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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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바꿨으면, 글쎄. ......그래도 난 아마 찾으려고 했겠지." 하고 툭 뱉더니 근황 얘기도 하고... 만나면 시호 왠지 "......머리색, 이젠 금발 아니네. 좀 어색하다." 이런 말 뱉고서 또 다시 정적흐르는거 생각남 뭐 카페같은... 데서 만나겠지? 아메리카노랑 (아무튼달달한거) 같은 식으로 음료 정반대로 시켜놓고 앉아있겠네요. 서로 아무말도 안 하려나 진짜
>>618 ㅋㅋㅋ ㅋㅋ ㅋ ㅋㅋ ㅋ ㅋ 아,,, 공감성 어색함 느끼고 있음 지금........ 진짜 서로 먼저 말 꺼내기 전에는 아무 말도 안할 것 같은데 ㅠ 노아 아메리카노 홀짝 마시고 내려놓으면서 oO( 할 말도 없는 것 같은데 왜 만나자고 했지 ) 하고 있을 거 같음 ㅜ 은퇴하고 대부분의 애들이랑 연락을 아예 안했으니까,, 너무 어색하니까 노아가 마지 못해 할 말, 있어? ㅇㅈㄹ하지 않을까 싶은
>>619 서로 저기, 하고 말 꺼내다가 겹쳐서 ......너부터 말해. 이런 상황 나올 것 같고...(은은) 진짜 개어색하네요. 노아가 마지못해 그렇게 물으면 시호는 아마 "......할 말은 없지만, 적어도 지금 내 눈 앞에는 네가 있어. ...그걸로 됐어. 그냥 단지, 네가 보고 싶었다고 말하면 화 낼거야?" 하고... 뱉을 것 같은 느낌. 저 시기 한시호는 대충 성인이긴 하지만 미자시절 염세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때랑 같은 것도 아닌...... 동 트는 중인 새벽 같은 상태? 그래서 무덤덤하게 저렇게 뱉을 것 같음
>>622 맛다! 눈치뻬른참치 시호 모순성 좋다구생각해여 국화와의 관계도.. 나참치 해석이지만? 국화도 잡혀주는 부분이 잇지만 시호가 부득부득 붙잡기에 깊어지는 느낌이구 전화번호바꿨다가 다시 거는 상황이면 진주반응은 아마 처음엔? 떨떠름...할지도... TT 하지만 전화번호 안바꾸고 간혹 연락하는 느낌이면 무척 반겨할 듯! 무슨 일 있는지? 먼저 물어보긴 하겠네요. 먼저 잘 연락 안했다면
시호 집에 갔는데 혼자라는 점에서 빈집에서 혼자 술마시는 게 아닌가 싶어졌었지만 뭐... 오리칼쿰은 기여우니까요(?????)
>>625 어 맞췄어요? 아싸(?????)
전화번호... 저는 일단 안 바꿀 가능성 높다고 생각해여. 물론 극단적으로 가면 그럴 수도 있지만... 얘는 마소랑 연을 끊는 거지 마소가 아닌 그 개인들과는 친분을 유지하는 거에 가까울 듯. 그래서 연락은 하지만 마소 관련 화제로 대화하는 걸 피하고... 아마 간혹 연락하는 느낌에 가까우려나...... 아무튼 먼저 연락 잘 안 할 것 같아요. 연락을 하더라도 정말 연락해야만 할 이유가 생기거나 문득 떠올라서 그렇게... 결국에는, 연락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네용 무슨 일이 없더라도 그냥 연락하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할 것 같네여. 있으면... 있다고 솔직하게 말하려나? 그러진 않을 듯.
오 전화번호 안바꾸는구나. 그럼 진주 " 네~? " 하면서 함박웃음 예약이다. 자기한테 연락하고 싶어해줬다는걸 기쁘고 고마워할 애..그래도 혹시 뭔일있나 싶어서 밝게 얘기하면서 기운 띄워주려고 할 것 같아. 진주는 마소로서의 자신과 부잣집 자신간에 선을 크게 그어놓지 않기때문에.. 일상적으로 마소 화제도 입에 올리고 그럴텐데 은퇴한 라리마 앞에서 마소 화제 무심코 얘기할뻔했다가 핫 하고 입 가리는 상황이 생각나네. 다음엔 누가봐도 어색한 화제 돌리기()
>>631 함박웃음... 그럭구나 기여워...... 말랑말랑한 느낌이야... 아 근데 전화번호를 안 바꾸는 거랑 별개로, 성격 자체는 많이 바뀌어있을테니까 그 부분에서 좀 위화감이 들 지도 모르겠네요. 시호는 '라리마의 마법소녀'와 인간 '한시호'를 구분짓는 편이라서, 더 이상 전처럼 상냥하고 너그럽기만 한 선배님은 아니게 될 것 같아요. 자포자기한 건 라리마, 염세주의자는 한시호? 뭐 그런 느낌. 어색하게 화제를 돌리면 그냥 무던히 넘기면서 화제 돌리는 대로 받아줄 것 같고. 어쩌면 가끔은 마소 얘기에 맞춰줄지도 모르겠네요.
>>637 아스파라거스, 피자 등등에 반숙 계란프라이를 얹는 걸 비스마르크풍 머시기... 라고 하더라고여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그런 걸 좋아해서 그렇게 굳었... 댔나?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렇지만 시호도 그다지 정상적인 방식은 아닐 덧. 힐다가 정상적이지 않은 방식을 쓰면 본인도 비정상적으로 굴기 시작합니다. 어디 한번 해봐라 나도 또라이처럼 굴어주마 뭐 그런... 마인드임. 표정 싸하게 굳은 채로 "여기가 당신 집이에요? 나가요." 하면서 대걸레(바닥 먼지 닦으려고 쓰던) 뭐 그런 걸로 오리칼쿰을 밀고 있는 시호라던가
>>620 노아는 시호가 그런 말 하면 그래. 여전하구나. 같은 의미심장한 말 뱉을 것 같음 노아는,,, 그닥 생각이 없었걸랑요. 연락 오든 안 오든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반쯤 잊고 있었을 듯; 쓰렊이야,,, 그래도 머,, 티는 안 내도 얼굴 보면 반갑긴 하겠져 뭐 본인한테 중고등학교 동창이 있는 것도 아니구,,, 친구라고 부를만한 건 용담화나 라리마 뿐일텐데
>>640 대걸레로 밀려도 안 나가면... 그 때부터는 대걸레로 폭력을 행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걸레보다 더 길고 큰 무기(낫)도 다뤄봤는데 대걸레로 봉술 쯤이야 충분히 가능할 듯 아무튼 취해서 꼬장부리는 오리칼쿰 보면서... 혐관이 쌓일 것 같군요
>>641 오 그게 그 다이스였던건가요 두근두근 헤헤(짜릿!) 자경단... 자경단...... 저희 딸이랑 친하게 지내주세요(?????)
>>642 저건... 나름대로 여전한 거 맞을것같긴해요 남 떠보면서 의미심장한 말 하는... 그런 버릇이 고쳐지지 않은 한시호입니다(???) 별 생각이 없엇구나. 반쯤 잊고 있었던건가...... 만약 반쯤 잊고 지냈다는 거 시호가 알면 "......너는 7년이 그렇게 쉽게 잊히는구나. 좀 아쉽네..." 하고 툭 뱉지만 그래도 그걸로 너 미워 이런 소리는 안 할것같고. 아무튼간에 얘는... 반가운 티를 꽤 낼 것 같네여 좀 담담한 느낌이긴 해도
>>644 마냥 말랑하지만은 않겠죠 아무래도. 진주도 성장하면서 단단해지구 할 테고... 이미 외유내강인 것 같고 사실!(?????) 부담을 내려놓은 모습이라면 그게 편한 거라고 받아들여주고 그러는구나. 진주... 상냥해...... 둘 다 성인이 되면 찐 여자회느낌 날 것 같고 그르네영
>>643 저도 그런 거 참 조아혀요 흐아악 개쩐다 >>645 ㅋㅌㅋㅋㅌㅋ 아악 시호야 오너가 미안해 노아 이색기 가정교육을 똑바로 시켰어야 했는데 ㅜ 노아 그 말 들으면 "...그다지 좋은 기억은 아니니까. 이건 피차일반 아니었나?" 이러면서도 "...아예 잊었다는 건 아냐. 내가 뭐, 다른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러는 노아,, 흐아악 리마야 ㅜ 반가운 티 내주는군아 이모는,,, 기쁘단다
>>649 "피차일반이지만, 그 시간이 싫은 것과는 별개로... ......너는 온전히 싫어할 수 없었으니까. 나는, 네가 그 시간을 잊으려 했던 걸 아쉬워하는 게 아냐. 그 7년간 내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잊을 뻔 했었다는 게... 아쉬워서, 그냥 무심코." 이러면서 괜히 의미심장한 말 던질 것 같고... 시호는 마소 하기 전에는 친구가 있었는데 마소 하다보니 친구 다 잃고 인간관계 파탄난 케이스라 더 그런 게 있어여. 시호는 반가운 티를 냅니당. 담담해서 그렇지... 위에서도 보면 보고 싶었다던가 말했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