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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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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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옵테이스 애들은 일부러... 픽크루 만들고서 성격 반대로 줬어요 모범생처럼 생긴 애가 장난꾸러기에 초 하이텐션 도래이고...... 적당히 밝고 발랄해보이는 애는 찐 모범생이고......
가리가리군으로 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쟤라면 할수잇을거같애
>>498 마법실력으로 털어버린 뒤에... 그 뒤에 얼굴 보고 "꼬맹아, 이름이 뭐니? 나이는?" 이러면서... 리하르트 못 도망가게 붙잡아둔 채로 대답 안 하면 한번 더 털어버릴듯한 살벌한 분위기로 웃고 있을 것 같음. 그러고서 이름이랑 나이 듣게 되면 표정 싹 굳더니(대충 대학생 정도 나이로 예상했었던...) 민증에 잉크도 안 말랐을 게 여기서 이러고 있다고 기가 차서 웃다가 "부모님 모셔올래?" ㅇㅈㄹ하는것도 생각남
사실 전 여기까지 선 따고 나서 제가 얘한테 워킹스틱인 척 하는 유사 쿼터스태프 무기로 들려준거 되게 잘 선택했다 싶었음
>>523 엥 저 살벌한가요 험밈미 그건 몰랏내 헉 근데 덮머 리하르트...(두근!) 그럴 순 없는데요. 안 계셔서요. 그 말에 한시호는 갑자기 죄책감이 들고... 헉 내가 너무 자연스럽게 있을거라고 생각해버렸어 하면서 자기 편견을 탓하고...... 그러면 시호는 "...그건 미안하네. 아무튼, 보호자가 없다 뭐 그런 거니? ......그럼 네가 이 일, 책임질 수는 있고?" 하면서 조목조목 따지다가 내가 어린애 붙잡고 뭐하나 싶어서 다시 한숨쉬고...... 일단 범죄자라서 차마 놔주기도 뭣하고......
불면이 정신연령...... 일단 그 전 검사는 40이 나왔긴 한데, 그보다는 어릴 것 같긴 함. 아마 20대 초반 정도? 정신연령만 보면 일단 어른이고 사회에 나왔는데, 아직 어린 티를 완전히 벗지 못한 느낌이 있음. 그런 느낌으로 생각중이에요. 관계란 보면 아직 애 같은 짓 할 때도 있어서
살아있어서 ㄱ다행이야 나참치 하아........... 개좋아 진짜 이하 스포 422는 되고 418이 안 됐던 이유는 421의 어떤 감정 때문이 아니라 그저 418이 그 순간 그 자리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됐든 협박을 하고 마음 가는 대로 다룰 수 있었을 것이란 이야기... 하아 422421418 넘 좋다 순애 하는 418..... 불순한 동기에서 나온 순정이라는 점이ㅜ발리고(먼
감정 하니까 종말의 세라프 소설에서 '내 안의 감정은...' 의 감정은을 김정은으로 오타낸거 생각난다 종북의 세라프
그리고 잡설. 지금 나이반전 리하르트&시호 썰 풀면서... 시호를 30살 마녀포지션에 올려두고 나니까 약간 뭐냐...... 아라사 토모에마미 떠올라버림. 왜... 왜째서......?
>>537 제 딸은 그게 좀 진심이고... 저는 가끔 뭐냐 최애캐 사망소재 연성 보면서 으윽슬ㅍㅓ,,, 그치만조아,,, 하는 느낌으로 남의자캐 내자캐 가릴 거 없이 한번 죽여보고 싶을 때 있긴 해요 근데... 진심으로 죽이고 싶은 건 아님...... 제딸이그렇대요...(엉엉) 걔한테 사랑에 빠지신다고요? 않이세상에... 근데 솔직히 저 정도면 잘 큰 느낌은 맞는 거 갖고 그래(?????) 책임 못 지니까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한...... 그럼 더더욱 죄책감 들어서 분명 저 쪽이 먼저 나쁜 짓 했는데 자기가 더 멘탈터질거같음. 난 진짜 이런 애를 붙잡고 뭔 짓을 하는거지? 이러면서 속으로 오만가지 생각 다 들다가 "......우선 그럼 두 가지만 물어볼게. 첫째로, 왜 이런 짓을 했는가. 두번째로, 지금 이 일이 어떻게 처리되었으면 좋겠는가. 세번째로, 네가 반성을 할 마음이 있는가... ......말해놓고 보니 세 가지네. 아무튼 대답해줬으면 좋겠는데." 하고 머리 짚으면서 말할 것 같음
재와 연기와 피가 눈물을 타고 흘러내린다. 피비린내 나는 역사는 그림자이기에 화려함과 고귀함이 빛나면 빛날 수록 더욱 어두워지리다.
-사람이라고 불리기엔 너무 가벼워져버렸나? -그러나 미약하게도 양심 한 톨은 없어지지도 무뎌지지도 아니할 것이다. 그것이 남은 인간성일까.. 그것은 폭거였다. 반쪽짜리의 힘이라고는 믿기지 아니하는 것이었다. 삼켜버렸기 때문에, 시선 자체가 다른 건가? 지금 현재의 마법소녀를 전부 없앨 수 없다면 그 기반이라도 처절히 만들어주는 게 좋지 아니하겠는가. 라는 그녀가 구두의 그 청량한 부딪침으로 마주한 이는 현대의 물망초였다.
물망초와의 전투에서 머뭇거리기를 바랬던 위원회도 분명 있었겠지. 아무리 다른 존재라 해도 물망초라는 이름은.. 위력을 발휘하겠지. 하지만 싸움은 싱겁게 끝났다. 그것은 물망초의 능력인 전격과 다이아몬드의 상성 때문이었으니.
-다이아몬드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절연체이자.. 내포물에 따라 반도체도 가능하던가? 결정 조작으로 만들어낸 것으로 전기같은 것은 가볍게 흩어내고, 물망초를 순간적으로 신체에 딱 맞춰 결정을 두른 다리로 날려버렸을 것이다. 한참을 날아가 쿨럭거리는 그의 위로 그녀의 그림자가 드리우면. 현대가 아닌 전대 다이아몬드에게 죽임당할지도 모르지. 그러나 그것은 짓밟으려 하면서도 무척이나 부드럽고 상냥하게 속삭였다. 눈에 담긴 것은 그리움에 가장 가까웠나? 아니. 그것은 애석함이었다.
-그러나... 너는 나의 물망초가 아니구나. 빼앗아서 내게 다시 오도록 할 순 없지 아니한가? 라며 그것은 당신의 장갑을 벗기고 정령이 든 반지의 손에 얇디얇은 박막 다이아몬드를 두르고 손깍지를 끼려 시도하며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으리라.
-하지만 다음 숨을 내뱉을 수 있는 것은 너와 지금의 다이아몬드 뿐이다. 다른 이들은 내게 속하리라. 냉엄한 말이 그들 외의 마법소녀와 소년의 운명을 갈랐다.
않이 그보다 노아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꼬마 한시호...... 졸라 당연하다는듯이 그치만 반응이 재밌어서...... 하고 눈 도륵 굴리다가 그래두 내가 노아 많이 조아하는 거 알지? 하면서 노아 손 붙잡고 열심히 달래주려고 시도할것같애. 막... 막 자기 조아하는 달달한 것도 막 나눠주고.
우웃.그그럿구나.시호는.그렇구나. 후 그래도 이썰에선... 잘컷잔아요? 응.() 하아. 리가놈 여기선 진짜 뭐랄까... 남의 죄책감 일으키는 역할이 넘 잘어울림 약간 분명 버릇없는 좃고딩인데 분명 지랄맞은데..... 불쌍한새기임 "마법사도, 마녀도 보기 싫어서 그랬어요. 마법 같은 거 없었으면 좋겠으니까... 차라리... ...아니다. 그냥 이번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다음부터는 절대 안 그럴게요." 한 다음에 "반성,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할듯 아 근데 갑자기 둘이 동거하는 거 보고싶어짐 첫만남부터 털리고 나니 얘가 빌런을 할 이유가(님아??????
>>544 421은 어쩌면 세상이ㅜ너무 폭력적이라서 자기 관점을 자기 세계를 따로 만든 걸수도 있어 ㅠ,,, 자낮캐의.숙명 422한테 진다는 게... 약간 421이 418 대신 422를 고르는 게 아니라 418이 422한테 문자 그대로 진다는 말로 받아들여지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421은. 사실 418을 더 좋아했을 수도 있지만 본인 스스로도 그걸 모를 수도 있ㅈ겠지. 어쨌거나 처음부터 끝까지 421의 감정은 중요하지 않을 느낌.
사실 캐를 연상 마녀포지션에 올려두면 마녀키잡이 떠오르곤해요(오타쿠뇌) 내가 옛집에서 그 얘기 꺼내갖고 헤레이스랑 로티 역키잡주식 먹었던 거 생각해보면 나는... 나는 그냥 그런 걸 좋아하나보다 싶어지고... 스승님이랑 로티는 잘 지낼까요 행복했으면 좋겟어
>>550 머... 잘 컸져. 걍... 진짜 뭐라그래야하지? 지금 썰에서 시호는 약간...... 원래 시호가 403으로 인한 사건 없이 컸을 경우의 미래 같은 느낌이겠네요. 눈치 빠르고 착하고 다정하고. 또 어른스럽고. 근데 거기에 가끔 노빠꾸로 막나가는...... 아 동거 개좋다(????????) 애가 그러는 거 보고 솔직히...... 한시호 마음약해져서 차마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진짜 엄청 고민하다가 자기는 결국 마법이라는 특권을 누리고 있는 게 맞고, 그게 없는 애들한테는 그게 없다는 부분에 있어서 상대적인 박탈감이라던가 이런 걸 느끼게 하는 게 아닐까 하고... 그렇게 생각하다가 그래 썅, 한번 막 나가보자. 싶어져서 "......이번에 한 번, 용서해주면 다시는 안 그런다고. ...그 말 증명할 수 있으면, 거짓말 아니면 솔직히... 봐 줄수도 있어. 그렇지만 나는 네 말이 정말로, 믿을 수 있는 말인지 조금 의심이 가네. ......네가 했던 다시는 그러지 않는다는 그 말의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붙잡아두기는 해야 할 것 같아. 좀 어이없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보호자도 없겠고. 마침 방도 비는 거, 같이 지내보지 않겠니." 하고 진짜... 미친소리 한번 내뱉는 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