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84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5판) :: 1001

◆n5MmBjUR1U

2020-12-15 13:29:47 - 2020-12-16 17:42:40

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13:29:47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6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06:28

잠깐 어디 다녀왔었당

>>543
엗 그래버리면 안되지 않을까요(?????)
아 근데 뭐라그래야하지? 노아 바닥에 눕혀놓고 시호가 그 위에서 노아 목 조르면서 내려다보다가 그 말 듣고 눈물 한방울 뚝 흘리더니 노아 뺨에 떨어져서 주르륵 흘러내리는 건 보고싶음(???????????)

>>544
오... 멋진걸...(?????) 계속 실패하는 걸 봐야하는구나 역시 염상이다워. 그러다가 성공하면 염상이 빡치나요(???????)

564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06:52

카드라고 해야 하나
가챠겜이었죠

565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06:57

>>559 흐엥엥... 제가 어케 님의 갓썰을.그냥넘길수가잇어요...... ㅠ 감사합니다

>>562 오 성배전쟁(??????)

56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07:03

>>551 ㅠ............. 너무 잘 맞는데 너무... 너무 비참해요 우앵 우애애앵.. . . .. ㅠㅜㅠㅜㅜ ㅠ ㅜ 허엉. 허어엉. 어떡해? 허어어엉....

567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07:28

플레이어의 조력자인 사제, 폭풍. 세상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준다면, 만족스러운 보상을 얻을지도 모르죠.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오...

플레이어의 조력자인 마녀, 산타. 같은 NPC들에게 놀림받는 장면이 종종 목격됩니다. 부디 그 NPC에게서 멀리 도망치세요, 플레이어님.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막줄이 딱맞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보자?? ^%마,을×.의 병사, 아라키 소우타. 이건 비밀인데요, 이 NPC는... (글씨가 깨져있다.) 도움을 준다면, 만족스러운 보상을 얻을지도 모르죠.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뭐야 지난번 소우타 세계멸망?에 이어서 또 무슨 흑막스러운

568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08:02

>>565 저야말로...님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뻣ㅆ어요....

56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08:48

>>563 개 빡쳐서 히스테리 부릴지도 모름 ㅎㅎㅋㅋ

어떻게든 지가 방해하려고 나서다가 개망하겠지...

하 진짜 >>552 모브염상 재질로 보고싶은데 써오면 또 물의 빚을 거 같애가지고 아 아니다 안 씀 걍 건전하게 놀자. 아무리 애가. 그렇게생겼어도. 미성년잔데.

570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3:09:02

이 세계관을 낼 때의 문제점!

나도 20장의 카드를 혼자서 다 고안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설정 충돌이 염려된다! (적당)

그 부분은 알아서들 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단점은 단점이다! (적당22)

571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09:27

>>566너참치.. 죄성한데 짤이 너무 웃겨요...울다 웃는중...
둘이 포카포카한 썰도 풀고싶어..이런 머리깨는 썰 말고...345가 339한테 만약 가지말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572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09:30

>>563 ㅋ ㅋㅋㅋㅋ ㅋㅋ (웃김)(사실 안 웃김) 하아아 오너님..... 오너님...... 왜 그러세요 ㅜ 시호가 눈물 한 방울 뚝 떨어뜨리면 노아 숨 막히는데 힘겹게 목소리 내서 "왜 니가 울어. 울고 싶은 건 난데." 이런 대사 치지 않을가 싶 으아악 (파사삭)

573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09:56

히든 맵 속 슬라임, 한시호. 같은 NPC들에게 놀림받는 장면이 종종 목격됩니다. 도움을 준다면, 만족스러운 보상을 얻을지도 모르죠.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슬라임 무엇
말랑말랑?

>>569
히스테리 부려줫으면 좋겟다(??????????) 저는 염상이가 빡쳐하는 걸 보고싶어요 근데 모브염상 써와주시는거임? 헤헥 짜릿 근데 암만봐도 염상이가 왼쪽인데 염상모브 아닌지(????????)

574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11:01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폭풍 앞으로 온 편지에
감흥없이,

"대단하네."

마저 하던 일을 합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ㅇ ㅏ 이거 갑자기 에유로 망상 심각하게 드는데

575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11:23

사실은 최종 흑막인 욕쟁이 할머니, 메이. 대화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사곤 합니다.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게 좋을 거에요.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최종 흑막 > ok!
할머니 > ...?k!
대화하기 까다로움 > ?
욕쟁이 > ?
함부로 대하면 안 됨 > ok!

반쯤 맞았다

576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12:29

메인 퀘스트의 주연인 빵집 주인, 카미무라 미히카. 대화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사곤 합니다. 부디 그 NPC에게서 멀리 도망치세요, 플레이어님.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ㅋㅋㅋㅋㅋ 아무리 봐도 미히카다 ㅋㅋㅋㅋ

>>567
소우타 모로봐도 그냥 다정남인데 어째서... 빵집주인 미히카가 뭐라하다 찍히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ㅋㅋㅋ()

577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13:05

히든 맵 속 치유사, 화재. 최근에 들어 항상 미소짓고 있습니다. 도움을 준다면, 만족스러운 보상을 얻을지도 모르죠.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oO( 도움을 준다면? 안 주면 개지롤떤단 얘긴가? )

>>571 헉 조아여. 가지 말라고 그러면... 아마 진짜 심각한 표정으로 나는 사실 다른 애들이랑 조금 달라. 로 시작하는 긴... 뭔가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여? 얜 불량품이니까 응응,, 근데 345가 자기도 알고 있다고 그러면 화들짝 놀라서 암말 못할 거 같구 그럼

57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13:24

히든 퀘스트를 주는 빵집 주인, 451. 정체를 모르겠다는 평가가 대부분입니다. 도움을 준다면, 만족스러운 보상을 얻을지도 모르죠.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닌 진짜 뭐냐

아니 그보다 소우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8 전 타인의썰에 항상 진심이라서 자다일어나도 썰허버허버먹을수잇어요 ㅋㅋ 내썰은머그냥... 풀면다도망가 모새의기적

>>5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염상이 빽빽 소리지르면서 비싼 도자기 벽에 던져서 깨부수다가 결국 지가 벽 부수고 손톱 깨져서 손바닥에 손톱 파고드는 바람에 피 줄줄 나는 거 진짜로 보고 싶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글쎄여. 잘 모르겟네. 스포로 풀까...?????(스포만능주의 옮음

579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14:47

>>575 할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4 와 어떤 에유요 (착석

580 ◆I6HlyRI0G6 (2PoUk3xGy2)

2020-12-15 (FIRE!) 23:15:45

흠, 좋아 이 세계관은 만들지 않아야겠다 (사유 : 20장의 카드 구성할 능력이 없음)

그럼 어떤 세계를 만들지...

581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16:16

사실은 최종 흑막인 마녀, 타카츠카사 히이라기. 세상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부디 그 NPC에게서 멀리 도망치세요, 플레이어님.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제가 모르는 사이에 히쨩에게 무슨 일이 생긴걸까요

>>572
그 말 듣고 시호가 가만히 손 놓더니 "......그럼 울고 싶은대로 울어. 네 마음대로 해." 하고 그냥 빤히 내려다보고... 저는 제가 목 조르는 시츄에이션을 이렇게 좋아하는 지 몰랐어요. 어쩌면 노아랑 시호는... 시호의 성별과 노아의 국적만 어케 했다면 휘종고에 가도 문제가 없지 않았을까요?(?????)

582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16:16

>>577 345는 339가 겨우 하는 얘기인걸 아니까 지도 가만히 앉아서 듣다고 조용히 알고 있다고 얘기할것 같아. 그러다 곰곰히 생각하다가 만약 나간다면 어디로 가려했어? 우린 여기서 나가본적이 없잖아. 만약...방법이 있다면..나랑같이가자. 라고 말할것 같아

화재 ㅋㅋㅋㅋㅋㅋ 폭풍이한테 이긴거니 ㅋㅋㅋㅋㅋ

히든 퀘스트를 주는 약초학자, 스모그. 세상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부디 그 NPC에게서 멀리 도망치세요, 플레이어님.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왜 자꾸 도망치라는 건데

583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3:17:26

사실은 최종 흑막인 드래곤, 415 . 어쩐지 수상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부디 그 NPC에게서 멀리 도망치세요, 플레이어님.
#당신이_게임_속_NPC라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6941

수상하면 흑막이 아니잖아아아아(?)

졸린데 졸리지 않아...

584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18:01

>>578
제가 여기에서 네라고 대답하면 어떻게되나요
제 가학심은 제 자캐와 남의 자캐를 가리지 않는 편이에요 보통 전자한테 많이 향하지만

58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18:04

>>576 그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화재야.... 화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9 글게여 근데 머든 되지 않을까요 야쿠자에유 로판에유 .....머든 가능할듯 근데 제가 한 망상은 머냐...약간 로판인데 암투느낌이 강한 그런.....폭풍이는 로맨스 업고 지혼자 정치암투물 찍는중인.........데서 본인 저택에 그런 편지가 왔다던가 하는게 상상됨

586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18:43

>>580 (아쉽...)

587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21:03

>>582 어디로 가려했냐는 질문에 좀 뜸들이다가 ...어디든 가려고 했어. 발 닫는대로. 이런 말 하지 않을까 싶음 얘네,, 고아원(을 빙자한 군사시설) 밖으로 나간 적은 있을까? 없을 거 같음 ㅠ ㅠ ㅜ ㅜㅜㅜㅠㅠ 같이 가자는 소리 들으면 339는 놀라서 너까지 위험하게 만들 순 없어 막 이러는데 345가 그러면 혼자 가버리게? 이런 얘기해서 암말도 못했으면 좋겠다··· 허이잉... 나참치 사고회로가 비참에 물들었는지 자꾸 비참루트만 생각남 착한 샹각 착한 생각!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화재 앞으로 온 편지에
평소와 같은 표정으로,

"죽일테면 죽여보라지."

이미 읽은 편지가 싸늘히 식어갑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화재는.쫄지않긔.

588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22:46

>>584 네라고 하셔도 아무것도 안 나오
긴 무슨 모브와의 짤막한 대화로그가 나옵니다

>>585 헉 좋아 좋아요대바ㄱ좡요
약간...북부대공(그만해) 느낌으루다가 저택에 먼 전서구같은게 와서 편지 보내는거 ㅋㅋㅋㅋ 하 진짜,,,

우우ㅜ웃 폭풍이 정보수집 진짜 의외로(?) 잘할거같은

58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23:09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폭풍는 말했습니다.
"거절할 줄 알았어?"
바닥에 부어버렸습니다.

이 얼마나 완벽한 티타임인지.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홍차독은 고전이지~~~~~~!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아라키 소우타는 말했습니다.
"이 배신자."
빙긋 웃어보였습니다.

거센 빗소리가 들려옵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산타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잔을 깨버렸습니다.

사실은 다 거짓말이란걸 서로가 알고있죠.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어유 근데 몇개 산타 넣어서 돌리면 애가 말을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명확한 문장으로 말하니까 되게 ...적응안되네

590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23:17

안내는거군아.....

화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쫄지않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1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24:38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마토리 시노 앞으로 온 편지에
아름답게 웃으며,

"목숨이 두개인가보네."

이미 읽은 편지가 싸늘히 식어갑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응... 이건 진심이다...... 시노는 참지않긔.

>>588
나오는... 구나...?!(놀랍) 짜릿하여라. 헤헤.

>>589
독홍차는~~~ 고전이지~~~ 독쿠키도 돌려주세여(?????)

592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25:58

우타야,,,,,, 소우타,,,,,,,, 진짜,,,,,,, 빙그레에서 죽엇음 나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451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한 모금 마셨습니다.

사실은 다 거짓말이란걸 서로가 알고있죠.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실은 나,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아하하, 드디어? 잘 마실게."
"그래, 그렇다면."
"실은 그럴 줄 알았어."
"알고서 마신 거지."
"응, 가짜라는 거."

593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26:51

졸려서 대사 오락가락하네.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염상 앞으로 온 편지에
흥미로워하며,

"나를 죽인다고? 웃기네."

편지가 타 재가 되어갑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594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28:00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420는 말했습니다.
"왜 그랬어?"
바닥에 부어버렸습니다.

햇살이 비스듬히 스며들어옵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425가 420한테 ■■를 '도와준' 걸 말했을때의 은유적인 상황(날조중)

59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28:09

>>588 좋네요...좋다...(어째서인지 썰 받아먹음)
약간 그런......네....그런 암투물에서.... 전서구도 좋은데 약간...
분명히 서재는 잠겨있었고...아무도 없는게 확실했는데 폭풍이 서재로 들어서니 책상 위에 본 적 없는 편지가 놓여있고
뜯어서 읽어보니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라고, 받는 사람 이름에 폭풍의 이름이 써있고...
한번 슥 읽어보고 뭐 더 없나, 훑어보다 다른 내용이 없다는걸 알고
감흥없이
"대단하네."
하고서 편지는 대충 한켠에 밀어넣고 마저 하던 일을 하는 폭풍....

대충 진단이랑 짬뽕해서 망상을...죄송합니다.

596 ◆97O8NLj6JY (1rzxjoUC2c)

2020-12-15 (FIRE!) 23:28:10

>>581 노아는... 그러면 오히려 웃지 않을까여. 그 전에 울고 싶은 건 난데 ㅇㅈㄹ도 담담한 표정으로 그냥 시호 꼽주려고 했던 말일 것 같음 미친자식,, 미친자식,,, 근데 솔직히 현재의 두 사람 썰 풀 때마다 얘네 왜 이러지 싶음 세계관 잘못 찾아오셨어요 저기요

597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28:11

샨 마리노스가 말했습니다.
"그 쿠키에 독을 넣었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잘 먹었어."
오독, 베어물었습니다.

멀리서 새가 평화롭게 지저귑니다.
#독쿠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108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샨 마리노스는 말했습니다.
"그럴리가."
한 모금 마셨습니다.

그 사람은 웃고있을 뿐입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평화롭게 같이 죽는건가

598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28:52

>>587 339가 그러면 345는 그래도 둘이 낫잖아 하고 웃을것 같아. 참치들 비참회로는 나참치도 다를게 없으니까..(은은) 그래도 339가 자기 혼자 나가버리면 기다렸다가 망토둘러쓰고 따라나와서 339놀랄것 같아 그리고 내가 너보다 실력은 못하지만 발목잡을 수준은 아니니까 함께하자 우린 친구고 형제잖아. 라고 은은하게 웃었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폭풍화재 정말 ㅋㅋㅋㅋㅋㅋ

59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28:53

>>591 시노야아아아악 언니 멋져

60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29:35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파브로 앞으로 온 편지에
얼굴을 찡그리며,

"나를 죽인다고? 웃기네."

편지가 타 재가 되어갑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파브로..........하긴 얘는......뭐든 만들어내서 지 몸 하나는 지킬거같어....

601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30:18

339 345 포카포카썰을 먹으니 마음이 평안해져...
녹는다...

602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31:00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카미무라 미히카는 말했습니다.
"괴로운 독약은 아니지?"
상대의 얼굴에 끼얹었습니다.

그 사람은 웃고있을 뿐입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네즈미다 유우히는 말했습니다.
"사실은 나도 그래."
테이블에 부어버렸습니다.

옆에 놓인 장미의 향이 짙습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북부대공 유우히 슌이랑 저러면서 장난이나 쳐라(의불

603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31:02

아라키 소우타가 말했습니다.
"그 쿠키에 독을 넣었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알고있어."
쿠키를 당신에게 던졌습니다.

조금은 마음이 아픕니다.
#독쿠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108
독홍차도 돌렸으니 돌렸지만...소우타는 먹을거로 장난 안치는데.

폭풍가 말했습니다.
"그 쿠키에 독을 넣었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이 배신자."
쿠키를 바닥으로 떨궈 발로 밟았습니다.

조금은 마음이 아픕니다.
#독쿠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108

산타가 말했습니다.
"그 쿠키에 독을 넣었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럴리가."
울적한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조금은 마음이 아픕니다.
#독쿠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108

604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32:14

>>596
그러면 오히려 웃는군아. "그게 네가 하고 싶었던거야? ...네가 우는 걸 보고 싶었는데." 하면서... 이쪽도 비웃을 것 같고... 뺨에 눈물 흘렀던 자국 엄지로 슥 닦아주면서......
솔직히 진짜 어이가 없는게 보통... 사이가 나빴다가-좋아지는 게 현재 노아시호-성인 노아시호만큼 극명하게 나오는 게 별로 없지 않나요? 성인 된 이후로 뭔 일이 있었길래

605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33:27

【불꽃왕 폭풍】
북쪽 산맥에서 제3왕위 계승자로 태어나, 치유술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왕으로 즉위하기 전 '옛 맹세를 잊게 되리라'는 예언을 받았고 그 예언을 바꾸고자 했다. 후대의 역사에는 교활한 성격이었다고 전해진다.
#당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971
이거 조금 웃겨서 가져옴 폭풍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꽃왕이라니

606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34:01

>>600
파브로는... 파브로는 자기 몸은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여 확실히...... 그러고보니까 파브로 아무래도 체력적으로는 좋은 편이겠죠? 대장장이니까. 그럼 그거랑 별개로 전투력은 얼마정도일까여

607 ◆TsGZuCx9j2 (t3CGdZx.y.)

2020-12-15 (FIRE!) 23:34:15

["오늘밤 당신을 죽일거에요."]
슈테흐 앞으로 온 편지에
어이없다는듯이,

"대단하네."

편지가 타 재가 되어갑니다.
#오늘밤_당신을_죽이겠어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8376

어이없긴 뭐가 어이없어 니가 저지른게 얼만데 ㅋㅋㅋㅋ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아르메나는 말했습니다.
"알고있어."
한 모금 마셨습니다.

이 얼마나 완벽한 티타임인지.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에메트 아르메나가 아니고 혼돈파의 다른애랑 137같음...


마르커스가 말했습니다.
"그 쿠키에 독을 넣었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농담이지?"
빙긋이 웃어보였습니다.

이 얼마나 완벽한 티타임인지.
#독쿠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108

농담 아닐것 같은데

608 ◆7suU5K4d/k (5FHZrl.tXA)

2020-12-15 (FIRE!) 23:34:57

질병: 나 쿠키랑 홍차에 독 넣었어.
질병: 독의 이름은...H형 보툴리누스(폴로늄보다 독함)
참치:

609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36:06

>>606 무기 떼놓고 보면......그렇게 높지는 않을것같은. 팔 근력이나 체력은 강한 편이지만....보통 사람이랑 비교했을 때 팔 근력은 꽤 센 편이겠지만....한 쪽 다리를 전다는 부분도 있고....사실 자체 전투력은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습니다.

610 ◆t/bGXfRx.. (jHzkg82ep2)

2020-12-15 (FIRE!) 23:36:25

>>608 질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 ◆n5MmBjUR1U (2Pi5sW1aH6)

2020-12-15 (FIRE!) 23:36:38

>>591 음,,, 머 그냥 재미로.바주세요

"뭐 하는 거야, 미친 새꺄! 저게 얼마짜린데!"
"A, 나 화났으니까 방해하지 말라고 했잖아!! 이딴 게 다 무슨 소용이야! 지금 그런 게 눈에 들어와?!?!"
"지금 니새끼 꼴 말이 아닌 거 알지? 대체 얼마나 유리조각을 꽉 쥐었길래 피가 이렇게 나냐. 늦기 전에 진정하라고."
"몰라...! 계속 말릴 거면 네 심장에다가 똑같이 해 줄 테니까 입 좀 다물라고 하잖아!!"
"이, 이 정신 나간 놈이... 이것도 또 그냥 쇼 하는 거지?"
"또 나 못 믿지!! 진짜라니까!"
"아, 씨X. 아니나다를까 여기 물감 숨겨 놨네."
"매번 연기인 거 알면서도 속아줘서 고마워-"

진짜.......의불이다

612 ◆c141sJ2oTE (DL4MNSyh5w)

2020-12-15 (FIRE!) 23:37:10

【절망왕 마토리 시노】
동쪽 늪에서 제1왕위 계승자로 태어나, 마법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왕으로 즉위하기 전 '바라지 않던 명예를 얻으리라'는 예언을 받았고 그 예언에 크게 슬퍼했다 한다. 후대의 역사에는 진지한 성격이었다고 전해진다.
#당왕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3971

이런... 뭔가 높은 자리에 캐를 올려보내는 진단같은 건 꼭 시노를 넣어보고 싶어짐. 절망왕 졸라 간지난다. 근데 바라지 않던 명예라니 좀 어이없는데. 이새기가 명예를 바라지 않을 리 없어영.

"한시호."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살아줘."
멀리서 들리는 웃음소리들.

"그래줄거지?"
손을 꽉 마주잡았습니다.
#살아가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31104

이런 건 왠지 얘 넣어보고 싶어지는데 잘 모르겟고

613 ◆L/fhes6lWc (bRdkDLulFI)

2020-12-15 (FIRE!) 23:37:57

>>608 (구체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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