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4626>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28판) :: 1001

◆n5MmBjUR1U

2020-12-08 10:42:15 - 2020-12-09 19:21:19

0 ◆n5MmBjUR1U (Rw8yxq1XHQ)

2020-12-08 (FIRE!) 10:42:15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돌쇠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55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02:57

인체는 사실 나도 공부해야하는데 안할것 같음(...)
예에전에 잼민이 시절에 순정만화그림체를 따라하다가 그 느낌이 남아있어서 지금 땅을치는 중이다ㅋㅋㅋㅋㅋ

156 ◆n5MmBjUR1U (Rw8yxq1XHQ)

2020-12-08 (FIRE!) 16:03:12

>>152 전... 전 시호한테 제발 살려달라고 빌다가 그럼 살든가. 한마디 듣고 후련한 표정으로 권총자살하는 403이 그리고싶어요.(의불

157 ◆t/bGXfRx.. (7BgKiuMnTY)

2020-12-08 (FIRE!) 16:03:28

다들 그림연습 힘내자구요 이미 멋진 연성의 생산자들이지만 어쨌든 스스로의 마음에 들만큼 그릴 수 있게 될 그날까지.........는 게임이나 한 판 하다 와야지(의불

158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06:06

순정만화그림체... 순정만화 조아요 헤헤 근데 눈 반짝반짝하게 하는 거 잘 못해서 어려움
저는 중딩때 미술학원 몇개월(아마 반년도 안다닌듯) 다니면서 6등신에 익숙해졌는데
그게 지금까지 남아서 요즘 7등신 연습중 그림그릴때 습관 한번 굳으면 이렇게됩니다

>>156
살려달라고 빌다가 살든가 한 마디에 후련한 표정으로 죽어요? 되게... 뭔가 개쩌네(놀랍)

>>157
와 재밋게하고오세요 근데 무슨게임인지(궁금)

159 ◆I6HlyRI0G6 (q.YbKjUwWg)

2020-12-08 (FIRE!) 16:07:49

드디어 집이다(풀썩)

160 ◆tAZYxSKCYM (JXfWrym7Xw)

2020-12-08 (FIRE!) 16:08:07

어... 긂연습. 선긋기부터 하세용. 저는 인체 연습도 할겸 선긋기도 할겸 크로키 추천드리고요... 암튼 그렇습니다

다시 현생으로 사라짐. 스르르륵

161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08:12

>>159
어솨용~~~~~ 반갑읍니다 참하에용~~~

162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09:40

나는 유딩때 1년정도 미술학원을 다녔었고 그 이후로 기억이 없지..유구한 낙서외길인생

순정만화 눈 부시시한건 연습안해서 나도 잘 못해 ㅋㅋㅋㅋㅋ
권총자살 ㅗㅜㅑ

163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14:16

아 맞아요 그림그릴때 선긋는거 중요함 털선보다는 훨씬낫기때문에......
전 갠적으로 손그림러면 다양한 재료 써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자기한테 맞는 분야가 하나쯤은 나와서... 그래서 저는 수채화 아크릴화 유화 색연필 잉크(+딥펜) 마카 등등 다양한 걸 잡아봤다가 돈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다양한 거 잡아봤을 때 또 문제가 있는 게 그러다가 삐끗해서 빠져버리거나 하면 저처럼 잉크에 미칠수가 있어요

사실 낙서도 참 좋습니다 어쨌든... 재밋거든요!!!

164 ◆0CBY/hAeh. (JBKuPSWvKI)

2020-12-08 (FIRE!) 16:15:50

그림....
중딩땐가 고딩땐가 공부한다고 놓고 너무나 노잼인생이 되버렸음.
다시 배워보고싶어도 우선순위 자꾸 뒤로 밀리고..노잼인생..노잼인생..

165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22:15

사실 따져보면 공부가 되게... 응... 그렇지...... 아무래도 오늘만 사는 것도 아니고. 미래를 대비해야 하니 좋아하는 걸 딱 좋아하는 만큼만 하기도 힘들어지는것이다,,,,,,

166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22:41

>>164
그림은 야매로 배울수 있는 방법 많고 이렇게 말하는 나참치도 그림 배운적 없으니까 괜찮아...그림이 안되면 글로 때워야지(...)(토닥토닥)

그림 그릴때 다양한 인물군을 그릴줄 아는것도 중요한것 같아 40대 넘어가는 사람이나 근육맨 못그리는 참치 여기 있음

167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24:35

정말 자칫하다간 다른사람이라 그려놨는데 얼굴이 거의 똑같은 상황이 벌어져..

168 ◆97O8NLj6JY (AAIq1Ss3g2)

2020-12-08 (FIRE!) 16:25:15

마자마자 나참치도 중1때 첨 그림 그려서 어찌저찌 야매로,, 그림,, 근데 자주 안 그려서 안 느는 듯 그간 쓴 공책이 10권을 안 넘는다니 허어어엉,,,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글이 그림보다 입문하기는 쉬운데 글은,,, 연마하기가 어려운 것 같어 글 너무 어렵다~ 나는 글을 못 쓴다~

169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27:03

스모그 티에스

글은 솔직히 재능의 영역인것 같아 칼의 노래보면 그저 넘사벽이란게 있다는걸 느낌..

170 ◆0CBY/hAeh. (JBKuPSWvKI)

2020-12-08 (FIRE!) 16:27:28

>>165 ㄹㅇ....미래만 보고살면 좋아하는 걸 할 수가 없엌ㅋㅋㅋ
>>166 고맙다. TT 맞아. 요즘 강좌도 많긴 하더라. 연초에 친구랑 그림 스터디하다가 둘다 바빠져서 그만 둠....() 그러다 안되면 글로 때워야지()

나도 근육맨은 어렵다. 제대로 그리려면 근육 위치랑 움직임 어느 정도 파악은 해야하는 것 같더라.

171 ◆97O8NLj6JY (AAIq1Ss3g2)

2020-12-08 (FIRE!) 16:27:50

맞어맞어 그림 존잘은 보면 와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되는데 글 존잘은 사람이 어떻게 저러지??? 싶음 ㄴㅏ도 글 잘 쓰고 싶ㄷㅏ,.,, 그리고 스모그 티에스 으아악!!!! 으아악!!!!!!!

172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29:04

그림은 어떻게든 하면 내가 원하는걸 표현할수는 있겠지 ㅇㅅㅇ 싶은데 글은 정말 끝이 없어...특히 표현같은건 아무리 해도 따라할수가 없는 감각의 영역인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문법이 짜증나는경우가 은근히 갱김

173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29:36

>>172
갱김>>생김 하..오타 레전드...

174 ◆n5MmBjUR1U (Rw8yxq1XHQ)

2020-12-08 (FIRE!) 16:29:50

대숲어장에 써진 거 보고왔는데 앞으로는 스포기능을... 애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아무래도 필터링 없이 해로운 발언도 많이 한 거 같고.

글 잘 쓰고 싶기 이전에 다른 사람들 배려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175 ◆0CBY/hAeh. (JBKuPSWvKI)

2020-12-08 (FIRE!) 16:29:52

>>167 도장찍기라고 하지()
>>168 글 어렵나? 난 그림이 더 어려워. 풍경화나 정물화는 괜찮은데 인간 그리기 시작하면 어색한 게 바로 티나고.

176 ◆n5MmBjUR1U (Rw8yxq1XHQ)

2020-12-08 (FIRE!) 16:30:31

스모그야... 스모그야... 좋아해
힘없어뵈는게 넘 좋다(먼

177 ◆0CBY/hAeh. (JBKuPSWvKI)

2020-12-08 (FIRE!) 16:31:04

스모그 TS 귀여워! 보고싶었는데!!

178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31:40

아 맞아 얼굴 도장찍듯이 되는 거... 참 괴롭고... 반대로 같은 캐 그려도 얼굴 다를 때 있음(왈칵) 그림을 몇 년을 그렸는데 어케 이러냐...... 그동안 열심히 쌓아둔 노트가 아까워...... 엉엉...... 낙서만 하면 이렇게 됩니다.
글은 많이 읽고 많이 쓰면 느는 것 같은 게 있음. 그 외에도 필사를 하거나, 남의 글을 읽어보고 표현이 어색한 걸 고쳐본다거나.
나는 글 쪽으로도 그림 쪽으로도 직업 삼아 준비해 본 적이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난 어느 쪽이든 취미 이상으로 간다는 사람 있으면 추천하고 싶지 않음. 그래도 취미라면 좋지...

스모그 티에스... 으악너무조아.........(할쟉)

179 ◆t/bGXfRx.. (7BgKiuMnTY)

2020-12-08 (FIRE!) 16:32:08

>>174 핫 뭐야 대숲어장 이야기 보고 읽고왔다...스포기능....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그림........풍경.........정물....인간.......다 어려워 왜 그림 튜토리얼 보면 기본이 관찰인데 나는 그게...안되더라 막 연필로 비율잡는다 그러는데 나는 그거...어떻게 하는건지도 모르겠고.....진자....

180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32:16

스포기능... 맞아 나도 그거 봤었는데 애용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181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32:31

힘없어 보이는게 평소 디폴트인 스모그 군(외관 19~20)입니다...

칭찬 감사감사(넙죽)

182 ◆t/bGXfRx.. (7BgKiuMnTY)

2020-12-08 (FIRE!) 16:33:05

스모그 티에스 귀 여 워!

글...글도 진ㄴ짜....아니 걍 글이든 그림이든 혼자서 써놓은건 상관없는데 어디 올리거나 하면 그 다음 수치심이 급 몰려들어서 보통은 아예 올리지를 않는 편이 ㄷ ㅏ....

183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34:06

ㅋㅋㅋㅋㅋㅋㅋ 수치심 정말 극공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생략)
그래도 올리면서 느는게 있기도 하더라..자꾸 써보거나 그리면 평균은 가게 됨,,,,

184 ◆t/bGXfRx.. (7BgKiuMnTY)

2020-12-08 (FIRE!) 16:35:12

>>183 사실 아까도 그림 올려놓고 급 수치심 때문에 이야기 좀 하다가 게임 한판 하고 온것.....후하 이제 좀 진정되네

185 ◆0CBY/hAeh. (JBKuPSWvKI)

2020-12-08 (FIRE!) 16:35:44

스포기능 신경쓰겠고 만약에 나참치가 수위 넘는 발언하면 바로바로 지적해줘. 그게 감 잡기에 좋아.

>>182 공..감......나도 그래서 혼자서만 그렸어. 팬아트 정도 아니면 아예 공개를 안하고. 그러다보니까 실력이 안 늘고()

186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37:25

초딩때부터 오딲질하면서 2차창작 쓰고 그리던 기억이 있는 나참치는... 올리면서 는다는 말이 유독 와닿는다......(은은)

187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38:50

>>186
나는 어장하면서 그림실력 늘었어,,,사실 글실력도 조금 올랐어,,,뻘소리 밖에 안했는데 노트북 두드리는게 편해지는 효과가 있더라...(은은)

188 ◆tAZYxSKCYM (JXfWrym7Xw)

2020-12-08 (FIRE!) 16:39:23

올리면서 느는 거 진자
맨날... 트레틀 아님 그림 그리지도 못햇던 내가
어장에 창작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그림이 늘엇다

별개로글은...졸라....(할말하않)
책을 읽어야겟다는생각이들더라...고요...

189 ◆97O8NLj6JY (AAIq1Ss3g2)

2020-12-08 (FIRE!) 16:40:43

딩초 때도 그림 그리긴 했는데 그때 그림은,,, 음~ 구려서 생각하기 싫으니까 걍 중1때 시작한 걸로 뇌내합의 봤는데 갑자기 딩초 자캐들이 보고싶다 어린이 자캐 썰 풀어주십쇼 (드러누움)

190 ◆t/bGXfRx.. (7BgKiuMnTY)

2020-12-08 (FIRE!) 16:40:54

나는 어장에서 글도 그림도 그닥 안 올리는 편이었어서......(썰/잡설/티엠아이 말고 딱 연성!의 기준) 는게.....캐릭터 설정짜기 정도...?(그것도 사실 늘었는지는 의문 그냥 설정과다인가 싶은 순간이 많이 온다

191 ◆0CBY/hAeh. (JBKuPSWvKI)

2020-12-08 (FIRE!) 16:42:07

올리면서 느는구나. 조앗어..
시험 딱 끝내고 연성들고온다. 바이바이 참치들

192 ◆t/bGXfRx.. (7BgKiuMnTY)

2020-12-08 (FIRE!) 16:42:15

어린이...........나는 실상 캐 중에 어린이! 는 없던거로 기억하는데 흠 어린 시절...적인 느낌이려나?
84(댄러 고딩) 85(플로이드) 89(서우레) 108(하숙집 윌오위스프) 115(한명범) 131(파브로) 135(파라샤)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299(피지) 416(폭풍)
흠 으디보자 누구풀지

193 ◆t/bGXfRx.. (7BgKiuMnTY)

2020-12-08 (FIRE!) 16:42:34

>>191 엇어엇 가는것...?잘가요 너참치...

194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42:45

글은 진짜 책이든 뭐든 많이 읽는 게 좋음. 나도 요즘은 도서실 못 가니까 좀 덜 읽기는 하는데 작년에는 전교 대출권수 top 3 안에 매달 들었던가. 사실 이건 반쯤 자랑임. 암튼 그나마 글러라고 주장은 가능할 정도로 실력이 생긴 건 그게 원인인 것 같고요......

>>187
나도 좀 늘었음... 정확히는 난 그냥 그림체가 좀 바뀐것같긴한데 암튼... 되게 나아지는듯한 느낌이 있기는 합니다 허허(끄덕)

195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43:21

>>191
(두근!) 연성 기대하겟습니다 헤헤 그보다 떠나시는건가요,,, 잘가여 참치 참바에여~~~

196 ◆n5MmBjUR1U (Rw8yxq1XHQ)

2020-12-08 (FIRE!) 16:43:59

다녀와아

나는... 왜그랬는진 모르갰지만 대하소설을 완독함
왜그랬지 쌤들도 안읽는걸

197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44:53

>>190
님이 여기서 글연성 제일 많이 하셨던것 같은데 내 착각인가....()

어린이 자캐 스모그는 영국 산업혁명시절에 태어났을것 같고 여기저기 아무생각없이 돌아다녔는데 이땐 존재가 희미해서 사람들하고 부딫쳐도 통과하고 그랬을것 같다...이때는 아마 그냥 목적도 없이 둥둥 쏘다녔을것 같음

425는 어릴때는 밖에선 시끄러운데 집에선 말도없이 방에 박혀있는 놈이였을것 같음은 사실 지금도 그럼. 집을 지긋지긋하게 생각해서 혼자 나가서 놀고 그랬음

345는 어...그래도 귀염뽀쟉했다(애써무마)

198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45:45

대하소설... 뭐지. 박경리 토지인가? 읽어보고 싶었는데.
뭔가 아무튼 그러고 싶을 때가 있긴 함...... 나도 그래서 미쳐갖고 시험기간에 셰익스피어 전집 대출했었음

199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46:47

어린이 자캐 썰? 음 누구로풀어야하지 >>1에 캐목록 있는데 궁금한 애 있으신가여? 꼬꼬마시절 풀어드림......

200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49:10

내캐는 아예 불행하거나 그런애는 없는데 은은하게 잿빛인 애가 많은것 같다,,,어릴때 빼애액 거리고 미운 유딩처럼 행동할것 같은애가 잘 안보이네,,,

가는참치 잘가고

201 ◆97O8NLj6JY (AAIq1Ss3g2)

2020-12-08 (FIRE!) 16:49:48

>>197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스모그 ㄱㅇㅇ,,, 345를 왜 무마하시냐구요 객관적인! 귀여움! 아시겠어요!!
>>199 100이 궁금해여 오랜만에 듣고픔

202 ◆n5MmBjUR1U (Rw8yxq1XHQ)

2020-12-08 (FIRE!) 16:52:12

뭐였는지는... 인증감이라서... 말하지않음

애기전쟁은 사람들 간의 불화로 살인 일어날 때 눈을 떴음(근데사실개미나흰개미들전쟁할때부터있었을지도...)

기근이는... 잘 모르겠다 그냥 채집할 거리가 없어지는 것도 기근이라 할 수 잇나? 여튼 식량난이라는 개념이 생긴 게... 언제일까 누가 배고파하니까 거기서 이 작고 말라비틀어진 녀석 생겨났을거같음

근데 진짜... 진짜... 난 김전쟁보다 기근이가 더 무서움 어쨌든

421 딩초시절에... 애들한테 이것저것 빌려주다가 못 돌려받는 일 꽤 있옸을거같음 글구 애들 운동장에서 축구할때 혼자서 책읽고.. 응

203 ◆TsGZuCx9j2 (E6suKVoTsA)

2020-12-08 (FIRE!) 16:53:36

>>201
345어린시절엔 그냥 해맑은 애기였습니다,,,근데 주변이 그래서 어..그런것 치고는 장난치는거 좋아하는 밝은 애기였음. 339 손 잡고 쉴때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숨바꼭질도 했을것 같고 간식 들고 와서 못 받은 애 있으면 자기꺼까지 다 주고 그랬을 것 같아

와 썰이다 (두근두근)

204 ◆c141sJ2oTE (mC40KIyCjo)

2020-12-08 (FIRE!) 16:56:47

>>201
100이요? 100은 어릴 때...... 알은 아니었고 일단(?????) 뭐라고 해야 하냐... 사실 알이었으면 아 저희애 어릴때요? 바위에 붙어서 자랐어요 이런 헛소리 하면서 넘길 수 있었는데 사실 생각이 잘 안 납니다 근데 어릴 때는 암튼... 장발이었을 것 같아요 상어 꼬리가 쭉 나 있었는데 자라면서 서서히 짧아지면서 사라지거나 했을 듯 하고...... 적어놓고 보니 개구리같지만 일단 상어에요
어릴 때는 생선보다 해초를 더 좋아했을 것 같아요 특히 뭐냐...... 미역 좋아했을듯함

205 ◆t/bGXfRx.. (7BgKiuMnTY)

2020-12-08 (FIRE!) 16:57:08

84(댄러 고딩):주니*네이버나 플래시게임이나 크아 등을 하는 겜좋아하는 어린이
85(플로이드): 아직은 해맑음. 엄마가 성당이나 교회 주변에 못가게 막는데 왜인지 궁금함.
89(서우레): 울보 물만두 그자체. 낯도 엄청 가려서
108(하숙집 윌오위스프):유년기가 따로 없음....그냥 어린이 버전이라고 하면 무표정한데 이것저것 하고싶은건 많아서 조용히 다양하게 이것저것 하는 애일듯. 맨날 뭔가 꼼지락대다가 옆에 애한테 이거 너 가져 하는 애..
115(한명범):짤의 세번째 어린이 같은 느낌. 어릴때부터 애가 묘함. 잘 울지도 않고 떼쓰지도 않고...그럴 만한 나이인데도 이상할정도로 침착함.
131(파브로):꽤 어릴때부터 한쪽 발을 절어서, 어릴 때 부터 절름발이라고 괴롭힘당함. 그래서 어릴때부터 가라앉은 성격에, 집에서도 없는 자식 취급으로(신의 아들인데 아버지는 없고 주변에서 그걸 알턱이 없으니 그냥 평범한 사생아인것..)눈치를 심하게 보는 성격이 됨.
135(파라샤): (사실 캐문서에도 살짝 나와있는데) 약간 정신 나간 것 처럼 눈에 보이는건 닥치는대로 부수는 일이 대부분
151(미명세계 매드닥터) : 그냥 평범하게...공부하다 나무타고 놀다가.....다만 동물에 좀 관심이 많았을지도
299(피지): 84랑 비슷한데 84보다 더 하드게이머(어린이인데?) 괴랄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슈게임 마스터. 벌써부터 슈의 라면가게를 깨는 될성부를 피지컬 떡잎.
416(폭풍):유년기...고생대....? 짐작이 잘 가지 않으나...지금보다는 조금 더 성질을 잘 냈을듯함. 지금은 보통은 잔잔한데 알고보니 화가 많다는 느낌이면 그때는 그냥 겉으로나 속으로나 화 많은 어린이였을듯. 물론 참지않긔는 여전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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