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76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2판) :: 1001

◆n5MmBjUR1U

2020-12-12 19:44:28 - 2020-12-13 15:53:50

0 ◆n5MmBjUR1U (6q/T19UMSQ)

2020-12-12 (파란날) 19:44:2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47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0:42

>>741 약 문제아스러운 성격이구나. 12월이때문에 마소세계관에 이벤트 많이 생길 듯ㅋㅋㅋ
>>742 그래주면 좋겠다. 음~~~~(밝히지못하는 수십가지의 주식들이 머릿속을 스쳐가고~~~)
>>743 파괴하다니? 타인에 의해?

748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1:06

>>737
1위 판의 미로
2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3위 킬링 디어
3위는...... 청불이지만 너무 보고싶었던 영화라 넷플릭스에 있길래 본 거라서 블러를... 먹엿습니다...

>>738
뭔가 크리스마스 단기알바로 요정 하는 히쨩 떠올랐고... 선물로 폭탄 받고서 당황하는 히쨩... 암튼 좀 좋은 걸 터트려줬으면 좋겟네요 히쨩의 솔크를 터트려주면... 그걸로 더이상 불공정계약이아닐것같고

749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2:06

추리보다 에로스적인 것에 가까워지는 작품 왜인지 내 모습을 보는거같아 머리를 깬다
신캐 쿠키들 마라톤 게임의 모 체리폭탄 던지는 캐가 떠올랐어

사명 파괴.. 와 그나저나 내 캐들은 사명이 머지

750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3:21

판의 미로 중학생때 처음봤는데 괴물들보단 여자애 멘탈이 놀라웠었음...반애들이 손에 눈박힌 괴물 흉내내면서 일주일은 다녔던것 같다(분위기 깨기) 멘탈 단단하면 한번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것 같아

751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3:24

사명 파괴...
희망편: 잠시동안 사명에서 자유롭고 끝
절망편: 마소 자동박탈

752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3:57

아닐가요...........................이렇게 생각하니 462 시한폭탄이네 마소 사명 언제 터트릴지 모름

753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5:02

>>745 되게 잘어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8 너는 진짜 이런걸 하고싶냐? 한심하고 체념한듯 보다가 진지하게 여자애 하나 골라줄듯. 역시 얘네 본질은 비슷해() 425 성인되면 대 대마 어떨까.. 일단 여자 많을 것 같아.... 나참치생각.

>>748 너참치 고어 의외로 잘보는구나. 애니메이션은 좋아해? 얀 슈반크마이어 앨리스 추천.

754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5:06

스바루야......

와 스바루군 크리스마스 앞두고 빡세게 일해가지고 애들한테 산타역할 해주는 거 보고싶음..... 애들은 이미 산타 안 믿고 해서 그냥 형이 직접 얼굴 보고 하나하나 덕담해주면서 선물 쥐어주는 거. 애들 원하던 거 자기가 다 알아내서 정성스러운 장문의 카드랑 함께 주는 거지... 메리 크리스마스. 다음 크리스마스는 더 재밌게 보낼 수 있게 해 줄게. 그럼 동생들은 그냥 오빠/형이랑 같이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젤 좋다구 해줄 느낌...

>>744 ㅋㅋㅋㅋㅋㅋ화내지마,,,(?) 하 맞아 뭔가... 421은 죽어도 동양풍이야... 왠지 서양 감성이랑 잘 안맞아. 쇄국정책 같은 느낌... 근데 술술 뚫리고 있음()

>>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실의시댘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좋다. 왠지 자기가 ya한거 쓰는건 잘하는데 남의 수위글 읽는건 잘 못할거같은

755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5:30

>>748: 터진 것 : 혼자 보내는 히쨩의 크리스마스
결과: 솔크지만 혼자 보내지는 않음

462 너임마

756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6:29

내 캐들은 사명 솔직히 졸라대충정햇어 캐 설정 맞춰서. 키리에 이해와 직시, 한시호 의문점과의 직면(의심), 서도희&남연화 신뢰와 약속... 그렇게 해서 보석에 끼워맞춤

멘탈 단단하면... 음 그렇지! 나는 그거 영화 중딩때 처음 보고 빠져서 처음 본 뒤로 며칠에 걸쳐서 다섯번은 돌려봤던걸로 기억함 지금도 종종 생각나면 찾아봄.

757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6:38

>>749 추리에서 시작해서 에로스로 끝나는것도 좋다고 생각함.
일본소설은 하나같이 다 그런 느낌이어서 화나는 것뿐. 붕어빵인가?

>>750 손에 눈박은 괴물 그거 너무나 충격적이었다. 난 어릴 때 봤는데 그 충격이 아직도...(이하생략)

758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6:55

옛잡에서 다른글 둘러보다가 본 건데 누가 여기애들은 왤케 주제에 맞는 게시판을 못찾아가냐며 여기 사실 판의미로 아니냐고 했었음(의불

759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7:06

>>754 야 스바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 저 이제 무릎관절 없어서 이제 허벅지 갈리기 시작한거 아냐구요 행복해줘...행복해줘...

760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8:53

>>756 내캐는 그냥...캐를 짜니 사명이 이거 아니면 안될거 같앗음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그런 들뜨는 분위기인것도 있고... 머냐 캐롤 중에도 joy to the world 이런 가사가.....원래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지만 직역하면 세상에 온 기쁨 이런거니까 그 김에 그거로 정함

761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9:03

>>759 이제 허벅지 갈린다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하지만 저건... 저건행복한거...니까.......응(대체) 행복할수.잇을거예요 출세길만 걸어.

>>749 사실나는.조와해.(???)

762 ◆L/fhes6lWc (CZ.mU5FRgw)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9:16

우리애들 사명... 이렇게 보니까 진짜 별볼일없이 짜놨네
382 -> 누군가를 사랑할 것
388 -> 세상을 위해 힘을 사용할 것
388 얘 마소 기본사명하고 좀 겹치나...? 사명개편 필요한가?
바꿀거면 좀 샤방샤방하고 시적인 묘사도 적어주고 싶은데... (은은)

763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0:10

>>753
425 주변에 여사친은 많은데 여친은 얼마 없을것 같다고 날조하고 있어 ㅋㅋㅋㅋ 418도 은근히 좋아하는애들 있을것 같은데..응 그렇지..421 422 418은 대학생 되어서도 얽힐까..
425는 사실 마음은 없는데(소시오) 육체적인건 느끼는 그런것 같음(대체) 아마 여친있으면 그래도 여친한테만 잘해주려할것 같고 그럼 연기는 완벽해야한다는 강박관념같은게 있는애니까..의외로 삶자체는 평범할것 같아

>>754
ㅋㅋㅋㅋㅋㅋ 상실의 시댁(??) 시댁의 상실 ㅋㅋㅋㅋㅋㅋ 썰렁한 농담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남의 수위글 읽는거 못하는 구나 425는 야설은 아무렇지 않게 구연할수도 있을것 같음 수련회가서 남자애들끼리 있을때 낄낄거리면서 누가 몰래보던 야설 뺐고는 일부러 소리내서 읽는놈이 얘임

764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0:27

슬슬...문서를 만들어야 하는데(밍기적)

765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0:41

>>753
고어를... ????? 잘 보는 편이었나??? 일단 저거 보면서 거부감 든 적은 없었음. 애니메이션 쪼아함니다. 추천 ㄱㅅ합니다. 언젠가~~~ 봐야지~~~~~

>>754
아아아아아스바루군,,,,,,,,, 넘모... 넘모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어엉엉

>>755
히쨩은 우럿슴미다
그럿지만 같이보낼사람은 있으니 다행이에요
가족이겟지만

766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1:19

"난... 네가 그러면 착각할 것 같아."

"착각이란 걸 알면서도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

"...너 이런 건 어디서 배웠는데?"

"설마 누나도 배우시게요?"

"야......"

767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1:32

>>765 히쨩.....462가 미안해....근데...얘는 안 미안한가봐.....히쨩...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4:12

연하남... 좋아해... 내가... 많이 좋아해...

>>763 시월드 해방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조핰ㅋㅋㅋㅋㅋㅋㅋ 하아........ 425야 사랑해 진짜...... 소리내서 읽는거 들으면서 좋아하기는커녕 두려움에 떨 놈이 421(먼.) 나중에 425가 진실 다 아는 것도 보고 싶다...

>>765 가족이랑 히쨩에게는.한업이다정한남자.시미즈스바루.

769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4:59

근데 사실 저런 대사 치면서 리하도 되게 떨고 있을 거 같긴 함 사실 자기도 진심인데

770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5:16

스바루야스바루야 스바루가 내 동년배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거의 동갑인데 이ㅏㄱ너무 힘들어하는게 안타깝고 내가 스바루 선물 주고싶어 크리스마스에라도 따듯한 집에서 코코아먹으면서 일 좀 쉬어 스바루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잔인하고 스릴러같은거? 엔딩 찝찝한거 좋아함 좀비영화 예로 들면 겨우 탈출했는데 사실 주인공도 이미 감염되었던 결말이라던가

376 -> 카미유가 지키는 세계를 지킨다? 어떤 짤의 네가 지키는 세계를 나 또한 지킨다의 개념인듯.
393 -> 그게 내가 할 일이니까.. 에서 타락하고 마소놈들을 때려부수겠어로 바뀐듯
사실 이부분은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우

771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5:17

사명으로 치면 386 사명에는 순결이라는 단어를 넣고싶다는 욕망이 있다.. 순결....순수.. 순결진주....

>>762 개편 안해도 될 것 같은데 샤방하고 시적인 묘사는 내가 보고싶다. 바꿔주
>>763 여사친은 많구나. 418도 아예 없진 않을 것 같긴 하다. 421 422 418? 어. 루프 없었다면... 418은 421과 졸업이후로 따로 연락없이 살았을 것 같은데... 그러다 우연히 만나지 않았으면. 420은 연락할 가능성 있고. 425랑은 무조건 계속 연락할 것 같고. 425 설정 쩌네요.... 먼지 알 것 같음. 그런데 여친있어도 연기구나. 그게.

772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6:53

>>768
ㅋㅋㅋㅋㅋㅋ 425가 진실을 다 아는것..음 그럴날이 올까..와서 좋을게 없다는건 확실함()
425는 418이 만약 421 보고 쟤 좀 야하지 않냐 물으면 픽 웃으면서 왜 보쌈이라도 해가게? 확실히 쟤가 여자애라면 뭐. 이랬을것 같음.

773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7:34

연하남 리하 내 심장이 뚜두두둥 떨린다

774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7:46

>>765 3위는 모르겠고 1위 2위가 다 고어쪽으로 좀 있지 않아? ㅋㅋㅋㅋㅋㅋㅋ뭐지? 참치는 자각없는 강철멘탈인가..?
>>766 햐 연하가 들이대주는거 진짜 좋아해..... >>769 포인트.

연상연하 hl 주식 언제 한번 싹 모아보고싶다.

775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8:46

>>766
한시호... 진짜 졸라 농락당하고있다...... 리하르트 연하남재질 도랏다진자...... 진짜... 와씨...... 미쳤네 전직빌런 짬이 어디 안가는구나(?????)
한시호 암튼... 저 말 듣고 진짜 쟤 뭔생각하는거지 싶어져서 멘탈 좀 다른의미로 터질듯 진짜 당황해갖고... 자기가 농락당하는 걸 알고 있는 한시호(31세, 독신) 아니잠만 독신 붙이니까 뭔가 기묘한데
암튼 "......자꾸 그렇게 굴래? ...난 네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어." 이러고 겨우... 대답하고(여전히 멘탈나감)

>>767
갠차나요 가족과 보내는 크리스마스^^ 다정따끈포근^^ 헉 맞다 그러고보니까 소우타는 크리스마스에 직접 케이크 굽나요(의불)

>>768
가족이랑... 히쨩한테는... 아아아아아아아(왈칵)

776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09:48

>>770 이참치랑 영화같이보고싶다. 그 나 그거 엔딩 개좋았어. 그.. 라이프. 2017 개봉작 라이프 봤어? 그거 엔딩 진짜.... BGM이랑 소름이 쫙돋았음. 너참치도 좋아할 것 같아.

777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0:34

>>771
420하고 연락하는구나... 사실 418420도 좋다고 생각함(급발진) 425도 418하고는 당근빠따 연락할것 같고 계속 실없는 장난치고 그럴것 같아 ㅋㅋㅋㅋ 418한테 크리스마스에 올해도 메리 솔크 하는 425 생각난다 ㅋㅋㅋㅋ

425의 감정은..보기엔 플라토닉해 보이는데 사실 누구보다 리비도에 가까운 애일것 같다..아...

778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1:19

나는... 나이차가 나는 노말주식을 조아해.(옛집에서 마법사-제자 역키잡 먹었던 참치)

>>774
오히려 고어라 하면 3위 쪽일듯? 첫 씬부터 심장 수술씬(실제 심장수술장면 동의받고 찍었음) 클로즈업하고 끝물에 한번 피 튀기고. 근데 1위 2위는 별 생각없이 봤던 것 같아요. 자각없는 강철멘탈 맞는건가

779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2:26

>>776 헐 그거 봤지봤지 나도 너참치랑 같이 보고싶다 엔딩 전까지 그럭저럭 했는데 진자 머리 한대 맞은거같았음 같이 본 사람들은 결말이 이게 뭐야 했는데 난 그거때문에 좋아했음..

780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2:51

>>770
카미유는 그 반대라고 생각하고 있을텐데..에르브가 마법소년이니까 나는 에르브가 속한 마소들을 따른다 이런 개념일것 같아. 그래서 물망초가 사라지면 빠르게 타락길 걸을 가능성이 굉장히 큼...

781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4:53

오늘도 어김없이 수면시간 8시간을 채우고 기상한 참치
반갑읍니다... 애들 사명 얘기 중이었군아

782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6:22

>>781
어소십셔~~~ 참하입니다 지금 캐 외적으로는 영화나 뭐 그런 얘기도 하는 것 같구... 이것저것 얘기 많은듯? 마소에 신캐도 나왓어요 12월 담당 호랑가시나무... 호호호 메리크리스마스!
아 맛다 님 국화 사명 그전에 풀어주셧던가? 아닌가? 기억이... 안나네

783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7:57

421 약간 교실의 히로인()같은 포지션같은 거 좋아함. 이쪽에 늑대(422?)있길래 피해서 저쪽으로 갔는데 저쪽에도 늑대고(418?) 그쪽에도 늑대(모브)인 느낌

>>777 420이랑은 역시 연락은 간간히 했을 것 같아. 앙금은 안풀렸어도 친구니까 하기는 하겠지? 그 그런갘ㅋㅋㅋㅋㅋ 418 420..... 멀리 생각은 안해봤지만 이거는 여러가지로 친구에 가까우면서 누구보다 평범한 커플 분위기일 것 같다. 메리 솔크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25때문에 418 계속 솔로로 만들고 싶어. TT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를 향한? 조금 잘 모르겠지만 궁금하다. 정서적인 부분이 완전히 결여되어있어서 리비도에 가까운 거?

>>778 나도. 나도 조아해... 판의 미로는 나도 보고 충격이었는데? 대 대단해() 심장 수술씬이라고. 그 영화 보고싶어지네.

>>779 헉. 봤구나. TT 진짜! 이 기분 나눌 수 있어서 좋다... 나도 엔딩때문에 이 영화 평가가 확 올라갔어. 전체적으로도 재밌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더라고. 충격적인 결말 최고야.

784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8:20

내가 카미유의 캐붕을 시킨건가..? 에르브는 카미유가 죽으면 네가 마지막까지 지키던 세계를 내가 남아 지키겠다고 생각할거같다. 에르브가 탈퇴하면 카미유는 더이상 자기도 마소를 할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는건가?

785 ◆L/fhes6lWc (CZ.mU5FRgw)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9:44

이거 376이랑 379 오너분들께 좀 깨는 소리일 수 있는데
카미유랑 에르브... 볼때마다 카놀라유 같은 ㅇㅇ유 생각나서 기름에 볶은 올리브 생각나요. 아닌가 올리브유인가... 아무튼

786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9:55

신캐쟝 보고 왔습니당. 국화 사명... 예전에 머 이런 게 아닐까~ 하고 풀었었는데 위키에는 등재 안한 ㄱㅓ 같음

787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19:58

>>781 참하! 너참치 4시에 잔 건가. 나는 솔크 얘기 중이었어()

788 ◆n5MmBjUR1U (0h1e76X3wE)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0:28

맫ㄱ주사러왓다
벌써취한거아님
좀이따다시올개

789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1:56

>>785 이분()
난 근데 카미유 이름 좋아. 되게 비극적인 느낌임.
하지만 이제 카놀라유만 생각나겠지.

790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2:16

>>783
그 당시에 걍... 크툴루 신화 쪽에 유달리 빠져있었음 그래서 산치가 깎이는 상황이 익숙해진 나머지 데미지가 없었나 싶고(???????) 넷플릭스에 아까 적어둔 영화 제목 치면 나오니 넷플릭스 계정이 있다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3

>>785
(사실저도그래여)(머슥)

>>786
그럭구만...... 호옿홓. 위키에 등재되나요 그럼?

>>788
벌써 취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시니 일단 믿어드리겟습니다 이따가 봐여~~~

791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2:41

>>788 글자수가 딱맞는게 정말 안취했구나.
바깥에 눈은 봤나? 추운데 잘다녀와.

792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2:49

>>783
418은 420이랑 맺어지는게 가장 평범한 해피엔딩이구나...둘의 화해를 응원해야지 425야 421그만 괴롭히고 얘네나 신경써라..사실 모두 니 업보잖냐..418이랑 420이 실 범인이 425인걸 알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하다...

맞아..리비도에 의해 끌리는데 지가 그걸 아니까 그걸 플라토닉으로 연기력을 메꿔서 포장하는 거임..


>>784
캐붕이라 할만한 내용은없었는데 괜찮아 ㅋㅋㅋㅋ 에르브...미안해 카미유는 376이 떠나면 마소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생각할텐데...탈퇴를 온전히 하면 여전히 에르브에게 마소가 의미가 있다 생각하고 계속 활동을 할것 같은데 불미스럽게 떠나면 그게 문제일듯

793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3:47

>>783 이런 결말이 있는 영화가 많이 없어서 아쉬움.. 그 결말을 맞이했을때의 짜릿한 기분을 모르는 당신들이 불상해요!
>>785 괜찮아요 저도 사실 아까 이 말 하려다가 말앗음 카미유.. 까미유..
남의 이름 가지고 장난치면 안되는데. 금잔화 은잔화 동잔화 모니카 하모니카

맥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마셔요 참치

794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4:06

카놀라유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

맥주사는 참치 잘 다녀오고

795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6:43

국월 국화 국수 국목 국금 국토 국일(의불)

되게... 의식의 흐름으로 아재개그치게된다 나 왜이러지
그리고 이건 잡설인데 갠적으로 저는 용담진주를... 약간 이런느낌으로 보고잇어요

796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8:11

음 마소 스불재...모두들 나에게 힘을 줘!(일단 문서 만들기랑 세계관 문서 갱신까지만 해둠) 다 하면 폭풍 관계도 갱신해야 하고..

797 ◆L/fhes6lWc (CZ.mU5FRgw)

2020-12-13 (내일 월요일) 12:28:34

>>788 다녀와사맛디!

>>795 이것이 바로 비공식 공식 커플인가... (의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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