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69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8판) :: 1001

이름 없음

2020-10-11 03:53:02 - 2020-10-21 00:03:49

0 이름 없음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03:53:0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53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10:32

>>52
머라고 해야 하나,,,,,, 약간 그른 게 잇긴 해요 둘 다 떼놓고보면 오너랑 싸웟나요? 싶은... 과거사 망한 애들이고 도저히 포카포카힐링해피가 불가능할 것 같은데 같이 붙여두면 포카포카힐링해피짱친이라...... 그런 점이 조음

54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13:06

참고로 옷의 경우에는 제가 저런 류의... 미묘하게 옛날느낌나는 그런 거? 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런 걸 좋아해서 그렇게 햇읍니다 서로의 머리색을 뽑은 뒤에 채도랑 명도 같은 이것저것을 조정해서 옷 색 넣음
근데 제가 기력이 없어서 풀채색은 못햇고...... 네 암튼 그렇읍니다(시선회피)

55 ◆csz30rX8Bw (ht1Gw3BghY)

2020-10-11 (내일 월요일) 22:14:17

???참치 이주한지 거의 네달째라굽쇼??? 충격적이야 위키에서 비상대책회의 연게 엊그제같다구... 언제 시간이 이리 빨리 흘러버린거야.......

그리고 마피아물 얘기중인가요 아주 사랑스럽다

56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2:17:37

둘 조합좋다..작은 아씨들 느낌나고 포근하다
얘들아 제발 행복해줘 ㅠㅠ

모두 안녕

57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19:46

>>55
그르게 언제 시간이 일케 빨리 흐른걸까,,,,,,(왈칵!)

>>56
일단 에델 행복하려면 슈테흐가 갱생해야 할 것 같은데...?(?????)

58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0:14

>>53 사실 전 피폐도 좋아하지만 포카포카한 일상도 참 좋아합니다. 애들이 행복한걸 보고싶어서.. 웃는게 참 이쁘네요
오너랑 싸웠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화학교에서 아픈 손가락 꼽으면 투탑으로 나올 애들이지만 둘이 붙여놓으면 서로에게 해피가 되니까 정말 좋네요
분위기가 따스하네요 앗 앉아있는게 마리아 맞죠 옷이 제스탈이네요 암튼 연성이 아름답다는 말을 길게 한것입니다

>>55 음 6월에 이사했으니까 거의 네달이네..내가 이 픽크루어장에 도달한지도 어언 반년.. 세월이 너무 빠르다 사실 이 어장에 2~3년은 붙어있던거같은 착각이 드는데 그만큼 많이 있었단것..

59 ◆n5MmBjUR1U (wlMi/YAfh2)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0:14

트레틀이 너무 고퀄이 되어가다보니 이젠 걍 대머리들의 사랑으로 보임<<공감하는부분

60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1:50

>>59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이거 보고나서 계속 그렇게 보임

61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5:08

>>57
..일단 92는 끝에 죽을가능성이 높으니까 그 이후엔 어떻게든 괜찮지 않을까...

트레틀 ㅋㅋㅋㅋ

62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5:33

>>49 네? 6 오너 놀라서 뛰쳐나왔습니다
우리 아조씨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든지 찔러주십쇼 현생만 아니라면 신나서 연성 우루롹끼 해올 것

63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6:59

>>58
넹 저도 포카포카... 증맬... 사랑합니다 근데 포카포카한 애들이 거의 없더라고여......(왈칵!) 신화학교에서 과거사 망한 애들 많지만... 많... 많아서 투탑까지는 아닐듯한(?????)
첫번째 링크에 있는 건 앉아있는 게 에델 맞읍니다

>>59
(말없이... 인정...!)(격한 공감...!!!)

64 ◆n5MmBjUR1U (wlMi/YAfh2)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7:33

>>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트레틀을 순수하게바라보지못하개됨...(???) 아니 이게 더 순수한건가 어쨌든

진짜 두달만있어바라 내가 밀린거 전부다 조져줄거다

65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29:48

>>64 너참치는 천재다 능히 할 수 있다! 저는 반대로 두 달 안에 밀린 걸 다 조져야 하는 신세군요,,, 위키 없는 구캐들도 위키 만들고 키로스/339 관추도 하고 신캐도 내고 썰도 풀고 연성도 하고,, (왈칵!)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비비겠읍니다 지금 약간 비장함

66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1:25

>>61 죽이지마세요.. 진짜.. 세계평화를 위해서라면 평화따위 필요업고..
진짜 샤미타언니랑 슈짱은 끝에 죽는거밖에 결말이 안나는건가.. 평화와 공존할 길이 거의 업긴 하겠다만은

>>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루롹끼 미치겐넼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보자마자 반했구요, 당신은 배우신 분임을 인정하는 바이고요, 너무 섹시하시고 게다가 상사라니.. 진짜 덕질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
저는 개인적으로 40이 조직 버리고 6네 조직에 갔음 좋겠네요.. 그리고 빈민촌이었던가 그곳 출신 모아서 식사 한번 했음 좋겠군여

67 ◆n5MmBjUR1U (wlMi/YAfh2)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1:45

>>65 야호 나는 천재고 능이할수잇다
앗...아앗... 두달안에 할수잇을거야 흑흑 약간 마지막 전투인거지??? 디스이즈스파르타 하고 달려드는거지,,,,?????(????)

연성은 좋아

68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3:14

>>61
그 경우 에델의 결말은 보통 두 가지로 나뉘는데

1. "네가 날 버려도 나는 널 떠나선 안된다고 했었잖아" 같은 느낌으로 자신도 옆에서 사망
2. "그럼 이제 난 누굴 바라보며 살아야 하는 거야?" 같은 느낌으로 공허하게 망가짐

얘는 도덕관도 신념도 그리고 다른 이것저것 중요한 것도 보통 자기가 의존하는 사람을 따라가기 때문에 슈테흐가 갱생해야 얘도 갱생하고 살아갑니다

69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6:44

>>66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아 빈민가즈 뭐냐구요 웃겨서 뒤집어짐 저도 40 사랑하구요,,, 썰 찐하게 풀어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언제 함 풀어보고 싶네여 어떤 상황이든지 (ㅜㅜ)

>>67 예쓰 그렇읍니다. 두 달관 밀린 어장생과 현생 사이에서 300 찍게 생겼음 아이고 참치 죽네 아이고

70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8:21

아 느와르 조합에 관해 갑자기 이야기를 해보자면..
늦었지만 12 오너님께 무한한 감사를..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합니다 12님 그대의 미모는 진짜.. 심지어 내 캐의 경호라니 인생 다살았음.
말은 안했지만 캐로는 12랑 6 너무 좋아했고 239&241 조합도 좋고 6&40과 21&59도 참 좋아하구만요 블랙로즈도 너무 귀엽고 카멜리아 언니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71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8:41

>>68
에델이 세피아가 한번떠나서 트라우마가 있었나...
나지금 어장생 최대의 고민중이야 ㅠㅠ 우리 아픈손가락 지켜야하는데 92는 노답이고 92갱생은 이미 현 시점에서 늦어서 얘가 그나마 일반인이라도 되려면 입학하기전에 잡아야 하는데.. 으아아..

슈테흐는 굳이 에델이 그러지 않아도 같이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은근히 사상이라던지 물들게 할것 같긴함..

그냥 해피 에유를 주시면(쓰러짐) 지못미 짠내난다

72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39:09

그러고보니까 241이 239한테 ㅊ(위험한 발언이 될 것 같으므로 이후는 자체검열)

73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0:22

에델하고 슈테흐는 해피엔딩이 if로도 안되고 AU로 가야하는 거냐구요 묘하게 더 짠내남 얘들아 행복하자,,,

74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2:01

>>69 올해가 가기전에 꼭 푼다 ;; 죽어도 풀고 죽고 살아도 풀고 살아야지 (????) 사실 전 느와르에 엄청 많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맘속에 누구나 한켠에 품고 있잖아요 (???)
>>72 그런건 상관없고 자체검열 안해도 되니 말씀하십시오. 저는 위험한 것을 더 좋아하는 위험한 참치입니다. (???)

75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2:33

>>72
나 검열된 부분이 보이는것 같은데...

>>70
그저 8이 너무 갓캐라 그냥 저절로 관계캐를 짜고싶어졌읍니다
12는 8한테 무한충성할듯 속으로 8의 행동에 음..할진 몰라도 제일 뿌리가 되는건 충성심이라 죽어도 배신할일 없을걸 아마

76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5:34

>>74 지금 풀어버릴까요 (???) 시간이 너무 늦었나
아무튼 저는 환영입니다 껄껄,, 6이 먼저 40을 알아본다던가 40이 스파이였다는 사실이 발각되어 6 손에 죽기 직전에 그때 그 아이가 본인이라는 걸 말한다던가 이것저것 (망상 on)

77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7:06

마피아녀...올리고 왔습니다...

경찰남이랑 주식만들려고 한 캐가 공권력 불신자다?? 뿌슝빠슝

78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8:10

>>77
신캐 보고 왔어~!
그럼 경찰쪽도 마피아에 악연이 있으면 완벽하겠..(읍읍)

79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2:48:16

그리고 나 참치는 씻으러 다녀오겠음...총총

80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0:08

>>78 본격 애증....하...하긴 느와르물은 이런 맛이지....괜찮을듯ㅋㅋㅋㅋㅋ
서로 서로의 파벌(?)에 악연이 있는데 둘이서 자꾸 엮어서 빡치는데 안 보이면 생각나서 또 짜증나고 그 와중에 상부에서는 서로 어떻게든 끝장?을 보라고 재촉하고 그래서 자꾸 나를 귀찮게 하니 역시 죽여야 하나 고민하지만 차마 그 총을 쏘지 못하고 짜증난다고 펑펑 울어버렸으면 좋겠다(??)

81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0:58

>>71
에델은 세피아가 떠난 걸로 더 망가진 게 있긴 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슈테흐가 의존대상이 된 시점부터 문제가...

에유요? 에유는...... 얘가 행복하려면...... 일단 에델이 행복하려면 전문적인 상담기관의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일단 에델의 주 키워드는 동경이고 모방이며 의존이에요 이 점이 문제가 되는 건 슈테흐가 죽거나 할 경우 진짜 삐딱선을 제대로 타면 슈테흐 시체 앞에서 이대로 끝나는걸까... 그래... 그럼 내가 당신이 되어야지. 내가 계속 기억할테니까... 어설프더라도 당신을 닮아가야겠지... 같은 대사가 생각 말풍선으로 뜰 수가 잇어요

>>73
당연하져 에델은 슈테흐가 자기한테 총 겨누고 쏘려고 해도 웃으면서 죽어줄거에요 해피엔딩이 가능할리가

>>74
아 들켯다 241이 239한테 울면서 총 겨누는 거 보고십어요(오너가 쓰레기!)

82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1:36

신캐 보고왔어용~~~ 그리고 잘 다녀와 너참치~~~!!!!!!

83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1:56

>>75 참치여 그대는 대체 ;; 이미 이 어장 최고로 애정하는 여캐를 두자리나 가져가셨단말입니다..
아 너무 좋네요.. 12는 물론 8을 그냥 상사로 보겠지만 나중에 8이 12한테 매달리는걸 보고싶은걸..

>>76 중간에 끊길지도 모르지만 걍 풀고잇겠습니다 (이미 나사풀림)
전자도 짜릿하고 후자는 저도 사실 상상하고 있었습니다 킼킼 엇갈린 운명 정말 개꿀잼이네요
40은 구태여 이것저것 손쓰거나 6한테 본인 정체를 죽기 전에 먼저 밝히지 않을거같은게 40이 스파이란게 들통나면 6이 곤란해지니까..
옛날에 같이 지낸 동지로서의 정도 있지만 연애감정으로서의 정도 크니까 위험에 빠뜨리고 싶진 않을듯 죽어도 내가 죽었으면 하는 마음
관계에도 서술해놨듯 6이 구한 목숨이니까 본인 목숨은 6을 위해 사라져도 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84 ◆97O8NLj6JY (bSM.GAUIN.)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2:03

>>80 오졌다 저 방금 뇌속에서 이미 느와르 로맨스 한 편 찍었거든요,,,,,,,, 뒷세계가 최고야 지금 내루미 빙의해서 신캐 핥고있음 낼룸낼룸

85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5:06

그러고보니까 전 사실 제가 우울하거나 조용하거나 착하거나 다정하거나 그런 캐릭터를 자주 만드는 것 같다고 생각햇어요 근데 >>81 적어놓고보니까 문득 생각나서 캐들 확인해봤는데 딱히 그것도 아닌것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치고올라오네요

86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2:55:56

>>81 사실 나도 그거 보고싶었음 진짜 죽이기 싫은데 어쩔수없이 죽여야되는 그런거 있잖습니까? 울면서 겨누다니 역시 배운참치 인정
아 241이 울면서 미소지으며 총 겨누는게 정말 보고싶네요 뭔지 아시나요?? (????)

마피아 캐나왔구나.. 이제 멈출수 없게 되어버렸다 내일 당장 캐짠다

87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3:00:41

>>86
? 않이 님 239 트라우마 총 아니엇어요? 그치만 오너의 욕망은 캐릭터의 트라우마를 건드리고 싶어하는 법이고......(?????) 님 얘기하는 거 들으니 241이 눈물 뚝뚝 흘리면서도 입꼬리 억지로 끌어올려서 239한테 총 겨눈 뒤에 "미안해, 미안해, 그러니까 용서해줘, 미안해......" 하면서 쏘는 그런 거가 생각나네여 쉼표 하나마다 한발씩 쏘는걸로(?????)

88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3:05:30

>>87 그거는 맞는데, 그거는 맞는데, 어 원래 트라우마 같은건 건드릴라고 만들어놓는거에요 (??????) 239는 이제 많이 내성이 생겨서 총구가 겨눠지는거까진 참을만 합니다 총소리나 총알탄을 많이 접하게 되면 증상이 발현되는 것이지 /./ 쉼표마다 한발씩이라니 거의 무대를 찣어놓으셨군요.. 잘가라 239야
오너만 행복하면 되었다 (?????)

89 ◆97O8NLj6JY (1SpE2j1QE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05:48

>>83 님..... 왜 저를 울리시나요 (왈칵!) 저 첨에 관계 이어진 거 보고서도 세상에 이런 관계가 ㄴㅇㄱ 했단 말이에요 흑흑 40,,, 그러지 마,,, 네 목숨은 온전히 네 거라고 (;´༎ຶД༎ຶ`) 6 같은 놈한테 목숨 걸지 말란 말이야··· 6은 아마 40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으면 그걸 따르겠지요,, 충성심이 남다른 걸,,, 그치만 제가 용납할 수 X인 것입니다

6이 먼저 40을 알아보면 (스파이란 건 모름) 6은 아마 40을 걱정할 것 같습니다 입양가서 잘 사는 줄 알았더니 조직 생활이라니··· (물론 입양 간 걸 몰랐다고 하더라도 동일합니다) 그간 어디서 어떻게 지냈는지 어쩌다가 조직에 들어왔는지 손 꼭 붙들고 물어보는 6과 웃으면서도 마음 한 구석이 씁쓸한 40,,,

90 ◆tAZYxSKCYM (gWuE3awem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07:15

아 나샛기 평허ㅏ롭게 웹툰이나 보다가 왓는데

>>50 하....... 이사람이거이거 또 이런 갓연성을...... 사랑합니다........ 파시낱티오야,, 에델 머리가 좀 많이 길긴해도(...) 땋아주련......... 두개로 땋는 거 보고... 식겁.... 그리고 에델은 우리 애 머리에 리본을 뿅뿅 달아주는군요... 하얀리본... 아님아.... 사랑합니다... 제가 모바일이라 주접을 길게 떨고 싶어도 못떠네요... 내친김에 컴켜서 한 번 두번 세번 보겟읍니다... 사랑합니다.......... 저도 얘네 둘 조와해요........ 타블렛 오면 저 얘네 연성 꼭 해올거임 꼭임 하,,

>>17 330 키는~~ 좀 커요~~~ 168 정도 될 것 같음... 글케 큰 건 아닌가

91 ◆B9ylnyBeGA (zqjaHG96hA)

2020-10-11 (내일 월요일) 23:08:14

여러분 그거 아세요?
마피아들 사이의 키스는 성적 의미가 아닌 조직의 정보를 절대 발설하지 않겠다는 신뢰의 상징이라네요..
..
..
.
.
야 8이나 12 둘중 하나 끌려가면서 키스하는게 참 보고싶네요 어 이거 선넘은건가.. 저만 좋으면 되었어요 (????)

92 ◆97O8NLj6JY (1SpE2j1QE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0:03

주식은 원래 선동과 날조이거늘,, 저는 찬성입니다 아 마피아 느와르 어쩌구가 보고싶어요 (징징) 6은 로맨스로 엮어먹기엔 너무나도 조직의 개,,, 연인=본인의 약점=조직에 해가 됨 이라고 생각할 쉐이임 으이구 ε=o(´ロ`||)

93 ◆tAZYxSKCYM (gWuE3awem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3:13

마피아... 글게..... 오랜만에 먹고 잡네............ 끌려가면서 키스라니 배운 사람이야... 어둡고 끈적한 느와르 보고 싶다... 피튀기고 검은 배경에 네온사인...

94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3:21

>>81
그렇긴해 일단 의존대상이 세계관 만악의 근원이라는것 자체가.. 확실히 슈테흐라면 지금 당장은 에델이 원하는 의존대상이 되어 줄순 있긴해 자신의 자리를 떠날일도 없고 죽을때까지 신념을 버리는 일도 없을 테니까 에델의 관계에 서술된 대로 완벽한 어둠 그런거..
...에델아..ㅠㅠ 정말 해피엔딩은 어딨는 걸까요 시간을 돌리는것 밖에 답이 없는것 같다. 슈테흐가 갱생하면 샤미타가 남아있어서 미완이긴 한데 거의 해피엔딩 직행이나 마찬가지긴 함

슈테흐>>에델의 키워드는 어쩌면 아이러니하지만 92가 잃은 마지막 남은 인간성입니다. 본인도 깨닫지 못한 잠재의식의 어쩌면 본인을 이루는 근본적인 무언가를 떠올리게 하니까 그렇다고 슈테흐가 에델에게 진실한 감정을 내비칠일은 거의 없다만 말그대로 92가 자신의 인간성을 경멸하고 무시하는거죠

95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4:18

신화학교와 마피아의 주식이 함께 썰풀이 되는 곳이라니...홀홀
과연 이곳은 천국이구나(드러눕)

96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4:19

>>88
않이 세상에......(안타깝) 저는 글케 적어두긴 햇지만 아직 239를 보낼 마음이 없읍니다. 진자루여......(왈칵!) 그러고보니까 저 관계 이을때 고딩시절 같은반 옆자리라서 좀 친하게지냇음! 같은 설정 넣어둿엇는디 걔네 고딩시절에는 어케 지냇을까요 청량하고 밝은 고등학생시절이 보고십다 그리고 나중에 재회하는 장소는 동창회 자리가 아닌 뒷골목이겟지...

>>90
에델도 양심이잇다면 반대쪽은 자기가 땋지 않앗을가요? 저거 저렇게 양갈래로 땋는거 좋아하긴 하는데 쟤 길이면 땋다가 팔 나감
양갈래머리... 양갈래 조와용... 그래서 리본을 뿅ㅇ뵹 달아주엇읍니다 파시나티오 사랑해. 할쟉.

97 ◆3tT9wRGB.s (AjosnAxWSI)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6:00

...그래서 지금 썰 푸는 중인 주식이 누구누구누구죠??

98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8:08

>>83
와 진짜 이건 넘어갈수가 없는 관계..아니 8이 왜 매달려요 상사니까 당당하게 요구를 하면...안되겠구나 ㅈㅅ
위는 농담입니다() 또 참치가 헛소리 하는구나 무시하세요
12&8은 후에 어떤 방향의 감정이 있던 12가 8에대해 가진 감정이 더 깊거나 같을겁니다. 12에겐 8이 삶의 주인이라서 감정은 아니더라도 사고나 삶의방향이 8의 뒤를 따를테니까여

8을 밀치고 대신 총맡는 12보고싶.. 아 또 헛소리 머리좀 식히겠습니다

99 ◆tAZYxSKCYM (gWuE3awem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9:06

>>96 ㅋㅋㅋㅋㅋ 아나 양심이라뇨 ㅋㅋㅋㅋㅋㅋ 에델은.사랑스러우니가... 뭐든 ㅇㅋ....! 양갈래머리 조.와! 아 근데 에델 머리카락은 안 자르려나? 계단 내려갈 때 끌려서 막 먼지 묻어있고 이럴 것 같기도.........

100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3:19:53

여기저기에 많은 대화가 오가는데 다 내 취향이라는것만 알겠다

>>97
어..주식은 잘 모르겠고 에델&슈테흐, 에델&파시나티오, 8&12, 6&40 등등 조합이 오가고 있어

101 ◆97O8NLj6JY (1SpE2j1QEY)

2020-10-11 (내일 월요일) 23:20:42

마피아 세계관은 다들 좋지 못한 과거사가 있어서 그런가 왜케 다들 안쓰러운지 모르겠어요 얘들아 자아찾고 손 씻고 행복하면 안되겠니 이 할미 소원이다,,,,,, (대충 우는 기영이 할머니짤)

102 ◆TsGZuCx9j2 (NBer0siJ7.)

2020-10-11 (내일 월요일) 23:25:38

>>101
너참치가 6을 행복하게 해주면 생각을 해볼게(대체)

우리는 항상 밤에 활발하구나 역시 흡혈귀들

103 ◆c141sJ2oTE (3fTDxn9bT.)

2020-10-11 (내일 월요일) 23:25:53

>>94
일단 슈테흐가 죽을 경우 히든루트로 내가 슈테흐처럼 되어서 또 다른 악이 되겠다 하는 루트가 있다는 건 확실합니다 그 루트로 갈 확률은 희귀하지만 이런 것까지 생각하면 슈테흐가 죽을 경우 에델은 망하거나 망하거나 끔찍하게 망합니다 즉 슈테흐랑 에델은... 에델 한정의 일방통행이지만 반쯤 운명공동체
에델은 그렇기 때문에 슈테흐가 완벽한 어둠이길 바라고 자신이 동경할 수 있는 사람이길 바라겟지요... 일단 슈테흐가 갱생하면 결국 에델도 갱생하겟지만 갱생과는 별개로 진정 행복해지리라곤 확신할 수 없어요 사실
행복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푸딩 같은 거라면 얘는 여태까지 졸이다 못해 타버린 캐러멜과 다 뭉개지고 부스러진데다가 식감도 이상한 스크램블 에그를 행복이라고 알고 먹어온 인간이라 진짜 맛잇는 푸딩을 줘도 그게 뭔지 몰라서 못 먹음

>>97
어... 주식은 잘 몰겟네용 근데 8&12 6&40 239&241 에델&슈테흐 에델&파시나티오 등등 이것저것 나오는듯

>>99
자르면... 자르면 슈테흐가 빡쳐한다는 얘기를 예전에 썰풀다가 들엇으므로 아마 안자르지않을까 싶은......(?????) 그치만 잘 묶고다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머... 마녀 딸인데. 매지컬 리리컬 하면 되겟지.(오너가 양심업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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