, 낮을수록 무채색에 가깝), 명도(Value, 밝고 어두움) 이 세가지만 알면 됨

>>314를 보고 생각난 >>311의 보충으로는...... 그 빨갛다! 라는 느낌이 뭐라고해야하지? 위에서 얘기했던 욕망을 담은 붉은색이나, 온정을 담은 붉은색 같은... 그런 무언가라고 해야 하나. 피를 흘리고, 욕망을 드러내지만, 겹겹이 베일로 싸여서 가려진 느낌.

>>281
피곤하지는 않슴다. 너참치 캐들은 왠지 그냥... 그 뭐라고해야하지? 색 자체가 되게 채도가 높은 느낌이 들어요. 역시 캐디랑은 별개의 얘기고, 전체적인 이미지 면에서? 명도랑 색도는 자유롭게 변동되는데, 전반적으로 캐들의 이미지가 강렬한... 색을 띠고 있다고 해야 하나. 그런데도 아예 쨍한 느낌은 안 드는 게, 명도가 최고치인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고 하나. 전체적으로 어둡거나 중간 톤에, 강렬한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가지각색의 빛을 품었지만 조금씩 어두운 기질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288
님 캐는 제가 바로 위에서 얘기한 Ts참치랑은 정반대로 뭔가...... 채도가 낮은 계열이 많다고 해야 하나. 자기 색이 굉장히 옅어서, 남을 휩쓰는 타입이 아닌 듯한 느낌의 캐릭터들 있잖아요? 그런 캐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 채도 낮은 색감은 명도가 높을 경우 파스텔 톤이 되고, 명도가 낮을 경우 상당히 칙칙해지는데...... 파스텔 톤에 속하는 건 소우타 같은 치유계 부류인 것 같고, 칙칙하고 어두운 톤은 명범이나 파브로 같은 부류. 휴고랑 산타는 좀 다른 느낌인데... 산타는 되게 쨍한 톤 같고 휴고는 어둡고 채도 높은 암적색 위에 은은한 흰색을 계속 덮어서 파스텔톤 분홍빛으로 만든 느낌

327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5:13

제가 자꾸 숭한 거 들고와도 같이 놀아주셔서 ㅠㅠ 감사합니다 헤히히.

태어날때 우는 대신 파괴!!!!!라고 외쳣을 거 같은 우리 샤대장님

328 ◆TsGZuCx9j2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5:57

>>324 포교를 하고(이도교의 방식으로), 실험을 하고(신-새틀라이트 의 힘을 지상에서 실현하기 위함/프로키온과 시리우스의 환각의 힘 또한 그 산물), 교리를 외우며 의식을 하고 그러겠지??

응응 뱀의권능 관련으로 생각하고 있어. 그 외론 너 참치 마음가는대로 해줘~

329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6:05

>>326 뭔가 알거 같아여 그런 모델... 뭔가 많이 신기한 느낌이 드는 것이에영

330 ◆Ng81CMErvQ (rc0/Bi4WZ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6:13

>>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ㄱㄱㄱㄱㄱ맞제
우ㅜㅠㅜㅠㅜㅠ 얘들아 세상을 불태워

제 인상은 어떤가 궁금합니다
아무나 해주시면 뽀뽀는 모니터에 해야하지만 사랑을 드림

331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6:31

대박이다.
대박이다진짜.댜박이다

비유를 씹어드셨다. 캬........

332 ◆I6HlyRI0G6 (Kf.Q.I.C.6)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6:46

>>326 오오 이 분석 맛있다(적당!)

333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7:41

>>327 약간 그거 아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상 샤미타 어머니는...그렇지는 않았을것 같기도 하지만....
(아기)샤미타: ㅇ.......ㅇ..........
어머니: 엄마라고 해보렴! 엄마!
(아기)샤미타: 어머니저는이세상을파괴하겠습니다

334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7:59

>>325-327 샤미타 너무 좋아요...그런 화끈한게 매력이야...

>>328 무시무시한 것이네용...

335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8:18

>>333 아니 웃어버렸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6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9:14

>>330 저 일단 님 캐들이랑 사랑에 빠진 건 맞는거같애요
약간.... 뭐라해야하지? 지금 떠오르는 거 생각하자면. 대놓고 쎄한 애들 제외하면 전체적인 분위기나 성격 한구석이 진자 커여워요 근데 님 진짜 캐 잘 짜셔서 요즘애들ㄹ은 영리하구나 하는 생각 하게 되는

캐목록... 가져오시면 좀더 얘기할수잇을지두

337 ◆3tT9wRGB.s (73JMz0GnQA)

2021-01-03 (내일 월요일) 23:49:55

(두근두근) 님 혹시 제 캐들도 봐주실 수 있...?은 너무 캐수가 많아서 부담되려나ㅠ

>>327>>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샤미타 우리신화였으면 삼신할머니가 돌보시다가 결국 포기하시며 지상에 던져서 태어났을듯()
응애대신 파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0:04

521 전대 물망이 위주 적폐-망상-날조 혹은 관계 뒷이야기

<499 전대 에메랄드>

1. 전대 에메랄드랑 전대 물망초랑 합동임무 나가서 현역때 휴고 수준으로 현장 난장판 만들어놓는거 보고싶습니다. 전대 물망이가 주도하진 않겠지만 깔깔깔 거리면서 전대 에메랄드의 비모럴적인 전투방식 따라할 것 같아요.

2. 레오랑 썸씽했던때가 전대 물망이도 교제 시작했을 때인데.. 교제시작 전에 둘이 썸씽있었으면 어쩌면 전대 에메랄드한테 일부러 플러팅쳤을 것 같기도. 이유는 순전히.....전대 글라디올러스 반응 보려고.
위키 서술된거 보면 레오 반응이 아마 뜨뜻미지근하지 않았을까? 그뒤로 얘네 진짜 사귀는거 맞나..생각했을 것 같기도 하네요.

<405 카넬리안>

1. 관계에서 손! 턱! 초코바! 이거는 카넬이한테 마니 미안하지만 너무 귀여울 것 같애...그 그 제가 아는 것중에서 손바닥 내밀면 딸이 막 웃으면서 와서 손바닥위에 턱 올려놓는 짤 잇거든요. 그느낌일 것 같고 너무 귀여울 듯... 보고싶다.

2. 전대 물망이가 집에 잘 안들어가고 밖에서 많이 돌았거든요. 카넬이도 집이 지금 딱히 없잖아요? 그럴때 카넬이랑 보내는 시간 많았으면 좋겠었겠다는..갠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다야랑 교제전에, 리하르트도 없을때, 다 집에 가고 아무도 없는시간 있었겠죠. 그럴때 전대 물망이 혼자 외롭게 높은데(좋아함) 앉아서 동틀때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카넬이 지나가다가 발견해서 거기서 뭐해? 너 거기서 살아?(?) 같은 말걸어주면 전대 물망이 무표정하게 있다가도 금방 확 밝아지면서 뛰어내려서 같이 놀듯

<517 임페리얼 제이드의 마법소녀>

1. 만약에 죽기전에 후대들에게 뭐 전할 일이 있었으면 찾아갔었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전대 물망이는 자기 죽을거 모르고 대비못하고 있다가 죽었다.. 라는 느낌이 공식이긴 하지만요. 임페리얼 제이드에게 현역때 무관심하고 싸늘한 모습 좀 보여줫을 것 같아요. 그래놓고 찾아가서 염치불구하고 부탁하다 까였으면 좋겠다()

2. 임페리얼 제이드의 마법소녀의 이력을 듣고 대해 가진 생각은 많이 안좋았습니다. 평범한 인간이랑 달라서 거부감 느꼈을 것 같아요. 오래 살았다고 해도 별로 와닿지도 않고요. 그런데 나중에는 결국 자기도 한번 죽었다 살아나는 바람에 남들이 거부감 느낄만한 사람이 되었죠. 인과응보 아닌가?

339 ◆c141sJ2oTE (pgWXV2PMh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0:08

부탁해주신 분이... 또 있던가? 잘몰겠고...
저는 암튼 비유라던가. 색이라던가. 이것저것 의미부여하는 걸 참 좋아하는편이라서 뭐 물어보면 다 뭔가 의미부여하고있어요

절망교는 솔직히 새틀라이트 짰던 저도 설정해둔거 거의업서요 그나마 생각해둔 게... 뱀탕놈 권능 있는 애들=뱀탕놈이랑 눈 색이 같다? 능력도 위키에 독이나, 약, 혹은 치유와 저주를 사용하고, 독에 대한 저항력을 얻거나, 뱀에게 사랑받는다. 머 이정도로(주: 그대로복붙해옴) 대충적어둬서...... 저한테 물은 건 아니신것같지만 일단 저도 한마디 얹어봅니다

340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0:34

>>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애앵........ 샤대장님 제가 만이 사랑해여 약간... 옹알이 하기 전에 마구 뛰어다녔을 거 같은 재질임

341 ◆3tT9wRGB.s (73JMz0GnQA)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1:47

>>338 올ㅋㅋㅋㅋㅋㅋ본격 카넬리안 훈련하는 전물망인가요 오오
하긴 애라면 저런 훈련법 통할지도 몰라..?!

342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2:12

>>33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네요 샤미타 ㅋㅋㅋㅋㅋㅋㅋ

>>338 이분의 이야기는 진짜 맛있당...전대 물망이에게 정들거 같은데 이미 죽어있다는게 슬프자나여...

>>339 흑흑 너무 좋아요 그런거. 저도 가능하면 부탁드리고 싶은데 캐가 적어서 아직 좀 뭔가 부족한 느낌도 들공

343 ◆I6HlyRI0G6 (Kf.Q.I.C.6)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2:21

>>339 저도 해줍쇼! 저도 해줍쇼! (아무말)

344 ◆TsGZuCx9j2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2:34

>>326 짤같은 느낌이구나 핀터레스트에서 보이는걸 주워왔어
그 명도가 최고치인 캐들은 샤미타나 전쟁이 생각하면 되려나(남의집 아이들 얘기해서 네,,,ㅈㅅ)생각해 보니까 맞는것 같아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고 수고했어!!!

345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2:43

>>328 그렇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326 호옿,,,,,그렇군여 비유 대박,,,감사합니다 확실히....제 캐들이 다른 캐들을 휩쓰는 경우가 많지 않은게.....먼가 강한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산타같은 미치광이적 설정을 붙이지 않는 않는 이상? 강하게 나가거나 다른 캐들을 휩쓸다가.....그 캐 오너님들께서 기분나빠하실까봐 일부러 캐릭터들이 옅어지는 느낌도 있고? 그냥 오너 취향이 (물론 열혈도 좋은데) 단정하고 조용한 캐릭터 계통이라 그런것도 같습니다 진짜...되게 정확하게 보시는거 같아서 신기해용 감사합니다!

휴고 비유 대박....확실히 그런 느낌인거같아요 대박대박.......진짜 휴고 비유에서 무릎을 탁 쳤어요 너무 정확히 보셨습니다............

346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4:04

>>341 통할지도 모르는건가! 막 운동회 물건 찾아오기 달리기하듯이 전물망이가 " 초코바! " 하면 다른 마소들한테 가서 초코바 찾는 카넬리안 생각나구..
카넬리안 너무 귀..여...워요......TT

>>342 감사합니다! 허어..그래도 24살이면 오래 살았죠..갈 때 됐어()

347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4:42

>>337 지상에 내던졋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개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대장님....

>>338 와잠깐만 우리 물망아
카타는 전투를 개 열씸히 하긴 하는데 뭐랄까..... 고통을 주는 걸 즐기진 않을 거 같기두 하구 그래서 물망이가 첨에 이쁘게 웃으면(욕망) 진지한 전투인데 그러지 말라고 하다가 나중엔 지도 걍 캬하하하 웃으면서 깽판 칠 거 같은 ㅠㅠㅋㅋ 얘두라

대박이다 헐........ 얘네 찐 연애 아니라 계연이라서 어땟을진.모르갯는데 플러팅 받는쪽도 보는쪽도 반응이 재밋지가 안앗을 거 같아 ㅠㅠㅋㅋ

348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7:16

>>346 흐윽...물망이...전대들의 서사가 너무 찡하다...

349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8:01

24살... 흑흑...

전대 다이아님은... 밖에 나가 놀고 싶다는 애 말 들어주는 게 참 어렵겠구나...
그리고 어린 맘에 나갔다가 길 잃어버려서 마소에게 보호받으면 파국인가(?)(아무말)

350 이름 없음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8:05

>>338 아무 생각없이 뭐하냐는 얼굴로 보다가 묵묵히 카타리나 어깨잡고 자기쪽으로 끌어당기지 않았을까. 담백하다면 담백하고 미묘하다면 미묘하고

>>330 제가 내일 한꺼번에 올릴생각이라 짧게 비유해보자면 유럽풍의 고풍스런 성들이 생각나요. 님 사실 요새 캐들 내용보면 고등학생이라해도 믿을것 같음

351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3:58:42

>>347 카타는 목적 명확히 있으니까요! 현역때 전물망이는 이쁜웃음 빼면 남는게 별로 없을지두() 얘가 진지하게 전투에 임하기는..어려웟을 겁니다.. 특히 전대 에피도트-전대 다이아 이전에는요. 얘들앜ㅋㅋㅋㅋㅋ

카타도 재미없었나요? 흠믐므. 레오는 예상했는데 카타는..카타도 그랬을까? 의외로 계약연애에 충실했던건가.. 전물망이가 카타한테 장난삼아 플러팅쳤을때 반응 제일 재밌(?)었던건 지나가던 전대 다이아였을지도 모르겠네욬ㅋㅋㅋㅋㅋㅋ

352 ◆0CBY/hAeh. (o8r1DOIM5o)

2021-01-04 (모두 수고..) 00:00:10

>>349 세상에..파국이겠구나.......()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런 관계 있으면 되게 재밌을 것 같애요...ㅋㅋㅋㅋㅋ
자녀캐..나와도 괜찮은데.. 나오면 잼잇겠다(욕망)

>>350 어깨잡힌건 카타리나인데 왜 설레는건 제가 설레요?()ㅋㅋㅋㅋㅋ 레오 멋져..역시 일등 남친감이야...

353 ◆0CBY/hAeh. (o8r1DOIM5o)

2021-01-04 (모두 수고..) 00:00:44

열두시 땡쳐서 신데렐라는 이만 사라집니다. 참-바

354 ◆VCP7u0SFAk (/nak2X8kQo)

2021-01-04 (모두 수고..) 00:01:11

참-바-

355 ◆t/bGXfRx.. (klRd3ikeRw)

2021-01-04 (모두 수고..) 00:01:49

가는 참치 안녕이에용~~~~~~~~~~~!!!!!!!!!

흠. 일단 가공이 가능한 픽끄루란걸 알앗는데.....저는 별모양눈을 추천해주신 n5참치에게 묻고십군요.
모름지기 사교도니 노을색으로 가공하자 vs 저 별은 오리지널 버전이 예뻐.

356 ◆dQJZ/Omkyw (pDt4ozSCIg)

2021-01-04 (모두 수고..) 00:01:52

좋은 꿈 꾸세요 참치님-! 내일 뵈어용!

357 ◆n5MmBjUR1U (RDEe/7FhYA)

2021-01-04 (모두 수고..) 00:06:35

잘자용...

하아 래오야.사랑한다 오레오(????????)

>>355 헐 대박이다 진짜루.하시는건가요 사랑합니도
전 노을색도 좋다구 생각합니도... 큰 별에 노랑주황빨강 그라데이션 넣는다거나......

358 ◆c141sJ2oTE (8k4i5UtY3Y)

2021-01-04 (모두 수고..) 00:07:20

>>337
님은......... 어렵네요. 솔직히. 이걸 해드리는 게 어렵다기보다는 종류를 잡아서 색을 묶기가 힘든? 그런 느낌이라. 여러 색감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섞이는 느낌이라서...... 떠오르는 색은 많은데, 그게 문제는 어떤 공통점도 없어요. 캐릭터의 제작과정에서 즉흥적인 인상이 강한 것 같다는 느낌이 우선 들고, 그 부분에 있어서 뭐라고 해야 하냐... 액션페인팅이라는 장르가 있거든요. 그런 느낌으로... 예술이고, 색감이 다양하고 화려하긴 한데, 그 화려함 탓에 님 캐들을 한꺼번에 두고 보면 전체적으로 무슨 색인지 알아보기 힘든 느낌이 드네요.

>>342
님 캐들은 뭐라고 하냐...... 전체적인 인상이 약간... 그 뭐라고 해야 하지. 색감적으로 따지자면 갈색 계통? 그 안에서도 적갈색-황갈색까지 스펙트럼이 다양한 것 같아요. 갈색이라 하면 따뜻하고 다정한 느낌도 들지만, 무겁고 묵직한 느낌때문에 진중함을 주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초콜릿의 색이기도 하고. 치예는 초콜릿 같은 달달한 인상이 드는데, 다른 경우는 받쳐주는 느낌의, 나무같은 진중함? 이 떠올라요. 근데 초콜릿도 나무도 가공하면 어떤 형태든 될 수 있잖아요? 동시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느낌도 든다고 해야 하나.

>>343
님 캐들은 뭔가 청록색-녹색 계열? 녹색이라 하면 식물도 될 수 있고, 동시에 독의 이미지로도 자주 쓰이잖아요. 안정감을 주고, 부드럽고, 눈에 편안한... 그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되게 뭉글뭉글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연녹색, 그리고 하나 더 나아가서 자연이 연상되는 캐들이 많은데...... 가끔 명도가 극단적으로 낮아져서 독이 되는 캐들이 떠오른다고 해야 하나. 되게 친화적이고, 가까이 있는 느낌이 드는......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캐가 많은데, 종종 독을 품은 캐들이 있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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