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76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2판) :: 1001

◆n5MmBjUR1U

2020-12-12 19:44:28 - 2020-12-13 15:53:50

0 ◆n5MmBjUR1U (6q/T19UMSQ)

2020-12-12 (파란날) 19:44:2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696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1:00

고도를 기다리면은 문학 잘아는 애들이 몇명 써오는 거 봐서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그랜드 부다페스트는 정말 너참치 대단해...ㅋㅋㅋㅋㅋ
3학년때 귀찮다고 째지말고 이상한 작품 독후감이나 써가는 거였는데 아쉽다... 425도 지금 학종 끝나서 막나가는 것일듯

697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1:15

엪돝쟝... 안늙엇으면.좋겠다(님아.

>>690 청춘물이 아니라... 음...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일코따위 하지 않는구나 배덕감은 최고지.....응.....(데체) 421은 옆에서 좁은문같은거 읽고있을거같음

헤헤... 샤대장님 조와.

하아 썰 더 가져오고.싶다

698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2:48

>>696에 나는 연극이 아니라 예전에 대사적힌걸로 본것같아서 음 기억이 안난다 내가 본게 아니고 친구가 본거라

699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4:18

"나는 너 먹여살릴 자신 없는데."

"...그러니까 제가."

"응?"

"제가 먹여살려 드릴게요."

"...하아...(헛웃음)"

"웃기지도 않겠죠. 근데 웃게 해 주고 싶어요."

700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4:18

그거 외에도 여태까지 독후감 썼던 책들 중에 이상한 거 참 많았던걸로 기억함(스쳐지나가는 후레독후감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애초에 그거는 수업 내용 자체가 영화랑도 관련있었고(미술수업이었던걸로 기억함. 아마 영화에서 드러나는 미학 머 그런) 그래서 최애영화 top3 중에 2위 가져갔던듯
쌤이 과제 제출한 거 보시고 당황하시던 눈빛이(?????)

701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4:59

참핫
>>700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영상미로는 갑이지. her도 괜찮다.

702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5:16

중대장은 너희들에게 실망했다 하고 산 옮기라고 하는 샤대장님.......

사가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3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5:30

>>697
425는 반에서 돌아이로 이미 이미지 굳혔을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421 좁은문...어울리는데 어울리지 않는다. 자기 안의 죄의식을 이기지 못하는 모먼트 같기도 하고..425 그거 보면서 혼자서 속으로 쪼개고 있을것 같음

704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5:56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색감이 이뻐서 보려고 했는데 재미있는건가 음
>>699 아 악악악 악악아 강ㄱ악

705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6:03

신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6:40

>>703 4..2..5.....ㅋㅋㅋㅋㅋ 배덕감이 드는 작품 읽고싶습니다 이러면 418 옆에서 썩은표정으로 저.. 저미친X.... 이러고앉아있을듯

707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7:01

>>704 쪼까 잔인해요. 손가락 땡깡

708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7:39

신캐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28:51

>>699
(그저 휘파람 불기)

신캐 ㅋㅋㅋㅋㅋㅋ 마소 세계관도 점점 이상해져가고 있어 ㅋㅋㅋㅋㅋ

>>706
얘네 찐친 모먼트 개좋아... 어제 쓴거 봤는데 ㄹㅇ 서로에게 리비도라곤 1도 못느끼면서 정작 평소 스킨십은 제일 진할것 같음 ㅋㅋㅋㅋ

710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0:29

마소세계관에 산타가 나올줄이야. 462한테 선물받고싶다. 신체부위 어디가 파괴될거같지만()

>>709 앗 봤구나.. 맞아. 일도 못느껴서 스킨십이 진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곸ㅋㅋㅋㅋㅋ얘네는..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짱친해줬으면 좋겠음....

711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2:00

>>710
ㅋㅋㅋㅋㅋ 여자애들 사이에서 알페스 나돌만하다 ㅋㅋㅋㅋ 정작 둘은 그거보면 425는 낄낄거리면서 418 등짝 때리고 웃을것 같고 418은 표정 썩창될것 같아서 그저 웃음이 나올뿐...ㅋㅋㅋㅋ 얘네는 끝까지 찐친이였으면 좋겠어 ㅋㅋㅋㅋ

712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2:42

손가락 땡강.. 쬐까 잔인하구먼
마소 신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엽자낭

내 마소들은 귀여움이 없단 말이지. 이따금씩 376이 프릴입은 귀여미가 되는걸 상상하곤 해.
미안하다 에르브..

713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2:44

아미치겠네??? 아미치겠네리하르트슈피츠나겔??????? 진짜... 진짜 갓 성인인 스무살이 서른한살 농락하는것같아서 개쩐다 저 말 들으면 한시호 아마... "......그, 그런 말 들으면 나 진심으로 착각해버릴지도 모르는데. ...무슨 의미인지, 물어봐도 괜찮을까." 하고 진짜 어버버해서 대답하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재밌어요. 색감도 파스텔톤 핑크핑크 귀여운데 문제는 손가락 날아다니고 성적인 얘기도 나옴. 재심의 15금이라서 볼 수는 있을거에요 근데... 내성 없으면 추천안함

Her... 언젠가 볼까.

그보다 신캐무엇ㅋㅋㅋㅋㅋㅋㅋ 호호호! 메리크리스마스!!!!!!! 세계관 뛰어넘은 이상한크로스오버 하고싶다 저희집 서양호랑가시나무지팡이(이름모티브) 데려와도됨?

714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3:04

드디어 - 마소 - 합류! 짜잔........
참고로 산타 걔는 원래 이미지 이거도 고민함 근데 진짜 이러고도 다닐거같음

715 ◆L/fhes6lWc (CZ.mU5FRgw)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3:09

호 호 호 메리 크리스마스라니
한 번의 메를 위해 3번의 호를 외친 진정한 현자(반어법)

716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4:12

와귀여워
데코라같아서 좋네요 근데 핏빛을 좀 곁들인
아... 암튼졸라기엽다 미친애같아서 매력잇어요(??????????)

717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5:30

미친애를....내보고십엇어요 위키에 이미지 두개 올려야지......(의불

718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5:45

379는 응 그렇구나 376이랑 잘 지내줘 하고 자기 보던거나 볼것같다
얘 보면 볼수록 세상에 관심사가 책이랑 에르브 밖에 없는것 같음...

719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6:52

>>711 오. 425 웃어넘기는구나. 대인배인가? 대단해() 418은 문자그대로얔ㅋㅋㅋㅋㅋ 맞아. 뭐 따로 주식사는 참치 있으면 말릴 생각은 없지만 찐친스러운 관계가 아주 좋아.

>>712 다른것도..땡깡합니다..() B급 느낌이지만 조금쯤 참고해야.
프릴입은 귀여미라니 귀여워요. 376 프릴 일도 생각안해봤는데 대체 왜 프릴이지? 아무튼 귀여웤ㅋㅋㅋㅋ 자의로 입을까....

>>713 맛다. 성적인 얘기도 나오지() 나 수위 둔감해서 잊고있었어()ㅋㅋㅋㅋㅋㅋ.... 크오썰 난 사랑해..

720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7:32

나... 나 아니 이거 너무 적폐크오같긴한데 방금나온 호랑가시나무랑 우리집 호랑가시나무(히쨩) 번갈아서보면 진자 넘 웃김

721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7:40

잠깐 외출하느라... 텀이 느려지고 막 그르타

우리 리가놈 조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421은...... 응 무의식에 죄책감 반영되는 그런거고... 대충... 자기가 잘못됏다는거. 알고있을듯한.

하아 대사 또 고민해온다

722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8:10

>>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오..얼마든지 빌려드릴수 잇습니다 저희 미치광이...

723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8:12

데코라... 개좋아.....

724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8:25

핏빛 곁들인 데코라? 그저 쩌네요. 386은.. 선물 하나쯤 받았을 것 같은데..
개념 파괴되는거 궁금함. 이거 커플 개념 파괴되면 ㄹㅇ 전국민 솔크 가능한거 아닌지?

725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38:55

대충 미치광이+폭탄마+크리스마스+데코라 기믹이 아닐지.....

726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0:20

>>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의 파괴는....정말 국지적인 개념 (예: 00과 00이 사귄다) 같은거면 장기간이나 영원히 파괴할 수 있는데
넓은 범위의 개념이면 (예: 커플) 파괴효과가 일시적일거라 생각합니다 나름의 밸패에용

727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0:30

>>719
뒤에서 작가알아내고 그 여자애 친구이름도 가져와서 자기 이름 적힌거랑 418이름 자리에 다 바꿔넣으면서 재밌다고 하고 있을 삘이야...나도 주식 사는 참치 있으면 말릴 생각은 없지만 본편? 에선 쭈욱 이대로 친구였으면 좋겠어 ㅋㅋㅋㅋ

어쩌면 425는 그냥 418이 질색하는게 더 즐거웠을지도 모름

728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1:21

>>719 입으라그러면 이걸 왜 입어야하는지에 대한 타당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이상 안입을거같은데.. 프릴에르 갸갹 참치의 욕망을 위해 희생해라
다른거도 땡강한다니.. 갠찮아요 내성이 많이 생겨서.. 한번 봐보고 감상문 들고오겠음 (???)

리마랑 403관계 왜 이제야 봤나 싶고 머리깨는중

마멜 379 사랑해 카미유.. 얘넨 어릴때가 너무 귀여울거같아

729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1:52

외출하는 참치 잘 갔다오고

크리스마스 캐롤읽어야지 책이 집에 있었나...

730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3:09

하 근데......근데...........

연하남 재질 리하르트 개맛있어서 이 주식 못놓고있음
대사 좀만 더 생각해야 될 듯

731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4:07

>>719
막... 뭔가 성적인 것도 있고 해서 주의가 필요한 작품인데 난 정말 조아햇음. 내 최애작 top3에 들어가고잇으니까 헤헤

>>721
리하르트... 넘쫘여. 희희

>>722
아니그뭐냐... 히이라기가... 柊 이게 부모님이 애 이름지을때 애 생일도 크리스마스고(탄생화 호랑가시나무) 그리고 해포 네타로... 부모님이 포터헤드라서 사심담아서 호랑가시나무지팡이 생각하면서 지은이름인데 머라고... 해야하지 암튼 그래서그런가 이유는 모르겠고 산타 도와주는 요정들 얘기 있잖아요? 선물 준비하는 요정 히쨩과 배달하러 나가는 산타 462 불공정계약관계(?????)

732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4:32

제발 존댓말패치 리하르트 훟훟후휴ㅠ하ㅎ 절대 존댓말만 써

밖의 풍경을 보며 갬성타야겟다

733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4:35

머리를 깨면... 아파요
아프지 마새요
살아서 행복해 주세요

734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5:03

얘 원래 존댓말캐인데 넘 싸가지 없어서 가끔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운서른살

735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5:11

418 책 뭐읽을까......
아예 수준 엄청 높은거 아무렇지않게 읽어버릴까. 오딧세이아같은. 아니면 잔인성 높은 거? 일제강점기 작품은 쌍욕하면서 읽어줬으면 좋겠음

>>726 와. 커플 찢어놓을 수 있는거네요? 대단한데? 몇분간의 솔크인가..
빌런 개념 파괴되서 몇분~몇시간 빌런이랑 마소들 화기애애하다가 파괴효과 사라져서 부랴부랴 무기쳐드는거 보고싶음

>>727 함무라비법전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425 너무 재밌어. 알페스 자체보다 418 반응보고 좋아하는거였다니() 어디가지않는구나 425 성격ㅋㅋㅋㅋㅋㅋ

736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6:48

한시호는 보통...... 썰을 풀면...... 자기 본래 나이에서 멀어질수록 썰이 부들부들해지는 경향이 있음. 썰 푸는 조합도 영향을 좀 타긴 하는데 어쨌든 19살 한시호는 오리지널주제에 굴리기빡침. 근데 스무살만 되도 애 성격 좀 죽고... 진짜로...... 얘는 마의 기간(15~19세)이 있어서...(은은)

737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6:55

>>728 타당한 이유가 있겠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욕망을 위해 희생해라!! TT
감상문 들고오면 재밌게읽겠음..

연하남 리하르트 흥미롭다.

>>731 최애작 3개 다읊어주세요. 님 취향 알아보고싶음.

738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7:12

>>73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공정계약관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선지 준비하는 선물은 죄 폭탄이고.........배달하러 나가면서 "히히...수고했어, 이거, 팔랑팔랑 반짝반짝한 선물! 흐헤헤, 그러니까, 호, 호, 호, 메리-크리스마스! 하하!" 하면서 히짱한테도 선물을 줘버리는 462(죄송

739 ◆n5MmBjUR1U (r/SL6LYUt.)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7:39

421은 그것도 잘 어울림. 공장에서 찍어내듯 조금씩만 다르고 하나같이 쓸데없는 정사 묘사가 들어간 관능적인 일본 추리소설...

추리 자체보다는 점점 에로스에 치중하는 분위기의 일련의 작품군

740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7:45

>>736 사춘기인가()

741 ◆t/bGXfRx.. (7jfzHj4Po2)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7:59

>>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각..........근데 462한테 알려주면 그거 보고싶어서 진짜 할거같은 성격임(대체

742 ◆B9ylnyBeGA (qoi0b2ZlY6)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8:21

하 주식들이 눈밭에서 노래틀고 손잡고 춤춰주면 좋겟서. 크리스마스엔 제발 아무리 절망세계관이라도 싸우지말고 행복하게 보내자.

내 캐는 아닌데 스바루쟝 동생 선물살라고 일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아아ㅏㅜ아ㅠ
아픈데 머리를 깰수박ㅇ게 없음.. 너무 좋은걸

743 ◆L/fhes6lWc (CZ.mU5FRgw)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8:40

마소들 사명을 파괴하면 어떻게 되는거지...?

744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9:14

>>739 아. 뭔지 알 것 같아서 화난다. 일본 소설은 왜 다 그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생각나는 소설 제목이 있어버리네....
같은 에로스계인데 ㄹㅇ 프랑스보다는 일본 소설 계열이랑 421이 잘어울리는 것 같다.

745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49:32

>>735
418한테 문학보단 조선상고사나 한국통사같은거 쥐어주고 고민하는 모습 보고싶음(대체)

ㅋㅋㅋㅋㅋㅋㅋ 막 이름 바꾸면서 418한테 걔랑 엮을 여자애 중에서 누가 제일 예쁜것 같냐? 이런 망한 대사나 내뱉었으면 좋겠음..얘 진짜...425는 성인되어서도 여전히 대마일것 같아..

746 ◆TsGZuCx9j2 (IvkZySFWMI)

2020-12-13 (내일 월요일) 11:50:28

>>739
421한테 상실의 시대 읽히고 싶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