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96245418>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9판) :: 1001
◆n5MmBjUR1U
2021-01-03 03:18:00 - 2021-01-04 20:14:48
0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03:18:00
155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1:45
>>141 무엇이 어떻게 보엿나 고민하고 계시나요 캐릭터 인상? 갠적으로,,VCP참치의 캐릭터들은,,,먼가 초월적? 느낌이라 해야하나요 미스터리함이 있으면서도 그게 때로는 무언가의 격처럼 느껴집니다,,,멋진 쪽으로의 격이라 해야하나용,
>>147 먼가 마력같은(???)게 느껴져여,,
>>148 이잉,,,,,,,,,,,,,제가 막 그런,,,,감히 남의 캐들로 어떻다 이야기를 해도 될 지모르겟다 십엇지만,,,,,그래도 이야기를 해주셧으니 저도 해드려야 하지 안ㅇ을까 싶어서,,,,,,,,,,,,,,다양한 스펙트럼의 캐릭터,,,,,아직 안 나와서 그렇지 분명 멋지게 만들어낼거라 믿어요 희희,,,
>>147 먼가 마력같은(???)게 느껴져여,,
>>148 이잉,,,,,,,,,,,,,제가 막 그런,,,,감히 남의 캐들로 어떻다 이야기를 해도 될 지모르겟다 십엇지만,,,,,그래도 이야기를 해주셧으니 저도 해드려야 하지 안ㅇ을까 싶어서,,,,,,,,,,,,,,다양한 스펙트럼의 캐릭터,,,,,아직 안 나와서 그렇지 분명 멋지게 만들어낼거라 믿어요 희희,,,
156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2:51
신캐 진짜 나 울어 아니 애가 왜 그랫던거야 테스형 제발
아령하세요<<헬창같은느낌의오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어서와~~~@!!!
>>141 모든 캐가 품위 있고 문학적인 느낌이라 눈물 남,,,,,
>>145 뭔가... 되게 상냥하지만 비틀린 느낌의
둘의 비율을 알맞게 조절하면 진주가 되기도 하고 380이 되기도 하는
>>142 으애앵... 스타킹아
아령하세요<<헬창같은느낌의오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어서와~~~@!!!
>>141 모든 캐가 품위 있고 문학적인 느낌이라 눈물 남,,,,,
>>145 뭔가... 되게 상냥하지만 비틀린 느낌의
둘의 비율을 알맞게 조절하면 진주가 되기도 하고 380이 되기도 하는
>>142 으애앵... 스타킹아
157 ◆TsGZuCx9j2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2:53
>>142...너참치의 분석력에 경의를 표해여...아르메나 표현 정확하심,,,
>>139 세피아도 룰러였지 맞다 유유상종인가봐
고백시간:바실리사 컨셉 힘숨찐임. 대지의 신 딸래미라는 것 부터..
>>139 세피아도 룰러였지 맞다 유유상종인가봐
고백시간:바실리사 컨셉 힘숨찐임. 대지의 신 딸래미라는 것 부터..
159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3:45
>>155 갓캐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하기만을 기대하고 있을 뿐인 것이에여 힝힝
좋아하는 스타일이 또 평가해주신 그런 느낌을 꽤 좋아해서 잘 벗어날지는 모르겠네영 헿
좋아하는 스타일이 또 평가해주신 그런 느낌을 꽤 좋아해서 잘 벗어날지는 모르겠네영 헿
160 ◆Ng81CMErvQ (rc0/Bi4WZ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4:31
나ㅜ는 n참치 캐들의 발닦개입니다
스바루군..! 타츠야군..! 리하..!..etc
사실 다른참치 캐들도 덕질한 캐 나열하면 진짜 오래걸릴거같음 여튼 여러분의 갓캐 사랑합니다
스바루군..! 타츠야군..! 리하..!..etc
사실 다른참치 캐들도 덕질한 캐 나열하면 진짜 오래걸릴거같음 여튼 여러분의 갓캐 사랑합니다
161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5:02
364(느와르세계관 페페) 380(막장드라마 어그로남) 386(진주의 마법소녀) 397(마소세계관 카를-하인츠) 413(인류사랑동호회 녹용요정) 418(휘종고 분노) 459(금요일 8시 식당 쿄-카) 465(연쇄고백마 일-ㄹㅖ나!) 486(재앙세계관 불행?) 507(지구멸망 마르티네즈)
518 신비의 숲 마녀의 젤리, 520 야오요로즈야 촛대에 깃든 노인 집사, 521 마소세계관 전대 물망초
입니다!
며칠째 전대물망이 관추만 했더니 되게 까마득하게느껴지네요..()
518 신비의 숲 마녀의 젤리, 520 야오요로즈야 촛대에 깃든 노인 집사, 521 마소세계관 전대 물망초
입니다!
며칠째 전대물망이 관추만 했더니 되게 까마득하게느껴지네요..()
162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5:48
5252 리사야 믿고있었다구........
마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감ㅅㅏ합니도
>>151 자주볼수있어서 좋아여(사이버망령.n5참치.
마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감ㅅㅏ합니도
>>151 자주볼수있어서 좋아여(사이버망령.n5참치.
163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6:04
>>156 백지 상태의 아이라는 것에서 모티브를 받은 백지부터 검게 물들어버린 아이에여...
아무튼 저는 잘못이 없는거 같아요 (??????)
기적처럼 2기 제작 발표 나기를 기대해봅시당...
>>157 흑흑 티탄으로서의 아르메나는 죽음의 클리셰를 맞이하는거네여...슬프다 진짜...
힘숨찐...!!!!
아무튼 저는 잘못이 없는거 같아요 (??????)
기적처럼 2기 제작 발표 나기를 기대해봅시당...
>>157 흑흑 티탄으로서의 아르메나는 죽음의 클리셰를 맞이하는거네여...슬프다 진짜...
힘숨찐...!!!!
164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7:04
>>161 아하아하,,,,,,,,관계갱신,,,(토닥) 나도 해야하는뎅,,
먼가,,,,,,님 캐들은 통통 튀는거 같으면서도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이 있는,,,,,,느낌이에요 그게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느낌입니다,,,!
먼가,,,,,,님 캐들은 통통 튀는거 같으면서도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이 있는,,,,,,느낌이에요 그게 캐릭터들을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느낌입니다,,,!
165 ◆TsGZuCx9j2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7:20
.jpg)
신캐 오오....
취향 저격사 당하고 조용히 관짝을 덮는다
아니근데서사무엇(짤)
취향 저격사 당하고 조용히 관짝을 덮는다
아니근데서사무엇(짤)
167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7:45
>>160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앙진짜 팬 해주셔서.감사합니도 옛집에선 장발남캐 취향을 좀 숨겻던?거같아서(그것도아닌거같지만) 지금 마구 취향 드러내는대두 조아해주셔서 넘 사랑하구요
리하남 연하르트 시리즈 또 써야 하는데 귀찬네여
리하남 연하르트 시리즈 또 써야 하는데 귀찬네여
168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8:41
>>164 저도 제캐보면서 o0(얘네들 사이에 공통점이 잇나...?) 생각했는데 통통튄다니 감사합니다!! 안보이는 요소 숨겨두는걸 좋아해요.
신캐나왔다고???
신캐나왔다고???
169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8:41
>>161 캐 하나에 엄청난 열의를 쏟는 것이 정말 존경스럽기도 하고 전대 물망이랑 전대 다이아 관계보면 계속 울거 같기도 하고 막 그러네여...대단하신거에요!!!!
170 ◆Ng81CMErvQ (rc0/Bi4WZ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18:58
t/b 참치가 참치별 인상을 봐주고잇는건가
이와중에 전대 물망이는 너무 슬픈것이네요
왜 이자리에 없으신거임,, 아아
이와중에 전대 물망이는 너무 슬픈것이네요
왜 이자리에 없으신거임,, 아아
171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0:00
>>169 어흑 어흑....감사합니다. TT 저참치는 죽어도 깨나도 캐부자는 못될 것 같아서..하나에 열의 쏟기로 했어요....() 선택과 집중 전략...ㅋㅋㅋㅋㅋ
172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0:13
>>165 아버지 희망편은 치예, 절망편은 알런이라는 느낌일까여...
다행히도 초등학생 나이라서 먼저 건들지 않으면 세력 구도에는 없을 듯 합니당 (?????)
취향 저격 당하셨다니 짠 제가 뿌듯하네요!
>>167 장발 남캐 좋지요...정말 좋아해요...계속 내주세요!
다행히도 초등학생 나이라서 먼저 건들지 않으면 세력 구도에는 없을 듯 합니당 (?????)
취향 저격 당하셨다니 짠 제가 뿌듯하네요!
>>167 장발 남캐 좋지요...정말 좋아해요...계속 내주세요!
173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1:12
귀여운 소년이네요. 신화학교는 정말 데단해...... 캐 너무 많아서 내기 포기했었는데..() 내는 참치도 대단하구 쭈욱 흥하는 세계관도 대단해..
174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1:18
>>170 사실 처음엔 제가 봐달라고 부탁드렷다가,,,,,인상 품앗이가 되엇습니다(?????????????)
175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1:21
>>171 선택과 집중...스불재를 피하기 좋은 선택이군요 (???????)
176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1:32
>>163 조아요 참치는 잘못 업어 ㅠ(????????)
깜지라니 나 슬퍼서 울여요 하아월희리메이크도나오는데어째서팬스가2기는
뭔가 쓰려고 하면 정신이 흐릿해지네여...... 좋아 노래를 듣자
부모님이 힙합은 별로 안 조아하시는데 에어팟이나 이어폰 쓰면 귀가 아파서 걍 스피커로 작게 틀고 있는 ㅋㅋ
아 서사 다시 보고 죽고 다시 보고 죽고 음 난 이 어장 와서 한 이백번쯤 주근.듯
깜지라니 나 슬퍼서 울여요 하아월희리메이크도나오는데어째서팬스가2기는
뭔가 쓰려고 하면 정신이 흐릿해지네여...... 좋아 노래를 듣자
부모님이 힙합은 별로 안 조아하시는데 에어팟이나 이어폰 쓰면 귀가 아파서 걍 스피커로 작게 틀고 있는 ㅋㅋ
아 서사 다시 보고 죽고 다시 보고 죽고 음 난 이 어장 와서 한 이백번쯤 주근.듯
177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1:46
사실 요약 잘 못 하는 참치고 말 잘 못 하는 참치고 생각 짧은 참치라,,,,,,,,,,인상 쓰면서도 무서운,,,,
178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1:51
모두들 캐를 잘 짭니다..
그러고보니 4는 은근 큰 편이려나. 170 중반.. 혹은 그보다 조금 더 크다.라고 잡고 있슴다. 비밀번호를 찍던 고3. 군대 가서 2년은 야구를 안 봐야지.하고 다녀왔으려나.
그러고보니 4는 은근 큰 편이려나. 170 중반.. 혹은 그보다 조금 더 크다.라고 잡고 있슴다. 비밀번호를 찍던 고3. 군대 가서 2년은 야구를 안 봐야지.하고 다녀왔으려나.
179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1:58
>>173 공백이 많으면 세계관에 뭔가 넣기 좋은거에요...참치님도 블루 오션에 합류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180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3:09
저두 봐드려야지. 그런데 제가 최근 들어온 인간이라 잘 모르는 캐가 많아요()
폭풍이랑 산타랑 휴고가 제일 잘 아는 캐인ㄷㅔ 카리스마 있는 캐 잘 내시는 것 같아요. 산타도 어떻게 보면 카리스마.. 압도당할 것 같구. 포스있음.
폭풍이랑 산타랑 휴고가 제일 잘 아는 캐인ㄷㅔ 카리스마 있는 캐 잘 내시는 것 같아요. 산타도 어떻게 보면 카리스마.. 압도당할 것 같구. 포스있음.
181 ◆TsGZuCx9j2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3:33
폰이라서 제가 일일히 답을 못 드리고 있어여 흑흑 ㅠㅠ
>>171캐부자 안하셔도 됩니다 하나하나에 공 들이는 게 나중에 승리하는 길임,,,
>>172 내가 영악한 들고양이 같은 캐릭터 좋아해 우웃,,, 슈테흐 초딩은 안 건드린다(...)(대체
>>171캐부자 안하셔도 됩니다 하나하나에 공 들이는 게 나중에 승리하는 길임,,,
>>172 내가 영악한 들고양이 같은 캐릭터 좋아해 우웃,,, 슈테흐 초딩은 안 건드린다(...)(대체
182 ◆Ng81CMErvQ (rc0/Bi4WZ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3:50
>>174 ㄴ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ㄱㅋㄱㄱㅋㅋㄱㅋ
품앗이ㅋㅋㄱㅋㄱㅋㅋㄱㅋㄲㅋ 특징을 잘 잡으시는군요
저는,, 제 애들이 다 중구ㅜ난방이네요
>>167 나이스 연하남 리하시리즈 또나온다 나이스
신화학교 초딩이라면서요 행복하게,, plz
진짜 c참치가 올렸던 너네 고등학생이잖아 짤이 적당하다
이 학교.. 괜찮은걸까?
품앗이ㅋㅋㄱㅋㄱㅋㅋㄱㅋㄲㅋ 특징을 잘 잡으시는군요
저는,, 제 애들이 다 중구ㅜ난방이네요
>>167 나이스 연하남 리하시리즈 또나온다 나이스
신화학교 초딩이라면서요 행복하게,, plz
진짜 c참치가 올렸던 너네 고등학생이잖아 짤이 적당하다
이 학교.. 괜찮은걸까?
183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4:01
>>180 이 참치에게 제일 없는것,,,,,,,,카리스마. 근데 캐들은 있다니 상상도 못햇습니다 감사합니다..........................
184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4:46
>>179 그걸....언제 다 관추해요.....?ㅋㅋㅋㅋㅋㅋㅋTT 저 기력 소진 남..
재앙 세계관에 불행이도 한번 해봤다가 그 그 몽땅 갈아엎을 생각 했더니 소진나더라구요..
신화학교는 그 두배 아닌가.....? 매력적인 캐 많고 탐나기는 하는데 못해요..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앙 세계관에 불행이도 한번 해봤다가 그 그 몽땅 갈아엎을 생각 했더니 소진나더라구요..
신화학교는 그 두배 아닌가.....? 매력적인 캐 많고 탐나기는 하는데 못해요..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5:17
>>176 흑흑 죽으면 안돼용! 월희 리메이크와 팬스 2기의 차이점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요...
흑...힙합 좋은데 부모님이 별로 안좋아하신다니 슬픈 일이에염... 편안하게 들으시는 겁니당!
오늘도 즉흥에 먹힌 참치일 뿐인거에여...!
>>177 저도 말도 요약도 잘 안되는 참치라서 공감되는거에여... 어떻게 줄이고 어떻게 말해야 잘 나올지 잘 모르겠어용...
>>178 V 참치님도 엄청 잘짜시지요... 4 은근 크네용! 과연 그 각오는 지켜졌을까여...?
흑...힙합 좋은데 부모님이 별로 안좋아하신다니 슬픈 일이에염... 편안하게 들으시는 겁니당!
오늘도 즉흥에 먹힌 참치일 뿐인거에여...!
>>177 저도 말도 요약도 잘 안되는 참치라서 공감되는거에여... 어떻게 줄이고 어떻게 말해야 잘 나올지 잘 모르겠어용...
>>178 V 참치님도 엄청 잘짜시지요... 4 은근 크네용! 과연 그 각오는 지켜졌을까여...?
186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6:04
>>181 그래도 캐부자 참치들이 부러워요~ TT
나중의 승리를 위해 존-버..
나중의 승리를 위해 존-버..
187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6:10
역시 장발남캐는 갓-취향이었다.
장발까지 치면 장발남캐가 자동완성 1순위로 뜨는데 좀더 노력해서 ㅈ 치면 뜨도록 해바야지
>>177 님이생각이왜짧아여... 우애앵 자신감 가지기
전 근자감으로 무장하구 잇어서 막 이상한 연성도 올리구 그러잔아요 ㅋㅋ
장발까지 치면 장발남캐가 자동완성 1순위로 뜨는데 좀더 노력해서 ㅈ 치면 뜨도록 해바야지
>>177 님이생각이왜짧아여... 우애앵 자신감 가지기
전 근자감으로 무장하구 잇어서 막 이상한 연성도 올리구 그러잔아요 ㅋㅋ
188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6:22
역시 장발남캐는 갓-취향이었다.
장발까지 치면 장발남캐가 자동완성 1순위로 뜨는데 좀더 노력해서 ㅈ 치면 뜨도록 해바야지
>>177 님이생각이왜짧아여... 우애앵 자신감 가지기
전 근자감으로 무장하구 잇어서 막 이상한 연성도 올리구 그러잔아요 ㅋㅋ
장발까지 치면 장발남캐가 자동완성 1순위로 뜨는데 좀더 노력해서 ㅈ 치면 뜨도록 해바야지
>>177 님이생각이왜짧아여... 우애앵 자신감 가지기
전 근자감으로 무장하구 잇어서 막 이상한 연성도 올리구 그러잔아요 ㅋㅋ
189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8:12
장발남캐 원래 취향 아니었는데 님들때문에 맛들인 것 같애.
남캐들 머리가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418 486 521)
남캐들 머리가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418 486 521)
190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8:19
>>180 저도 들어온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대부분 잘 모르는 것이에요...최대한 알아갈려고 노력하고 있네용!
>>181 좋지요 들고양이! 슈테흐가 안건든다면 전쟁 중에는 혼란 속에 도둑질이나 하면서 평화롭게 지낼지도 모르겠네여 (??????)
>>182 평범한 초등학생이에요! 아마도...?
>>184 사실 저도 치예 관추하다가 쓰러지려고 하고 있어요 헿
저처럼 아예 기반조차 없는 초등학생으로 들어와보아영!
>>181 좋지요 들고양이! 슈테흐가 안건든다면 전쟁 중에는 혼란 속에 도둑질이나 하면서 평화롭게 지낼지도 모르겠네여 (??????)
>>182 평범한 초등학생이에요! 아마도...?
>>184 사실 저도 치예 관추하다가 쓰러지려고 하고 있어요 헿
저처럼 아예 기반조차 없는 초등학생으로 들어와보아영!
191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9:34
2년동안은 진짜 딱 안 봤는데. 2년동안 큰일이 좀 있었다는 느낌...일 겁니다. 상위권 팀이라던가에서 심판관련으로 큰일이 있었다던가...(공식은 아직 아님)
심판(구속상태): 옐로는...
심판(구속상태): 일단 돈을 요구했는데 거절당하긴 함.
심판(구속상태): 근데 내가 있는 데에서는 편파 들어갈 새도 없이 진짜 팩트로만 판정해서 졌음.
심판(구속상태): 옐로는...
심판(구속상태): 일단 돈을 요구했는데 거절당하긴 함.
심판(구속상태): 근데 내가 있는 데에서는 편파 들어갈 새도 없이 진짜 팩트로만 판정해서 졌음.
192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29:35
>>187 장발남캐는 갓입니다...
님 연성 좋으니까 더 올려줘요!!!
>>189 취향은 전염되는 것이었던거네요! ㅎㅎ
님 연성 좋으니까 더 올려줘요!!!
>>189 취향은 전염되는 것이었던거네요! ㅎㅎ
194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0:19
>>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로만 졌다니 옐로는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95 ◆TsGZuCx9j2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1:11
늘여쓰는 걸 힘들어하는 후레 한마리
>>184졸업생 내고 성인캐들 위주로만 관추하면 오히려 어지간한 세계관보다 편할 걸여
나도 인상묻고 싶은데 내가 참치들 답변에 일일히 반응할 자신이 업슴....다른 참치들 인상은 나중에 어장이 고요해지면 올려볼까
>>184졸업생 내고 성인캐들 위주로만 관추하면 오히려 어지간한 세계관보다 편할 걸여
나도 인상묻고 싶은데 내가 참치들 답변에 일일히 반응할 자신이 업슴....다른 참치들 인상은 나중에 어장이 고요해지면 올려볼까
196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1:24
순간 어장 오류났나보다 저만 그랫나바요 ㅋㅋ
>>178 일단 551보단 크겟네여... 헐 군대에서 옐로팬 선임 만나는 4 생각해버렷구
>>180 헐 저 한줄ㄹ정도로 가능한가여?? 힘드시면 스루해주세여 참고로 너참치의 캐들 리뷰는 >>156에.잇는,,,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중구난방 ㅎㅎㅋㅋ,,,
>>182 나중에... c참치오시면?할지두?
>>185 팬스가는... 제작사가 박살낫던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월희는....... 진짜 예상못해서 넘 기쁜데여
편안하게 잇갯스빈다 ㅠ 참치두 편안한 나날 보내세여
>>178 일단 551보단 크겟네여... 헐 군대에서 옐로팬 선임 만나는 4 생각해버렷구
>>180 헐 저 한줄ㄹ정도로 가능한가여?? 힘드시면 스루해주세여 참고로 너참치의 캐들 리뷰는 >>156에.잇는,,,
1.53(화영여고 이유아), 2.88(백엽고 넷카마), 3.95(입시용사 재수생), 4.106(선광여고 유민하), 5.130(난젱이), 6.195(유성일조), 7.208(천칭자리), 8.220(양자리), 9.227(기싱꿍꼬또), 10.236(과로조교), 11.244(■■), 12.250(사랑의밧데리), 13.263(식물녀), 14.281(토나리니), 15.302(호구마), 16.354(송골매), 17.355(나비), 18.358(윤달), 19.403(마소빌런), 20.421(휘종고 야설작가), 21.424(기근), 22.431(전쟁), 23.441(야명순), 24.444(청수묘), 25.451(염상), 26.456(지진), 27.467(초예도), 28.470(찐사랑), 29.477(마마), 30.480(이뢰용야), 31.483(카드소년), 32.495(42타마), 33.499(카타리나), 34.504(세르조), 35.511(시스투스), 36.525(진미하), 37.530(썩던콩), 38.541(이님), 39.549(너새니얼에드윈), 40.551(야빠 래퍼)
중구난방 ㅎㅎㅋㅋ,,,
>>182 나중에... c참치오시면?할지두?
>>185 팬스가는... 제작사가 박살낫던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월희는....... 진짜 예상못해서 넘 기쁜데여
편안하게 잇갯스빈다 ㅠ 참치두 편안한 나날 보내세여
197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1:25
그러고보면 사실 교수진이 더 안차는 이유는 저 수많은 관추의 파도를 이길 참치가 별로 없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문득 드는 것이었습니다...
198 ◆TsGZuCx9j2 (Yc92Q0D.7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3:45
>>195 일일히>>일일이
>>197 ㅇㅈ...저걸 어떻게 해여...고학년이나 저학년 위주로 가르치는 캐내도 죽을맛일것 같고
>>197 ㅇㅈ...저걸 어떻게 해여...고학년이나 저학년 위주로 가르치는 캐내도 죽을맛일것 같고
199 ◆t/bGXfRx.. (fTI58mO/uU)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4:01
우웃,,,,,,,에단 관계 이으려다 어장이 중간에 느려져서,,,너새니얼 픽크루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는데 되게 이상하고 화려한 캐디의 캐를 내고십다는 욕망이.
200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4:03
>>195 천천히 하시는거에요!!!
>>196 저도 편안한 하루 보낼거에욧! 그리고 어장 오류 저도 났었네영 헿 작성 누르자마자 안되어서 새로고침 눌러써여
진짜 참치님 캐릭터 너무 좋은거에여...흑흑...
앗...팬스가는 역사에 묻히는걸까요 ㅠ 월희는 진짜 다들 기뻐하시더라고용!
>>196 저도 편안한 하루 보낼거에욧! 그리고 어장 오류 저도 났었네영 헿 작성 누르자마자 안되어서 새로고침 눌러써여
진짜 참치님 캐릭터 너무 좋은거에여...흑흑...
앗...팬스가는 역사에 묻히는걸까요 ㅠ 월희는 진짜 다들 기뻐하시더라고용!
201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5:05
>>198 웃...교수캐 내고 싶은데 진짜 너무 고민되는 것이네여...일단 치예부터 끝내고 생각할깡...
>>199 욕망에 따르는 거에요!!!!
>>199 욕망에 따르는 거에요!!!!
202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5:18
>>189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점점늘어나구잇어 이것이...진화?(????)
>>197 헐... 글게여 음...... 킹리적 갓심
>>1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 눈물그자체다
팩트맞고 죽엇.ㄱ대
>>192 조아요... 두통 좀 잠잠해지면 먼가 또 써보도록.하겟어요......!!!!
어장 고요해지면 풀어주시는건가 호옹호옹.
>>197 헐... 글게여 음...... 킹리적 갓심
>>1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 눈물그자체다
팩트맞고 죽엇.ㄱ대
>>192 조아요... 두통 좀 잠잠해지면 먼가 또 써보도록.하겟어요......!!!!
어장 고요해지면 풀어주시는건가 호옹호옹.
203 ◆3tT9wRGB.s (73JMz0GnQA)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5:42
라그나로크는 수르트가 세상의 모든 것을 불태운 뒤 사라지며, 새롭게 솟아난 땅과 바다와 하늘에서 현 시대가 시작하며 끝이 난다. 모든 것을 불태워버린 화염 거인 수르트는 어디로 사라진걸까?
세상을 모두 불태우는 임무를 마친 수르트는 죽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현실 세계에서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유인즉 우주를 파괴하는 라그나로크에 모든 힘을 퍼부은 나머지 다시 아주아주 작은 미시세계의 불꽃으로 돌아가 웅크리며, 세상이 관측할 수 없었던 것.
하지만 다시 태어난 세상에는 여전히 수르트를 닮은 불꽃이 있었다. 파괴하는 불꽃, 그것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났다. 화재, 산불, 전쟁으로 인한 폭격과 무엇보다도 다른 신화 속 신계에 존재하는 불과 화염의 신들과 그들이 낳은 자손들. 불꽃을 닮은 그들은 세상을 파괴하기도 하며, 그렇게 불꽃의 힘이 조금씩 수르트에게 돌아왔고 그의 힘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미시 세계 속에 존재하던 수르트의 불꽃을 갑자기 확대시킨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건 바로 때마침 우연한 계기로 발생하게 된 거대한 산불. 수르트가 확장될까 말까할 정도로 흡수한 힘의 특이점을 넘어선 사건이었으며, 갑작스럽게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을 하게 된 수르트는 본래의 화염 거인의 모습이 아닌 현실 세계의 인간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재림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존재했던 수르트였고, 분명 그 의무를 다하고 사라졌을 터인 수르트에게 파괴되었던 세계가 리빌드된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는 혼란함을 뒤로 하고 세상을 살펴보았고, 이전과 달리 신화의 영향력의 약화에 전만큼 적극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신들과, 그럼에도 여전히 현실 세계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해 그들이 사는 차원과 맞닿게 만든 성역들을 바라보며... 조금은 구역질을 느꼈다.
사라져야 했을 신들이 아직까지 살아있고, 불타 사라졌을 세계가 남아있는 것은 수르트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말과 같으니까. 하지만 그는 아무런 힘이 없었고, 그가 다시 현실 세계에 개입할 수 있는 시기를 노렸다.
때마침 그의 눈에 든 것은 인간 여성과 연을 맺고 있는 북유럽의 불꽃의 신 로기(Logi). 그의 불꽃에, 수르트는 잠시 스며들었다.
"세상을 다시 한 번 불태울 시기가 도래했다!"
그녀는 북유럽 신화, 불꽃의 신 로기의 딸 헤반(Haevann). 현재는 신화학교를 졸업한 졸업생, 나이 23세.
불꽃의 힘을 가진 신의 딸이라기엔, 그녀는 불꽃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꺼렸다. 어딘가 힘이 묶인 듯하면서도, 대외적으로는 '불꽃의 힘 그거 사람이 다루라고 있는 거 아니야~' 라며 피하였다.
그녀는 사라져버린 레바테인의 2세대이자 대체품
그녀를 아는 모든 자들이 공통점으로 짚는 그녀의 특징이라면, 세상에 대한 회의감.
불태워 사라지게 하는 게 불가능한 세상이라면, 차라리 영원히 불태우는 게 맞잖아?
이러한 점을 꿰뚫은 4살 연하의 남학생 슈테흐는 그녀에게 제의했다. "다시 한 번 세상을 혼돈에 빠드리자", 고. 그녀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헤반 나이 15세, 슈테흐 나이 11세였다.
...다시 현재, 헤반은 현재 네오-나글파리(Neo-Naglfari)의 수장이다.
그들의 목적은 은밀한 곳에 숨어, 2차 라그나로크를 준비하는 것. 대부분 악신과 혼돈 계열 신들의 아이들과 소수의 일반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인 세상의 뒷세계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추측이 돌 정도로 영향력이 거대하다. 그들의 전신은 역시 헤반이 이끌던 학생 조직 핌불베르트(Fimbulvetr; 혹독한 겨울, 라그나로크의 징조 중 하나).
그들의 교리는 간단하다: 우선 우리 발 밑을 기어가는 개미들을 보아라. 저 2차원의 평면 위를 기어다니는 개미들은 평생 그들 위에서 관찰하는 인간의 존재를 알지 못하리라. 그것이 바로 신계의 존재들이 바라보는 인간 세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개미가 아니다!
인간 세상을 필요할 때에만 찾는 오만한 신들의 뒷통수를 세게 때려라. 신들 중에서도 가장 오만한, 감히 우리들 앞에서 '질서와 선'을 칭하는 신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어라! 우리 세상은 너희의 놀이터가 아니라고, 똑똑히 가르쳐주어라.
...님들 이거 신캐 스포인데 괜찮아요...?쓰면 쓸수록 에바 + 가뜩이나 어려운 신화학교 세계관에 새 조직을 만들고 이써.....
세상을 모두 불태우는 임무를 마친 수르트는 죽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현실 세계에서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유인즉 우주를 파괴하는 라그나로크에 모든 힘을 퍼부은 나머지 다시 아주아주 작은 미시세계의 불꽃으로 돌아가 웅크리며, 세상이 관측할 수 없었던 것.
하지만 다시 태어난 세상에는 여전히 수르트를 닮은 불꽃이 있었다. 파괴하는 불꽃, 그것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났다. 화재, 산불, 전쟁으로 인한 폭격과 무엇보다도 다른 신화 속 신계에 존재하는 불과 화염의 신들과 그들이 낳은 자손들. 불꽃을 닮은 그들은 세상을 파괴하기도 하며, 그렇게 불꽃의 힘이 조금씩 수르트에게 돌아왔고 그의 힘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미시 세계 속에 존재하던 수르트의 불꽃을 갑자기 확대시킨 사건이 발생했는데, 그건 바로 때마침 우연한 계기로 발생하게 된 거대한 산불. 수르트가 확장될까 말까할 정도로 흡수한 힘의 특이점을 넘어선 사건이었으며, 갑작스럽게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을 하게 된 수르트는 본래의 화염 거인의 모습이 아닌 현실 세계의 인간들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재림하게 되었다.
이전에는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존재했던 수르트였고, 분명 그 의무를 다하고 사라졌을 터인 수르트에게 파괴되었던 세계가 리빌드된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그는 혼란함을 뒤로 하고 세상을 살펴보았고, 이전과 달리 신화의 영향력의 약화에 전만큼 적극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신들과, 그럼에도 여전히 현실 세계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해 그들이 사는 차원과 맞닿게 만든 성역들을 바라보며... 조금은 구역질을 느꼈다.
사라져야 했을 신들이 아직까지 살아있고, 불타 사라졌을 세계가 남아있는 것은 수르트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말과 같으니까. 하지만 그는 아무런 힘이 없었고, 그가 다시 현실 세계에 개입할 수 있는 시기를 노렸다.
때마침 그의 눈에 든 것은 인간 여성과 연을 맺고 있는 북유럽의 불꽃의 신 로기(Logi). 그의 불꽃에, 수르트는 잠시 스며들었다.
"세상을 다시 한 번 불태울 시기가 도래했다!"
그녀는 북유럽 신화, 불꽃의 신 로기의 딸 헤반(Haevann). 현재는 신화학교를 졸업한 졸업생, 나이 23세.
불꽃의 힘을 가진 신의 딸이라기엔, 그녀는 불꽃의 힘을 사용하는 것을 꺼렸다. 어딘가 힘이 묶인 듯하면서도, 대외적으로는 '불꽃의 힘 그거 사람이 다루라고 있는 거 아니야~' 라며 피하였다.
그녀는 사라져버린 레바테인의 2세대이자 대체품
그녀를 아는 모든 자들이 공통점으로 짚는 그녀의 특징이라면, 세상에 대한 회의감.
불태워 사라지게 하는 게 불가능한 세상이라면, 차라리 영원히 불태우는 게 맞잖아?
이러한 점을 꿰뚫은 4살 연하의 남학생 슈테흐는 그녀에게 제의했다. "다시 한 번 세상을 혼돈에 빠드리자", 고. 그녀는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헤반 나이 15세, 슈테흐 나이 11세였다.
...다시 현재, 헤반은 현재 네오-나글파리(Neo-Naglfari)의 수장이다.
그들의 목적은 은밀한 곳에 숨어, 2차 라그나로크를 준비하는 것. 대부분 악신과 혼돈 계열 신들의 아이들과 소수의 일반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반인 세상의 뒷세계와도 연결되어 있다는 추측이 돌 정도로 영향력이 거대하다. 그들의 전신은 역시 헤반이 이끌던 학생 조직 핌불베르트(Fimbulvetr; 혹독한 겨울, 라그나로크의 징조 중 하나).
그들의 교리는 간단하다: 우선 우리 발 밑을 기어가는 개미들을 보아라. 저 2차원의 평면 위를 기어다니는 개미들은 평생 그들 위에서 관찰하는 인간의 존재를 알지 못하리라. 그것이 바로 신계의 존재들이 바라보는 인간 세상이다. 하지만 우리는 개미가 아니다!
인간 세상을 필요할 때에만 찾는 오만한 신들의 뒷통수를 세게 때려라. 신들 중에서도 가장 오만한, 감히 우리들 앞에서 '질서와 선'을 칭하는 신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어라! 우리 세상은 너희의 놀이터가 아니라고, 똑똑히 가르쳐주어라.
...님들 이거 신캐 스포인데 괜찮아요...?쓰면 쓸수록 에바 + 가뜩이나 어려운 신화학교 세계관에 새 조직을 만들고 이써.....
204 ◆c141sJ2oTE (pgWXV2PMhI)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6:27
TMI: 서도희는 리코더로 나비보벳따우와 관짝밈, 빅맥송을 불 줄 안다
다이옵테이스-나탈리아, 카타리나, 호야, 나이젤, 휴고, 마리에트, 제인, 재스퍼, 르네, 니엔젠 관계잇고왓습니다...? 전대물망쟝은 먼저 이어지는 거 보고 이을거고여 나이젤은 내용 추가되면 더 추가될예정
다이옵테이스-나탈리아, 카타리나, 호야, 나이젤, 휴고, 마리에트, 제인, 재스퍼, 르네, 니엔젠 관계잇고왓습니다...? 전대물망쟝은 먼저 이어지는 거 보고 이을거고여 나이젤은 내용 추가되면 더 추가될예정
205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22:36:44
>>195 반응 안해도 괜찮은데.. 고요해지면 듣고싶다! 그때 일을지 모르겠지만. :3
꿀팁 새겨놓겠습니다.. 유부녀캐도 내고싶고 졸업생도 내고싶어. 할게많다
>>196 헉...세상에. 글 많아서 못봤어요. 리뷰해주셨구나. 와아 TT 금쪽같은 리뷰를 못보고 지나칠 뻔했어.. 상냥하지만 비틀린 느낌이라니 넘모 좋네용.. 진주랑 380은 진짜 제가 생각해도 완존 대적점에 있는 캐인데 너참치 내캐들 잘알.
244 말고는 403 이후 캐들을 알아용.. 님캐들은 야릇한 느낌이 잇는거같아요. 송골매도 약 그런 느낌? 이있었던 것 같은데.. 403 이전 캐들은 잘 몰라서 TT 기근이도 약 야릇한 그런 느낌 잇어요. .본인은 일도 모르겠지만.
어.....이제 보니까 남캐들에 대체로 그런 느낌 잇는 것 같구....여캐들은 또 다른 것 같애.
꿀팁 새겨놓겠습니다.. 유부녀캐도 내고싶고 졸업생도 내고싶어. 할게많다
>>196 헉...세상에. 글 많아서 못봤어요. 리뷰해주셨구나. 와아 TT 금쪽같은 리뷰를 못보고 지나칠 뻔했어.. 상냥하지만 비틀린 느낌이라니 넘모 좋네용.. 진주랑 380은 진짜 제가 생각해도 완존 대적점에 있는 캐인데 너참치 내캐들 잘알.
244 말고는 403 이후 캐들을 알아용.. 님캐들은 야릇한 느낌이 잇는거같아요. 송골매도 약 그런 느낌? 이있었던 것 같은데.. 403 이전 캐들은 잘 몰라서 TT 기근이도 약 야릇한 그런 느낌 잇어요. .본인은 일도 모르겠지만.
어.....이제 보니까 남캐들에 대체로 그런 느낌 잇는 것 같구....여캐들은 또 다른 것 같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