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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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한편 라이더조는, 진지작성 스킬을 통해 진지를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지작성 스킬은 캐스터의 클래스 스킬이고... 그렇습니다. 샬롯은 이중소환 스킬이 있습니다. 클래스는 명목상 라이더지만, 실질적으로는 라이더/캐스터입니다. 아무튼간에 라이더조는 진지를 거의 다 구축했다 싶었을 때...... 어벤저조와 조우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예상 외의 서번트에, 라이더조는 당황하고...... 어쨌든 그 상황에서, 어벤저 은랑은 우선 (아마 보구로 들고 나왔을) 만년필을 쥐더니 자기 손가락 끝을 찔러 피를 내더니 빠르게 만년필을 휘둘러 공격을 시도합니다. 그 상황에서 공격을 막은 것은 마스터인 포샤입니다. 원본에서 워낙 힘법사 성향이 강했던 탓에, 은랑이 쪽이 만년필으로 사람을 찍으려 들던 걸 주위 물건으로 막고는 오히려 역공을 시도합니다. 다행히도 역공은 막히지만... 그 상황을 멀리서 지켜보며 시노는 이 자식 만만치 않은데? 싶은 생각이 들어, 방심 투성이에 실력도 형편없어 영주에 간섭하기도 쉬웠던 어새신조와는 달리 방심해선 안되겠다며 한숨을 쉽니다. 그러나 그러던 시노 앞에 감독관 루비에와 룰러 세피아가 등장하고, 포샤와 은랑의(...) 마스터 vs 서번트간의 전투는 샬롯이 진지를 완성할 시간을 벌던 포샤 덕에 샬롯이 진지를 완성해 은랑보다 확실한 우위에 서면서 끝이 납니다. 누가 죽거나 다치진 않았지만... 아무튼, 시노는 은랑을 다시 제 곁으로 불러들입니다. 감독역과 이레귤러들의 대치가 시작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다른 쪽을 살펴보면... 아처조와 랜서조가 대치중입니다. 아처조는 이름은 아처로 달고 나왔지만 활을 쏘지 않습니다. 페이트에서 아처가 활 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아무튼 원거리 무기, 그 중에서도 총을 쓰는 상대라는 특성상 그 공격을 다 피하면서 거리를 얼마 정도까지 좁혀야 닿을 수 있는 랜서(라고 썼지만 낫 들고다니는), 한시호의 특성상 이 싸움은 아처조에게 유리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시호는 보구를 써서 불러낸 물과 해양생물을 통해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고, 허점을 찌르려 시도합니다. 그러나 241은 우선 소환된 다른 잡몹부터 쓸어버린 뒤, 랜서 본인을 노립니다. 그로 인해 랜서는 거의 빈사 상태가 되지만, 241이 마력을 너무 과하게 소비한 탓에 마스터 270이 마력 부족으로 전투를 이어갈 수 없게 되어 탈락은 겨우 면했습니다. 어느 쪽이든 만신창이가 된 채로 끝났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랜서조와 세이버조는 마주칩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세이버조도 그다지 상황은 좋지 않은 듯 하였으며, 세이버조는 날을 세우는 랜서조에게 함께 버서커조를 치자고 제안합니다. 랜서조는 그 제안을 거절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대신 아처조를 칠 때에도 도와달라고 역으로 제안합니다. 두 조는 손을 잡습니다.
1. 나이는? 서른입니다. 2. 이상형은? 연애할 시간 없습니다. 3. 좋아하는 음식은? ...없습니다. ※메타적으로 스키틀즈 사워 좋아함 4. 목표가 뭐야? 마소 시스템의 붕괴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무의미한 싸움으로 인명이 희생되는 것을 막을 수 있겠죠. 5. 가장 싫어하는 것은? ...사회 질서의 억압? 6.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나마 좋아하는 것은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7. 자캐의 가족관계는? 부모님이... 계셨습니다. 8. 학창시절 좋아했던 과목은? 가장 좋아했던 것은 과학 쪽이네요. 아마도 생물. 그 다음은 국어였던 것 같습니다. 9. 연애경험 있어? ...이 질문은 넘기겠습니다. ※모솔이래요~ 모솔이래요~ 10. 지금 가장 보고싶은 사람은?(여러명가능) 글쎄요. 아마도, (대충 옛 동료 이름......???) 11. 어릴때 취미는? 어릴 적에는 슈퍼히어로 만화를 자주 봤었습니다. 12. (같은 세계관의)다른 오너의 캐한테 하고싶은 말은? 언젠가는 그 아이들이 제 노력을 알아주는 날이 오겠죠. ※응 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