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84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5판) :: 1001

◆n5MmBjUR1U

2020-12-15 13:29:47 - 2020-12-16 17:42:40

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3:29:47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849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10:48

473으로 잇기 완료. 겸사겸사 이름도 지어주기 완료. 겸사겸사 출신성분도 넣어줬다.

셀레나 : 마탑에 가야겠어요! 정략결혼은 싫어!

잭 : 그럼 가출을 하면 되잖아? 내 밑에서 공부할래?

(미친소리)

850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14:07

헉 수고해써 (이런로판.좋다)

851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4:17:36


위에 339 345 얘기 있었는데 나참치는,,, 이 노래 들을 때마다 걔네 생각남 가사가 눈물나여

852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18:14

>>851 데자뷰... 두부 배달 차량... 윽 머리가(아무말)

85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26:42

들으면서 울고있기

얘들아,,,,,,,,,,,,,,,,,,,,,,,,,,,,얘들어ㅏ

854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27:28

오데자부

855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27:30

셀레나가 도박을 배워왔으니까 나중에 잭이랑 셀레나랑 사기도박했으면 좋겠다(의불)

잭 : 나의 예언마법! 너의 밑장빼기와 수읽기! 이 둘의 조합으로 우리는 판을 벌일거야!

(오너가 조장하는 날조)

856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29:05

카지노쓸어버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여워진짜

857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45:04

슬슬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고요한 어장- 거룩한 어장- 어둠에 묻힌 어장- 드립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아무말)

85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46:18

뭐라도 쓸까...

859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49:32

>>858 오오(착석)

860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50:01

>>859 그그럿게대단한건아닌거예요
우웃

861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4:50:34

창백한 보석이 떠 있었다. 다분히 브릴리언트 컷을 의식한 듯..하다는 걸 이제서야 깨닫다니. 나 참 멍청해..

862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4:50:53

아안녀엉.. 다들 반가워어... 그리고 쓴다고? 착석이지.

86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52:48

무무무슨이야기징

아닛 다들.앉고잇어.
우웃

864 ◆c141sJ2oTE (kPpgPZXDAI)

2020-12-16 (水) 14:56:26

수업 끝나서 폰 내야하는데 내기전에얼굴만비추고사라짐
위에 질문세개 뒤늦게 제딸로도해봄
일단한시호로하지만 학교끝나고다른애도궁금한애있으시면할지모름

1. 귤껍질로 아트하는편 근데 까는것만좋아하고 먹는건 그닥이라 다 까놓고 헉 먹지도않을거 일케많이까뒀네 하고 주변사람한테 귤 까둔거 먹이거나 믹서기에 갈아버림
2. 추위는... 추위 잘 타고 더위에도 약함 근데 추운 건 그나마 나음 둘 다 약하지만 추운게 더 나음 그래서 바다바다 여름여름한 캐인데 여름싫어할듯한
3. 눈오는거조아함 함박눈 조아함 흰 눈밭 한가운데에 발자국으로 SOS라고 적어놓는거 좋아함

뭐야너
저그럼다시가봅니다

865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58:46

시호야(시호야)

866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59:38

글을 쓰기 위해서...

먼저.
1. 들여쓰기가 뭐냐
2. 목차? 목을 차?
3. 첫 문장...

우우우웃................ 안돼 포기하면 안돼

867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5:03:50

다녀와 참치이...

86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5:04:08

좋아.. 다른 문학을 참고하자
방에... 문학책이없지ㅏ만

86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5:04:27

고마워.......................

870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09:14

한시호 쟝난구러기
시호가 모아논 귤 마소들이 모여앉아 먹어줬으면

871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5:14:32

마소들포카포카

우웃...졸려

참하

872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18:03

참하~ 글쓰는 중이야?

87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5:22:33

글쓰다가... 조금 졸려져서.진단돌리구잇는ㄷ중

874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29:19

금요일 8시 식당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보고싶다~ 크리스마스 하필 금요일이야. 당일은 휴점이고 이브까지만 영업하겠지
뭐를 시키든 접시한쪽에 빨간색 초록색 크리스마스 컬러 미니 타이야키 얹어주는 쿄-카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실검까? 요 앞에 일루미네이션 보셨슴까? 묻고다닐 듯.

875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29:53

>>873 오오. 진단! 작두단거잇음 보여주

876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33:47

우웃... 진짜로 금요일이 크리스마스네...

그럼 올해엔 목요일에 단골들이 정모하는 귀한 장면을 볼 수 있는건가(아무말)

877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5:36:36

어디 숨었니? 대여섯 살 정도 먹었을까, 앳된 얼굴의 아이들이 서로를 찾아다녔다. 비슷한 차림을 하고 머리에는 칩이 심어진 아이들은 전투를 수행하기에 아직 어린 개체로 분류되어 훈련 사이에 잠시의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무리 찾아도 그 애가 보이지 않아. 몇 분이 지나자 갈색 머리의 소녀가 흰머리의 어린아이에게 칭얼거렸다. 혹시 길을 잃은 게 아니야? 옆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흰머리의 소년은 백색에 가까운 회안을 깜박이며 친구들이 우왕좌왕하며 일으키는 혼란 가운데에 잠자코 서 있었다. 내가 찾아볼게. 잠시의 소동 끝에 소년이 손을 들고 무리의 시선을 끌며 나섰다. 내가 찾아올 테니까 걱정하지 말자.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소년은 친구들에게 손을 흔들고 아마도 그의 친구가 있을법한 구석 모퉁이를 돌아 들어갔다.

빛이 드나들지 않아 저 멀리 떨어진 희미한 광원이 비추는 한 줄기의 하얀 가닥에 의지하며 소년은 작은 손을 벽에 짚고 나아갔다. 시설 외벽과 가까운 골목 특유의 한기가 손바닥을 타고 손목을 감아 돌아 어깨까지 올라와 저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 ‘몸도 약한데 이런 곳에서 감기 걸리면 어쩌지.’ 다른 아이들보다 숫기가 없는 제 친구는 평균에 비해 약한 편이라 저절로 걱정으로 가슴이 조여들었다. 소년은 재빨리 종종걸음을 옮기며 눈을 이리저리 굴려 검은 공간에서 보일 친구의 윤곽을 쫓았고 금방 벽 틈새에서 웅크린 검은 머리의 아이를 발견했다.

찾았다! 밝게 웃으며 명랑한 목소리로 기쁨을 표시한 소년은 제 친구에게 달려가서 맞은편에 웅크려 앉았다. 차게 식은 숨과 달려와 뜨거워진 숨결이 맞닿았다. 여기에서 뭐해. 나가기 싫어? 밝은 빛 눈동자를 깜박이며 어린 소년은 앞에 앉은 검은 머리 소년을 응시했다. 흰 얼굴에 까만 속눈썹을 가져 더 창백해 보이는 어린아이는 조용히 무릎을 감싸 안은 채로 실없이 헤헤 웃는 제 죽마고우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어서 나가자 모두가 기다려! 언제나 그렇듯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소년은 친구에게 손을 내밀었고 작은 손이 서로를 약하지만, 무엇보다 단단하게 서로를 붙잡았다. 두 소년은 다시 한 줄기 빛을 따라 따뜻함이 기다리는 곳으로 나아갔다.

그때는 네가 걱정되었어도 언제나 그곳에 네가 있을 거라 믿었다. 조용하지만 차분한 얼굴로 나를 기다린 너의 검은빛이 내 눈에 가득 차게 될 것이라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었을 때가 있었다. 매일 같이 서로 마주 잡았던 손은 기억 속에서 선명해지는데 왜 너의 얼굴은 흐려지는 걸까. 다시 만난다면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인 것처럼 너를 붙잡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끝없이 돌아갈 수 없는 기억만이 침묵 속에서 반복될 뿐이다. 너와 나는.




345 339 데자부 듣고 한번 써봤어 ㅠㅠㅠㅠ 데자부 나도 좋아하는 노래인데 머리깬다

878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38:52

금요일이라 못오는 단골들 생기는건 아닐지()
쿄-카라면 25일 가게앞에 종이에 써붙여두겠지. " 추운 발걸음해 찾아주셔서 감사함다--- 하지만 오늘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영업 안함다!! 오늘은 소중한 사람들이랑 보내주십쇼- " 산타모자쓰고 윙크하는 쿄-카 캐리커쳐.
문앞에 크리스마스 막대사탕과자 다섯개에서 열개 붙여뒀으면.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 있으면 챙겨가라고. (쿄-카 수제사탕)

879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41:17

>>877 어흑 마이 깠! (엉엉)

880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41:28

>>877 눈물이 흐른다.. TT

881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41:55

>>878 쿄우카는 그림을 잘 그리는 건가! (아무말)

882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44:35

쿄-카는 아기자기한 그림을 잘그려
오므라이스 시키면서 부탁하면 네-엣 그려드리겠슴다! 하고 계란위에 케챱으로 손님 얼굴을 그려줄지도 모른다

883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5:45:28

하지만 일본은 크리스마스를 안 쉬지 않나...?(갸웃)(기억이 맛간 상태)(아무말)

졸리다... 추우니까 졸려..

884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47:14

이렇게 토종코리언임이 드러나고
일본 크리스마스 안 쉬나..? 그럼 가게에 주렁주렁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기분내면 좋겠다.
술이나 음료 한잔 아니면 따끈한 전골국물 한잔씩 서비스로 돌아갔으면

885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47:43

몬가 마사토가 꽁치구이 정식 말고 오므라이스 시키면서 왜인지 물어보는 쿄우카한테 "옛날 생각이 나서"라고 대답했더니

쿄우카가 케챱으로 윙크하면서 따봉 날리는 캐릭터 그려줄 것 같다는 그런... 날조(적당)

886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48:33

>>883 안돼!!! 지금 잠들면 냉동참치가 될 뿐이야!!! (뺨 찰싹찰싹)

887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50:14

쿄-카라면 가능하다!
마사토 오므라이스에 추억 같은거 있나? :3

888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5:50:43

으어어어..

동북아 3국중에서는 한국만 크리스마스가 공휴일. 일본은 kfc 닭을 크리스마스에 먹곤 한다고 하던 느낌...

크리스마스 특별 닭요리가 올해 나타나버린다(???)

889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53:16

KFC 맛나겠다~ 쿄-카 폐점하고 KFC 들어가서 튀긴닭이랑 오븐에 구운닭(할머니 할아버지용) 따로 사가지고 떨레떨레 흔들면서 귀가할 듯
집주인한테 초대받아서 할머니 할어버지 모시고 닭냠냠 먹어라

890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5:55:53

자세히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예약하고 받아간다는 느낌이려나..

아. 닭 하니까 치킨먹고 싶어졌어. 근데 나가기 귀찮아..

891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56:22

일본 닭요리라면 오야코동이랑 가라아게밖에 모르지만 금요일 8시 식당에서 특별닭요리....해주겠지!
그것말고도 가라아게나 닭 생강구이시키면 트리모양 이쑤시개같은거 꽂아줘라

쿄-카는 종업원이지만 요리 전담은 따로 있을 느낌

892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56:24

>>887 누구라도 오무라이스에는 추억이 있지 않을까(적당)

893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57:58

>>890 응 크리스마스에는 주문량이 많을테니까 작년 재작년에 다팔려서 못먹고() 교훈으로 올해는 예약해서 사먹는거였으면
가게에서 KFC닭 기대되서 청소하거나 서빙하다가 살짝살짝 춤추고 콧노래부를 것 같다
오늘 누구 만나냐고 손님들이 농담으로 물어볼지도
그럴때는 시켜먹는거야!

894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5:58:55

그치만 너무 가까이 있어서 배달비가 너무 아까워!

895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00:27

>>892 어머니가 만들어주신~인가.
적당한 추억.. 쿄-카는 센치하게 감성에 젖고싶은 마사토씨의 마음을 이해해(따봉날리는 캐릭터)
쿄-카..... 공기를 가끔 엉뚱하게 읽을때가 있을 것 같다.

896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01:32

>>894 그럼 나가는 것밖에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
추우니까 더 나가기 싫은 것 같다.

897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02:10

집-학교 거리가 도보 1시간 30분인데 교통카드를 까먹었고 현금은 이천삼백원밖에 없는 참치가 있다?

그게 바로 접니다
손 얼어서 타자가 잘 안 쳐지네요
참치들 다들 아녕

898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02:45

>>897 으아아악 죽으면 안돼 참치! (아무말)

899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03:33

이런날씨 휴일에는 코타츠에서 절대루 나가지않을 쿄-카
평일이면 새벽에 코훌쩍거리며 출근합니다

>>897 띠용 어서와! TT 이천삼백원이면 어떻게든 되지 않아? 대중교통 타고 환승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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