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513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43판) :: 1001

◆n5MmBjUR1U

2020-12-25 11:42:27 - 2020-12-26 23:50:31

0 ◆n5MmBjUR1U (PHBkUxGk66)

2020-12-25 (불탄다..!) 11:42:27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 때마다 아무나 추가해 주면 OK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900 이름 없음 (qmn4DuSwQc)

2020-12-26 (파란날) 22:25:47

넹 364..보면 좀 처량하게 생겼음(눈썹 처져서)
암 표정 안짓고있어도 팔자눈썹이에요. 처량한 비맞은 강아지..

901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22:26:54

폭풍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조용한 꿈이었어."
깨고 싶지 않았던 모양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무슨,,,꿈이었을까.

902 ◆c141sJ2oTE (jroCcRsHhg)

2020-12-26 (파란날) 22:27:30

>>888
약간은 반가워하는군아. 폭풍이라서 그런 걸까... 칭구칭구한 느낌인가

>>889
마소들은 안 무서워해용. 생선은... 칼 들고 썰으려고 했는데 펄떡여서 눈마주쳐갖고 아미친; 하고 놀랜 느낌...? 마소 애들은... 원거리에서 저격을 하기 때문에.(?????)

>>892
주변에 적밖에 없고 약점이 수두룩한 리하씨. 여태까지 어케 살아남았나요...? 아니근데 저승무엇

심리치료겜이라니까 어디 박사님 떠오른다 앨버트크루거박사님이라고... 그...(?????)

903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22:28:16

폭풍의 혈관에 흐르는 것:지금까지 짓밟아온 영혼들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휴고 콜린스의 혈관에 흐르는 것:녹슨 것들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먼가,,,둘다 의미심장하군.

904 이름 없음 (qmn4DuSwQc)

2020-12-26 (파란날) 22:29:19

>>895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이 캐는 사랑을 하고잇어!()
외 외롭네요 가사가..

905 ◆c141sJ2oTE (jroCcRsHhg)

2020-12-26 (파란날) 22:29:50

>>895
우웃
하치야나나시
바이탈사인넘조은데 잭아조시가(어엉)

>>903
오... 나도해봐야지

906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2:30:08

>>894 403이랑 진자딴판.이네여 대박이다 이 언니 한없이 진한 회색이야....... 대박이네. 대박이야.

빌런들 피 삥뜯으면... 으음.... 좋아 리가놈 힘내!(??)

>>895 가사가... 좋으네요
으웃 생명관련문장 너무 좋아

>>896 머리채 잡히기. 장발남캐의.숙명이죠......()
하아 감사하빈도 저도 보고 싶네여 하지만 그릴 능력은 없다

>>897 이잉......... 잉. 제가 넘.설정및관추를후레로해서

907 ◆VCP7u0SFAk (JjcD0bi8g2)

2020-12-26 (파란날) 22:31:05

415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사심이_있다면_어쩌실_겁니까
제가 사인이라 하면 마음을 쓰실 것인지요. 갈래를 잡으실렵니까?

자캐가_집에_있을_때_도둑이_든다면
과거라면 여기에 뭐가 있다고 도둑이 드는 건가. 싶지만 딱 제압만 했을 가고. 현재라면.. 도둑이 대체 어떻게 들어오느냐가 문제이지 않아요?

거울의_자신을_보며_자캐가_하는_생각
과거-오늘도 이상하진 않네.. 다행이다.
현재-거울에 비친 게 누구더라. 아 나 자신이었나?(거울에 섬세한 손가락을 대어본다) or 거울이 비추는 것을 현현하여야 하지 않겠나.(그녀에게서 무언가를 비춤)
#오늘의_자캐해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같은 느낌..

908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2:32:05

511 녹슨 것들<오
499 용암<헐
403 한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1 화재랑 안 싸우는 꿈...?(????)

909 ◆TsGZuCx9j2 (j7xyBUr0pg)

2020-12-26 (파란날) 22:33:41

레오나르도의 혈관에 흐르는 것:파란색 피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오...

나탈리아의 혈관에 흐르는 것:소금물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ㅋㅋㅋㅋㅋㅋ

카츠라기 시온의 혈관에 흐르는 것:파란색 피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

운동하고 왔어 리하

910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22:34:25

>>907 첫번째거 대사 대박,,,,,,,,,,,,,,
두세번째거 과거랑 현재의 갭이 느껴져서 좋다,,,,,


>>895 노래 좋다....뭔가 가사가,,,,생명 관련,,,오오,,,

911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2:34:33

>>902 여태까지 어케 살았는지 신기하니까 찐아조시가 되기 전에는 저승으로 보내줄라구요(은은

약간 그 봉제인형 심리치료도 떠오르구
먼가... 먼가... 그런종류겜같은(넘.(먼.

912 ◆c141sJ2oTE (jroCcRsHhg)

2020-12-26 (파란날) 22:34:33

마리에트 그레이의 혈관에 흐르는 것:그냥 물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한시호의 혈관에 흐르는 것:잉크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둘 다 왜 그런 게 흐르고 있는건데(얼척

>>906
약간뭐냐... 마소들한테 하는 짓만 보면 빌런같기도 한데 빌런이라기엔 빌런한테도 총질하고다닐 타입이라. 어찌 보면 공공의 적임
리하 피를 뜯을 수는... 잇을까요?

913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22:35:25

>>909 반가워용 호옹오,,,저렇게 나오는구나

>>908 한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재랑 안싸우는 꿈인가,,,,진짜(조용한 꿈이랬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4 ◆97O8NLj6JY (Wpbwpeo.wo)

2020-12-26 (파란날) 22:35:50


http://vocaro.wikidot.com/life-or-death-crisis
그리고 이건 나이젤 생각나는 노래(적폐)

하치야나나시 좋져. 진단 구경이나 해야지 홍홍

915 ◆97O8NLj6JY (Wpbwpeo.wo)

2020-12-26 (파란날) 22:36:35

노래 듣다가 남의 자캐 떠올릴 정도면 이거 어장 중독 아닌지? 암튼 화재랑 안 싸우는 폭풍,,, 가능?

916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2:36:38

>>907 헐 첫번째 대사 대박이잔어
전대다야님께.도둑들면.안된다

>>909 소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하아

>>912 오 공공의적~ 음 잘 모르겟긴 한데 피 뜯는게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 건가여

917 ◆TsGZuCx9j2 (j7xyBUr0pg)

2020-12-26 (파란날) 22:36:41

네즈미다 후유키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눈이 쌓이고 있었어."
눈을 깜박이고 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얘 이름뜻을 생각하니까 소름돋네 생일도 겨울일것 같은데

마리에트는 회색분자니까 의외로 잘 어울리는것 같기도 하다

918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22:37:10

>>914 아앗 이 곡은,,,,,!!!!!!!!!!!!!! 아,,근데 진짜,,,나이젤 생각난다,,,,,,,역시 오늘도,,,믿고 듣는,,,,97O참치의 선곡,,

919 ◆c141sJ2oTE (jroCcRsHhg)

2020-12-26 (파란날) 22:37:31

>>907
우와악
대사 처음부터 걍... 미쳣다 진자대박이네여. 전대다야님... 머쪄. 거울의 자신도 막... 쩔구

>>909
시온... 사실 반짝이별 외계인이엇던거야...?(?????)

>>911
아니 왜 보내주려는거에요ㅠ 안대... 가지마...
오 근데 묘하게 그런 겜 떠오르긴.한다
일단 보스고... 응......(끄덕)

920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22:38:08

>>915 꿈이었다니까 꿈 한정 가능,,,,? 근데 폭풍도 그거 잘 알아서 꿈에서 화재랑 안싸우니까 ? 뭐지 꿈인건가 하고 바로 눈치채는거 아닌지(대체)

음,,,,폭풍이 비뚤어지면 가능....?

921 ◆L/fhes6lWc (X00Hj14gGw)

2020-12-26 (파란날) 22:38:44

388의 혈관에 흐르는 것:뜨거운 쇳물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382의 혈관에 흐르는 것:뜨거운 쇳물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그러지 말자 우리

922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22:39:30

>>921 오옹,,,,
아니 그러지 말자 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

923 ◆TsGZuCx9j2 (j7xyBUr0pg)

2020-12-26 (파란날) 22:41:32

반짝이별 외계인 ㅋㅋㅋㅋ 시온 슌이랑 같은곳 출신이였구나 ㅋㅋ

.dice 1 2. = 2
1go
2no

924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22:41:45

"...네 이름을 잊었어.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휴고 콜린스은(는) 싱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네 기억력이 그렇게 금붕어같을 줄은 몰랐네."

그렇다고, 당신이 알려줄 수는 없는 거잖아요.
#쿠쿠루삥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7009
??????휴고야

925 ◆VCP7u0SFAk (JjcD0bi8g2)

2020-12-26 (파란날) 22:41:45

415의 혈관에 흐르는 것:어둠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전대 다이아몬드의 혈관에 흐르는 것:"아무것도"
#난해한_피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4285

....대체 왜 그런 게 흘... 아. 인간을 좀 벗어나긴 했긴 했으니까 그런가..(납득)(?)

926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2:41:54

>>914 가사가 너무... 너무라서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저희아이를 떠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막. 비틀린 느낌 좋다

이인다요오오

927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2:42:50

511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가위에 눌렸어..."
웃음이 가득하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작두작두헤헤

928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22:43:08

>>923 what's happened

>>925 근데 뭔가,,,전대다야랑 어울리는 느낌같아요 역시 전대다야님 충성충성

929 ◆c141sJ2oTE (jroCcRsHhg)

2020-12-26 (파란날) 22:43:55

마리에트 성(그레이)은 노린 거 맛아요

>>916
피 뜯는 거...... 뜯어간다? 라고 해야 하나. 이걸. 암튼 어떤 식으로든 공격하는 게 전제가 되어있습니다. 뱀파이어가 인간 사냥하는 거 생각하셔도 될 듯? 어찌 되건간에 상대의 피를 어떤 방식으로든 흡수해서 자기 피 대신 탄환으로 만드는 거라, 피 아끼려면 총알 날리면 안 되고 하니 가까이 접근해야 하고......

930 ◆t/bGXfRx.. (B4Rd90hWtQ)

2020-12-26 (파란날) 22:45:40

>>927 으아니 아니 아아ㅣㄴ ㅣ,,,,,,,,,,,,,,,,,,

931 ◆L/fhes6lWc (X00Hj14gGw)

2020-12-26 (파란날) 22:46:16

"...네 이름을 잊었어.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388은(는) 어이없다는 듯 머리를 넘기며 말했습니다.

"괜찮아, 망각은 지극히 인간적인 거니까."

"..미안, 아직도 전혀 모르겠어."
#쿠쿠루삥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7009

일을 너무 열심히 했나보네.

932 ◆c141sJ2oTE (jroCcRsHhg)

2020-12-26 (파란날) 22:47:18

다들 혈관에 뭐가 흐르는 건지
다들 무슨 일인지
으아앙. 일단 나도 진단열심히돌려야지

933 이름 없음 (qmn4DuSwQc)

2020-12-26 (파란날) 22:49:55

에피도트...

934 ◆VCP7u0SFAk (JjcD0bi8g2)

2020-12-26 (파란날) 22:52:11

"...네 이름을 잊었어.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415은(는) 싱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잊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아."

이것 역시 운명일지도.
#쿠쿠루삥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7009

"...네 이름을 잊었어.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변하지 않았기에 가장 많은 것이 변한 것 같은 얼굴로 그림같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잊어버리는 편이 더 나을 것 같으니..
너무 괘념치 마시길. 이라 이럴 때만 변하지 않은 양 상냥히 말하고는 스쳐지나가면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옅은 향은 그대로건만 그녀는 나뭇잎을 스치는 바람만 남기고 사라져버렸다.

//뭔가 이런 거만 생각났ㄷ..

935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2:52:13

>>923 뜻밖의 동향인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머지

>>925 헐머야.개멋져

>>929 으음,,,,,,, 으으으ㅡ으으음,,,,,,,,,,,,,,,, 옼케이 좋아요. 근거리 공격이구나. 좋아요(먼

>>930 "악몽을 꿨어! 내가 괴물한테 [검열]당해서 죽었어! 근데 괴물은 안 죽더라고. 내가 이제서야 평범한 인간이 된 걸까? 라고 생각했더니 꿈이었어~" (생글생글)
같은 느낌이려나,,,,,,,,,

>>931 헐,,,, 속이는 거구나 끝까지
언니 허ㅓ어엉

936 ◆c141sJ2oTE (jroCcRsHhg)

2020-12-26 (파란날) 22:54:49

한시호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잊어버렸어."
침대에 눕혀주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사실은 아무런 꿈도 꾸지 않았어. 그러니까 사실은, 애초에 잊어버릴 것도 없었지. 그렇지만 슬픈 꿈을 꾼 척 제멋대로 굴다가 잊어버린 척, 아무것도 아닌 척을 하면 조금은 신경써줄까봐.
그래서 무심코 또 거짓말을 했어.
용서해줄거지?

걍... 왠지 이런 게 떠올랐는데 무슨내용인지는 모르겠어요

>>935
근거리공격... 이겟네요... 일단 그러하다
빌런이 지나가는 길을 잘 파악해둿다가 습격하고 그럴 덧.

937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2:55:22

따흑
전대다야님,,,,,, 저얼대로 잊어버리지 않겠습니다
충성충성 ㅍ_ㅍ7


"...네 이름을 잊었어.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511은(는) 싱긋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잊어도 돼."

이것 역시 운명일지도.
#쿠쿠루삥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7009

"잊어도 돼. 이왕 잊을 거면 나라는 사람의 존재 자체까지 잊어 주지 않을래? 아, 나도 너 잊을게! 그럼 공평하네!"

어이가 없네

와중에 노래 또듣는데 좋고

938 ◆97O8NLj6JY (Wpbwpeo.wo)

2020-12-26 (파란날) 22:57:48

"화재,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화재은(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별로 답하고 싶지 않네."
#사랑_이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768

이 자식 꽤나 지독한 사랑을 했던 모양인데?

939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2:58:18

>>936 아니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선파악 지렷다
언니한테 헌혈당하고싶다

그리고 시호야
시호야
계속 나이젤한테 선그어줘(대체?

940 ◆97O8NLj6JY (Wpbwpeo.wo)

2020-12-26 (파란날) 22:58:57

나이젤은 무슨 죄냐고요 노아한테 꼽먹고 시호한테 선 그임 당하기

941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3:02:12

>>938 화재야아아아악
지독하게 사랑햇구나,,, 으윽그랬구나 마음속에 검게탄자국이남겨졋구나(적폐

【511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백야.
엔딩대사 : "네가 행복하면 좋겠어."
#당신의_메리배드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716

"네가 행복하면 좋겠어. 나는 이미 행복하거든. 이제 더 이상 죽지 않아도 되는 거 알아? 네가 원하는 대로야. 절대 밤이 찾아오지 않는 백야와도 같지. 이 빛나는 세계에서, 계속, 끝없이, 영원히..."

전대다야님의 결정 속에 있으면 안 죽어도 돼서 행복해요! 같은 느낌의

942 ◆c141sJ2oTE (jroCcRsHhg)

2020-12-26 (파란날) 23:04:21

마리에트 그레이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네가 나오는 꿈."
아직 졸린 듯 하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뭐야너는왜또의미심장해

>>939
저격수에게 있어 동선파악은 기본이져. 그렇지만 그걸 근거리공격에 써먹는 저격수는 없음

어째서 나이젤한테 선을
나이젤은... 무슨죄가잇다고......

943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3:04:24

>>940 그러게 무슨.잘못이지,,,,,,,,,
얘는 죽음을 가볍게 다루는 죄를 거슬러 올라가면 1.너무어린나이에마소가됨 2.능력이그따구임 머ㅓ 이런거라서 결국 시스템이잘못햇눈대
이잉,,,,,,,

노아야 ㅠ 시호야 ㅠ 너흰꼭은행(은퇴후의행복)을찾아라

944 ◆c141sJ2oTE (jroCcRsHhg)

2020-12-26 (파란날) 23:05:04


http://vocaro.wikidot.com/sorrowchat

문득... 떠오른... 노아생각나는곡

945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3:05:44

>>942 맞말이긴핟ㄴ데 빌런의 동선파악이라고 하면 개어려우ㄹ거같은늑김이구 ㅋㅋ
어헐 오너가나오눈꿈인가요(?????)

혼자 자캐 오지게 굴리다가 가끔 현타오긴 하는데 오늘은 뭘 해도 현타 안 올 거 같음 즐겨요 인생

946 ◆c141sJ2oTE (jroCcRsHhg)

2020-12-26 (파란날) 23:06:23

화재... 지독한사랑을햇군아(왈칵!)

>>943
역시 시스템 파괴가 정답인게.아닐까요? 전 전대다야님에게 모든 걸 맡기겟습니다

시호요? 행복이요? 하하(손사래침)

947 ◆n5MmBjUR1U (kVzGdWOdg.)

2020-12-26 (파란날) 23:07:35

>>944 헐 머야 가사 슬퍼

시스템 파괴가 답이다,,,,,, 리씨는 틀렸으니 다야님이 힘내줘.
시호한테 왜 그래여 ㅠ 다친 것도 서러운데 그후에 행복 못ㅎㅏ면 더 서럽잖아여

948 ◆I6HlyRI0G6 (vBqewRodms)

2020-12-26 (파란날) 23:08:25

【오리칼쿰의 메리 배드 엔딩】
엔딩명 : 절망이여, 나와 함께 춤을.
엔딩대사 : "눈부셔."
#당신의_메리배드엔딩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2716

나의 사명은 분명히 앞서나가는 혁신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나의 정령이라고 믿었던 것이 지껄였던 농이니까.

그러나 지금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다. 나의 사명. 그것은 모든 마소들을 근절하는 것.

지금의 마소를 죽여도 마소가 생기는 것을 멈출 수는 없기에, 마소들이 생기는 시스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그리고, 카보나도의 그것과 같은 것.

카보나도의 행적은 너무나도 찬란했다. 절망은 마소의 존재에서 나온다. 그렇다면 마소 시스템을 파괴한다.

그녀의 행적은 눈으로 볼 수 없었지만, 빛이 나오는 듯 했다. 눈이 멀듯한 빛이 나오는 듯 했다.

무심코 "눈부셔."라는 한 마디를 내뱉었다. 내뱉고야 말았다.

내가 함께하는 것은 마소의 절망이요, 아이들의 희망이니.

절망이여, 나와 함께 춤을.


-전대 다이아에게 홀린 오리칼쿰? 뭐 그런 느낌입니다(적당)

949 ◆97O8NLj6JY (Wpbwpeo.wo)

2020-12-26 (파란날) 23:08:34

>>943 이잉 ㅠ 나이젤도 행복하게 해달라고요 마소 애들은 어째 하나같이 다 서사에 불행 가득이고 박살난 관계 하나씩 있는 거지 넘,,, 넘 슬프다 얘들아 너네 미성년자야

>>944 헐,,,,,,,,,,,,,,,,, 너무 감성적이고 눈물나는 곡이어요. 생각나는 곡 품앗이,,, 감사합니다 으앙 노아야

근데 사실 저 노래 들으면서 눈물 짜려다가 >>735에 기준내쎈노아 생각하고 약간 어라? 됨

950 ◆97O8NLj6JY (Wpbwpeo.wo)

2020-12-26 (파란날) 23:09:57

사실 노아가 이렇게 된 것도 다 마소 때문이다 나는 앞으로 시스투스와 국화를 시스템의 피해자즈 줄여서 시해자즈로 명명하는 바이다

>>948 으아아아아악. 으아악. 으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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