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81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판) :: 1001

이름 없음

2020-09-13 20:13:23 - 2020-09-21 18:17:58

0 이름 없음 (ld4TS/UH.U)

2020-09-13 (내일 월요일) 20:13:2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308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7:17:25

사실 쿠소소재 이메레스는... 여러가지 클리셰나 소재 등등 상황을 담은 말풍선이 특징이다보니 정말 말 그대로(쿠소: 일본어로... 아무튼 욕...) 좀 뭣한 소재도 있습니다 특히 R-18 쪽의 클리셰로...... 물론 당연히 평범하고 멀쩡한 전체이용가 이메레스를 찾아다가 할 생각이지만여. 혹시 찾아보실거면 주의하시라는 뜻입니다.

309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7:22:10

아니 생각해보니까 그 쪽은 그게 아닌 경우가 더 적잖아...? 그냥 네모네모한 거 찾아다가 해오겠습니다......

310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7:24:16

>>307-309 (지식이 늘었다 콘)

311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8:03:33

ㅇㅏ
중간에 갑자기 졸려서 잠시 자고 왔습니다
이제 신캐내야지

312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8:16:56

젠장
이메레스 하려고 했는데 눈이랑 손목이 어째 많이 뻑적지근하네요 그림이 안 그려짐 망햇음

313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8:59:40

사방신을
1.만들자
2.정신차려
.dice 1 2. = 2

31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00:10

다갓이 나참치에게 차가운 냉수를 퍼붓는군

315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9:01:42

>>314 (소소한 응원)

31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30:11


공략 가능한 캐릭터에게 뭘 더 넣어야 할까요?
호감도 대폭상승 이벤트/선택지 난이도/성격/좋아하는 아이템까지 일단 넣었는디
싫어하는 아이템이랑 뭘 더 넣어야 하지...??

317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31:47

진단에서 미연시관련 진단을 본것 같은데
장작위키를 검색해 보는게 어떨까?

318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36:40

아르메나, 사랑이란 건 뭐지?

절박하지 않아도 좋고, 심장 박동이 요동치지 않아도 좋다면 내가 너에게 붙이고 싶은 이름.
나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마르커스, 사랑이란 건 뭐지?

너를 지켜내는 것이라 믿었던 것, 그것을 갈구했던 것, 실은 그것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 그를 막아선 것뿐이었단 걸 깨달은 것.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헬리아, 사랑이란 건 뭐지?

날 믿지 못해도 그가 믿는 것을 믿어 비로소 그의 신뢰인 나를 믿게 되는 것, 혹은 그 사실을 기어코 깨닫는 것.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슈테흐, 사랑이란 건 뭐지?

맹종적이던 자가 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 맹신하던 자가 그에게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묻는 것.
누군가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내 캐들중 신화학교 4인방. 작두탔다 대박
마르커스는 사실 그것에다 질서와정돈됨을 넣으면 완벽하다고 한다.

31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37:16

>>317 좋은 정보 ㄳ
미연시 관련 진단이 딱 하나 나왔네! 그거 참고해서 지금 더 작성하고 있어ㅋㅋㅋ
아이 신나

320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40:28

>>318 와 대박 쩐당
내 캐들도 빠르게 슉슉슉 해봄

에스텔, 사랑이란 건 뭐지?

내가 쉬이 추앙하지 않음에도 봄의 초라함을 동경했던 것, 그로 인해 기어코 봄에게 신성한 이름을 붙인 것. 혹은 그러한 계기.
너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아인, 사랑이란 건 뭐지?

네가 매일 아침 내게 속삭여주던 것.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모니카, 사랑이란 건 뭐지?

나의 구원자가 나와 어디까지 추락해 줄 것인가 문득 궁금해졌던 것.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에메트, 사랑이란 건 뭐지?

쓸모란 것을 말미암아 사람들을 막아서고 싶지는 않다고 내가 생각했던 것.
너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대부분 정확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들어맞는 듯...?!

321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42:32

에메트는 조금 애매한것 같은데 진짜 이정도면 진단뒤에 사람있거나 참치어장을 알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은데??

322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46:04

>>321 ㄹㅇㅋㅋ 그리고 나 실수로 오너는 아닌데 플로이드도 해봤거든..?? 올려도 될진 모르겠지만
플로이드도 똑같이 나와!!

이쯤되면 진단 메이커는 모든 오타쿠 사이트들을 몰래 해킹해서 빅데이터를 만들어놓은거야

323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51:16

>>322
ㅇㅁㅇ... 빅브라더는 어디에나 있구나 젠장
그럼나는 누굴 해보지

32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55:32

신캐보고 왔다 흥미로움

아 잠깐 나 지금 뭔가 위험한 삘이 드는데. 나 지금 의식의 흐름대로 캐내다간 참치어장에서 방출되서 명태될것 같음

325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57:34

>>324 참치 어장에서 쫓겨나면 명태되는거냨ㅋㅋㅋㅋㅋㅋ
음 일단 수위에서 그렇게 벗어나지? 않는? 쪽에서... 잘 다듬어봐유....명태되지 마...

32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58:29

그리고 신기한게 저 진단에서 플로이드는 겨울 에스텔은 봄이라는 게절이 나온다.
왠지 이걸로 연성하고 싶은 삘

327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19:59:06

그간 이래도 정말 괜찮은 걸까 싶은 세계괸이나 캐릭터들은 많았으니까 좋은대로 합시다 신캐는 원래 생각없이 내는 것 (대책없음)

328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1:25

>>325
그거 내 기존 자캐? 들 중에서 삼각관계인 애들로 돌리는데 같은 애 좋아하는 애둘끼리 진짜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문장나와서 기절할 뻔했다 ㅋㅋㅋㅋ

그게요 그게..어..제가 좀 많이 썩어서...
내 맞아여 꾸금이야...날 매우 쳐줘

32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2:06

>>327 예에이

330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3:30

>>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진단 메이커에 진짜 전문 해커들이 24시간 굴려지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가 강화되어가는데.....

33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5:42

세피아, 사랑이란 건 뭐지?

숭고한 감정 뒤 감추어진 너의 이름.
너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세피아의 구원자는 누구인가

332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6:36

139, 사랑이란 건 뭐지?

찰나에 기꺼이 속아 넘어가 주는 것, 사소하고 초라한 것에 다정해지는 것, 그를 보며 내뱉는 따스한 말과 같은 것.
너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진단메이커도 인정한 69X139의 사랑

333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6:39

>>331 ......여기서 이제 갑자기 신화학교 출신 졸업자이자 세피아의 구원자가 될 신캐가 나온다면 개꿀잼
이거 대체 몇각 관계얔ㅋㅋㅋㅋㅋ

33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7:24

>>330
나참치는 왤케 위험한걸 좋아하는걸까.. 그렇지 않아도 이미 다른쪽으로 이상한 애들이 있는데 또 스불재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싶지는 않아 큽.
히로인으로 좀 몸?으로 공략하는 캐들 있잖아..미춋..

진짜 뒤에 사람있다. ㅇㅈ? ㅇㅇㅈ.
휴먼급식체 ㅈㅅ

335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9:19

139진단이 참 순수하고 맑아서 좋은데..69진단을 돌려보니까 이건 차마..
내가 아까 이상한 말해서 벌주는 걸까? 아니 얘 진단이 왜 진하게 나오지

33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9:52

샤파트, 사랑이란 건 뭐지?

나의 겨울에게 바치는 이 구절들, 혹은 그것을 따라 읊어주는 그의 목소리, 또한 그것이 내 겨울의 일부임을 다시금 깨닫는 것.
나의 겨울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샤파트 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2f0abf14dd14ff61683c5f/View)

심심해서 구캐로도 해봄.

야 너 진짜 뒤에 사람 있지
>>334 동의?어 보감
ㅋㅋㅋㅋㅋㅋㅋ

337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0:00

어쨌든 우리 손자며느리 이쁘다...힐링

338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2:06

>>335 돌리고 왔는데 세상에 왜 갑자기 끈적해지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진단과는 별개로 손바닥 키스는 보고싶다 우리 손주사위 할미가 글러먹은 오타쿠라 미안해요 홀홀홀,,,

339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2:38

다른 애들도 해봤지만 제일 인상깊었던 세피아만 올렸읍니다. 웨냐하면... 캐가... 거기에만 8명...

>>333
전 사실 좀 두뇌풀가동을 해봤는데... 에메트가 좀 들어맞지 않나 싶었음. 세피아라는 존재가 구원받은 적은 없었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것 같지만(오피셜 아님) 자기가 아끼던 사람들이 행복하다면 그 곳에 자신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을 녀석이므로, 네가 나 대신 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달라! 는 느낌이었다고 끼워맞추면 세피아의 구원자는 에메트라고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340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2:47

>>336

나 여기서 관짜도 되지? 그렇지??

아하시야 라미드, 사랑이란 건 뭐지?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 그와 같은 시답잖은 것. 혹은 그 행위의 숭고함.
나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여기서 구원자는 샤파트일수도 아니면 아하시야가 믿게된 신일수도 있습니다. 중의적

341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3:39

>>335 가끔 사람 아닌척 하려고 그러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손바닥 키스요?! 그거 좋다

는 이거 사실 ip마다 다 다르게 나오는 거였나??
나한테 139 이렇게 나왔는데

139, 사랑이란 건 뭐지?

나의 가을에게 바치는 이 구절들, 혹은 그것을 따라 읊어주는 그의 목소리, 또한 그것이 내 가을의 일부임을 다시금 깨닫는 것.
너의 가을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342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4:00

진단 넘모 재밌어. 흫흫흫.

>>335
엥 좋은데 왜죠

343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6:04

진단메이커는 이름 앞에 띄어쓰기 하면 맨 앞 띄어쓰기는 삭제되면서 결과는 다르게 나와요. 예를 들면 [김뫄뫄] 라고 입력했을 때 결과가 [김뫄뫄: A]라면 [ 김뫄뫄]는 [김뫄뫄: B]로 나옴.

34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6:23

>>338
글러먹은건 이쪽도 글러먹을대로 먹어서 괜찮읍니다 ㅋㅋㅋㅋㅋ

69, 사랑이란 건 뭐지?

숭고한 것의 발끝에 입맞추는 것, 혹은 그 행위 자체의 숭고함. 혹은 당신의 손바닥에 입을 맞추는 것? …농담이야.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대충 결혼까지 골인한 후의 69라 하자 이쯤이면 연애고수 되있겠지
나도 손바닥 키스는 보고싶어 하지만 이왕이면 그냥 키 ㅅ....(입틀막)(읍읍)

345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6:50

>>341 어느 쪽이든 좋지만 아이피는 아니고 한 쪽이 띄어쓰기가 되어있거나 그런 것 같읍니다,, 가을 좋다~ 뭔가 두 사람 다 묘하게 가을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여

34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7:35

>>339 그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세상에마상에
우리 애도 누군가의 구원자가 될 수 있군요 에메트 이 녀석 토닥토닥

>>340 같이 관 짜고 눕자 진짜
옛집 애들인 주제에 이제와서 또 오너들 마음 태우고 있어...ㅋㅋㅋ큐ㅠㅠㅠㅠ

347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8:40

>>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 공컾이지만 놀랍게도 아직 포옹만으로도 부끄러워 하는 사이,,, 어이~ 그림 좋구만~ 청춘이야 청춘~ 하는 자아와 아둘이키스했으면좋겠다(벌러덩) 하는 자아가 공존하는,,,,,,, 69랑 139 첫키스 보고싶다

348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0:35

>>346
물론 그렇다고 해도 세피아는 구원받지 못 할 거지만요. 사실 세피아는... 뇌 빼고 굴리면 그럭저럭 되는데 조금이라도 썰을 제대로 풀으려 하면 머리가 좀 아파지는 녀석이라... 캐해가 안됨...

34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0:54

아하 아 뭐야 69 결과에 대해 말하고 있었던 거구나
나는 바보였어(머리깸)

>>344 이야ㅏㅏ 청춘이다 청추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청첩장 언제 오나요????

350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1:28

>>346
아하시야랑 샤파트는 진단에서도 서로에게 둘의 의미가 반대라서 진짜 다시한번 관계에 치인다.
731에겐 샤파트는 숭고한 구원으로 향하게 해준 이고 다시 따뜻함을 알게 해준 사람인데 382에게 아하시야는 어쩌면 자신도 알지못하는 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하지만 이미 자신이 포함되어 놓을수 없는 겨울인것

주접 떨자(관짝덮음)

35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2:34

아 그러고보니까 신캐 보고왔는데 매력있네용. 오랜만에 미연시나 켜볼까 싶어짐.

352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2:47

>>348 확실히 세피아가 좀 캐해가 어렵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에메트가 세피아의 구원자가 될 수 있었던 건가 고민했던거고...ㅋㅋ큐ㅠㅠㅠㅠ

하지만 그 미스테리함이 매력(찡긋

353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3:31

>>347
풋풋한 케이 드라마 청춘 로맨스 너무 좋지 ㅎㅎㅎㅎ 하지만 오너들의 마음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고 (이하생략)
아마 얘네둘 첫키스는 대학생되서 하지 않을까 뇌피셜을 질러본다!

354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5:28

아 맞다 밥먹어야하는데
저 잠깐 밥 좀 먹고 올게용!!! 잠!!! 수!!!!!!!!!

355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6:25

>>350 진짜...진짜....
그래서 샤파트가 아하시야로 말미암아 죄의식이 다시 깨어나게 되고.... 스스로가 자신이 악하다 생각한 애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결국 좌절 끝에 타락해서 아하시야에게 죽음을 맞고....그런데 오히려 아하시야에게는 샤파트가 자신의 구원자이고.....

같이 눕자(관짝 염)(옆에 누움)(관짝 덮음)

356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6:32

>>349 ㅋㅋㅋㅋ ㅋ ㅋ ㅋㅋ 곧 갑니다 쫌만 기다려주십쇼
>>353 와 그러면 거의 2년? 사귀고 키스를 하는 건가???? 놀랍다,,, 둘이 대학교 떨어져서 어쩌다보니 롱디가 되었고,, 만나는 날 139가 69 품에 안겨서 보고 싶었다고 그러는데 69가 물끄러미 보다가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 뒤는 생략합니다 홓홓

독홍차 진단 돌렸더니 로판 AU 뽕차네여 약혼으로 맺어진 사이인 69랑 139

357 ◆B9ylnyBeGA (wvZR5iIWI2)

2020-09-17 (거의 끝나감) 20:31:02

진단은 어떻게 돌리는건가요?? 재밌어보인다

358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31:26

>>355
샤퍄트랑 아하시야는 보면 볼수록 죄와 벌의 라스콜리니코프랑 소냐가 생각난다 정말로..
샤파트에겐 아하시야는 신성하면서도 혹독한 겨울이고 아하시야에게 샤파트는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라는 표현이 들어맞는다 본인이 자신을 숭고함으로 이끌었음에도 정작 자신은 타락하는 모순이란 진짜 나 지금 무덤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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