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054>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5판) :: 1001

이름 없음

2020-09-21 14:48:00 - 2020-09-28 21:30:59

0 이름 없음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4:48:00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59 ◆c141sJ2oTE (4hXJOB/bL2)

2020-09-23 (水) 23:19:33

민초빌런이군요. 세상에.(동공지진)

잘다녀와요 너참치~~~!!!

360 ◆B9ylnyBeGA (G6FO.IpSxc)

2020-09-23 (水) 23:20:38

>>354 ;; 나죽네 나죽어 나도 알아..? 나도 알아...? 나도 알아.....? 이 벅참을 설명할 한글이 없다는게 아쉽다 눈물 흘리고 갑니다.. 이 주식 찬성인데 결혼은 반댈세 끝없이 미워해주세요.. 끝없이 혐오해주세요.. (????)
>>358 신데참치.. 화이팅...!! 참치들은 참 귀엽구만 (팝그작)

361 ◆c141sJ2oTE (4hXJOB/bL2)

2020-09-23 (水) 23:27:46

근데 진짜 하워드랑 스테이시아는... 관계성이 진짜갠적으로 좀 쩔어준다싶었던게... 둘 다 상대방이 뭘 어케하는가 그런 거 안 중요하고 그냥 눈막귀막하고 신경안쓰면서 자기들 좋은대로만 하고 있는데 어느 한 쪽도 태도를 굽히려고 하질 않고 또한 그래야만 돌아가는 관계임

362 ◆I6HlyRI0G6 (LBh0ca5/s.)

2020-09-23 (水) 23:34:28

>>361 확실히 스테이시아가 하워드의 말을 듣거나, 하워드가 스테이시아를 한 번 더 배려하면 순식간에 무관계가 되기는 하네요...

363 ◆c141sJ2oTE (4hXJOB/bL2)

2020-09-23 (水) 23:37:12

위에 보니까 파멸엔딩/행복엔딩이 있던데
어느 쪽 엔딩이든 저는 좋습니다. 그러니까 적당히 함 가볼까요.(?????)

>>360
끝없이 미워하고 혐오해야만 돌아가는 신기한 주식. 허허.

>>362
하긴 그렇죠... 순식간에 무관계가...... 아진짜신기하다 넘재밋다

364 ◆I6HlyRI0G6 (LBh0ca5/s.)

2020-09-23 (水) 23:44:26

>>363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파멸 엔딩이군효

스테이시아가 결국 왜 나를 그렇게 동정하느냐고 물어보고-하워드는 그 이유를 곧이곧대로 설명하고-스테이시아가 진심으로 미워할 수 없게 되어서-하워드는 스테이시아의 꿈에 더 이상 자신이 나오지 않음에서 자신이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그 탓에 광기에 완전히 먹혀버리고-

스테이시아를 괴롭게 하기위해 그녀에게서 평화를 빼앗고 어머니를 구할 뻔하다가 놓치는 악몽을 꾸게하고-스테이시아가 완전히 망가져버려서 자신만 보게되자 하워드는 흡족(하지만 광기가 아닌 본심은 스테이시아가 괴롭지 않았으면 해서 위화감이 늘 있음)-

버티다 못한 스테이시아는 부둣가로 하워드를 데려가서 하워드를 밀쳐버리고-하워드는 차가운 바닷속에서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자신을 옥죄는 바닷물에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바닷속 심연으로

라는게 생각났어요(적당)

365 ◆B9ylnyBeGA (G6FO.IpSxc)

2020-09-23 (水) 23:48:12

>>364 와......... 진짜 집착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어케,, 스테이시아를 망쳐놓고 만족감과 위화감이 동시에 드는건가 어쩜 좋니
그리고 바닷속 심연으로 나락엔딩은 너무나 완벽했다. 기립박수.

366 ◆I6HlyRI0G6 (LBh0ca5/s.)

2020-09-23 (水) 23:50:31

>>365 (90도 폴더인사하는 제리 콘)

367 ◆c141sJ2oTE (4hXJOB/bL2)

2020-09-23 (水) 23:55:23

>>364
님그거아세요? 이게 머냐... 현실에서 했으면 몰매를 처맞을말이긴 한데 사실 투디에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보단 죽음의 동반자가 되는 게 더 낭만적이에요 그래서 제가 헛소리를 더 추가해보려고하는데 얘는... 아마...... 그런 파멸엔딩으로 직행하는 루트로 간다면 하워드가 그런 식으로 자길 괴롭히는 걸 알아도 온전히 미워할 수가 없어할 것 같음. 왜냐하면 자기가 그렇게 바라던 평화를 빼앗은 건 하워드긴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자길 이해해주고 봐줄 사람도 하워드 뿐이라서...... 그래갖고 갠적으로는... 마지막씬에서 부둣가에서 밀친 뒤에 자기도 빠져버렸으면 좋겠다고해야하나(?????????)

아마 스테이시아가 마지막에 그렇게 자기도 물에 빠져버리는 이유는 그거라고 생각해요. 하워드에게 있어서 할 수 있는 마지막 복수이자 마지막 선물...

368 ◆I6HlyRI0G6 (LBh0ca5/s.)

2020-09-23 (水) 23:57:25

>>367 (감동의 물결) (기립박수)

369 ◆c141sJ2oTE (4hXJOB/bL2)

2020-09-23 (水) 23:57:31

아 중간에 뭔가 말이 겹치는부분이있네 아무튼... 아무튼 대충 이해하셨을거라고생각해요
일단 스테이시아라면 파멸루트에서는... 누굴 죽일 경우 그 뒤에 곧바로 자기도 죽을 것 같은 느낌인게. 살인자라는 꼬리표가 달려버리면 앞으로는 평범하게 살아갈 수가 없다는 걸 본인이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차라리... 같은......

370 ◆B9ylnyBeGA (G6FO.IpSxc)

2020-09-23 (水) 23:59:00

너무나 큰 감동을 받은 참치는 스테이시아와 하워드와 함께 심연의 바다로 빠지기로 결정하는데...

371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00:13

>>370 거기가 아니에요(건져올리기)

372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02:51

아... 아무튼......... 이 어장 오너들 다 사디스트인가 싶고... 참 좋네요. 사실 가끔은 여기 변태들 뿐인가? 할 때가 있어요. 뭐 저도 변태지만.

>>370
(낚아올리기,,,)

373 ◆B9ylnyBeGA (lNPYguzY9o)

2020-09-24 (거의 끝나감) 00:07:23

>>371>>372 앗 살아났다 안돼 얘들아 같이가 (참방참방)
저는 망사랑.. 피폐엔딩 처돌이입니다. 커플들 다 망사랑하기를. 행복해라 얘들아.. (이중인격)

374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08:10

하워드랑 스테이시아랑 행복해지려면... 뭘해야하지?

파멸 엔딩은 15초만에 생각났는데 행복 엔딩이 생각이 안나효(적당)

375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12:10

걔네가 행복이 가능하긴 할까요...? 일단 스테이시아... 이못난녀석... 성격을좀고치면......(뚜까뚜까)

쟤네가 아무튼... 연애적 의미에서든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든 생각이 안납니다...... 진짜왜지? 일단... 스테이시아는 그 공허함이나 결핍을 어떻게든 채워줘야 될 것 같은데......

>>373
어허 참방참방 안돼요ㅡㅡ;;;
아 그치만 망사랑을 바라면서도... 행복하길 바라는 건 저도 이해...... 둘다가능한방법이업을까...(왈칵)

376 ◆B9ylnyBeGA (lNPYguzY9o)

2020-09-24 (거의 끝나감) 00:15:35

왜 신화학교는 행복한 컾이 없냐.. 다들 갈라지고 찣기고.. 오너 행복하게.. (????) 사랑은 돌아오는거라고 찣기고하면 더욱 견고해질 것이니라... - 참치 명언 -

>>375 (결국 붙잡힘) 그럴땐 if 로 넘기면 자유로운 행복상상이 가능해질지도?

377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17:39

스테이시아의 호적상 어머니가 스테이시아를 사랑해주고 아직 죽지 않았으며 하워드는 밀교에서 탈출해서 고아원에서 자란 세계관이어야 가능...

뭔 조건이 이리 많아! (던짐)

378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17:42

>>376
신화학교... 행복한 커플......
전쟁 직전인데 행복한 커플이 있는 게 더 신기하지 않을까요...???(????????)
이프인가... 이프도 좋지요. 껄껄.

379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19:37

>>378 같은 진영 같은 사상인 커플이면 행복해질수도 있어효(적당)

그게 없지만...

380 ◆B9ylnyBeGA (lNPYguzY9o)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1:37

>>378 전쟁나면 그 겨우 잇던 커플들도 둘중에 한명만 남는 불상사가 많이 생기겠지,,음,,
>>379 가장 중요한건 그게 없다는 것이라네.... (슬픔) 같은 진영끼리 썸탄건 본적이 없다 한커플? 빼고말이지

381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2:22

>>377
조건이... 조건이 복잡해애애애애(괴롭)

>>379
그런 커플... 여태까지 없던 것 같은데... 짝관에서 그친 것까지 포함하면 딱 하나 있던가? 모르겠네요

382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5:26

근데 진짜 하워드랑 스테이시아가... 다른 주식들처럼 평범하게 해피해피연애하는거 상상이 잘 안되는데
그보다 스테이시아 이름 길어서 부르기 귀찮네요 왜이렇게했을까,,,

383 ◆B9ylnyBeGA (lNPYguzY9o)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6:11

>>381 헷갈리지만 거의 없는건 알겠어요.. (또륵) 그치만 난 파멸이 좋은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하다보니 나 진짜 변태같애 ㅠㅠ 캐좀 그만 굴려야되는데..

384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8:46

>>383
파멸 좋아하는 건 이 어장 참치들의 기본적인 소양...(???) 파멸! 최고! 와신난다(두근두근)

385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30:57

>>383 (지극히 정상입니다 콘) (적당)

386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34:37

이유는 모르겠지만 스테이시아가 하워드한테 할 수 있는 스킨십의 한계는 목 조르기라는 생각이.
그러고보니까 그 전에 바닷물로 된 목줄 채우는 거 얘기 나왔던것같은데

멋져.(진심)

387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37:48

>>386 보통 그런걸 스킨십이라고 하나요...?

바닷물 목줄... 제가 이야기 꺼냈습니다(적당)

388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39:54

>>387
접촉은... 맞잖아요......?
아니근데 님 진짜 어케 그런 아이디어를 생각하시는건지 참... 뭔가... 막... 멋지고신기하고......(끄덕ㄱ...) 그런데 저 갑자기 생각난건데... 진짜 커플주식 쪽 의미로... 쟤네가 평범하게 포카포카달달한 연애를 한다면 어케될까요

아니 애초에 가능하긴한가

389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43:54

>>388 애초에 가능하긴한가22

하워드는 배려하는 성격이고 스테이시아는 까칠한 성격이니까...

길거리 음식 잘못 사와서 스테이시아에게 까이는 하워드...? 이 정도 선 밖에 달달한게 생각이 안나요! 애초에 달달하지도 않아!

390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49:06

>>389
역시나.(납득)

츤데레 캐릭터는 좋은데 츤이랑 데레가 나뉘어서 따로따로 있으면 그건 그냥 미묘해진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그러고보니까 주식 이런 거 다 제끼고 그냥 평상시에 서로 호칭은 어떠려나요
스테이시아는 사실... 하워드 이름 제대로 안 부르고 걍 2인칭 대명사를 갖다붙일느낌... 이름 불러야 할 일 있으면 풀네임으로 부를 것 같고.

391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53:20

>>390 하워드도 담백하게 '스테이시아'만 부를 것 같네요. 애칭같은건 안쓰고...

392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55:41

>>391
뭐 사실 애칭 부르기엔 미묘한 사이니까...? 근데 생각해보니 좀 재밌네요 스테이시아는 꼬박꼬박 성까지 붙여가며 부르는데 하워드는 이름부르는거... 서로 거리감이 드러나는 것 같음

393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0:57:05

>>392 스테이시아는 하워드를 모르지만 하워드는 스테이시아를 아니까요.

과정이야 어찌되었던 결과가 저러니 호칭 면에서도 차이가 나는 것(적당)

394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1:04:02

>>393
그런가...... 하긴 그렇지요. 호칭에서도 차이가 나는 거... 참 재밋어......
그러고보니 만약 둘이 평상시에 마주치면 무슨 얘기를 할까요. 일단 낮은 확률로 스테이시아가 선시비를(...) 털 것 같고. 그게 아니면 뭐 과제나 시험 같은 걸로만 말 걸고 그게 아니면 그냥 말 걸고 싶어서 말 걸 일은 잘 없을듯? 주된 대화주제는 뭘까...

395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1:11:42

>>394 하워드는 시시콜콜한걸로 다 말 걸 것 같아요. 날씨 좋지? 부터 오늘 점심 맛있었지? 부터...

396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1:14:11

>>395
세상에 갑자기 하워드가 불쌍해지는데요...? 스테이시아라면... 하워드가 말 걸었을 때 어떻게든 자리 뜨거나 피하거나 싫다고 까칠하게 굴거ㄴ

애초에 이런 애들을 주식으로 엮을 수 있는지부터가...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397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1:15:32

그러고보니까 하워드 키는 몇인가요? 그 전에 짤 그려왔을때 생각해보니까 물어봤어야 했다 싶고 그래서

398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01:17:57

>>396 스테이시아가 쏘아붙이는 것 만으로도 하워드는 좋아라하니까...

>>397 미쿡인이니까 대충 177?

399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1:21:23

>>398
아 생각해보니까 그랬지... 불쌍한데 딱히 불쌍하다기에도 뭣한느낌...... 아 키는 177이군요 키 크네요 부럽다...... 근데 님 안자요?

400 ◆I6HlyRI0G6 (3af.CCtrgg)

2020-09-24 (거의 끝나감) 01:22:54

>>399 님은 안자요?(적당)

401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1:24:33

>>400
하워드랑 스 뭐시기 관계가 되게쩔어서 미쳐날뛰느라 여태까지못잤어여

402 ◆I6HlyRI0G6 (3af.CCtrgg)

2020-09-24 (거의 끝나감) 01:25:27

스 뭐시기라닠ㅋㅋ 한 글자밖에 안 줄었어요!

403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01:28:10

허허 그래도 한글자라도 줄어서 다행이죠(?????)
아무튼 다섯글자 걔한테 어쩌다 이런 쩌는 관계가 생긴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고... 그치만감사합니다

404 ◆3tT9wRGB.s (XOf6tAo92s)

2020-09-24 (거의 끝나감) 15:33:29

밍!기!적!
민초콩 문서 만들고 왔다!

405 ◆c141sJ2oTE (7EtzSSPYls)

2020-09-24 (거의 끝나감) 17:44:30

ㄲㅣ요옷
좋은오후~~~!!!!!!

406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17:45:28

내가! 낮잠을 다 자고 왔다! (적당)

407 ◆c141sJ2oTE (7EtzSSPYls)

2020-09-24 (거의 끝나감) 17:51:47

>>406
반ㄱㅏ워 너참치~~!!!!!

408 ◆I6HlyRI0G6 (vQWOaPXbsw)

2020-09-24 (거의 끝나감) 18:11:22

오늘은 조용한건가, 아직 조용할 시간대인건가...(적당)

409 ◆c141sJ2oTE (NpvdeU9zYw)

2020-09-24 (거의 끝나감) 18:14:58

>>408
글쎄~~~ 아마 아직 조용할 시간대인게 아닌가 싶네~~~~~~
뭐 상관없어! 내가 시끄럽게 하면 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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