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9624536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8판) :: 1001
◆n5MmBjUR1U
2021-01-01 17:08:33 - 2021-01-03 17:48:21
0 ◆n5MmBjUR1U (e9xYsYT9N6)
2021-01-01 (불탄다..!) 17:08:33
900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2:23:48
[543]
피 묻은 목도리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날을 떠올리다 흰머리 몇 개 자라났고 숙취는 더 힘겨워졌습니다.
허연 / 목련이 죽는 밤
#당신을위한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그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썩어빠진 세상에서 옳은 선택이라는 것이 과연 있었을까?
모르겠지만, 당장은. 지금을 살아가는 것밖에 방법이 없음에 한탄소리만 짙어진다.
[550]
우리 다시 만날 때
너는 나를 기억할까?
내가 너를 기억할까?
황인숙 / 진눈깨비 1 - 죽은 벗에게
잊지 말아라. 네 세상에는 나라는 그림자 있었음을.
먼저 가놓고 나에게 왜 후대에 그런 일 벌이고 왔느냐 묻지 말아라.
나도, 어째서 너 때문에 내 이름을 버려야했는지, 묻지 않을테니까.
[552]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한다고
벽에 이마를 대고 말하고 싶다
박연준 / 예감
최강 옐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끄적끄적)
피 묻은 목도리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날을 떠올리다 흰머리 몇 개 자라났고 숙취는 더 힘겨워졌습니다.
허연 / 목련이 죽는 밤
#당신을위한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그 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
썩어빠진 세상에서 옳은 선택이라는 것이 과연 있었을까?
모르겠지만, 당장은. 지금을 살아가는 것밖에 방법이 없음에 한탄소리만 짙어진다.
[550]
우리 다시 만날 때
너는 나를 기억할까?
내가 너를 기억할까?
황인숙 / 진눈깨비 1 - 죽은 벗에게
잊지 말아라. 네 세상에는 나라는 그림자 있었음을.
먼저 가놓고 나에게 왜 후대에 그런 일 벌이고 왔느냐 묻지 말아라.
나도, 어째서 너 때문에 내 이름을 버려야했는지, 묻지 않을테니까.
[552]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한다고
벽에 이마를 대고 말하고 싶다
박연준 / 예감
최강 옐로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끄적끄적)
901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2:25:25
집사장아조시때문애.슬퍼서울다가.
최강옐로 보고 더 울어버린 5252 아직 사랑한다구~~~~ 응응
감사합니도........ 오늘은진짜힘내야지
으읏 우웃 우읏 으웃
최강옐로 보고 더 울어버린 5252 아직 사랑한다구~~~~ 응응
감사합니도........ 오늘은진짜힘내야지
으읏 우웃 우읏 으웃
902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12:25:58
[4]
사랑은 대체 어디까지의 멸망을 견디는 것일까 아름다운 분노를 목격한 날은 어쩔 수 없이 쓸쓸해진다 저녁이 말을 걸어오면 우리는 담벼락처럼 어디서든 무너질 수 있다
천서봉 / 본적
#당신을위한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ㅋ...ㅋㅋㅋ
멸망의 옐로를 견뎌얔ㅋㅋㅋ
갱신갱신. 다들 안녕~
사랑은 대체 어디까지의 멸망을 견디는 것일까 아름다운 분노를 목격한 날은 어쩔 수 없이 쓸쓸해진다 저녁이 말을 걸어오면 우리는 담벼락처럼 어디서든 무너질 수 있다
천서봉 / 본적
#당신을위한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570317
ㅋ...ㅋㅋㅋ
멸망의 옐로를 견뎌얔ㅋㅋㅋ
갱신갱신. 다들 안녕~
904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2:26:51
안녕하세여~~~ 멸망읰ㅋㅋㅋㅋㅋㅋ옐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견디고잇어
905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2:28:45
>>901 집사장 아저씨...이름없는 서러움은 얼마나 컸을까요...
최! 강! 옐! 로! (를 외치며 오늘도 맥주를 까는 552...)
>>902 멸망의 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참치님!!!!
>>903 창수 아조씨...흑...세계관이 안좋았따...
최! 강! 옐! 로! (를 외치며 오늘도 맥주를 까는 552...)
>>902 멸망의 옐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참치님!!!!
>>903 창수 아조씨...흑...세계관이 안좋았따...
906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2:29:04
jake>1596245314>988 그리고 이 부분은 알겟습ㄴㅣ다 제가 꼭,,,, 열심히 해볼게요
907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12:32:58
아름다운 분노는 분명 상대팀이 지 일인 것처럼 분노해주는 것일 듯..
마치라잌 이런 짤처럼
마치라잌 이런 짤처럼
908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2:35:49
>>907 웃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옐로는 언젠가 이길 수 있을거에여...아마도...
옐로는 언젠가 이길 수 있을거에여...아마도...
909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12:38:47
언젠가 이길 수 있을 거에여...
그래도 오래 전에는 우승권이었던 적도 있구... 가끔 8위나 7위도 한다구요?(10년도 더 전 일이었더라도)
사실 세세하게 들어가자면 정규시즌 1위는 해봤지만 결승우승을 못했다거나 하는 통합우승은 못함...일지도 모르지만요(아무말)
어쨌든 우승 못했음.
그래도 오래 전에는 우승권이었던 적도 있구... 가끔 8위나 7위도 한다구요?(10년도 더 전 일이었더라도)
사실 세세하게 들어가자면 정규시즌 1위는 해봤지만 결승우승을 못했다거나 하는 통합우승은 못함...일지도 모르지만요(아무말)
어쨌든 우승 못했음.
910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2:41:03
>>909 그런 옐로를 계속 응원하고 있는 4는 정말 부처인거에여...
한 번쯤은 9위에서 벗어나보면 너무 오랜만의 일이라 기뻐 날뛰지는 않을지...(????)
한 번쯤은 9위에서 벗어나보면 너무 오랜만의 일이라 기뻐 날뛰지는 않을지...(????)
912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2:46:19
>>911 공인당했어 ㅋㅋㅋㅋㅋㅋ 아, 552도 미쳐날뛰겠네여 그 망할 구단이 9위보다 위래! 위!!하면서 기뻐하다 너 지금 블루야 임마하는 소리에 깨갱한다던가...(?????)
913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12:51:01
이상하게 시합만 하면 망해요...
평소 훈련 때에는 멀쩡함.
그러니까 저주있다는 야사가 돌지...
평소 훈련 때에는 멀쩡함.
그러니까 저주있다는 야사가 돌지...
915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12:58:44
그래도 홈구장 버프는 있어서 이기긴 이깁니다. 야구는 보통 꼴지팀도 3할은 이기고.. 잘 되면 4할도 이기거든요..
그리고 후반엔 고춧가루를 뿌린다거나..
다만 2-30같은 초대박 스코어가 인상에 깊을 뿐...
그리고 후반엔 고춧가루를 뿌린다거나..
다만 2-30같은 초대박 스코어가 인상에 깊을 뿐...
916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3:02:41
홈구장은 매일 연습하는 곳이니까 지기 힘들지요...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보여주는 옐로인거네요!
아...2-30은 그 자체로도 기적이 아닐까 싶네요 (은은)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보여주는 옐로인거네요!
아...2-30은 그 자체로도 기적이 아닐까 싶네요 (은은)
917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3:13:49
539 의 연성 문장
꽤나 진심으로 좋아했었다, 너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네가 어릴 적을 기억하고 있어.
입학식 날. 혼자 있던 한 소녀를.
수많은 색에 둘러싸여 나도 순간 보았을 뿐이었던 그 모습을.
아직 사귀는게 미숙해서, 내가 갔을 무렵에는 친구를 하나 사귀었었지.
역시 이 학교는 따뜻한 곳이구나하고, 그렇게 생각했단다.
같은 학년 애들과의 관계를 어느 정도 끝내고 나서, 나는 후배에게 다가갔지.
맨 처음으로 다가갔던게 너와 네 친구였던걸 기억하고 있니?
수줍은 아이였으니까. 밝게 다가가고 싶었어. 네가 더 많은 아이들과 웃었으면 바랐단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손을 잡을 수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했단다.
정말, 꽤나 진심으로 좋아했었어. 유치원 때 내가 보였으니까.
다가가도 싶어도 다가갈 방법은 모르겠고, 거절당할 것이 보이니까 그저 수줍게 있어야만 했던 시절이 떠올라서.
너를 그냥 가만히 놔둘 수가 없었어. 조금이라도 동성 친구로서, 마음을 덜어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나는 지금도, 그때 말이 실수라고 생각한단다.
언제나 내가 그랬지. 네 감정에 솔직해져도 된다고. 자유로워져도 된다고.
너에게 '자유'는 정말 내가 생각하던 자유였던걸까? 아니면, 오히려 속박의 또다른 이름이 아니었을까?
너와 네 친구가 멀어졌을때, 나는 하루종일 울었단다. 내 실수라고, 내 실수라고 계속 되뇌였단다.
그래도, 나는 지금도 너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어.
언젠가, 네가 그 아이와 함께 웃는 날이 돌아왔으면 좋겠어.
네가, 너의 운명을 넘어 행복을 되찾는 날이 오면 좋겠어.
좋아해. 언제나, 어디서나.
다시. 놀자. 아르메나.
(문장이 좋게 나와서 한 번 연성...)
꽤나 진심으로 좋아했었다, 너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네가 어릴 적을 기억하고 있어.
입학식 날. 혼자 있던 한 소녀를.
수많은 색에 둘러싸여 나도 순간 보았을 뿐이었던 그 모습을.
아직 사귀는게 미숙해서, 내가 갔을 무렵에는 친구를 하나 사귀었었지.
역시 이 학교는 따뜻한 곳이구나하고, 그렇게 생각했단다.
같은 학년 애들과의 관계를 어느 정도 끝내고 나서, 나는 후배에게 다가갔지.
맨 처음으로 다가갔던게 너와 네 친구였던걸 기억하고 있니?
수줍은 아이였으니까. 밝게 다가가고 싶었어. 네가 더 많은 아이들과 웃었으면 바랐단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손을 잡을 수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했단다.
정말, 꽤나 진심으로 좋아했었어. 유치원 때 내가 보였으니까.
다가가도 싶어도 다가갈 방법은 모르겠고, 거절당할 것이 보이니까 그저 수줍게 있어야만 했던 시절이 떠올라서.
너를 그냥 가만히 놔둘 수가 없었어. 조금이라도 동성 친구로서, 마음을 덜어낼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나는 지금도, 그때 말이 실수라고 생각한단다.
언제나 내가 그랬지. 네 감정에 솔직해져도 된다고. 자유로워져도 된다고.
너에게 '자유'는 정말 내가 생각하던 자유였던걸까? 아니면, 오히려 속박의 또다른 이름이 아니었을까?
너와 네 친구가 멀어졌을때, 나는 하루종일 울었단다. 내 실수라고, 내 실수라고 계속 되뇌였단다.
그래도, 나는 지금도 너를 친구로 생각하고 있어.
언젠가, 네가 그 아이와 함께 웃는 날이 돌아왔으면 좋겠어.
네가, 너의 운명을 넘어 행복을 되찾는 날이 오면 좋겠어.
좋아해. 언제나, 어디서나.
다시. 놀자. 아르메나.
(문장이 좋게 나와서 한 번 연성...)
918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3:47:34
>>907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으윽 야구란,,,
>>917허ㄹ잠만잠만잠만허어어얼잠만
아이고
아르메나야]아이고아르메나야 어떡해
으으윽 야구란,,,
>>917허ㄹ잠만잠만잠만허어어얼잠만
아이고
아르메나야]아이고아르메나야 어떡해
919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3:57:38
출생이 나빴다 우ㅜ우웃....(머리싸맨.
어디서부터 잘못됐냐고 하면... 그냥... 신화가 잘못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냐고 하면... 그냥... 신화가 잘못했다
920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4:03:09
>>918-919 다른 구단마저 응원하는 비참함...슬픈 사진인거에여...
ㅠㅠㅠㅠ 아르메나야 ㅠㅠ 치예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로 주신들에게 당하고 내쫓긴 신화 동지(?)이기도 했을텐데 그렇게 되어버려서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겠지요...아 뭔가 이번에도 관추 엄청 길어질 예감이 드는 거에여...
ㅠㅠㅠㅠ 아르메나야 ㅠㅠ 치예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로 주신들에게 당하고 내쫓긴 신화 동지(?)이기도 했을텐데 그렇게 되어버려서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겠지요...아 뭔가 이번에도 관추 엄청 길어질 예감이 드는 거에여...
921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4:08:22
비참... 비참.... 개비참........
하 진짜 내쫓긴.애들 ㅠㅠ 진짜루다가 관추 힘내세여... 우애앵
결국 삘받아서 551을 연성하긴 했는데 흠멤메
걍 지금 올려볼까나...
하 진짜 내쫓긴.애들 ㅠㅠ 진짜루다가 관추 힘내세여... 우애앵
결국 삘받아서 551을 연성하긴 했는데 흠멤메
걍 지금 올려볼까나...
922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14:08:55
>>906 헉. 넵! 아님 공설 되면 전대 다야 쭈인님이 적어주셔도 되구요.
썰로만 풀린 캐들 간의 공식 관계나 설정이 위키에 없다...라는건 놓치기 쉬운데 읽는사람 임장에서는 아쉽자나여. 제가 못봐서 모르는 것도 있지만 뉴비가 들어올 때도 진입장벽이 될 것 같구.
그래서...제 캐에 대해서도 위키에 올려야될만한데 빼먹은 게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머야 이 캐 이런설정 있었어? 위키에 없는데?? 이런거 잇으면 알려주시고. 서로서로 그랫음 좋겠습니다~ 올만에 인코달고 쓸게용.
썰로만 풀린 캐들 간의 공식 관계나 설정이 위키에 없다...라는건 놓치기 쉬운데 읽는사람 임장에서는 아쉽자나여. 제가 못봐서 모르는 것도 있지만 뉴비가 들어올 때도 진입장벽이 될 것 같구.
그래서...제 캐에 대해서도 위키에 올려야될만한데 빼먹은 게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머야 이 캐 이런설정 있었어? 위키에 없는데?? 이런거 잇으면 알려주시고. 서로서로 그랫음 좋겠습니다~ 올만에 인코달고 쓸게용.
923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14:09:32
으읏.. 전다-전물 관계.. 일단은 추가했네여.. 또 뭐가 추가되어야 하더라...(흐늘흐늘)
924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14:09:56
아 관계 작성하는데 중요한 설정이랑 관계만 얘기한거에요! 물론 짜잘한 티미를 다 적을필요는 없구. :3
927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4:19:35
>>921 넹넹! 힘내겠습니다!!
그리고 삘 받았으면 바로 올리는게 최고에여...
안녕하세요 0 참치님-!
그리고 삘 받았으면 바로 올리는게 최고에여...
안녕하세요 0 참치님-!
928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14:19:54
가슴이...찡하다....TT 흐엉어어...전대 다야님 어캐...하아 TT 전물망이랑의 관계에서 인간성? 이 제일 드러난다 할까.. 지금까지 못본 면모들이 보여서 막 찡하고 그래.....진짜 보호해주고싶고..부둥부둥해주고싶고..막그러네요....
그리고 첫인상 안좋았다가 → 이후 교제. 이거 왕도라서 넘 좋음. 둘이한테 어울리는 것 같애. 잘 살려주셔서 감사하구 관추 왕 감사합니당..
그리고 첫인상 안좋았다가 → 이후 교제. 이거 왕도라서 넘 좋음. 둘이한테 어울리는 것 같애. 잘 살려주셔서 감사하구 관추 왕 감사합니당..
929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1:15
>>926 (넘 각 잡히셔서 귀여움..)
안뇽하세요~ 언제 사라질지 모르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안뇽하세요~ 언제 사라질지 모르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930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2:02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寸
{! . : . . . . . . .┼. . . . . . .|.. .. .. .. .. .. .. .. .. .. .. .. ..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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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 .. .. ./.. ...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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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チ茫ミx_. . . . . . . . . . . .|V/. .. .. .. |.. .. ..ﾉ.. .../.. .. .. .. .. .. V/
／.／/ヽ {;;ソ′￣´¨"''抖羔ミz､.. .. .. .. |.. ／.. .. /.. .. .. .. .. .. .. .V/､
"／. ./ ･ } {;;;;;;ゞx,.. ..／.. .. .../.. .. .. .. .. ..V/..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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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쪄왔다 원본은 달링인더프랑키스 제로투
931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2:46
엄청난 갓관이다 둘 다...이래서 비극이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구나 싶기도 하고...와...전대 다이아와 전대 물망초 둘 다 너무 슬픈거에요...ㅠㅠㅠㅠㅠ 아니 커플이 되었으면 행복해야지 얘들아...ㅠ
933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5:02
관추곡.
fake love, Lent lily, Vannessa(nn인가 ss인가의 스펠링이 헷갈림), 라크리모사, 펠흐트..
음음.. 대부분 좀 잔잔한 타입이네요
fake love, Lent lily, Vannessa(nn인가 ss인가의 스펠링이 헷갈림), 라크리모사, 펠흐트..
음음.. 대부분 좀 잔잔한 타입이네요
935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5:39
대상이 전대 다이아랑 물망초인 이상 파멸엔딩 뿐이었던..() 감사합니다. TT 이정도로 비극적인 관계는 자주 짜보지 않아서 재밋게 적었네용~
936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6:37
커플이 되어서 행복했던 게 초반인가...
너무 짧잖아...(흑흑)
온전할 때 죽여달라고 손에 쥐여주고 끌어안겼을 때 무방비했다는 거 괜찮은가... 싶었습니다...
너무 짧잖아...(흑흑)
온전할 때 죽여달라고 손에 쥐여주고 끌어안겼을 때 무방비했다는 거 괜찮은가... 싶었습니다...
937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6:53
>>929 ㅋㅋㅋ 제가가끔,,, 조언들으면 각이 잡혀여
후잉. 감사합니도,,, 레버 이녀석 정체가 뭐지 오너에게 랩쓰게하고 AA를 만들게 하다니
전물망 전다야 관계보고 막. 마음이촉촉해진
후잉. 감사합니도,,, 레버 이녀석 정체가 뭐지 오너에게 랩쓰게하고 AA를 만들게 하다니
전물망 전다야 관계보고 막. 마음이촉촉해진
938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7:03
>>933 큿 뒤에 두 곡.. 오늘 노동요 리스트에 넣엇습니다. :3
그러고보니 잔잔한 곡 즐으면서 관추하면 잔잔하게 써지고 막 그럴까요? 저는 느낀 차이점은 없어서..
그러고보니 잔잔한 곡 즐으면서 관추하면 잔잔하게 써지고 막 그럴까요? 저는 느낀 차이점은 없어서..
939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7:12
>>935 ㅠㅠㅠ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재미있게 적으셨다면 다행이에요!!! 전대 다야...일단은 빌런이지만 사랑한다아...
재미있게 적으셨다면 다행이에요!!! 전대 다야...일단은 빌런이지만 사랑한다아...
940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9:00
원래 있던 AA 개변은 아니구 걍 제로투 짤 위에 만든 거여요
감사합니당! 이제 관추 슬스릇ㄹ슬해야지
감사합니당! 이제 관추 슬스릇ㄹ슬해야지
941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14:29:26
뭔가 텐션의 차이라고 할까요..?
가사 아는 곡이라면 가사적인 느낌이라던가..(Lent lily)
가사 아는 곡이라면 가사적인 느낌이라던가..(Lent lily)
942 ◆VCP7u0SFAk (MxhFmgp0wc)
2021-01-03 (내일 월요일) 14:30:42
개인적으로 라크리모사는
시리우스랑 프로키온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들은 불타오르는 장작이 되어 언젠가 저 하늘을 불태우리라'이게 팍 온 느낌(개인감상입니다)
시리우스랑 프로키온에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들은 불타오르는 장작이 되어 언젠가 저 하늘을 불태우리라'이게 팍 온 느낌(개인감상입니다)
943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4:32:48
>>940 더 굉장한 것이에여... 존경합니다...!!
>>941 확실히 가사 아는 곡은 가사 느낌적으로 뭔가 있지요...(끄덕
>>941 확실히 가사 아는 곡은 가사 느낌적으로 뭔가 있지요...(끄덕
944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14:33:37
>>936 그래도 1년이상 2년 가깝게는 행복했을 것 같으니..TT 그 전에도 썸을 진하게 타긴 햇을 것 같아요.
괜찮아요~ 그냥 되게.. 그부분 읽으면서 비련하고 약한 모습에 눈..물이......ㅋㅋㅋTT 저는 그부분 좋았어용. 약한 모습이 눈에 보여서..저릿했을 것 같아요. 전물망이 지워질 자국만 남겨줫을 듯!()
>>937 레버가 조금만 더 애교피우면 더 굉장한게 나올 것같애()
건조한날씨 건조한마음을 책임집니다..
>>939 전대 다이아야 빌런이지만 너를 사랑 해!!!!
괜찮아요~ 그냥 되게.. 그부분 읽으면서 비련하고 약한 모습에 눈..물이......ㅋㅋㅋTT 저는 그부분 좋았어용. 약한 모습이 눈에 보여서..저릿했을 것 같아요. 전물망이 지워질 자국만 남겨줫을 듯!()
>>937 레버가 조금만 더 애교피우면 더 굉장한게 나올 것같애()
건조한날씨 건조한마음을 책임집니다..
>>939 전대 다이아야 빌런이지만 너를 사랑 해!!!!
945 ◆0CBY/hAeh. (/fJu7zA3g6)
2021-01-03 (내일 월요일) 14:36:24
>>940 관추 힘내셔용!
>>941 가사보고 우럭되어버림.
전물망이 심리랑 맞닿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하아 갓관계 적어주시는데 갓곡의 텐션이 잇었어.
살살 사러져봅니당 좋은 하루 너참치들!
>>941 가사보고 우럭되어버림.
전물망이 심리랑 맞닿는 부분도 있고 그러네요..하아 갓관계 적어주시는데 갓곡의 텐션이 잇었어.
살살 사러져봅니당 좋은 하루 너참치들!
947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4:37:18
허엉... 갓곡.... 갓곡
전 어떤 노래를 듣든 가사를 못 알아들어서(?)
>>943 (몸둘바 모르는 무브먼트)
작년이랑 재작년엔 진짜 AA 건드릴 여유가 없었는데 올해는 좀 더 시간이 있으려나... 물론 다른 거 하느라 안 건드릴 수도.잇지만요 ㅋㅋ
다야랑 물망이 진짜... 진짜... 행복했었엇었었었어
전 어떤 노래를 듣든 가사를 못 알아들어서(?)
>>943 (몸둘바 모르는 무브먼트)
작년이랑 재작년엔 진짜 AA 건드릴 여유가 없었는데 올해는 좀 더 시간이 있으려나... 물론 다른 거 하느라 안 건드릴 수도.잇지만요 ㅋㅋ
다야랑 물망이 진짜... 진짜... 행복했었엇었었었어
949 ◆n5MmBjUR1U (Yj4/G5Aogw)
2021-01-03 (내일 월요일) 14:39:43
다녀오세여어
건조한 내 마음에 싹을 틔운... 전다야 전물망
레버야 네가 좀만 더 노력하면 난 보이스커미션이랑 영상커미션을 맡겨서 니를 진짜로.데뷔시키거나 우타우를 다운받아 작곡에 입문할 수도 있을거야....... 응.... 하지만 오너 그러지 않아 오너 바빠
건조한 내 마음에 싹을 틔운... 전다야 전물망
레버야 네가 좀만 더 노력하면 난 보이스커미션이랑 영상커미션을 맡겨서 니를 진짜로.데뷔시키거나 우타우를 다운받아 작곡에 입문할 수도 있을거야....... 응.... 하지만 오너 그러지 않아 오너 바빠
950 ◆dQJZ/Omkyw (EODH1aPrRI)
2021-01-03 (내일 월요일) 14:43:38
>>944 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눈물 계속 나와...
>>947 무엇이든 원할때 던지는거라구욧...!
>>948 빌런은 빌런의 매력이 있어요...그런거에요...!!
>>949 레바 파이팅!
>>947 무엇이든 원할때 던지는거라구욧...!
>>948 빌런은 빌런의 매력이 있어요...그런거에요...!!
>>949 레바 파이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