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760>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32판) :: 1001

◆n5MmBjUR1U

2020-12-12 19:44:28 - 2020-12-13 15:53:50

0 ◆n5MmBjUR1U (6q/T19UMSQ)

2020-12-12 (파란날) 19:44:28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63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04:53

리가놈 우렁각시 재질

564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02:04:59

영상이 안 올라가서 슬퍼짐 머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나도 말투 맨날 옮고 옮기기 때문에,,

565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07:20

>>558
너랑 얘기 안할거야 하면... 시호 약간 충격받은 표정 되더니 바로 노아한테 사과할것같음. 노아야아... 내가 미아내애애애애...... 잘모태써...... 하면서 계속 징징댈것같고... 사과 받아줄때까지 징징댈 한시호(유딩). 아 근데 몇살일까요 대충 한... 한국나이 일곱쨜 그정도인가? 암튼... 암튼 시호는 노아 붙잡고서 징징대면서 사과할듯한

566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02:07:34

ㅈㅓ는 샤를로테의 ㅅ만 꺼내도 눈을 질끈 감ㅇㅏ요!!! ! !! (급발진) 허어어엉 녹색지대운영잣놈가만안도..... 저도 둘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그때 별별 썰 다 풀고 썰로 2세까지 봤으니까 두 사람 분명 행복할 거야 (과몰입)

567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08:40

>>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괴범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체계를 파괴하면 유괴범뿐인가.. 아님 어린이집 평가하러 나오는 큰기관사람이어도 괜찬을것같구..그건 위원회역할인가.......유괴범뿐인가...TTㅋㅋㅋㅋㅋ아웃겨

421의 감정은 중요하지않다구....자낮캐 제대로네요....쩌는썰고마워.. 허버허버 얘네 3명으로 주식먹다간 짠내가득한 엔딩될수도있겠구나. 세상이 421한테 폭력적인게 가엾고 가엽다...... 421은 뭘해도 가해자보다는 피해자 포지션인 느낌이고. 그런게 또 421 매력이지만..그래도..:3

568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08:56

저는... 저는 헤레이스를 떠올릴 때마다 눈물이 나요...... 그리워서... 그래요 걔네는 썰로 2세까지 봣으니까 분명 행복할거야 헤헤.(그 때 풀었던 수많은 비참썰들은 머릿속에서 지우며...)

569 ◆7suU5K4d/k (01ZUEGxdt6)

2020-12-13 (내일 월요일) 02:09:00

>>555

졸업여행의 구조 같은 것은 꽤 많이 알고 있다. 수없는 사이에 있기 때문이기에.
그들이 지치거나 무언가를 하길 원하는 것에 끼어드는 것으로 시선을 끄는 것 정도는 별 무리는 없었다. 일종의 편지를 보냄으로써 불러내는 것도 문학적 소양으로 하는 것은 간단하다.

"으.. 왜 여기로 불러낸 거지.."
"궁금해져서."
뒤를 돌아보거나. 뭐? 라는 소리가 들리기도 전에 두툼한 옷에 보호되지 않는 목을 칼로 베어내려 했다.
꺼억거리는 소리와 함께 간헐적으로 떠는 것이 완전히 멎고. 사후경직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눈밭에 피가 뿌려지는 걸 보고는 무심하게 말했다.

"피가 많이 나오네. 뒷처리가 힘들겠다."





"잘 보았어?"
하고 당신의 뒤에서 속삭입니다.


같은?

570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09:09

임베딩ㅇㅣ...잘못했네
그래도갠찬.지. 마자 갠차나

>>5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좋지... 좋져

우웃... 우우웃... 시호야 진짜 403이 잘못했어 난... 난 이게이렇게될줄.조금알앗지.(????) 우우웃 서른살 진짜. 매력쩔어. 언니나랑사겨...가아니라

지금 머릿속애서 403 421 444 451 섞이고 ㅣㅅ어서 잠깐만

571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10:02

>>558 >>565 귀 귀여워. TT 우리노아 어무이 말 잘듣네.. 착한어린이네.... 유치원생 시호 마음 여리구 TT 귀여워 미쳐 위원회에 취직했어야했어.. 알바생같은걸로..()

572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11:50

영상...(왈칵) 말투는~ 옮고~ 옮는 것~~~
않이그보다 437 세상에(동공지진)

>>570
사실 저도... 이렇게 끌고가고싶었던 마음이 조금있었고(대체) 서른살한시호... 잘컸어요... 그래 한시호 얘는 내 캐중에서 정말... 최고 아웃풋이다...... 사랑한다...(?????)

헉 갠찮슴다 머릿속에서 섞이면 좀 풀기가 힘들어지져

573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02:13:14

>>565 커여워서 지금 입으로 주먹 물고잇ㅇ음.. . . ... 호에엥 귀여워 ㅠ 노아 마지못해 받아주는 척하는데 속으로는 기뻐한다,, 흑흑 꼬맹이 두 사람 귀여워 ㅜ 토끼풀 꽃으로 반지 만들어주고 그래라 노아야

암튼 샤를로테는... 정말 다시 없을 갓캐랍니다.

574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13:23

>>569 와. 직접? 직접?? 되게.. 생각보다 손을 더럽히는 방식도 즐기는구나. 생각못했다.. 나참치 뇌피셜에 437 먼데서 밀고 차앞에서 밀거나 그런 정도일 줄 알았어. 거기다 같은 3반 학생이면 다음날 기억하고 있을거고 소문 퍼지거나 할 수도 있는데 되게 과감하네

575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02:15:01

그리고 비참썰 하니까 생각났는데 나참치는 조금만 깊관이다 싶으면 꼭 사망 소재로 썰이든 연성이든 하는 것 같음 왜지? 이게 가장 쉽고 빠르고 충격적인 비참이라+깊관일 때 A를 잃은 B의 모습이나 반응이 궁금함인 것 같은데 hmmm

576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16:27

그러고보니까 마소유치원이니까... 머리색 눈색 이런 건 걍 픽크루 이미지대로 가는걸가. 설정상 원래 머리눈색 말고 마소 되고 바뀐 컬러로......(의불)

>>573
토끼풀 꽃으로 반지...... 아악귀여워ㅠㅠㅠㅠㅠ 시호는 왠지... 들꽃 꺾어다가 화관 만들어서 자기 하나 일단 썼는데 꽃이 미묘하게 양이 안 맞아서 노아한테 씌워주고 싶은데 그럴 몫이 없으니까 자기가 쓰던 화관 노아 머리에 씌워주고 대신 나 꽃반지 만드러조. 하고 당당할것같은... 그런느낌이있어요

않이에요... 로티한테 그런 갓관계가 달릴줄... 저도몰랏고... 헤레이스사랑해......(엉엉)

577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17:14

>>575 깊관에 사망좋지.. 사망썰 .dice 1 7. = 3

578 ◆7suU5K4d/k (01ZUEGxdt6)

2020-12-13 (내일 월요일) 02:17:53

저거까지 손 대려면 좀 더 음.. 회차가 많이 쌓여야 하고.. 아마도 본인이 친하지 않은 이들에게 한번쯤 손댄다고 해도 철저히 숨기고 그럴 듯..

그 전까지는.. 대개 이런 종류가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당.


화재알림시설을 망가뜨리고, 누가 했는지 알 수 없는 방화로 인해 탈출하지 않고 타들어가는 걸 안에서(!) 지켜본다거나.

교묘한 마녀사냥 선동이라던가(피해자 421 등등)

579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17:56

아이고
아이고 글 넘 ... 넘 아름다워거지고 내가 저 모븤캐되고.싶어진.

하아.......... 시호씨 진짜.... 제대로된어른. 사ㅏ랑헤. 믿을 수 없을 수도 있다는 얘기 듣고 리가놈 표정 진짜 미묘하게 움찔거릴듯 근데 그 다음 순간 나오는 말들 듣고 뭔가 얼빠진표정으로 멍하니 있을거같기두 함 그러다가 다시 정신 차리고 "...아, 네. 좋아요. 그... 정말 아무것도 안 할 테니까." 하고 잠깐의 침묵 후에 감사하다고 말할 거 같음

근데 진짜... 머릿속에서 캐릭터 이미지 섞이다 보니까 403 원래 머ㅓ였는지 잘 생각 안나게된다 만성피로?인가 근데 시호가 시키는 일들 다 할 거 같긴 함 여기의 리가놈은... 너무 엇나가기 전에 개과천선을 했기 때문에 로봇청ㅇ소기에게 의존하지 않아여

>>5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치원을 파괴한다니 진짜 개 위험하고 하찮아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윽... 으으윽... 경찰에 끌려가는 쿠마키치 짤

갓썰이라니... 고마워... 사실 421 컨셉이 조금 극단적으로... 피해자긴 하지 뭐랆가 같은 자낮캐라도 달이처럼 의도치 않게 가해하거나 부정의한 다수의 편에 선 캐도 있는데 421은 그냥... 어떻게 흘러가든 억압받는 편이고
해서 얘네 셋이 주식. 좋다.(??????)

580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18:01

아 맞아요 약간... 그런 거 있음. 깊관이면 약간... 일단 한 쪽을 죽이고 봄. 저는 그게 깊관이기만 하면 혐관이든 뭐든 상관없이 다 한번씩 죽여보고 그러는 듯...... 그래서 그 전에도 여러번(은은)
사망썰... 암튼 최고야. 최애캐 죽으면 솔직히 많이 슬프면서도 짜릿하지 않나요? 그런거임

581 ◆7suU5K4d/k (01ZUEGxdt6)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0:16

>>578 추가
방화는 당연히 본인(437)이 한 거지만 타자 입장에서는 원인 모를 방화인 거라는 느낌? 우리 중에 있긴 한데 안에서 탈출 못한 걸로 알려진 쟤가 범인이라고 누가 생각하겠어요...(보통은 그렇겠지..)

582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1:09

최애캐ㅜ죽엇다가 살아낫읆대 영문을모르갯음

>>572 하아.... 하아사랑해
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일단 얼른. 머릿속에서 염상이를 지워보갯음.

사망좋아.좋아.
헤헤.

>>578 아ㅏㅏ아아앙아아아아ㅏ아악????????? 아악???????????????? 진짜광기다

421 힘내!(???(

583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1:48

근데 깊관이 뭐지..... 깊은 관계? 386 죽었을 때 반응 제일 궁금한 캐들 용담화 금잔화 국화 403
용담화 아주 궁금하고. 지금까지 풀린걸로 보면 나참치 안에서는 죽인 사람+죽인 이유에 분노하는 쪽으로 감정선 잡힐 것 같은데 어떤지.
금잔화는 멘탈 튼튼해보여서 다잡을 것 같은데 그 다잡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하고. 만일 못 다잡는다고 하면 그부분 궁금하고.
국화 혐관이었지만 같은 편이고 마냥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궁금하고.
403 실망할 것 같아서 궁금하다.

584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2:34

403은.

지가 죽인 거 아니냐(머?????????????

어쨋든... 잠깐 생각을 해바ㅑ지

585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2:57

치비 시호 치비 노아가 넘 좋구...
헤레이스는 갓캐인 거 잘 모르겠지만 둘은 갓관계고,,
사망썰은 나참치도 조아해,, 아 내일 폭풍 오너님 오시면 현대 AU로 화재나 이 세상에서 하직시켜야지

586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3:19

화재야(갑자기울음

587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3:58

>>578 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동당하는거냐구. 영원한 피해자.... 화재약간 그느낌 아닌가. 개미굴에 물붓기.

588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4:27

깊관... 깊은관계 맞습니다. 반댓말은 얕관. 얕은관계.

치비시호 치비노아 넘 기여워요. 희희......

589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5:14

안()에서 지켜보는거 오졌다고 생각함.
절대로 범인이라고 생각못하겠지. 절대로. 불붙는 고통이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고통중에 제일 크다는데 간도크지...

590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6:18

>>583 아님왜멀쩡히잘사는진주를죽여요!!!!!
노아는... 시호 사망썰에서도 풀었던 것 같은데 겉으로 보기에는 담담해여. 진주랑 그렇게 깊은 관계가 아니었으니까 속으로도 담담하긴 할 텐데 아무리 안 좋아했다고 해도 맘이 쫌 무겁지 않을까 싶은... 환하게 웃는 진주 영정 앞에 흰 국화 놓으면서 '널 싫어했었어. 미워하지는 않았지만.' 같은 말 속으로 하지 않을까 싶음

591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6:25

그러고보니까 썰 풀고 있던 한시호 나이가 극단적이라서 좀 웃어버림
마소유치원 보석반 시호어린이(추정 일곱쨜)이랑 아라사 마녀 한시호씨(30세, 독신)의... 극단적인 차이

>>579
얼빠진 표정으로 멍하니 있다가 오케이하는... 그렇군아...... 감사하대... 아아아아악(주먹울음) 아무튼간에 시호는 그렇게 애를 거둬가기 전에...... 그러고보니까 아무래도 범죄현장인데 시간대는 밤이려나? 일단 자기 집 데려가는데 그 전에 일단 재워야 하니까... 잘 때 자기 옷 입힐 수는 없고(아무래도 체격 면에서 차이가 꽤 있을 것 같고? 시호가 성인이라도 일단...) 해서 가는 길에 급하게 옷 좀 사주고 먹을 것도 뭐 좀 먹여주고 그랬으면 좋겠다. 어쨌든... 그랫음좋겟어요

아니 근데 로봇청소깈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에 로봇청소기랑 대화한다던가 그런얘기... 들었던것같은데 다행이네... 응...

592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6:36

>>584 너참치..내가 헷갈리게 만드는게 아닌가싶고() 무리면 안풀어줘도돼.. ㅋㅋㅋㅋㅋㅋ

>>588 치비노아 귀여워요.. 치비라리마도 귀여워.. 반댓말도 있구낰ㅋㅋㅋㅋㅋ 모두와 깊관을 짜고싶습니다.

593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8:22

암튼... 어느날 진주가 죽었다는 거 들려오면. 403은 처음엔 못 믿을 거 같음. 분명 그렇게 강하던 앤데? 라고 하면서 정보수집 하다 보니 진짜라는 거 알게 되고 한동안 생각하겠지. 또 시스템이 아까운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애초에 빌런이 없다면 위험한 일이 덜할 것 아닌가? 나는 뭘 하던 거지? 하고 자신도 모르게, 진주를 잘못되게 한 그 사람을 찾아가서 슥삭할거같기도 함

의미불.명

졸려서 그런가

594 ◆L/fhes6lWc (CZ.mU5FRgw)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8:23

420 심리분석 좀 쓸라하는데 졸려서 헛소리만 나온다
너 왜이렇게 심리가 복잡하냐 주인이 죽어ㅠ

595 ◆7suU5K4d/k (01ZUEGxdt6)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8:55

>>589 그래도 인간이니만큼 근데 그 다음 회차에서는 아 솔직히 좀..아니 많이.. 아니. 엄청나게 아프긴 했다. 란 생각일 듯. 아프다가 쇼크로 죽었다면 아프다가 신경마저 타서 안 아픈 정도면 숯이 되나? 그런 걸 보고 싶었는데! 라는 생각을 했을 듯..

596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29:10

>>578 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동당하는거냐구. 영원한 피해자.... 화재약간 그느낌 아닌가. 개미굴에 물붓기.

>>590 다이스가 점지해줘서^^ ㅎㅎ 주거라 386
조문오는구나.. 하얀 국화는 386이 저승길에 잘챙겨가겠지. 노아 안에서 싫어하다와 미워하다 차이가 분명한가봐.

597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31:40

ㅇㄴ 복붙해서 올리다보니까 똑같은거 두번올라갔어()

>>593 처음에 부정부터 시작하나요? 시스템 탓으로 생각하는구나. 진주는 시스템 자체에 앙심같은건 없을텐데. 이게 둘의 차이같기도 하고. 자기 존재가치까지 회의하게 되는거? 다른편인데 찾아가서 슥삭하는거 보면 되게.. 403 진주 관계 재밌다 재밌어. TT 너참치 자야되는거 아닌가? 두시반이야.

598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02:32:24

>>596 예쓰 그렇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분명할 것 같음 (?) 장례식장 들어서기 전에 혼잣말로 '죽길 바란 적은 없었는데...' 같은 거 중얼거리는 노아가 생각나기도 하구,, 암튼 그럼 솔직히 진주랑 국화는 국화 성격만 멀쩡했어도 훨씬 나았을 테니까 ㅜ

599 ◆7suU5K4d/k (01ZUEGxdt6)

2020-12-13 (내일 월요일) 02:32:44

>>596 등등

아마도 살살 꼬드기거나 일종의 유도신문같은 걸 하거나 해서 제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을 스스로 말하게 만들었을지도. 그리고 다른 이들도 이것저것 눈치도 못 채게 미묘하게 선동한다거나... 흐음.. 이런 쪽은 425랑 같이 할 것 같은데요(?)

600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32:48

>>594 헉 보고싶어. 보여주... 근데 졸리면 자러가. 내일도 있다. 내일 내가.. 내가....내가 .......... 멀리서 관전만하고 어장에 글은 안쓸수도 있지만..어쨌든 내일이있다. TT 무리하지말고 자러가.

601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33:23

졸리면 자러가십쇼 참치야...... 사람은 잠을 자야 합니다......

602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34:56

졸리면... 자자....

>>591 헤헤. 헤헤ㅔ헤. () 머 밤이고...둘이 아무리 봐도 사연있는 몰골로 어디 가게같은 데 들어가서 이것저것 사고 나오는 거 보고 싶음 주인은 혹시 유괴(??)인가 싶겠지만 좀 더 보니 분위ㄱ가 그렇진 않고 해서 걍 보내주는 것도 보고싶고 타코야끼같은거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고.그러는.(????) 평상복이라든가 잠옷이라든가 그런 거 사주면 리가놈 아직 상황파악 잘 안 되는지 감사하다고 계속 중얼거릴 거 같긴 한데 응... 로봇청소기가 쭈워라고 하는거 뭔지 물어봣다가 상처받는 일은 없을거야 응

시호가 뭔가 집안일 하려고 하면 리가놈이 조용히 일어나서 대신 해버리는 모먼트 보고 싶다 은햬갚은빌런놈 재질루다가 시호가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거... 자신을 거둬준 그 사람을 보면서 모든 마녀/마법사가 나쁘진 않다는 걸 깨닫기도 하고 뭐야 너 누구야

603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37:23

>>595 솔직히 나참치는 루트돌면서 437이랑 같이 돌면 진짜 재밌을것같음. 호기심천국이네.

421 그러면 반에서 몰리는거 아니냐구.. 그런 쪽에서는 425랑 쿵짝 잘 맞을 것 같고. 425쪽에서는 어떨지 아직 모르지만.

>>598 아니. 아닞. 말은 바로 하셔야죠. 진주가 국화한테 그렇게 안물어봤으면 괜찮지 않았을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확실히 그거 무레한 질문이었고 진주도 잘 교육받은 아가씨지만 어렸을 때여서 기분 고려못하고 이게 할말인지 아닌지 분간 못했을 것 같아. 저런 첫만남이 아니라 평범하게 선후배로 먼저 인사했다면 어땠을지 궁금해지기도 하다.

604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38:18

하지만...썰이넘재밋는걸

으응 403은........... 같은 빌런이라도 동료의식이라곤업을거같으늑김이들어서

우으으으으음

3시에자야지 고마우ㅏ...

605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38:35

>>601 나는.. 대충 3시부터 밤작업 들어가야지^^.. 다들 자러가십쇼... 사람은 잠을자야하고 참치도 잠을자야해

606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40:27

421은...

자신이 몰린다는 걸 알아도 어찌할 수 없을 가능성이 큰 것 같다. 얘야말로 반응 재미 없지. 그냥 죽어서라도 이 루프를 나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맨탈 완전히 깨지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무한태나 자기 죽여달라고 할 거 같고. 딱히 재밌는 짓은 끝까지 하지 않을 거 같다... 모범생이네.

607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40:27

여태까지 풀어봤던 썰들의 한시호 나이:
오리지널(19세), 유딩(7세? 마소유치원 AU), 중학생(15살, 환자), 마소 관둔 직후(아마 20살쯤? 은퇴 or 빌런 전향), 으-른(30살, 마녀)
진짜... 다양하게도 풀었네...... 근데 저 나이대별로 성격 다 미묘하게 차이있는거 재밋음. 헤헤.

>>602
사연있는 몰골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그러다가 암튼. 음. 타코야키같은거 포장해서 집에서 먹고 그러는거 보고십긴하다... 아 먼가 부들부들한 느낌이네 뭐야 너네 언제부터 그렇게 친했다고 아 아니암튼...... 평상복이라던가 잠옷이라던가 이것저것 사주고. 원래는 학생이었고 하니까 교복도 챙겨오라고 하고. 이것저것 해주면서 일단 시호가...... 리하르트 보호자를 해버리게 될 것 같네요. 보호자... 없었는데요. 있었습니다. 아니 근데 로봇청소기가 쭈웤ㅋ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일어나서 대신 해버리면 시호는 당황해서 어, 어? 안 해줘도 괜찮은데, 저기. 그...... 하고 걍 머쓱해할듯. 그러면서도 내가 쟤를 거두길 잘 했구나...... 하고 속으로는 생각할 것 같고. 은혜갚은빌런놈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자 원본이랑 많이 달라지긴햇는데... 재밋긴하다...... 희희.

608 ◆97O8NLj6JY (NxXuHOQW4k)

2020-12-13 (내일 월요일) 02:41:17

>>603 무례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사회성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유도리 있게 넘길 수 있는 거였잖아여 (피의 쉴드) 진주도 사과했구... 암튼 그럼 #진주지켜 평범하게 선후배로 인사했다면... 글게여 어떻게 됐을까여 그냥 그저 그런 관계가 되지 않았을지、、、

609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42:11

>>605
나참치는... 딱히 잘 마음이 안 들어...... 왜냐하면 다뭐시기... 그 암튼 여섯글자 걔네들 선따야하고... 채색하고...... 그래야하기때문임 어차피 내일은 늦게까지잘수잇어!!!(?????)

610 ◆0CBY/hAeh. (WTM5Xy8Wts)

2020-12-13 (내일 월요일) 02:43:35

>>606
안쓰러워....418은 421 안도와줄 캐란말여. TT 아까말했던 순애루트 아니면..안도와줄거야.... 안도와줘..오히려 자기한테 쏟아지던 비난이 저쪽으로 가니까 잘됐다고 생각할 것 같다.

>>607 다음에는 중년기겠구나() 시호 짜글짜글해질때까지 썰풀어줘..

611 ◆7suU5K4d/k (01ZUEGxdt6)

2020-12-13 (내일 월요일) 02:45:47

나는 437이랑 같이 루프를 돌면.. 적어도 뭔가를 했다고 하면 알아차릴 수 있으니까 건드려지지는 않겠다는 안도는 있을 듯..

근데 날 귀찮게 할 것 같음. 나라면 한 100일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안 하다 보면 그제서야 좀 활동할 것 같은 기분.

612 ◆c141sJ2oTE (98qhgfp60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47:11

그러고보니까 유딩시호는... 비녀 안했겠지...? 땋아내렸겠네...... 양갈래로!!!!!!!!(갑자기오너취향)

>>610
다음엔... 중년인가......(은은) 후... 진짜 얘 썰풀기 너무 재밌는 애라서 언젠가 중년시호 진짜 풀어버릴 것 같고 그래요 근데 지금은 아직... 몰겟고... 헤헤 암튼 재밋어요

613 ◆n5MmBjUR1U (cNncUqj2Hg)

2020-12-13 (내일 월요일) 02:48:38

>>607 한시호 정말.정말조아합니다제가. 성격다달ㅇ라.조아.

후우... 모르겟어 원래 첫만남 인상적이면 빨리 친해진댓어.(?????) 하아 넘 좋다 교복 챙겨와가지고 그거 입구 그냥 학교 가고... 하아 근데 진짜 상상안되낟 교복입은 리하르트 걍 넌... 넌 누구냐?? 학교애서 어떤놈일까 진짜 걍 모범생...같읅가 헐 리가놈 안경써줘 안경(???????) 하아 보호자... 진짜 넘 좋아. 있었다구 오이오이 믿고임ㅅ럿다구........ 쭈워!

머쓱해하는 시호씨 보면서 리가놈 말없이 미소지어주는데 묘하게 쓸쓸하고 먼가 처연한? 빛도 날거같고. 하아......... 개좋다. 어른 될 때까지만 기한 잡아놓고 보호해줫으면. 근데 졸업식 날 리가놈이 시호씨한태 계속 같이 살자고 한마디만 해주는 와 적폐도 이런 적폐가ㅜ없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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