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82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4판) :: 1001

◆n5MmBjUR1U

2020-12-14 12:59:20 - 2020-12-15 16:11:13

0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12:59:2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90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2:34:44

잡초인데 식물이 아닌 건 아마도 ㅅㅏ람이었던가
이타루씨? 저기요 이타루씨???????? 의미심장한데

391 ◆0CBY/hAeh. (pigaVtx8JQ)

2020-12-14 (모두 수고..) 22:36:01

진단 언제 만들어보고싶다
오늘의 쿄-카가 당신에게 추천하는 메뉴는!

392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2:36:01

아 맞아 식물이 아니라 잡초가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아라드럿네

393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2:37:45

>>387
내가 볼땐 정말 기절할 정도였는데...둘다 내캐는 아니였지만...
오후에는 날붙이나 무기가 될법한 것들을 들고 아무런 표정없이 날리다가도 그다음날 아침엔 아무렇지 않게 책을 가져와서 보통사람들이 하듯이 교류를 하려 들것 같음...그러다 372가 공격을 하면 적당히 아직은 아니라며 피하고 상처입을것 같고 그래...

염상아 ㅋㅋㅋㅋㅋ빛나는 구원의 악마라니 ㅋㅋㅋㅋㅋ

394 ◆7suU5K4d/k (508BUSGGrw)

2020-12-14 (모두 수고..) 22:37:58

[■■의 밤하늘에 새로운 성좌가 탄생하였습니다!]

415,
이야기를 엮은 자이며,
죽음에서 나타난 자이며,
시나리오를 이야기에서 소멸시킨 백년이며,
우주를 분노케 한 악당이다.

🌟당신의 수식언은《지혜와 진리의 아이》🌟

#수식언작명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1779

어. 이거 우주까지 가나요? 전대 다이아님? 시나리오를 소멸 가나요?(사실 전독시 모르지만)

[■■의 밤하늘에 새로운 성좌가 탄생하였습니다!]

437,
필연을 받은 자이며,
죽음에서 벗어난 자이며,
거짓말을 모두에게서 소멸시킨 마왕이며,
우리들을 화합하게 한 백년이다.

🌟당신의 수식언은《가짜 소문의 왕》🌟

#수식언작명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1779

437 이샛기. 진짜 죽음에서 벗어나긴 했군(그게 루프긴 하지만)

395 ◆I6HlyRI0G6 (6YppRIz44E)

2020-12-14 (모두 수고..) 22:37:58

>>391 진단 만들기는 쌩노가다입니다... 쿄우카가 추천하는 메뉴 같은거 매일 다르게 나오게 하고싶으면 수십 이상의 항목을 일일히 적어야...

396 ◆B9ylnyBeGA (SYOSYVfiWE)

2020-12-14 (모두 수고..) 22:38:27

>>377 아니 돌아가신다뇨 장례도 같이 못치뤄드렷는데. 이런 일이.. 40 그러고나면 허무한 표정으로 근처 한 번 돌아보고 나올거같다. 자기 수하랑 같이 왔을 경우엔.. 수하가 말 걸어도 못들을 정도로 엄청 충격받을거같다. 수하가 다음에도 오는거냐고 하면 고개젓고 정말 가끔씩 힘들때마다 혼자 올거같아.. 예전에 지냈던 자리에 앉아서 6네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응.. 나는 점점 미쳐간다

진짜 6이 40을 죽일수도 있겠다 아..으.. 진짜 파멸상황이 오면 머뭇거리는 6 손에 총을 쥐어주고 그대로 그냥 방아쇠를 당길 수도 있을거같음. 맞은 다음에 피토하면서 마지막에 봤으니 괜찮다는 투로 말할거같다. 6이 모르는채로 40을 쏘던 아는채로 자신이 방아쇠를 당겨서 자결 비스무리하게 가던 오라버니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죽지 않아 괜찮다는 투로 다독일거같다. 나는 그런 자세가 떠오름.. 40은 피떡이 된 채로 6한테 안기면서 죽을거같다. 어렸을 때 일 다녀오던 6한테 안기던 소녀시절의 본인을 마지막으로 추억하면서.

크리스마스 번외같은건데 눈밭에 6이 40한테 줄 인형을 뒤에 숨기고 걸어오는데 애기 40이 뛰어와서 안기는 그런 상상을 했어.. 그날은 다같이 따뜻한 수프를 먹었으면 좋겠어.

으으아으ㅏㅜ에
제가 말이 없으면 점멸한것임.. ㅏ아ㅏ아

397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2:39:39

몸이 흔들릴 때 균형을 잡는 게 서툴러서 자주 넘어진다고.
>>사람은 새끼발가락 한 마디가 없어진 것만으로도 발로 균형을 잘 못 잡습니다.

일본인 중에서는 드문 크리스천. 다만 교회는 잘 안 간다.
>>가족의 영향도 없이 마이너한 종교를 택한 건 어찌 보면 종교에 대한 흥미겠지만, 어찌 보면 불교나 신토에 좋지 않은 추억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크리스천이면서 교회에 안 간다는 건 정말로 종교가 좋아서 선택한 걸까요?

일단은 프리랜서 디자이너라고 한다.
>>뭘 디자인하는 걸까요?

취미는 잡초 제거하기.
>>그 잡초는 진짜일까요? 아니면 잡초로 보이는?

자신의 나이도 밝...혀야 했지만, 그냥 이십대 중반이라고 답하고 슬그머니 도망갔다(...).
>>이십대 중반이 거짓말이라면, 굳이 그렇게 거짓말한 이유가 있겠죠.

대충...

398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2:40:03

진단은... 만들고 싶다랑 별개로, 만들면 익명성 파괴죠 아마. 개인적으로 쓸 비공개 진단은 만들 수도 있겠지만......

>>393
그런가... 그렇구만. 흐음. 372는... 아마 공격하지 않을 것 같네요. 공격해도 무덤덤하다며 재미없어할듯하고

399 ◆0CBY/hAeh. (pigaVtx8JQ)

2020-12-14 (모두 수고..) 22:40:23

415 되게 찰떡이다. 죽음에서 (빌런으로) 나타났지. 437도 잘 맞고..

>>395 알지만... TT
저런 테스트같은 건 한번 만들어보는 입장이 되고나니까.. 직접 만드는거 아니면 잘 안돌리게 돼.. 신비성을 잃어버렸어()

400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2:40:44

>>397

무슨일이야 이타루씨

401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2:41:42

지금 듣는 이브 브금은 Dining Room인데

그거 들으면서 쓰니 찰떡이네요

>>400 헤헤

402 ◆L/fhes6lWc (GvLhdhJqxU)

2020-12-14 (모두 수고..) 22:42:25

>>397 >>>>> 불온감 <<<<<

403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2:43:26

일단 흑막이니까 해봤고 수식언이 비꼬는거라면 맞을것 같은데 웃김

[■■의 밤하늘에 새로운 성좌가 탄생하였습니다!]

슈테흐 ,
필연을 받은 자이며,
부활에서 벗어난 자이며,
지옥을 종막에서 지킨 마왕이며,
운명을 버텨낸 하루이다.

🌟당신의 수식언은《간절한 우정의 마왕》🌟

#수식언작명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51779

404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2:43:33

>>398
공격하지 않는구나. 372관계 보니까 방어는 할것 같은데 그럼 일방적인 공방이겠네. 466은 372가 뭘 하든 사실 신경안쓸것 같고



405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2:43:54


진단은... 진단은 나도 옛날옛적에 한번 만들어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 그 귀찮음이 참......

그리고 지금 듣고 있는 노래를... 어장에 방생하며 턴을 종료하겠어.
우츠P랑 유요윳페가... 이번에 콜라보해서 신곡을 냈다네요. 3일 전에 나왔는데 방금 알았어어어어어어(비참)

406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2:44:04

>>404 스포없음

407 ◆0CBY/hAeh. (pigaVtx8JQ)

2020-12-14 (모두 수고..) 22:45:21

어렸을때 신사에서 굴러떨어져서 발가락골절
자신처럼 발가락을 잃은 아이들을 위해 의료기기 디자인하고계신 이타루씨
자신이 어릴때 하지못했던 맘껏 뛰놀기를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정원의 잡초를 관리하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렸다

408 ◆L/fhes6lWc (GvLhdhJqxU)

2020-12-14 (모두 수고..) 22:45:58

>>406 오이오이... 이미 긁어버렸다구웃! 시간 2초 손해봤어엇!!!

409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2:46:01

>>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근하다 ㅋㅋㅋㅋㅋㅋ리스펙

410 ◆0CBY/hAeh. (pigaVtx8JQ)

2020-12-14 (모두 수고..) 22:46:05

>>406 늦었어 당신
나는 벌써 긁어보고 배신감을느꼈다구

411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2:46:53

불온한... 불온한 분위기가

>>407을 보고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은 천재예요

사실 눈의 흉터도 그때 생긴거겠지
하하

412 ◆L/fhes6lWc (GvLhdhJqxU)

2020-12-14 (모두 수고..) 22:48:25

>>407 교회에 잘 안 가는 건 의료기기를 다 만들고 나서 가고 싶었던 거야! 서프라이즈 선물로 교회의 발가락 없는 아이에게 주려고...! (날조2장)

413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2:48:41

캐릭터 컨셉: 대놓고 수상해 보여서 경계했더니 사실은 순한 사람이었다는 줄 알았는데 안심할 무렵 이하생략

이었는데 >>407을 보니 그런 거 버리고.싶어졋음

414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2:49:30

그러고보니까 나 썰풀고싶었는데 썰을 안 풀고 계속 잡담만하네
이럴수는업다! 나는! 썰을 풀 것이다! 썰 풀고싶다!!!!!

불온한 분위기가 >>407을 보고 사라졋어. 이타루씨는... 포카포카한 청년일거야...

>>404
아마도 그렇지~ 방어만 하고 공격은 안 하는 일방적인 공방입니다.

415 ◆0CBY/hAeh. (pigaVtx8JQ)

2020-12-14 (모두 수고..) 22:50:21

>>405 오! 만들어본적 있구나. 노가다 노가다 노래를 부르자
이노래는 노동요로 픽업해가도록하지

416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2:51:12

>>414
466은 어느순간 또 아침에 와서 당신은 삶에 대해 그렇게 간절한데 자신을 죽이지 않냐고 물어볼것 같음

이타루씨 과거날조 ㅋㅋㅋㅋㅋㅋㅋ

417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2:51:20

>>412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캐릭터 포카포카하게.만드는데 재능잇어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서요. 이런 걸로 마음을 전하는... 거죠. 맘껏 뛰어놀지 못하다 보니, 또래 애들하고 친해지지도 못해서... 아직까지 친구도 별로 못 사귀어서... 이 나이까지 친구 없다고 하면 부끄럽잖아요."

418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2:53:07

날조 개 좋은데 진짜... 개 좋아

사실 얼마전의 야쿠자썰 보다가 삘받아서.만든캐라고 말못해

419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2:53:36

>>415
옛날옛적... 아직 픽크루어장이라는 게 생기기도 훨씬 전... 아니 픽크루 자체가 생기기 훨씬 이전이었지.
지금은... 그 때 썼던 계정조차 기억이 안 난다.(은은)

>>416
"너 그러면, 내가 지금 널 찔러 죽이려 들면 비명이라도 한 번 질러 줄 자신 있어?" 하고 물어보더니 그럴 거 아니면 꺼지라 할 것 같군요 아 이 쓰레기 너무... 너무 쓰레기다

420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2:53:59

466패턴은 굉장히 고정적이고 변하지 않을것 같음 지가 무슨 칸트도 아니고
372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로 아침에는 평범한 소년처럼 인사나누고 얘기하려 들것 갔고 오후엔 돌변해서 공격하려 들듯<<진짜 죽일마음이 없다는게 더 웃김

421 ◆0CBY/hAeh. (pigaVtx8JQ)

2020-12-14 (모두 수고..) 22:54:16

이타루 씨, 저런 하찮은 날조에 컨셉을 포기하지 말아요()
저정도면 이미 교회가 필요없잔. 본인이 성자인데

422 ◆I6HlyRI0G6 (6YppRIz44E)

2020-12-14 (모두 수고..) 22:55:15

흠믐므.

악인의 마을이라는 세계관 카테고리가 없는 것 같은데 정상인가요(적당)

423 ◆0CBY/hAeh. (pigaVtx8JQ)

2020-12-14 (모두 수고..) 22:55:21

썰? 썰! .dice 1 8. = 8

424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2:55:44

>>421 핰헠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근데 진자 넘 매력적으로 잘써주셨어요

웃겨죽을거같아 진짜

425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2:56:28

>>419
괜찮아여..466도 피차일반이고 심지어 지 친구를 매장한 애라...(은은
왜 찌르면 비명을 질러야 하나요. 그걸로 어떤 감정이 느껴지나요 그럼 거짓으로 지르는 것도 괜찮나요. 꺼지라 해도 아무런 반응 없이 일방적으로 묻고서는 항상 나가던 시간에 사라질것 같음...

426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2:56:28

>>422
카테고리라고 해야 하나. 세계관 문서에 문단 없는 거 얘기죠?
그거는 제가 걔 내자마자 잠수탔던걸로 기억해서, 캐 문서도 잠수 해제하고 만들고 하느라 까먹은 듯. 솔직히 관계캐가 달릴 거라는 생각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427 ◆97O8NLj6JY (e4hFL4nsNk)

2020-12-14 (모두 수고..) 22:57:53

>>396 이렇게 매운 썰을 스포도 없이 제 망막에 꽂아넣으시면 ㅈㅔ가 크리티컬을 입습니다 참치... ಥ_ಥ 이게.이게뭐꼬..... 마지막 문장 보고 비참해서 어떻게 뭔.뭔 말을 못하겠음 저는 스틱스 강 건너렵니다 옙 사요나라.

428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2:58:56

일단 세계관 문서에 넣고 왔음.

암튼 캐해타로에서 뭔가 실수한... 점이 있을까 좀 걱정스럽읍니다 저는.

429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3:00:01

아니 캐해타로가 아니라 관계타로. 캐해석 관계성 등등... 타로카드가 언제나 모든 걸 알려주지는 않기 때문에......
그래도 그걸로 용돈벌이는 나름 하는 만큼 나름대로 자신감은 있으니까 관계타로 얘기 처음에 꺼낸 거긴 하지만! 그래도! 암튼 걱정이 된다 머 그렇읍니다.

430 ◆97O8NLj6JY (e4hFL4nsNk)

2020-12-14 (모두 수고..) 23:01:27

>>428 일단 저는 캐해가 그렇게 빡빡한 편은 아니라 다른 사람이 하는 제 자캐 캐해 듣는 거 조아해여. 타로도 재밌게 봤고 참치에게 고마울 뿐입니도mm

431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3:01:38

잠시...물 끓이는동안 잡담-! 은 혹시 뭐 썰이라도 듣고싶은거 있는사람??

432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3:02:15

근데 이타루씨가 컨셉을 지대로 살리면... 포카포카한 저녁식당이 아니라 서스펜스 스릴러가 돼가지구
순화는...해야져

433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3:03:03

썰... 썰... 으으으으ㅡ으음

항상 이런거만보면. 머리가안돌아가는 오렌지병이.잇어요

434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3:03:22

나참치한테도!!! 썰듣고싶은거있으면찔러주셈!!!

>>430
헤헤 그럭군요 다행입니다 꼬마어용!!!

>>431
소우타는 아라키 미히카랑 카미무라 소우타 중에 어느 쪽이 취향일까요(?????)

435 ◆7suU5K4d/k (508BUSGGrw)

2020-12-14 (모두 수고..) 23:03:30


마지막 꿈. 달콤한 꿈. 어린 시절의 포근함. 그것은 무너지기가 어찌나 쉬운지.. 그런 어린 시절에서 열이 오를 만큼 연습했던 것. 그러나 오지 않았던 것.. 또 지나가는 장면들..
서글펐구나. 원망스러웠던가. 그럼에도 동경했더라.

차가운 총구. 단번에 죽지는 않게 해 줘. 라며 그녀는 당신의 손에 쥐여준 총을 같이 쥐어 복부에 대고 마치 연인의 키스를 하려는 듯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 총을 격발했다. 언제나 각오했던 것이지만 고통에 들뜬 몸은 덜덜 떨린다. 마약같은 마음이 차가움을 없애려고 발악하나. 끝을 예감해야지. 아픔은 점차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온기가 더 이상 채워지지 않아.. 빠져나갈 뿐이야. 졸려오겠지.. 하지만..

"...당신에게 죽어서...다행이네..."
있지.. 당신은.. 스파이 주제에라고 해야 해..라고 웃는 얼굴의 화사함은 인상 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그녀에게 발포된 시큼한 냄새의 초연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한 눈이 왜 매운 것인가. 발포하려는 생각도 없었건만.

"있지.. 나. 한 번쯤은.."
생각해보곤 했어.. 라고 중얼거리는 여자가 당신이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는 손을 뻗으려 했다. 알 수 없는 예전이 생각나기에 그손을 붙잡고 품에 안으면 그녀의 온기는 붉음을 타고 바닥에 흩어져가고만 있던가.

"가고 싶지 않다고... 고집 부려볼걸..."
그랬다면.. 그랬다면.. 조금이나마 더 같이일 수 있었을..까.. 라고 중얼거리는 말의 대답은 들려오지 않았고 그녀 또한 더 이상은 앞이 보이지 않았다. 그저 초연이 매운 거라는 변명의 눈물의 촉감과 희미한 흐느낌이 들릴 뿐. 마지막으로 보이지 않는 눈을 감고 멀어져가는 의식의 한 구석에서 들리는 흐느낌 섞인 목소리는

"분명히.. 닿았다. 그랬다면 이러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목소리. 닿았네. 라는 서글픔은 말도 손짓도 표정으로도 보일 수 없이 희미하게 남은 온기가 넘어감으로써 끝났다. 환상이 날 데려가겠지..


캐붕적폐흙필력이구나...

436 ◆0CBY/hAeh. (pigaVtx8JQ)

2020-12-14 (모두 수고..) 23:04:33

모브가 죽어라 뛰어서 도망친다. 465는 오토바이고 그옆을 지나가는거지. 465 휘파람 휙 불고 모브가 돌아보면 손키스 보내기. 465는 알바해본 솜씨로 명함 가게앞에 촥촥촥 떨구듯이 모브 지나가는 길마다 러브레터 떨궈라. 모브 비명지르면서 건물 하나 골라서 계단뛰어올라간다. 사무실 공간 나와서 문 잠그고 안도의 한숨쉬는데 반대쪽 건물에서 뛰어내려 창문 깨고 들이닥치는 465. 흩날리는 유리조각들과 유리 깨지는 소리. 놀라 뒤로 넘어진 모브 앞에 그림자 드리우고 긁혀 피한줄기 흐르는 뺨에 의기양양하게 웃으면서 구겨진 꽃다발 내미는 465. 어이 거기 모브 사귀자! 내가 잘해줄게!!

437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3:04:41

"여고생은... 역시 대화하기 어렵네."

이런 혼잣말도 얘가 하면 순식간에 오모이해지는 단점이 있긴 함
실제로 자기랑 나이 차 많이 나는 사람들하고는 특히 커뮤가 더 어렵습ㄴㅣ다

438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3:05:40

>>43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우타는.......아라키 미히카 쪽을 선호합니다(하지만 미히카가 반대를 이야기하면 들어주지 않을까)

439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3:06:03

>>436 보고 웃다가 >>435 보고 우는 바람에 궁뎅이에서 뿔이 자라나고 있는데 저 좀 죽여주세(그만

440 ◆0CBY/hAeh. (pigaVtx8JQ)

2020-12-14 (모두 수고..) 23:06:07

>>431 462 제 자캐 녹용의 요정(413) 만나면 어캐될지 궁금해요.
외형이 약간 루돌프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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