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84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5판) :: 1001

◆n5MmBjUR1U

2020-12-15 13:29:47 - 2020-12-16 17:42:40

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3:29:47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6:11:16

얏호-이

10(리겜에 미친 걔), 20(밴시 메이드 걔), 24(루비에, 한나림), 48(입시용사 송여름), 60(검은 탑의 마녀),
64(TRPG부 부장), 67(피엘리에, 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처형인), 91(윤산영, 감은장아기의 딸),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세드나의 딸), 114(샨, 시빌라의 먼 후손), 116(시노, 빈곤신의 딸), 121(세피아, 전쟁의 적기사의 딸),
136(버림받은 인형 이오), 138(에델-마리아, 바바 야가의 딸), 142(루와 레이, 헤라클레스의 쌍둥이), 153(소작인翛灼人 천사 다섯자매), 158(우울의 마녀, 린),
160(미르그루 탐색대원, 달새벽), 165(목소리만 보고 사랑에 빠짐), 172(담쟝미화 출신 역사학도), 181(구름고래 위, 자정의 공주), 182(왕세자를 훔친 도둑),
207(뱀주인자리 새틀라이트), 218(사자자리 알테르프), 225(겜창 겸 존버맨), 229(비비), 232(밀덕 만화가),
241(뒷세계 자경단원 겸 바리스타), 251(담임쌤 짝사랑), 260(딸기하리보, 바이올린), 265(천연 또라이 앤티크덕후), 266(요검 담당일진 퇴마사),
270(카페인의 신(예정)), 275(공간예술가 샬롯), 290(아타나시아, 스카디의 딸), 312(뱀파이어 피 빨아먹음), 319(연출담당 리치),
334(히츠미 카논), 344(모두까기 인형), 350(미르), 353(은랑), 365(교지노예 윤정하),
372(살인범), 389(수정?), 406(10월/라리마), 427(불면). 442(타카츠카사 히이라기),
448(3월&9월/다이옵테이스)

2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6:12:18


2(아이돌 경호중 마피아)7(수학쌤 팬걸)12(8의 경호원) 61(입시 용사물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69(가령고 티벳여우)78(헬리아)87(백엽고 담이도)92(슈테흐) 137(아르메나) 147(마르커스) 154(미명세계 보라돌이)157(종언의 천사)163(소작인 동행중 남매) 166( 금각종 소년)174(송도의 당주) 187(금여명) 209(물고기자리)219(물병자리) 238 (갱단 소녀) 255 (가령고 날라리) 262 (이과또라이) 280 (265동생) 288(카스토르)308(nk) 310(베테랑 헌터) 327(311의 권속) 335(바실리사) 345(X-047) 352(아포칼립스 의사) 363(느와르카지노 주인)373(네즈미다 유우히)379(현 다이아의 소녀) 425(휘종고 무궁화대마) 429(스모그)438(카미무라 미히카) 450(유랑검객)457(쓰나미)466(무채색)469(사랑의 전도사)

급발진 자제해야지...

3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6:13:00

캐목록과 함께하는 35판~

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13:33

53(화영여고 이유아), 88(백엽고 넷카마), 95(입시용사 재수생), 106(선광여고 유민하), 130(난젱이), 195(유성일조), 208(천칭자리), 220(양자리), 227(기싱꿍꼬또), 236(과로조교), 244(■■), 250(사랑의밧데리), 263(식물녀), 281(토나리니), 302(호구마), 354(송골매), 355(나비), 358(윤달), 403(마소빌런), 421(휘종고 야설작가), 424(기근), 431(전쟁), 441(야명순), 444(청수묘), 451(염상), 456(지진), 467(초예도), 470(찐사랑)

470 위키에 관계 채우는 중...

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6:15:35

0/3

타로 좀 안잡았더니 녹슬까 싶어져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받아보는 관계타로
세 조합 선착순으로 받고 A&B 같은 식으로 적어주셈

6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6:15:43

https://ibb.co/pjCmQYq (대충 색 입힌거
https://ibb.co/7bT9m2k (선화

469후레연성... 첫모작 그림체 잘잡으세요..(의불

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16:18

>>5 421&422

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6:16:34

>>6
아름다워...... 아름다워......

9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6:16:51

>>5
소우타&미히카 부탁해~ 어제 소우타 오너님도 찬성하셨으니까 괜찮을걸...아마

10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6:16:52

>>7
ㅇㅋ 1/3
421&422

1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17:13

흐아아아ㅏ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ㅏ랑에 빠진 소녀 모먼트 제가 너무 조아하는데요
저렇게 기여운애가...........언래블이라고

12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6:17:53

올라오는 시간이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

>>9
ㅇㅋㅇㅋ 2/3
421&422 440&438

13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6:20:26

4(야빠 대딩)
54(럽=에너지 납치피해자)
104(판움고 터줏대감)
118(세자매)
124(가이드버스)
164(흔판 네크로맨서)
214(처녀자리)
240(드림워커)
411(주류모에가챠겜 장비회사 직원)
415(전대 다이아몬드의 마법소녀)
428(질병)
437(휘종고 멘탈갑)

대마냐 무궁화냐...(곰곰)

14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6:20:32

>>11 귀여운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를 좋아하는 오너땜에 나온 결과물...ㅇㅇ...

얼굴만 보면 아츄가 테마곡인데(대체

>>12
고마워!!

1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20:57

질병이는 대마랑 무궁화 둘다 말려죽이는 거지...(의불

1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21:32

글구 타로 힘내구

>>14 짅자 여돌노래... 상큼한 노래어울려,,,,,,,, 하ㅣ지만. 현실은 빨간맛.

1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22:23

아 맞ㄱ다 헌터물 세계관... 470 설정 괜찬으려나...............(일단기모노는.걍입힌거임.

1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6:22:42

아 근데 카드뽑다가 얘네는 이것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 싶으면 보조로 필요해보이는 질문 하나 더 추가해서 한장 더 뽑고 그럴수도 있어요 암튼 3장 기본인데 가끔 4장 될 수 있슴다

1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23:59

>>18 네엡

20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6:26:30

>>17
크게 문제되는건 안보이는뎅...470의 말투에서 공포감이 느껴지지 않는건 캐 성격이니까...현실을 받아들이는 법은 다 다른거고 ㅎㅎ 음 악마화가 되면 인간+멀쩡한 생물에게 본능단위로 적대감을 가지게 된다는것만 유의하면 큰 문제 없음!

>>18ok

21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6:26:32

264(이과 글쟁이), 267(청룡의 계약자), 269(꿈의 신), 273(반마법의 대가), 276(종업원인 해커)
277(여우령 빙의), 278(무신론의 신), 283(숲의 마녀), 286(펑 윌슨), 289(닉네임:살인토끼)
294(닉네임:자폭걸), 295(하워드 피셔), 298(매스각), 309(스르륵좌), 313(채식주의자 흡혈귀)
316(얼사빠 럽코장인), 318(유령가왕), 321(스탠드업 코미디언), 324(극단주님), 337(스파클러 하나비)
340(미명세계 안식처장), 342(차녀 츄리링), 343(해커 샌디에이고), 347(튜토리얼 양), 408(호환)
414(오리칼쿰 미치광이), 422(자기부정 1단계), 432(핵폭발), 446(오오츠키 마사토), 453(혼돈)
461(토끼)

리로딩!

22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6:27:57

어솨용 참치~~~~~~!!!

2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6:28:57

아맛다 I6H 님아
421&422 관계타로 오케이? 위에서 판 넘어온김에 선착 3조합 받았거든여

2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29:12

>>20 알겠슴! 고마워!!

참치 어서와~ 토끼이

2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30:08

아 맞다
470이 다른 거 다 적대하는데 그 친구만 괜찮다는 설정 괜찮은지(먼

26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6:31:11

>>25
적대감은 억누를수 있으니까 특히 친구라면 더 괜찮겠지
아니면 그 친구에게 뭔가가 있거나(대체

2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31:45

>>26 옼케이
관계캐로 걔 달리면 겁나 신기할듯(먼

28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6:32:50

4=무궁화. 옐로가 우승 못하는 게 얘 탓이 아니므로 무궁화. 고통받긴 해도 그게 대마는 아님.

54=납치피해자라는 선량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대마.. 그야말로 공감능력 부족의 극한을 달리는 대마...

104=무궁화에 가까움. 대마라고 해봐야 학생들 때려잡는 걔네가 문제지..

124=세계관 상황이 대마인데..? 일단 본인은 무궁화라고 생각하는 듯. 그치만 나중에 마왕한테 끌려간다거나. 예언자 느낌나면 모르지..

164=과거는 대마였지만 지금은 무궁화. 근데 진짜 역린같은 거 건드리면 과거 끌어오기 쌉가능(?)

214=극한값이군. 극한 무궁화거나 극한 대마거나.. 둘 다인건가(?)

240=본인은 무궁화지만 주변을 대마밭으로 만든다.

411=세계관은 대마라도 본인은 무궁화처럼 지낸다. 돈 뺏으면 급격히 대마화되는 거 볼 수 있음

415=아 이건 대마군.

428=대마도 무궁화도 말려죽여버리는 질병 클라스. 식물 전염병도 전문이라. 대마도 말려죽이고. 무궁화도 말려죽이고..

437=본인의 멘탈은 무궁화지만 이놈도 주위를 대마밭으로 만드는 데 아주 재능있군!

29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6:32:52

>>23 오케이, 땡큐! (4딸라 풍)

3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34:13

아 이건 대마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힉 힉 관계타로.짜릿해

31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6:41:29

현생 살면서 틈틈히 그리는데 여기까지 그리고 뻗어버림 그악. 그아악..,,,,,,,,,,,,,,,

32 ◆L/fhes6lWc (.T3QV4EOrI)

2020-12-15 (FIRE!) 16:44:56

5교시에 자서 학교끝나고 깼네
시험기간인데 내꼬라지...

3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6:45:02

그러고보니까 위에 관계타로 한자리 비었는데 더 없으면 둘로 끝낼까

어솨여 참치~~~ 으아악... 둘은... 사랑을 하고 잇어......

34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6:45:51

너참치도어솨여~~~ 앗 시험기간(토닥)

3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50:45

>>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깐만

둘은,,,,,,,, 사랑을 하고있어 세계는사랑에빠져있어(그렇지않아요.
진짜수고가만아,,,,,, 힘내,,,,,,,,

3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51:59

암튼~ 신캐위키 대충 완료~

세계는 사랑에빠져있지않아 으아악

3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52:32

진짜 힘내 시험기간 주거야하ㅐ

38 ◆3tT9wRGB.s (0NvRc/sPxE)

2020-12-15 (FIRE!) 16:53:10

으으 알바 싫어...

스모그 나태 관추된거 보고 왔는데.. 스모그랑 나태랑 지독하게 얽히게 하고 싶다(?)
서로 멀찍히에서 바라보며 나태가 짤 같은 대사 쳐주면 좋을 거 같음
나름 스모그가 현재로선 나태를 움직이게 한 처음이자 유일한 재앙인디

3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54:16

와 대박 지독하게... 친해져라(>???)

짤 분위기 머선일이고(힘내너참치!!

40 ◆3tT9wRGB.s (0NvRc/sPxE)

2020-12-15 (FIRE!) 16:55:59

짤 하나 찾으려고 나런 프레이편 역주행했네..

근데 나태는 게을러서 연애하면 안되는 타입이긴 한데(...)
그래서 더 지독하게 엮어주고 싶다

41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6:57:17

시험으로부터 자유로워졌지만 신학기들어가면 또 중간고사가 있겠지..으흑흑

관계보고 왔습니다! 나도 저녁에 얼른 하겠고 그냥 469관계에 감동먹음..
잠시 놋북으로 갈아탑니다

4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6:58:01

어서와서와

대충.. 열심히 뻘소리릀섯음

43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7:03:29

>>38,>>40
그 나런을 역주행 했다고...너참치 대단해..나도 나런 보는데 프레이편 진짜 못잊음...
스모그는 아마 엮이려 하면(아마 나태가 중얼거려도 몰라요..영역에 못들어 가니까)오히려 자신이 독이될거라고 자기가 멀어지려 할것 같아서 다이죠부..? 이둘은 서로 얽히면 음 진짜 지독하게 나락...

44 ◆3tT9wRGB.s (0NvRc/sPxE)

2020-12-15 (FIRE!) 17:04:51

나태..나태 연애하면 [내가 너를 사랑해 주는 것에 감사하거라]하면서 드립칠 애라고...
여친한테 해주는 거는 현미경으로 봐야할 급에 받기만 할 애임...
(=얼굴값 심하게 하는 애임)

45 ◆3tT9wRGB.s (0NvRc/sPxE)

2020-12-15 (FIRE!) 17:05:54

>>43 하지만 그 나락 서사가 좋아..
닿지 못해 멀어지기만 하는 사랑...!!

46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7:09:43

>>44-45 ㅋㅋㅋㅋㅋㅋㅋ 닉값하는 나태 ㅋㅋㅋㅋ 사실 이둘 관계에서 스모그의 나태에 대한 감정은 죄책감이 주라서 사실상 행동은 스모그가 더 배려하는것처럼 보여도 실상 마음은 나태가 더 큰 그런거일걸..음..둘이 너무 접점이 없다보니까 얘 마음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어..스모그>>나태는 박애에 가까운 감정이라

47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12:53

>>46 죄책감이 주군요..
괜찮습니다 나태 이 녀석은 고생을 몰라서 마음고생이라도 해봐야해(?)

48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7:17:22

>>47 어허헉 429가 뭐라고,,,, 나태는 그냥 위엄있고 게으른 우리의 왕으로 남아줘...(대체) 암튼 지금 내가 바쁘기도 하고 해서 생각나는게 없어. 민망하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지금 어디 나가야 해서 ㅈㅅ...

4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18:36

421&422 관계타로 ~부제: 대마밭에 사랑걸렸네?~
https://www.evernote.com/shard/s413/sh/da5f3535-cb7b-05b9-9ae0-a6f48e7ccca9/ce766e65e87c444b2a6ec8e38c291c40

의식의 흐름 타로리딩이었습니다. 3장밖에 안 뽑은만큼, 그리 길지는 않습니다.

50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19:10

>>48 ㅋㅋㅋㅋㅋㅋ괜찮아 잘 다녀왕
하긴 나태의 연애가 상상이 안가긴 해ㅎ

5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20:11

수고했어!!!!!

>>>>>고백해서 혼내줌<<<<<

52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20:37

뿅 이몸등장!ㅃ

53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7:20:59

>>49 않이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 적중률 무엇...무엇...

5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21:15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440(아라키 소우타) 452(헌터물 무공쓰는애)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일단 다음판 정착 대비 달아놓기

55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7:21:58

먼가. 썰을 풀고 싶으나 딱히 소재는 없음

56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22:04

여담으로 관계타로인만큼 카드 뽑을 때는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기능으로 양쪽에 캐들 얼굴 띄워놓고 번갈아 보면서 하는 중
결과가 대마고치고는 좋았습니다.

적중률 무엇이라는 반응이 나오는 걸 보면... 잘 맞았다는 걸로 이해하겠슴다.

>>52
어솨요!!!!!!!!!

5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22:53

근데 야 대마고 중에서 저게 찐사랑에 가깝다는 게 넘

5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22:58

안녕안녕 무슨 이야기 할까

5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23:32

암튼 이제 소우미히 관계타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 전에 우선. 타로 세번째 슬롯 아직 비었슴다. 땡기는 조합 있으면 찔러주셈.
이번에도 없으면 두 조합으로 오늘은 마감하고.

6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23:47

안녕안녕~~~

하 일단 자세한 감상평은... 밥 먹고 적어오겠음. 일단 충분히 곱씹고 되새김질하게...

61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24:05

참치 어솨용 안냥안냥
무슨 얘기를~~~ 해볼까요~~~~~ 나참치도 썰풀고싶다~~~

6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24:47

>>59 저 스바루랑 히쨩으로 찌름(님??????????

63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24:58

우왕 소우미히 관계타로??!??!?대박대
뭔가해서 위에 봤더니 미히카 오너님께서 신청해주셧구나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타로 봐주는 c141참치도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6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25:36

음...제 캐목록은 가까이 있으니 듣고싶은게 있다면 찔러주시길(찡긋

6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25:54

3/3 421&422(완료) 440&438(예정) 444&442(대기)

>>62
ㅇㅋ 마지막 슬롯 스바루랑 히쨩으로 하겟슴

66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26:26

타로참치(?)화이팅~!!!

6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26:31

실수로 소우카랑 미히타라고 적은다음 뭐가문젠지 몇초간 고민함

6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27:00

감사하빈다... 수고가 ㅁ낳으십니다... 제가.감상평제대로해올게요

69 ◆L/fhes6lWc (.T3QV4EOrI)

2020-12-15 (FIRE!) 17:27:20

치자피즈

70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27:59

조아. 결심햇다. 이제부터 한 2~3판 주기로 종종 타로 리퀘스트 받을거임.

먼가... 나참치도 썰 풀고십어!!!

치자피-즈

7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28:03

기능재부

72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28:30

>>607 소(우)카.....,(의불)

73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7:28:45

>>69 >>71 자꾸 섞지마욬ㅋㅋㅋㅋㅋ

7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28:53

쯔와이스 트위

7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28:53

멸린말치
치킨타올

76 ◆L/fhes6lWc (.T3QV4EOrI)

2020-12-15 (FIRE!) 17:29:01

닮은 살걀... 멸린 말치... 짚고 긴한 커피... 곱은졸목... 통치꽁조림... 피즈치자... 껍던씸... 스튜디어스... 야치참채죽... 에레베스트...

7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29:29

아 진짜 참치들 미쳐가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29:58

우리 한번 의불분위기 시작되면 계속 도는 거 같애
정말... 정말 이 분위기 모르겠다 왈랄랄루후히

7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30:08

아니 나 저 단어들 소리내서 읽는데 발음이 자연스러워서 알면서도 어?하게 되는게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30:19

>>72 소우타... 보쿠가 키라다...

>>7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살 뺄이 어딨어

8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31:09

지진이가 이 플로우를 좋아합니도.

82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3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뭐 썰풀만한거 업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32:04

설풀을하깅엔 지금밥먹고있는데 웃다가체할뻔함

84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7:32:26

싸움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 지쳐서 지진한테 "삶이란 무엇인가요?" 하고 호환이 물었더니

"삶은 계란이야."라고 대답하는 지진(아무말)

8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32:39

문썹눈신....양근당파..지계와 시갑...

86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33:20

>>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진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그렇다면..맛난....식사를..!

87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33:44

지진이랑 탈모랑 엮이게 해주세요!(?)

8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33:47

지진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삶은 삶이야..."
"??"
"Boiled life..."

8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34:24

>>88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0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34:25

양근당파 뭐야ㅋㅋㅋㅋ

난 닭이 좋아((

91 ◆L/fhes6lWc (.T3QV4EOrI)

2020-12-15 (FIRE!) 17:34:43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

9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34:47

맛나게먹겟읍니다

>>87 헐 우리 지진이가 잠버릇이 심해서 죄송합니도......
탈모를.무서워하지만... 잠만들면 강해지는 그녀

93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34:59

>>88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35:27

>>92 지진이의 잠버릇은 진버릇인가요?(의불

95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36:01

지진이가 치는 자진모리 장단은 지진모리 장단!

96 ◆L/fhes6lWc (.T3QV4EOrI)

2020-12-15 (FIRE!) 17:36:04

>>85 아니 나 이거보고 뭐가이상한지몰ㄹ랐네

9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36:41

자캐한테 어울리는... 어울리는...... 그러고보니까 자캐 탄생색 팬톤 그거...
찾아오려고 했는데 빡치게 뭐가 안 되네요
그래서 이거 찾아왔음
http://birthday-color.cafein.jp/

9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36:59

~병원에 간 지진이~

의사: 뭐라구요?
지진: 당신은 앞으로 3개월밖에 살 수 없습니다...


뭔가 이상한데

9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37:14


아니 근데 심심해서 위키들어갔다 455->470 관계... 찢고 죽인다!라니 이걸 틀어줘야만 할거같아(의불
악마 잡는거니 딱 맞네여 본의아니게...

100 ◆L/fhes6lWc (.T3QV4EOrI)

2020-12-15 (FIRE!) 17:37:16

지구는 공진하지 지전아?

10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37:53

>>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하게웃기잔아요

지진모리장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물부 무서운 언니 김지진

102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39:40

풍물부를 망치다니 대단해!(?)
그래서 지진이 머리 웨이브는 s파의 상징인데 p파의 상징은 리본인가요??
머리가 에스파면 아이돌그룹...((

10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39:41

>>97 오 스바루군 터쿼이즈

>>99 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470 힘내 ^^()

>>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나죽을거같아진짜 아무드립ㅇ넘웃겨

10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40:11

지진: 에스파는 나야 둘이 될 순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40:26

>>99 게다가 사실 처음에.....예리하게 만들면 괴수를 절단하는게 가능한 창날이 생기는 봉이라 하니 저 겜에 나오는 ....지옥 에너지를 쓰는 모 무기가 생각나서 처음부터 저게 생각나긴 했는데 여튼...죄송합니다(의불

106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40:32

>>100 지전 멋지다 지진이 하고싶은거 다해
애들 동공도 지진나게 하고 애들 맨틀도 흔들어버리자

107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41:24

>>104 그치만 지진은 또다른 지진으로서 우리의 등에! 가슴에! 존재해!!

10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41:30

아니 지진시리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42:49

>>105 아앗... 저는겜알못입니다 하지만감사하빈다 470데드엔딩이 벌써부터그려지네요 ^^7

>>106 안이 지전멋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탈맨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멘탈을영어발으믕로하면 멘틀 되는거 넘 웃김

웃겨죽어진짜 밥거의다먹엇는데채하면어떡해

110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43:05

히쨩 탄생색(12/25)

가지감색
#824880
특징과 색어
특징: 세상을 외면하는 내성적인 사람
색어(色語): 근심성, 심미안, 세련

내성적인 건 맞는 거 같음
세상 외면한다는 건...... 아예 눈 돌리진 않았는데 주간반 아닌 거 보면 맞는 거 같고......
저거는... 색 클릭하면 나오는 설명을 파파고로 돌렸습니다.

11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43:31

>>107 지진: 오! 머리가슴베찌르개~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님들사랑헤

112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43:48

>>109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러네여 영어발음으로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44:37

>>109 체하면 안돼! 지진이가 너의 위장을 흔들어 구조해줄거야

>>111 지진이는 무슨 베개 쓰나요?(?)

11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48:08

>>110 스바루 모두가 반대인거 넘 웃김
特徴:誰からも愛される人気者
色言葉:機敏な行動・叙情性・失敗を恐れない

>>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진짜... 하아 이 드립 이것이 진짜광기...?

>>113 아으아아아악(하인리히법당함
베개... 베개...

"저 무엄한 자를 당장 베개"

11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7:49:50

네 감상평이나 적겠습니다.....

116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50:42

>>114 정말.....지진언니...영원히 아재개그길만 걸어..

11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50:55

겜... 돌리고... 오느라.........

>>114
스바루군... 반어법이...... 안쓰러워요.......

118 ◆3tT9wRGB.s (eICdePjM/Q)

2020-12-15 (FIRE!) 17:51:10

>>114 오 그런 말투는 나태한 나태의 것이라고..
뭔가 나태가 지진이한테 옮으면
[나태는 나 핫태의 줄임말이다] 따위로 말할 거 같아

하태오 어서오고

11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7:55:00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7:58:06

나 방금 소우미히 카드 뽑았는데 벌써부터 얘네는 갓컾인게 느껴짐
님들 기대하세여

121 ◆L/fhes6lWc (.T3QV4EOrI)

2020-12-15 (FIRE!) 17:59:04

지진언니 만나고나서 제마음에 바나나 자라는 거 알아요?
제 마음 '열 때'부터 부터...

지진님 아이돌되면 팬들이 아재개그로 주접떨거같아서 무섭고

122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03:40

>>120 오옷(두근)

>>12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04:20

사랑은 따뜻하고 몽글몽글 폭신한 게 기본이니까요 아마. 근데 우리 어장에서는 별로 그렇지도 않은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1은 미쳐돌아가는 루프 속에서 거의 유일하게 의존할 수 있는 상대가 422니까요. 그 전에도 사실은 반쯤 그랬고. 자신의 생명줄을 쥐고 있는 그 느낌이 실제로는 안락했을지도 모르겠어요. 분명 잡혀있지만... 지금 당장 죽지는 않는 게 다행이죠. 시키는 것만 잘 하면 나는 계속 그와 같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진실을 보는 게 아니라 계속 그에게 복종하는 것을 택했습니다. 루프에 들어가서는... 카드가 정방향으로 바뀐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프 이후에도 어떠한 안정을 느끼고 있는 건 일단 사실이져,,, 아마? 루프를 계기로 돌이킬 수 없는 죄악에 빠졌지만, 안쪽에서부터 천천히 타들어가는 그 감각에 그대로 질식하고 싶을지도 모르겠어요. 그... 공포게임 이브에서 나오는 그... 최후의 무대? 그거같은? 고백해서 혼내줬어요. 이제 421은... 422한테 못할 짓이 없습니다. 못 하는 거 같긴 한데 사실 안 하는 거...인가?

만약 루프가 끝난다면... 어떤 식으로 끝난다고 해도 둘 다 행복ㅎㅐ지ㅣ지 않을가요?????????(??????) 아니 생각해보니 421은 자신이 죽어서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나가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422는 어떨지모르지만 일단 자신의 내적갈등을 극복하고 살아서 나가는 걸 원할 거라구 생각하거든요 근데 사실 422가 죽고 421만 살아서 나가는 것만 아니라면 어케 되든 행복할 거 같아요 만약 421이 죽으면 본인은 단죄받고 죽는 거라고 생각할 거고,,, 그래서 신체적인 아픔과는 별개로 자기합리화는 상당히 잘 될 거 같아요. 만약 살아서 나간다 해도 422가 옆에 있다면 421은 아무 말도 안 하겠죠. 그저 자신이 벌을 받고 그 대신 422가 자유롭게(?) 살아가는 걸 보면서 만족할 놈이고,,,,,,, 둘 다 죽으면 이거 좀 위험하긴 한데 "드디어 영원히 함꼐 있게 됐네요..." 재질인데요 와

갓-타로 감사합니다

12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06:06

>>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태핫태오

>>120 오!!!!!

>>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진짜,,,, 진짜,,,,,,,,,, 팬클럽명 언어의 마술사

125 ◆3tT9wRGB.s (BMcR/pqALI)

2020-12-15 (FIRE!) 18:08:27

핫한 우리 핑발 새끼덜(부둥부둥)

>>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너무좋아

126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8:09:04

감상... 감상이 장문이야...... 아앗 아

그 부분에서 소소한 웃음이나마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무튼 카드는... 딱히 정방향으로 바뀐 것 같지는 않았고...(은은) 아무튼간에 둘이 나름대로...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메리배드엔딩인지 진짜 해피엔딩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허무하더라도 행복한지 그냥 행복한지 상관없고 전 걔네가 행복하다면 되었음...... 행복하게 해주실거라 믿어여...


암튼 우리 어장에서는... 따뜻하고 몽글몽글 폭신한 사랑보다는 차갑고 삐죽삐죽 딱딱한 사랑이 훨씬 많아요

그게 사랑이니? 그게 사랑이냐고......

12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09:40

나 지ㄴ짜 웃겨죽어성

그리고 455언니... 언니... 진짜... 470을 찢않죽해줘(먼

12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12:57

저도 기브앤테이크 확실한 사람인대ㅔ요 아 ㅋㅋ

ㅋㅋㅋㅋㅋㅋㅋ하아,,,,,, 좋아요. 좋습니다. 나한테 제대로된 주식이 생겼어. 좋아. 전 찐해피라고 미ㄷ을래요 배드엔딩 시러요 비참 시러요 저 맵찔이에요 ㅠ 인어공주 동화 보고 울엇단말임

차갑고 삐죽삐죽한 혐관이 많은사람올림

12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16:21

생각해보니까... 음............
염상이는 교수님들을 존중은 해줄까?
따흑 너 제발... 사람이 되어라

나중에 염샨으로도 관계타로함.바달라구해야지(님욕심이많다.

130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8:17:43

차갑고 삐죽삐죽한 혐관이 많은 참칰ㅋㅋㅋㅋㅋㅋㅋ

131 ◆L/fhes6lWc (.T3QV4EOrI)

2020-12-15 (FIRE!) 18:18:08

아니 찢안죽... 470 이미 누구 죽여버린거냐구...
띵복.

13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19:10

470은 아마도... 친구>세계 일 가능성이 잇어요(먼

>>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사랑이 아니야...!()

13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20:29

.dice 1 2. = 2
1이면 쓰기 시작한다

13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22:24

나중에 쓰자....... 타나카하라 메카물 따위......
물론 소우미히나 유우히를 에바패러디물에 출연시킬 수는 없으니 나머지 동급생들이나 낮의 학생들은 모브캐로 대체합니다

사도 넘 많으면 귀찮으니 대충 월화수목금토일 7마리로 줄입니다 7벉째 사도는 슌이고요 걔네를 만든 신은 인간이에요
에바 원작 무시

135 ◆L/fhes6lWc (.T3QV4EOrI)

2020-12-15 (FIRE!) 18:23:38

332(소녀같은것) 382(실례지만불타는소년) 383(수컷달팽이) 388(영원한열다섯소녀) 409(재앙소녀) 412(추정나이수천아조씨요정) 420(고삼남고생) 445(미정) 449(열여섯여고생) 455(훌륭한대화수단을가진여성), 464(암컷하피), 468(순정 자웅동체 외계인)
캐부자가 될래요.... 썩-션

뒤늦은 캐목록 갱신

13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8:24:34

심심해서 화재 관추 끝냈습니도.

13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27:10

플롯 뭐 어케 하지...... 일단 월요일이랑 화요일은 제 요일에 맞게 쳐들어오는데 수요일부터는 그런 거 없습니다
사도들이 점점 지능적이 되어가는 이유는 마지막 안식일의 사도인 슌이 점점 인간들(의도하지 않은 창조주)의 전술을 학습해서 그걸 사도들에게 알려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먼가의 네트워크가 있음 삐용삐용

그리고 상부에서는 이를 알고 묵인하고 ㅣㅇㅆ습니다
사실 걔네 목적은 뭐... 응... 음...

어서오세요~~~~~~~ 헉 보구왓어요 화재야 싸움길만 걸어(대체
재앙이들 관추는 타로 다 보면.해야지 헤헤(쓰레기인성봐라재앙3캐나잇으면서.

13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27:52

관추참치 수고햇어요~

>>13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정전 문서에...토끼 증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28:27

진짜 반달인줄알고 푸른하늘은하수 할뻔했잔아요 ㅋㅋ 아

14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28:59

아 나 안쓴다고 해놓고 왜 플롯 풀고 ㅣㅇㅆ음

몰라... 던져...

141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30:07

>>140 화이팅화이팅!

142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8:30:20

푸른 하늘 은하수의 쎄쎄쎄처럼 한 마리는 구워먹고 한 마리는 튀겨먹고 한 마리만 서쪽 나라로 도망쳐도 여전히 토끼는 많습니다...

...근데 이게 맞던가? (아무말)

143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31:06

>>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화재 관계 갱신된거 보고왔는데 진짜...역시 화재는 화재군아 사랑한다

144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8:31:08

>>138-139 (유쾌범의 자가반달)
정전은 무력이 없음 > 토끼가 번식해도 저지할 수 없음 > 문서에 토끼가 있음 > 증식해버렸다~!!
라는 컨셉의 자가반달(?)임당

14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31:10

>>141 감사합니도,,,,,,,, 위에 에바썰에서 이어지는... 삼각관계조의 무언가입니다

각잡고 쓰면 챕터 나올 거 같아서 좀 무서워요 저 소설 써본 적 업는데

146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32:00

>>144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전에 님이 얼핏 그 이야기 했을때 그냥 오옹...참신하다! 이러고 넘어갔는데 언젠가 정전이 문서가 갱신되어있길래 들어갔더니 토끼가 토끼톢 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8:32:00

동네마다 다를걸여? 우리 지역은 굽고 삶고 서쪽나라로 도망갔었음,, 중학교 다닐 때 다른 동네 구호 듣고 키절할뻔햇잖어여;

14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8:32:15

>>142 그거 반달 반달당한 버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가사 그ㅓ거아니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정전아

149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8:34:25

>>143 화재 관계 저도 어이없서여,, 그래도 관추할 때 크게 생각 안해도 되어서 조음 ㅎ.ㅎ 얘의 인간관계 유형은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1. 별 생각 없음
2. 귀여워함
3. 조져야겠다
4. 이미 치고박음
정도가 되겠네용. 응음,,,.,.

15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35:53

>>149 머냐 폭풍이 관계는 어떻게 이었던가 생각이 나서...생각해보니 둘이 성격차 엄청나서 아니 성격차 진짜 ㅋㅋㅋㅋㅋ하면서 웃어버린.....저입니다 성격차 짜릿해요

151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37:51

>>145 당신....?당신은 도덕책.....대박이군요 오옹 머냐 어장썰 최초 출판각의 볼륨이 나오나?(??

152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39:56

푸른하늘은하수...지역별로 반달 버전이 다르지만 확실한것 하나는 토끼를...가만두지...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53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43:14

아무도.....업구나.....알앗어요......

154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8:43:43

문득 문서토끼 얘기 언제 꺼냈는지 전판 찾아보고 오느라... (먹쓱

15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44:07

>>154 아하.....!

156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44:54

머냐..가끔씩 글 써놓고 레스 텀이 길어지거나 반응이 미묘하면 혼자 쪼는 습관이 있어요 내가 뭐 잘못했나...이러고....머쓱하게 만들었다면 죄송..

15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8:45:06


440&438(소우미히) 관계타로 ~부제: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413/sh/ae599cdb-0c48-38a6-847c-8052749e7f36/766869219fac8b9d8fc64125726ef373

타로 해석하면서 이 곡 들었는데 같이 들어주세요. 소우미히는 사랑을 하고 있어.

15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45:45

>>157 아아ㅏ아악아앙! 와악! 수고했어요! 일단 읽고옵니다!오마이갓(흥분)

159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8:47:11

왠지 내가 말 꺼내고 몇분간 대답이 없으면 내가 갑분싸로 만든 것 같은 기분... 있죠......

타로 보고와야지 쌩

160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8:47:25

나도 따끈따끈하게 사랑하는 컾을 보유하고싶어...(아무말)

161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8:48:40

문득 깨어나면 나는 정장을 입고 결혼식에 서 있었다. 오늘은 용담화의 마법소년과 진주의 마법소녀가 서로 연을 맺기로 한 경사스러운 날이었지. 나도 가끔은 이렇게 깜박하는 걸까. 신부에게 장식된 용담화와 신랑에게 장식된 진주장식. 서로가 서로를 받아들이는 결혼식에서 전대 9월이 아이고 우리 동생이 저렇게 커서 결혼도 한다니.. 라고 펑펑 우는 것을 용담화가 쩔쩔매면서 달래고 있었다.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는 말과 함께 진주의 오라버니가 용담화의 발을 북어로 때린다 만다 하는 것에 푸핫. 하고 웃기도 했다. 용담화가 북어라니. 발에 생선냄새 배면 곤란한데! 라고 말하자. 오라버니가 그럼 진주도 바다에서 나는데 바다냄새 난다고 그렇게 할 생각이냐! 라고 역정을 내자 아.아닙니다! 라고 태세전환이 참 빨랐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백수정의 마법소녀가 민간인들을 돕다가 만난 진주의 오라버니와 만나 손을 잡았고, 서로가 서로의 파트너로써 민간인 보호를 하다가 재단을 세웠다는 소식을 들었다. 속도위반은 하지 말라며 오빠에게 잔소리를 하는 진주가 어물거리는 오빠에게 그러면 안돼요! 라며 장난스러운 눈뽕을 먹이다가 실수로 한 도시의 밤을 백야로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시말서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었고.

지반이 불안정했지만, 모두가 힘들더라도 구출할 거라고 결의해 어떻게든 구출된 에피도트의 마법소녀는 제 보석의 뜻에 맞게, 이런 환경이 억압하지 않도록! 이라며 사람의 트라우마를 조심스럽게 해방시켜주며 정신과 심리학 박사를 땄다며 자랑했다. 매지컬 서포터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얼마되지 않고도 이룬 성과라 내가 또 따라잡히겠네. 라고 놀림 과다와 한탄 조금으로 에피도트의 마법소녀의 학위취득 축하연에서 술을 마시면 체리 핑크 루비였던 이가 그러면 술 많이 마실 시간에 공부를 더 하시죠? 라는 말을 하며 치즈케이크를 쓱 내민다.

위원회는 마법소년소녀들과 협력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바꾼다고 했다. 논냉이꽃의 마법소년은 체리 핑크 루비였던 이에게 입양되어 의안을 이식받고 마법소년을 그만두더라도 앞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도 들었다. 금잔화와 같은 어린 마법소년이나 자수정과도 같은 어린 마법소녀들을 격전지에 밀어넣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것은 어른이 해야 하는 일이니까. 그래서 오리칼쿰이 기술과학마법 고문으로 취임하고 마법을 퍼트린다! 라며 펑펑타탕 하는 것에 이번 대 12월의 산타가 호호호! 하며 선물로 다 퍼트리는 거다! 라는... 둘의 선물과 마법에 관해 격렬한 토론(이라 쓰고 개싸움이라 읽는다)을 하는 광경이 위원회와 마법소녀소년들에게 인기리라니...오리칼쿰도 나이값을 못하고 이번대 12월도 흑역사가 많아지니 한숨만 늘어나네.

아마. 리코리스의 마법소년이었던 선배가 마법소녀로써 재능이 있다며 약을 팔아 데려온 소녀가 라리마로써 해양보호! 라며 밝은 활동을 하는데. 선배는 그 아이에게 끌려다니면서도 밝게 미소지으며 마법소년이 아니라도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웃으며 오른손으로 결재서류에 서명을 해주는 걸 보고는 나이차 조심하길? 이라 말하다가 그..그런 거 아니고. 그 아이는 국화랑 같이 가기로 한 것 같으니까. 라며 보호자. 라고 못을 박지만 한숨쉬먼서 톡톡 건드려주는 것이 전부였나?

다이아몬드와 물망초 커플이 몇 쌍이나 생긴 것에 제 몇 대 물망초와 다이아몬드 커플이 생겼다며 수줍게 웃던 다이아몬드는 불치병인 이들에게 봉사하겠다고 했고, 물망초는 전류를 통해 전력발전을 해보는 걸로 갈래를 잡았다는 것에 다이아몬드가 같이 있으니 두려운 게 없지. 라고 충고해줬더니. 당연하죠. 라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다이아몬드의 손을 잡았고 그 손에는 서로의 색을 담은 반지가 끼워져 있는 걸 과시하듯 보였으니. 내가 위장통으로 입원하길 원하니.. 라는 한탄에. 아니 그건 아니고요. 라고 당황하는 모습도 귀여웠다.
그런데. 전대 다이아몬드와 물망초는 어디로 간 거였나? 아. 중요하지 않았지. 넘어가자.

평화로운것이 한세기는 물론이고 수십세기였던 것처럼 아무것도 생각할 필요 없이, 평온한 하루들이었다. 위원회에서 마법을 사용하는 이들이 어려운 사람들을 희망으로 돕던 것을 바라보던 나에게 꼬질꼬질한 어린 소녀가. 붉은 머리와 붉은 눈의 소녀가 나를 빤히 바라봤다.

"무슨 일이니?"
-있잖아.. 만족하는 거야?
나는 만족한다면 깨워줄 수 없어. 라고 울먹이는 소녀를 달래주면 어쩐지 지독한 이질감이 들었다. 거리의 사람들도 어긋난 것 같고. 전화기의 날짜도 점차 이지러진다. 창백한 달이 떠 있었다. 아니. 창백한 보석이 하늘에 휘영청하니 떠 있었다.

-나는 너희의 살과 피인데. 그것이 땅에 물들어서 우리보다도 더 붉어졌어.
"지금은 평화롭잖니. 카넬리안."
너는 카넬리안의 마법소녀니..? 라는 물음을 말하지 못하고 침묵의 숨만이 입에서 새어나온다. 왜 나는 이 아이를 카넬리안이라고 부른 걸까? 카넬리안의 마법소녀는 원래 없었다가 어째서 나타났던 거지? 왜 모든 것이 어그러지는 거지?

-나는 빠져나오도록 도와줄 수 밖에 없어.
달콤하고도 슬픈 환상이야. 원하는 것이 전부 있는 곳이지만. 그것만을 위해 바치는 것은 너무 가혹해. 나는 그것을 현실에선 말할 수 없지만. 여기에서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거야.

나는 거울을 보지 않고도 울 것 같은 표정이었다.
너무 달아서 울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러나 현실은 내 한쪽 팔을 굽과 밑창 사이의 공간에 가둔 그녀를 올려다보는 것 뿐.

-행복한 치사가 좋았을 터인데.
애석한 표정을 짓는 그녀. 다이아몬드였던 이가 내려다본다.

"그랬다면 좋았겠지만.. 이렇게는 옳지 않으니까."
대답하며 이번엔 팔인가? 라고 물었다.



//아무생각이 없다.. 심부름 끝! 저녁 먹고 리갱. 리-하~
적폐흙필력날조if캐붕등등 주의해주세요... 아. 진짜 내 필력 이따위야...

162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8:48:40

저 달달한 애들 타로를 봤으면서... 그 다음으로 예정된 게 섭남여주더라고요.
눈물이 나네. 온도차가 벌써부터 걱정된다. 제가 의식의 흐름으로 헛소리를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160
저도여......(은은)(왈칵)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264 요즘 근황이 어떤가요

163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8:49:03

후기글....일단 후기글 쓰고 옵니다

164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8:52:09

>>162 여전히 글을 쓰고있지 않을까요... (아마도 그럴 것임)

16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8:52:37

>>161
읽어봤... 읍니다...... 해피if인가요... 해피가... 해피... 였는데 마지막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비참)

166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8:53:20

>>164
여전히 글을 쓰는구나~ 요즘은 무슨 글을 쓸까 싶기도 하구.
그러고보니까 이거 물어봤던가? 아닌가? 기억이 안 나네...... 암튼 264가 주로 쓰는 장르는 뭐였나요?

167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8:53:51

>>165 들어올렸다가 떨어뜨리는 솜씨가 매우 훌륭한 참치였습니다...(아무말)

168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8:55:42

>>161
현기증

169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8:55:44

해피해피한 꿈을 받아들이고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면 사망의 권세에 덮여가는데. 깨어났으니 그런 거죠(?)

위원회 폭★발이라고 생각함다(아무말)

170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8:56:26

>>166 현실적인 배경의 글이었을겁니다... 아마도. 판타지를 어려워한다는 설정이 있었을겁니다...아마.

171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8:58:32

>>163
헉 놓쳤었네, 후기글 감사합니다. 끼요오오오오옷

>>169
았... 아아...... 아아앗앗...(왈칵)

>>170
아마라는 말이 좀 많이 붙는... 것 같은데
머 상관없져~~~

172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8:59:19

모두의 행복은 어디 있죠?
꿈이요? 네.
와-아

17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01:54

뭔가 그리려다가... 장렬히 실패한 후 >>161 읽고 너무 눈부셔서 눈이 멀었는데 막줄에서 머리가 깨졌어요

174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02:43

모두의 행복은 어디 있는가......
애들 다 쪼끔씩 언급되어있는 것 같아서 조앗습니다... 근데 어차피 꿈이니까 진짜 갸들이... 맞나...? 싶기도 함

17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03:26

앗 그러고보니까 갓-글에 집중하느라 인사를 놓쳤다! 어소십셔!!!!!!!!

17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05:30

403은,,,,,,,, 행복해요,,,,,,,, 리마의 보호자,,,,,,,,, 아니이게아니라.

사랑합니다

타로도 진ㅁ짜 수고했여요 저 진짜막카드보고우럿잔아오 더썬

177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9:05:55

다들 안녕!

글.. 해피해피하게.. 마법소년소녀들을 대부분 넣어보려 노력하긴 핬는디..

17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07:57

사실 저는 라리마 세 글자 들어간 것도 그렇지만... 그것은 어른이 해야 하는 일이니까.<이 부분에서 리마 소원성취된것같고 참 좋았읍니다 그런 걸 의식하신 건 아닐 수도 있겠지만...... 걍 저는 행복했음 그래 우리 리마에게... 오너도 해주지 못한 복지를 해주셨구나......

179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9:08:39

>>157
내가 지금 469 위키를 하면서 봐서 정신상태가 오락가락해져서 아무말을 많이 할수 있는데 후기를 풀어보자면
정말정말 감사하고 음 신기하다 타로는 옛날에 야매만 봐서 ㅋㅋㅋㅋ그것도 금전운 ㅋㅋㅋㅋ(...)
미히카는 소우타를 기억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와서 소우타가 자신을 아는 것을 아니까 초조해지고 또 영문을 알수 없는 호의에 날을 세운것도 다 맞고 점점갈수록 이게 아닌데;; 하면서 민망해 하고 수줍어도 하면서 마음을 키워갔던것도 맞아. 그리고 자기 감정에 대한 정의를 할줄 모르니까 그에 짜증나 하는것도(왜냐면 소우타는 굉장히 자연스러워 보이는데 자기만 일희일비하는것 같으니까 그게 컸다고 생각해 ㅋㅋㅋㅋ)
그리고 이 둘의 관계에서 핵심이 소우타가 미히카를 있는그대로 보았다는 그 말이 맞는것 같음.
마지막으로 결말이 해피라서 오너까지 기분이 좋아졌고 2세썰은 ㅋㅋㅋㅋㅋ 남은 학창시절썰을 풀고 풀어봐야지 ㅎㅎ(김칫국

180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9:08:57

그 와중에 라리마가 국화랑 같이 가기로 한 언급이 있는데 국화가 안나옴.
꿈속에서조차 '마법소년으로 행복한 국화'를 상상할 수가 없었던...?

18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10:17

구콰야 (그냥.눈물남.)

우웃,,,,우우웃,,,,,,,,,

182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10:20

>>161 와 대단해......용담진주 결혼식을 이렇게 보네. TTㅋㅋㅋㅋㅋ아 너무 달달 좋았는데 지금 무슨 상황이죠? 전대 다이야가 카넬리안 팔을 밟고 있는 건가? 이 이해력이 딸려 내가

183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9:10:34

국화 능력 생각하면 꿈이랑 환상이랑 능력이 좀 비슷하니까 좀 충돌해서 이름만 언급입니다(?)

그리고 토파즈나 프시케 딸들도 빠졌군..

184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9:11:48

전대 다이아가 백일홍 팔을 밟고 있는 겁니당. 그 힐 보면 굽이랑 밑창 사이에 틈 있잖아요. 그 사이에 손목을 콱 끼워버린 느낌?

카넬리안은 심상에 들어가서 여러 사람들을 깨우려 고군분투했는데 대부분은 그렇게 살길 원했을 거고...

18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11:59

행복해서 지금 과자먹으면서 울고있어요 저 그냥 꿈 속에 살래

18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12:25

>>184 아악(첫줄읽고고통

카넬리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12:48

>>179
저는... 저는 그냥 타로와 캐해에 진심인 오타쿠였을 뿐임다. 저도 사실 따져보면 야매에요(은은) 핵심이라던가 그런 부분...... 맞는 것 같다니 KAMSA합니다. 너무 짜릿하군요. 헤헤. 행복! 암튼... 소우미히는 식빵에 딸기쨈 발라먹는듯한 커플이라고 생각해요 일상 속의 소소한 달달함같고... 하 내가 뭔소리하는거지? 그냥... 제가 소우미히를 많이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실 마지막에는... 제가 걍 뻘소리 써둔거라 뻘소리로 받아주셨어도 좋은데...
진짜 풀어주시는거면 저는 기뻐하도록 하겠습니다. 헤헤.

18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13:22

글고

>>151 3월이나... 2월에 쓰기 시작할듯
아님 백향고를 걍 갖고오거나,,,,,,,,,

189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14:03

넘모 달달해서 살쪄버림.. 아 이해했다. 카넬리안이 깨워주려는데 그렇게 살길 원해서 깨워줄 수 없다고 울먹울먹한거구나. 카넬리안쟝... TT

190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14:08

저도 걍... 꿈 속에서 살래요
꿈이 더 나을 거 같애...... 행복한 한시호... 403과도 적대하지 않는다... 국화한테도 시비털지 않는다...... 뭐야너누구야
아 암튼 꿈 속의 리마가 훨씬 나은것같습니다(은은)

카넬리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고통)

19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14:50

나 진짜 좀 두려워 스바루랑 히쨩이랑 역방향파티 멸망 나올까봐(대체.

192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15:10

>>188
????? 님 진짜 쓰시는건가요 세상에 무엇(동공지진)

193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9:16:08

388이 체핑루로 나오는 이유가... 일홍이 시점이라...
(말잇못)(말잇못)

19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16:19

>>192 그때 할것도 없을거같고 해서 패러디소설 도전해볼라고... 합니도

19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16:45

>>194

힘내십쇼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끄덕!)

196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9:17:19

출판볼륨의 타나카하라×에반게리온 썰이라니
저쪽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거야...

197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17:26

언급된 체리핑크루비가 388인가 아닌가.. 이것도 되게 궁금해지는
>>193 헉 이것때문 이었구나 () 대단해
결혼식 용담화 귀여워.. 카와이 용담화
수정이 해피엔딩은 역시 아예 백수정이었을때로 돌아가야 된다는 데서 슬퍼졌구 TT

198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9:17:28

화이팅... 소설 쓴다니 대단해..!

체핑루로 나오는 이유=일홍이 시점..(고개끄덕)

19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17:40

하아,,,,,,,,,,진짜.진짜머리깨고.싶다
우웃

>>195 소설그런거 제대로 써본적이 업ㅂ는데 혹시 작법가튼거 알아야댈가요?(?

200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18:26

소설 쓰기로 했어? 멋지다~

20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19:58

전.어장에진심이니까요.(??????)

사실육만자니뭐니해두... 그냥 욕망보따리 클리셰덩어리라고 할수있겠지만여
애버녹두를 써야 하긴 할 텐데
음.

20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20:40

응원감사합니도........ 약식으로 신세기 타나카하라.갑니도

20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21:04

수정이 해피엔딩... 그냥 엔젤 오라 쿼츠가 된 걸 알고 있는 위원회 사람 자체가 드문 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199
소설작법...... 일단 장작위키에도 얼마 정도는 나와있어요 근데 글 쓰는 방법은 사람마다 달라서......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제 경험상 그냥 많이 읽고 많이 쓰면 뭔가 나오긴 하던 것 같네여

20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22:35

>>203 우웃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이냐 12냐... 으으음 일단 설정 정립을. 좀해바야겟구나.
그ㄹ쓸때는 다행히 고의오타 버릇이 안나타나서... 얌전해보여서 다행

205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22:48

작법이나 세세한거 다 알고 시작하려고 하면 시작을 못하니까 일단 시작하는걸 추천~ :3 시작못하고있는 사람 여깄다()
>>203 아 아아 그렇구나. 일홍이 시점.

20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9:23:12

왔는데 머야 난 국화가 그냥 친구 없어서 안 간 줄 알앗는데 다 생각이.잇엇구나

20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23:28

하 글읽는데 손이 떨리는건 오랜만입니다.....
머냐....읽는내내 두근두근했어요 얘들...어떻게될가........
그리고 저는 머냐 너무 쩌는 타로와...너무 쩌는 해석에......지금 뇌가 백지화된 상태입니다 후기글쓴다고 달려나갔는데 뭘 써야할지...머릿속에는 그저 기쁨만 넘쳐흐르는 중입니다 얘들아 너희는.....사랑을 하고있어
그나저나 후레짓 고해성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 되게 빵터졌습니다만 밑의 엄청난 해석에 저는....저는 그저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이거 맞다...다 받는다........정말.......얘들은....사랑을 하고잇어. 머냐.... 어....아니 진짜 너무 감사하고........결과 너무 미치겠고... 소우타 부분의 >>소우타는 미히카를 신사에서 마주쳤지만 옷이나 다른 여러가지보다는 그 얼굴에 드러난 표정을 보았습니다<< 이거 보고....진짜....이분의 해석은 미쳤다..(좋은 의미로)밖에는 생각이 안 나고.. 미히카 부분의 빵 반죽에 대한 비유도 그렇고................당신정말 천재야.
사실 제 감정에 맡긴 채 타자를 치면 정말 ㅁㅈ대;ㅑ러ㅣ팜니파ㅜ;ㄹ 같은 기쁨과 흥분의 키보드 샷건(포지티브 버전) 밖에 되지 않을것이므로......뭐라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너가 처음 소우타를 만들 때 염두에 둔 것은 사실 몇가지 없습니다. 빵.....제빵 같은 부분은 자잘한 설정이고, 소우타 앞의 유우히, 아케오미, 미히카 모두 나름의 사정이 있고 그래서 힘들어할만한 부분이나 틱틱대는 면이 있길래 이녀석들의 학교생활을 말랑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소우타의 설명란에도 적혀있듯 말랑하고 느긋한, 그리고 친절한, 그런 녀석을 만들어 보려고 한 게 소우타의 핵심입니다.

약간 의식의 흐름적으로 캐릭터 설명이 가고 있는데, 어찌되었든 소우타는...네...오너는 딱히 소우타에게 현재 시점에 특별한 고민을 쥐여주지 않았습니다. 타인을 보듬을 생각이라면 본인에게도 그만큼의 여유와 상황에 대한 이해심이 있어야 한다 생각했기에 그렇게 했습니다. 분명 소우타도 살면서 힘든 일이 있었겠지만, 이겨낼 수 있고 그게 무언가의 영구적 상처로 남지 않는 삶을 살아왔고 그것들을 그렇게 남기지 않을 성격을 지녔을 것이다, 무엇이든 어떻게든 흘러가겠지, 믿고 스스로의 일에 집중하는 멘탈의 소유자일 것이다...라고 설정한 것도 그 이유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학교생활을 말랑하게 만들 생각이라면 본인부터 말랑하고, 동시에 자신이 계속해서 건재할(?)만큼 단단해야 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글이 좀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이네요. 근데....관계타로니까.....그냥...오너의 한 줄이라도 더.....써드려야 하지 않을까 해서...............

소우타가 미히카와 가까워진 계기는 대충....그거죠. 소우타가 미히카를 알아보고 쿠키를 주기 시작한 것, 미히카가 소우타가 자신이 어느 집 아이인지 알아봤다는 것. (정작 오너는 눈치가 잘 없는 편입니다만) 친절...은 사실 사람에 따라 같은 행동도 다르게 해석될 수 있죠. 그런 부분에서 소우타는 다른 사람들의 상태를 잘 살피려 하고, 불편함이 있다면 잘 알아채는....녀석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오너가 생각하는 친절의 개념이 소우타한테 반영된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소우타는 미히카의 불편함을 알아챈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미히카를 알아본걸지도 모르겠구요...

물론 미히카는 초기에 마음을 열기에는 갑작스러운 호의라던가, 여러 부분에서 조금 틱틱대는 모습을 보이지만.......소우타는 괜찮습니다. 본인이 말랑하니까요. 소우타는 미히카가 자신을 경계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전후 상황상, 숨기고 싶은 비밀을 소우타가 알고있다는 점 하나만 해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소우타는 거기에 상처받지 않아요. 그저 이해할 뿐이죠. 그런 부분에서 누군가 '나 그거 불편해'. '너 뭐야?' 같은 사인을 보내면 거기에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솔직한 입장을 털어놓으며 이래서 그런 거였어, 네가 불편했다면 미안해, 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솔직하게 부딪히는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그 부분이 미히카가 소우타를 의심하지 않게 되는 계기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네요.

무슨 이야기를 하려 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네요...
어쨌든! 소우타는 미히카를, 미히카의 불편을 계속해서 신경쓰게 된 거겠죠. 본질적인 불편인 엄한 가풍으로부터 타로 글에서 나온 자유를 되찾아주는........그것으로 이어지기까지. 소우타는 미히카의 불편을 계속해서 알아채고 그걸 말랑하게 만들어주고싶어합니다.(사실 이게 무슨 말인가 모르겠지만, 딱히 생각나는 말이 없네요...ㅋㅋㅋㅋ) 그런 부분이 미히카의 본질을 본다 라는 부분이랑 연결될지도............c141참치 왤케 정확해요?????

여튼 그렇게 소우타가 미히카를 신경쓰고 그 본질에 닿아가면서 미히카에 대해 잘 알게 될수록 소우타도 조금씩 미히카에게 스며들어 만들어진..........게 소우미히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죄송합니다.관계타로 짱짱.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20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23:51

사실 걍 무턱대고 쓰다 보면 뭐가 나오긴 해요
여태까지 어장에서 글연성 종종 뱉을 때도 그거 다 의식의 흐름으로 쓰던 거라

>>206
어솨용~~~!!! 반갑슴다참치~~~!!!!!

209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23:54

>>2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럴 리가 없자너 TT

21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24:01

조와요,,,,,,,, 조와요,,,,,,,,,,,,,,!!!!!!!!!!!

중간에 던ㅇ져도 돌맞지 않기위해... 열심히함.해보겟어요

211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24:47

와 저건 ㄹㅇ 장문이다.
관계타로에서 단내나요

212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25:05

후기글이 두서가 업지만.......여튼 다들 사랑한다구요 움쬬

21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25:25

어서와요오

하아,,,,,,,,,,,후기글에서 시나몬롤향기나요

214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9:25:34

>>206 환각능력자라서 충돌로 안나왔따 이말싸미
국화아...

215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9:26:07

사실 의식의 흐름대로 쓴 거라서 빠진애들 많으면 슬펐을 것 같슴다...(슬픔)

아 필력이 무척이나 비루해서 보여드리는 게 부끄러워서 스포콘솔을 했는데... 아무튼. 비루해서 죄송합니다(머리깨기)

21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26:16

사실,,여기참치들,,다 장문능력자여,,,

21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26:49

403 언급해주셔서.가ㅁ사하빈다,,,,,,,,,,,,,,,흐엥엥ㅇ(우럭

21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27:06

저는..모든글이 의식의 흐름이기에 의식의 흐름이 달리면 길어지고 안 달리면 짧아집니다.............................사실 장문만큼 그래서 단문썰도 많이 생기는 듯한..

219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27:19

국화랑 386 관계타로 궁금해졌다.
무너지는 탑 카드 나오는게 아닐지

220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27:59

>>215 비루? 비루가 언제 존잘글에 쓰는 말이었죠?

22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28:43

의식을 달려서 존잘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어장 속에서 손을 잡아 줄게

222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9:30:03

이 어장의 모든 참치는 나 빼고 금손인 거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
근데 나를 포함한 이 어장의 모든 참치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닐까

22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30:35

>>207
님 제가 타로 해석글 써온것보다 감상글이더긴데요(두렵) 그... 후레짓 고해성사는 제가 후레라서 그렇습니다. 암만 알고리즘에 떴고, 사랑이 제목에 들어갔다고 해도 사랑의 이영표 틀고서 의식의 흐름으로 타로카드 뽑은 건 뭔가... 이상하잖아요? 그 뒤에는 카드 보고서 급하게 음악을... 바꾸기는 했지만요......(시선회피) 사실 지금은 무한적이영표 듣고 있습니다.

암튼... 암튼간에 감사합니다 님이 되게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는 게 보여서 저는 쫘요. 헤헤. 말랑말랑 폭신폭신 포근한 소우미히로 관계타로를 볼 수 있어서 우선 저는 매우 즐거웠습니다. 그 전까지 관계타로 받았던 애들이 대부분 대마들이라서...... 무궁화가 피니까 얼굴에서 근심이 사라지고...... 후. 제가 뭘 더 말해야 할까요 아무튼!!! 소우미히 행쇼!!!!!!!!!!!

22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31:24

>>222 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빼고 다 금손이에요 ㅠㅠ"
"헐 제 비루한 필력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에이 저는 글도 못쓰고 그림도 못 그리는걸요..."
"님이랑 썰핑퐁하면 어퍼컷 맞는 기분이에요!"

22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32:03

421이랑 422는 무궁화장ㄴ아요!!!!!!!!

226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32:08

시간을 달려서....
정확히 이렇게 생각하고 잇엇음 나참치 특기는 머지..?
머지.....?

22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32:35

아무튼 이번 판에서의 마지막 관계타로, 스바루랑 히쨩......(착잡) 일단 좀 느긋하게 패 섞고 하겠습니다.
3/3 421&422(완료) 440&438(완료) 444&442(예정)

앞으로도 판 갈 때마다 선착 3조합 받아야지. 뿌듯해짐.

22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33:24

착잡한마음으로.뽑으면.착ㄱ잡한게나오겟죠,,,,,,,,,,(?????

>>226 당신의 특기는 주식상장입니다(먼

229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33:36

타로 수고하셧슴다~~하 좋아 재능기부

23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33:47

>>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저는 의식의 흐름이 글에 영향을 많이 끼치는 편.......그때 의식 상태가 어떻냐 따라 글 말투도 달라짐.
앞에 그....폭풍+화재 일본 검객썰 푼거봐도 알수있듯이....화재는 아~화재가 일본도 쓰는거 보고싶다! 같이 아침에 막 일어나서 아~뭐뭐 보고싶어서 못견디겟다! 이건 이래야ㅎ만 한다! 난 이걸 볼거다! 일해라 내 욕망! 욕망으로 깨어나는 나의 아침! 다들 내 욕망을 봐줘! 같은 느낌이라 말투가 좀 미묘한(--해야한다.) 반면에 폭풍이는 낮에.....조금 결이 다른 느낌으로 아....뇌절하고싶다 이런 이야기겠지? 이런 이야기겠지? 이런 이야기겠지? 같은 식으로 가다보니 말투가 ~한거야 ~겠지 같은 식으로 끝나버리는....본의아니게 폭풍이만 지캐라고 진지하게 쓴거냐! 이렇게 느껴질수 있는...오래를...살...상황이..(의불)여튼 근데 진짜 그런건 아니구요......진짜 오너 의식이 어떤 느낌이냐 따라 달라져서 그럼....화재 썰 쓴거 수정버전(그 추가설명 덧붙인거)보면 약간...폭풍이 썰과 비슷한 말투를 볼 수 있습니다. 진짜 그때 의식 흐름따라 달라져버리는거임.......네 여튼 긴 주저리여습니다.

231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34:23

>>222 정답.....

232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34:25

>>225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그리고 님 생각해봐여 무궁화 둘이 서로한테 기대서 피어나고 있대도...
그 주변이 대마밭이면 꽃잎에 대마향이 배는 법이라구여......(왈칵)

233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9:34:50

특기...글도 영 후레고 그림은 더더더더 후레고.. 그렇다고 썰을 잘 푸는 것도 아니거.. 주식도 상장 잘 안하지..

흠. 역시 소비자재질입니다.

234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9:35:53

내가 하는 거,,, 어라 이거 보고싶내 하고 후레 그림 그리기,,, 삘 받아서 후레 썰 핑퐁하기,,, 스포 콘솔 써서 보이지 않는 불판 만들기,,, 노래 듣다가 와 이;거 완전 00이다 하고 어장에 들고오기,,, 머야 쓰레기잖아

235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36:06

>>228 아 이건 인정합니다
저참치는 주식? 마이너로 찰진관계 만드는거 조와해요
오늘아침만해도 364(한량도박꾼)랑 383(달팽이신사씨) 맨인블랙 조합같겠다 좋다 같이 정장입고 사건조사하고 다녀줫으면하고 생각했음

236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36:10

>>223 정말...관계타로...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그냥 그 글은 머냐.....어...이런 관계타로 해주셨으니...캐릭터 설정비화라도 풀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의식의 흐름으로......사실 소우타는 설정이 굉장히 얕은 편이라...머쓰지 머쓰지 아 이런부분 써야지 이런 짓을 반복하다보니 두서도 없는 글이 저래 길어졌네요.....관계타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갓컾 만들어주신 갓캐 미히카 오너분 감사합니다 어헝헝

23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36:29

>>2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엥ㅇ엥 마자 둘은 잘못없어 주변이 대마인거야
대부분! 모두 아니구! 대부분!

타로 슈고만아요!

>>230 저는,,,,, 아무리그래도,,, 장문을쓰려면 에반게리온이 아니면 안되는고로,,,,,,,,,,, 존경합니다 하아 무한칭찬요미 들어갑니다

절대...오해하지안았습니도

238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36:58

>>232 난이분 가끔 비유하는거 졸라웃겨 숨넘어감
찰진 정도가 아주 방앗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23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37:33

다들 왜 소비자라고 주장하고 후레라 주장하는거야!!!!!!!!!!!!!
소비자와 생산자의 정의와 후레와 갓의 정의가 서로 바뀌기라도 한건가여

님들!!!다!!!!!!!!!!!!개쩌는!!!!!!!!!!!!금손이라고!!!!!!!!!!

240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9:37:39

이제부터 이 어장에서 자기비하하면 455가 찾아갑니다
잘난체는 아니라도 자기비하는 아니잖냐!!

24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37:52

>>233-236 걍 이분들 다 안아서 둥기둥기해드리고싶음

242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9:38:09

문장 끝 다 말고 도로 끝내는 거 그만해야지 했는데 이미 다른 참치가 옮아서 걍 나도 도 쓰기로 했습니도

243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9:38:30

>>242 그래도...

24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38:37

아 누가 도 썼냐 ㅡㅡ ㅏㅎ고 올려다봤는데 나였습니도

245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39:02

>>242 설마 나도...

24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39:10

>>243 기절함

247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9:39:19

>>244 근데 중독성 있지 않나여? 다보다 덜 딱딱한 것 같아서 조음

24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40:01

>>247 고의오타 내는 감각으로 은은하게 김혜수톤으로 좋도. 하고있습니도.

24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40:19

>>247 그럼 위에 쓴걸 수정해보겟습니도
님들!!!도!!!!!!!!!!!!개쩌는!!!!!!!!!!!!금손이라고!!!!!!!!!!

죄송합니다.

250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9:40:19

그래도
설마 나도
도레미파론도 << new!

251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40:45

일단... 시미즈군이랑 히쨩 타로 함 볼 거고요. 카드 뽑기 전에 amazarashi - 리타(リタ) 틀고 가겠습니다...

>>237
모두 아니구! 대부분! 그치만 대마향이 밴 무궁화는 좀 슬펏읍니다 참치야......(왈칵)

>>238
헤헤 사실 제가 비유법을 참 쪼아해요(짜릿) 찰진 비유라는 말 들어보고싶엇음 KAMSA합니다

252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40:53

나만 도 안써...그렇지만 울어라!!!!!!!!!!!지옥참마도!!!!!!!!!!!!!!!!
(의불)

25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41:16

나 옛날에 도레미파론도 곡 제목이 그게 아니라 도레미파솔라시도인줄 알았음,,,,,,,,,,,

25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41:37

타로참치 화이팅입니도..........당신의 비유 최고.저 빵반죽 부분서 오오오오...오오오오! 했습니도.

255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19:41:48

저녁먹고 언래블 들으면서 469관계쓰는 중인데 아까 포카썰이랑 너무 대비되어서 피토하는중입니당

도로 문장 끝내는건 다른 참치가 먼저 썼을걸 n5참치도 그 참치한테 옮은것 같은뎁

25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9:42:23

이.이게뭐꼬
말투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 님들은 말투 특이한 자캐 있나여? 저는 슴다체 99 빼면 딱히 없는 듯

25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42:24

>>251 님 정말
아마자라시 옮았군요 감사합니다

으애앵 421 무궁화 ㅠ 422 무군ㅇ화,,,,,,,, 슬퍼하지마새요

>>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문도 절영도 간도 쿠릴열도

25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43:16

>>256 다들 멀쩡하지만....이분야갑 산타.
..........
그만 알아보겠습니다.

25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44:22

다들 도로 말을 끝내는 분위기구나. 좋아. 이해했다. 나루호도.

>>256
말투 특이한 캐는... 말투 설정 자체를 잘 안 해둬서 그닥...?

>>257
님이 그 전에... 좋아하는 짝사랑곡이라고 가져오셨던거......(은은)

26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44:28

>>257 제 드립이 먹힌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하나같이 뭔가 역사랑 엮인 도야.....그것도...

26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44:39

>>2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냅시도
그렇습니도... 저는 최초가 아니었습니도

마말투,,,,, 으으ㅡㅁ,,,,,,,,,
244는 그냥 이상하고
난젱이는 왈도체 취미로 쓸듯

김전쟁은... 그냥 이상한거고 성격이...
어라 잘 없나

262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9:44:53

364-383 어디서 들었나 하고 과거의 어장을 탐사하다가 지진 꼰머캐 예정설 보고 뿜었다 그러나 결과는 아재개그였고
>1596244586>867-871 였군아 어둠의 본체 취급받던 383 파트너로떡상 달팽이점액 손에 좋다던데 364 손고와지겠다(???

263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9:45:30

>>258 왜 그만 알아봐요 저는 산타 좋아하는데,,, 물론 국화는 싹바가지 없어서 귀요미 산타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오너는 좋아해요 나도 선물 받을래 선물

>>255 아마 그럴걸여? 걍 먼가,, 안도감 들어서여 아 넘 많이 쓰는 게 아닌가 싶던 찰나거든요 그치만. 혼자가 아냐

26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46:23

>>259 맞습니도,,, 진짜 전 사랑노래좋아해요 사랑노래 잘 안 쓰는 가수가 만든 사랑노래가 갑입니도

아마자라시 러브송이 사랑노랜줄 알고 ㄱㅏ사 봣다가 뒤통수 거하게 쳐맞은적 있긴 한데

>>2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ㅏㅇ,,,,,,,, 역사학도,,,(??????)
산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5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19:47:14

>>256 388(좀 늙은말투), 409(하와와체), 464(경상도 사투리) 말고 없네요
이럴수가... 이상한 말투 좀 내야겠다

26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19:47:17

나도 달팽이랑 친구하고파
영양크림이 필요없는,, 아아니

26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47:17

>>263 산타의 선물은.....받지 않는 편이 좋을...오너님은 소중한 사람.
괜찮아요.....사실 산타 성격에.....사람들 반응에 싫어하거나 같이 놀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지..그러므로 전 국화가 산타를 싫어해도 짜릿합니다.

26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48:06

>>262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이는... 처음도안은.쇼타였습니도.

하아 크로스오버 좋습니도,,,

혼자가.아닙니도
모두들 도를 쓰고 있습니도

26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48:31

에스-까르고....영양크림...

270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49:06

364 383 아무리생각해도 코미디 sf에 대박 잘맞을 것 같음
세계관은 383 세계관이었으면 좋겠고 384가 비밀기관 노련한 특수요원이고 신참 364가 383 파트너로 들어가게 되는거지.
둘이서 미션 수행하면서 카페같은데서 잠복근무했으면 좋겠음
364랑 383 성격 잘맞을것같애.. 근데 383 성격 잘 모르겠으니까 383 쭈인님은 티미나 썰점 풀어주세요...

271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49:09

나는 도 안쓸거도!!!!!!!!!!!!(의불)

272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19:49:43

말투 특이...

라드그리드가 좀 특이하고..
164가 은근 아재개그 좋아하고..
240은 말을 안해도 알아요~
415는 아어 고풍스러움 그런 느낌..

몰라요. 그런 거 귀찮아(아무 생각 없음)

273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50:36

>>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역사학도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타는....네. 그렇읍니도.

274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19:50:57

대마와 무궁화가 무슨 뜻인지 몰라도 422가 무궁화소리를 듣다니... 말세군 말세야...(혀 끌끌)

27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51:18

아... 카드미치겠네진짜
타로카드 너 나한테 원한있냐? 응? 이러기야 진짜? 아... 졸라어이없네

얘네... 카드 뽑았는데 답이 없네요 한장 더 뽑을게요 진짜... 졸라어이없어

27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51:42

전쟁아 하여가 불러줘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이예이예이 예이예

>>진짜로 싸우려고 설레하는 거 같음

27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52:09

>>275
>>275
>>275

27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52:19

>>274
대마랑 무궁화 유래는 이거일걸요? 무궁화: 밝고 행복하고 좋은 캐, 대마: 매운맛 캐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듯

27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52:29

>>2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0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52:35

364 핸드크림 안발라도 되는거지()

특이한 말투 역시 쿄-카
찍먹파심까? 부먹파심까?

281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19:52:56

ㅁ ㅁ머슨일이람 타로....

282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19:53:54

타로 뭔데 그래여 무섭

28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54:28

>>2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ㅏㅇ,,,,,,, 매일매일기다려도 얘가 부르면 선전포고임
도로 끝나는 말. 도 시리즈. 도를 아십니도?


쿄카 기여어 ㅠㅠㅠㅠㅠ

28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55:38

ㅎ아,,,,,,,,,,,,, 감상문 장전중
내 손아 힘내

28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19:56:04

>>281-282
그냥... 저도 해석 제대로 해봐야하긴하는데...
카드 세 장 뽑자마자 아, 이건 조졌다. 내가 이래서 섭남여주 안 잡으려고 노력했는데. 둘의 관계가 어떻게든 나아질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는 생각이 들었음.

28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57:05

>>285 아우우... 아우우우우우우ㅜ...


그대! 나를! 나를 잊었나!!
매일매일 기다려어어어ㅓㅓㅇ어어

28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9:59:24

스바루 생각하면서 지금 호랑수월가 듣고 있는데 죽을거.같습니도

288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0:02:36

383. 신사 달팽이란 말 그대로 신사적인 성격이지만, 남에게 피해만 안 간다면 장난도 좋아합니다. 덜렁이 속성도 있음. 이 세계관에 비밀조직이란... 비밀조직같은 분위기 내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같은 걸지도... 아무튼 뭔가 평범한 비밀조직 요원이라고 한다면 일할 땐 꽤 진지할 것 같아요. 평소에는 대인배스러운 달팽이라 인망 좋을 듯한 느낌. 카페가서 채소주스 마시다가 멈추고 시금치*가 들어있군. 가세. 할지도...
(*달팽이의 패각을 거칠게 한다는 옥살산이 들어있다구! 당근에도 옥살산이 많지만 당근도 주니까 괜찮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위험은 줄이는 편이 좋을지도!)

28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03:21

ㅠㅠㅠ 달팽이 행님,,,
상추길만 걸어요(?

29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0:05:43

전...식사하러...이만...

29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06:02

맛나게 드세요!

292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0:06:54

>>290 참-바 맛저하십셔!

293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0:08:17

괭이갈매기는 야옹야옹하고 운다(아무말)

29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09:36

애웅... 애웅...

295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0:10:16

이상한 짤을 올리는 시간.

29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11:26

고통스러워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짤..(뒤적

297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0:11:36

298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0:11:45

맛-저 하세요오...

뭘 한담..(아무 생각이 없다)

29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12:10

여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뭘... 하지 ㅇ리단 추뤄서 손이 얼엇어요

300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13:31

>>288 맨인블랙 + 마펭 느낌 날 것 같기두ㅋㅋㅋㅋㅋㅋㅋ일할땐 진지하구나 아 너무 재밌을 것 같애요. 364도 그럴 것 같거든요. 비밀조직이고 사뭇 진지하게 그물총쏘고 매달리고 임무 수행하는데 막상 목적은 겁나 뻘짓인거죠 공원에 계속 나쵸 봉투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있는데 나쵸에서 나는 냄새가 너무 좋아서 뭔지 알아내는 임무라든지()
시금치 달팽이한테 디게 위험한거냐구요. 364 스파클링 시켜서 마시다가 " S. 저 아직 스파클링 다 안마셨는ㄷ " 트림 시원하게 하고 사과했으면. 시금치 넣어서 독살하려고 했다고 " 음료수 만든 사람부터 조사해보죠. " 가엾은 직원 머리에 총구 들이대는 상황도 생각나네요.

301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15:04

왜 S냐면 스네일의 S임
식사 맛있게 해 참치~

>>295-297 세상에 별일이 다잇다

30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15:58

힝힝

303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17:08

>>302 이거는 짤 사용용도가 일도 짐작이 안가네여 어떨때 쓰는거지..

30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17:19

Snail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진짜넘모.귀엽다둘이...... 나쵸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쵸가게에.들이닥친 까만양복에 그들.()

305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0:17:21

지금 469 반정도 관추했고 얘 텐션이 역대급이라 잠시 10분정도 쉰다..혹시 어떻게 됐나 궁금하신 분은 보시고 에바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오..얘는 오너도 에바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괜찮습니다...

30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17:42

>>303 추우ㅜ서 손 얼었을때(????

보고어ㅏ야지

30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18:32

사랑해 469
사랑해 내가 만히

308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19:37

머하지? 일단 해시를 주워왔어요
#관계캐와_자캐가_고깃집에_간다면
굽는 애:
고기만 먹는 애:
안 먹는 애:
쌈까지 정석으로 싸서먹는애:
채소만 먹는 애:
그외:

309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24:44

>>304 이봐. 당신 유니콘 티셔츠를 입은 대머리 남자한테 매일 나쵸를 팔았지? (쩝쩝) S~ 활동지원비로 나쵸사도 되나요. 물어볼 364
정도라는 걸 모르는 364랑 383 나쵸 한트럭 실어서 돌아오면서 하이파이브해줬으면. 달팽이는 손이 없으니까 자기들만의 하이파이브가 있엇으면 좋겠다. 364가 손펴서 내밀면 383이 364 손바닥에 폴짝 뛰어서 몸통박치기해라. 그럼 364 " 으. 기분 이상해요. " 하겟지만 나중에는 처음에는 싫었는데 이거 손바닥 피부에 좋은 것 같다며.

364가 383 촉수 건드려서 들어가는거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383한테 혼나고 있으면 364가 촉수 건드리는 거임. 그리고 364 껄껄 웃기.

31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24:58

굽는 애: 스바루(맨날동생들고기구워줌), 천칭자리(책임감), 송모씨(예술의 경지), 403(연장자잔어요), 470(찐사랑이니까...), 지진(언니니까!)
고기만 먹는 애: 염병이(쌈은... 남이 싸줘야 먹음), 전쟁(넘만이.먹어서 돈깨짐), 421(먹는거 커여움)
안 먹는 애: 기근(꿔다놓은.보릿자루)
쌈까지 정석으로 싸서먹는애: 양자리(쌈을 옆에서 다 싸줌), 슌(맨날 쌈으로 행위예술함),
채소만 먹는 애: 이타루(의미심장), 달이(왠지.전쟁전에는.채식주의자...)
그외: 글쎄...?

31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27:13

>>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하아 나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작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하파쨕하는 거 왤케 기엽냐며,,,, 아 진짜 개욱겨 둘이 넘ㅋㅋㅋㅋㅋㅋㅋㅋ 케미 쩔어가지구 흐뭇한미소짓고.잇음

312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28:04

>>310 ㅠㅜㅜㅠㅜ 넘 커여워 나도 내 캐로 해야지

313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28:51

기근이는 예상햇다 좋아
421 오물오물 먹을것같애
이타루씨 무슨뜻이죠()

31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29:27

>>312 헤헤.헤헤헤.

다들 고기머거라. 두번머거라.

송모씨 고기 진짜 잘구울듯 육즙 한방울도 놓치지않는. 당신 은 고ㅣ기를 굽기 위해.태어낫다

315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0:29:38

>>300 나쵸냄새 가지고 나쵸 알아내는 임뭌ㅋㅋㅋㅋ 383 임무로 뽑힌 이유는 소금 들어간거라 못먹으니까 물건 못빼돌리게... 라는 뭔가 타당한 이유가 생각나네요.
조금 먹으면 엄청 위험하진 않은데 아무튼 383씨가 시금치 싫어해서() 아니 트림하는거 ㄹㅇ 긴박한 BGM 잠깐 멈췄다가 재생됡거같은 장면인겈ㅋㅋㅋㅋㅋㅋㅋ 독살은 둘째치고 채소주스가 맛이 없었네. 같은 만담 하면서 364 머리 위에서 모자 안떨어지게 붙잡고 있고... 직원은 머리에 총 겨눠져있는데 직원만 들어올 수 있는 곳에 손님이 들어와서 식품류 오염을 걱정하는 정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어쨌든 칫 들켰군! 하는 진범이 창문깨고 도망갈 때 383이 모자 버리고 슬쩍 몸에 붙어서 여기는 XXX 스트리트. 지원바람. 하고 무전기로 위치 알리면서 추적이 벌어지는... 근데 그 총 물총인가요?

31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30:13

어? 급 귀찮아짐
일단 화재는,, ㅋㅋ 바보들 채소를 왜 먹냐 그럴 공간에 고기나 더 넣지 하고 고기 3점씩 집어먹음 (노매너) 그래도 양심상,, 몇번은 지가 꿉겠지,,, 왜케 늦게 익냐고 툴툴대다가 지 능력 써서 고기 태워먹을 듯;

31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30:35

>>3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측가능한 재앙 정기근
421은 커여움. 더 먹여주고 싶을 거 같음...

이타루: ...그, 살 타는 소리라든가... 조금...(컷

318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0:31:00

굽는 애: 118(틸), 4, 104
고기만 먹는 애: 411, 124(은근 귀하게 컸어요), 118(블란다)(누가 먹여주면 잘 먹음)
안 먹는 애: 164, 428, 240(고기먹은 감정은 먹어요)
쌈까지 정석으로 싸서먹는애: 437, 214, 415(물망초랑 같이가면 서로 싸먹여주겠지. 응으으으으ㅡ으!)
채소만 먹는 애: 54
그외: 명불허전 가위질 라드그리드(?)

319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0:31:06

383 얘기 하니까 급격히 지능하락해서 의식의 흐름으로 접어든 나...

320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31:16

송모씨랑 무한으로 즐기고싶다
고기 같이 먹고 싶은 남자 1위

321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31:45

>>318 ㅋㅋ 본인 방금 LA 갈비로 가랜드 만드는 라드그리드 상상함

322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0:32:42

나도 갈비로 행위예술하는 라드그리드 생각함..

323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32:47

#관계캐와_자캐가_고깃집에_간다면
굽는 애:386(봉사애..)
고기만 먹는 애:364(야채 먹으라고 안하면 끝까지 고기만 먹음) 465(육식녀)
안 먹는 애:413(고깃집은 금연입니다)
쌈까지 정석으로 싸서먹는애:418
채소만 먹는 애:
그외:고기+사이드 잔뜩 시킬 380
고기+쌈+야채 고루 먹을 397 459(먹고 리액션 되게좋음)

채식이 없구나

32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33:47

라드그리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 왜 님이 썰풀면 라드그리드밖에 안보일까(제송합니다.

>>3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화재야 ㅠ ㅠㅠ 고기 태우고 본인이 젤 아까워하는거 아니냑우

송모씨 띵륜진사갈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쌈도 진짜 컴팩트하게 례술적으로 싸서 하나도 안흘리고 완벽하게 먹을(먹여줄)거같고

32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35:05

우리 진주 인성 새하얘,,,,,,,,,,,,,

326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0:36:31

근데 빌런들 회식같은 거 했을 때 수장님이 구워준다 하면 가시방석이 되는 거 아닌가여.
그리고 같은 식당에 마법소년소녀도 회식하러 온 거야요. 그래서 벌어지는 대환장쑈(아무말중이니 무시하세요)

32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37:11

418은 고기많이먹구.큰거려나 진자.넘.기염다.

후우우우,,, 타로진짜넘기대돼 얼마나 멸망일까(유열하지마요

32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37:42

>>326 403은 솔플이라 회식하는줄도 모를테니 안심이네요!(???

329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0:40:29

#관계캐와_자캐가_고깃집에_간다면
굽는 애: 388(구우면서 적당히 먹음), 412(자기가 쏨),
고기만 먹는 애: 449(고기로 배채움), 464(대충 사투리로 풀 왜먹냐함)
안 먹는 애: 332(불이 무섭다고 안 옴), 382(눈치보여서 안 옴)
쌈까지 정석으로 싸서먹는애: 409(굽는애도 싸줌), 420(구울 줄 모름), 455(굽게 하면 태움)
채소만 먹는 애: 383(채식주의자), 468(고기를 먹을 이유가 딱히 없음)
그외: 445(미정)

330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41:18

>>315 아 되게 타당하네욬ㅋㅋㅋㅋㅋㅋ 진짜 코미디 영화? 생각나게 되는 조합이고. 평소에도 머리위에서 있는건갘ㅋㅋㅋㅋㅋ 하긴 걸음걸이가 다르니까 어깨나 머리위가 편하겠죠. 364 오늘 머리 안감았어요 같은 대사 가끔 해주면 좋겠고() 햐 코미디 시나리오 넘조아요... 진지한 383 사랑해. 총은 383이 위험한거니까 최후의 수단으로만 쓰라고 엄근진하게 줘서 364 끝까지 안쓰고, 진짜 위험한 상황에 몰리거나 383 구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364가 이걸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수백번 고민하다가 결국 안쓰고 다른 방법으로 해결했는데 에필로그에서 364가 S~ 그래도 결국 임무끝날때까지 총은 안썼네요. 그때 써야하나 진짜 머리싸맸다구요. 하면 383이 잘했다면서 하지만 그때 쐈으면 큰일났을거라면서 벽에대고 총쏘는데 물만 찍나가서 364 벙쪘으면 좋겠네요. 사실 364 시험하려고 가짜총 줬던거였다든지

331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42:41

의식의 흐름이 흐르고 흘러~
>>326 빌런들 집가고싶겠어요 전대 다야씨
난장판이겠구나..

33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43:14

(이제는.캐릭ㅋ터번호를.기억못하는지경이된.후레기억력.)

으윽,,,,,,,,,,,,,,

333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43:45

국화는 회식 같은 거 안 갈 듯 (한결같은그의사회성)
억지로 끌려가면 샐러드 깨작이고 계란찜이랑 콘치즈 먹음

33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44:02

물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웃겨죽어요 이걸로 진짜 서양 코미디 영화 하나.만들어요(?

33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0:44:19

444&442(스바루&히이라기) 관계타로 ~부제: 카드가 저한테 시비를 걸어요~
https://www.evernote.com/shard/s413/sh/79976ed3-5cc4-71be-d33f-6f5a000c05c5/173844960a859962ac3d4585a0c24e4f

하........................................

336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45:06

468 초식남이었네..465랑 정반대야()
420 왜 구울줄 모르죠? 과잉보호받고 자랐..아니면 잘 못 구워서 주변에서 맨날 구워줬거나
하피쟝 귀엽고 고기만 드려야겠네 공주님..

33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45:21

ㄱ국화진짜귀여워

정기근.가기귀찮은데 안간다고 핑계대는게 더귀찮아서. 그냥끌려가고... 아무도말안걸어서... 끝에 다들 취했을때 본인은 안취했는데 챙김 못받으면 다음날아침 회식장소에서 숨쉰채 발견

33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45:39

심호흡 한번만 하고 읽을게요

33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0:46:11

썰을... 무슨 썰을 풀고계셨죠?
플로우 함 타볼래

34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46:16

지금 저 카드 목록만 봤는데 죽을 거 ㅏㄱ타요

341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46:55

>>339 >>308로 애들 고기 맥이고 있었어여

342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46:59

>>333 고깃집말고 샐러드바 있는데를 데려갔어야했어()
>>335 부제가 무슨일이죠

34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0:47:17

>>340
제가... 제가 그랬잖아요? 답 없다고 한장 더 뽑는다고...
근데 더 뽑았는데 또 답이 없었음.

망할.

344 ◆B9ylnyBeGA (niPHlFiQbk)

2020-12-15 (FIRE!) 20:47:40

안돼
스바루
내 사랑 이러지마
슌이 남주재질이지만 난 섭남 스바루에 진심인데

345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48:10

1. 타카츠카사 히이라기가 요나키 슌과 마주치지 않는다.
2. 타카츠카사 히이라기가 실연하거나, 애초부터 슌을 좋아하지 않는다.

1. 타카츠카사 히이라기가 요나키 슌과 마주치지 않는다.
2. 타카츠카사 히이라기가 실연하거나, 애초부터 슌을 좋아하지 않는다.

1. 타카츠카사 히이라기가 요나키 슌과 마주치지 않는다.
2. 타카츠카사 히이라기가 실연하거나, 애초부터 슌을 좋아하지 않는다.

34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48:19

>>342 고기도 몇 조각 먹긴 하는데 자리가 불편해서 잘 안 먹을 거 같애요,.,

국화의 고기취향,,, 돼지보단 소 양념보단 오리지널

34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0:48:23

>>341
ㅇㅓ아! 그럼 저도 함... 먹여보겟습니다... ^^......

>>342
카드가... 저한테 엿을 날림

348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0:48:53

아이돌 회식... 질병사장님이 블랙카드로 소고기 먹여줄게.. 아이돌 재앙이들 다 머거.. 잘 머거...(?)

(이 참치는 지금 아무말을 하고 있다!)

히쨩이랑 스바루(슬픔)

349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49:31

화재는 그딴 성격으로 아이돌 못해요
사고쳐서 실검 오를 듯 (ㅋㅋ)

350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49:32

>>346 고오급지다 그의 입맛
자리 불편하면 잘안넘어가죠.. 국화쟝 억지로 먹이면 나중에 얹힐 것 같고 그래

35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50:21

제가 그 저 위에서 역방향 마구 나와서 환장하는거 ㅏ아님? 해슨ㄴ데 ㅋㅋ 미쳤어

35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50:36

저 첫째카드밖에 못읽었어요 아직

35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51:15

오너의 서브병을 치료할 약은 어디 있을까요?

354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51:22

질병사장님 만만세!

355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51:23

>>350 그니까여 쉐끼 공짜로 먹는 거면 걍 먹지 또 존내 까다로워요 꿍시렁꿍시렁. 억지로 먹었다가 체해서 밤새 고생하고 인나자마자 위원회 측에 본인이 반강제 참가한 회식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메일 보낼 놈,,

35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53:11

일단 마지ㅏ막 카드라깍지ㅏ밧서ㅡ제소너덯

35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53:44

모바일로 보면서 컴퓨터에서 적겠습니다.

너희,,,,,,,,,,,,,,,,,,,,,,,,,,,,,,,,,,,,,,,,,,,,,,,,,,,,,,,,,,,,,,,,,,,,,,,,,,,,,,,,,,,,,,,,,,,,,,,,,,,,,,,,,,,,,,,

358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54:12

>>355 되련님이니까 그러져.... 국화쟝 데려가려면 그에맞는 대접쯤은 해줘야()
위원회는 저러다 소송걸리는거 아닐까? 햐 까칠함 녹네.. .

35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0:55:52

저런 슬픈 짝사랑 해석하고 싶지 않았어요
근데 심지어 내 캐가 껴있어

나 울어

그리고 저 해시는 일단 생각나는 애들은 이 정도. 신화학교+마소애들로
#관계캐와_자캐가_고깃집에_간다면
굽는 애: 세피아, 아타나시아, 남연화
고기만 먹는 애: 서도희, 레이
안 먹는 애: 에델, 스테이시아
쌈까지 정석으로 싸서먹는애: 한시호, 남연화, 시노, 윤산영
채소만 먹는 애: 루
그외:
반쯤 졸고 있지만 일단 뭔가 집어먹긴 하는 샨
구석에서 쪼끔씩만 먹는 수정이
쌈에 이상한 거 싸서 남한테 먹이고 다니는 서도희

360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0:56:46

일단 저는 카드한테 시비털려서 처맞고 왔습니다.
나 비참해.....................

36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0:57:19

때마침 유튜브에서 목숨뿐이 나오네요
일단 한 번 죽고 씁니다

히이라기는 스바루에게 달콤한 지옥입니다. 스바루는 히이라기에게... 천국도 아니고 지옥도 아닙니다. 그냥 옆에 있는 뭐라 해야 하지? 단테 신곡의 베르길리우스인가? 슌은 베아트리체고?

362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0:57:50

서도희가 싸주는 쌈 먹고 천국가겠습니다

363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0:58:24

>>330 머리 안감았어요ㅋㅋㅋㅋ 그말에 더듬이 늘려서 머리카락에 툭 해봤다가 스르르 어깨로 내려가는 383 생각나고... 아니 근데 시험하려고 물총주는거 ㄹㅇ 그럴듯하고 캐해천재시네요 상품으로 383 등신대를 드리겠읍니다() 일 다 끝나고 나면 한잔하자고 하는데 364가 술마실때 383은 지참해온 비장의 칼슘탄 호박주스 갖고 더듬이 축 내리면서 홀짝거릴듯. 안주로 과일 나오면 잘라달라고 해서 와작와작. 근데 이런 코미디 영화가 있으면 보러 가보고싶을 거 같긴 하네요.
TMI)대기 건조할 때는 미니사육통이나 플라스틱 사탕통 같은데 숨구멍만 뚫어서 키친타올 깔고 들어가있을거같아요. 추우면 무심코 동면막 쳤다가 찢으면 비몽사몽한 얼굴로 나옴...

364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0:58:41

>>358 ㅋㅌㅋㅋㅋㅋ ㅋㅋ ㅋ 이이런 싹바가지 노사회성을,,, 조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59 신화학교 애들 넘 커엽다 얘드라 고기 먹으러 가자 교수가 쏜다~~! 그리고 시호 쌈 싸서 먹는 거 ㄱㅇㅇ,,

36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00:17

>>361
후...... 그저...... 비참................... 님 죽지는마십.쇼

>>362
안에 구운마늘만 수두룩빽빽할수도 있어요 괜찮으신지?

>>364
시호는... 노아 한정으로 서도희짓 합니다 주의하십쇼

366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1:01:58

밥먹고 심심해서 잠깐 들어왔고.....거기에 관계타로 결과가 있었고.............ㅇ ㅏ!(개비참)

367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1:02:52

>>345
>>345
>>345

이게 뭐야..

36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02:58

갠적으로 연화랑 산영이랑 도희랑 같이 포다닥 돌아다니는 거 보고십음
근데 딱히 그럴 조합은 아닌거같음 비글한명이랑 조용한 애 둘이라서(왈칵) 암튼... 저희애들 고깃집 보내면 저런 느낌입니다
샨은 졸다가 음료수랑 머리카락 같이 마시고 있는 거 생각나요

36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04:00

>>367
관계타로 결과 일부...?
아무리 봐도 저거 외엔 해석이 불가능했던 나머지 더 비참해지고 싶지 않아서 짧게 요약으로 적었더니 어쩐지 저렇게... 되어버렷음

370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1:05:35

https://m.youtube.com/watch?v=CAJa2aCbUIY&t=20s

371 이름 없음 (BIK.ZxZMaA)

2020-12-15 (FIRE!) 21:05:54

(대충 격하게 밍기적 거리는 한 참치)

372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1:06:04

고깃집 플로우군ㅇ ㅏ
근데 일단 조금만 더 울게
아...............스바루군......................스바루...군................

373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1:06:31

469관계 끝까지 완료했어!


얘는 진짜 캐자체가 의불이다

37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1:06:45

>>3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71 참치 안녕안녕

37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1:07:02

관추참치 수고했어-!

376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1:07:51

>>371 참하참하
>>373 관추 수고하셨스무디- 읽고와야지!!

377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1:08:36

아 머리는 건드려보고 내려가나요ㅋㅋㅋㅋㅋㅋ383 귀여워.... 383 노련할 것 같으니까. 왜 신입 시험해보고 그러잔아요 등신대 383 실사크기면 손가락 배개로 쓰겠습니다() 383 한잔하자는게 호박주스였어? 첨에 커피 마실 줄 알았거든요 어른의 쓴맛 나는. 근데 아 생각보다 383입맛 되게 달팽이답네요ㅋㅋㅋㅋㅋㅋ364는 같이 술마시고 싶어할 것 같은데. 달팽이가 알코올을 먹던가() 아무튼 안주 무표정으로 잘게잘라주는 364 생각나고 술취해서 손가락 썰어라() 같이 오래 다니면 평소에도 뭐먹을때 먼저 잘게 잘라놓는거 습관될 듯
저는..내돈주고 보러갑니다... 재밋을것같아여
동면막 검색해보고왓음 달팽이 동면하는것도 처음알았는데() 습성 너무나 달팽이같은거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세계관은 판타진데 383씨 습성은 하이퍼리얼리즘이여

어서 와요 참치들~
관추 수고했고!

37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08:38

일단... 일단 저 분이 감상평? 타로후기? 를 적어오시려는 것 같은데
저는 그 동안 여기 앉아서 기다리겠습니다
근데 저도 저런 비참한 타로 해석하고 싶지 않았음

>>370
아앗. 아아아앗......(왈칵)

>>371
반갑읍니다 참치~~~!!!

37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09:03

>>373
관추 수고햇습니다 참치~~~!!!

380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09:36

아 인코 안 달았네,,,
올렸던 글 하나가 사라졌어..(시무룩)
별 말 아니었던 뻘글이지만 아무튼


무슨 이야기들 하고 있었는가 자네들

381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1:09:51

아니 나 근데 갑자기 그런거 생각남.........관계타로에서 주식/공컾/섭...남..... 말고 대놓고 혐관인 애들로 관계성 보면 먼 일이 벌어질가...........같은 뻘한 생각을 함

그래서 결론이 뭐냐구요?
그런건 없고...
스바루으헝헝헝흐헝헝헝헝헝헝으헝헝헝헝흐헝허으헝.....나...원래 로맨스나 순정...섭남을 밀진 않는데...그냥 아무나 사겨라~이러고 보는대...그래도...섭남이 최소한 해피엔딩(예: 다른 짝 만나서 서브커플 형성) 같은 부류를 선호해서............................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고통인건 처음이다 아....아..!!!!!!(비참

382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1:10:19

>>365 구운마늘 개좋아해여 음~ 알리신덩어리라 몸에도좋겠네

38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11:26

일단은 저는. 적폐를 쌈싸먹겠습니다. 본격적인 감상문은 다음 레스에서 하지요.

악마라고 하니까 신곡이 떠오르는군요. 신곡 내용은 기억 안 납니다. 히쨩이 사후세계, 즉 인간 관계의 면면을 여행하는 서술자라면, 지옥편과 연옥편을 함께하는 베르길리우스는 스바루입니다. 단테와 버질 둘은 같이 지옥의 여러 가지 좋지 않은(매우순화) 모습들을 봅니다. 반면교사죠. 이 부분은 재밌습니다. 인간의 고난, 그리고 그로 인한 단죄. 스바루와 히이라기도 마찬가지라고 본다면, 둘은 인간관계에서 그리... 막 개방! 우호! 이런 게 아니고 먼저 다른 사람들이나 자신이 실패하는 것을 봅니다. 또 그들이 자리한 밤의 학교에서는 주간반과는 달리 '밤에 와야만 하는 사정'을 가진 아이들이 있고, 그런 것들을 관찰하는 건... 솔직히 오너 입장에서는 재밌잖아요. 그리고 스바루 짝사랑도 지옥이고. 여튼 씁쓸한 관계뿐입니다.

연옥. 새벽입니다. 밤이 밝고 있으면, 버질은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걸 직감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연옥 투어를 시켜줍니다. 스바루는 히쨩을 좋아하니까, 아무래도 낮을 보여주고 싶어하지만, 본인이 낮에 속한 이가 아니기 때문에 그곳까지 같이 가지 못합니다. 베르길리우스가 예수를 알지 못했던가 해서 못 가는데 얘는 가정환경이 발목을 잡아서 못 갑니다. 어쨌든 새벽, 동 트기 전까지는 갈 수 있습니다. 스바루가 히쨩에게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전해 주고 있는 동안 층은 점점 올라가고 히이라기는 슌과 점점 가까워집니다. 스바루는 자신이 물러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슌에게서 히이라기를 데려오는 것보다 히이라기의 감정이 상처받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쨌든 연옥의 최상층에 도달한 히쨩은 스바루의 손을 놓고 낮에 속한 슌의 손을 잡습니다.

슌은 점점 더 높고 밝은 곳으로 히이라기를 인도합니다. 사실 천국편 다 착한 사람들뿐이라 재미가 없는데 슌이 보여주는 낮의 세계는 재미없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건 달콤한 환상도 아니고 진짜입니다. 왜냐면 슌은 항상 진실되게 세상을 살고, 누구와는 다르게 표정을 꾸미거나 AT필드를 칠 필요도 없거든요. 그래서 슌과 함께한다면 히이라기는 최상층까지 올라가 진정한 행복이라는 이름의 절대신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인간관계의 정석이죠.

베르길리우스요? 연옥에서 잘 살겠죠.

384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1:11:32

>>381 아 저두 그생각했어요.. 진주랑 국화라든가 아니 대놓고 혐관은 아닌데. o0(얘네 어떻게 하면 사이가 좋아질까?) 일도 상상이 안가서 타로보면 뭐좀 나올까하고

고통..고통이야.... TT 얘들아 사랑하고 행복하라고~~

38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12:16

심호흡 좀 하고 본론 적겠습니다.

38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12:35

진짜... 과몰입 오타쿠같아.
근데 신곡 재밋잖아요.

387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1:13:11

>>380 안녕참치! 스바루 히이라기 타로 얘기 하고있던것같애요 >>335
저는 서양풍 코미디 364 383 의식의 흐름으로 얘기하고 있었지만
그뻘글 뭐였을까..아깝다

38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13:12

>>380
캐들을 고깃집에 보냈고......
그리고 히쨩이랑 스바루 관계타로 결과가 나와서 울고 있는 참치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381
그럴 경우 망한 타로 나오지 않을까요? 대놓고 역방향 막 나오고 달 죽음 탑 뭐 이런 것만 쓸데없이 정방향 나오는

해석하던 참치도... 고통받았습니다......

>>382
알리신덩어리라 몸에 좋은거구나
사실 저도 꾸운마을쪼아해요. 마시졍

389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1:13:22

(이젠 머리깨길 포기하고 그저 팝콘을 집어드는 참치)
내가 다 비참하다..으흑흑

390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14:49

>>387-388 아항.... 그쪽 뭐라하지 일본 가문 세계관..?은 제가 캐도 없고 일본 문화 쪽에 익숙하지 못해서 캐도 못 내는 세계관이라 잘 몰라영....
고깃집...맛있겠다 고기...
대충 고기의 맛있음을 토로하는 뻘글이었슴다....

391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1:15:41

머리는 이제 가루가되버렷어
>>390 사 사실 저도 잘알지는 몬합니다
밤에 고기얘기하니까 고기먹고싶어졌어요

392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16:02

뭐랄까 고기에 대해서는 정말 좋죠 이런 짤도 있잖아요

393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1:17:00

>>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라나요

아니 진자....타로글 모아놓고 보는데여.....머냐 하필 바로 전타로 다음타로 순서라 소우미히때 카드에서 빛이 난다 이러다 지금은 카드에게 털려서 넋부랑자되신게 진자..............카드야 너 왜그러냐.......이익...이...종이쪼가리가.....어헝헝

394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17:06

>>391 그러쿤요.,. 왠지 다들 잘 아는 거 같아 시무룩했는데 동지가 있었군요

후 여기가 완전 익명 사이트만 아니었어도 다 같이 코로나 끝나면 고기집에서 정모하자 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각자 거리두기 하면서 고기 먹는 걸로,,,, 그러니까 내일은 고기 먹어야지(?)

395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1:17:09

수명과 고기&밀가루를 등가교환하지
고기는 늘옳죠
그래서 제 자캐중 채식주의자가 없는건가

396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17:32

그러고보니까 가끔 타로보다보면 아~ 왠지 이거 나올 것 같은데~ →진짜나옴 같은 경우 있어요
이번에도 앞에 카드 두 장 보다보니 음... 설마... 아니겠지...... →진짜로 별 역방향 나옴 뭐 이런느낌이었고

>>383
적... 폐...... 맛잇으면... 괜찮다...... 일단... 님의 감상문이 다 나올때까지 저는 생각의자에 앉아잇을게요

39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1:18:13

>>396 그런 나옴은..........ㅠ!그러지마 카드야...........그러지마..........

398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1:18:26

>>390일본문화 모르기는 나도 뭐...일애니경력이 센과치히로의행방불명이 전부면 다한거지...()
이름같은건 인터넷에 검색하면 많이 나오고 문화는 사실 어장에서 잡담하는틈에 배움..

39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1:19:21

그리고 나 >>383의 후기 전 서론................벌써 울거갓아 아이고...아이고...

400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20:04

>>395 채식주의자가,,, 있을 수 있는 거였어요,,,,?!(충격)(대충 인간은 역시 고기를 먹고 살아야 한다는 주의)

>>398 저는... 너의 이름은.본거랑 예전에 잠깐 보컬로이드 판 거 밖에 없음()
뭐 사실 남의 나라 문화는 검색해가며 배우는 게 좀 더 빠른 거 같기도 해용

401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20:04

일본문화는......
덕질을 하다 보면 배울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같은 데도 이것저것 많아요.

아무튼... 비참한 타로결과. 그 전 타로가 소우미히라서 더 대비가 되는군요.(왈칵)

402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1:20:36

>>394 정모? 저 뭐먹으러가면 끝까지 남습니다...익명이라 다행이네요 님들 지갑 감당안될거야
와! 내일은 고기!!
저대신많이 드셔주세요....

403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1:21:13

>>400 그정도면 충분한것 같은데...??

아무튼 본론을 기다리는 중. 여기 분석킹들만 모였나봐

404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21:35

>>402 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소리를요 정모는 n빵입니다
서로 지갑이 감당 안 될 듯

아무튼 네
배 빵빵하게 먹을 겁니다 ㅎ

405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1:22:00

잘하는게 세계관 빨리 만들기밖에 없는 나는 오늘도 세계관을 고안합니다! (라노벨 풍 아무말)

40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22:03

첫 번째 카드부터...... 악마 역방향? 고통으로부터의 해방? 약간... 진통제 주사하는 느낌이네요. 스바루는 히이라기가 없었으면 계속 그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고난을 제대로 마주하며 살았을 겁니다. 학교에서도 얕은 인간관계 이외에는 무조건 성취에만 매진하면서. 하지만 자신 앞에는 별을 보는 소녀가 나타났고... 그 소녀를 본 순간 인생의 모든 고난을 잊어버리고 무엇이든 말해주고 싶어집니다. 아임하ㅇ... 아무튼. 그런데 진통제의 효과가 다하면 어떻게 될까요? 네, 원숭이 꽃신 아시나요? 교활한 여우에게 꽃신을 사게 된 원숭이가 점점 발바닥이 여려지면서 고통에 대한 내성이 줄어들고, 여우는 꽃신 값을 계속 올리면서 원숭이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만들죠. 그게 바로 히이라기가 스바루에게 놓은 덫의 정체입니다. 한껏 올라간 기분은 절대 천천히 내려가지 않습니다. 그 아이가 그 녀석과 화기애애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하면 바로 땅으로 자유낙하해버리고 맙니다.

잠깐만 나 지금 누덕누덕 스타카토 나와 유튜브에서 그래서 잠깐 머리 깨느라 끊어요

40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1:22:20

ㅈ ㅓ는........심신의 안정을 위해.........스릴러 보러 넷플릭스 갈게여...........

408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1:22:21

근데 저 생각의자짤 저런데 앉으면 생각을 영원히 못하게되는게 아니냐며

사람은 잡식입니다.. 채식주의자들은 약간 성자 보는 기분임 대단한 사람들

409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22:44

>>403 충분한가...?(고민

아무튼 또 뭔진 몰라도 분석 나온다니까 같이 착석해서 기다려야징

410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1:23:19

저도 아까 469 관추까지 하고 좀 안정을 해야할것 같아서 잠시 나갔다 올게여....

411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23:48

>>405 로판 세계관 만들어주세여!
전에 우리가 썰 풀었던 세계관에...
덤으로 사실 스토리가 여왕인 어머니 밑에서 공주인 여주가 시험을 받으며 남자 꼬시고 다니는 그런 관계도 개판이 로판..
있으면 재밌겠다(내 바램)(쭈글)

412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1:24:15

>>407 심신의 안정을 위해 뭘 봐요?
심신이 긴장되는거 아닐지.. 잘가 너참치~
>>410 다녀와요~

413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1:25:23

>>410
쉬는건데 안정이래...
아무튼 다녀오겠습니다!

414 ◆0CBY/hAeh. (.Ih8yZ8yXQ)

2020-12-15 (FIRE!) 21:25:25

로판..재밌겠다

415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1:25:52

"으응.. 슌 군.. 나. 슌 군을 좋아하는 것 같아. 아니. 슌 군을 좋아해."
어스름은 밝아오고, 밤은 낮에게 그 자리를 비켜주어야 할 시간이라는 것을 나는 이해해 버렸다. 동경은 동경으로만 남아있어야만 했는데 동경을 다른 감정이 먹어버렸기 때문에 모든 감정은 동경이 되어버렸다.
황혼이 둘의 안색을 지워 붉어졌는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었다.

"사실.. 나도 히쨩을 좋아해. 하지만..."
하지만이라는 말 전까지 히쨩은 황혼의 뒤의 저녁을 늦출 만큼 화사히 낮의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하지만이라는 말에 불안한 미소를 지었지. 그리고 너의 눈에는...

'아냐. 그 하지만은....'
나를 향한 것이다. 너는 내가 거기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스바루는. 하지만...하지만...
그것에 담긴 것은 약간의 미안함이었다.

"아"
미안함이 나를 찔렀다. 차라리 의기양양함이었다면 그랬구나. 하고 쉽게 눈을 돌릴 수 있었으련만. 나를 보는 그 미안함과 그럼에도 받아들이는 그 행동이야말로 나를 끝에서마저 밀어내는 것이다. 어떤 정신으로 돌아왔는지도, 슌이 끝내 무어라 말했는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그저 추억이라 포장하는 상처만 남아있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꿈을 꾸고 싶었는데...

"으흡..."
하지만 나에겐 우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삼키고 일해야 하는 것만이 내 앞에 산적해있으니. 평범하고도 안정적이었으면 좋겠다고 수없이 생각했으나 모르는 것을 알아갈 기회를 놓친 사람은 낮의 빛에 설 수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마지막이라는 듯 울었다.

//적폐비참 최고... 캐붕if 흙필력은 언제나 주의사항입니다..

41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26:14

이걸 어떻게 하면 다시 끌어올릴 수 있을까? 기분을 말ㄹ이죠... 근데 점점 내성이 생깁니다. 곧 같은 정도까지 들어올리는 데도 더 많은 양의 약물이 필요하겠죠. 그에 걸맞게 악마는 점점 더 많은 것을 대가로 요구합니다. 염상이와 히쨩의 다른 점은 전자는 개썅년이라서 지가 얼마나 대단한 걸 요구하는지 알지만, 후자는 너무나도 순수하고 착해서 본인이 무엇을 달라고 하는지 본인도 모릅니다. 그래서 스바루는 히쨩을 탓할 수도 없ㅅ습니다. 자신이 먼저 스스로 영혼을 팔았거든요. 악마의 말을 제멋대로 해석하고는. 그럼에도 스바루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은 히이라기와 함꼐했던 시간들이었고, 그렇지만 히이라기는 그런 게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스바루가 아무리 밝아봤쟈 최저밝기 슌보다 밝겠냐... 아무리 많은 시간을 히이라기와 함꼐 보내도, 그걸 앗아가는 건 히이라기가 슌과 보내는 '순간'입니다.

공주열차 제발. 얘네 고등 1학년 맞니?

41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28:06

아아아아아아아악!!!!!!!!!!!!!!!!!!1

아아ㅏ아앙아ㅏㅇ 글 진짜 감샇바니다 전 죽지 ㅏㄶ겠어요 전... 죽지 않겠어요 타카츠카사 히이라기 사랑해 너참치 사랑해

다녀오시는 분들 다녀오세요 죄송하비ㅏㄷ,,,,,,,,,,,,,,,,,,,,

41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29:15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비참) 아아아아아아 개비참... 개비참개비참......(고통받) 진짜... 대가리가 자꾸 깨지고 있습니다 살려주세요. 아아아아아아앆(비참)

419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1:31:15

다녀오는 참치들 잘 다녀와아...

42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31:47

그리고 두 번째 카드. 사실 제가 히쨩 오너님의 심모원려를 따라가지 못해 이 카드를 그렇게 열심히 해석할 용기는 나지 않지만......... 히이라기는 착해요. 공정하고요. 야간반 학생들 중에서 친한 아이는, 딱 그 만큼일 뿐입니다. 야간반의 아이들은 저마다 밤을 품고 있으니까, 사실 소녀다운 욕심이 있는 히이라기는 자신이 원래 속했던 낮을 향하고자 합니다. 누구씨는 밤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그걸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스바루는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던 거니까요. 태어나길 동굴 안에서 살기만 했던 죄수가 그림자를 보고 바깥 세계를 판단하는 것과 같아요.

42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34:00

쌍성은 결국 충돌해요.
히쨩은 착해서 그런 걸 두고 볼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스바루는, 그럴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사랑 앞에서 모든 걸 내던진다 하더라도 충돌을 막을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요.
오히려 내던지면 내던질수록 더욱 더 파멸에 가까워진다고 해야 하나.

422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1:35:04

>>381 oO( 대충 나중에 폭풍이랑 화재로 찔러보고 싶단 생각 )

그나저나 이.이게뭐꼬
무슨일이고!!!!

423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1:35:26

>>377 손가락 베개. 의외로 적절한 사용법입니다. 커피콩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소금과 마찬가지로 달팽이에게 치명적인 성분이라서 먹을 수 없어요. 그 때문에 농가에선 드립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뿌려서 달팽이를 쫓기도 한다고 하네요. 아무튼 누룩이 포함된 맥주는 좋아하기 때문에 364가 맥주같은 거 시키면 병뚜껑에 들어가서 묻은 거 마시고 헤롱거릴 거 같아요. 그대로 취해서 병속에 들어가면 빠져서 고와(故蝸)되는 거고... 아니 손가락을 왜썰어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안썰어주면 다 못먹어도 큰조각 갉아먹으니깐 무리 자제... 먼저 잘게 썰어서 접시 옆쪽에(383을 먹을순 없잖아)내려놓으면 어깨 타고 내려와서 자연스럽게 먹는 383이 떠오릅니다. 근데 둘이 뭐 같이 먹으면 1인석 써야 할 거 같아요. 2인석 썼다간 앞쪽이 너무 휑해 보여서... 근데 이 세계관이면 달팽이용 의자 있어도 이상하지 않아 너무 무섭다()
383씨는... 하이한 달팽이에요!

424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38:07

홍 핫초코 타먹엇는데 너무 맛있어 참치들은 따뜻한 곳에서 핫초코를 먹어라
근데 무슨 이야기 하려고 했던 거 같은데 뭘 해야 하지

음 그러니까 코로나 시대에서 나태는 정말 책임감 있는 어른일 듯(??)

425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1:38:40

>>424 그러나 이미 로판 세계관은 놓아주었습니다(진실)

426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39:19

>>425 (충격)(대충 핫초코 든 컵 떨어뜨리는 짤)

42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39:38

세 번째 카드를 보기 전에 잡설.

스바루의 가정환경은, 부모님이 제대로 돈을 벌 수 있는 환경이 아닙니다. 때문에 장남인 스바루가 집안의 대들보 역할을 하죠. 이토 준지 단편이었나... 그런 데서 어느 가정의 아버지가 지하실이 무너지지 않게 몸으로 지탱하다 결국 죽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스바루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행복을 찾아 대들보 역할을 포기하면 핵심 부품이 없는 집은 무너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빠져나간 대들보가, 다른 용도로 쓰일 수 있을까요? 대들보용 목재는, 그게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그 역할이 걸맞은 거죠. 스바루도 알고 있어요. 자신이 아무리 모든 것을 버려도 히쨩을 행복하게 해 주는 건 어려워요. 그렇기에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잡게 되는 거고... "시미즈 군, 주말에 같이 놀이공원이라도 갈래?"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슌처럼 냉큼 응! 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가 거기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주제에 자신이 아직 좋아한다고 자각을 못 한 것도 대단하다.

계속 프롤로그가 카드 감상보다 더 긴데 어쨌든.

428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1:40:36

오늘도 흙필력으로 썰들을 써제꼈다...(부들부들)

42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40:54

지금 듣는 곡이요?
Fairytale,
입니다

43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41:12

>>428 (폼롤러로 어깨 펴줌)

431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1:42:37

그에에엑 폼롤러로 펴져버렸어! 납작해져버려!

432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1:42:37

>>430 (밀대로 어깨 펴줌)

433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1:43:37

그거 아세요? 어떤 대사든 끝에 변신만 붙이면 가면라이더의 대사같대요, 변신! (궁극의 심심함에 아무말 중)

434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1:45:32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변신! (???

43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45:50

스바루는 연애라는 걸 몰라요. 슌도 연애를 모르지만, 둘은 벡터가 다릅니다. 슌은 인기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구하고... 사실 연애를 못 하는 게 아니고 안 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근데 스바루는 '착한 아이', '성실한 학생', '믿음직한 친구'가 되는 방법은 뼈저리게 알지만 '사랑스러운 남자친구'나 '교내의 킹카'가 되는 방법은 하나도 모릅니다. 그걸 알고 싶지 않다...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처음부터 그런 선택지는 주어져 있지 않았던 겁니다. 비유하자면 읽고자 하는 책이 외국어나 초성글자로 쓰여 있는 게 아니라 아예 무질서한 문자의 나열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스바루는 할 수 없이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성실성과 노력으로 승부를 보고자 합니다.

최악의 선택입니도. 깔깔. 설레지 않을 거리 안으로 다가왔어.

436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46:13

>>433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변신!(?)

이거 명대사 뒤에 붙여도 재밌다

43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46:25

잠깐만 쉴래요.

저 어장을 독점하고 이쓴 기분이야.

죄송합니다.

438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1:47:05

>>437 죄송할건 없지만... 뭐 쉴거면 쉬세요(적당)

43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48:16

감삼다.
10시까지만 쉬겠습니다.

내가 뭘 쓰고자 하는지 이쯤되면 잘 모르겠고 그냥 스바루한테 고통 주고싶은 거 같아.

440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1:48:29

쉴 거면 쉬는 것도 좋죠...

441 ◆3tT9wRGB.s (BIK.ZxZMaA)

2020-12-15 (FIRE!) 21:50:24

휴식은 중요한 것이다 참치들~

고로 나도 잠시 다른 일정이 있어서 다녀오겠다. 변신!

442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1:50:58

편히 쉬십셔-



변신

44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51:16

히쨩 오너의 타로 본 후기 겸 타로 리딩한 후기 겸 님의 후기에 대한 중간 후기.
님의 후기를 보며 저는 대가리가 한번 더 깨지고 있었고, 님이 후기를 중간에 멈춰서 저도 중간에 멈춥니다.

원숭이 꽃신 얘기부터 비참했습니다. 그게 여기서 나오는거냐고여......(비참) 사실 그 이전부터 비참했었어요. 단테 신곡... 그거를... 으윾. 아 진짜 단테 신곡부터 시작해서 이 사람... 이사람 왜 이렇게 날 비참하게만들지? 아니 내가 저 사람을 비참하게 만든 것의 대가인가? 근데 나도 저거 해석하면서 졸래 비참했는데...? 카드가 제게 시비를 털었고 저는 어퍼컷을 처맞았습니다. 카드랑 대화를 해서 풀어보고 싶은데, 일단 죽빵부터 꽂더라고요. 나쁜 자식아. 내가 타로를 3년인가 4년인가 잘 기억도 안 나지만 꽤 오래 잡았는데 니가 그러면 안 되지 나쁜놈아. 그 동안 알고 지낸 정이 있으면 저 타로라는 자식은 저한테 그렇게 죽빵을 후리면 안 되는 건데. 일단 많이 아팠습니다. 명치딜을 꽂아대는 타로, 그리고 그 명치딜을 적어내는 과정 동안 저는 버러지가 되었습니다.

히쨩이 슌과 함께 하는 그 순간순간은, 어쩌면 가성비가 참 좋습니다. 스바루가 그 긴 시간을 곁에서 수업을 듣고 마주치고 매일매일 이야기해도 히쨩에게 불어넣지 못 한 만큼의 감정을 그 짧은 순간에 피어나게 했으니까요. 짧은 순간에 그게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슌이 너무 자체발광했고...... 별을 사랑하던 히쨩이었기에, 별을 만난 그 순간은 너무나도 특별했습니다.
스바루는 별이지만... 어두운 별보다는 밝은 별을 찾기가 더 쉬웠던 게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그 밝은 별이 주는 감정은 무게감이 상당히 컸고...... 아 졸라비참하네.

히쨩은 결국 밤을 품었지만, 밤을 곁에 두었지만 결국 낮에서 쫒겨나서 밤에 온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그렇기에 낮을 찾고, 밤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동경은 결국 다른 곳에 있고... 동경? 도쿄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낮에서 태어나 밤에 온 히쨩을 보고, 스바루는 한 번도 낮을 가져본 적 없었지만 그를 통해 낮을 간접적으로나마 알게 되었죠. 결국 둘이 바라는 건 낮에 있는데, 자신의 낮에 있지 않은 것 같아요.
낮을 한 번도 가져본 적 없던 소년은 낮을 빼앗긴 소녀의 추억으로 낮을 엿보며 동경하고, 낮을 빼앗긴 소녀는 낮을 살아가는 소년을 바라보며 미소짓습니다. 벌써부터 비참함의 연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솔직히, 이런 느낌이에요. 히쨩은 그늘에 있고, 그 그늘은 스바루가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햇빛이 심하게 내리쬐지 않던 때에. 지금이라면 나가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히쨩은 그늘을 벗어나고... 스바루 미안해. 어쨌든 스바루는 죽을 힘을 다해서라도 책임져야 할 게 있었고, 히쨩은 책임져야 할 것이 있다면 자기 하나 뿐이었기에, 그렇기에 여유가 부족한 스바루는... 아아아아아아아아 비참해애애애애애애애앢.

결국 슌과 스바루의 방식은 다르지요. 살아온 곳이 다르기 때문에, 살아온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결국...... 아 미치겠네.
저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겠습니다. 근데 어쩌면, 만약의 생각이지만 히쨩은 슌을 만나지 않았을 경우 스바루를 좋아하게 되었을 지 모릅니다. 1등성만큼은 아니더라도, 6등성 또한 빛을 냅니다. 주변에는 어둠 뿐이었고 빛은 6등성 뿐이라면 그 쪽을 바라보았을 지 몰라요. 미약한 빛이라도 빛이니까. 계속 어둠에서 함께하는 엔딩인가.
근데 히쨩은 슌을 만났네요.

저도 잠시 대가리를 깨고 오겠습니다.

44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51:22

다녀오세요! 변신!

맵찔이는 머리가 아픕니다.
뭐라도 마시고...

445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1:51:29

>>441 참-바참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된다. 변신!

446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52:37

다녀오십셔 참치~~~

그러고보니까 문득 떠오른 거:
님 왠지 제가 타로 리딩해왔던 에버노트에서 말투 옮은 것 같아요

44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53:07

아이네클라이네 듣다가 걍 일시정지했어요

님 저걸
저걸 전 못 받아쳐요
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악

ㄷㅔ자-부-

44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54:31


후기를 후기로 받아치려 하면 안됩니다
제가 님의 후기를 후기로 받아친 건 제가 타로 리딩한/타로 본 후기도 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44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1:54:53

말투 옮은 거, 들켰네요.

450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1:55:45

젠장. 적다보면 의식의 흐름으로 나오는 말투라서 부끄럽습니다. 하지마셈.

451 레스 강도◆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02:12

스레가 얼 때마다 이상한 짤을 올리겠다!

45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02:37

좋아요. 후기 받아치기를 그만두고 제 말투를 쓸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스바루는 히이라기를 자기 별로 보고 있는데 히이라기는 사실 슌에 가려서 스바루가 별이라는 것도 눈ㅊㅣ 못 챔 그냥 어둠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비참한 게....... 슌은 안정성이라는 걸 몰라요 아마자라시 노래 가사 중에 '하루키 온 더 로드'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일수록 다 타버리는 것도 빨라]라는 ㅋㅋㅋㅋㅋㅋㅋ 가사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아마자라시 처돌이) 암튼 ㅣㅇ건 놔두고 스바루가 진짜 히쨩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다면 그건 정말정말 평생의 행복일 거임 쬐끄만 별들은 수명 겁나 기니까,,, 근데 그럴 확률은 낮지. 그래서 스바루도 그런 로또를 노리기보다는 그냥... 반쯤 포기할거같다.

정리하자면 한탕주의의(...) 슌은 높은 확률로 적당히 지속되는 행복을 줄 수 있고 안전제일주의 스바루는 아주 낮은 확률로 평생 가는, 죽음도 못 갈라놓을 행복을 줄 수 있음

근데 상식적으로 보면 전자를 택하겠지 어떤 사람이 자기 학창시절을 걸고 도박을(먼

45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03:30

아 미친
쟤랑 ㅆㅏ우면 나 사탄이라서 질 거 같음

454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2:03:31

아닠ㅋㅋ하나님의 전신갑주 뭐야욬ㅋㅋㅋ

455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04:57

안 이루어지는 사랑이란 이토록 비참해...

45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05:30

그리고 3번카드 감상하다가 날밤 샐 거 같아서 4번 카드로 넘어가면

과연 히이라기가 실연한다고 스바루가 다시 그녀에게 고ㅂ백을 할 수 잇는가?
히이라기 위로하느라 다른 말 아무것도 못 할 앤데?
자기를 구원해준 사람은 마땅히 어떤 형태로든 보답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앤데?

ㅋㅋㅋㅋㅋㅋ,,,,,,,,,,, 생각의자 가서 앉아있을게요

457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2:07:41

여기서 스바루한테 반해버린 집착캐 내면 파멸이죠?(농담)(타나카하라에 나쁜 거 묻히지마 이 나쁜 7su야!!!)

45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07:43

나 쟤랑 싸우면 질것같애

상식적으로 보면 전자긴 한데... 저는 가끔 비상식적으로 행동하고 싶을 때가 있어여 히쨩 그냥 스바루 좀 보면 안돼? 응... 안된다구... 응...... 알았어...... 엄마가... 많이 비참하네...... 내가 먹여주고 키워주고 이름지어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그치만 슌은 태양이니까요. 해가 있기에 그 빛에 하늘이 전부 물들어서 밤의 어둠따위 가라앉혀버리는데 솔직히... 낮에 별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진 않고

45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08:52

아부지 빤스 날아가유!~~~!~!~!~!

히이라기가 슌을 좋아하지 않으면?
애초부터 히이라기가 슌과 마주치지 않으면?

그래서.......... 히이라기가 스바루를 좋아하게 된다면?

매운맛이랑 덜 매운맛 중에 골라주세여 매운맛 풀면 돌쇠직 내려놔야 될 수도 있긴 한데

460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09:02

그렇기 때문에 히쨩은... 슌을 처음부터 만나선 안 되거나 혹은 처음부터 짝사랑하지 않았어야 스바루를 바라보지 않았을까 싶고

이 짝관연쇄 진짜 미치겟다

46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10:23

>>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아미ㅣ치겠다
농담도참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흑마이깟

>>458 하하 하하하 하하하하하ㅏ하

하하하하하ㅏㅏㅏ하하하하하ㅏㅏㅏㅏ하하하하!!!!!!!!!1
낮에 뜨는 별은 태양 뿐이다!!!!!!!!!!!1

462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2:11:11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이제 세상은 참치가 지배한다!!! (아무말)

46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12:02

암튼....... 정말로 미안합니다 여러분 제가 후기를 막. 멸망시켰어요.

464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12:42

>>457
저는... 잘 모르겟네요 근데 제 생각엔 약간 이렇게(짤)될것같음 지금 이미 두명이 머리깨고있는데 고통받는사람 셋이나 생기면 너무 비참해질것같고

>>459
ㄷ덜매운맛... 하겟습니다 근데 매운맛 사실 좀 보고싶음 님은 어떤거풀고싶으세요?(?????)

46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13:32

>>462 오 맛있겠다

여러분... 정말 미안해요 머리 깨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미안해요.......

466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14:16

아 노래 재생목록 듣고 있는데
안예은 - 홍연
첫소절:
세상에 처음 날 때 인연인 사람들은
손과 손에 붉은 실이 이어진 채 온다 했죠
머리 깨겠다 진짜...

46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15:18

(드라마보다 들어왔다)(쭉 읽는다)(이제 더 비참해질데도 없어...)(와중에 해석 대박이다...)(그치만...)(역시 비참해...)

46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15:23

>>464 일단 덜 매운 맛을 풀게요

히이라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것을 자각하는 게 먼저일까요, 아니면 자신이 히이라기를 좋아하는 것을 자각하는 게 먼저일까요? 스바루는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약간은 타산적인 면이 있으니까 전자일 거 같음. 아니 근데 말투 계속 옮아 미치겠다

매운맛은 덜매운맛 풀고 나서 풂

469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2:15:45

아니야! 빠르면 몇십년 뒤에 베텔게우스가 폭발할 거란 말이야! 그럼 낮에도 보이겠지!(그게 아니잖아!)(아무말이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47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16:37

홍연!!!!!!!!!!ㅏ아아!!!!!!!!!!!!!!!!
따흑.땋흐흑.

어서오세요............ 어흐흑

471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2:17:08

다들 어서와아~

472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17:54

>>467 참-하참-하

이런 거 보면 타로 배워보고 싶어. 하지만 안 배우겠지...

47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18:48

참치들 어솨여~~~!!! 반가어여!!!

>>468
히쨩은... 티를 안 내려고 노력하지만 첫사랑이라는 건 원래 티가 나는 법이니까여. 역시 히쨩이 스바루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스바루가 깨닫는 게 먼저다. 이건. 암튼간에 저도 그럭게 생각을 해용
웨냐하면... 히쨩은...... 히쨩은 그런 애니까... 순수하고착하고 암튼 햇살캐로 잡아둔...

매운맛... 얼마나 맵길래

47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19:33

헣헣헣헣....................어헣헣헣헣!!!!!!!!!!!!!!!!!!!!!!!!!!!!!!!!!!

비참해요...............................................
다음에.....언제....타로참치가 타로를 볼지(꼭 여기서 여는거 아니라도 혼자든 무엇이든) 모르겟지만...그때는.......그냥.........행복한거.............나왓으면.....

아니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자나 지금 스바루는......스바루는...!!!!!!!!!!!!!!!!!!

475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2:19:54

마소들은 악당이 인간이라면 죽일까? 체포할까? (문득 든 의문)

47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20:59

오, 폭발하나요? 대박.(????)

스바루는 히이라기가 자신을 보는 시선을 알아차립니다. 처음에는 착각인가 하겠죠. 그런데 이거, 진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바루는 자신이 어떻게 하면 히이라기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을지 고민합니다. 왜냐하면 이때까진 아직 자기 마음을 모를 아악 어쨌든 히이라기와의 대화를 통해 어느 날 갑자기 자각하게 되는 거임 아 말투 계속 옮는데 어쨌든 히이라기의 한 마디에 귀가 번쩍! 들리고 눈이 번쩍! 트이고 완전 천지가 개벽하는 느낌을 처음으로 받고 진짜 얼굴 확 빨개지면서 어버버하는 뭐야 너 누ㅜㄱ야

암튼 스바루가 자기 마음 자각하면 그때부턴 일사천리임 둘이 되게 잔잔하게 썸 타다가 히쨩 생일날 생일선물 주면서 스바루군 용기내서 꺄항항

이라는 if입니다

477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2:21:07

역시 죽이진 못하고 체포하겠지? 그러면 실수로 싸우다가 악당을 죽여버려서 마소직을 박탈당한 전 마소도 있을법...

...한가? (아무말)

47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21:56

머르겟음 빨리 풀고 끝낼래

뒷심 부족이라는 오랜지병으로 나 맨날 죽잖아

47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24:48

악당이 인간이라면요?
수정이, 다이옵테이스: 체포
한시호: 체포, 그러나 상대가 403일 경우 즉결심판까지도 가능함

>>476
스바루가 자기 마음 자각하면 그 때부터는... 일사천리...... 다행이ㅇㅑ...... 히쨩과의 대화에서 어느 순간 문득 자각해버리고... 그럭게 잔잔하게 썸타고... 생일날 생일선물 주면서... 에헤헥헥. 넘... 넘쫘! 이렇게 포카달달포카한 스바루랑 히쨩도 가능하면서 허어잉잉......(왈칵)

48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25:34

악당이 인간......인지 아닌지 신경 쓸까요................산타가?

481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25:53

(대충 산타의 늪)

48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26:01

>>475 리마는 죽는 게 더 나은 꼴로 만든대여

매운맛은 별로 안 맵긴 한데

스바루는 끝까지 자기 감정을 자각 못 함. 자꾸 집안에서 일은 터지지, 알바는 고되지, 수업은 점점 어려워지지, 히쨩은 그 와중에 나의 유일한 빛인데 계속 나를 좋아한단 티를 내지. 그래서 혼란이 와서 졸업식까지 계속 히쨩이랑 같은 반에 있으면서도 더 친해질 생각을 못 함. 최악의 상황의 경우 졸업식 직전에 자신의 감정을 자각하고도, 졸업식 날에 히이라기가 고백하고도, 자신이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고 판단해 거절할 수도 있음. ...친구로 지내자. 졸업하고 나서도 연락 해야 해.

48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27:13

암튼!!!!!!몰라!!!!!!!!!!!뻑예!!!!!!!!!!!!!!!!타로가나에게좋은걸줬어.헤헤.

진짜 타로보고 리딩 후기 쓰시느라 넘 고생하셨습니다 헤헤

484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2:27:45

그러고보니 산타는 MS 위원회가 국가간 분쟁에서 지켜주기는 커녕 국가간 분쟁을 일으키는 쪽 아닌가...? (곰곰) (넘심말 ㅈㅅ)

48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27:55

스바루는 행복하대요

486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27:59

382 > 인간형 상대로 파견 안 됩니다. 높은 확률로 죽어요. 체포가 안 됨. 죽여야 하는 빌런이면... 아니, 죽여야 할 정도 빌런을 죽이는 데 열두살을 보내요? (불신) 있을 순 있지만.
388(현역) > 체포하라면 체포, 죽이라면 죽입니다. 우수함.

48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28:53

즉결심판까지도 가능하다는 건... 애가 약간 이성 유지 못 할 때 얘기입니다 웬만하면 이성 유지하고 팔다리 한두짝만 우선 날려버리려고 함(쓰레기)

>>482
ㅇㅏ 저기요
저기요 잠시만요 저기요? 친구로 지내자 졸업하고 나서도 연락해야해 그렇게 끝내는거냐고여... 당신...... 진짜이러기있음? 아니 그보다 히쨩이 유일한 빛이냐고여 아 진자... 진자 안쓰러워죽겟네

48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29:11

허엏허엏허........................엏ㅇ허엏허엏허엏허엉ㅎ허허엏허엏............
(자꾸만 늘어가는 고통짤)

489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2:29:17

국화는 악당이 인간이라면,,, 일단 정신공격부터 하지 않을까 싶어여. 인간형 악당 최적화!

490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29:35

국가분쟁을 일으키긴 하는데 니네가 마소 관리위원회(+선배)니깐 잘 좀 처리해라 하는 식으로... 날뛰는 거 뒤처리만?

49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29:59

재미업는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런놈이에요(은은

492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2:30:28

...이러다가 마소캐 또 내는거 아니야
379제발 다른애들하고도 어울려줘..

493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30:58


바루스든든하게밥맥이고싶다
금요일저녁8시의식당 콜라보기원(허망한 기도)

494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31:39

사실 리마 능력에 감정의 전염이 있는데
그건 현재는 오히려 페널티에 가까워요
예전에는 자기가 조절할 수 있는 능력 맞았는데, 지금은 정신상태가 개판나서 현재는 조절을 못 함

>>491
후.........(죽어감)
당신... 용서못해.(은은)

495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32:17

바루스라고 하니까 루프에 빠질 것 같은데요

496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32:24

>>484 진잨ㅋㅋㅋㅋㅋㅋㅋㅋ
마소 독차지 문제로 국가들끼리는 그런거 욕심 안내기로 약속햇어요!
-맞아!
-맞아!



근데 그게 산타면요?


-오우 너네 가져라;;;;
-아냐 너희 가져 ;;;




마치 이 상황.
(지는 쪽이 저S틴 Be 버 갖기)

49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33:27

저스틴뜨또갘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33:43

저스틴비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4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죄송합니다........

이러고 또 손바닥 뒤집기 할수도 잇을거같은 놈이 저예요

49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35:04

>>498
갠차나요 저도 이래놓고 손바닥뒤집기 가능함
님도수고많앗어요!!!

50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36:27

감삼다..

스바루 낸지 일주일도 안도ㅒㅅ음
도랏

501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36:51

산타 보면 "어렸을 때는 안 그랬는데..." 하는 친구 내보내고 싶다

502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2:38:36

>>501
ㅋㅋㅋㅋㅋㅋㅋ

469이 내뱉을 거짓말은
"좋아해."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할거없으면 모두 진단합시다

50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40:49

그러고보니까 국화가 있는데 매화 난초 대나무는 없는걸가요(의불)

대나무는... 나무라서 안되나? 그래도 가끔 꽃 피는데

그리고 뻘소리
여기서 놀다보면 취향이 자꾸 개조됨
원래 고양이상 안 좋아했는데 알테르프가 1차로 타격을 줬고 리마가 2차로 타격을 줘서 고양이상 좋아하게됨

50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40:59

>>5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이 내뱉을 거짓말은
"모두 괜찮아."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505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2:42:30

카드... 카드...

카드? (번-뜩)

506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43:06

오오 남은달 매난국죽 시리즈 완성되어도 재밋겟다........
>>503 근데 뭐냐 제기억에 8월에 협죽도가 있었는데 어케 되지 안을까요(의불

507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43:18

420이 내뱉을 거짓말은
"좋아해."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508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2:45:13

히라바야시 노아이 내뱉을 거짓말은
"죽고싶어."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노아이 내뱉을 거짓말은
"죽고싶어."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국화 너 이자식 지독하게 살고 싶은 모양인데?

509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2:45:31

425이 내뱉을 거짓말은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수있어."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스모그가 내뱉을 거짓말은
"상처입지 않았어."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작두

51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45:35

국화야.........................

511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45:53

스모그..............

512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2:46:12

422이 내뱉을 거짓말은
"응. 그렇네."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이게 무슨 뜻이지...? (모르겠음)

513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46:15

>>509 ㅘ

514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2:46:37

국화야......

폭풍이는 음 참다가 터져서 그런건가?

51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46:45

산타야...

스모그야.....

425야........

노아야............

51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2:46:52

화재이 내뱉을 거짓말은
"모두를 죽여줘."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 그래 맞아 왜 다 죽여; 싸가지 없는 것들만 죽여 폭풍이나 폭풍이나 폭풍 같은 애들

51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46:58

이/가 같은 조사는 안 어색하게 맞춰서 수정했음

시노가 내뱉을 거짓말은
"미안해." 입니다.
-얘가 미안하다고 진심으로 말할 리가 없지

한시호가 내뱉을 거짓말은
"상처입지 않았어." 입니다.
-이건... 이건 진단뒤에사람있는건데

키리에가 내뱉을 거짓말은
"다 너를 위한 일이야." 입니다.
-이것도

불면이 내뱉을 거짓말은
"모두를 구해줘." 입니다.
-????????

에델-마리아가 내뱉을 거짓말은
"싫어." 입니다.
-상대는 슈테흐니? 진단뒤에사람있어요

히이라기가 내뱉을 거짓말은
"널 증오해." 입니다.
-히쨩이 이런 말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51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47:23

산타이 내뱉을 거짓말은
"아무렇지도 않아."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근데 뭔가 맞말이네 얘...................?

51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48:01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451 「내가 살해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죽는다는 건 어때?」
#죽기_전에_마지막으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50504

"살해당하는 일 따위가 재미있을 리 없잖아. 그러니까~ 차라리 내가 내 선택으로 먼ㅈ"

52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48:26

>>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7 불면이의 안에는 사실 모두를 ........그런 욕망이 잇던게 아닌지?

52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48:34

>>517 어째서 님 다 작두를.타고잇어요

522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48:43

아 중간에 키리에 부분에서 뭔가 삐끗했다 헷갈렸네
생각해보니 거짓말 진단이었지 왜... 쟤만 헷갈린걸까

523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48:48

>>519 ㄹ ㅗ ㅏ?..........................................

524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2:49:28

슈테흐가 내뱉을 거짓말은
"너를 믿고 있어." 입니다.
#당신이_내뱉을_거짓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180

....망할 이건 누굴 데려와도 다 맞는데

특히 에델아 미아내...(머리깨기

52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50:04

>>523 혐상이... 유언 아닌 유언 남기다가 그거 듣고 빡친 누군가에게 바로 목 날아갈 이미지잔어....(은은

526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50:19

>>518 이거 은근 맞말인게 만약 >>501의 기믹과 섞으면 산타는 아무렇지도 않은게 아니라서 미쳐버린건 아닐지?(오너가 적폐조장

52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51:27

폭풍이..........거짓말이 "모두 괜찮아"
면 그거지.
애들이 난리쳐서 안 괜찮아.
특히 화재는 그냥 안 괜찮아.(화재오너님 죄송합니다)
같은 입장이 아닐지

528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2:51:28

>>526 님들자꾸 왜그러세요...엄마 여기 이상해...

52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51:29

국화는 지독하게 살고싶어하고... 모구모구스모구는... 안쓰럽고......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시호 「조금만 기다려줘.」

-?????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샨 「거울 좀 가져다 줄래.」

-이건 다른 의미로 작두탔다(설정상 능력 보조로 거울 같은 거 씀)

#죽기_전에_마지막으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50504

53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51:31

서태후야... 아이고.......(??????)

"널 믿고 있어."
"...싫어."

으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악슈테에델

531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2:51:58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히라바야시 노아 「내가 뭐라 하면 좋겠어?」

음~ 이 익숙한 싹바가지의 향기! 우리 노아가 맞구나!

#죽기_전에_마지막으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50504

53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52:37

싹바가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웃

와중에 샨... 진짜... 너... 죽으먼 안돼 알앗디?

533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52:50

파스텔?이 내뱉을 거짓말은
"물론이지." 입니다.
엔이 내뱉을 거짓말은
"미안해." 입니다.
메이가 내뱉을 거짓말은
"모두 괜찮아." 입니다.
정전이 내뱉을 거짓말은
"널 증오해." 입니다.
가인이 내뱉을 거짓말은
"너를 믿고 있어." 입니다.
카즈에가 내뱉을 거짓말은
"응. 그렇네." 입니다.
라나가 내뱉을 거짓말은
"모두 죽지 않았어." 입니다.

라나... 이번 판엔 팀원이 개트롤이었나 보네. 다 죽다니. (소병감)

534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2:52:58

>>527 괜찮아요,, 제가 심하면 더 심했져 오너님도 >>516 보셨잖아요 우리 애가 참 싹바가지도 이런 싹바가지가

53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52:59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산타 「...어째서?」
#죽기_전에_마지막으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50504

이거 재밌네 막 날뛰다 죽기 직전 되어서야 갑자기 웃음기 싹 지우고 어째서? 라고 말하는 산타(오너가 적폐조장을 다시한번



53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53:25

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537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2:53:37

서태후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여기 이상해요 ㅋㅋㅋㅋ

345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앞으로의 미래였습니다.
"나를 잊어줘"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자꾸 머리깨려하면 셀프찍기를 할거야

53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54:03

>>53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풍 있는거만 읽고 지나갔는데 다시보니까 폭풍밖에 없어 폭풍아니면 폭풍아니면 폭풍을 죽여버릴 생각으로 가득한 화재.....ㅋㅋㅋㅋㅋㅋㅋㅋ

539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54:24

>>531
저거 보니까 왠지 노아 목 조르는 한시호 떠올라서 아 내가 후레오너구나 또 적폐를 떠올렸구나 하고 반성해버림

>>532
앗그건 제가 마음대로할수있는게아니고... 염성이가 샨을 죽이고싶다면 샨은 죽습니다(?????)

540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2:55:23

아니 염성이ㄹㅐ 염상이요

슈테흐랑 에델 말 합쳐보니까 세상비참해
아 머리깬다 아아(왈칵)

541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2:55:31

엔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그 사람의 목숨이었습니다.
"사랑해."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누군데
-나도 알려줘

542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2:55:34

몬가...몬가 떠오른다...! (필살 제너레이팅 월드...)

543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2:55:57

>>537 최고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345.

339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그 사람의 희망이었습니다.
"안녕."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539 뭐 어때요 그래버리라지(?) 노아 저 진단은 잘 나와서 쫌 놀랐어여 똑같은 대사 시호한테 쳤던 적 있는데

54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56:06

화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3이 내뱉을 거짓말은
"난 괜찮아." 입니다.
리아가는,,, 아가야,,,,,,

>>537 ㅂ으악

>>539 죽이고 싶어할 리가 없잖아요 살아서 자신에게 몇 번이고 도전하다 계속 실패하는 걸 봐야 하는데(??????????????????

54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57:02

폭풍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아이들의 미소였습니다.
"잠깐만 잘게."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 ??? ???????? ??????????????

폭풍이는 안죽어 괜쟈나

546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2:57:25

415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세계의 안녕이었습니다.
"사랑해."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어음어어어어어...

좀 쉬어야지...(흐느적)

547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57:44

폭풍아
SAMURAI썰이랑 합치면 나 운다고

54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58:08

잘쉬고오셔요!
수고 많으셧습니다 갓글볼수있어서 행복

54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2:59:15

>>547 사실 저도 그 생각 살짝 했어요(찡긋

쉬는 참치 안녕~!! 잘 쉬고 와!!

550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2:59:25

세계관... 세계관...!

20장의 카드, 20명의 영웅과 악당...

소재 괜찮나? (대충 구상 완료)

551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2:59:27

슈테흐랑 에델은...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어둠임...

>>543
미치겠다 서로 너무 맞잖아...345가 기억 되찾은 썰 풀고 싶다 자신을 희생해서 339의 미래를 지키려 하는데 막 끌려갔다가 이상한 상태로 알지도 못하는 곳에서 마주하고 싸우고 몇번 서로를 죽이고 그런다음 339가 희생해서 기억을 되찾았는데 ...

머리깨자

55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2:59:29

나 날조공장 돌아간단 마링야 마을 아이들 지켜내고 만신창이 돼서 애들이 울먹이면서 얼른 의원 부르러 간다ㅏ고 죽지 말라고 하면 잠깐 자는 것뿐이라고 하는 폭풍이,,,,,,,,,


그리고이거는.머잘모르겟오요.전애인인가보네

아주 오래 전, 침대 위에서 451은/는 잠긴 목소리로 "내일부터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 라고 말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98742

55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00:15

>>549 우웃,,,,,,,우우웃,,,,,,,,,,, 전진짜,,,,,,, 폭풍이랑화재한테.진심이에요

우우웃,,,,,,,,,,,,,,,,,,,,,,,,

554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01:21

>>552
저거 샤미타한테 하면 개그로 끝나는 거고 다른사람한테 하면 의미심장하다...

폭풍이랑 화재 ㅋㅋㅋ 얘드라 그만싸워...

555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01:58

>>537 >>543
(머리 깨진 짤)
저는... 'X-'로 시작하는 거 보면 울어요...

55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02:21

>>554 샤미타한테 하면 그날로 염상이 인생이 끝나겠죠,,,(은은

근데 솔직히 내가 그림 잘그렸으면 저거 그려왔을거같기두.함

557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04:16

>>550 고! 슛!!

558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3:04:30

뭔가

흔한 용사물 판타지 세상에서 용사와 그 무리가 어둠의 힘에 조종당하던 원래는 착하던 마왕과 그 무리를 무찌르고 세상이 평화로워졌는데

그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면서 타로 카드 비슷하게 20장의 카드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거져

그랬는데 각 카드에 대응하는 인물 20명이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나서 우당탕탕 대소동이 벌어지는 로판

을 구상했는데 어때요? (반은 진심)

55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04:40

>>552 님...정말 Samurai(이하생략)썰에 진심이셨군요 정말...좋습니다 천재시군요...

56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04:46

어... 카드겜세계관 있었나?

561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05:22

하나 있긴한데 뭐였지..?

562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3:05:51

>>560 거기서는 카드 안에 인물이 직접 있는거고 이거는 카드 모티브의 인물이 환생하는 것임, 명백한 차이가 있음(발 동동)

56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06:28

잠깐 어디 다녀왔었당

>>543
엗 그래버리면 안되지 않을까요(?????)
아 근데 뭐라그래야하지? 노아 바닥에 눕혀놓고 시호가 그 위에서 노아 목 조르면서 내려다보다가 그 말 듣고 눈물 한방울 뚝 흘리더니 노아 뺨에 떨어져서 주르륵 흘러내리는 건 보고싶음(???????????)

>>544
오... 멋진걸...(?????) 계속 실패하는 걸 봐야하는구나 역시 염상이다워. 그러다가 성공하면 염상이 빡치나요(???????)

564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06:52

카드라고 해야 하나
가챠겜이었죠

56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06:57

>>559 흐엥엥... 제가 어케 님의 갓썰을.그냥넘길수가잇어요...... ㅠ 감사합니다

>>562 오 성배전쟁(??????)

56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07:03

>>551 ㅠ............. 너무 잘 맞는데 너무... 너무 비참해요 우앵 우애애앵.. . . .. ㅠㅜㅠㅜㅜ ㅠ ㅜ 허엉. 허어엉. 어떡해? 허어어엉....

56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07:28

플레이어의 조력자인 사제, 폭풍. 세상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준다면, 만족스러운 보상을 얻을지도 모르죠.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오...

플레이어의 조력자인 마녀, 산타. 같은 NPC들에게 놀림받는 장면이 종종 목격됩니다. 부디 그 NPC에게서 멀리 도망치세요, 플레이어님.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막줄이 딱맞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자?? ^%마,을×.의 병사, 아라키 소우타. 이건 비밀인데요, 이 NPC는... (글씨가 깨져있다.) 도움을 준다면, 만족스러운 보상을 얻을지도 모르죠.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뭐야 지난번 소우타 세계멸망?에 이어서 또 무슨 흑막스러운

56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08:02

>>565 저야말로...님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뻣ㅆ어요....

56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08:48

>>563 개 빡쳐서 히스테리 부릴지도 모름 ㅎㅎㅋㅋ

어떻게든 지가 방해하려고 나서다가 개망하겠지...

하 진짜 >>552 모브염상 재질로 보고싶은데 써오면 또 물의 빚을 거 같애가지고 아 아니다 안 씀 걍 건전하게 놀자. 아무리 애가. 그렇게생겼어도. 미성년잔데.

570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3:09:02

이 세계관을 낼 때의 문제점!

나도 20장의 카드를 혼자서 다 고안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설정 충돌이 염려된다! (적당)

그 부분은 알아서들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단점은 단점이다! (적당22)

571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09:27

>>566너참치.. 죄성한데 짤이 너무 웃겨요...울다 웃는중...
둘이 포카포카한 썰도 풀고싶어..이런 머리깨는 썰 말고...345가 339한테 만약 가지말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572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09:30

>>563 ㅋ ㅋㅋㅋㅋ ㅋㅋ (웃김)(사실 안 웃김) 하아아 오너님..... 오너님...... 왜 그러세요 ㅜ 시호가 눈물 한 방울 뚝 떨어뜨리면 노아 숨 막히는데 힘겹게 목소리 내서 "왜 니가 울어. 울고 싶은 건 난데." 이런 대사 치지 않을가 싶 으아악 (파사삭)

57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09:56

히든 맵 속 슬라임, 한시호. 같은 NPC들에게 놀림받는 장면이 종종 목격됩니다. 도움을 준다면, 만족스러운 보상을 얻을지도 모르죠.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슬라임 무엇
말랑말랑?

>>569
히스테리 부려줫으면 좋겟다(??????????) 저는 염상이가 빡쳐하는 걸 보고싶어요 근데 모브염상 써와주시는거임? 헤헥 짜릿 근데 암만봐도 염상이가 왼쪽인데 염상모브 아닌지(????????)

57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11:01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폭풍 앞으로 온 편지에
감흥없이,

"대단하네."

마저 하던 일을 합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ㅇ ㅏ 이거 갑자기 에유로 망상 심각하게 드는데

575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11:23

사실은 최종 흑막인 욕쟁이 할머니, 메이. 대화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사곤 합니다.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게 좋을 거에요.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최종 흑막 > ok!
할머니 > ...?k!
대화하기 까다로움 > ?
욕쟁이 > ?
함부로 대하면 안 됨 > ok!

반쯤 맞았다

576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12:29

메인 퀘스트의 주연인 빵집 주인, 카미무라 미히카. 대화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사곤 합니다. 부디 그 NPC에게서 멀리 도망치세요, 플레이어님.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미히카다 ㅋㅋㅋㅋ

>>567
소우타 모로봐도 그냥 다정남인데 어째서... 빵집주인 미히카가 뭐라하다 찍히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577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13:05

히든 맵 속 치유사, 화재. 최근에 들어 항상 미소짓고 있습니다. 도움을 준다면, 만족스러운 보상을 얻을지도 모르죠.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oO( 도움을 준다면? 안 주면 개지롤떤단 얘긴가? )

>>571 헉 조아여. 가지 말라고 그러면... 아마 진짜 심각한 표정으로 나는 사실 다른 애들이랑 조금 달라. 로 시작하는 긴... 뭔가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여? 얜 불량품이니까 응응,, 근데 345가 자기도 알고 있다고 그러면 화들짝 놀라서 암말 못할 거 같구 그럼

57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13:24

히든 퀘스트를 주는 빵집 주인, 451. 정체를 모르겠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도움을 준다면, 만족스러운 보상을 얻을지도 모르죠.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닌 진짜 뭐냐

아니 그보다 소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8 전 타인의썰에 항상 진심이라서 자다일어나도 썰허버허버먹을수잇어요 ㅋㅋ 내썰은머그냥... 풀면다도망가 모새의기적

>>5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염상이 빽빽 소리지르면서 비싼 도자기 벽에 던져서 깨부수다가 결국 지가 벽 부수고 손톱 깨져서 손바닥에 손톱 파고드는 바람에 피 줄줄 나는 거 진짜로 보고 싶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글쎄여. 잘 모르겟네. 스포로 풀까...?????(스포만능주의 옮음

57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14:47

>>575 할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4 와 어떤 에유요 (착석

580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3:15:45

흠, 좋아 이 세계관은 만들지 않아야겠다 (사유 : 20장의 카드 구성할 능력이 없음)

그럼 어떤 세계를 만들지...

581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16:16

사실은 최종 흑막인 마녀, 타카츠카사 히이라기. 세상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부디 그 NPC에게서 멀리 도망치세요, 플레이어님.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제가 모르는 사이에 히쨩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572
그 말 듣고 시호가 가만히 손 놓더니 "......그럼 울고 싶은대로 울어. 네 마음대로 해." 하고 그냥 빤히 내려다보고... 저는 제가 목 조르는 시츄에이션을 이렇게 좋아하는 지 몰랐어요. 어쩌면 노아랑 시호는... 시호의 성별과 노아의 국적만 어케 했다면 휘종고에 가도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요?(?????)

582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16:16

>>577 345는 339가 겨우 하는 얘기인걸 아니까 지도 가만히 앉아서 듣다고 조용히 알고 있다고 얘기할것 같아. 그러다 곰곰히 생각하다가 만약 나간다면 어디로 가려했어? 우린 여기서 나가본적이 없잖아. 만약...방법이 있다면..나랑같이가자. 라고 말할것 같아

화재 ㅋㅋㅋㅋㅋㅋ 폭풍이한테 이긴거니 ㅋㅋㅋㅋㅋ

히든 퀘스트를 주는 약초학자, 스모그. 세상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부디 그 NPC에게서 멀리 도망치세요, 플레이어님.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왜 자꾸 도망치라는 건데

583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3:17:26

사실은 최종 흑막인 드래곤, 415 . 어쩐지 수상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부디 그 NPC에게서 멀리 도망치세요, 플레이어님.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수상하면 흑막이 아니잖아아아아(?)

졸린데 졸리지 않아...

584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18:01

>>578
제가 여기에서 네라고 대답하면 어떻게되나요
제 가학심은 제 자캐와 남의 자캐를 가리지 않는 편이에요 보통 전자한테 많이 향하지만

58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18:04

>>576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화재야.... 화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9 글게여 근데 머든 되지 않을까요 야쿠자에유 로판에유 .....머든 가능할듯 근데 제가 한 망상은 머냐...약간 로판인데 암투느낌이 강한 그런.....폭풍이는 로맨스 업고 지혼자 정치암투물 찍는중인.........데서 본인 저택에 그런 편지가 왔다던가 하는게 상상됨

586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18:43

>>580 (아쉽...)

587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21:03

>>582 어디로 가려했냐는 질문에 좀 뜸들이다가 ...어디든 가려고 했어. 발 닫는대로. 이런 말 하지 않을까 싶음 얘네,, 고아원(을 빙자한 군사시설) 밖으로 나간 적은 있을까? 없을 거 같음 ㅠ ㅠ ㅜ ㅜㅜㅜㅠㅠ 같이 가자는 소리 들으면 339는 놀라서 너까지 위험하게 만들 순 없어 막 이러는데 345가 그러면 혼자 가버리게? 이런 얘기해서 암말도 못했으면 좋겠다··· 허이잉... 나참치 사고회로가 비참에 물들었는지 자꾸 비참루트만 생각남 착한 샹각 착한 생각!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화재 앞으로 온 편지에
평소와 같은 표정으로,

"죽일테면 죽여보라지."

이미 읽은 편지가 싸늘히 식어갑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화재는.쫄지않긔.

58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22:46

>>584 네라고 하셔도 아무것도 안 나오
긴 무슨 모브와의 짤막한 대화로그가 나옵니다

>>585 헉 좋아 좋아요대바ㄱ좡요
약간...북부대공(그만해) 느낌으루다가 저택에 먼 전서구같은게 와서 편지 보내는거 ㅋㅋㅋㅋ 하 진짜,,,

우우ㅜ웃 폭풍이 정보수집 진짜 의외로(?) 잘할거같은

58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23:09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폭풍는 말했습니다.
"거절할 줄 알았어?"
바닥에 부어버렸습니다.

이 얼마나 완벽한 티타임인지.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홍차독은 고전이지~~~~~~!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아라키 소우타는 말했습니다.
"이 배신자."
빙긋 웃어보였습니다.

거센 빗소리가 들려옵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산타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잔을 깨버렸습니다.

사실은 다 거짓말이란걸 서로가 알고있죠.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어유 근데 몇개 산타 넣어서 돌리면 애가 말을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명확한 문장으로 말하니까 되게 ...적응안되네

59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23:17

안내는거군아.....

화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쫄지않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1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24:38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마토리 시노 앞으로 온 편지에
아름답게 웃으며,

"목숨이 두개인가보네."

이미 읽은 편지가 싸늘히 식어갑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응... 이건 진심이다...... 시노는 참지않긔.

>>588
나오는... 구나...?!(놀랍) 짜릿하여라. 헤헤.

>>589
독홍차는~~~ 고전이지~~~ 독쿠키도 돌려주세여(?????)

59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25:58

우타야,,,,,, 소우타,,,,,,,, 진짜,,,,,,, 빙그레에서 죽엇음 나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451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한 모금 마셨습니다.

사실은 다 거짓말이란걸 서로가 알고있죠.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실은 나,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아하하, 드디어? 잘 마실게."
"그래, 그렇다면."
"실은 그럴 줄 알았어."
"알고서 마신 거지."
"응, 가짜라는 거."

59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26:51

졸려서 대사 오락가락하네.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염상 앞으로 온 편지에
흥미로워하며,

"나를 죽인다고? 웃기네."

편지가 타 재가 되어갑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594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28:00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420는 말했습니다.
"왜 그랬어?"
바닥에 부어버렸습니다.

햇살이 비스듬히 스며들어옵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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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가 420한테 ■■를 '도와준' 걸 말했을때의 은유적인 상황(날조중)

59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28:09

>>588 좋네요...좋다...(어째서인지 썰 받아먹음)
약간 그런......네....그런 암투물에서.... 전서구도 좋은데 약간...
분명히 서재는 잠겨있었고...아무도 없는게 확실했는데 폭풍이 서재로 들어서니 책상 위에 본 적 없는 편지가 놓여있고
뜯어서 읽어보니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라고, 받는 사람 이름에 폭풍의 이름이 써있고...
한번 슥 읽어보고 뭐 더 없나, 훑어보다 다른 내용이 없다는걸 알고
감흥없이
"대단하네."
하고서 편지는 대충 한켠에 밀어넣고 마저 하던 일을 하는 폭풍....

대충 진단이랑 짬뽕해서 망상을...죄송합니다.

59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28:10

>>581 노아는... 그러면 오히려 웃지 않을까여. 그 전에 울고 싶은 건 난데 ㅇㅈㄹ도 담담한 표정으로 그냥 시호 꼽주려고 했던 말일 것 같음 미친자식,, 미친자식,,, 근데 솔직히 현재의 두 사람 썰 풀 때마다 얘네 왜 이러지 싶음 세계관 잘못 찾아오셨어요 저기요

59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28:11

샨 마리노스가 말했습니다.
"그 쿠키에 독을 넣었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잘 먹었어."
오독, 베어물었습니다.

멀리서 새가 평화롭게 지저귑니다.
#독쿠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108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샨 마리노스는 말했습니다.
"그럴리가."
한 모금 마셨습니다.

그 사람은 웃고있을 뿐입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평화롭게 같이 죽는건가

598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28:52

>>587 339가 그러면 345는 그래도 둘이 낫잖아 하고 웃을것 같아. 참치들 비참회로는 나참치도 다를게 없으니까..(은은) 그래도 339가 자기 혼자 나가버리면 기다렸다가 망토둘러쓰고 따라나와서 339놀랄것 같아 그리고 내가 너보다 실력은 못하지만 발목잡을 수준은 아니니까 함께하자 우린 친구고 형제잖아. 라고 은은하게 웃었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폭풍화재 정말 ㅋㅋㅋㅋㅋㅋ

59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28:53

>>591 시노야아아아악 언니 멋져

60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29:35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파브로 앞으로 온 편지에
얼굴을 찡그리며,

"나를 죽인다고? 웃기네."

편지가 타 재가 되어갑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파브로..........하긴 얘는......뭐든 만들어내서 지 몸 하나는 지킬거같어....

601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30:18

339 345 포카포카썰을 먹으니 마음이 평안해져...
녹는다...

602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31:00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카미무라 미히카는 말했습니다.
"괴로운 독약은 아니지?"
상대의 얼굴에 끼얹었습니다.

그 사람은 웃고있을 뿐입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네즈미다 유우히는 말했습니다.
"사실은 나도 그래."
테이블에 부어버렸습니다.

옆에 놓인 장미의 향이 짙습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북부대공 유우히 슌이랑 저러면서 장난이나 쳐라(의불

603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31:02

아라키 소우타가 말했습니다.
"그 쿠키에 독을 넣었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알고있어."
쿠키를 당신에게 던졌습니다.

조금은 마음이 아픕니다.
#독쿠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108
독홍차도 돌렸으니 돌렸지만...소우타는 먹을거로 장난 안치는데.

폭풍가 말했습니다.
"그 쿠키에 독을 넣었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 배신자."
쿠키를 바닥으로 떨궈 발로 밟았습니다.

조금은 마음이 아픕니다.
#독쿠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108

산타가 말했습니다.
"그 쿠키에 독을 넣었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럴리가."
울적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조금은 마음이 아픕니다.
#독쿠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108

604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32:14

>>596
그러면 오히려 웃는군아. "그게 네가 하고 싶었던거야? ...네가 우는 걸 보고 싶었는데." 하면서... 이쪽도 비웃을 것 같고... 뺨에 눈물 흘렀던 자국 엄지로 슥 닦아주면서......
솔직히 진짜 어이가 없는게 보통... 사이가 나빴다가-좋아지는 게 현재 노아시호-성인 노아시호만큼 극명하게 나오는 게 별로 없지 않나요? 성인 된 이후로 뭔 일이 있었길래

60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33:27

【불꽃왕 폭풍】
북쪽 산맥에서 제3왕위 계승자로 태어나, 치유술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왕으로 즉위하기 전 '옛 맹세를 잊게 되리라'는 예언을 받았고 그 예언을 바꾸고자 했다. 후대의 역사에는 교활한 성격이었다고 전해진다.
#당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971
이거 조금 웃겨서 가져옴 폭풍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꽃왕이라니

606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34:01

>>600
파브로는... 파브로는 자기 몸은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여 확실히...... 그러고보니까 파브로 아무래도 체력적으로는 좋은 편이겠죠? 대장장이니까. 그럼 그거랑 별개로 전투력은 얼마정도일까여

607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34:15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슈테흐 앞으로 온 편지에
어이없다는듯이,

"대단하네."

편지가 타 재가 되어갑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어이없긴 뭐가 어이없어 니가 저지른게 얼만데 ㅋㅋㅋㅋ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아르메나는 말했습니다.
"알고있어."
한 모금 마셨습니다.

이 얼마나 완벽한 티타임인지.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에메트 아르메나가 아니고 혼돈파의 다른애랑 137같음...


마르커스가 말했습니다.
"그 쿠키에 독을 넣었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농담이지?"
빙긋이 웃어보였습니다.

이 얼마나 완벽한 티타임인지.
#독쿠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108

농담 아닐것 같은데

608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3:34:57

질병: 나 쿠키랑 홍차에 독 넣었어.
질병: 독의 이름은...H형 보툴리누스(폴로늄보다 독함)
참치:

60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36:06

>>606 무기 떼놓고 보면......그렇게 높지는 않을것같은. 팔 근력이나 체력은 강한 편이지만....보통 사람이랑 비교했을 때 팔 근력은 꽤 센 편이겠지만....한 쪽 다리를 전다는 부분도 있고....사실 자체 전투력은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61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36:25

>>608 질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36:38

>>591 음,,, 머 그냥 재미로.바주세요

"뭐 하는 거야, 미친 새꺄! 저게 얼마짜린데!"
"A, 나 화났으니까 방해하지 말라고 했잖아!! 이딴 게 다 무슨 소용이야! 지금 그런 게 눈에 들어와?!?!"
"지금 니새끼 꼴 말이 아닌 거 알지? 대체 얼마나 유리조각을 꽉 쥐었길래 피가 이렇게 나냐. 늦기 전에 진정하라고."
"몰라...! 계속 말릴 거면 네 심장에다가 똑같이 해 줄 테니까 입 좀 다물라고 하잖아!!"
"이, 이 정신 나간 놈이... 이것도 또 그냥 쇼 하는 거지?"
"또 나 못 믿지!! 진짜라니까!"
"아, 씨X. 아니나다를까 여기 물감 숨겨 놨네."
"매번 연기인 거 알면서도 속아줘서 고마워-"

진짜.......의불이다

612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37:10

【절망왕 마토리 시노】
동쪽 늪에서 제1왕위 계승자로 태어나, 마법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왕으로 즉위하기 전 '바라지 않던 명예를 얻으리라'는 예언을 받았고 그 예언에 크게 슬퍼했다 한다. 후대의 역사에는 진지한 성격이었다고 전해진다.
#당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971

이런... 뭔가 높은 자리에 캐를 올려보내는 진단같은 건 꼭 시노를 넣어보고 싶어짐. 절망왕 졸라 간지난다. 근데 바라지 않던 명예라니 좀 어이없는데. 이새기가 명예를 바라지 않을 리 없어영.

"한시호."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살아줘."
멀리서 들리는 웃음소리들.

"그래줄거지?"
손을 꽉 마주잡았습니다.
#살아가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1104

이런 건 왠지 얘 넣어보고 싶어지는데 잘 모르겟고

613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37:57

>>608 (구체적이다!)

61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38:14

>>595 하아,,,,,,,,, 당신 천재
오늘 망상소재는 이겁니다 드르륵 탁.

>>6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비싼 홍차 쏟지 말라고 한소리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5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39:34

>>61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말 들으면 지금 네가 걸치고 있는 반짝이(장신구) 값이나 생각하지 이런말 할지도 몰라...얘네둘도 만만찮은 악우다 ㅋㅋㅋㅋㅋ 어케 친구했냐

616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40:03

>>608 더이상 웃으면서 진단을 돌릴 수가 없어졌다

암튼,,,,,,,, 저는 언제자지
새벽두시는.거뜬한데

61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40:37

"폭풍, 사실 너를 죽이려고 했었어. 너 때문에 내가 고통받아야만 했으니까. 결국 죽일 수 없었지만." 누군가가 속삭였다. 그에 폭풍, 평온하게 답했다. "내 알 바는 아니지."
#사실_너를_죽이려고_했었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2950


"산타, 사실 너를 죽이려고 했었어. 별 이유는 없어. 그냥 재밌을 것 같아서. 결국 죽일 수 없었지만." 누군가가 속삭였다. 그에 산타, 알 수 없는 목소리로 답했다. "뭘 바라?"
#사실_너를_죽이려고_했었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2950

618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41:10

>>608
보툴리누스(끔찍)

>>609
자체 전투력은 그다지 높지 않으니 무기빨() 이라는 걸까... 자기 다리를 저는 부분에 대해서, 그걸 보조할만한 뭔가를 만들 생각은 없었으려나. 역시 무기만 가능한가. 흠므므

>>611
염상이는... 연기력이 뛰어나구나. 배우를 하자.(?????) 저도... 저도 염상이한테 속아주고십습니다.........

61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41:40

>>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개욱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친구된거임 역시 룸메의.힘은 대단해

나중에 3학년 문화제 공연 할 때 슌이 강당에서 그 화면에 자막 띄우고 큰 소리로 "네즈미다 유우히 대학 꼭 붙어라!!!!!!" 할 거 같음 저세상

620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3:43:37

보툴리누스 식중독도 감염이니까요.

아 그러면 쫓겨났을 때 보톡스 생산 망했겠네(?)

62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43:48

>>617 산타야,,,,,,,,,, 아.산타야너정말....죽으면안돼귀엽잖아

>>618 약간 경극배우st임(???????)
사실 알면서도 속는 거져 다들. 막 그렇게 사람을 속여넘길 연기력은... 어... 어...?!

622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44:09

>>598 저는 왜 자꾸... 저게 사망/부상 플래그로 보일까여? 비참회로 꺼두려면 일단 행복을 주어야 한다,, 둘이 무사히 탈출하는 걸 상상하자... 그렇게 어찌저찌 탈출하면 두 사람은 어떻게 될까... 일단 339는 345 꼭 끌어안을 듯

>>604 그러게여,, 노아는 한결 같다고 생각하는데 역시 시호의 변화가 이 둘 관계의 키가 아닐까 싶어여 얘네 지금 썰에선 이래도 평범하게 투닥대는 썰 풀라고 하면 풀 수 있는 것처럼

>>605 불꽃왕 폭풍의 정령이 화재면 재밌겠다
???: 아~ 마나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 ㅎ;

623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44:15

>>619 둘이 수련회가서 진실게임 한탕이라도 했나보지ㅋㅋㅋㅋㅋㅋ(대체
3학년 문화제 공연 ㅋㅋㅋㅋㅋㅋㅋ유우히는 절레절레 하다가 그냥 어이없어서 웃을것 같음 그리고 공연끝나면 슌한테 가서 말 안해도 붙을거라며 뭐라하고는 너나 오늘 우승해라 이럴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62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44:53

>>618 만든다면 만들수도 있지만 그걸 제외한...순수 신체 스펙으로 따졌을때 기준입니당

>>61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뇌절을 좀더 하면 그런거도 생각나네요.....저택에 침입자도, 들어오고 나간 이도 없으며....감시가 없는 곳으로 피해 나가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므로 저택 안에 이 편지를 보낸 사람이 있다는 상황......
와중에도 신경쓰지 않고 자기 하던 일 다 하고 나서 그제서야 다시 편지를 집어들고 무감한 목소리로 심심하니 찾아나 볼까. 같은 여유로운 폭풍이가 생각나는군요...

625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3:45:43

흠믐므, 오늘은 고민을 너무 많이 했다, 쉬자...(풀썩)

626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46:33

불꽃왕 폭풍. 멋진데? 약간 그... 해포에 마법주문중에 그 핀디파이어였나 그 악마의 화염 그런 느낌일까
어쩌면 불같은 성격이라서 불꽃왕이라던지(?????)

나참치... 열두시엔자러감... 내일은 온클이 아니라 등교라서(왈칵)

>>621
경극배우st...... 아 사실 알면서도 속아주는구나. 그치만 난 염상이한테라면 진심으로 속게 될 것 같구... 막 그럼. 염상아... 내가 많이 쫘해...

>>622
아무래도 한시호 성격이 급변하는게... 원인인 게 맞는거같네요 깨달음을얻엇다. 흠흠므

62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46:44

>>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마나 1 욕/꼽주기....같은...(죄송합니다)


>>621 산타는 죽지않아요 아마도? (???

와중에 타나카하라 개웃ㄱ 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8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47:10

>>622 괜찮아..그건 나도 그랬어..이 전쟁이 끝나면 그/그녀에게 청혼을 하겠어랑 비슷한 느낌이였다구(..)
339가 끌어안으면 345도 끌어안고는 괜찮아라고 중얼거리면서 잠시 있을것 같아. 둘이서 무사히 탈출한 다음 어디 도시 구경이나 갔으면 좋겠다 ㅎㅎ 339 미인이니까 대시당하면 은근히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고 딴얘기 할것 같아 ㅋㅋㅋㅋ

62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47:33

>>625 푹 쉬어욥-!!
>>626 아앗...(왈칵) 미리 잘 자라고 해둘게요...
근데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같은 성격ㅋㅋㅋㅋㅋㅋㅋㅋ

630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48:34

아니다... 걍... 지금 사라질게여...(은은)
지금 누워야 조금이라도더잘수잇어......(5시 반에 깨야 함)

631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49:44

>>630 잘자요 너참치 제시간에 기상할수잇기를...제시간 기상빔-----(의불

632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49:46

가는 참치 잘가~

63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50:29

>>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련회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슌이 유우히한테 첫사랑 얘기 해달라고 하려다가 아 맞다 그런 거 없겠구나~ 하고 다른 사소한거 물어보는거 보고픈 ㅋㅋㅋ
하아 유우히 기여어 진짜 ㅠㅠㅠㅠㅠㅠ 자신감 최고 ㅠㅠㅠㅠㅠㅠㅠ 그 말 듣고 진짜 우승해버리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먼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밴드부 그날 레전드 무대 찍었을 거 같음 약간,,, 하아,,, 허니웍스 프라이드 혁명 같은 거 부르는 슌 보고싶고

>>624 우웃 뇌절이아니라... 갓썰을받아머거야지우웃 대박 저택안에.범인이잇는 클로즈드서클 ㅠㅠㅠㅠㅠ,,,,,, 하 진짜 추리물 개조하하는데 지금 머리가 안 돌아가서 우웃,,,,,,,,, 여유로운폭풍이 최고야 심심하니 찾아나 볼까 드르륵 탁(제발그만재상


451(은)는 살아남은 백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결국은 끝까지 살았네.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 했을걸. 모두 너희 덕분이야. 라고 해도, 이미 체스판은 텅 비어 있지만. 살아남은 킹의 혼잣말이야."

63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51:45

>>633 그런 클리셰의 클로즈드서클...저도참조아함....근데오너가...오너가 머리가 안조아.......우우웃...
아니근데 451 뭔일이여....뭔일이여...

63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52:00

잘자여!!!!!!!!!

우웃,,, 배고파 과자먹을까(님아
근데. 확실히 밥을 덜먹어서 살이빠지긴하는듯.........

타나카하라 저세상 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만담콤비

63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52:07

>>627 ㅋㅌㅋㅋㅋㅋ 답답함에 인간화해서 아니!! 이걸 이렇게 왜 못해!!?? 하고 인간이 할 수 없는 정령계의 마력 운용과 출력을 보여주는 화재와... 다 됐고 이딴 게 왜 내 정령이지 싶은 폭풍...

>>628 우앵 ㅜ 넘 기여워 345... 근데 얘네는 배경부터가 사이버펑크 2077을 넘어선... 2277 같은 느낌이라 현재 시점에서는 답이 없는 것 같기두 함 너네가 뭘... 뭘 할 수 있어 ㅜ 현대면 알바라도 뛰지 거기선 인간 일자리도 없을텐데,, (급기야막말을시전하고야마는)

637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3:52:53

자는 참치들 잘자아~

추리물...

63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53:49

>>634 우ㅜ우웃,,, 동병상련,,,,,,,,()

451은 살아남는다면 진짜 다 밟고 지 혼자 살 거 같은 느낌임
증인이 있으면 위험하자너(???????)

639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54:17

모두잘자요

64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54:23

>>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천재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이 할 수 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됐고 이딴게 왜 내 정령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왕 됏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

막 화재보고 인간은 그거 못한다고 이러면서 이마 짚으면서 한숨쉬는 폭풍...혈압이 1 올랏습니다(?

64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54:27

인간일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7 (의미심장해보여서.조금.두렵다.)

642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55:33

>>638 무서운 녀석......그치만 그런 마인드 참 마음에 듭니다.(?

>>637 추리물...참 좋아하는데 이 참치오너는 머리가 안 좋아서 그쪽으로 썰푸는 재주는 업다는 슬픔이 잇는 장르이죠....막의 시작밖에 못써.....우.

643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56:00

>>638 우우,,,우우우...(토닥토닥)

644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56:10

화재 진짜.인외재질 낭낭하거나 진짜밑바닥인간이거나 둘중하나인거 넘웃김

64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56:46

경계가 모호한 악당, [폭풍].
저주를 중얼대는 그 자는, 작은 행복을 꿈꾸었던 날이 있었습니다.
아아, 이제야 진짜 삶을 사는 기분이야.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08910-7fa3984acc743a7855bb06db139dbeac9c38a1a2
#악당이_되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8910
오?흥미롭군요?

646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57:25

>>633유우히 첫사랑이 진짜로 없었을까?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 있어도 놀림당할거 아니까 없다고 합죽이 할듯 ㅋㅋㅋㅋㅋㅋ 반대로 유우히가 그러는 너는 첫사랑이 있냐고 물었으면 좋겠다 서로 이렇게 공방 오갔으면 좋겠고 다 털린채로 아침에 부스스 일어났으면 좋겠음 ㅋㅋㅋ
진짜 우승하는구나 ㅋㅋㅋㅋ 역시 슌 대단해 bb

>>636
와 답이 없구나..어우 차라리 미명세계에 떨어진게 다행인가(막말
어차피 둘이 병기니까 의식주가 꼭 필요할까 싶은데 나참치가 코로나 때문에 못하는 여행이나 해줘....계곡가서 수박이나 먹고...(시대 건너뜀

64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57:52

>>644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로판때도 n천년에 한번 나오는 천재마법사 이거엿고 ㅋㅋㅋㅋㅋ진짜 인외아니면 밑바닥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58:17

>>642-643 히잉(토닥받음)

아니근데 생각해보니까 우웃,,,우우웃,,,,,,,,,,,,,
이미 적을 졸라만들어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의문인거예요 이쯤되면 나는 악녀의 자식이고 너희들을 다 꼬셔서 나락에 빠트릴꺼다 하고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는 수준 아닌지(급기야

649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58:22

>>640 ㅋㅋㅋ ㅋㅋㅋㅋ ㅋ ㅋㅋ ㅠ 얘네는 정말... 뭘 어디다 가져다 붙여도 일단 뒤지게 싸운다는 하나는 갖고 가서 참 조아요 한결같은 아이들... (은은)

>>644 약간 그런거져... 탈인간급이라 밑바닥이어도 커버 가능 vs 걍 밑바닥... 어정쩡하게 살진 않는 우리의 불꽃남자,,

65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58:28

가장 오래된 악당, [151].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그 자는, 한때 죽어도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품은 갈망은 마치 각인과도 같아서.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08910-886fba354df78476c9a2a9358d43ae74c094138e
#악당이_되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8910
미명세계 할아버지....오?

651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3:59:50

뒷세계의 악당, [428].
가는 길마다 핏자국을 남기는 그 자는, 처절한 복수를 결심했던 날이 있었습니다.
이런 걸 바란 게 아니었는데.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08910-6cc8a0be71eda5c17c194c488350d03c4c37b2b7
#악당이_되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8910

정신력 무슨 일이야.

652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00:16

>>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먼가...그럼에도 살아남는다면 그거대로 451다울것도 같고..

>>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역시...우리의 불꽃남자 화재...

653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0:00:30

>>646 몸땡이는 인간이니까 그래도 필요하긴 하겠져? 약간 사랑이 밥 먹여주냐 이러고 싶은데 참겠음 (대체) 좋다,, 힐링하자 얘들아 둘이 뭐 어디 1박 2일로 놀다가 와,,

654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00:51

>>652 아아니 스펙 이 어디는 엄청난데 어디는......매우부족...

655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03:16

감히 농담거리로 삼지 못할 악당, [154].
언젠가 무고했을 그 자는, 나약하게 눈을 돌리고 말았던 적이 있습니다.
이미 진즉 모두 닳아버렸지만.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08910-606c0da4672e54436f9a15223e32ed54cb637fbc
#악당이_되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8910

좀 맞말인듯()

썰좀 진득하게 풀고 싶다... 혹시 나참치 오늘 관추한것 중 에바다 싶은게 있으면 손들어주고(뇌절
내가 관계에 진심인참치라 부담스러우면 미아내

656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05:07

>>655 오우...

앗 관추 내용은 괜찮아요 오히려 좋읍니다.......

657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06:01

폭풍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드러난 맨얼굴은 딱딱하게 굳어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0779

아라키 소우타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드러난 맨얼굴은 다정하게 이쪽을 보고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0779

산타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드러난 맨얼굴은 슬퍼하고 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0779

의미심장 삼대장이군요

658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07:07

"아악 재앙이들사랑해"
당신은 지구를 힘껏 내리쳤습니다.
그 위력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0]■■■■■■■■■■[10]
한편 당신의 최애는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맘껏 감동하고 있습니다.
#뫄뫄지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4870

굿.

65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07:35

진단에반응못.해드려서죄송합.니도
하지만차트다클릭하고.잇어요
흐흐ㄱ

>>646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슌은 "내 첫사랑은 야광별 스티커거든!!" 이딴소리할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영혼까지 털어버리고 밤에 잠잘때 슌놈이 유우히한테.다리올렸음 좋겟음 바보녀석 잠버릇 보소() 아침에 슌도 피곤하지만 유우히 진짜 개피곤해보일듯 미안하다,,,,,,,,,,,() 글고 아침에 자체 기상미션 해서 식당 더 늦게 도착하는 사람이 아이스크림 쏘기 이런거 햇으면.

>>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불꽃남자.당신이란.남자

>>649 진자 양자택일 극단적인. 그래서 조와헤 빠꾸따위.업음

>>6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의외로 힘숨찐일 수도,,,?? 막.부채로 사람벤다든가.(먼,,,,,,,,,,,

66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09:01

>>659 의외의 무쌍을 찍는 그런...ㅋㅋㅋㅋㅋㅋ

661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0:10:55

애매하게 졸린데 썰은 풀고싶고 소재는...없다

662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0:11:12

질병이 정신력... 왜 1이지.. 애들이 죽어나가는 거 질병이가 멘탈 충격받으면 병원균 등등이 풀려나서 그런 건가(?)(아무말)

뭔가 아무 생각이 없다...(흐느적)

66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11:41

"폭풍이랑화재싸움길만걸어"
당신은 지구를 힘껏 내리쳤습니다.
그 위력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0]■■■■□□□□□□[10]
한편 당신의 최애는 맛있는 것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중입니다.
#뫄뫄지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4870

힘이 부족해,,,,,,

>>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5 조와여 넘 조와여 470을 얼른주겨.버리새요(야광봉11)

>>657 폭풍이는 왠지 그거임 수련회가서 잘때 화재가 몰ㄹ래 가면씌운재질이다(먼?????????

소씨가문 진짜,,, 개조아요.() 글고 산타,,,,,,산타야,,,,,,,?

664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11:55

>>659 슌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진짜 베프삼고 싶은 상임... 유우히는 숙제 베끼게 앞자리나 해줬으면 좋겠다(...) 첫사랑이 야광별 스티커 ㅋㅋㅋㅋㅋ 유우히는 그 말에 쟤한테 물어본 내가 바보지 이런 표정짓고 있을것 같다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오기 생겨서 여자애들 중에서 누가 제일 예뻐보이냐고 둘중 하나가 딜걸었으면 좋겠다 아마 유우히일것 같지만..제발 니도 대답 못할 자충수 두지 말라고...잠잘때 ㅋㅋㅋㅋ 미춋 유우히는 잘때 옆으로 얌전하게 잘것 같음 막 슌이 그러면 밤새 끙끙거리다가 아침에 슌을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쳐다 볼것 같다

아이스크림 내기하면 빼박 얘가 짐.

665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12:00

소재...소재......................................

666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0:12:16

배경을 어디로 잡냐...

.dice 1 4. = 3
1. g
2. h
3. v
4. j(?)

667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13:48

>>663 님도 그거하고오신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으.재앙이덜.향한.마음.매우.강력.

폭풍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상상도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씌울 때 꼭 이상한거 억세게 씌울거같곸ㅋㅋㅋㅋㅋㅋㅋ
산타요...?(찡긋)아시잖아요 이 오너 적폐와 망상으로 먹고사는 참치인거

66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13:56

>>660 먼가,,, 먼가 그런 말을 들으니 그런 설정을 추가하고.싶어졋어요
하지만.샤대장님꼐는 당여니 발립니도

>>661 넘졸리면언제나.주무시기

>>662 (암생각업이. 옆에누워잇기)


451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드러난 맨얼굴은 딱딱하게 굳어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0779

먼가 이새기 진단 돌리기 재밌는 캐임

"어머, 봤구나? 그럼,"

669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14:11

469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드러난 맨얼굴은 절규하고 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0779

의외로 470을 죽인다면 낮의 469가 아니고 밤의 469일 확률이 높습니다.

67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15:06

>>668 와우...........

>>669여기도 와우.......
진짜 저 진단은..족집게인건가 작두를..작두를....진단뒤에사람잇어요

671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15: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좀웃을게요넘웃어서배아프고광대아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2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16:01

>>668 아니 근데 어머 봤구나 그럼 하고 쉼표라니 악 나죽는다......나죽어..................엉엉 너무...너무좋아...멋져...

673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18:15

음.이제 슬슬 돌릴 진단도 떨어져간다. 썰..뭐풀지.

674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18:36

그나저나..>>666뭔지 너무궁금..

675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0:18:40

가쿠란 입는 양아치 j-화재를 생각했다면
이젠 교복 입는 유사 일진 k-화재를 생각해야지
생각은 하는데 쓰기는 귀찮다 뇌 빌려가셔요

676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18:54

사실 염상이한테 진짜 찐광기인 애 들이대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

>>670 정말 작두탔어 ... 469는 가면벗겨지면 견디지 못할애라 아마 그 순간 그냥 어둠속으로 도망쳐버릴것 같음.
얘 대사를 쓰고 싶지만 진짜 미친 대사라 어렵다..

677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19:14

나 유우히 넘 기여워서 삼도천 또 갓자너~

ㅔㅔ헤헤헤,,,,,,,헤헤ㅔ헿헤헤헤,,,,,,,,,,,,,,,,,,

>>672 의미심장한대ㅏ사쓰는거너무좋아요 저 중독인가봐요 의미심장캐릭터.중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풍이 진단돌리면맨날.화재가생각나는


⭐️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언덕.
444가 시체와 뼈로 뒤덮여있는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고요히 노래하는 누군가의 모습이었습니다.
이 풍경을 꿈에서조차 잊지 못할 겁니다.
#별가언 #shindanmaker

어! 에반게리온!!!!!!!!

67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20:22

>>676 찐광기라구 하면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김전쟁?()

679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22:32

>>676 오오.....그나저나 대사..........화이팅입니다(대충...산타로 다른 방향성의 고통을 받아본 사람

>>677 님의 의미심장한 대사..너무 의미심장해서 눈물남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대충 의미심장한 대사 잘 못 쓰는편

>>67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22:50

467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낸다.
드러난 맨얼굴은 야망에 찬 눈빛을 하고 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0779

"저 쿠사카리 이타루는 더 이상 당신의 개가 아닙니다."
"...호오, 재밌네. 더 해 봐."
"아아아아, 못 하겠어! 난 가챠의 노예야!!"
"기껏 상대역 해줬더니만, 그럼 그렇지..."

681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22:57

>>675 우리집.해일은.k-양아치 재질이다... 시비걸지 말자 해일아...

>>678 전쟁이 ㅋㅋㅋㅋㅋ 아무튼 조용한 광기말고 좀 시끄러운 광기? 전쟁이는..어 누굴 가져다 대도 재앙말고는 감당불가일 것 같아서 ㅋㅋㅋㅋ

682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23:59

⭐️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언덕.
폭풍가 시체와 뼈로 뒤덮여있는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당신 자신이 지켜낸 마을의 모습이었습니다.
한없이 안타까운 기분이 되고 말았지요.
#별가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369

?이거 너무 낮의 Samurai 뇌절썰 아니냐

68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24:34

470을 죽이는건 밤의 469일 거라고 예상하긴 했음
왜냐면. 470이 선을 넘엇자너 ㅋㅋ 엌ㅋㅋ

>>679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맨날 이상한소리 하고 다녀서 어장에서도 으ㅣ미모를 대사 많이 쓰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전쟁 만나면 넘 무섭다구 도망갈거같은... 근데 그것마저도 연기 아니냐며

684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25:23

>>683 아니 근데...전 그게 너무 좋아요.......

685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26:15

>>682 사실 Samurai 뇌절썰의 폭풍은 맹인이지만........그냥 그런거 있잖아요 마을의 소리가 들리는...그 방향을 바라보며.

686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27:37

⭐️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언덕.
유우히가 모닥불 피어오르는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모든 것을 붉게 물들이는 강렬한 석양이었습니다.
어째서 미소지을 수 있었던 건가요?
#별가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369

유우히 한자가 석양이였는데 작두탔어 소름돋는다


⭐️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언덕.
469가 바람 잔잔한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모든 것을 붉게 물들이는 강렬한 석양이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허무함이 가슴을 찌릅니다.
#별가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369

얘 썰을 풀면 선정성이 아니라 폭력성으로 상어아가미 외쳐야 할것 같음

낮의 469는 470을 미워하고 살리고 싶어하고 밤의 469는 470을 사랑하고 죽이고 싶어함(의불

687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0:27:52

>>681 ㅋ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 해일은 k양애취.

한국 딩고 화재... 친구들이 다 노는 놈이라 지도 어쩌다보니 노는 놈 취급 받는데 쫌 싸우고 애들이랑 몰려다닐뿐 약한 애들 괴롭히지도 않고 공부 좀 못하고 수업시간에 처자는 것만 빼면 학교도 무난하게 다닐 듯? 학교 축제 무대 서주면 좋겠다 화재네 반 여자애들이랑 여돌 노래로(어?)

688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29:10

k-고딩...............................폭풍이는 진짜 그냥 모범생일거갓고........일본 얭애취썰보다 더 잘참을거갓음.

68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29:43

>>681 넘 시끄러우면 얘도 적당히 먹금하지 않으려나 ㅋㅋ 항상 시끄러운 건 재미없어하는ㄴ 놈이고 변화를 추구하니까... 으으음
김전쟁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ㅇㅈ합니다

누가 제일 예쁜 여자애냐고 하면 슌은 하? 우리 반에 이쁜 애가 한둘인가. A코도 이쁘고 B노도 이쁘고 C에도 이쁘고 D카도 이쁘잖아? 하고 애들이름 와다다다 쏟아내서 결국 마지막 한 명까지 다 말하고 유우히 영혼 털어버릴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유우히... 질게 뻔해서 슌 일부러 천천히 갈듯

>>682 님 님도,,, 책 내세요(진짜.뇌절

하아 감사합니다 저는,,,,,,, 저는 진짜 긴글은 못써가지구 툭툭 떡밥 던지는거나 잘하는편이어서,,,,,, 조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69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30:19

대신 그만큼...평소에는 욕 잘 안쓰는데 버튼 함 눌리면 누구보다도 입이 걸거같은 k고딩 폭풍이. 학교 야자 학원 시달리느라 사실 화재랑 싸울 기력도 업어져서 욕이나 좀 박고 먹금하게 되지 안을가....폭풍아.

691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30:55

>>687
ㅋㅋㅋㅋㅋㅋㅋ 화재형님한테 또 시비걸지 말자 해일아..너 1학년때 사고쳐서 봉사활동 처분받은거 까먹지 말고 ^^...
여자애들이랑 여돌노래로 ㅋㅋㅋㅋㅋ미치겠다 ㅋㅋㅋㅋ 같은반 해일은 휘파람 불고 스모그는 애래도 괜찮냐며 당황함 ㅋㅋㅋㅋㅋ
화재랑 폭풍이랑 여장내기로 가위바위보 했으면 좋겠다(대체

692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31:17

>>68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님 제 썰에 너무 진심갓아요...사랑합니다

69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32:04

>>686 와
사랑??한다구요???????진자
아!!!!!!!!!!!!!!! 으악!!!!!!!!!!! 이게뭐지 얀데레(님아

딩고하니까 자꾸 ㄱㅡ 호주에 개 떠올라 미쳣어 내 상상력

어?화재야?

지진이 풍물부 부장,,, 성량 조아서 맨날 장구치고 얼쑤! 하고 펀치라인 기가막히게 잘맞춤
김전쟁... K패치가 안된다 정기근 니 뭐하니 하아 도와주세ㅛㅇ

694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32:28

>>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장내깈ㅋㅋㅋㅋㅋㅋㅋ

695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33:22

>>693 지진이 풍물부에서 펀치라인을 외치다
전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6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34:07

여장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우웃,,, K폭풍화재 걍... 걍 기력업는.거냐구.()

지진이 왠지 치마 줄일거갓은데. 왜 줄였냐고 하면 키커서그런건데요! 할듯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헤서로감사합니다
전.언제나진심

697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35:53

>>689 역시 염상이 까다롭구나..미인인값 하는구나...적당히 능글맞은 다른 또라이랑 엮여서 둘이 티카티카하는거나 모브1이되서 관전했으면 좋겠음(의불)

진짜 유우히 영혼이 털리다 못해 안드로메다로 갈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니 전략 망했어 네즈미다 유우히 ㅋㅋㅋㅋㅋㅋ 미친 한명만 말해 한명만 이러다가 그냥 포기하고 그냥 네가 나한테 물어라<<이 와중에 잠이 안와서 잘 생각은 안함() 이런말 하고 사실상 백기들것 같다 ㅋㅋㅋㅋㅋ
슌 천천히 가는구나..유우히는 이미 어제 털려서 의욕도 없을것 같아...ㅋㅋㅋ 그냥 적당히 사주고 끝내야지 이생각만 가득할것 같음

698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36:12

>>696 폭풍이...생기부 때문에 화재랑 싸우는거 머리에 힘 최대한 주고 참을거갓아요.................
폭풍이 리얼 모범생 재질....딱히 뭐 줄이는거도 업고 그냥 공부하다가...심심하면 책좀 읽다가.....이럴거갓음 너왤케 재미업게사니
지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커서그런건데욬ㅋㅋㅋㅋㅋㅋ

>>696머냐.....Samurai뇌절썰에 님이 열렬히 반응해줘서....현타가 다 상쇄되엇습니다 감사해요

69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36:30

>>695 왠지 봉산탈춤 이런거하면 말뚝이 잘할듯
"아아 거 양반인지 개다리소반에 백반인지!" 머 이런거 실제로 있는대산데 걸쭉하게 잘 뽑으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나 얘네 진짜 재앙세계관 밖으로 끌어내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려워 정기근 맨날.급식굶고 교실맨뒷자리에서 1교시부터 7교시까지.자고있는재질

전쟁이는........ 그래 상탈만 하지말고(은은

700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37:40

>>696지진이 생각나서 구해온짤

701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37:45

>>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진언니....ㅠ나 공연보러 꼭갈게
기근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 입학하고 밥먹는거 못봣는데 매점가는거도 안보이고 화장실가는거도 안보여서 진짜 살아있는거 맞긴 하냐는 설 나오고 학교 불가사의 될듯

전쟁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2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39:19

>>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웃겨죽어 날때부터 이색깔인데여~ 다리가길어서여~ 지진아제발

703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39:24

아니 근데.....k로 오니까 순해졌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0:39:25

>>691 ㅋㅌㅋ ㅋㅋ ㅋ 괜찮아 스모그,,, 화재 이샊ㅣ도 즐기고있음 여자애들이랑 두루두루 친한 남자애 재질이라 수학여행 가서도 여장하거 무대 올랔ㅅ을 듯 (적폐) 해일이랑 화재... 여기서는 사이 좋군아 다행이야...

노기력 k폭풍 넘 웃김 ㅋㅋㅋㅌㅋㅌㅋ 화재는 공부엔 손 놓고 얼레벌레... 뭐하고 살까~ 하다가 대학도 안(못) 가는 거 그냥 3학년에 위탁교육 그런 거 가서 요리 배울 듯 다른 의미로 불을 쓰게 된 화재

705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39:50

스모그는 지진이 찐팬일것 같고 어쩌면 연년생~2년텀 자매이지 않을까 적폐를 돌려본다 ㅎㅎㅎㅎ 애들 점심시간에 놀러갈때 혼자서 도서관에서 책보고 있는데 지진이 공연한다하면 매번 참여할것 같아 ㅎㅎㅎㅎ

해일이는..지진이한테 플러팅한다고 들이대다 까이지나 말자

706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0:40:59

>>703 k 유교녀+입시를 거친/거치는 인간들의 정신은 대단했다... 얘들아 너네 생기부는? 수능은? 대학은? (와장창

707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40:59

>>704 아니 다른의미로 불을 쓰게 된 화재라니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k폭풍...공부에 시달리느라 기력을 잃음.....화는 더 많을거갓은데 화낸다?싸운다? 그동안 열심히 일군 생기부와 빠이빠이 대학도 빠이빠이라 머리에 힘 겁나 세게 주는 폭풍이......그렇습니다 노기력 폭풍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41:43

>>706 그걸 겪어버리거나 겪는 중이니까 썰을 ㅠ 로망이나 무언가의 그런..과격함으로 풀수가 업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42:04

>>697 하아 염상이,,,,,,, 나도 잘 모르겠다 이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뭐라고 남을 가리고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우웃 사실 나도 그러고싶어,,, 당신,,, 모브하기에는 너무 천재적이야 우우웃,(의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물으면 대답해주나? 슌 눈동ㅈㅏ 반짝이면서 네즈미다군은 누군데! 할것 ㅠ 잘생각안하는거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흐흑 흐느끼고잇어
슌이 유우히 안쓰러워서 아이스크림 사줄듯 ㅠ 콘으루다가

>>698 하아 저야말루.감사합니다 남이 북그러워하는거 두고볼수없다(이상한 책임감.

710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42:05

K-하이틴은 현실패치가 많이되어서 순한맛이 된것 같아...(은은

>>693
...불행히도 짧게 압축하자면 얀데레가 맞는것 같다...그렇다고 스토킹하거나 그러진 않고 마주하면^^

711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42:50

>>709 감사합니다......증맬로 감사합니다............ㅠ

712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42:54

다른의미로불을쓰게된화재<<흐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느끼고잇어진젲앙

713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0:43:07

화재랑 지진이랑 친하면 웃기겠다 2학년 화재랑 3학년 지진이랑 학생부실에서 마주침 ? 누나가 왜 여깄어요/그러는 너야말로 왜... 또 싸웠니? 이러는데 옆에서 부장쌤 oO( 저것들을 어떡해야 하나 ) 표정으로 쳐다봄

714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46:50

진짜.......아무리생각해도 k폭풍 인내심 매우강함 기력 매우업음이다 누군가가 옆에서 모든걸 끌어와 도발해도 그냥 슥 보고 엿 한번 날리고 먹금할거갓아 기운업어서....

715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00:47:36

K-여고생 호환은 뭘 할까... 그냥 평범하게 공부할 재질일 것 같다. 입시위주교육 대다내여어어어어(아무말)

716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47:42

>>701 헤헤헤헤 와주면 지진이가.하나하나 다기억해줄듯 ㅠ 서윗한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고있는게디폴트고 활동하는모습.보이지않음 심지어 등굣길 하굣길에도 안보이고 걍 어느새 교실에 와잇는ㄴ.놈

김전쟁 퇴학당햇대요(먼.

>>705 허억 찐팬... 혹시 사촌동생어떠신지(호와와!) 지진이는 왠지 스모그 진짜 넘 잘 챙겨줄거같구,,,,,, 공연보러오면 끝나구 불러서 사탕쥐어주고 보내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해일이가 지진이한테?? 그 개드리퍼한테??????????

>>710 하 좋아 막 나중에 같은 악마끼리 싸워가지고 헌터들 ??하는거보고시픈

>>711 쓰담쓰담쓰담쓰담

>>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개웃겨 둘이 마주치고 뻘쭘하게 서있는데 왠지 이유 알수있었으면 좋겠음 먼가 멍들어잇는 화재라거나. 스모키메이크업 해놓은 지진이라거나.(먼.

717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0:48:05

입시가 이렇게 무섭읍니다... 다른 썰에선 치고박던 애가 입시 시작하니까 말라비틀어졌어 아이고 폭풍아 ㅜ

718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48:36

>>709 나라는 오점을 염상이 생에 남기기에는 이미 주변에 오점이 많을것 같아서(의불) ㅋㅋㅋㅋㅋ

유우히는 뜸들이다가 다 못생겼어<<니가 뭔데 이러고 그냥 디비누워서 잘려할것같음 ㅋㅋㅋㅋㅋㅋ 왜 그런질문을 하는건데 지가 먼저 물었으면서 속으로 투덜거리기~ 사실 진짜 답할거리가 떠오르지 않았다는건 안비밀...둘이서 서로 이상형이나 털어라
콘으로다 사주는구나 유우히 엄청 놀라서 ????표정으로 바라볼것 같다고 ㅋㅋㅋㅋㅋ 나중에 갚으라고 할거지 이런말 할듯<<줘도 못믿음

71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49:42

>>714 그래도.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포풍아. 진자...... 아근데먼가 정기근이 유일하게 말하는 상대가 폭풍이고 이런것도 웃길거같기두함. 먼가... 폭풍이가 아니더라도 '그에게 유일하게 말을 걸 수 있는 자' 이런 거 간지나고(ㅋㅋㅋㅋㅋㅋㅋㅋ

>>715 으으ㅏㅏ아ㅏ아ㅏㄱ,,,,,,,, 일학년이었으면 좋겠다 풍물부 후배 해도 되구(사심

72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49:48

>>716 ㄴ ㅔ? 전쟁아? 전쟁아.......?

>>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니가요 ㅠ 근데 그자나요....k-모범생 타입은....그럿게 된다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1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50:31

>>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기근이 너무 학교 n대 불가사의 재질이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2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53:08

>>716 사촌동생좋다 사탕쥐어주면 친구들하고 나눠서 먹을것 같아...포카포카하다...케이 여고생 스모그는 사회복지과 지망하는 적당히 중상위~상위오가는 범생이일것 같고 점심시간에 숙제하거나 책읽거나 아무튼 얌전한 학교생활 할것 같음,,,, 애가 정이 많아서 이것저것 주는것도 많을것 같고 그럼 지진언니한테도 매주에 한번 편지쓰고 여고생감성 가득할것 같아

그 개드리퍼인 면이 신선하다고 들이대면서 티카티카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놀린다고 신경질난 지진한테 까일것 같음()

72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53:15

>>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오점투성이 염상이냐고 개웃겨
일단 본인이... 세상의 오점인듯 염상아 니 태생부터가 틀려먹엇.어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귀여어,,,,,,,, 슌 어이업단 표정으로 그럼 너는 이상형이 뭔데?? 애들 다 차다니 눈이 높구나! 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금발미인이 좋다구 할거같음... 마릴린먼로같은 사람 말야! 하는데 나중엔 응 히쨩이랑 행복해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줘도못믿는대 넘웃겨 슌은 그말듣고 으음 걍 사주려고 했는데 네즈미다군이 갚길 원하는 거 같아서 외상으로 달아놓을게~ 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

>>717 진짜 슬퍼 애들 갑자기 비실비실

724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54:48

>>723
그럴때는 명범이를 데려올게요
"본디 존재 자체가 용서받지 못하는 것은 없다. " - 명범 -> 염상 관계 위키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역효과네요.........우.


그거시...k-입시맨의 숙명이 아닌지

725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00:55:50

K-여고생 호환이는 왜인지 모르게 역사학도 지망일 것 같아(의불)

그래서 도서관에서 역사 챕터 가서 놀고있고... 스모그랑 가끔씩 도서관에서 만나고...

726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0:56:37

호환쟝 커여워,, k여고생 호환은 여전히 화재가 무서운가여?

727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56:38

폭풍이는 머지...........어디지망일가 어...기상학?(의불)

728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0:57:22

ㅇ ㅏ 근데 나중에 내가저지른 폭풍-화재 썰 모아놓아보고싶다 새삼 생각하니 온도차 심각할거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0:57:59

>>720 알써요 퇴학 안 당햇음 ㅠ 일단 머리를 쥐어짜내서 풀어보자면
끼요오오옷 하면서 파쿠르로 등교함. 교문에서 교실까지 30초만에 주파. 그리고 호전적인 성격을 버티다 못한 누군가의 마취총 공격으로 쓰러져서 1교시 잠. 2교시 일어나서 숙제 없는 바람에 애들 대표로 복도에 나가 서있음. 나간김에 매점 가서 매점아주머니랑 노가리 까다가 3교시 끝날 때쯤에 와서 주섬주섬 벌써부터 밥먹을 준비 함. 4교시 내내 멍때리다가 점심 종 치는 그 순간에 창문 깨고 나가서 급식실로 러쉬. 이런 것만 전교1등. 물론 반별로 먹는 순서 매번 바뀌지만 얜 그런 거 무시하고 쌤들도 알아줌. 중요한 거 하러 가야 된다며 점심 먹고 조퇴. 허가받음.

어라...... 불완전 K패치

730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0:58:13

이 이야기는 하인으로 있었던 모셔스. 그러니까 나의 회고록이다. 생명 없는 것의 말은 이제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출입할 수 없는 것이 모든 일의 증거가 될 것이니. 하느님이시여.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신 독생자를 주셨듯. 내 더러운 입에서 나오는 악머구리들도 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_____________

황량한 황무지만이 끝없이 펼쳐진 시골. 도시는 그들의 살의를 폭발시키는 데에 최적의 장소였지만. 이런 시골의 저택에서 그것은 음습하고도, 끈질긴 암수로 변화한다.

황무지다. 모든 사람이 이 황무지에 기대어 살아가고 있었다.

...좋습니다. 그러나 현재 도시의 화이트채플에서는 워런 경이 심각한 실책을 저지르고 있다고 하기에 도시로 올라가는 것은 보류해야겠습니다. 상원직에 출사하는 것을 추천해 주셨으나, 출사는 아직 나이뿐 아니라 학식도 부족합니다...

"집사. 숟가락을 주게."
스톰 경은 집사에게서 숟가락을 받아 그 위에 재와 청의 왁스를 촛불에 녹여 편지를 봉하고 인장을 찍었다. 위대한 황무지의 폭풍을 막아냈다는 전설이 담긴 인장은 이제는 폭풍만이 드러나게 보이는 일이던가. 창을 두드리는 빗방울소리에 의자에 등을 기대고는 창 밖을 바라보면 흐려질 대로 흐려진 비명의 바람이 창을 흔든다.

"다우트힐의 폭풍이 찾아온 지 이틀째군요. 오늘은 조금 잠잠한가 싶었더니."
집사가 쯧. 하고 혀를 차면 주인인 경은 제지하고는 황무지에 대해 물었다.

"황무지의 통행은 어떤가?"
"당연하지만 어제부터 완전히 막혔습니다. 비만 오면 늪처럼 변하는 곳이고 말이죠.."
오늘도 멍청한 잡부 하나가 산책한답시고 나갔다가 늪에 빠져 죽을 뻔했답니다. 라고 말하니, 경은 그 잡부에게 잘 충고하게. 라고 말하며 천천히 일어나 창을 본다.

"올해의 다우트힐의 폭풍은 참담하겠군."
집사는 고개를 숙이고 물러났다.
_____________

"못 보던 편진데."
나는 이런 편지를 쓴 적 없다. 라고 말하며 망설임없이 벽난로에 넣으려 했지만 아주 오래 전의 맹약에는 편지를 읽으라는 걱도 있었을까. 내키지 않는다는 듯 연 편지의 내용은...

[내일 밤은 당신을 죽일 거에요]
라는 피로 쓴 편지가 당신이 쓰는 씰링 왁스로 봉해진 채 당신이 쓰던 편지지에 써 있었으나, 보내는 이는 없었고 받는 곳에는 그의 이름이 써져 있었다. 쓱 훑어보나. 다른 내용이 없으니

"대단하네."
라며 벽난로의 재로 만들어주었으니. 불꽃은 순간 파랗게 타올랐나. 집사를 불러 외부에서 전서구가 와 내게 편지를 주었나? 라고 물었으나.

"다우트힐의 폭풍에는 아무도 전서구를 보내지 않죠."
주인님께서 그걸 모르실 리가 없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며 그럼 편지는 없었단 얘기인가? 라고 캐묻자 얼떨떨한 듯 네. 라고 단답하자.

"그렇다면 이 편지는 어디에서 온 거지?"
편지지도 봉투도 없이 실링 왁스만이 남은 그것은 편지라기엔 부족했지만 모든 실링 왁스는 그의 관리 하에 있는 것. 사색이 되어 새파래진 집사는 주인님 저는 절대 아닙니다! 라고 항변했음에 경은 손을 뻗어 일단 확인해보지. 라 말하면 실링 왁스와 편지지와 봉투가 두 개씩 줄어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다 한들... 할 일은 해야하겠지."
"그러고 보니 주인님. 그저께부터 있던.. 분은 어떻게 할까요?"
"아. 그 붉은 머리의 심경을 긁던 이를 말하는가?"
네. 라면서 고개를 숙이는 집사에게 잠깐의 침묵 후. 내쫓지는 않되 감시는 철저히. 다우트힐의 폭풍에 내쫓긴 자는 가뭄을 불러온다 하지 않나.

"그놈이 그런 게 아닐까요?"
감히 손님에게 접대를 했음에도 주제도 모른 채.. 라고 흥분하는 집사에게 한숨쉬며 그가 그럴 순 없지. 라며 당연한 것을 말하듯 말했던가.

"그가 실링 왁스와 편지지가 있는 곳을 안다고?"
철저한 관리가 있는 곳인데?
_____________

쿵 소리는 온 집안을 울렸다. 마치 집이 비명을 지른 것 같은 진동이 온 몸을 관통했다. 대체 어디에서 난 소리지? 라고 모두가 잠든 밤에 때아닌 밝음이 집을 감싼다.

"아...아아아악!!!"
그 비명소리는 로비에서 들렸다. 로비엔 어린 메이드만이 갔을 텐데. 라고 가면, 경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역사를 잇는 거대한 샹들리에가 사람의 상반신을 깔아뭉갠 현장이었다.

"맙소사. 다우트힐의 폭풍인데 이런 불경한 일이..!"
성호를 그으며 기도하는 자. 울음을 터뜨리는 메이드. 잠결에 대체 뭔 소리냐고 불평하려고 나온 듯한 붉은 불청객은 굳은 얼굴로 샹들리에 밑에 퍼진 피를 보더니

"죽고 나서 깔렸구만."
이라고 중얼거렸다. 그것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자 어깨를 으쓱하면서 대충 배우긴 했는데. 죽고 나서 깔리면 피가 많이 안 나와. 살아있을 때 쾅!(이 부분에서 과장된 동작을 했다) 하면 버둥대며 피가 팍팍 튀거든? 이라고 웃고는 의심스러워하는 눈을 받으며 너무하네. 라고 말하고는 난 방으로 돌아갈련다.라고 말하고는 그 쪽에 가까이 다가가서 샹들리에 주위를 둘러보면...

[안 믿는 것 같아서. 어때?]
사라진 편지지와 봉투와 실링 왁스가 그렇게 그 샹들리에에 아슬히 걸려 경을 비웃듯 팔락팔락거리며 내용을 읽은 그의 손에서 구겨졌다.

//아. 몰라. 안해. 던져..(쓰레기 필력이 필력함)

731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0:58:21

>>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얼굴하나로 모든게 용서되자나,,,,잘생기면 다 괜찮댔어()

금발미인 마릴린 먼로 ㅋㅋㅋㅋ사춘기 남학생 취향 보인다 ㅋㅋㅋㅋㅋ 그러면 유우히는 오드리 햅번이라고 대답할것 같음 ㅋㅋㅋㅋ 이목구비 뚜렷한 청순한 미인에 검은머리에 적당히 지적이고 착한사람(제발 바랄걸 바라자) ㅋㅋㅋ 나중에 히쟝 만나고 마릴린 먼로는 청순계가 아니라 섹시계 아니였나 혼자서 생각에 잠기는 모먼트 생각나고 ㅋㅋㅋㅋㅋ
외상으로 ㅋㅋㅋㅋㅋ 유우히는 머리아파서 허,하고 기가 차다는 듯이 보다가 니 마음대로 해 하고 그냥 기숙사에 뻗어버릴것 같음<<그와중에 수련회 와서도 외우려고 나둔 영단어장이 옆에 있는게 킬포임

732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01:34

님왜쓰레기ㅏ고하세요
진짜추리물을
써오시면어떡해
(죽ㅇ.음

73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02:02

설마 모셔스가... 모셔서 모셔스입니까(지진아!

734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02:26

>>730 억어억 미친 대박 선생님.....아니 쓰레기 필력이라뇨 무슨소립니까 쓰레기의 정의가 제가 모르는 사이에 바뀌기라도 한건지요 아니 선생님.......분위기 미치겠다.....진짜 저 지금 머릿속으로 저기 글 속 배경이 막 영화처럼 펼쳐짐 와..아니 진짜...와............와.............대박...........진짜..............미치겠다 너무 좋다는 말밖에는....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이런 보배로운 글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735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1:04:42

아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모셔스..라고 적은 겁니다(???)

736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05:11

>>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개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학교의 불가사의가 아니라 불가사리 아니냐구 일단 아무것도안하는데(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2 흐엥엥넘조아... 막 스모그가 언니따라 학교온다고. 같은학교 입학햇으면 좋겠고...... 포카포카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우웃 진짜 넘 기엽다 역시스모그현대에유넘조하,,,,, ㅠㅠㅠㅠㅠㅠ 친구들한테 나름 인싸취급 받을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지진이 편지 받으면 다 코팅해서 모아놓는다 이런부분에서 좀 섬세하구 그럴듯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이 해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이 씅질내면서 난 그런 경박한 사람 안좋아하거든! 할거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4 우... K-입시
으읏,,,우우웃,,,,,,,진짜넘좋아 명범아 좋은의미에서.하ㄴ말인데,,,,,,,,우우웃,,,,,,,,,염병이가잘못햇어
염병할. 염려해주고 병나지않게 걱정해주는 할머니(은혼드립

>>725 호랑이의.역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ㅏㅇ 개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폭풍화재 아카이브

737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06:18

>>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염병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06:22

제가.>>729같은거나쓰고잇는동안.
저분은저ㅇ말로...문학을써오셨다
나죽어

739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06:56

>>730 아니 진짜 이거 너무 영화보는 기분이에요.........

74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08:11

>>738 왜요 >>729도 난 좋아....................................전쟁이 불완전 k패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1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1:08:25

다이스가 요거였거든요.

1은 고대...였던 것 같고.
2는 현대.
4는 조선(?)

3..은... 빅토리아. 그래서 화이트채플. 워런 경이 나와쓰...(아무도 안 물어봄)

742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08:34

진짜... 장미의이름...같은(사실안봤음

하아.................행복해라

74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09:39

조선ㅋㅋㅋㅋㅋㅋ

>>740 우웃... 감사합니다..... 김전쟁 학교 맨날 밥만먹고 조퇴할거같아요

744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10:23

>>741 아니 진짜...................너무 대박적이라 눈물나요 선생님.................................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진짜...저 저 글 몇 번을 읽는건지.....빠져나올수가 없어요....

745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10:54

>>743 전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쟁이의 미래는....그럼 어떻게 되는거지 (k-고민!)

746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1:11:08

>>736 인싸까지는 아니고 준인싸일것 같아 ㅋㅋㅋㅋㅋ 찐인싸는 지진언니라서 이반저반 다 알고 다닐것 같아 ㅋㅋㅋㅋㅋ 다 코팅해서 모아놓는구나 ㅠㅠ 얘네둘은 서로 어릴때 사진까지 모아서 따로 앨범있을것 같아 ㅠㅠㅠㅠ 해일이는..오히려 그런 반응 보이면 재밌어 한다...<<ㄹㅇ이상함,,, 그러면 하루는 말 안걸고 쳐다보지 않다가 다음날에 지진 좋아하는 간식같은거 알아내서 선물할듯 그리고 지진이 쳐다보면 피식 웃는다

>>730 (나참치는 기절했습니다 짤)

747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11:29

>>7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글킨하지 잘생기면.댓어(?????)

마릴린먼로와 오드리헵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취향차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히쨩... 유우히가 히쨩 보고 어떤 생각 할지도 궁금하구 진짜 넘 커여운거 아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히 단어장 물끄러미 보더니 수련회는 영어로 뭐냐고 물어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진짜갓필력감사합니다

748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13:01

>>741 진짜...서로 행동이나 말에서 성격 드러나는거 너무 좋고...배경묘사에 초반부 그 시대적 대화도 너무 좋고...사랑합니다

749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1:15:13

흑흑. 제가 망친 것만 아니면 좋겠습니다...

샹들리에 떨어뜨리는 시간 재는 거라던가. 떨어지는 알리바이 공작을 해놓고도 알리바이가 다들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그 중에서 알리바이가 있을 뻔한 이들이 한 다섯 명이 있는데...

그 중 둘이 폭풍이랑 화재인 거지. 탐정노릇을 하며 혐관우정을 쌓는 둘... 그리고 독도 발견하고 뭐 이것저것 하다가 다우트힐의 폭풍이라는 전설도 에... 관련있고..

그리고 그 중 한 명이 샹들리에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지나 범인에게 속은 것+함정으로 살해당하고... 마지막에 다잉 메세지를 남기려하지만 중간까지만 써지고 짤려버린다...

다우트힐의 폭풍-창작한 것으로 천 개의 언덕을 무너뜨릴 폭풍이 다우트힐이라는 이 황무지를 무너뜨렸으나. 인간이 폭풍을 막아내어 이 곳에서만 블게 되었다는 어쩌구저쩌구의 전설. 그 폭풍을 막아냈다던 이의 후손이자 영주가 폭풍.. 그러니까 경.

(아무도 안 물어봄)

750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01:15:18

막 칭호 패러디같은거 적고싶어졌다

피래미를 피하는 자, 잉어의 학살자, 메기 포식자, 그리고 떡밥을 손에 쥔 자(의미불명)

751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15:21

다우트힐의 폭풍... 드르륵 탁
다우트힐의 폭풍... 드르륵 탁
다우트힐의 폭풍... 드르륵 탁

>>7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음,,,,, 잘모르겟어요 갑자기 아이도루 데뷔(먼

>>746 ㅋㅋㅋㅋ 귀여워ㅠㅠ 후우 진짜... 1학년들도 다아는 3학년선배 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응 맞아 막 서로 추억의물건이랑 막,,, 그런거,,, 어렸을때 둘ㅇㅣ 집앞에서 놀던거 여행간거 다 기억나구 그럴거같아 하 진짜 가족썰 맛있어. 안이 해일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상해!!(?????) 지진이 조아하는간식... 뭘까... 왠지 단거 좋아할 거 같은데 ㅋㅋㅋ 지진이 ???하면서 해일이 쪽 쳐다보고 야 웃지마!! 할거같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같이 하교하고있음(먼

752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16:24

그리고 독도 발견하고<<여기서 왜 독도가 나오는지 알수없엇던 ㅃㅏ가사리 나참치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이백리

753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16:39

>>749 세상에.....세상에......세상에....혐관우정...독...탐정노릇,,,알리바이...알리바이 트릭....샹들리에 시간계산.....미치겠네요 사랑합니다 진짜....사랑합니다

754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17:33

>>749 망쳤다니...선생님께서 이 소재를 빛내셨습니다...빛내다 못해............진짜.......인공태양급

755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1:17:40

>>747 둘은 진짜 겹치는게 없다,,,이쯤되면 그냥 운명인것 같음 ㅋㅋㅋㅋㅋ 유우히 이상형은 흑발흑안에 인형상인것 같고 ㅋㅋㅋㅋ 슌 이상형은 진짜 사춘기 남고생같아서 현웃터짐 ㅋㅋㅋㅋ 아마 물어보면 단어장 넘기지도 않고 school excursion 이라고 시크하게 대답할것 같다 ㅋㅋㅋㅋ

나 말없어 지면 자는거야....

756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1:17:51

뭐지? 개쩌는데 계속 드는 의문은 화재 이새끼는 왜 남의 집에서 머물고 있냐는 것임 니가 왜 다우트힐에서 나오ㅏ??

757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18:56

사ㅏ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758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19:07

>>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1:19:37

아. 여행하다가(자세한 여행 원인은 안 정함) 다우트힐 폭풍이 부는 때에 나갈 수가 없어서 딱 머물게 된 거지요. 일종의 주치의가 하는 부검의 비슷한 역할도 합니다.

주치의도 있는데 교차검증 해야 하지 않냐? 라며 지도 할 듯.

760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01:19:38

뭔가... 뭔가 떠오르려고 함...(가물가물치)

761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20:05

>>7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5 그럼 미리 잘자요-!라고 해두겠습니다
>>757 사랑합니도...........(의불

762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1:20:42

나를 묶고 가둔다면 뱃길따라 이백리 버터플 야도란 새들의 고향~

763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21:21

>>759 우와아악 대박 화재 능력맨이다 갸아아앙ㄱ 게다가 이런걸 다 생각해내다니 선생님 당신은 도대체.......................진짜 이분 글 쓰는거나 이런 여담 보면 뭔가...지성이 넘쳐흘러서 정말...신기하고...존경스럽기까지 함

764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01:21:43

>>762 으악 없는 노래가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된다!!! (광기)

765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21:48

>>76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악어떼가 나온다 악어떼!

766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01:22:00

>>751 ㅋㅋㅋㅋ 스모그 보고 친구들이 저 선배 너희 언니야?? 라고 묻는데 목소리에 여러의미가 담겨있을것 같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뿌듯하게 고개 끄덕이는 429 일듯. 집에가면 둘이 쓰던 물품이나 교환일기나 여러가지가 박스안에 차곡차곡 정리되어있어서 명절날에 서로 구경하고 도란도란 얘기할것 같아 ㅠㅠㅠㅠ
해일이 일부러 예쁘게 포장된 마카롱 같은거 사가서 내려놓고 닳으니까 너만먹어 라고 당당하게 지진이 쳐다보면서 말할것 같음<<옆에 얘 친구들 빵터짐...진짜 케이 양아치 재질이다 너...지진이가 웃지말라해도 피식거리다가 몸 돌리고 하교할때 보자 하고 지 할일 할것 같음 얘 왜이렇게 능숙하지 수상함()

767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01:22:42

>>765 곰 세 마리가 부뚜막에 앉아 울고있어요~

768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1:24:05

>>759 다행이다... 뒷얘기 감사합니도.

난 또 화재가 화재한줄 알았음

화재하다[동사]
1. 제멋대로 망나니처럼 굴다
2. 뻔뻔하게 행동하다

769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01:24:50

아 이건 Nail Tuna ㅋㅋ

당장 핔루 가서 로판 배경의 한 때 마탑 소속이었던 낚시꾼 내고온다 ㅋㅋㅋㅋㅋ

77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25:59

>>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9 오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탑 소속이었던 낚시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건 처음듣는데 이거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1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27:08

어우 폰으로 옮겻음

772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29:04

>>771 너참치 안녕-!

773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01:29:28

>>772 있던 참치야(적당)

774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1:30:01

그리고 하루밤과 하루낮 사이에 두 명이 쓱싹당하고 밤에는 폭풍이 죽을지도 모른다면서 불안해하는 느낌으로 히스테릭하게 굴며 문을 열고 총을 쏴버리겠다면서 엽총을 들고 쏜다고 협박하는데....

쏴보던가 개xx야. 라며 화재랑 진짜 싸우며 총을 들어올린 화재..

그리고 빠져죽을뻔했다던 잡부가 둘의 사이를 막으며 폭풍만 남겨두고 쏴보십시오. 라며 영주님께서 그러시면.. 이라며 설교하는데. 총을 어깨에 견착하고 창을 향해 쏘는데... 총은 멀쩡히 발사되어 창틀에 구멍을 냈다!

"어째서..?"
"총이 폭발할 줄 알았어 잡부 군? 아니.. 다우트힐?"
비릿한 웃음을 지은 화재가 뒤에서 쏜살같이 잡부를 메치고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

(그리고 없었다)

775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1:31:06

아니 화재랑 싸우면서 총을 든 화재는 뭐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니. 폭풍으로 필터링해주십시오..(넙죽)

776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31:48

>>774 오오 뭐야 이 엄청난 서스펜스.......................................................! 쩐다............................화재...매우 능력자였어.......!아니 진짜.......오오오오........대박..........진짜 너무 쩔어서 할말이..사라졌어...이건 명작이다....진짜 명작이다...

777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33:08

>>773 그냥..옮긴김에 인사해봤어(적당)(민망)(사실 졸려서 반쯤 정신이 오락가락)

77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33:13

jake>1596244845>552

"나 이제 졸려, A."
"그럼 자야지."
"으응, 싫어."
"또 뭔데."
"넌 잠들고 싶어?"
"빙빙 돌려 말하지 말고."
"난 내일부터는, 너를 사랑하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서."
"언젠 사랑했던 것처럼 말하네."
"어라, 안 속는구나."
"넌 안 놀라는데?"
"속일 생각도 없었으니까."

77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33:52

그리고 없었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하근데 서스펜스가.일품이시네여

암튼 다들앙뇽~~~~~

78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35:47

>>778 와우..........여기도...명문......진짜....대박...
아니 여기....나빼고....다들....소설가만 계신건지...?진짜...의심스러움

781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35:47

인사받으면.좋잔아요.기쁨.

782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37:18

>>780 감사합니도........ 도체 진찌 넘 좋습니도

사실 얘 썰에서 나온 모브캐가 다 같은애라면. 그건 그것대로 대박일지도... 으음

783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1:37:36

와개쩐다
그렇게오늘도상대적후레가되는나

784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38:41

객관적으로보면.다들금손이잔아요.
모두들본인을 상대적후레락고 생각한다

785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1:39:07

다들 잘 쓰셔서 상대적으로 하위로 떨어진 것 같군요...

아. 이마트 가서 살 거는 사고 그래야 하는데..(귀찮)

786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40:16

저는....저는 그냥후레할래요.그냥.망상만 줄줄이.내뱉는.나.

787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40:38

장문재질은 아니라서 내가 트위터가서 썰봇을 했어야 했는데....... 근데ㅜ어장이 더.좋습니도

>>785 미리 잘 다녀오세용용... 하위라니 진짜님만그럿게.생각하시는듯 ㅠㅠㅠㅠㅠㅠㅠ(어깨펴드림.

78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42:11

망상만 줄줄이 내뱉는게 얼마ㅏ나 조은데요

ㄷ제가 조아합니다

78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43:07

애들 대사쓰기...

뭐 하지

79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43:38

>>785 미리 잘다녀와요.....님은하위가...절대....아닙니다...

>>788 엉엉...그치만...나도 멋진 글 쓰고십어요....(징징)

791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01:44:07

잠온다... 다들 잘자...

792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45:30

잘자!!

>>790 저는...님에장문력이.부러워요. 뒷심잇는거같아 전 진짜 뒷심부족의 오렌지병이()


#님_캐는_바닥에서_상처입은_채로_위를_올려다_보면서_미친새끼라고_말하는_편_죄송해요_라고_말하는_편

와쩐다
애들 반응 적어야지

793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48:13

>>791 잘자-!!!

>>792 장문.......그저 망상이 심각한 오딱후라 진짜 욕망이 시키는 만큼 나옵니다
근데
우워엉 해시쩐다

794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01:48:47

캐릭터도 위키 등재까지 했으니 자야지...

795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1:49:19

그러게.해시쩐다
최근캐는 다 미친새끼라고 하거나
애초에 바닥에 상처입은채로 쓰러질일이업ㄱ는

796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50:16

403: 당신이 제게 실망했듯이, 저 또한 당신에게 실망했습니다.
421: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죽이게 해 줄 테니까, 응...
전쟁: 와,하하하하, 미친 새끼!!!!! 이렇게 됐다고 못 죽이겠냐??!?!? 니놈 못 죽이겠냐고!!!!!!!!
451: 죄송해요... 라고 내가 말하면 좋아해? 너, 진짜 얄팍해.
467: 죗조시죄솢좌송해요!!!! 살려주세요오오오...!!!
470: 이제야 봐 주는 거야? 고마워.

우웃...

797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51:36

자는참치 잘자~~

욕망이시키는만큼. 난... 욕망덩어리가.작앗나바

쓰러질일이업음이랰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좋다.(좋다.)

798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01:51:43

나참치는 트레하지않으면 그림을 못그린단 거를 깨달았다
383&364 오늘 썰풀린거 젬잇어서 맨인블랙 트레했어욤
383 문서 못찾아서 만약에 연성안되면 마스크부탁...

799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01:51:53

좀 이따 자야지...(변덕이 심한 편)

800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53:19

신캐커여.워....

연성 진짜 넘 ㅠㅠㅠㅠㅠ 커엽자너. 커여워서... 죽을거같습니도
둘이.영화한편.찍고.스타덤에올라라(????(

801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53:47

저도 생각나는 애들만.....근데 머냐 반응이 저거 두개로 안 나뉠거갓아

#님_캐는_바닥에서_상처입은_채로_위를_올려다_보면서_미친새끼라고_말하는_편_죄송해요_라고_말하는_편

115(한명범): 무반응. 진짜 무반응.
131(파브로) : 죄송해요(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미친새끼.... 라고 생각한다.)
135(파라샤) : 흐음.....하면서 미소지은 채 상대방 뚫어져라 쳐다봄.
151(미명세계 매드닥터):(그저 껄껄 웃음)
416(폭풍) : 미친새끼... 쪽 그리고 상대방 똑같이 만들어주려 할듯
462(서양호랑가시나무의 마법소년 - a.k.a 산타): (미친듯이 웃다가 벌떡 일어남, 이어지는 선물 퍼레이드. 그런 '놀이'라 인식했을지도 모름.)

통짜스포

802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54:47

>>798 이 둘 조합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응은 못해줫지만....진짜 썰 너무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좋다 이거...너무좋다...갓연성 갓조합 갓아트다..

80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55:07

사랑헤요
아...아ㅏ......애들개성진짜잘드러나고

명범아 우리집 미친개가.미안해

804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56:19

산타씨 진짜광기........

저는. 전쟁이가 몸에서 떠나서. 더이상 광기의 숙주가 아닙니도.

805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56:26

>>803 괜차나요...명범이는...원래...그렛어....

806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01:56:58

스타덤 좋다
383 영화제에 리무진 타고가서 364가 정중하게 내민손에 올라타서 레드카펫걸어주
해시미쳣네요 하 (좋다는뜻) .dice 1 7. = 4

807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57:16

>>804 ㄴ ㅔ? 저도 산타랑 커넥션 끊음........ 저도 광기의 숙주 아님. 글고 사실 머냐.......약간 이어놓고 다른 광기캐들 보니 산타는 좀....가짜광기갓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57:45

>>805 우웃.....우우웃........ (울어벌ㅇ임.

진짜 갓캐들.갓캬ㅡㅐ들

자랴댈거같은대... 우웃

80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1:58:40

조아요 사운드 마인드.를가졋습니도 우리모두

전...자야갯어요

81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58:46

>>808 자야한다면.망설이지 마요.....저도 곧 잘 것.

811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01:59:22

>>809 잘자요 너참치....사실 나도 이제 자야할거갓음..모두 굿나잇...참치들...갓캐들..갓썰들...매우...사랑한다.

812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02:03:58

#님_캐는_바닥에서_상처입은_채로_위를_올려다_보면서_미친새끼라고_말하는_편_죄송해요_라고_말하는_편

397 : " ....... "
상대가 죄송해요라고 말해주길 바란다면 입술 피나오도록 깨물고 절대 말안하는 편.

>>802 비루한 트레에 쓰기에 갓연성은 아까운단어 같은데요!! 헤헤 이조합 나도 정말 조와해,,고마워참치
>>809 잘자요 너참치!

813 ◆3tT9wRGB.s (DNTcIbILOM)

2020-12-16 (水) 07:48:27

안녕! tmi지만 오늘 꿈속에 신화학교 애들이 나왔어!
에메트가 차기 회장 선거에서 셈을 이겼더라!
셈 이녀석 졸업도 안하고 뭐하는거야!
샤미타가 그거 마음에 안 든다고 깽판 부리려다가

내가 세계관 기준 n월 n일 에메트 회장 당선 되었다고 문서 수정하다 깼어!
기승전문서수정! 이게뭐야....

814 ◆L/fhes6lWc (PA/GddVAFA)

2020-12-16 (水) 08:17:51

않이 383 문서를 안만들었네...??
미정도 문서 있는데...

815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9:24:26

>>813 아 흐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여

816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09:31:09

지금까지 광기 캐를 안 낸 것 같아서 캐목록을 봤는데 대놓고 미친놈은 없어도 은은하고 차분한 미친놈은 있어서 약간 흠. 됨 자캐도 오너 따라가는지 굴리기 피곤한 놈은 죽어도 안 냈ㄴㅔ

817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09:49:56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업왜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광기는... 피곤해져

818 ◆3tT9wRGB.s (YKXTYlMgQs)

2020-12-16 (水) 11:50:58

https://ibb.co/y6ztNMc

미리 크리스마스 기념
썰매 끌며 전리품(머리카락) 뜯고 다니는 탈모와
그런 탈모와 함께 선물 뜯고 다니는 나태입니다

내가 탈모 머리 다시 그리나 봐라

819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2:02:18

>>818
ㅋㅋㅋㅋㅋㅋㅋㅋ 탈모표정 제대로다 ㅋㅋㅋㅋ

450 >> 470 관추 완료
광기캐 피곤한거 ㄹㅇ이다...괜한 도전정신 있어봤자 스불재 행

820 ◆n5MmBjUR1U (0/0EhGa3C6)

2020-12-16 (水) 12:32:02

나태랑 탈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서ㅜ연성러의빡침이.느껴짐

우웃조아보고와ㅑㅇ재

821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2:32:24

.dice 1 10. = 8
짝:청
홀:갈

822 ◆n5MmBjUR1U (0/0EhGa3C6)

2020-12-16 (水) 12:38:48

허어어어억(기대)

823 ◆n5MmBjUR1U (qyJ67at.Yo)

2020-12-16 (水) 12:44:22

450이랑 470은 다시만나면... 모르겠어 그냥 과거 기억이 없던 걸로 되어버릴 거 같아서 좀 흥미로움

824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2:52:09

다시 만나면 헌터vs악마화된 인간으로 만나는거랑 그냥 일상에서 정체를 숨긴채로 만나는게 서로 다르지 않을까? 전자라면 무조건 전투고 후자는 음...얼굴을 서로알아볼까싶음. 어쩌면 졸업앨범보고 450은 이런 호구가 있었지 정도로 기억할것 같네

825 ◆n5MmBjUR1U (qyJ67at.Yo)

2020-12-16 (水) 12:58:19

으으으으음 만약 일상에서 알아볼 수 있다면... 470도 졸업앨범 보고는 아 그 평범했던 애! 할 거 같음 첫눈에 알아보는건 어려울거같기두 하다 ㅋㅋㅋㅋ

진짜... 얘는 짝사랑을 넘어선 무조건적인ㄴ 자기희생과 헌신이 캐릭터성임 원래대로라면 본인이 헌터가 되었어야 햿는데

826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3:05:14

평범했던 그 애 ㅋㅋㅋㅋ 450의 아이덴티티는 평범 ㅇㅈ이요 ㅋㅋ

오오 그렇구나 469한테 뭐라 조언하는거 보면 오지랖도 있고 그래보였어. 친구를 위해서 배척받는 악마가 된걸보면....그저 안타까움(대체

827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3:05:43

.dice 1 4. = 4
2,4이름ㄱ
1,3이름ㄴ

828 ◆n5MmBjUR1U (qyJ67at.Yo)

2020-12-16 (水) 13:0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시민...평범...모나지않은돌...

오지랖이 있긴 한데 다른 사람은 자신과도 같은 사랑 때문에 고통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나온 거라서... 그런 짝사랑(?)면에서 민감함 ㅋㅋ 얘는 자기 사랑이... 고통스럽다는거를 잘 알아서... 으음... 안타깝군...

오...

829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3:16:33

ㅋㅋㅋㅋ 세상에서 제일무서운거 말해보라 인터뷰하면 망설이지 않고 카드명세서라고 대답할 애임....

동병상련이였구나...469는 아마 별생각 없었을 텐데..469의 사랑이 괴로운건 진짜 상대를 사랑해서 하는 사랑이 아니라 자신을 붙잡기위해서 하는 사랑이라. 아침에 헌터들 붙잡고 좋아해 남발하는것도 인간으로서 인간인 너를 좋아해<<이거라...사랑은 같은 종끼리 하는거니까 억지로라도 사람이 먹이가 아님을 자각하려 하는의미없는 말임

아마 469의 기억속 그 애는 사랑보다는 마지막남은 구명줄일듯

830 ◆n5MmBjUR1U (ts.c3tFmVQ)

2020-12-16 (水) 13:26:25

가사 보면서 다시.머리깨기 제발 미명세계아이들아.행복해라


갈 곳 없는 이노센스 이노센스 이제 울지 마 다시 떨치고 일어서서

무궁무진한 너의 무기로 깨부수는 허무적인 이데올로기

금이 간 이노센스 이노센스 쫓아오는 불안을 떨쳐내기 위해

나는 노래해 그것이 나의 병기로서 있는 아이덴티티

831 ◆n5MmBjUR1U (ts.c3tFmVQ)

2020-12-16 (水) 13:28:22

으으으음 동병상련이지만 완전히 겹쳐지진 못하는 거구만
으으으으응으으으음... 469야... ㅠㅠㅠㅠㅠㅠ 의미없는말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얘는 그 친구가 살아있는 한 인간인 척을 끝까지 할 수 있고 만약 걔가 죽으면 리미터 풀려서 아마도 469랑 맞다이뜨고.... 죽일수도잇을지두(제송합니다

832 ◆n5MmBjUR1U (ts.c3tFmVQ)

2020-12-16 (水) 13:31:11

469에게 걔는... 구명줄이구나.... 으으음.....

470은 진짜 이새기 뭐지? 찐사랑???? 뭐지????? 주종관계?????

833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3:35:25

345 339는 나도 볼때마다 머리깨...ㅠㅠㅠㅠ
그 친구가 살아있는 한...그렇구나 걔가 죽으면 469랑 맞다이 뜨고...469가 470을 죽인다는 이유는 지 모습을 아니까 그런말 하는건데 밤의 얘를 아는 악마병환자가 470만 있는건 아닐테니까 아마 죽인다고 말해놓고선 손바닥 뒤집듯이 또 다음날엔 친한척 할수도 있음

...일방적인 찐사랑을 기반으로 한 주종관계인듯

834 ◆n5MmBjUR1U (9hFIdLSvgI)

2020-12-16 (水) 13:40:14

하 나 잠ㅁ만 커피사면서.머리깰게.....

우우웃 근데 469가 너 죽인다고 해놓고 다음날 친한척 할 생각이었는데 멘탈나간 470이 자기 죽을까봐 그냥 그날밤 죽이러 갈 수도 있음... 우우우우웅우우ㅜ웅웃.......... (머리깸

으읏 470아

835 ◆c141sJ2oTE (5pZ6y5bl8I)

2020-12-16 (水) 13:45:28

얏호-이
점심먹은 뒤 쉬는시간이에요
다음시간에 핸드폰 필요하다고 해서 걷어갔던 폰 미리 나눠주길래 호다닥 받아서 잠시 어장에 왔어요 왜냐하면 다음시간에 폰으로 자료검색 말고 다른 거 하다 걸리면 조져지거든요
일단 온 김에 티엠아이 던질게요

1. 한시호는 성인이 되면 점차 단 걸 줄인다. 인생이 달아지기 때문이다. 당분을 선호하는 건 그대로지만 지금처럼 맨날 단 거 물고 다니진 않는다.
2. 서도희는 귤을 좋아한다. 한 박스씩 쌓아두고 귤을 먹어서, 손 끝이 노래진다. 그래서 겨울을 좋아한다.
3. 샨은 뭔가 알갱이가 가득 든 음료를 좋아한다. 뭔가 고형의 식품이 위장 안에 들어오는 것 같다고 한다. 그래서 나타 드 코코 알갱이가 든 음료수나, 버블티같은 걸 주면 좋아한다.

그리고 겨울 특선 질문:
1. 캐들은 귤 껍질을 어떻게 까는 편인가요?
2. 캐들은 추위를 잘 타나요?
3. 캐들은 눈 오는 날씨를 좋아하나요?

836 ◆c141sJ2oTE (5pZ6y5bl8I)

2020-12-16 (水) 13:48:03

ㅇㅓ아! 신캐나왓다!!!

837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3:53:06

우우ㅜㅜ웃
신캐야
귀여워

어서오세여 헉 시호야 인생이. 달아졌으면.

우웃...샨한테 모구모구.... 주고싶어 근데 염병놈은. 이상한거든음료줄거같아.

질문에대한답...궁금한애가.잇으신가요

83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3:55:40

슌은 카와이하게 별모양으로 까고(되게잘깜.)
스바루도 되게 빠르고 정확하게 깔 수 있을거갓틈 먼가...매번 달라질거같음

이타루씨 겨울되면 얼어주거욧

하지만. 눈좋아하는.이타루씨
"눈이 내리면... 보기 싫은 것들이 안 보여서 좋아요..."

839 ◆c141sJ2oTE (5pZ6y5bl8I)

2020-12-16 (水) 13:55:55

>>837
어... 어...... 리하르트랑 달이요
전자는 왠지 귤 못깔것같고 후자는 왠지 추위 많이 탈 것 같다는 궁예와 함께 신청해봅니다

그리고 저는 정각의 신데렐라입니다 5분뒤에 사라질게요 빠이

840 ◆c141sJ2oTE (5pZ6y5bl8I)

2020-12-16 (水) 13:56:56

귤을... 별모양으로 까는구나
졸라신기하다
이타루씨는 겨울되면 얼어죽지만 뭐야 그 의미심장발언

841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3:59:00

노아는 반으로 갈라서 반씩 깔 듯
추위 많이 타서 겨울 안 좋아하구
눈 오는 건 좋은데 눈 덮인 곳을 밟는 건 싫어함

싫어하는 게 왜 이렇게 많지; 노아쿤은 도련님이에여?

842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3:59:07

>>839 리하르트 한손으로 귤까려다 말아먹는 건 어케 아시고
추위... 글케 많이 타는 건 아닌데 오른손만 개시릴듯.
눈 오는 날은 특별한 기분이 들어서 좋다고 하네요

달이 추운 날씨를 못 견뎌하는 거랑은 별개로 머리가 시원해져서. 좋다구 함... 눈오는건 분위기가 포근해져서 감상에 젖은
귤까는건....... 의도치않게 귤껍질 개발살낼듯

84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00:28

노아도련님.좋다.

>>840 슌은 인외니까여(먼
이타루씨 오늘도.으ㅡ미ㅣ심장한 하루

844 ◆c141sJ2oTE (5pZ6y5bl8I)

2020-12-16 (水) 14:00:44

특별한 기분이라는 단어에서 왠지 이걸 떠올려버렸고
노아는 여전히 까칠했고

저는이만사라집니다

845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00:55

마법에 걸려서 밤 12시만 되면 진정한 모습으로 변모하는...

...신데렐라.(아무말)

846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02:06

잘가여

>>844 그거맞음 애인은업지만

신데렐라???? 왠지 늑대인간 된 거 같은데?!!?!?(참하

847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4:02:20

>>834 와 470은 악마생활에 적응했구나 469는 말만 그렇게하지 본능제어못해서 죽이는것 제외하고는 그냥 엄포인데
자세한 답은 라면끓이는 중이라...머리나 깨야지 으흑흑

84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05:50

>>847 우웃,,,,,우우ㅜ웃,,,,,,,,,,,, 469 진짜귀여운애가.맞앗네 우리시나몬롤

다녀와!!

849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10:48

473으로 잇기 완료. 겸사겸사 이름도 지어주기 완료. 겸사겸사 출신성분도 넣어줬다.

셀레나 : 마탑에 가야겠어요! 정략결혼은 싫어!

잭 : 그럼 가출을 하면 되잖아? 내 밑에서 공부할래?

(미친소리)

850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14:07

헉 수고해써 (이런로판.좋다)

851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4:17:36


위에 339 345 얘기 있었는데 나참치는,,, 이 노래 들을 때마다 걔네 생각남 가사가 눈물나여

852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18:14

>>851 데자뷰... 두부 배달 차량... 윽 머리가(아무말)

85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26:42

들으면서 울고있기

얘들아,,,,,,,,,,,,,,,,,,,,,,,,,,,,얘들어ㅏ

854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27:28

오데자부

855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27:30

셀레나가 도박을 배워왔으니까 나중에 잭이랑 셀레나랑 사기도박했으면 좋겠다(의불)

잭 : 나의 예언마법! 너의 밑장빼기와 수읽기! 이 둘의 조합으로 우리는 판을 벌일거야!

(오너가 조장하는 날조)

856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29:05

카지노쓸어버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여워진짜

857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45:04

슬슬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고요한 어장- 거룩한 어장- 어둠에 묻힌 어장- 드립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아무말)

85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46:18

뭐라도 쓸까...

859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4:49:32

>>858 오오(착석)

860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50:01

>>859 그그럿게대단한건아닌거예요
우웃

861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4:50:34

창백한 보석이 떠 있었다. 다분히 브릴리언트 컷을 의식한 듯..하다는 걸 이제서야 깨닫다니. 나 참 멍청해..

862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4:50:53

아안녀엉.. 다들 반가워어... 그리고 쓴다고? 착석이지.

86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52:48

무무무슨이야기징

아닛 다들.앉고잇어.
우웃

864 ◆c141sJ2oTE (kPpgPZXDAI)

2020-12-16 (水) 14:56:26

수업 끝나서 폰 내야하는데 내기전에얼굴만비추고사라짐
위에 질문세개 뒤늦게 제딸로도해봄
일단한시호로하지만 학교끝나고다른애도궁금한애있으시면할지모름

1. 귤껍질로 아트하는편 근데 까는것만좋아하고 먹는건 그닥이라 다 까놓고 헉 먹지도않을거 일케많이까뒀네 하고 주변사람한테 귤 까둔거 먹이거나 믹서기에 갈아버림
2. 추위는... 추위 잘 타고 더위에도 약함 근데 추운 건 그나마 나음 둘 다 약하지만 추운게 더 나음 그래서 바다바다 여름여름한 캐인데 여름싫어할듯한
3. 눈오는거조아함 함박눈 조아함 흰 눈밭 한가운데에 발자국으로 SOS라고 적어놓는거 좋아함

뭐야너
저그럼다시가봅니다

865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58:46

시호야(시호야)

866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4:59:38

글을 쓰기 위해서...

먼저.
1. 들여쓰기가 뭐냐
2. 목차? 목을 차?
3. 첫 문장...

우우우웃................ 안돼 포기하면 안돼

867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5:03:50

다녀와 참치이...

868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5:04:08

좋아.. 다른 문학을 참고하자
방에... 문학책이없지ㅏ만

869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5:04:27

고마워.......................

870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09:14

한시호 쟝난구러기
시호가 모아논 귤 마소들이 모여앉아 먹어줬으면

871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5:14:32

마소들포카포카

우웃...졸려

참하

872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18:03

참하~ 글쓰는 중이야?

873 ◆n5MmBjUR1U (EAPgt36ZSY)

2020-12-16 (水) 15:22:33

글쓰다가... 조금 졸려져서.진단돌리구잇는ㄷ중

874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29:19

금요일 8시 식당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보고싶다~ 크리스마스 하필 금요일이야. 당일은 휴점이고 이브까지만 영업하겠지
뭐를 시키든 접시한쪽에 빨간색 초록색 크리스마스 컬러 미니 타이야키 얹어주는 쿄-카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실검까? 요 앞에 일루미네이션 보셨슴까? 묻고다닐 듯.

875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29:53

>>873 오오. 진단! 작두단거잇음 보여주

876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33:47

우웃... 진짜로 금요일이 크리스마스네...

그럼 올해엔 목요일에 단골들이 정모하는 귀한 장면을 볼 수 있는건가(아무말)

877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5:36:36

어디 숨었니? 대여섯 살 정도 먹었을까, 앳된 얼굴의 아이들이 서로를 찾아다녔다. 비슷한 차림을 하고 머리에는 칩이 심어진 아이들은 전투를 수행하기에 아직 어린 개체로 분류되어 훈련 사이에 잠시의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무리 찾아도 그 애가 보이지 않아. 몇 분이 지나자 갈색 머리의 소녀가 흰머리의 어린아이에게 칭얼거렸다. 혹시 길을 잃은 게 아니야? 옆에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흰머리의 소년은 백색에 가까운 회안을 깜박이며 친구들이 우왕좌왕하며 일으키는 혼란 가운데에 잠자코 서 있었다. 내가 찾아볼게. 잠시의 소동 끝에 소년이 손을 들고 무리의 시선을 끌며 나섰다. 내가 찾아올 테니까 걱정하지 말자.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소년은 친구들에게 손을 흔들고 아마도 그의 친구가 있을법한 구석 모퉁이를 돌아 들어갔다.

빛이 드나들지 않아 저 멀리 떨어진 희미한 광원이 비추는 한 줄기의 하얀 가닥에 의지하며 소년은 작은 손을 벽에 짚고 나아갔다. 시설 외벽과 가까운 골목 특유의 한기가 손바닥을 타고 손목을 감아 돌아 어깨까지 올라와 저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 ‘몸도 약한데 이런 곳에서 감기 걸리면 어쩌지.’ 다른 아이들보다 숫기가 없는 제 친구는 평균에 비해 약한 편이라 저절로 걱정으로 가슴이 조여들었다. 소년은 재빨리 종종걸음을 옮기며 눈을 이리저리 굴려 검은 공간에서 보일 친구의 윤곽을 쫓았고 금방 벽 틈새에서 웅크린 검은 머리의 아이를 발견했다.

찾았다! 밝게 웃으며 명랑한 목소리로 기쁨을 표시한 소년은 제 친구에게 달려가서 맞은편에 웅크려 앉았다. 차게 식은 숨과 달려와 뜨거워진 숨결이 맞닿았다. 여기에서 뭐해. 나가기 싫어? 밝은 빛 눈동자를 깜박이며 어린 소년은 앞에 앉은 검은 머리 소년을 응시했다. 흰 얼굴에 까만 속눈썹을 가져 더 창백해 보이는 어린아이는 조용히 무릎을 감싸 안은 채로 실없이 헤헤 웃는 제 죽마고우를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어서 나가자 모두가 기다려! 언제나 그렇듯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소년은 친구에게 손을 내밀었고 작은 손이 서로를 약하지만, 무엇보다 단단하게 서로를 붙잡았다. 두 소년은 다시 한 줄기 빛을 따라 따뜻함이 기다리는 곳으로 나아갔다.

그때는 네가 걱정되었어도 언제나 그곳에 네가 있을 거라 믿었다. 조용하지만 차분한 얼굴로 나를 기다린 너의 검은빛이 내 눈에 가득 차게 될 것이라 한 치의 의심도 없이 믿었을 때가 있었다. 매일 같이 서로 마주 잡았던 손은 기억 속에서 선명해지는데 왜 너의 얼굴은 흐려지는 걸까. 다시 만난다면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인 것처럼 너를 붙잡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끝없이 돌아갈 수 없는 기억만이 침묵 속에서 반복될 뿐이다. 너와 나는.




345 339 데자부 듣고 한번 써봤어 ㅠㅠㅠㅠ 데자부 나도 좋아하는 노래인데 머리깬다

878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38:52

금요일이라 못오는 단골들 생기는건 아닐지()
쿄-카라면 25일 가게앞에 종이에 써붙여두겠지. " 추운 발걸음해 찾아주셔서 감사함다--- 하지만 오늘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영업 안함다!! 오늘은 소중한 사람들이랑 보내주십쇼- " 산타모자쓰고 윙크하는 쿄-카 캐리커쳐.
문앞에 크리스마스 막대사탕과자 다섯개에서 열개 붙여뒀으면. 왔다가 돌아가는 사람 있으면 챙겨가라고. (쿄-카 수제사탕)

879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41:17

>>877 어흑 마이 깠! (엉엉)

880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41:28

>>877 눈물이 흐른다.. TT

881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41:55

>>878 쿄우카는 그림을 잘 그리는 건가! (아무말)

882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44:35

쿄-카는 아기자기한 그림을 잘그려
오므라이스 시키면서 부탁하면 네-엣 그려드리겠슴다! 하고 계란위에 케챱으로 손님 얼굴을 그려줄지도 모른다

883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5:45:28

하지만 일본은 크리스마스를 안 쉬지 않나...?(갸웃)(기억이 맛간 상태)(아무말)

졸리다... 추우니까 졸려..

884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47:14

이렇게 토종코리언임이 드러나고
일본 크리스마스 안 쉬나..? 그럼 가게에 주렁주렁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기분내면 좋겠다.
술이나 음료 한잔 아니면 따끈한 전골국물 한잔씩 서비스로 돌아갔으면

885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47:43

몬가 마사토가 꽁치구이 정식 말고 오므라이스 시키면서 왜인지 물어보는 쿄우카한테 "옛날 생각이 나서"라고 대답했더니

쿄우카가 케챱으로 윙크하면서 따봉 날리는 캐릭터 그려줄 것 같다는 그런... 날조(적당)

886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48:33

>>883 안돼!!! 지금 잠들면 냉동참치가 될 뿐이야!!! (뺨 찰싹찰싹)

887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50:14

쿄-카라면 가능하다!
마사토 오므라이스에 추억 같은거 있나? :3

888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5:50:43

으어어어..

동북아 3국중에서는 한국만 크리스마스가 공휴일. 일본은 kfc 닭을 크리스마스에 먹곤 한다고 하던 느낌...

크리스마스 특별 닭요리가 올해 나타나버린다(???)

889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53:16

KFC 맛나겠다~ 쿄-카 폐점하고 KFC 들어가서 튀긴닭이랑 오븐에 구운닭(할머니 할아버지용) 따로 사가지고 떨레떨레 흔들면서 귀가할 듯
집주인한테 초대받아서 할머니 할어버지 모시고 닭냠냠 먹어라

890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5:55:53

자세히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예약하고 받아간다는 느낌이려나..

아. 닭 하니까 치킨먹고 싶어졌어. 근데 나가기 귀찮아..

891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56:22

일본 닭요리라면 오야코동이랑 가라아게밖에 모르지만 금요일 8시 식당에서 특별닭요리....해주겠지!
그것말고도 가라아게나 닭 생강구이시키면 트리모양 이쑤시개같은거 꽂아줘라

쿄-카는 종업원이지만 요리 전담은 따로 있을 느낌

892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5:56:24

>>887 누구라도 오무라이스에는 추억이 있지 않을까(적당)

893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5:57:58

>>890 응 크리스마스에는 주문량이 많을테니까 작년 재작년에 다팔려서 못먹고() 교훈으로 올해는 예약해서 사먹는거였으면
가게에서 KFC닭 기대되서 청소하거나 서빙하다가 살짝살짝 춤추고 콧노래부를 것 같다
오늘 누구 만나냐고 손님들이 농담으로 물어볼지도
그럴때는 시켜먹는거야!

894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5:58:55

그치만 너무 가까이 있어서 배달비가 너무 아까워!

895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00:27

>>892 어머니가 만들어주신~인가.
적당한 추억.. 쿄-카는 센치하게 감성에 젖고싶은 마사토씨의 마음을 이해해(따봉날리는 캐릭터)
쿄-카..... 공기를 가끔 엉뚱하게 읽을때가 있을 것 같다.

896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01:32

>>894 그럼 나가는 것밖에 없잖아!!!ㅋㅋㅋㅋㅋㅋㅋ
추우니까 더 나가기 싫은 것 같다.

897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02:10

집-학교 거리가 도보 1시간 30분인데 교통카드를 까먹었고 현금은 이천삼백원밖에 없는 참치가 있다?

그게 바로 접니다
손 얼어서 타자가 잘 안 쳐지네요
참치들 다들 아녕

898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02:45

>>897 으아아악 죽으면 안돼 참치! (아무말)

899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03:33

이런날씨 휴일에는 코타츠에서 절대루 나가지않을 쿄-카
평일이면 새벽에 코훌쩍거리며 출근합니다

>>897 띠용 어서와! TT 이천삼백원이면 어떻게든 되지 않아? 대중교통 타고 환승하면?

900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6:03:59

참치... 살아서 돌아와...

현금으로 탈 수 있지 않... 아니..이쪽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구나.

901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05:48

현금으로 탈 수 있지만... 중간에 갈아타야 한다는 게 아무래도 귀찮. 그래도 어떻게든 될 것 같지만 바보짓을 해버렷네요

902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07:01

현금으로 환승을 못하는구나. 매일 교통카드만 쓰다보니까 착각했어 :3
거리를 계산해서 최단걸을 수 있는 대중교통을 타자

903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08:43

아무튼 노력해보려고 합니도. 일단 손이 시려우니 핸드폰을 많이 써서 폰의 온기로 손을 데워볼 생각이에요
그래서 다들 무슨얘기중이엇나요 크리스마스?

904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6:10:19

크리스마스의 오후 8시의 정식점에서 크리스마스 기념 특별 닭요리를 하거나. kfc에서 크리스마스 배럴을 사는 쿄-카쨩 얘기였죠?

905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10:34

>>903 심야식당(가칭) 이야기를 하고있었네- (적당)

906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10:39

그거 효과없을거라곸ㅋㅋㅋㅋㅋㅋ
응 금요일 8시식당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보고싶다는 얘기? 손 얼거 같으면 차라리 주머니에 넣으세요..

907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11:15

>>904 >>905 신속 정확!

908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12:45

크리스마스는 몽글몽글하고 포근포근한 분위기가 좋지
폐점 얼마 안남았을때 >>874에서 일루미네이션 못봤다는 손님 있으면 돌아가는 길에 자기랑 같이 보고가자고 할지도.

909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13:50

나참치는 지금 참치들이랑 얘기하고십다고 돌려말하는거라구요 내맘도모르는 바보참치!!!(?????) ㅈㅅ합니다. 순간 제정신을. 저도 그쪽에 캐 하나 내고십내요.

910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6:15:05

따끈포근몽글 좋죠..

일상물에 나같은 이상한 참치가 붙으면 안되니 멀리서만 보는걸로..(자꾸 일상물에 이상한 거 넣으려다 현타를 느끼고 빼는 게 일상)

911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15:45

>>909 햐 죄송합니다 제 제가 아다만티움 철벽참치라 그거도모르고..
신캐는 환영! 썰이라면 크오도 좋으니까요 :3

912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6:15:54

>>877 어라,,,,, 어째서,,,,, 눈물이?

갓글감사한데지금자판이젖어섣 터치가이상하게되네잠시만요.,,,,,,,,,

913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17:28

>>910 그마음알지....
재앙세계관에 잘못들어온 민간인캐 내고싶어지고 그런마음.. 나참치도 충분히이해

914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18:35

참하!
345 339 어릴때 저렇게 사이좋던애들이 지금은 죽이니살리니 하고있으니.. 후

915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19:28

사실근데 집 가면 신캐낼기력이과연잇을지도모르겟네요 나참치... 지금... BusAn... 지금 매우 콩나물시루... 나참치는 연약한 콩나물 한가닥......

일상물에... 이상한거...... 나참치도 그럴때잇어 보통은 순화해서 내ㄴ는편
난사실 옛집에서 얀데레관계 보고싶다고 햇다가 어떤참치릉 마음이 맞아서 포카포카 귀여웟던 연조고에 9반을 만들어버렷던 전적도잇어
ㅇㅓ라? 순화안햇네

916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6:19:38

>>913 세계관 붕괴지만 재밌겠다 (생각없음)

민간인을 들쳐업고 야!!! 얘 인간인데???? 하는 화재
어 근데 원래 세계는 멸망했다고 했으니 그 민간인이 최후의 1인인가

917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19:57

온참치는 모두 참하야
반ㄴ까워

918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20:39

>>913 세계관 붕괴는 딱히 아니고 재미도 있을 것 같다(곰곰)

그냥 내는게 어때? (적당)

919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20:40

머지? 순화는 어디다 놓고오신?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집도착해서 건강한 초록색 콩나물이됩시다
얀데레관계는 좋은거..

920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6:20:53

>>915 옛집 연조고는,,, 반마다 다른 차원이니까 ㄱㅊ아여 (3반 6반 9반 12반 차례대로 봄)(안 봄)

921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22:23

>>916 마자 최후의 일인. 근데 사람 자기밖에 없어서 재앙인척 하고있는... 생각만하고 안냄
화재한테 들쳐업힐수있다고? 세상에
>>918 엇어 어 내도 되나요? 허 내버릴까?
세계관 파괴일까 봐서 머리로만 생각햇음

922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22:39

옛집연조고... 3반 하이틴 러브코미디 6반 혼돈의 카오스 9반 들어올 땐 웃어도 나갈 땐 시체 12반 스캐였나
??????????

건강한 초록콩나물이.될게여

923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6:23:37

반마다 다른 차원이니까 괜찮아여..

뭐라고 해야하지. 개인적으론 얼기설기 엮여진 평행차원이 섞이는 종착지가 거기라고 생각함(?)

원래는 3반이 있던 세계는 9반도 12반도 다 포카포카했다던가.
원래 9반 세계관은 3반도 12반도 다 그.. 렇다거나.

(이 참치. 지금 아무말중임)

924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23:39

반마다 장르가 다른건가()
쉬는시간에 다른반 구경가면 혼돈파괴망가겠구만 :3

.dice 1 3. = 2

925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23:53

>>921

내버려!

내버려!!

내버려!!!

세계관은 원래 허술했기 때문에 아무거나 들어와도 상관없다!

토끼나 숙면같은게 재앙으로 들어온 이상 평범한 인간이 별 이상한 재앙으로 들어와도 상관없다(아무말)

아니면 무정부주의자의 대표로 왔다고 하던가(적당)

926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24:50

사실 지금도 약간 반마다/동아리마다 장르 다른 고등학교같은 거 보고십긴함
그때 꽤 짜릿햇엇거든

927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25:48

좋아 내일 시험치루고 내버린다!

>>926 연조고? 지금은 구 세계관인가? :3
재밋을 것 같긴 한데

928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26:36

>>912 339데리고 후레연성해서 죄송합니다,,,,

아나키스트 ㅋㅋㅋㄱㅋㅋ

929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6:26:37

>>922 그랬져?

9반 설정은 하나하나가 충격적이었지 (은은) 그 반만 느와르였어

930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6:27:16

>>928 후레라니요 저 진심 파몰입해서 눈물짬 갓... 그저갓.

931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27:46

>>926
지금은 구 세계관 카테고리에... 세계관(old)/현대일상이엇나 잘 기억안난다 암튼... 거기의 한 구석에 잇을걸로기억합니다

내일 시험이군아 힘내참치!!!!!

932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27:58

축구부는 청춘스포츠 찍고있고 오컬트부는 호러 NIE부는 법정드라마 화학실험부는 SF 찍는거지

933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28:06

9반애들보다 더한 설정을 딴데 많이 내봐서...() 오히려 나는 9반에 적당히 냈던것 같아(대체

참~하

934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29:28

내일 시험끝나면 자유로운 도비 된다!
고마워너참치!!
신세계관도 잘 모르니까 구세계관 잘안찾게 되는데..탐나는 세계관 있었던걸로 기억 머더라

935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29:44

이따가글연성ㅇ해여지

>>932
뭐야 멋진걸
되게 땡긴다 그런 거 보고십따

936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29:44

>>930 나참치가 글러가 아니라서...필력이 구려..잘봐줘서 고마워! 내가 339 마니 사랑해!

937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6:29:49

참하참하.

다들 반가워~

938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30:04

다중세계관. 이거 특이한 것 같아. 크오 전문 세계관인가

939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31:14

>>935 아님 신세계관에서는 대학교로 내도 괜찮을 것 같기두
학과마다 분위기 다 다르기

와! 글연성!

940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6:33:47

다중세계관,,, 따로 세계관이 있는 건 아니고 캐설정이 그래서 엮인 애들 모아놓은 걸걸여? 옛집 애들은 세계관이 달라도 죽으면 모두 하나의 사후세계로 연결된다 뭐,, 그런 설정이었던 것 같음

941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34:21

갑자기 새삼 생각나는 거지만 잭스 미스는 쌍것이 맞다

지가 마법 짬바 좀 쌓였다고 도박 도중에 티 안나게 예지 계열 마법 써서 셀레나 털어먹고...(아무말)

942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34:23

대학교는 특성상 세계관 확장이 잘 안되더라 여기 참치들이 대부분 고등~대학새내기 정도라

943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34:51

와 그래? 되게 특이하네. 어장 전체를 아우르는? 거였구나

944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35:42

다중세계관... 그거는 약간 머라그래야하지? 기본 컨셉이 약간... 뭐냐. 내 기억상 몽계랑 사후세계가 그 하위분류로 있던 것 같은데 약간 그런 거임. 그... 사후세계같은 경우 세계관 관계 엊ㅅ이 모든 캐들은 죽으면 여기 온다~ 같은 전제 깔려잇던가 암튼 그랫음
그니까... 세계관 관계 없이 연결점이 될 수 잇는? 중심 허브 같은 느낌의? 세계관 관련 없이 여기 끌려들어온다 하는 거면 여기도 미명세계랑 폐소공포증 잇는듯
내가 지금 위키가... 어째 삐걱거려서... 위키 보고 적는 게 아니라 기억나는대로 적는검ㄴ니다

945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6:36:59

여기서도 크오 같은 건 미명세계를 통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음 나는 339한테 따로 커넥션을 만들어놓진 않았지만 원한다면 A(기존 세계관) 캐릭터인데 소원을 이루고 싶어서 미명세계로 넘어왔다~ 정도 (아님 말고)

946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37:03

>>941 셀레나가 가엾지만 잭스미스는 귀여우니까 괜찮아()
363 364랑 크오로 도박하면 어떨까 궁금하다
>>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 그런 이유가!

947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37:03

그게 아마 판타지 유니버스가 워낙커져서 생긴것 같음...어느 한시대에 속하지 않고 모든 판타지에 걸쳐서 존재하는 그런거였나

ㅋㅋㅋㅋ 예지마법이였어?? 귀족농락죄로 잡혀가면 어쩌려고 ㅋㅋ 근데 셀레나 성격상 오히려 가르쳐 달라할것 같긴해

948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37:04

맛워요 여기 참치들 연령대가... 대강 그래서...

내가 적기전에 누가 설명ㅇ해젓구나 고마어

949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38:20

>>947 마법만 배운 평민 출신 샌님이가 도박에서 이긴다면 그 수밖에는 없어서...(적당)

950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6:38:52

옛집 시절 위키도 언제 한 번 싹 건드려야 할 것 같다 초반엔 괜찮았는데 어장 캐수가 400이 넘어가니까 하이퍼링크도 요상한 곳으로 연결됨 하지만 그걸 내가 할 용기는 없으므로 다들,,, 재량껏 파이팅(무책임)

951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39:17

귀족우롱죄인가 어쨌든()
363 364랑 도박하면...왠만해서 상대가 털리지 않을까? 이세돌vs치트쓰는 숙련자 하면 이세돌이 이기는 것처럼?(아무말

952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39:51

미명세계 크오..보고십군 :3
갭모에 339랑 이캐저캐 만나줬으면
미명세계 세계관 내일 함바야겠다

953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39:54

아맛아 나 어장 극초반ㄴ에 그거 함 건드리다가(아직 나참티가 위키와 어장을 둘 다 관맇하던시절) 캐수넘만아!!!!!! 하고 던졋엇음 미안함ㅁ니다참 ㅣ드라

954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39:59

적당한 썰

잭미(잭키 아님)가 바다 위를 걷는건 얼음길 원리입니다.

바다 표면에 걸어다닐 곳만 얼려서 발판으로 만드는 원리. 대충 원피스에서 아오키지가 자전거 타고 바다 횡단하던거 생각하면 됨(적당)

955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6:41:49

>>953 위키는 다 같이 만드니까 괜찮아여 애초에 구캐들,,, 캐수가 1300이 넘는데 문서 생성이 누가 됐는지도 모르고 일일히 앞에 O 달고 카테고리 바꾸고 세계관 문서 수정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읍니다 ^-^

956 ◆0CBY/hAeh. (MbVHNEmbHo)

2020-12-16 (水) 16:41:59

400개 누가 다 해..ㅋㅋㅋㅋㅋㅋㅋ파 파이팅...
>>951 그거 겁나 멋있겠다() 363 364 치트를 털어버려!
363 364 따로면 몰라도 합치면.. 웬만해선 지기힘들듯

957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42:03

>>949 ㅋㅋㅋㅋ 위키보니까 가출하는게 어떻냐고 하던데 셀레나는...그게 가능했다면 애초에 나가고도 남을 애라...

무튼 오늘도 잭 옆에서 찾아오는 마법사를 죄다 추천서로 보고있을듯

958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44:16

구세계관 문서는 사실 그냥 포기했어() 위키러들한테 마니 미안하지만 진짜 감당불가...

959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44:31

버수가 흠들린니다
오타는얄해바람니다
미명세께는 나찬치가샵컴파스하다가 흐아악ㄱ뽕찬다!!!!!하고냇던세계관이엇나
컴ㅁ파스재밋어요 신캐가나오면 보카로신곡도 테마곡으로나와ㅣ여 콜라보도 종종 잇어서 타 작품 캐들이 종종 참전ㄴ합니다 내가하는게 나침반게임인지 다른게임인지 몰겟다 싶을때도잇음

960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44:55

>>957 마탑이 잭을 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을테니 꾸준히 실패하겠군(적당)

961 ◆97O8NLj6JY (O2wYGLUS9s)

2020-12-16 (水) 16:45:44

나참치는 나름 위키 만지는 거 좋아했던 편이니까 (옛집 세계관 문서 정리 경험 有) 내년에 내 입시가 끝난다면 옛집 위키 정리가 가능할지도 몰라 (생각없음)

962 ◆c141sJ2oTE (VwOwL57Z62)

2020-12-16 (水) 16:45:49

버스탈출!!!!!!!!!
사실나참치 옛집에서 캐 100명 넘엇는데 그중에서 절반은 문서업슴

963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45:53

>>959 위키로만 봤슴다, #컴파스는...(적당)

964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47:36

>>960 ㅋㅋㅋㅋㅋ 세상물정에 둔한 귀족아가씨 허탕쳤다 ㅋㅋ 취준과 추천서를 둘다노리고 있으니까 얘가 상급반 이후로 학업땜에 한바퀴 돌았다는게 맞말일듯

대세는 해외취준이다 딸램아 이젠 또 해외 마탑정보 알려달라고 찾아오는거 아니야 ㅋㅋㅋ

965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53:18

몬가 그런 망상이 떠올랐슴

바다 위에서 얼음길 만들고 낚시하던 잭한테 얼음길 타고 온 셀레나가 추천서 써주세요오오오하고 들러붙는데

갑자기 바다 저 너머에서 5m정도 높이가 되는 파도가 덮쳐오는것

셀레나가 아이고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 하는데 잭이 몇 번 손짓하니까 파도가 반으로 갈라져서 셀레나랑 잭 있는 곳만 피해서 덮침

셀레나는 벙찌고 잭은 태연하게 "아이고, 얼음길이 휩쓸릴 걸 생각을 못했네, 귀찮게..."하더니 또 손가락질 한 번 하니까 즉석에서 얼음길 생김

그리고서 하는 말이란게 "그냥 돌아가"라서 상대가 상급 마법사라는 셀레나의 오해는 깊어져만 가고...(아무말)

966 ◆c141sJ2oTE (tmW0qI8ftE)

2020-12-16 (水) 16:53:22

집이다!!!!!!!!!

>>963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재밋습니다 헤헤
근데 입문하기는 쫌... 빡칠수도잇음

967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6:54:13

>>966 한글화 안된 상태면 저는 시작도 못하니 다이죠부(아무말)

968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57:12

>>9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이면 무슨 사정이라도 있나요? 라 물어도 안이상한데 ㅋㅋ 셀레나가 사차원이라 오해가 이상한 쪽으로 조금 많이 커질것 같다 ㅋㅋㅋㅋ




오랜만에 가져와보는 옛집 캐목록
1판
12(초능력학교 전투훈련조장) 21(신성제국 후작가의 사생아)43(고지식한 뱀파이어),53(기업의 삼남이자 연예인),67,(초능력학교 수학쌤)75,(흑색마탑주 후계자)79(신성제국 제2공작가의 공자),84(악마와 계약한 소년),119(115를 추적중인 프로그래머), 127(붕방붕방 강아지 메이드). 128,(수인저택의 소가주) 135(성녀) 141(천사소년) 142(감정부분 오류난 안드로이드) 197(위험한 고위악마)201(인어 판타지 어린소녀) 206(신성제국 제2공작) 215(179의 연인)232(한양고의 악귀가된 소녀) 248(sf세계관 너드 프로그래머)253(아카데미의 문제아) 256(161의 여친)315(간큰 해커소년) 322(청룡일파 차남) 368 (야누스 라미드) 410(수요일의 아이),422(교장의 첫째딸)436(백색탑 차녀)466(용사) 480(엉뚱 사이보그 소녀) 483(악마소녀) 484(혁명군간부),510(500의 약혼자) 513(493의 점원인 인수소년) 521(홀로그램 소년)529(마도국 왕녀) 540(청색 마탑주)544(성격버린 인형이 된 소녀) 548(느와르 여의사) 554(134추적중인 상단주의 딸)556(바벨의 게부라(지브)) 564:(귀차니즘 남고생(아이돌))575(천방지축마법소녀)577(아카데미 뱀파이어 신입생) 589(에일랴르_다크마소),601(동지) 602(이코르의 계약자),618(제국의 성기사)627(규방배틀 황제)632(병약한5황자) 649(로판 남부대공)657(또라이 레드드래곤 마탑주) 661(팝콘커플 남작영식) 668(한양고 엑소시스트) 673(붉은여자) 684(로판세계관 착한 후작영애) 685(실험체-하지센) 688(흑역사 벗어나고픈 평범한 여학생) 690(로판악녀) 691(동화나라 모자장수) 696(sf 아포칼립스 히키코모리 백수 인남캐) 703(폭주중도깨비)709(후작가 삼남) 710(반요소년) 715(판데모니움 정령) 719(집시소녀) 722(리미트소녀) 731(아하시야 라미드)741(마우메트) 746(제1공작가 쌍둥이 공녀) 747(신성제국 제1공작) 753(안타고니스트) 755(베이오넷)764(오페라 용사역 가수)770(현무일파 장녀-335동생)774(에브게니아 방계)781(사탄의 수괴) 785(소나)797(마피아 보스)809(사이버 펑크 영악한 놈)819(1학년12반 반장)821(야쿠자 818경쟁조직 아들)824(699의 딸) 826(연조고 1-6 컨셉충) 832(소심한 바이올리니스트) 842(걸그룹 첫째) 848(어반판타지 마족소년)855(1-9 마피아 소년) 860(1-6 최강담임)863(1-9 언니찾는중인 소녀) 872(달토끼양)875(859의 계약자) 884( 881소꿉친구) 889(전생-현생 신) 890 (변경백의 장녀)896(후작가 사남)908(시노노메의 츠나)914(오페라 성녀역 배우) 921(후작가의 고참메이드)930(마법학교 장난꾸러기)940(릴리스) 945(소서)950(적색마력의 소년)952(후작가 장남)953(신성제국 3황녀)963(발번역세계 인수여캐) 965(백작가 막내딸)967(바닥성애자 드래곤) 975(금빛마력의 소녀)976(야쿠자세계관 마담) 980(시노노메의 진)989(사후세계 안내자 소년)

2판
25(컴동아리 쪼렙 범생이)42(봄의 신)47(공작가 장남)86(송화고꼬인놈)118(머스타드)119(얼음)121(후작가 양아치)128(송화고 2-2 오지랖 인싸)154(열차 유학생) 155(초능력 백홍)156(초능력 세계관 반항아) 170(무녀)172(초능력 환각능력자)189(마법학교 헤드걸)200(아난케지배인)204(아난케집착녀)218(주용)229(송화고 인싸남)230(브리지트)235(알브헤임 스나이퍼)239(성가의 차녀)263(화공과 남대생) 266(2d미소년 덕후) 269(이세계 트립 고삼)277(주작의 초대 계약자) 282(언정과 여대생)291(청련고소시오) 294(송화고역덕후)296(292누나)297(사립기숙학교여학생)300(마법사가문 양녀)305(오현고 쇠똥구리)

969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16:57:18

>>965 ㅁ....멋지다!!!

97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16:57:33

>>968(압도당함)

971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6:59:02

>>970 너참치도 꽤 있었던것 같은뎁...
나보다 더 많은분도 있으니까 여기서 압도당하면 안돼지(대체

972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7:01:21

>>968 잭은 마탑 내부의 정치적 분쟁을 벌레 떼가 싸우는 것으로 비유하는데 셀레나는 진짜 싸운걸로 알아듣고...

잭은 정치적 발언권이 없어서 자신은 약한 벌레라고 했는데 셀레나는 잭이 진짜 약하단 걸로 알아듣고...

마탑의 대부분은 잭보다 쩐다 -> 근데 잭은 쩐다 -> 마탑 사람들은 개쩐다!!!로 결론 귀결되서 더욱 격렬하게 마탑 가고싶어하고...(아무말)

973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17:03:53

ㅇ ㅓ ...........그래서 머냐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지 할게업다...

974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7:05:08

>>973 지금까지 참여한 세계관을 읊으시오, 그 중에 하나로 썰을 풀어보일테니(※풀지 못할 수도 있으면서 지나치게 자신만만합니다)

975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7:05:54

나참치는 >>968저거 다 정리할 자신없음...게다가 관계밀린거랑
픽크루 없어진것 까지 합하면 대환장...()

>>972 ㅋㅋㅋㅋㅋㅋ 셀레나가 학교나 심포지엄에서 마탑의 학자들을 본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오해는 안할것 같은데 단지 저 실력으로 고위마법사가 아닌것에 대해 잭의 배경이나 마탑의 시스템에 대해 생각이 많아질것 같아 ㅋㅋㅋ

976 ◆L/fhes6lWc (l61YX37J/o)

2020-12-16 (水) 17:05:57

(대충 이상한짤)

977 ◆TsGZuCx9j2 (/.fSBxJpgw)

2020-12-16 (水) 17:06:15

나 지금 밥먹어야 해서 간다

978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7:06:16

>>976 깨졌어요(아무말)

979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7:07:12

다녀오슈 참치-

브리오슈 생각난다(아무말)

980 ◆L/fhes6lWc (l61YX37J/o)

2020-12-16 (水) 17:07:39

참하참하
참바참바

981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7:08:07

>>98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데 어째섴ㅋㅋㅋㅋㅋㅋ

982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7:08:28

다녀와 참치~ 으으... 뭐든 먹어야지...

983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7:09:00

곧 있으면(곧 있으면의 기준이 이상함) 저녁을 먹겠군... 뭐를 먹어야하지(머엉)

984 ◆L/fhes6lWc (l61YX37J/o)

2020-12-16 (水) 17:18:39

985 ◆3tT9wRGB.s (v7n6wJFLXg)

2020-12-16 (水) 17:18:58

와 로판 나왔다! 안녕-

986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7:20:19

>>985 안녕 참치! 지금은 로판이래봤자 마탑 쪽으로밖에 설정이 없으니까 아무거나 다 만들 수 있어! (아무말)

987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17:20:34

(의불짤)

988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7:21:14

안녕 참치~

아무 생각이 없다..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아..(아무말)

989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17:21:33

>>984 아 나는 왜 저거 한사람이 자기 신발신고 손에 신발 끼워서 해놓은 그런거밖에 생각이 안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0 ◆3tT9wRGB.s (v7n6wJFLXg)

2020-12-16 (水) 17:22:16

>>986 그럼 나는 저기서 백작가랑 앙숙인... 후작가 만들래!(후작의 오너(?))
만들어서 기사단 쪽으로 확장시켜야지...!

991 ◆7suU5K4d/k (3qZPpwTB.c)

2020-12-16 (水) 17:23:02

>>989 (동심파괴당함)

992 ◆3tT9wRGB.s (v7n6wJFLXg)

2020-12-16 (水) 17:24:09

>>9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2d는 주식천국 솔로천국 현실은 커플지옥 솔로천국이다(?)

993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7:25:10

>>990 기사단!

994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17:25:21

>>991 >>992죄송....근데 그런 움짤을 본 뒤로는....다 그렇게 보여

995 ◆L/fhes6lWc (l61YX37J/o)

2020-12-16 (水) 17:29:32

기사단까지 확장되면 캐릭 내볼까..

996 ◆I6HlyRI0G6 (yeJ5hAhaUc)

2020-12-16 (水) 17:33:27

허영심에 깃든 귀족 캐릭!

항상 금칠한 검을 들고다니면서 검술로 다 털어먹는 천재 검술가 겸 고귀하신 나으리! (아무말)

997 ◆L/fhes6lWc (l61YX37J/o)

2020-12-16 (水) 17:36:12

를 따르는 종자인 줄 알았지만 사실 암살 모의중!
남장 암살자!
근데 이미 들킴! (더 아무말)

998 ◆c141sJ2oTE (tmW0qI8ftE)

2020-12-16 (水) 17:37:15

지금 돌쇠 없지요?
>>970참치여 다음판을 부탁드립니당
>>970참치가 지금 불가능하면 뭐 내가 세우고!

999 ◆3tT9wRGB.s (v7n6wJFLXg)

2020-12-16 (水) 17:40:08

흐으ㅡㅡㅁ

기사단에 갑자기 로마 군단처럼 백부장 천부장 이런 거 넣어도 되나? 대위 중위 같은 거만 넣기엔 이젠 쵸큼 질려서...

1000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17:40:34

엇 나구나 잇어봐

1001 ◆t/bGXfRx.. (ka3Vvxxc4U)

2020-12-16 (水) 17:42:40

일단 세웟다!이름없음 상태임 머냐 비번은.....돌쇠 참치 오면 알려주면 되나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4876/recen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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