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233>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5판) :: 1001

◆n5MmBjUR1U

2020-12-28 14:51:24 - 2020-12-29 23:26:10

0 ◆n5MmBjUR1U (0VOdZ/.JX2)

2020-12-28 (모두 수고..) 14:51:2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16 이름 없음 (CFpz062CTk)

2020-12-29 (FIRE!) 19:03:20

>>708 파스텔이죠? 페이크 파스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새롬슨다면 힘내는거야요~

717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04:32

>>714 아앗...이미 간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후회에 젖지 않고 앞으로 아무것도 놓치지 않으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길 기원드립니당!

718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05:49

장벽 높아져도.난넘을수잇어 아조시(대체,,,

교양이란 건 어떻게 쌓는 거지. 잊어먹었소이다

719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19:06:30

아앗

진단돌리러가고있었는데 슬픈얘기가들려왓어
괜찬아요 그렇게 놓친 만큼 다시 뭔가가 찾아올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여!!!

720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07:11

>>717 흐윽흑흑흑.... 이분 그냥 참치가 아니라 멘탈-힐링 참치였어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암튼 한 850대 되면. 다음판 세워야지 그때까진 아 맞다 연두 관추 (잊어먹음

721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07:37

향주로서 일할 때는 덕담이랍시고 많이 쓸지도 몰라요 (슬쩍)(?)

722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08:04

>>719 맞아여 흑흑... 고마워여... 헉 진단이라니기대기대

오늘은 누굴 굴리지...

723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09:01

>>719 진단을 돌리고 팍팍 쓰는 거에욧!

>>720 힘내시는거네욧!

724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09:49

하아....... 좋다
덕담 좋다 제가 더 열심히 살게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악저장시간만료~~ 쓴거날아갓고~ 아이고난

725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19:10:13

>>710 >>713 >>716 다들 고마워요...

>>714 참치는... 전에 놓친 건 안 되어도 새로 얻고 싶은 건 놓치지 않고 얻을 수 있길 빌게요!!

726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19:11:35

>>724 힘내요.......

727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12:02

>>725 사랑하빈다,,,,,,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참치도 하루하루 발전하는 나날 되시길 빕니다

.dice 1 3. = 3
1 과거사 짜기
2 관추하기
3 진단돌리고후레썰풀면서놀기

728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12:04

>>724 재난이다!!!

뭔가 쓸 때 순간 사라지면 멘붕이...!!!!

729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12:33

모두 사랑.해요

난,,,,,,,괜찮아 진단이나 돌립니도

730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19:15:22

신캐 포기하겠음..도저히 아이디어가 안나온다 어흑흑
그동안 내고싶었던 찐 혼돈악 캐나 천천히 준비해야지

와 진단

731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16:29

나주 나씨의 수치 나 이젤록웰의 오늘 풀 해시는

어느날_자캐에게서_낯선_향기가_난다면_이유는
"새 생명에 익숙해지는 데는 시간이 필요해. 지금은 아직 정령이 준 불꽃의 향기가 가시지 않았으니까... 아니, 부엌에서 요리 망쳐서 나는 탄내가 아니라고!"

자캐의_모닝콜_한마디
"간밤에 죽지도 않고 아침이야!!!! 일어나!!!!!!!!"

자캐의_연애_로망은
"그 사람을 대신해서 내가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응? 뭘 하는지는 말 안 했는데?"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32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17:33

>>730 (토닥토닥토닥)
이 참치가 찐 혼돈악을 낸다고 하니까 난 조금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슈쨩보다 더한 아이가 나올 것만 같아

733 이름 없음 (CFpz062CTk)

2020-12-29 (FIRE!) 19:20:26

>>711 카를하인츠.

1. 전형적인 문과타입. 외국어 배우기를 좋아하고 잘했습니다. 해외로 돈빼면 아무것도 없이 나간 게 아니야..외국생활 잘할수있다는 자신이 있었을거에요.

2.길게 썻는데 짐을 들었더니 팔이 너무 아파...망햄ㅅ어.......

734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21:14

>>730 힘내요-!

>>731 요리 망쳐서 나는 탄내 ㅋㅋㅋㅋ 죽지 않고 아침ㅋㅋㅋㅋ 캐릭터성이 엄청 진하게 묻어나오는게 뭔가 좋네요!!!

735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19:23:15

컴퓨터를 켠 김에 추가를 했지만 컴퓨터를 켜면 나는 정신이 혼미해지고 마는데...(오랜 지병인 듯하다(농담))

모바일로 리-하

736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19:24:00

>>732헬리아랑 레오도 제 캐입니당()
더하긴 한데 파급력은 덜할것 같네 어느세계관에 낼지는 여러개생각중

레오나르도 페를라스카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짝사랑방식
충성스런 기사처럼 주변에서 맴돌다가 기회포착하면 들이대고 차여도 이후의 예의는 지킨다.

목줄이_걸린_자캐는_순종_반항_경멸_공포_민망_어이없음_재롱_그대로섭웨사러감

어이없음 한숨쉬면서 이것 좀 놓지 그래하다 상대가 고집부리면 자신이 자르고 이건 아닌것 같다고 담담하게 얘기한다

자캐를_계절로_비유하면
가을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37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26:07

염려해주고병나지않게걱정해주는상노무새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의_간호하는_방식
"일부러 여기까지 와 줬는데, 나 보고 얼른 나아~ 그보다 몇 시간씩 붙어서 간호라니 귀찮은걸... 역시 빨리 회복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나?"

자캐가_바다에_놀러갔다
"선탠하는 취미도 없고 바닷물은 피부에 안 좋거든. 파라솔 아래서 뭐라도 마시면서 너희 구경하고 쉬고 있을 테니까, 함부로 물에 빠뜨리려는 생각 하면 X여버릴 거야."

자캐의_1더하기1은_2인가요_3인가요_창문인가요_야근인가요
"창의적인 대답을 원하는 거야? 그야, 큰일이 터지고 또 다른 일이 나면 둘이 합쳐서 혼란 아니겠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38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19:26:24

>>731 아니 근데 이젤록웰이 되살아났을때 탄내나는건가요
되살아난 록웰이 위원회건물에서 마소들이랑 걷는데 직원이 지나치면서 "어 뭐야 어디서 숯불갈비냄새나는데?" 해서 싸한분위기 되는게 상상되고...
그 사람을 대신해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요리를 해준다는 거죠? (지리멸렬한 왜곡)

739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28:21

>>733 외국어만 할줄 알면 외국 생활은 (일단은) 가능이니까요-(?)

>>736 고고한 기사같은 느낌이네요!

740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19:29:43

염상아(염상아...)

그래도 간호해주는건 의외네...(은은

741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19:30:06

>>733 능력있잖아... (영어 못하는 사람)

>>736 오... 꽃은 검투사인데 성향은 기사라니. 멋진 가을남자..!

742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32:08

>>733 힘내요 ㅠㅠㅠㅠ,,,,,,,, 으아악외국어.조아하는카를하인츠 진자개머싯서 막.통역하고.막.(????)

라틴어,,, 해주(먼

>>734 하아,,,,,,, 고맙습니다,,,,,,,, 시스투스 이자식 캐릭터성이 사방으로 튀어서 정신나갈거가태요

>>735 컴퓨터를 켠 당신이 혼미해지면 컴퓨터도 혼미해집니다(먼
힘내세요!!!!!!!

>>736 ㅠ.ㅠ,,,,,, 얘들아 햇살길만.걸어
오,,, 차인칼에 이어 차인레오인가 기대(???????)
가을남자 레오,,,,,, 역시 목줄을 싫어하는구나 카타는 남에게 목줄을 채우지 않으니 과연 누구일 것인가(대체,,,

>>738 불꽃의 향기,,, 지만 걍 탄내죠 ㅋㅋ 불맛 지대로일듯(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분싸 미쳤어 진짜 ㅠ 이젤이 그거 듣고 애써 분위기 밝게한답시고 "오늘 저녁은 갈비 어떨까!!" 해서 분위기 돌이킬 수 없어짐

그렇습니다 이젤이 요리 .dice 1 100. = 2만큼 잘한다구여!!!! 요리하는 마소!!

743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34:08

>>740 몇시간씩 붙어서 간호해주는 게 귀찮다구 했지 그 귀찮음을 무릅쓴다는 얘긴 안햇기에(은은은은,,,)
아마 저 대사 치고 알아서 나으라며 갔을 듯

>>742 다이스 뭔데,,,,,,,, 네타 생성이냐? 응????

744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19:36:17

이탈리아인의 호전적인면을 영국식 기사도로 감추고 있는 김레오
영국인들도 따지고보면 바이킹의 후손이니깐

745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19:36:35

>>742 다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6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36:56

>>742 거의 최저치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7 새침하면서도 멋이 느껴지는 캐릭터다...! 선탠도 바다도 아니면 그저 구경하기 위해서 간 것인가...!!!

747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19:37:19

>>742 아ㅋㅋㅋ시스투스라 35도 이상이면 불붙어서 요리가 안된다고ㅋㅋㅋ
그 사람이 불쌍해...(측은)

748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37:53

영국 직계인 노르만부터가 프랑스화된 바이킹이지요-

749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19:37:53

>>742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 ㅋㅋ

750 이름 없음 (gNjY056PGQ)

2020-12-29 (FIRE!) 19:37:56

팔아파서 전부반응을못쓰겠어.. 미아내요 TT

751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38:26

>>750 팔 아플 때는 최저한의 반응만 하면서 손을 쉬어두기! 너무 무리해서 아프면 제 마음이 아파요 ㅠㅠ

752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19:41:01

>>745 레오한테 목줄 채운건 어린 시절에 붕방거리다 사고친 냇 정도밖에 안 떠오르는뎁쇼
ㅋㅋㅋㅋ 레오는 이성관계가 많은편이 아니라서 실제 차인경험은 없을듯 ㅋㅋㅋㅋ 카타언니 역시 악즉참 빼고는 질서성향이구나...(대체

염상아 ㅋㅋㅋㅋㅋㅋ 그럼그렇지

753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4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다이스보고 충격먹어서 오랜만에 와갤요리 검색하고 숨넘어가게 웃다가 왓음

헉 팔아프시면 쉬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용

754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43:21

와갤요리는 뭔가...뭔가 대단하죠...(웃음)

755 ◆TsGZuCx9j2 (gBIyOh/cac)

2020-12-29 (FIRE!) 19:43:48

나도 지금 모바일이라 겨우 쓸려나가지 않는 정도야 괜찮아

756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19:44:00

일단 시스투스 관계랑 휴고 관계를 잇긴 했거든요.

나이젤에게 미안해집니다...

그러니까 검은 거는 그.. 코토리바코+슈뢰딩거의 고양이같은 느낌?

물어본다로 될 일이 아니잖아! 이 금붕어놈이?

757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46:43

35도 이상이면 요리에 불붙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잠시만여... 치킨먹구.옵니다

저희집 염상이 조아해주셔서.감사합니다 어흐흑
걍 바다에는... 끌려간거일듯... 애들 난장판치고 노는 거 구경할라고...()

758 ◆n5MmBjUR1U (iAPornW3DQ)

2020-12-29 (FIRE!) 19:47:10

관계 보고 나서 쫌쫌따리.적어볼게여

허억...허억....

카타언니.질서선.

759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47:57

ㅎㅎㅎㅎ 그런 느낌이군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760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19:50:40

맛나게 드시고 오시길...

761 ◆t/bGXfRx.. (TccD9LYDDY)

2020-12-29 (FIRE!) 19:55:07

휴고 콜린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디저트는
스콘+잼 조합? 웬만한 디저트는 다 먹겠지만서도....


자캐의_손목은
이걸 어떻게 서술해야하지 두꺼운편이고 평소에는 시계차고다님 이외 다른 특이사항 없음


자캐가_집에_있을_때_도둑이_든다면
먼가,,,마소때 스위치 눌릴뻔하다가 겨우 정신차리고,,,신고할거같은데,,,,무슨짓을 해도 OK가 되어버린다 하면 도둑의 명복을 빌어야 함 갑작스러운 침입에 스위치 눌린대로 행동 가능이면....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62 ◆L/fhes6lWc (tADLh5SMyU)

2020-12-29 (FIRE!) 19:56:33

>>761 아니 도둑뭐야
띵복을 액션빔👉====>

763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58:09

>>761 호옹호옹- 마소 때 스위치가 눌리면 어떻게 되었을지도 두근두근하네용 (?)

764 ◆dQJZ/Omkyw (MQpi8v7iXs)

2020-12-29 (FIRE!) 19:58:43

명복을 빌어야할 수준?!

765 ◆VCP7u0SFAk (RbTEI6z8q6)

2020-12-29 (FIRE!) 19:59:00

명복...(동공지진)

766 ◆c141sJ2oTE (NBON4NjcFE)

2020-12-29 (FIRE!) 19:59:55

따져보면 내게는 밑천이 될 것이 참 많았다. 손에 쥔 것이 많다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밑천이 되어 줄 것의 이야기다. 나는 갖고 태어난 것에 비하면 밑천이 될 게 많았다. 그렇기에 나는 재능 있는 아이였고, 또한 그 재능에 가격표를 붙일 줄 아는 날품팔이였다.

좋은 성적은 의외로, 얼마 안 되는 노력만 갖고도 일시불로 살 수 있었다. 다만 그에 보통 따라붙는 모범생이라는 이름은 결코 싸다고 말할 수 없어, 할부로 결제하는 것이 거의 필수적이었다. 나는 인간관계에 매번 노력을 갖다 바칠 마음이 들지 않아 그것만은 내팽겨쳤다. 싼 값에 사고 비싼 값에 팔아치워야 이윤이 남기 때문이다. 우등생이라는 이름은 싼 값이지만, 그걸 내보일 때 받을 수 있는 그 많은 시선은 충분한 이익을 남기게 한다.

밑천이 될 것은 그러한 식으로 점점 늘어갔고, 내 삶의 가치는 점점 올라갔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우등생이라는 허울 좋은 말 또한 영속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밑천이라는 것은 결국 손에 있을 때의 이야기로, 내가 그것을 손에 쥘 수 없게 되는 때에서야 그것은 상품으로써 기능하기 시작한다.
이야기라는 것은 근본적으로 더 이상 쓸 수 있는 것이 없어야만 팔 수 있는 물건이 되지 않던가. 평판 또한, 사람 또한 그러하였다. 끝에는 공허만이 존재한다는 걸 알면서도 끝이 있는 이야기만이 팔리지 않던가. 그리고 그렇기에 마음에 파고들어 영구히 남지 않던가.

아직 잠들 수 없던 늦은 밤, 그런 생각이 들어 문득 눈을 떴다. 잠들지 못하는데 눈을 감는 건 어쩌면 시간에 대한 사치였다. 냉장고 구석의 술 한 병을 꺼내와서 유리잔에 조용히 따라 두었다. 무드등의 온화한 빛이 잔에 닿아 술의 이채를 머금고는, 책상 위에서 흐트러졌다.
내게 붙는 이야기의 가치는 얼마일까. 내 완결은 언제일까. 끝이 나고 나서야 가치가 확정된다는 사실은 이상하게도 사람을 들뜨게 만들어서, 문득 취해보고 싶게 만든다. 술 맛이 이상하게도 달았고, 혀 끝에서는 공허감이 굴러다녔다.

-

중학생 동생한테도 꼽먹는 술쟁이 큰언니(a.k.a. 타카츠카사 토오카)(을)를 위한 소재키워드 : 영구불멸 / 눈을 뜨다 / 공허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02638

끼요옷 뭔가 써왓습니다
이제 관추할 수 있을 듯한 느낌.(예열완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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