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82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4판) :: 1001

◆n5MmBjUR1U

2020-12-14 12:59:20 - 2020-12-15 16:11:13

0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12:59:2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237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1:10:02

어차피 프리미엄 아니라 불편해서 노래 따로 다운받은게 많음. 2시간도 거뜬함
유튜브오류 실시간 1위인거 뭐야 ㅋㅋㅋㅋ

238 ◆97O8NLj6JY (9Z4WdzEnBo)

2020-12-14 (모두 수고..) 21:12:19

클래스룸이 나갔다
구글서버가 터진 것인가
아무튼,, 그렇다 어장이나 해야지()

239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1:14:21

>>271 미히카 ㅠ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우가 목표인데 항상 곰이 되어버려서 짜증난 곰.... 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흥칫뿡 하다 소우타가 웃어주면 풀린대 ㅠㅠㅠㅠ 왜 이마에만 키스하냐고 미히카가 그러면 소우타가 위에서 이야기했던거 이야기해줄거같은....... 스킨십을 한 번 하기 시작하면, 하면 할수록 더 하고싶어하게 되어버려서, 그런 욕심을 내버리게 되어서, 한 번 키스를 하기 시작하면 제어를 못 할까봐, 그래서 네가 힘들어할까봐....네가 괜찮다고 할때까지 기다린 거였어. 그게 너를 고민하게 만들었다면 미안해. ......그런데 그 말은, 키스해도 괜찮다는 이야기야? 하고 손깍지 껴오면서 미히카를 쳐다볼거 같은 소우타..........그래 너 확실히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서면 여우가 되는구나

ㅠ ㅠㅠ ㅠㅠ미히카 발전했어. . .. ............ 소우타는 미히카 꽉 끌어안으면서 고마워, 사랑해 미히카, 정말 고마워........이거 꿈 아니지, 미히카, 꿈 아니지? 하고 본인이 해놓고 본인이 더 난리일 반응.... 그러고 반지끼워주면서 세상 행복하게 웃다가 미히카한테 ......미히카, 키스해도 돼? 라고 물어볼거 같은..

240 ◆3tT9wRGB.s (7ILpqyKMhM)

2020-12-14 (모두 수고..) 21:14:24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241 ◆B9ylnyBeGA (SYOSYVfiWE)

2020-12-14 (모두 수고..) 21:15:10

40과거요..?? 엄청 자세히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부모가 처음에는 얘를 아예 버리려고 한건 아니고 키울 의지는 조금 있었지만 경제적인 여건이 아예 안되어서 어쩔 수 없이 고아원에 의탁 비스무리하게 한건데, 아무래도 무료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보니 그 고아원에서 이것저것 학대를 받았고 그 학대로부터 벗어나고자 목숨을 걸고 탈출함. 부모님의 사정을 이해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였으므로 40은 부모가 자기를 버렸다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다가 맞는거같음. 한 1~2년 학대를 받다가 탈출해서 떠돌다가 빈민가에 들어감. 고아원에서 탈출을 목숨걸고 할 정도인데 살려면 뭐든지 할정도로 어릴 때부터 어느정도의 영악함을 탑재했을거같고. 빈민가에서 살다가 이건 내 망상이긴 하지만 빈민가가 사회적 이슈로.. 아무래도 애들이 먹고 살려면 상점 같은 곳도 털고 하니까 경찰같은 공공기관에서 한 번 싹 쓸어간적이 있을거라 생각함. 그 때 마침 부잣집 양부모가 40이 예쁘장하니까 데려간거고. 양부모가 사실 딸이 하나 있었는데 양어머니는 그 딸 목소리를 가끔 들을 정도로 정신적으로 미친 사람이었고 양아버지는 어떻게든 해보려고 가짜 딸같은거로 40을 만들어놓음. 사실은 원래 진짜 딸도 배우 생활을 하다가 안좋은 모종의 일로 죽은건데. 그렇게 대타 딸 역할을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았고 반 미친 상태로 양부모를 찌르고 탈주함. 그 뒤로 뒷골목 마담 생활을 해서 지금의 40이 된것임. 40이 유달리 젊음과 외모에 집착하는건 양부모가 무대에 강제로 세워놨기에 조금 편견이 뇌리에 박힌 것도 있지만 내가 젊고 예쁘지 않으면 또다시 거지같은 생활을 해야할까봐. 결국에 싫고 증오스럽지만 다시 그 생활을 하고싶지 않기에 자기 자신을 세뇌했다 정도로 볼 수 있을거같음.

뭐지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잖아.. 아무튼 내가 생각했던건 그러함.

242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1:17:35

미치겟네 >>240보고 급수치스러ㅝ짐
근데 어 새로고침을 하니 >>241 아니 세ㅏ상에...>?????????????쩐다 다들 뭐 쓰느라 이렇게 된거구나

243 ◆97O8NLj6JY (9Z4WdzEnBo)

2020-12-14 (모두 수고..) 21:17:46

>>241 님... 님!!! 님!!!!

244 ◆7suU5K4d/k (508BUSGGrw)

2020-12-14 (모두 수고..) 21:18:54

아마 나는.. 30시간도 아마 가능할 듯?
대충 폰에 있는 곡을 보니 1000곡이잖아?

245 ◆7suU5K4d/k (508BUSGGrw)

2020-12-14 (모두 수고..) 21:19:26

아니 다들...(슬픔)

246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1:19:56

>>241(조용히오열)(조용히오열)(조용히탈수)(조용히숨짐)(사인:탈수)

247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1:20:06

40아

248 ◆97O8NLj6JY (9Z4WdzEnBo)

2020-12-14 (모두 수고..) 21:20:21

나참치는 >>241을 보고 정신을 잃고 말았읍니다... 그랬군아... 그랬었군.아. 6 시점으로 뭔갈 잇고 싶은데 지금 약간 마음 아파서 타자를 못치겠음 허엉.허어엉 잠시만요 허어어엉.. . .

249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1:20:33

아!!!!!!!!!!!!어떻게이런이리!!!!!!!!!!!!!!!!!!!!!

우웃,,,,,,, 유튜브못보는거보다40과거사가더슬퍼난

250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1:21:28

우웃.....우우웃.....40아.................흐으ㅓ어엉

251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1:23:23

>>239
소우타가 침착하게 얘기해주면 침착하게 듣다가 순간 민망해져서 괜히 손부채질 하고 그럴것 같다 ㅋㅋㅋㅋ 알겠어. 혹시 디저트 먹고 싶은게 있냐며 옆 카페에 들어가는걸로 얘기 돌리다가 그...배려해줘서 고마운데 난 정말 괜찮아.. 이러고 부끄러워서 빠르게 점원앞으로가고는 둘이 먹을메뉴를 자기가 계산하려는데 손깍지 끼고있으니까 어디 가지도 못하고 끙끙거리다 그러면 지금 해줘. 여기 바깥이니까 어느정도 참을 수 있지? 이러고 자기도 눈을 마주할것 같아 ㅎㅎㅎ 결국 곰은 여우가 당기는 대로 당겨지고 뭐 그런거지 ㅎㅎ...(대체

본인이 더 난리구나 ㅋㅋㅋㅋㅋ 이러면 미히카가 침착하게 대응한게 의미가 없어지는데 ㅋㅋㅋㅋ 미히카도 놀라서 어어 하다가 같이 어쩔줄 몰라할것 같음 ㅋㅋㅋㅋ 미히카도 그말에 수줍게 웃으면서 해도돼 하고 자기가 먼저 입을 댈것같아

달달하다 얼마만에 푸는 달달썰이냐 소우타 갓갓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252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1:23:42

달달썰
우웃,,,,,,,,우웃,,,,,,,,,,,,,,,,

253 ◆B9ylnyBeGA (SYOSYVfiWE)

2020-12-14 (모두 수고..) 21:23:48

으아앙.. 나의 모자란 글이지만 그래도 생각해왔던걸 털어서 기쁘군
6시점으로.이어주신다니. 너무기뻐.. 공중제비.
탈수..하지말아여

윽.. 40 어릴때 머리를 안잘라서 지금도 물론 작긴 하지만 머리칼이 허리 밑으로 내려왔을거같아..
6 뒤에 서서 빼꼼하고 밖에 보는 40이 떠오르기도 하고.. 제발 행복..은 이제 불가능한가..

254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1:26:39

>>241
.....뱃사공 할아버지 저 이제 그냥 여기 말뚝박을래요....
너무 슬프자나..ㅠㅠㅠㅠ 내캐중 363이라도 연이 있으니까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

255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1:31:19

>>251
소우타는....당연히.....미히카가 오케이라면 미히카가 해달라는대로 해줄것 같은..........
(그리고 대충 다음날부터 쏟아지기 시작하는 키스)

ㅠ ㅁ미히카가 먼저 ㅠ ㅠ ㅠㅠㅠㅠㅠㅠㅠ소우타 아마........그동안 자기가 했던 것 중 가장 진하게 키스하지 않을지....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키스하다가 마주본채로 웃다 또 키스하고........막 그럴거같은 느낌.

256 ◆B9ylnyBeGA (SYOSYVfiWE)

2020-12-14 (모두 수고..) 21:32:29

웃..우웃..아아...(전염) 어두운 과거썰을 풀면 우울해지다가도 소우미히썰보면 공중제비돌고 그럼
마담 R인 이유는 입양되고 나서는 그 집 죽은 딸 이름으로 불렸으니까, 본인의 원래 이름을 기억하고자 약자를 붙였다는 설정임
그러고보니 위키에 안 끄적인 설정이 많구나 위키에 손좀 다시 대야겠다

257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1:33:34

지금 여기 썰 너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기분이야 어질어질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8 ◆7suU5K4d/k (508BUSGGrw)

2020-12-14 (모두 수고..) 21:34:55

오른손은 잡을 게 없었다. 그렇다고 왼손으론 잡을 수 있느냐?
아니. 왼손은 휘청이며 서투르니까. 넘어져서 그렇게 묻혀버릴 뿐이다. 그러나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은 척 일어나 있겠지. 그래야 했다. 내 상처들은 보이지 않아야 하는 법이니까.

그것은 나를 딸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었다. 그들은... 내가 아니라. 딸이라는 역할을 사랑했던 것이다. 그것들은 사람이 아니라 인형을 원했다. 자동인형에 총이 장착되어 요란히 쏘아내면 벌집이 되어버릴 것들이었지만 그 자동인형이 사랑한다고 여기려 했던 것이덩가?

//뭔가 뻘글이 쓰고 싶었어요. 네(?)

259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1:35:15

6&40 관계타로 ~부제: 너네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니~
https://www.evernote.com/shard/s413/sh/e5c51f19-dc22-4e27-2b34-48091971b247/eb90cb166202fb169e61893a21d2e71c

그러고보니까 418&420은... 오너님 두 분 다 관계타로 오케이하셨던가?

260 ◆B9ylnyBeGA (SYOSYVfiWE)

2020-12-14 (모두 수고..) 21:35:37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우울해졌다가 씨익 쪼갰다가 다시 우울해졌다가 설렜다가를 한 5번째 반복하고있음
약간 내얼굴인데 이거

261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1:36:13

바깥 ㅠ 이니까 ㅠ 어느 정도 ㅠㅠ ㅠ 참을 수 있지 ㅠ ㅠㅠㅠㅠㅠㅠ ㅠㅠ ㅠ ㅠ ㅠㅠㅠㅠㅠ ㅠㅠ ㅠ
그러게요 소우타.....정말 열심히 참지 않을까..............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 미히카랑 키스까지 진도를 나가고 난 이후에는..........정말 열심히 참지 않을까....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인내심을 끌어모아 참지 않을까....

262 ◆B9ylnyBeGA (SYOSYVfiWE)

2020-12-14 (모두 수고..) 21:36:32

하아 어떻게함 저거 하아 ㅡ클릭하는ㅜ데 손떨리내

263 ◆L/fhes6lWc (GvLhdhJqxU)

2020-12-14 (모두 수고..) 21:36:40

오 유튜브된다
시크릿모드로

264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1:36:52

>>26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저상태야..........

265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1:37:12

적고나서 보니 5천자가 넘게 나왔네요. 아무튼 타로 해석입니다.
카드가 여덟장인데 하나하나 다 비참해서 죽어버리는줄.

266 ◆TsGZuCx9j2 (pwe4ZXdCSk)

2020-12-14 (모두 수고..) 21:37:54

>>255
얘네들 드디어 키스하는구나 ㅠㅠ 파리에서 첫키스라니 너무 낭만적이고 그래 ㅠㅠ
ㅋㅋㅋㅋ 소우타야 ㅋㅋ 미히카도 벅차지만 애써 맞추어주다 모레부터는 이만큼 했으니까 출근해야한다고 밖으로 밀고는 같이 손잡고 나올것 같음 ㅋㅋㅋ

으아아아!! 미히카도 그때는 빼지 않고 붙어서 소우타 끌어안고 같이 키스할것 같은데 주변솔로들 시선이 심상찮은거 아니야 ㅋㅋㅋ 얘들아 앞으로 행복하자!!



나참치 지금 불러서 가야할것 같아 ㅠㅠ 금방복귀합니다

267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1:38:17

가는 참치 잘가용~~~!!!!!!

268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1:38:27

>>266 잘 다녀와용!

269 ◆L/fhes6lWc (GvLhdhJqxU)

2020-12-14 (모두 수고..) 21:38:41

>>259 418 오-나분이 안계신듯해요

270 ◆3tT9wRGB.s (7ILpqyKMhM)

2020-12-14 (모두 수고..) 21:39:03

씻어서 깨끗해진 참치 등장-!

271 ◆L/fhes6lWc (GvLhdhJqxU)

2020-12-14 (모두 수고..) 21:39:21

>>266 다녀오십셔-

272 ◆L/fhes6lWc (GvLhdhJqxU)

2020-12-14 (모두 수고..) 21:39:40

>>270 참하참하

273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1:39:44

온 참치 어서와요~~~~~

>>269
그럭구만. 그럼 좀 미루는걸로.

274 ◆t/bGXfRx.. (lsdyYrvgCQ)

2020-12-14 (모두 수고..) 21:40:59

>>273 머냐 6 /40 오너는 아니지만 여튼 타로 수고했어용! 5천자가 넘는다니..

275 ◆97O8NLj6JY (9Z4WdzEnBo)

2020-12-14 (모두 수고..) 21:41:23

>>259 보고 대가리 깸 얘들아 너네 무슨 일이

276 ◆97O8NLj6JY (9Z4WdzEnBo)

2020-12-14 (모두 수고..) 21:42:05

아무튼 수고하셨고요.... 너참치 짱이고요...
얘네는 왜 이럴까요.... 아니 왜? 왜?
난데? 도시테? 디스코틱. 아아니.이게.아니라

277 ◆c141sJ2oTE (mD4fLZCULo)

2020-12-14 (모두 수고..) 21:42:09

아 근데 저게 5천자라고는 해도... 저 안에 제 의식의흐름 헛소리가 꽤 많아서(머슥)

암튼 오랜만에 타로 각잡고 보니까 참 좋았습니다. 역시 저는 캐해빌런인가봐요.

278 ◆B9ylnyBeGA (SYOSYVfiWE)

2020-12-14 (모두 수고..) 21:42:48

으윽..으윽으앗강ㄱ악아 진짜 님에게 어떠한 감사인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저 글은 제가 정말 소중히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그래도 되는건지 모르겟지만 아무튼 간직하겠고 마음속에라도요.. 침착하게 읽으려면 한 10번은 읽어야 침착해질 수 있을거같은.. 그런 글이네요 한 번 읽었는데 멘탈 다 깨짐 으아아가악

279 ◆0CBY/hAeh. (3D/lJKnDkk)

2020-12-14 (모두 수고..) 21:43:14

>>259 0-K

280 ◆3tT9wRGB.s (7ILpqyKMhM)

2020-12-14 (모두 수고..) 21:43:31

>>241 후... 40 과거... 눈물이 앞을 가린다.......

281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1:44:20

>>259
>>259
>>259

282 ◆0CBY/hAeh. (3D/lJKnDkk)

2020-12-14 (모두 수고..) 21:44:33

근데..
오너님 부담 느끼시는 것 같은데..
아 이걸 머라말하지? 정리해서 오갯음

283 ◆L/fhes6lWc (GvLhdhJqxU)

2020-12-14 (모두 수고..) 21:44:43

>>259 타로에무슨일이

284 ◆3tT9wRGB.s (7ILpqyKMhM)

2020-12-14 (모두 수고..) 21:44:58

>>259 않이...않이... 이건 또 무엇....

285 ◆n5MmBjUR1U (CmhJjZHoRs)

2020-12-14 (모두 수고..) 21:46:14

>>258 읽고 울다가 >>259 읽고 부서져ㅓ벌임

286 ◆97O8NLj6JY (9Z4WdzEnBo)

2020-12-14 (모두 수고..) 21:46:54

40의 과거와 관련된,, 6의 기억 같은 느낌의 뭐시깁니다. 40 생각하니까 눈물이 차올라서 내가...

암튼 6은 못 보던 어린 여자애가 떠돌고 있으니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려다가... 애 행색 보니까 딱 봐도 멀쩡한 곳에서 온 것 같지는 않으니까 다가가서 가족은 어디 있냐, 마지막으로 밥 먹은 건 언제냐, 잘 곳은 있냐 뭐 이런 거 물어보고... 얘 안되겠다 싶어서 손 꼭 붙잡고 지가 데려갔겠지? ㅠ

위에서 물 떨어지는 컴컴한 골목길 지나서 6네 어머니가 운영하는 작은 가게에 도착하면 6이 긴장한 표정으로 어머니한테 구구절절 얘는 어디서 도망쳐온 앤데, 부모님이 예전에 얠 두고 갔대. 당장 잘 곳도 없구 먹을 것도 없고 어쩌구저쩌구... 하는 모습이 떠오르구 그럼 (;´༎ຶД༎ຶ`) 6네 어머니가 미소 지으면서 40더러 들어오라고 하면 6은 그제서야 얼굴에 웃음꽃 피겠지,,,

아무튼 저는 얘네가 유사 가족 느낌의 무언가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40 보내야 할 때도 6이 40 데려다가 앉혀놓고 내일 경찰 아저씨들을 따라서 어디 갈 거다, 양부모님을 만날 수 있게 해줄 거다... 너랑 나랑 쭉 같이 있다면 좋을 테지만 그럴 순 없고 절대로 네가 싫어서 보내는 게 아니다 이런 얘기 했을 것 같구 그래여 아니 얘들아 (머리 깸

287 ◆L/fhes6lWc (GvLhdhJqxU)

2020-12-14 (모두 수고..) 21:47:00

>>279 >>282 어서오세요 그근데 무슨일이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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