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362>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8판) :: 1001

◆n5MmBjUR1U

2021-01-01 17:08:33 - 2021-01-03 17:48:21

0 ◆n5MmBjUR1U (e9xYsYT9N6)

2021-01-01 (불탄다..!) 17:08:3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45 ◆TsGZuCx9j2 (9luLcqoNy6)

2021-01-02 (파란날) 23:20:22

>>634
난.차라리.샤미타가 쟤보단 낫다고 봅니다...()
대놓고 휘두르면 보이기라도 하지 매사에 음흉한 시키

으아아악 머리에 왜 그려져요!??

646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20:31

흐어엉...전대 물망초...전대 다이아...비극은 가슴 아픈거에요...

진짜 가슴이 미어진다 으아앙...ㅠㅠㅠㅠㅠㅠㅠ

647 ◆VCP7u0SFAk (igGYwsWKt.)

2021-01-02 (파란날) 23:21:13

"요새 말 없는 마차가 유행한다고 들었는데.. 이 마차는 어떤 건가요?"
-말은 있지만 도로가 편안하기에 흔들림이 적답니다. 보세요. 찻잔이 떨리기만 하지요.
"맞군요. 그런데. 바람소리가 꽤 거친 것 같은데.."
-네 맞아요. 저희는 지금 에실렌디아를 넘어 라스카를 건너 닌저후를 거쳐가는 중이니까요.
"아 들어본 적 있습니다. 라스카 협곡에서는 죽어가는 이들의 비명이 모여 소용돌이친다는 전설이 있었더죠."
-그래서 이 비명이 들리는 거라 생각하시나요?
"그건 아니겠죠. 나뭇잎과 마차와 나뭇가지가 바람에 흔들리고 부딪치는 것 뿐이겠죠?"
-그렇게 믿는 게 대부분이랍니다.
"우리 외의 다른 마차가 있습니까?"
-그럼요. 수십. 수백 대의 마차. 수천정의 선박. 수없이 많은 자들이 여러 수단으로 모인답니다.
"어쩐지 이런 아름다운 분을 앞에 두고 제 얘기만 하게 되는 기분이군요. 코레 양."
-상관없어요.
(중략)
"뱃고동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네. 마차에서 배로 변했답니다. 커튼을 걷어보세요.
"이런. 정말 망망대해..는 바다의 빛이 다르군요."
-우유빛 바다랍니다. 마시면 사람의 총기를 밝힌다지요?
"이런 것을 예전의 제가 알았다면 좋았을 텐데요."
-오지 말았어야 하는 이들이 간혹 마시고 가는 경우가 있으니.
"그런가요."
-등이 밝혀지고 있다.
"혼자뿐이군요. 그래요. 데스포이나. 창도 벽도 다 사라진 이 망망대해의 조각배로 해변을 어떻게 가죠?"
-지금 여기가 해변이지.

//아무 생각없이 적는 것...

648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22:02

>>645 대놓고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대응하기에는 더 좋지요!
음흉한 캐릭터는 매력이 그 위험함에서 있으니까요 헤헤헤......

치예 IF 망상거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649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22:07

>>646 약 감성이 메마른 이과인이라서..우시는 분들을 보면 훈훈해져요...()
감사합니다..

650 ◆n5MmBjUR1U (ULNyKvWqVo)

2021-01-02 (파란날) 23:22:08

그야말로 노노노란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울어요
이참치울어요 진짜 푹 쉬새요 노란거 손대기싫다니 진짜 현실적인 고통이다

생각해보니 퍼플도 뭔가 상징물을 정해야 하는데

블루샥스 멋지다...

651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23:40

>>647 아무 생각 없이 적으면 몽환적인 분위기가 강해진답니다...

뭔가 분위기가 꿈속 분위기같은 그런 느낌이 있어서 뭔가 좋아여...

>>649 갓캐들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만족하는 거에여...

652 ◆I6HlyRI0G6 (1IqUDLvMlQ)

2021-01-02 (파란날) 23:23:40

551 헌정 랩도 하나 써야겠다... 랩 네임은 ('sART)로 정해뒀으니까 헌정곡은 LEBER's ART로 하면 되겠지... (적당)

653 ◆n5MmBjUR1U (ULNyKvWqVo)

2021-01-02 (파란날) 23:24:01

잠깐ㅁ아
이 연성의 맛은...... 갓-문학글의 맛이군요

지금 여기가 해변이지... 크으으으으으으으으..........

654 ◆3tT9wRGB.s (ijtv0PJAqE)

2021-01-02 (파란날) 23:24:33

와ㅏ...와..... 잠깐 전대 물망초 관추된거 보고 왔는데 와......진짜로 입이 딱 벌어졌음...와ㅏ....

655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24:42

>>650 생각해보니 트로피도 1등하면 금인데 에이스해놓고 트로피는 남이 들겠네여!

너무 현실적인 고통이! 그래도 개그요소니까 꺼려진다 이상은 아니겠져!

656 ◆n5MmBjUR1U (ULNyKvWqVo)

2021-01-02 (파란날) 23:25:50

>>652 이제 제가 좋아서 죽으면 되는 부분인가요?
사랑합니다 천재다 진짜 이분 어장을 뒤집어 놓으셨다

새벽에 한 850쯤 가면 담판 세워야지.....

657 ◆I6HlyRI0G6 (1IqUDLvMlQ)

2021-01-02 (파란날) 23:26:33

남색은 인디고 진스(Indigo Jeans)로 할겁니다(아무말)

대부분 중위권인데 가끔 1위 결정전 가서 승승패패패하는 팀이 컨셉입니다(아무말!)

658 ◆TsGZuCx9j2 (9luLcqoNy6)

2021-01-02 (파란날) 23:26:55

>>648 뒤의 오너가 똑똑이가 아니라 버거운 캐지만 그렇게 말해주시니 고맙읍니다 ㅎㅎ

이프 망상은 언제나 좋지 원본치예는 해피해피 하겠지만여 히히

잠시 또 동생한테 붙잡힘 으악

659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26:59

>>654 조용히 관추하는 노기력 참치한테 과분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도....TT

660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27:03

9-10위를 전담하는 한 팀을 제외하면 다들 티키타카하고 있겠지여...

옐로 불쌍해...

661 ◆n5MmBjUR1U (ULNyKvWqVo)

2021-01-02 (파란날) 23:27:12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어서 예티 됨)

662 ◆VCP7u0SFAk (igGYwsWKt.)

2021-01-02 (파란날) 23:27:19

전대 물망초 관추...

...우웃...울어요.. 저 우러요...

아니 옐로 이적생..우우웃... 채강옐로... 대단해...

663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27:24

>>658 다녀오세요 참치님!!!

664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28:20

>>661 ㄴㅇㄱ

>>662 진짜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갓관이네여 진짜...

옐로 이적했더니 인생이 폈습니다...이게 진실이라니 정말 옐로는 무엇인걸까요

665 ◆n5MmBjUR1U (ULNyKvWqVo)

2021-01-02 (파란날) 23:28:35

다녀오새요...... 아니 ㅈ니짜 옐로는 옐로만 아니면 최강인데

트로피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앙..........

승승패패패라니 ㅠㅠㅋㅋ 웃프다........

666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28:54

눈물..닦아주세요..
다행이다. 고칠데는 없나보네요...둘이 아는 장소에서 만났을때 전대 다이아가 억지로 데려가는 성격인가? ← 요기서 쫌 고민했어용. 억지로 데려가면 전대 물망이 그냥 끌려감()

667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30:04

>>665 옐로...옐로인게 문제인거에여...

>>666 전대 다이아가 좀 더 로맨티스트라 살았네영...!

668 ◆n5MmBjUR1U (ULNyKvWqVo)

2021-01-02 (파란날) 23:31:28

물망아,,,,,,,,,,,,,다야야,,,,,,,,,,,,,,,,,,,,,,,

(무한쉼표.)

새해 되면 관추하려고 했는대
역시 사람은 바뀌지 않는군여
마치......... 45년전통설렁탕집의 국물마냥

>>664 ㅠㅠ 북실북실

669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32:09

넹...약 쌀부대같이 전대 다이아가 전대 물망이 어깨에 들쳐업고 가는거 생각하니까 웃기긴 하네여. 암튼..로맨티스트라 살은 건가?() 다행이야 다행...

670 ◆VCP7u0SFAk (igGYwsWKt.)

2021-01-02 (파란날) 23:32:13

억지로 데려가지는 못하겠죠. 작별하겠다면 내게 흔적을 남겨 달라던가.. 그런 건 있었겠지만요(?)

이대로면 오래 못 산다는 말이라던가. 악한 존재마저 삼켜버렸기에 자신과 같이 있으면 방법을 더해서 계속해서.. 라던가. 자신과 좀 더 오랫동안 있어달라던가... 라는 말은 했겠지만요..

671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35:13

얻던...흔적이죠....쫌 19한건가요...? 키스 정도는 응...해달라면 했을 것 같긴 한데

그렇게 말했다면 알고 있다며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겠노라고 했을 것 같긴 하네요. 실제로 그렇게 했었고..몸은 죽으라는데 꾸역꾸역.

672 ◆VCP7u0SFAk (igGYwsWKt.)

2021-01-02 (파란날) 23:38:06

어. 음. 그..그쪽인가오?(동공지진)
어... 그런 쪽이라 해도 개연성은 있겠지만요.. 의도한 건 키스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아마 전대 다이아랑 있는 동안은 확실히 몸이 훨씬 괜찮았을 거고..

673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40: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닙니더..죄송합니다....저참치 뇌가 ㅎㅌㅁ에 절여져 있어소 그 단어를 보니까 그렇게 흘렀어요...()
네. 확실히.. 괜찮았을 거에요. 두발로 걸어다녔을 것 같고..
전대 물망이 사망사실 알면 어캐 나올지 궁금하네요. 388에게 선택권을 줬긴 한데.

674 ◆VCP7u0SFAk (igGYwsWKt.)

2021-01-02 (파란날) 23:40:59

아마 데려간다면(일어나진 않은 일이지만) 아마 물망이를 끌어당갸 안으면서 뒤로 넘어가며... 그대로 그림자 속으로 녹아내려갔겠죠..?

쌀부대ㅋㅋㅋㅋ

675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41:34

그림자 속으로....멋...져...

676 ◆VCP7u0SFAk (igGYwsWKt.)

2021-01-02 (파란날) 23:44:21

(이참치도 그런..쪽을 생각하긴 했다.)(으아악.. 내 머리야 그만해!)(이런...그런 쪽은 꺼야 하는데!)
사망사실을 알아도 멈출 순 없죠. 사망이 기폭제이긴 했지만..

다만 마소들이나 위원회를 대할 때 좀 고상했던 게 과격해지는 면은 있을 것 같네요.

677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45:49

아아...비극의 향기가 멈추지 않네여...마소 세계관도 너무 매력적이당

678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47:28

사실 흉터..같은게 생각나기도 했고요.....흉터를 만들어달라거나. 그쪽을 좋아해서()
음. 역시.... 쉽게 멈추지는 않겠죠. 나긋나긋한 전대 다야님 과격해지는것도 조금 보고싶고..
마소세계관은 오래오래 제가 우려먹고 있는 매력적인 세계관... 님참치도 추라이 추라이.

679 ◆c141sJ2oTE (if86MhwEIE)

2021-01-02 (파란날) 23:48:39

않이
전대물망님 전대다야님무엇(왈칵)
관계진짜... 우우웃(울어버림)

그러고보니까 시계놈 관계갱신하다가 생각난건데 시계놈한테는 사실 이런 설정 있을 뻔 했어요. 시계놈 설명에 보면 소유자가 '대부분' 오래 살지 못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 일부의 경우...... 능력을 아예 안 쓴 경우도 있지만, 그 전의 '소유자가 가진 시간'이라고 표현한 것 자체도 일종의 떡밥이었음. 소유자의 남은 수명이라고 명시된 게 아니라, 소유자가 가진... 그러니까, 소유자가 타인의 시간을 빼앗을 수만 있다면(살인 등등의 방식을 통해) 그것조차 시계를 돌리는 데 쓸 수 있다는 뜻. 그래서 남의 시간을 훔쳐서 능력을 쓰면서 호의호식하다가 적당히 오래 산 경우라던가. 근데 솔직히 12궁 아님+고작 시계주제에... 싶어서 일단 보류하고 뺐었던 설정임

680 ◆n5MmBjUR1U (ULNyKvWqVo)

2021-01-02 (파란날) 23:49:56

551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로_짧은머리는_길게_긴머리는_짧게
결국 머리 자르고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한 551인가...
더 이상 글케 개성적인 헤어스타일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커엽겠지.... 걍 투블럭 하고 살어... 응... 그래도 여전히 입 열면 얼ㄹ굴이랑 목소리 갭이 심각하다만

자캐가_빚는_송편은
아 씨 귀찮아. 이거 꼭 해야 돼? 라고 말하면서 세상 정갈하고 예쁘게 빚음 ㅎㅋㅎㅋ 이쁜 아이 생기겠네 하는 소리 들으면 절대 결혼 안할거라고 받아치는데 미래 날조는 얼마든지 환영이구요

자캐가_죽기_전_마지막으로_떠올리는_사람은
머임 개그세계관에 이러기 잇냐구 ㅠ 자연사겟죠??? 사이 안좋았더라도 가족이랑 그간 자기 믿어줬던 친구들이랑... 동고동락한 동료들이랑... 그래두 떠올려보면 소중한 사람 많을.듯한 늑김이라 맴이 따뜻해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681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50:27

와! 전물망이가 짜낸 참치들 눈물 받으면 몇리터는 나올 것 같아() 감사합니다..
인 타임 영화 생각나구 멋지네요.

682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51:03

>>679 반영되었다면 정말 무시무시한 시계가 될 뻔 했네여...

지금도 충분히 무섭지만여 (?????)

683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51:54

551 예쁜 딸 낳았으면 좋겠네(흐-뭇)

684 ◆n5MmBjUR1U (ULNyKvWqVo)

2021-01-02 (파란날) 23:51:56

츄라이.츄라이

허엉.......... 허어어엉
시계주제에?라뇨 아니근데 그것도 개슬픈데 좋잔아요(먼
좋아해요 그런거

685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55:06

552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휴일에_즐겨하는_것은


드디어 휴일이다!하면서 야구 경기를 봅니다.
아니, 일인데 왜 취미가 야구 관람이죠? 본인도 이해 못합니다.
그냥 맥주 한 캔 까면서 아 이러면 안되는데- 저거저거 실점이네-하고 낄낄 웃다가 안주 삼아 꺼낸 땅콩이 노래서 깜짝 놀라 펄떡 일어나겠죠 (은은)


자캐들은_추석에_무얼_할까


조부모님 찾아갑니다. 두 분 다 정정하신데...이것저것 먹이고 싶어하셔서 노란 파프리카나 바나나, 감자 등등 이것저것 준비해주셔서 추석은 정말 고통스럽습니다. 그때 출장경기같은거 잡히면 좋을텐데하고 생각하지만 어림도 없지!라는걸 알기에 오늘도 고통스럽게 돌아갑니다. 심지어 노란색이 싫다고 하니까 편식은 안된다면서 더 먹으래요!!


자캐를_상징하는_물건은


기념품으로 옐로에서 가져왔었던 자신의 복장. 노랗지만 이것은 어째서인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이걸 입으면 호승심에 불타오릅니다. 최.강.옐.로!!!!!!!!!!!!!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끄적)

686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55:31

전물망이 성격이 다른분들께 어떻게 보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범하다면 평범한 성격인데 위원회 전후가 다르기도 하고, 주섬주섬 키워드 정해놓고 하는 것도 있어서..
제가 얘 성격 이거다 규정지어버리면 님들 해석 어지러워질까봐 하지않고 있어요.
지난번에 상냥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직도 그런 인상인가요?

687 ◆c141sJ2oTE (if86MhwEIE)

2021-01-02 (파란날) 23:55:45

근데 관계갱신하다가 그게 생각난 이유는...... 지금 김시계는 사실 따져보면 자의식은 있지만 시계라서 움직이는 게 불가능한(스트레칭(...) 같은 거 말고 이동의 의미) 문제가 있어서 12+1궁 애들하고는 시계자리랑 해당 캐들의 직접적인 관계 말고 이전 소유자들(모브들)을 통한 간접적인 관계 서술(이전 소유자들의 별자리 애들에 대한 인식과 그를 보는 시계자리놈의 감정적인 면을 주로 언급하는?)을 할 생각이었거든여 근데 관계서술하다보니까 보류했던 설정이 좀 쓸만해보였음

>>680
551,,, 나중에 아이 생긴 뒤에 거봐 결혼 절대 안 할거라고 하는 애들이 꼭 빨리 결혼하더라ㅋㅋㅋ 같은 소리 듣는 거 보고싶다

688 ◆c141sJ2oTE (if86MhwEIE)

2021-01-02 (파란날) 23:57:02

>>686
전물망이 성격...... 제가 보기엔 겉보기엔 장난스럽고 실없지만 상냥하고 다정해보이는데 쎄하고 날카로운 면이 속에 있는 거 같애요 근데 이건 과거시점 서술 같은 걸 많이 봐서... 그렇게 여겨지게되는 것 같기도 함
일단 장난스럽고 실없고 상냥다정해보인다-가 기본인덧?

689 ◆VCP7u0SFAk (igGYwsWKt.)

2021-01-02 (파란날) 23:57:16

>>678

흉터도 좋죠.. 사실 작별할 거면 내가 온전할 때 죽여버려요.라는 말을 할까 고민했을지도..

솔직히 속도위반 해도 납득가는 컾이긴 하죠.

690 이름 없음 (vJ2t2NeHYk)

2021-01-02 (파란날) 23:57:24

추석이 참..노랗고 노랗다..
보름달도 노랗겠지..(은은)

691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57:35

>>680 아 이런 애가 빨리 가죠 ㅋㅋㅋㅋㅋㅋ 죽기 전 마지막...평범한 것이 역시 일상 세계관답네여...따뜻해진다...

>>686 착한 느낌일까요...?

>>687 간접 서술...좋은 것이지여...

692 ◆n5MmBjUR1U (ULNyKvWqVo)

2021-01-02 (파란날) 23:58:01

>>681 바닷물이 짠 이유는 물망이가 바닷속 참치들 눈물 다 짜내서잔아요 ㅠㅠㅋㅋ 으아앙
>>683 흐-뭇 ㅋㅋㅋㅋㅋ 나중에 미래날조썰 함 풀어볼까 합니다,,,, 아 생각난김에 얘 캐해 좀 해보려고 에고그램.돌려야지

693 ◆dQJZ/Omkyw (ykRxORHDAQ)

2021-01-02 (파란날) 23:58:10

>>689 뭔가...뭔가 이해가 가는 겁니다...

>>690 552 "죽...여...줘......"

694 ◆c141sJ2oTE (if86MhwEIE)

2021-01-02 (파란날) 23:58:13

>>685
아니 안주삼아 꺼낸 땅콩이 노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파프리캌ㅋㅋㅋㅋㅋㅋ 바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옐로시절 복장......(우웃)(감동)(?????) 호승심에 불타오르는구나... 멋져......

695 ◆n5MmBjUR1U (ULNyKvWqVo)

2021-01-02 (파란날) 23:59:00

이런 애가 빨리 간다는 게 결혼얘기가 아니고 저승얘긴줄 알고 순간 식겁한(대체

잠시만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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