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1819>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판) :: 1001

이름 없음

2020-09-13 20:13:23 - 2020-09-21 18:17:58

0 이름 없음 (ld4TS/UH.U)

2020-09-13 (내일 월요일) 20:13:23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이전 판 목록:
https://docs.google.com/document/d/10mTAXot2MAR_HD4n1nZ730TwIp8WuZbD6lNc7F64t78/edit?usp=sharing
이주 이전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어장주가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1 ◆c141sJ2oTE (.KVgm6H/7.)

2020-09-14 (모두 수고..) 23:17:54

판이 넘어갔으니 올리는 캐목록 갱신......

10(리겜에 미친 걔), 20(밴시 메이드 걔), 24(루비에, 한나림), 48(입시용사 송여름), 60(검은 탑의 마녀),
64(TRPG부 부장), 67(피엘리에, 금노을), 76(분해와 재구성), 79(마리골드, 처형인), 91(윤산영, 감은장아기의 딸),
100(교인鮫人 여대생), 110(스테이시아, 세드나의 딸), 114(샨, 시빌라의 먼 후손), 116(시노, 빈곤신의 딸), 121(세피아, 전쟁의 적기사의 딸),
136(버림받은 인형 이오), 138(에델-마리아, 바바 야가의 딸), 142(루와 레이, 헤라클레스의 쌍둥이), 153(소작인翛灼人 천사 다섯자매), 158(우울의 마녀, 린),
160(미르그루 탐색대원, 달새벽), 165(목소리만 보고 사랑에 빠짐), 172(담쟝미화 출신 역사학도), 181(구름고래 위, 자정의 공주), 182(왕세자를 훔친 도둑),
207(뱀주인자리 새틀라이트), 218(사자자리 알테르프), 225(겜창 겸 존버맨), 229(비비), 232(밀덕 만화가),
241(뒷세계 자경단원 겸 바리스타), 251(담임쌤 짝사랑), 260(딸기하리보, 바이올린), 265(천연 또라이 앤티크덕후), 266(요검 담당일진 퇴마사)

2 ◆I6HlyRI0G6 (n15uohRI2s)

2020-09-14 (모두 수고..) 23:23:47

캐목록: 264(이과 글쟁이), 267(청룡의 투사)

엄청 초라해...! (아무말)

3 ◆3tT9wRGB.s (WRb4Lj2RxA)

2020-09-14 (모두 수고..) 23:25:20

(밍기적)

1(블랙로즈) 3(사생팬) 11(혼혈학생) 19(귀신 집사) 23(악마친구) 25(단죄탐정 에이든) 32(마왕 납치 공주) 37(괴이드) 46(짝사랑 남고생) 52(사대천왕 얼음마녀) 55(중2용사) 63(옆옆나라 왕자) 70(국사쌤) 71(레이나) 77(현혹 소녀) 80(아인) 83(나가람) 86(에스텔) 90(아미르) 94(인어 하숙생) 98(음치 사이렌) 101(하숙집 변태) 105(하숙집 병기) 109(에메트) 112(샤미타) 120(헥토르 후손 쌍둥이) 125(양호선생 리프) 126(파신) 132(아만다) 140(세메르케트) 141(로이드) 144(모니카) 148(유도키아) 149(반쪽 쌍둥이) 152(탐욕악마) 155(군악대 천사) 156(가령고 체육쌤) 159(백설마녀) 161(수인 소년) 167(소음 엘프) 170(겜창재수남) 171(5서클 대지마법사) 173(유적소년) 175(미르그루 트롤러) 177(크루즈대딩) 178(이단딸) 183(물의 공녀) 189(하랑) 190(이갱위 하프엘프) 191(4성카드 릴리아) 196(천사기술자) 200(선우현) 202(루카스/혁 모리슨) 206(사수자리 케이론) 212(쌍아궁 네르갈) 216(납치극 소녀) 228(서원고 게임부 차장) 231(환상종 숙주 유한) 233(그레텔) 237(재벌집 아들) 242(게자리 키노스) 245(로벨리아) 247(천왕) 252(인소여주/릴리안) 254(후플푸프 5학년생) 256(우울의 악마) 261(스텔라)

4 ◆3tT9wRGB.s (WRb4Lj2RxA)

2020-09-14 (모두 수고..) 23:25:36

>>2 초라한 캐목록...귀여워...(핥쟉)

5 ◆c141sJ2oTE (.KVgm6H/7.)

2020-09-14 (모두 수고..) 23:29:04

일단 뭔가 올려봄......

6 ◆3tT9wRGB.s (WRb4Lj2RxA)

2020-09-14 (모두 수고..) 23:36:44

>>5 와! 연성!

7 ◆c141sJ2oTE (.KVgm6H/7.)

2020-09-14 (모두 수고..) 23:44:14

그리던 게 요즘 많은데 다 제대로 완성이 안 되네요 일단 266은 관계갱신 끝냈고 이제 265 관계갱신 들어가려고여

>>6
사실 채색은 대충 막 문댄겁니다......

8 ◆3tT9wRGB.s (WRb4Lj2RxA)

2020-09-14 (모두 수고..) 23:50:05

>>7 (내 그림 봄)(다시 >>5 봄)(시무룩)
대충 막 문댄게 저 정도구나...

9 ◆c141sJ2oTE (.KVgm6H/7.)

2020-09-14 (모두 수고..) 23:53:39

>>8
아 근데 저는 사실 문댈 때 쓰는 브러시 설정을 따로 커스텀해둬서 그런 걸지도...... 메디방 참 좋습니다. 브러시 커스텀이 참 쉽거든요. 스크립트 브러시까지는 만들어 본 적 없지만...

10 이름 없음 (MWGvaZg.66)

2020-09-15 (FIRE!) 08:28:48

>>9 브러시 커스텀이라... 나에겐 익숙하지 않은 sori

그리고 개쩌는 악령님 아이디어가 떠올라버렸어 어떡하지(딩굴)

11 이름 없음 (MWGvaZg.66)

2020-09-15 (FIRE!) 08:29:44

위즈 마법학교 신캐 잠시 제쳐두고(놑북에 있음)
모바일로라도 지금 만들어야하나...?!(고민)

12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0:36:01

아 미친 위키독 점검;

>>10-11
사실 커스텀이랄 것도 없지만?
일단 신캐는... 나오면 좋고 안 나와도 딱히 뭐라 안 하지만 일단 기대하겠음.

13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2:30:18

점검이 어느새 끝나있었다. 야호.
그러고보니까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다! 하는 게 있었는데... 어느 일가의 다과회 자캐로 패러디영상 찌는 거...... 근데 작곡가님이 작년에 투고 영상 전체 삭제&커버, 패러디 등 2차창작 전면 금지를 때리셔서... 할 수 있었을 때엔 할 능력이 없었고 할 수 없을 때에는 할 능력이 생겨버린 기묘한 현상이...... 덕후는 계를 못 탄다는 게 이런 건가 사실 잘 모르겠다 쿠루링고 그립다.

14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2:34:02

패러디 영상이라니 그저 먼 세계의 이야기...(적당)

15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2:42:53

해보고 싶었지만... 꼭 해보고 싶었지만은... 결국 못 했지요. 쿠루링고 진짜 사랑했는데...... 사실 요즘은 기력도 없지만. 보카로 파면서 좋았던 것도 엄청 많았지만 좋아하던 프로듀서에게 사건이 터져서 은퇴선언 할 때는 진짜 엄청 아쉽고 슬퍼요.

아무튼 좋은 점심입니다.

16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2:48:46

좋은 점심입니다-

신규 세계관에서 신규 자캐를 만들어보고싶은데 세계관이 간단명료하지 않을 것 같아서 못하겠는 것...

17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2:59:09

여기는 가볍게만 놀 수 있는 곳도 아니고 무겁게만 놀 수 있는 곳도 아니니까용
텍스트량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고. 가볍게 프리하게 놀다가도 갑자기 장문의 대형 세계관이 투척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상당히 자주 보임. 사실 글자수에 제한을 두는 경우는 참치어장에서 한 레스에 적힐 수 있는 20000자를 넘지 말라는 거 외엔 사실상 없는 게 아닐까 싶고. 나참치는 아무튼 신규 세계관 좋음. 아니면 대충 그럭저럭 틀만 잡아놓고 설정구멍은 다른 참치들의 상상력으로 때우는 집단지성 플레이도 가능함.(???????)

18 ◆B9ylnyBeGA (0bx4Y4aFTM)

2020-09-15 (FIRE!) 12:59:59

>>16 복잡한 세계관...??(두근) 늅님이 가시는 길이라면 전 어디던 따라갈것..

좋은 점심~ 아 캐 목록 이따 갱신해야지..

19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3:01:48

어째서 비문은 항상 레스를 올린 뒤에야 발견하게 되는 걸까
물론 신캐 낼 때 비문이나 오타가 있으면 위키에서 수정하지만

>>18
어서와용~~~ 반갑읍니다

20 ◆B9ylnyBeGA (0bx4Y4aFTM)

2020-09-15 (FIRE!) 13:01:59

>>17 아 집단지성 플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세계관들이 많은 캐들의 설정으로 조금씩 채워지기도 하니깐여 저는 장문 좋음 대형 세계관이면 뭔가.. 소속감...? 그런게 느껴지는 뭔가 알수없는 그런게 있음 가벼우면 가벼운대로 재밌고
가볍고 무겁고는 전에도 얘기했듯 본인 자유여

21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3:07:17

아 근데 진짜 노래듣다보니 뽕찬다 이상한 캐 만들고싶다

>>20
사실 그렇져 집단지성이 이 어장의 가장 큰... 특징 비슷한거고...... 아 저도 장문 좋아요 대형 세계관이 좋은 것도 있지만 세계관 서술 말고 사실... 캐릭터 서술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저는 되게 좋더라고요 그냥 글 읽는 걸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여기는 가볍게 시작해서 무거워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봅니다 반대의 경우가... 없었잖아 아마...? 그쵸 사실 본인 자유죠

22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3:16:54

그렇다면 신캐를 만들러 픽크루 발굴하러 가야겠군효(적당)

23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3:20:28

일단 밥을 먹고 오겠읍니다 게임도 좀 돌리고 올게요 잠시 잠수탑니다 뾰로롱

>>22
와 기대하겠읍니다 잘다녀와요~~~

24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3:45:47

생각외로 세계관이 말끔하게 떨어졌다.

좋은게 좋은거지 뭐(적당)

25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3:52:21

흠믐므
맘에 드는 세계관이구만
신캐 또 낼 기력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걍 함 만들어보겠음.

26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3:59:04

>>25 응원함다-

일단은 현대 일상 + 신화라는 느낌으로 만들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27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02:27


이번 신캐 제작에 있어서 모티브가 된 곡
한글 자막 있는 버전으로 가져왔습니다

28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5:09:35

카페인은 훌륭한 생명력 전환 수단이죠(아무말)

생명력으로 일을 한다...! (아무말 대잔치)

29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11:02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일단 270은 성별 불명입니다. 270-269으로 관계가 있기는 한데, 본인은 그게 신의 계시라고 생각할 뿐 실제로 어떤 지는 모릅니다. 레스 적을 때 너무 모호하게 적었나 싶어서 위키에 올릴 때는 좀 더 문장을 추가했어요. 모호한 부분만 어떻게 좀 집을 수 있도록 추가한 거에요.

30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17:54

관계 이어진 거 보고 왔읍니다
흠믐므

~여러분들은 지금 부정청탁 및 낙하산 인사 비리의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31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5:18:43

꿈으로 신탁을 얻은건데 269가 뭔가 수작을 부린게 아니라면 핀포인트로 '카페인의 신'을 지목하는게 어색해서 그냥 카페인의 신의 청탁을 받고 270에게 신탁을 내려줬다고 적었습니다.

나중에 270이 신이 되면 만날 일도 생기고 그러겠지요(적당)

32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23:24

사실 걍 무의식의 발현... 뭐시기... 아무튼 그런 느낌의 개꿈이었다! 도 가능했을 것 같았는데 청탁이 나와서 참 짜릿하고 재밌다고 생각햇읍니다 나중에 만날 일도 생기고 그르겠죠 머?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우리 어째 관계 이을 때마다 서로 되게... 약간... 언젠가 직접 대면할 날이 오지 않을까! 같은 느낌이 되는 것 같아여 매너리즘이라던가 그런 얘기는 아니고 공통점 꿀잼이다 이말입니다 껄껄

33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5:27:41

>>32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264와 265, 269와 270은 언젠가 실물로 만날 날이 올거고, 266과 267은 언젠가 두 신분이 모두 밝혀진 상태로 만나게 되겠지요

고것이 지금은 아니지만! (적당)

34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33:37

>>33
사실 따져보면 264랑 265는 지금도 실물로 만나고 있지 않을까요 같은반인데
대화를... 대화를 안 할 뿐이지... 아니이게대체

결코 지금은 아닐 거라는 게 좋은것입니다 껄껄.

35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5:39:22

그러고보니까 >>27레스의 곡은 영상 분위기가 좀 그럴 수가 있어요 기괴하거나 기묘하거나 효과적인 면 등등 이런저런 부분에서 어둡고 그런 느낌이 있어서 영상 보실 때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잭 스타우버를 짱좋아하기때문에 들어주시면 제가 참 고맙고 아무튼 사랑합니다 참치들(????????)

36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6:30:49

전등 가는거 돕고 귀환-

확실히 >>27의 분위기는 밝고 명랑하진 않았지요(적당)

37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6:41:28

>>36
어서와 너참치 전등가는거 수고했어~

음 하긴 그렇지. 그래도 그런 점이 좋다!(?????)

38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6:44:44

문득 출출해져서 라-자-냐-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귀환.

코스트코 음식은 맛있는게 많죠, 피자도 그렇고 라자냐도 그렇고.

39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7:13:15

흑흑 맛있었다 오늘의 라자냐도(적당)

40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13:42

드디어 신캐 하나 냈네...뿌슝빠슝
이제 악령님 내야지

41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17:57

잠깐 딴짓하고 온 사이에 신캐가 나왔고 라자냐가... 어... 라자냐? 부럽다. 개맛잇겠다......

위즈 캐 나온 김에 저도 포샤 티엠아이...... 포샤는 마법의 재능이 있어서 입학했다! 같은 케이스는 아닙니다. 초딩때부터 그 쪽에 있었는데 재능이 있어서 입학했다면 유치원생때부터 그랬다는 건데... 사실 유치원생이 바이올린 잡기가 쉬운 건 아니잖아요? 본인이 그 쪽을 좋아하니 그 쪽에 보내긴 했는데 예상 외로 적성이 진짜 잘 맞았다! 의 케이스.

42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23:24

>>41 멋지네요... 제가 나름? 해리포터 마냥 이상한 설정을 갑툭튀시킨게 아닐까 조금 걱정했는데 딱히 상관 없으신가 보군요...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는 걸까요.

는 그 적성이 hoxy 바이올린으로 쥐어패ㄴ...?

43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29:28

>>42
따지자면 저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커리큘럼상 마법이 들어있을 수밖에 없는 예술학교니까요...? '예술'을 보고 가는 학생도 있을 수 있지만 '마법'을 보고 가는 학생도 있을거고. 현실로 따지면 저 경우는 애가 갑자기 초등학교 6학년 때 각성해서 미술대회에서 줄줄이 상을 타오길래 예중 보냈다는 걸로 치환해볼 수 있지 않나 싶음.

그리고 그 적성은 놀랍게도 진짜 찐 바이올린 적성이 맞습니다... 적성은 있었겠고, 유딩때부터 바이올린 같은 걸 주위에서 좀 들려주긴 했을 거에요. 그래서 바이올린을 잡았겠지. 그렇지만 유딩때부터 시키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냐 하면... 바이올린을 유딩때부터 시키면 턱아프다고 징징대면서 내던질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초딩때 악기 배우면서도 그랬거든요...... 유딩은 오죽하겠음?

44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30:27

근데 미술계 음악은 혹시 오ㅌㅏ인가요 뭔가 물어보기 겁나지만 걍 물어보기로 했읍니다

45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34:16

들려주긴 했다는 건 뭐냐... 쥐어줬다는 게 아니라 바이올린 연주곡 같은 걸 들려줬다는 얘기입니다 지금 제가 약간 생각이 안돌아가는... 급격한 멍청상태에 빠짐. 헷갈리기 쉬운 문장이나 비문을 자주 쓰게 됩니다 요즘.

46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34:56

>>43 ㅎㅇ 그렇군요. 그런 식으로도 치환이 가능하다니 흠 납득되었으.
패는게 아니라 바이올린 그 자체에 재능이 있었던 거구나...ㅎ 대단하당 물론 어린애가 들기엔 바이올린은 확실히 무겁죠.
는 와중에 오타 났었구나>>44 오타 맞아여.... 미술계 마법인데 어떻게 저렇게 오타가 났지(동공지진)

47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38:18

>>45 괜찮습니당... 우리는 인간이기에 알아들을 수 있다(??)
물론 내 독해 능력은 겁내 별로지만

48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7:40:04

저도 기숙학교 위즈 재학생을 하나 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테마는 디스펠 매직(아무말)

49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41:54

>>46
그 때부터 바이올린으로 패는 데에 재능 있었으면...... 그랬으면 답이 없다고 봅니다 저는... 어린 나이니까 바이올린 수복할 능력도 없었겠고, 그럼 바이올린값이... 어우.........(눈앞이 흐려짐...)
...? 근데 바이올린은 가벼운 축에 속하지 않나요? 아닌가 이게 물리적인 무게 얘기가 아닌가...

50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42:10

>>48
와 아싸 기대하겠습니다 신난다 신난다.

51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42:22

>>48 오.... 마법을 지워버리는 건가
미술계면 지우개 들고 다니고 음악계면.... 악기 부수는 망치??(아무말2)

52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7:43:46

>>49 사실 바이올린을 잘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용..
어릴 때 언니가 좀 배웠어서 본 적은 있지만

아무튼 신캐 기대합니당

53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52:21

>>52
그런가...... 뭐 그럴 수 있죠. 저도 바이올린 잠깐 배웠던 거라서 잘 기억 안 나고...... 그래도 다른 바이올린 계열 악기에 비하면 훨씬 가벼운 게 바이올린이니까요.

54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7:56:53

참고로 가볍다는 건 크기가 작아서 그런 것에 가깝읍니다 작으니까 가볍지요.

55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8:06:40

올렸읍니다.

반마법학은 해리포터로 치면 어둠의 마법 방어술 & 헌터X헌터로 치면 제넨사를 참고로 해서 제작했습니다(적당)

56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8:10:55

보고 왔읍니다. 끼요옷. 와 근데 생각해보니까 마법 무효면... 마법을 안 쓰면 하드카운터긴 하겠네요

그럼 이제 저도 위즈 쪽에 캐 하나 더 내볼까요. 후후.
관계갱신은 신캐 낸 뒤에......

57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8:51:05

>>56 마법 무효화(무효화할 마법이 없으면 무능력)이죠-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특성 중에 하나가 이능 무효의 이능이고.

58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19:08:01

뭔가 241네 카페 종업원을 만들고싶어졌어요. 어쩔까나...

59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9:08:56

>>58
241이요? 느와르물 걔 말하시는 거면... 제가 걔 오너입니다. 만들어주시면 저는 아주 좋습니다.

60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19:53:24

악령같은 악령같지 않은 악령같은 애를 냈습니다.
위즈 신캐도 떴군요 유후

는 이제 슬슬 저녁 먹어야 하는데(밍기적)

61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19:57:21

악령쟝 봤읍니다. 조와.
아 나참치 밥먹고올게~~~!!! 야호 에어프라이어 체고체고

62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20:01:35

나는...엄마가 해주고 간 김치찌개...후후...
알바 때문에 추석연휴에 미리 내려가지도 못하고 말이야...ㅎㅋㅋ큐ㅠㅠ

63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20:02:32

와중에 tmi하자면
저 70캐 달성했어요
와!

전집 2판 캐 수를 드디어 따라잡았네요

64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0:21:11

70캐라니...

나는 몇 캐더라... (뒤적뒤적)

65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0:23:01

4캐군...(이과 글쟁이, 청룡의 투사, 꿈의 신, 반마법의 달인)

나는 고이기엔 멀었어(아무말)

66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20:48:11

>>64-65 자네도 곧 고이게 될 거야...(소곤소곤)
밥 먹구 와따!
왜 식탁이 닦아도 닦아도 끈적하지...(밍기적)

67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1:12:30

느와르 세계관에 신캐를 넣고싶다아- 241네 카페 종업원을 넣고싶다아- (땡깡)

68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21:26:23

>>67 신캐 내면 된다아-(같이 옆에서 땡깡)

69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21:44:27

일단 뭔가 내고 왔습니다.

>>67
저는 완전 오케이입니다. 241 관계갱신 할 준비 하고 있으면 되나요?

70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1:46:30

>>69 그 점에 관련해서 고민이 있는데요.

뒷세계랑 연관이 어떻게 들어가야할까요? 241네 종업원이라는 것 만으로 충분한가 싶어서...

71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21:54:02

>>70
흠믐므
그 부분은 일단... 어...... 대강 예시를 들자면 이런 느낌

241네 종업원이다: 뒷세계랑 관계 없을 수도 있음
241네 종업원이고, 자경단원이다: 뒷세계와 관계 존재함. 아마 잘 지낼 수 있음.
아무튼 241네 카페 종업원+뒷세계 관련 요소가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EX: 카페 종업원인데 마약을 한다, 카페 종업원인데 뒷세계 암살자다, 카페 종업원인데 아무튼 뭐시기... 등등

72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1:59:35

>>71 좋은게 생각났습니다

근데 이러면 241이 눈치를 챌 수 없을정도로 은밀한 도움이긴 한데...

73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2:07:18

올렸습니다.

241에게 능력 좋은 인맥이 있다면 알아차릴 수 있겠지요(적당)

74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22:07:30

>>72
머 상관없지 않을까용! 눈치를 채든 못 채든 재밌는 관계만 나오면 됨!(?????)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 부분이 좀 걸리는게...
사실 제가 241 나이는 대충 이 정도 범위 안에 있지 않을까 싶은 건 있는데(사실 그것도 확신은 없음.) 실제 몇 살인지는 저도 몰라용. 239랑 동창이라는 언급이 있으니 빠른 생일 등등의 영향이 없다면 239랑 동갑인데... 문제는 제가 239 오너님한테 나이를 물어본 적이 없음(...) 그래서 과거 언급이 있을 경우 ㅇㅇ이 nn살이었을 적... 등등의 표현보다는 n년 전... 으로 깔끔하게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75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22:08:58

아 다행이다 굳이 언급할 필요 없었던 부분이었군...
보고왓읍니다 일단 밀린 관계(260×3, 266×1) 다 잇고 나서 이어둘게요 옿홓홓홓 신난다

76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22:23:41

(밍기적)
으 피곤해 졸려...

77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2:24:40

>>76 주무시는 것입니다 용사여, 휴식은 실로 중요(적당)

78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22:25:50

>>77 하지만 소녀에게는 널어야 할 빨래와 설거지들이 남아있습니다...

79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2:28:47

>>78 그럼 얼렁 하고 돌아와서 저희와 노는 것입니다 용사여

지금 쉰다는 선택지를 없앤이상 안식은 없는 거십니다(적당)

80 ◆3tT9wRGB.s (fNrxNsMDMI)

2020-09-15 (FIRE!) 22:33:46

>>79 으어ㅓ...ㅋ큐ㅠㅠㅠㅠ
근데 거기다가 또 씻고오면...아마 저 여러분들이랑 거의 못 놀걸요...??ㅠㅠ

81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22:34:11

260, 266 관계 이어뒀음. 이제 241 관계 이어야지.
266 관계는...... 미리 말씀드리자면 애가 굉장히 싸가지가 없습니다...... ㅈㅅ합니다......

82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2:35:25

>>80 그럼 다 하고 자러가는 것입니다 용사여...

휴식은 실로 중요(적당...?)

83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2:57:07

264와 265가 놀이공원에서 사이좋게 노는 장면이 보고싶다

"팝콘 먹을까?"-264

(265 사고 중...)

"호밀밭의 파수꾼은 재밌어?"-265

"그럭저럭 읽을만한데. 팝콘 먹을까?"-264

(265 사고 중...)

"왜 단위면적당 힘이 기압의 단위일까?"-265

(264, 미간을 잡으며 고개를 젓는다.)

"앗, 264 왜 그래? 머리 아파?"-265

"아니, 괜찮아... 팝콘 먹을까?"-264

(265 사고 중...)

"왜-"-265

"-여기 팝콘 큰 걸로 하나 주세요!"-264

라는 장면이 문득 떠올랐어(적당)

84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22:59:29

241 관계 이었당.

>>83
캐해에 재능이 있으시네요 265의 아무말대잔치를 저보다 잘 표현하셨어요 세상에. 오너권 양도 가능한가요?(?????????)

그르네요 같이 놀이공원 가서 사이좋게 노는 거 보고싶다......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264는 키가 몇인가요?

85 이름 없음 (ne/TkdkmQU)

2020-09-15 (FIRE!) 22:59:59


86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3:00:46

>>84 아마 170 초반 아닐까요. 171-173?

오너권 양도는 거절하겠습니다(적당)

87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23:01:13

>>85
???????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안녕하세요 레스가 새하얗군요

88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3:02:32

>>85 안뇽하세용. >>85는 오류로 올라온 건가요? 흰글씨도 없는걸보니 공백 하나 넣어진 모양인데.

89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3:05:34

>>84 그리고 역시 241은 모르는 거군요.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90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23:10:57

>>86, >>89
키는 170 초반인가...... 그렇군요. 호오.
앗 거절당했군.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이 오너권은 이제 제 겁니다. 제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겁니다.(?????)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알기가 쉽지 않아!

91 ◆97O8NLj6JY (Mz4tKxVmbA)

2020-09-15 (FIRE!) 23:11:22

캐목록만 갱신하고 떠납니다
당신의 참치 현생으로 대체되었다

92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3:12:21

>>90 설마 264가 265보다 작거나 그런건 아니지요? 264 나름대로 슬퍼할지도 몰라요(적당)

93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3:13:21

>>91 앗 안녕히가세용. 인사도 못했는데 떠나가버리셨군...

94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23:14:23

>>91
았. 아았.(왈칵) 현생으로 대체되셨... 았...(올음) 잘가십셔... 엉엉... 다음에또봐여...

>>92
딱히 그러진 않을 거라 생각해용! 265가 그렇게 큰 키는 아니라서...... 평균 정도? 한 10cm쯤 더 작을 것 같네요.

95 ◆97O8NLj6JY (Mz4tKxVmbA)

2020-09-15 (FIRE!) 23:15:46

>>93 헐 뭐야 좀 뒷북 같기는 한데 뉴비님이에요???? 안녕하세요 반갑고요 사랑합니다 어떤 캐릭터 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세계관이라면 기깔나게 이어드리고 싶네요 세상에 이게 얼마만이야~ 저도 저거 쓰고 가려다가 엥 못보던 인코 -> 전판 확인함 -> 와 뉴비! 되어서 다시 왔답니다 헤헤 바빠서 자주는 못 오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려용 ლ( ╹ ◡ ╹ ლ)

96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3:20:11

>>95 저도 사랑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97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3:50:53

내일은 일찍 일어나야하는고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봐요...

98 ◆c141sJ2oTE (JKbcKTegJA)

2020-09-15 (FIRE!) 23:51:26

>>97
앗 잘자요 너참치~~~!!!

99 ◆I6HlyRI0G6 (6injdCXST2)

2020-09-15 (FIRE!) 23:53:10

>>98 잘자요...

100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00:19:33

>>83의 다음 장면. 이라는 컨셉을 잡고 그려본 무언가. 사실 키 물어본 건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아무튼 저도 자러 갑니다. 껄껄.

101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08:49:37

모닝!

모닝커피!

모닝버터! (아무말 3연타)

102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08:50:20

>>100 그리고 은총이 내려왔다... 캄사합니다!

103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09:30:03

와아
모닝이다 모닝
더 자고 싶었는데 잘 수 없었어......(왈칵)

>>102
았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의 캐 막 챙겨가서 그렸는데 다행이다... 다행이다...... 대충 와 저기 롤러코스터 재밌대 타러가자(꺄르륵) 하는 265와 고민중인 264라는 컨셉입니다......

104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1:25:33

8시에 땡하고 일어나니까 몸이 너무 힘들어요...

그와는 별개로 여기서 놀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는 점에서 또 경이롭고요(적당)

105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1:29:10

8시 기상... 저도 요즘은 9시에 일어날 때가 많아서인가 갑자기 8시에 깨려고 하니까 힘들더라고요. 수업때문에 커피 빨고 겨우 붙어있긴 하지만......

106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1:33:17

현대 동양 퇴마 판타지에 캐릭터나 하나 더 밀어넣어야지...

이번엔 이질적인 체질을 지닌 세미 정상인을 넣어볼까...

107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1:34:21

히힉. 신캐. 기대하겠읍니다. 재밌는 관계 많이많이 보고 싶다. 희희.

108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1:49:21

올렸읍니다.

빙의의 피해자지만 딱히 피해를 본게 없다는 컨셉입니다(적당)

109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1:50:06

ㅁ머야 세상에 여우귀에 자안에 안경이라고? 와진자미쳣다. 와. 와대박. 세상에. 님뭘좀아시는듯.

110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1:54:17

저는 님이 갑자기 이렇게 제 취향요소가 다 들어간 캐를 챙겨와서 심장을 두들길 줄은 몰랐었기때문에... 잠시 방심을 하고있었읍니다 님... 진짜... 대박.

온클 끝나면 당장... 266-277 관계를... 이어둬야지......

111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2:49:07

266-277 관계 이어두고 왔읍니다. 감말랭이 챙겨다니기 시작했다는 부분이 언급이 되었는데... 여우가 단 걸 좋아해서 그 습성을 이용해 곶감으로 여우를 낚는 사냥법이 있었다 합니다. 딱히 막... 무속적인 의미는 없고...... 토속적인 느낌의... 그런 겁니다.

112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3:22:00

>>111 설탕과자가 아니라는 점에서 동양적이니 상관없겠지요(적당)

113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3:32:38

그런... 가!(납득) 하긴 머...... 여우한테 마카롱을 주는 건 그다지 현실적이지 못하므로...(?????)

그러고보니까 문득 떠오른건데 266한테 씌여있는...? 여우령님은 감말랭이로 꼬시면 꼬셔질 가능성이 있나요?

114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3:34:07

>>113 여우령님은 마음이 동하는데, 266의 몸 밖으로 나오지 않을 뿐더러,

자기 안위(즉 퇴마사 조우) 아니면 266의 감정을 조작하지도 않는고로 실질적인 효과는 없을겁니다

115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3:39:09

>>114
실질적 효과는 없구나. 그렇지만 여우령님은 마음이 동한다는 귀중한 정보를 얻었으니 그걸로 좋습니다. 아 근데 진짜 여우귀 겁나귀엽네요 읗ㅎ헣흫흫 너무짜릿해(신남)

116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4:31:27

안녕-
요즘 유튜브 레전드 영상들 보는데 재밌다...ㅎ 레전드는 레전드인 이유가 있더라

제일 신기한게 익룡 쉬즈곤..... 대체 사람에게서 어떻게 저런 소리가 나오는 건지....

117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4:34:36

그나저나 신캐 나온거 귀엽다...
여우령이 하란이를 피해서 도망다닌다니...
아마 오늘 내로 문서를 만들 거지만... 하란이에게 지금 당장 도망친 여우령 하나는 중요한 순위가 아닐 것입니다.
발견되면 비슷하게 연좌죄를 씌워서 죄를 물어 그 영을 먹어치워주고... 아니면 뭐... 어련히 발견되겠지 하며 대기탄다 해야 하나

118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4:35:04

쿠키를 바삭바삭 구웠더니 멘탈이 바삭바삭.

>>116
어서와 어서와
익룡 쉬즈곤...... 나도 찾아볼까......

119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4:36:11

>>118 소리는 최소로 설정해 놓고 듣는 거 추천.
괜히 익룡이 아니거든 소리 짱 커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시끄럽고 사람 소리가 아닌게(?) 나오는게 매력 포인트...ㅇㅇ

120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4:37:00

>>117 저기서 덧붙이자면 일반 잡귀랑 여우령은 조금 다르니 그렇게까지 적대적이지는 또 아닐지도?
아무튼 그렇습니다.

121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4:39:46

뭐야 평범하게 미친 영상이잖아...?(방금 보고 옴)

소리는 다행히도 괜찮았습니다.

122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4:42:45

>>121 다행히 잘 보고 왔구나
맞아 평범하게 미친 영상이지만 내 취향이야..ㅋㅋㅋㅋ

123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4:45:53

음 근데 미친 영상이라고 하니까 갑자기 전자마약이 땡기는군요 유료분 봤다가 깨진 멘탈(오타쿠적인 의미로)을 치유하기 위해서라도 잠시 딴짓거리를 하다 오겠습니다

>>122
사실 내 취향이기도 해(머쓱)

124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4:48:16

>>123 잘다녀와~
역시 이곳의 참치들은 모두 취향이 통해...!(끄덕)

125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4:53:27

데스노트는 명작입니다. 하지만 이젠 바카야로이드가 너무나도 유명해져버렸어...

아무튼 돌아왔습니다. 껄껄.

126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4:58:36

큿, 죽여라! (점심먹을 시간이 10분밖에 없었음)

127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4:59:48

>>125 데스노트...(아주 오래전에 실사영화로 본 거 몇 장면 밖에 기억 안 남)
어서와용...
점심 시간이 리미트 10분이라니 너무한 거 아니요

128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5:12:28

(온클에 붙잡혀서 텀 늘어짐...)

>>126
뭔가 익숙한 대사. 아무튼 어서와용! 근데 점심시간 10분이라니 세상에...(토닥)

>>127
데스노트...... 저는 실사는 다 제끼고 애니만 봤던 것 같네용

129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5:27:21

>>127 >>126에게 앵커 거는 걸 까먹은 거 레전드
이것이 요즘 나 참치의 정신 상태다!!(당당)

>>128 전... 그 당시에는 데스노트가 만화 원작이라는 걸 몰랐죠...

130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5:31:06

>>129
그런가...... 뭐 알든 모르든 좋은 원작을 영화화해서 못 만들면 못난 영화고 못난 원작을 영화화해서 잘 하면 잘 만든 영화니까용
즐기는 방식의 차이일 뿐이지 원작이 뭔지 아는 건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데스노트 영화판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영화는 어땠나요?

131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5:36:12

>>130 아 그게 말이죠.
>>127에서 말했듯 소수의 몇몇 장면들 밖에 기억에 안 남을 정도로 너무 오래전에 봐서... 사실 별로 기억이 안나요.....ㅋㅋ큐ㅠㅠㅠ
그래도 어릴 때 기준으로도 나름 재미있게 본듯 합니다

132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5:45:17

>>131
흠믐므 그렇군요
그러면 직접 봐야 하려나. 암튼 재밌게 보셨으면 좋은거지요.

133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7:05:59

적장 수업을 무찌르고 왔다! (적당)

134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7:07:47

>>133
수업 수고했어요 어서와용~~~!!!

135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7:08:49

>>134 환대에 베리 쌩큐.

지금의 육신은 커피로 억지로 깨어있지만 정신은 그 어느때보다도 맑은 것(※착각입니다)

136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7:13:06

>>135
커피...... 억지로...(토닥) 음 일단 스스로의 정신이 정말로 맑은지 고찰해봅시다

137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7:14:47

>>136 적어도 자학개그를 칠 정도로는 맑군요(※그런건 맑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138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7:16:32

>>137
음... 음 그 정도면 맑은건가......(주: 이 사람도 커피 빨았음)
그러고보니까 빠다-코코넛과 커피는 참 좋은 조합이더라고여.

139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7:18:33

보통의 상황이었다면 홍차로 우아하게 카페인을 주유했을텐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커피를 때려박은거라서...

러시안 티는 맛있더라고요, 홍차에 과일 잼 약간 넣으면 맛있어요(적당)

빠다코코넛... 옛날엔 많이 먹었는데 요새는 알게모르게 안찾게 되는 비운의 과자...(적당)

140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7:19:45

아니 왜 요즘 노트북 지문인식이 안 되지
검색해서 나오는 방법대로 여러 번 했는데도 이러네

아무튼 독감 예방주사 맞고 왔습니다

141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7:21:17

아, 홍차 좋죠. 물론 지금 저는 티백을 살 돈조차 없기 때문에 데자와를... 아니 그건 밀크티인 척만 하는 유사밀크티잖아요 그건 아니다... 암튼 홍차를 요즘 못 마시는 중입니다. 돈이 읎어.

빠다코코넛. 저도 잘 사먹지는 않는데 한봉지 주길래 받았습니다.

142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7:22:04

>>140 독감 예방주사... 수고 많으셨어양. 몸을 잘 쉬세요(적당)

143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7:22:13

>>140
독감 예방주사 수고햇어용~~~!!! 어서오십셔. 근데 지문인식이요...? 써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암튼 힘내십셔(삼삼한 응원...)

144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7:40:39

무신론의 신을 만들어볼까(문득)

145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7:42:32

>>142-143 고마워용... 땀 많이 났는데 오늘 씻지 말래ㅋㅋ큐ㅠㅠ
지문 인식 한 번 하게 되면 너무 편한데... 지금처럼 계속 안 될 때 짜증나는 그런 게 좀 있어...ㅎㅜ

146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7:44:11

>>144 ...??? 그거 일단 재미있어 보이지만 어떻게 만드려고...?

일단 나는 과자 한 봉지 까야지 냠냠

147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7:46:07

무신론의 신... 모순적인 느낌이라 좋네요... 이건 마치 애인이라는 개념과 비슷한 느낌이군요. 그러한 것을 일컫는 개념은 있지만 그것이 실존한다고 생각하기는 어려운 그런...

예방주사를 맞으면 씻어선 안된다는 점이 참 귀찮지요. 찝찝하고 귀찮고...... 아무튼 푹 쉬시길 바랍니다.

148 ◆TsGZuCx9j2 (7yoaE7ZUfk)

2020-09-16 (水) 18:01:30

모의고사 보고왔어
수학 하나틀림 ㄱㅇㄷ

149 ◆TsGZuCx9j2 (7yoaE7ZUfk)

2020-09-16 (水) 18:03:09

잠시 잠수했는데 본어장에 뭔가 많이 쌓였구나
참여를
.dice 1 2. = 2
1.한다
2.안한다

150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8:04:45

모의고사 결과 쩐다......... 멋져...

어서와 너참치 뭔지는 몰라도 하는 걸 추천할게 나는

151 ◆TsGZuCx9j2 (7yoaE7ZUfk)

2020-09-16 (水) 18:10:36

수능때는 다 맞아야겠지...

본어장 좀 탐색하고 세계관 추천도 받습니다()

152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8:20:46

참여할 세계관이라면 사실 나는 잘 모르겠다 요즘 뉴비님도 오고 신캐도 와르르 늘어서 참 즐거움 나는
일단 최근 20캐(254~현재) 기준으로 세계관(+캐릭터 수)를 정리해보자면
해리포터 기반(1) / 가령고(1) / 천마전쟁(1) / 예술학교 위즈(5) / 어느 고등학교...?(5) / 현대 동양풍 퇴마 판타지(4) / 신화풍 현대 일상물(2) / 느와르(1)
같은 분포가 나오는 것 같음. 그리고 이 중에서 최근에 새로 나온 세계관(일주일 전까지를 최근으로 잡아서)을 또 적당히 찾아보자면
예술학교 위즈(260부터 시작), 어느 고등학교(262부터 시작), 현대 동양풍 퇴마 판타지(266부터 시작), 신화풍 현대 일상물(269부터 시작). 이 네 개.

153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8:21:50

>>148 모의고사 수고했어용~
>>151 세계관 추천이라... 음 난 다 좋아(??)
너참치 마음 가는 대로 내면 될 듯...?!

154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8:22:29

왜 어느 고등학교라고 적었냐면... 학교명 몰라서 위키 세계관 문서에 분류할 때에도 소속 캐릭터: 옆에 / 치고 분류해뒀던 상황이라...... 사실 진짜로 어느고등학교가 학교명이었다던가.

155 ◆TsGZuCx9j2 (7yoaE7ZUfk)

2020-09-16 (水) 18:24:49

어느 고등학교 그건 내가 학교명 정하기 귀찮아서 막한거야 ㅋㅋㅋ
흠 일단 다녀오겠습니다.

156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8:25:01

아무튼 혹시 참여할 세계관 면에서 감 잡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최근 기록을 정리해두었고요. 저 안에서만 참여해달라는 얘기는 당연히 아닙니당. 분포도 수준의 물건이니까 세계관 설명은 위키 ㄱㄱ.

157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8:27:20

>>155
사실 그럴것같았어(???????)

지명을 정하기 귀찮을 때에는 사실 한 도시(하략), 어떤 명문고(하략), 이 마을(하략) 등등 적당히 때우는 게 편하지

158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8:34:50

여담이지만 275(샬롯)의 이름 철자는 Charlotte이 아니라 Shallot입니다. 채소 그거 맞습니다. 작명 부분에 있어서는 사이어인의 전통에 따라 채소 이름으로 지었... 던 건 아니고. 제가 그냥 뭔가 식물 이름으로 짓고 싶었는데 꽃은 싫고 발음으로 낚시하기도 재밌을 것 같아서 저렇게 함. 그리고 그렇게 큰 이유는 아니지만, 넘어오기 이전 구캐들 중에 저 스펠링으로 샤를로테라고 읽는 애가 있어요. 헷갈려. 귀찮아.

159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8:41:01

무신론의 신 완성!

위키 편집하러 가야지(적당)

160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8:41:56

와 신캐다. 관계 갱신하러 가겠읍니다 오호호홍 (^∇^)/

161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8:46:25

hmmmm

일단 계속 읽으면서 생각을 해봤는데 이 쪽에서는 딱히 관계를 이을 건덕지가 읎더라고요 그러므로 접점없음으로 처리하겠습니다

162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8:47:28

>>161 사실상 지금까지의 캐릭터와 전부 무관계지요- (적당)

163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8:59:24

>>162
그렇지만 언젠가는 관계가 더 풍성해지려나요. 암튼... 이번에도 참 캐릭터가 매력적입니다. 아 넘모 좋다... 다크서클... 최고야......(?????)

164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19:03:01

그러고보니 갑자기 메이드복이나 집사복 같은 게 보고 싶어졌는데 그릴 기력이 없읍니다.
그러므로 자캐에게 메이드복 or 집사복을 입히기 위해 들이댈 경우에 나오는 반응을 대강 묘사↓

260: "이거 괜찮다! 나 입을래!" / 메이드복을 입고는 머리모양도 바꾼다. 신나서 방방댄다.
265: "뭔가 약간, 빅토리아 시대 느낌도 나고... 좋은 것 같아." / 받아서 입지만, 회중시계를 생각하면 집사복이 어울릴 듯.
266: "......염ㅂ(이하 검열)" / 대놓고 싫어한다. 입어야만 한다면, 퇴마할 때 쓰는 방독면을 써서 하관이라도 가리려 한다.
270: (과제에 파묻혀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275: "그건 내가 아니라 이 마네킹이 입을 거야." / 소품으로 쓰려 했던 마네킹한테 입힌다.

165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9:24:27

↑를 대강 묘사:

264 : "입으라니까 입긴 입는데..." / 정말 별 생각이 없다.
267 : "아...이건 좀..." / 너무 중2병같다고 여긴다. 집사라니!
269 : "흠, 가끔씩은 모셔드리는 쪽도 신선한 기분이군." / 말 그대로다.
273 : "복장의 변화도 가끔씩은 아이디어를 주지!" / 신나서 입는다.
276 : "와! 직업 맞춤형 복장인가! 싸장님! 싸장님!!!"
277 : "그래? 그래."
278 : "선생님의 이상취향에는 저는 (삐-)도 관심이 없습니다."

166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9:40:38

신캐다-

눈에 띄기 싫어하는 267에게 백발의 여성이 붙어다닌다니, 엄청 고통받겠군(적당)

167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9:40:40

아 위키독 추가하고 왔다.

>>164 메이드복이나 집사복이요...?음...
플로이드에 의해 메이드복 입은 에스텔 보고 싶다

아니 이게 아니라

입을 만한 애가 누구 있으려나요? 일단 최근 애들로 꼽아보자면

271: "어차피 곧 더러워질텐데 뭘 입으라 하냐~" / 그리도 정말 안 입는다. 입혀도 1시간만에 집사복 곳곳에 물감이 덕지덕지
스텔라: "재밌겠다 입어볼래!" / 별로 큰 거부감이 없을 듯
256: "...아니, 아무리 그래도 나도 나름 긍지 높은 악마인데.... 아 린이 입으라 했다고...?...." / 결국 입는다.
하란: "요즘 젊은이들은 이런 걸 입는다고...??" / 그냥 한복이 아니라 거부감, 어린 후손들이 했어도 정말 크게 졸랐으면 한 번 쯤 입었겠지만 그 전에 성인이 된 후손들이 애들한테 조상님에게 그게 무슨 불경이냐고 먼저 말려서 입을 확률 거의 없음

168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9:41:34

오 신캐... 역시 귀신들은 백발이 특징이자 진리인 건가 호오

는 나 오늘 진짜 바닥 밀어야 해서....(밍기적)

169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19:52:27

생각보다 바닥 밀어야 할 게 별로 없었다. 엄마가 다녀가시는 김에 다 청소하고 가신 건가ㄷ
냉장고에 가득 채워진 음식들은... 또 언제 다 먹지()

170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19:54:51

어서와요 참치-

171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20:33:46

조용하다...

172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0:51:56

대충 저녁 먹고 왔엉
이것저것 엄마가 남겨두고 간 게 많아서 돼지에 빙의해 먹고 있었음...ㅎㅎ
그러나 배가 슬슬 부르다... 도넛만 먹고 여기서 더 놀아야징(딩굴)

173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1:14:07

아무도 없니~니~니~니~

174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21:15:45

내가 있다-아-아-(적당)

175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1:30:35

>>174 오 메아리가 메아리가 들려와줬어 나의 에코(???)

176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21:32:45

>>175 그렇습니다. 저는 당신의 메아리...(적당)

177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1:45:44

아... 젠장... 졸았었다...... 아무튼 자다가 밥 먹으라길래 부시시하게 깨서 밥 먹고 왔습니다...... 안녕안녕!!!!!(난장판!)

178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21:51:29

>>117 으어어 난장판이다! (적당)

179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21:51:49

정신을 어디 두고다니는걸까... >>117이 아니라 >>177

180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2:00:35

낄릴룰루 \(^q^)/

안녕안녕 반가워 너참치~~~!!!!!

181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22:03:05

>>180 오늘따라 텐션이 높아보이는군요

내 텐션이 낮은건가...

182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2:09:00

>>181
오늘따라 더 신나고 그런 건 딱히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러고 싶은 날이 있고 그릏죠
오늘은 아마 그런 날인 것 같습니다 제 손가락도 막 신나서 자판 위에서 춤을 추는데 스텝이 자꾸 꼬여서 오타가 나네요 하하 이녀석들 ^-^......

183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2:18:11

아...오늘 설거지 하기 싫다(딩굴)

184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2:19:54

>>183
나참치도...... 설거지... 아니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싶다......(귀찮음...)

185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2:21:31

>>184 밍기적...... 하지만 씻고싶어....
샤워는 하지 말랬으니....이전에 ㄴㅁ위키 아포칼립스 행동지침 문서에 나온대로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볼까(두둥)

186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2:25:30

하지만 갑자기 신캐도 내고싶어지는데...(두둥2)

187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2:32:06

세상에 아포칼립스 행동지침......

그러고보니까 장작위키 문서들 중에 특이한 거 많더라고요. 아포칼립스 행동지침 외에도 이세계로 트립할 경우 쓸만한 실용적인 여러 지식을 학문별로 나눠둔 것도 봤고
참 신기한 위키임

188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2:32:46

신캐 좋지요. 저는 내주시면 기대하겠음...... 지금 관계갱신 밀린 게 있나? 음 잘 모르겠다

189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2:35:41

>>187 ㄹㅇ 거긴 온갖 덕후들의 논문 사이트임...ㅋㅋㅋㅋㅋ
지금 아마 저는 관계 갱신 밀린 거 없을걸요...??
그래서 신캐 낼 머리가 생기고 있는 거지만

아 옛집 세계관 부활시키고 싶어(찡징)

190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22:37:32

>>189 옛집 세계관?

191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2:38:26

오 와중에 유튜브에서 방금 광고가 두 개 나왔는데 첫번째 꺼는 엄마터치고 두번째 꺼는 버거왕이네요
버거대란인가

192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2:40:08

>>190 ㅇㅇ...음...아무거나.

193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2:44:22

>>189
아 관계갱신은 제 얘기. 저도 섕각해봤는데 밀린 거 없더라고요. 거긴 진짜 아무튼... 덕후 집단지성 논문사이트...

>>190
음 옛집이라는 부분부터 설명이 필요하려나요? 아무래도 이건 고인물들 얘기긴 한데...... 위키 제목에 있는 참치어장 이외의 타 사이트 자캐판(그 쪽에 있었으나 판이 무통보 삭제되면서 여기로 넘어옴) 시절 세계관을 그리워하는 고인물 참치들이 많아요. 옛집 세계관 목록은 위키의 구 세계관 카테고리 등등을 참고바랍니다.

194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2:46:40

>>193 ㅋㅋㅋㅋㅋ집단지성 논문사이트

아아 저참치 뉴비였지(머리 한대 침)
구 세계관들 중 매력적인 게 많았어서 말이죠...저는 고인물이라...그립읍니다....

195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2:59:28

솔직히 부활시킨다면 현대 괴이 판타지들도 좀 땡기긴 합니다.
판타지 유니버스는 부활시키기엔 너무 거대하기도 하고

196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3:04:13

그러고보니까 옛집 세계관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저는... 사실 그 때부터 있던 사람들이 뉴비보다 훨씬 많은 곳이라서 그런가 말하기가 좀 조심스럽긴 한데 구캐들 그립고 구 세계관이 그립긴 해도 그게 막 되살리고 싶다 정도까지는 아니에요. 구 세계관이나 구 캐릭터들을 되살리면 좋지만 꼭 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니 부활한다면 참여 안 하고 팝콘을 씹을 것이다. 정도의 중립적인 입장에 가깝습니다. 다만 그래도 한 가지 제가 바라는 게 있다면... 저는 제가 스타트 끊어서 시작된, 제가 만든 세계관은... 사실 부활시키는 것에 대해서 좀 지양하고 싶은 게 있어요. 님들이 원하면 사실 안 될 것도 없긴 한데, 재미랑은 별개로 그냥 추억으로만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음. 그 때 얘기들을 아는 사람만이 여기에 있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197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3:09:26

>>196 이해해용....저도 사실 그냥 가끔씩만 드는 생각? 충동?이기도 하고...
그 때 못 채운 인원수라거나, 더 낼 수 있었던 캐릭터들이라거나
그런게 아쉬워져서 부활시키고는 싶은데 또 부활을 시키자니 여러 참치들 사이에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니까.
흠. 복잡씁쓸어렵네요.

당시 세계관 중 비슷한 장르의 새 세계관으로 어레인지? 새로 빌드업? 하는 건 괜찮으려나요?

198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3:18:52

아 근데 >>196에서 옛집 판타지 유니버스는 제외합니다. 그건 제가 만들었다기보단 다같이 만든 거니까.

>>195, >>197
어... 일단 님이 말하시는 게 제가 예전에 만들었던 옛집 세계관들에 대한 얘기라면 어레인지나 모티브, 리빌드업 등등, 그걸 직접적으로 부활시키는 것만 아니라면 가능해요. 그렇지만 제가 만든 세계관 이외도 포함하는 거라면 그건 저도 모르겠네요. 저건 제가 만들어서 스타트 끊은 세계관에 대한 얘기니까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덧붙이자면 제가 지양해달라고 하는 건 어디까지나 세계관의 얘기이니, 제가 부활을 지양해달라고 했던 세계관에 넣었던 캐릭터에 대한 리메이크는 자유롭게 부탁드려요.

199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3:19:46

>>198 네넵!
그런 의미에서 너참치가 스타트 끊은 옛집 세계관들 뭐뭐가 있었는지 다시 한 번 물어봐도 될까yo?!

200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3:30:23

>>199
일단 상당히 많을텐데...... 우선 판타지만 따질게요 아무래도 리빌드업 되는 건 그 쪽이 주류일 것 같으니까.
현대 괴이물(오르비스&니그레도), 하령고, 카페 클라우드베리, 알브헤임, 인종특성화, 음식 호문쿨루스(카니발리즘), 아케인펑크, 낮이 없는 세계, 마색, 동화세계
일단 이 정도? 뽑아놓고 보니까 판타지 유니버스 제외하고 거의 4분의 1이네요

201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3:32:29

>>200 ...???겁나많네요
약간 고민하고 있었던게 현대괴이물 가벼운 판타지기업으로 리빌드업or2판에 있던 미연시 세계관 리빌드업이었는데 말이죠
너 참치는 엄청난 판타지 천재였다..??!

202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3:39:21

판타지에 준하는 계열(현대일상이나 통합문서에 있었음)도 뽑아보자면 인공인간 연구소(SF계), 버려진 뒤뜰(아포칼립스+디스토피아), 한양고(오컬트 판타지 계열?)도 있네요. 문서에 등록 안 된 것까지 포함하면 더 있을지도.

>>201
이렇게 된 원인은 제가 판타지 처돌이였기 때문입니다. 옛집 라미드랑 바벨도 제가 만듬.

203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3:49:46

>>202 그랬구나. 나도 판타지 처돌이였긴 하지만 확실히 다른 처돌이긴 했지. 설정 덕질 부분에서도.
으윽 라미드와 바벨도 그리워지려고 해(딩굴) 오랜만에 옛판들 정주행 가야하나

204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23:52:45

과제의 목을 따고 돌아왔습니다(적당)

205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3:53:56

사실 이제 와서 보니 저 세계관들에 하나같이 다 들어있는 미묘한 판타지요소 제외하면 공통점이 사실상 없다는 게 나름대로 심심한 웃음거리

저는 잠시 잠수타겠습니다 근데 이대로 잠들지도 몰라요

206 ◆c141sJ2oTE (MWprWf9JqE)

2020-09-16 (水) 23:54:33

>>204
앗 반가워요~~~!!! 어서와용~~~!!!(바톤터치 하고 진짜 잠수!)

207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3:55:05

>>204 자네 승리했군! 축배를 들자 하하

208 ◆B9ylnyBeGA (n81iFC/cGg)

2020-09-16 (水) 23:55:48

옛 세계관 얘기중이었구납 솔직히 판유는 정말 매력적임 나도 판타지 처돌이 222 ㅠㅠㅠ 거의 그 세계관 역사책 펴내도 될듯 너무 조와
난 스타트 끊은게 사극 밖에 없구 그 담부턴 참여만 햇지롱롱(세계관 짜기의 고통을 안 후) 암튼 방가워~!!

209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3:56:38

>>205 앗 그럼 미리 잘자요!
는 나도 곧 12시 쯤에 사라질 신데렐라지만...ㅋㅋ큐ㅠㅠ

아무튼 내일 중으로....미연시나...그런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세계관의 캐릭터... 짜보고 싶네요

210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23:58:00

그러고보면 세계관 스타트를 끊은 뉴비는 뉴비인걸까요 아닌걸까요

아직까지 이은 사람이 한 명 밖에 없지만(적당)

211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3:58:03

>>208 아아...여기는 판타지 쳐돌이들이 가득해...ㅋㅋ큐ㅠㅠ
역사책... 여기가 뭔가 완전익명/친목 금지만 아니었어도 이미 어떤 굿즈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ㅋㅋㅋㅋ
사극 스타터였구나 홍홍
나는 스타트 끊은 세계관들이 사실 별로 기억 안나
뭐랄까 남들이 만든 세계관에 관캐들 마구 추가하며 놀았던 기억이 대다수라
아무튼 반가-!

212 ◆I6HlyRI0G6 (71OWDnpSGs)

2020-09-16 (水) 23:58:24

아무튼 반가워요 반가워요-

213 ◆3tT9wRGB.s (w81WUaXiAI)

2020-09-16 (水) 23:59:00

>>210 뉴비가 뉴비인 건 처음 이 어장을 시작한 하루~이틀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뭐 오히려 뉴비가 세계관 스타트 끊는게 자연스럽다고 봐요 계속 세계관 쌓이다보면 확실히 중간에 끼어들기 어려울 수 있으니

214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00:00:41

>>213 그럼 저는 어제오늘로써 뉴비로써의 유통기한이 끝났군요(적당)

확실히... 기존 세계관에 맞추는 것과 새로운 세계관에 도전하는게 비슷한 난이도인건 유일하게 뉴비겠지요-

215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00:09:20

아무도 없나.

신화풍 현대 일상 세계관에 관심있으신 참치는 위키 보고 이어주시길 바랍니다- (아무말)

216 이름 없음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00:11:19

>>214 그렇습니다. 당신은 이미 고여있다!
신화풍 현대일상도 관심이 가는군요... 내일 적극적으로 고려.

아무튼 잠자는 숲속의 신데렐라(?)가 되어버린 전...E-man...

217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00:12:15

>>216 흑흑 잘자요 호박마차를 탄 공주여... (적당)

218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00:28:01

>>215 뭐라고!!!!! (벌떡) 활력이 생겼어요 내일 생각해보겠당

그리고 늅님은 나보다 훨씬 적응력이 좋으시메. 나는 픽크루ㅜ가 먼지도 몰랐던 시절이 있었지.. 아아..

219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00:31:11

굳이 얘기하자면 판유랑 로판은 내가 스타트를 끊긴했지 판유는 의도가 없었지만 첫캐가 내캐라 시발점이 되서...
로판은 진짜 그때 황태자,두 대공,여주,악녀 구도 대강 짜서 주연모집하던게 생각난다. 그때 용사만들던 기억으로 주연은 안하겠다고 뻐팅겻었지..

220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00:32:42

솔직히 나같은 경우는 스타트가 의미없는게 틀만 대강잡고 설정은 집단지성에 맡기는 편이라 ㅋㅋㅋㅋ
제대로 설정짠건 기억나는게 다크마소 정도

221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00:35:39

개인적으로 나참친 세계관창조보단 확대해서 일벌리는데 기여를 많이한것 같다. 옛집 느와르+현대일상 합치기도 했고 신화학교도 신들의 대립배틀급으로 일을 벌였..(스불재)

222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00:37:31

아무도 없는걸 알지만 혼잣말하는것도 아늑하군

223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0:37:58

아 나 컴백했는데(뒤늦게 재등장)

22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00:38:51

사람이 있어!
놀랍도다

225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00:40:39

아무튼 내 세계관은 재활용할게 있을진 모르겠지만 얼마든지 변형 활용가능해 오너가 관종이라 오히려 좋아함

22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0:47:36

너참치 안녕.
세계관... 세계관인가......
나는 사실 그 전부터 계속 생각했던건데 이 어장은 약간... 바느질하는 느낌이 난다고 하나. 각자가 좋아하는 여러가지 소재들이 있고 그걸 꿰매어서 자유롭게 인형을 만들 수 있지만 그렇게 인형을 만들면 정리할 곳이 필요해서 주머니가 필요해지는 느낌. 지금은 어쩌면 반대로 주머니를 만든 뒤에 각자가 좋아하는 소재를 모아 만든 인형을 그러모아서 포장하는 것 같기도.

227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00:50:37

또 다른 세계관... 영감이 떠오른다...(아무말)

228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0:52:11

>>227
어서와 어서와 반가워(손흔-들)
않이 이사람 그 많은 영감을 어디서 가져오는거지...???

229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00:53:45

>>228 아직까지는 만든 세계관은 하나뿐입니다 아마.

...아직까지는.

230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00:54:26

그 바느질이 매력적이지. 내가 만든 소재에서 예측할 수 없는 결과물이 나온다는게.
지금 그런 경향을 보이는건 나도 사실 적응이 힘들어서 좀 그랬는데 생각해보니 다들지치고 기력없는만큼 어쩔 수 없다는 생각도 들더라. 다른캐에 내 맘대로 관계붙이는것도 오너들 성향을 알다보니 무의식적으로 눈치보는것도 있고
어쨌든 재밌으면 됐지..

23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0:54:36

아잠만 유튜브보지말고 겜 잠깐 하고올걸 아이고 아이고(까먹고있었음)
저... 저 잠깐 게임 세판만 돌리고옵니다...... 컴파스 이 망겜 왜 맨날 하게되는지 모르겠다....................

232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0:55:54

뭐 어차피 놀러오는데니까. 아무튼 오늘도 열심히 꿰매보자구. 재밌는 어장에서 재밌는 소재를 낚아가면 그걸로 좋지.

>>229
앞으로는 늘어날 거란 뜻이군요...

233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01:00:13

>>221 스불재라도 갠찮아 (행복) 슈짱 당신은 내 맘속의 넘버원이야 슈짱 날 가져ㅠㅠㅠㅠㅠㅠ

뉴비님이 조만간 제 캐수를 잡으실지도.. 전 연성어장엔 자주 나오는데 캐는 많이 안짭니다 적당히 얘기에 낄수있을 정도? 그렇읍니다

23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01:00:45

솔직히 지금도 기력만 되면 재밌고 기깔나는 관계 내고싶은 마음이 만땅이지만

자꾸 기력얘기하면 안되는데 미안타

235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1:02:35

원래는 겜 세 판 돌리고 오려고 했는데 세 판 다 이겨서 보상 채울 것 같지가 않으니까 그냥 한판 하고 컴백했습니다
근데 님들 왜안자요 지금 한시인데

236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01:05:42

>>235 아 담주에 개학이랍니다.. 그걸 일주일 전에나 알려주다니.. 밀린 과제가 산더미..

오앙 사람이다 사람

237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1:07:14

>>236
...??????? 다음주 개학이요...????? 등교 말고...??? 여태까지 온클이 없었... 던건가요? 세상에 방학 엄청 기네요 부럽다......
저도 다음주인가 등교예정...... 엉엉...

238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01:08:04

그냥 시험끝난기념으로 미친짓(이라지만 30분버티기 간당간당)

>>233
너참치 내 스불재를 좋아해줘서 항상 고마워(대체..)
12월엔 밀린관계 다 해야지

239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01:13:09

>>237 아이고 이런 맙소사.. 집에 오래있어서 착각을 햇나봐여.. 이런 망언을... 담주 등교입니다 등교...(찰싹)
>>238 그러고보니 '그것'이 얼마 안남았네... 힘내고 매우매우 잘쳐서 홀가분하게 와서 놀자 (호잇) 빔 쏴줄게!! 너참치캐는 너무 내스타일들이랍니다 호호

240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1:18:41

뭘 해도 합이 안 맞지만 눈은 맞는 그런 관계 보고싶다. 누가 짜주면 좋겠다. 나는 팝콘 씹을거임.(?????)

>>238
앗 시험 끝났어? 축하해 축하해(응원)

>>239
다음주 등교... 아......(끄덕)
하긴 저도 종종 착각하곤 하니까요......

241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01:23:04

헐 오늘 뮬란 개봉일 ㅠㅠㅠㅠㅠㅠㅠ아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ㄴ 진짜 보세요 꼭 ㅠㅠ제 인생디즈니캐ㅠㅠ
동양 처돌이여서 그런것도 잇지만 진짜 미쳐ㅠㅠㅠ트레일러 보고 울었어요..

242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01:23:48

>>240 뭔데 그거.. 치일 각이야
그럼 전 과제하러.. 이만..

243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1:29:24

뮬란... 오늘 개봉해요? 그 실사 영화인가......? 음 잘 모르겠군요 암튼 개봉 정보 ㄱㅅ합니다

과제... 힘내십셔. 잘가영.

244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01:54:42

그리고 또다시 조용해졌다!

245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07:34:51

으으윽

24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9:25:25

와악. 아침이다. 다들 좋은 아침.

247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09:30:07

아침임...? 아침임...

248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9:32:31

아침... 아침 아닌가...? 모르겠다 대충 오전인걸로 퉁칠까
아무튼 반가어......

249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09:33:31

관계캐 이어진 거 봤는데 너무 귀엽더라

너무너무너무너무

반가움

250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9:35:29

관계캐가 귀엽다면 그것은 님 캐가 먼저 귀여웠기 때문이 아닐까 싶읍니다

아무튼 나참치도 엄청엄청 반가워 아침부터 뭔가... 기운이 나는 듯 하다 정말로 기운이 나는 건지는 확신이 안 들지만

251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09:42:03

선귀여움 무엇ㅋㅋㅋㅋㅋ

그거 마음이 앞서는데 몸이 안따라줄수도 있음
심신이원론(야매)

252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9:44:33

가는 귀여움이 있어야 오는 귀여움이 있고 그런......(?????)

마음이 앞서는데 몸은 안 따라주는...... 뭔지 알 것 같다...... 맞아 뭔가 마음은 앞서고 있는데... 마음은 이미 앞서갔는데 육신과 현실이 날 아직 붙잡고 있지......

253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09:52:12

상호귀여움조약이군

전부 현실이 나쁜 거다
내가 위키를 못 만지는 것도

254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09:54:07

맞아 다 현생이 나쁜거다 이건 전부 다 이 현대사회의 잘못이다 이 현실이 그리고 이 현생이 나쁜거다(?????)

상호귀여움조약. 뭔가 이름부터 귀엽군.

255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09:59:24

현대사회 비판ㅋㅋㅋㅋㅋ 아 현생뿌셔~~~

뭔가 졸리다 왜지

25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0:05:50

이 빌딩 숲 사이를 걷다 보면 보이는 수많은 사람들은... 다들 너무나도 삭막하고 쓸쓸한 얼굴을 하고 있어......(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와인잔을 쥔 채)(???????????)
뒤에 괄호는 걍... 제 소망입니다

뭔가 졸리다면 그것은

이유가 뭘까.(?????)

257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10:29:59

(삭-막) (쓸-쓸)

잠시 뭐 좀 하고 와야지

258 ◆TsGZuCx9j2 (v.jeD9bScQ)

2020-09-17 (거의 끝나감) 11:09:20

탈주

259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11:16:56

(대충 현실을 등지고 방구석에서 위키나 채우며 자캐 파고 싶다는 답글)
신캐 시트는 다 썼으나 관추가 되지 않아 올릴 수 없어 슬픈 참치,,, 썰 풀고 싶은 참치,,, AU 조지고 싶은 참치,,, 무언가의 연성을 하고 싶은 참치,,, 등장~

260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11:40:49

(탈주닌자)

26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2:47:55

와... 젠장...... 오랜만에 인터넷쇼핑 좀 뒤적거리면서 아 이거 사고싶다를 nn번쯤 반복했더니 시간이 이렇게......

아무튼 컴백...

262 ◆TsGZuCx9j2 (L0jK5yq2Jg)

2020-09-17 (거의 끝나감) 12:58:34

뭔갈 하고싶은데 그 뭔가를 못찾겠다
코로나만 아니면 코노가는건데

263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3:06:28

코로나가 코노로의 길을 막았다! (적당)

264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3:11:46

나도 코로나만 아니면 코노 갔을텐데......(왈칵)

아무튼 할 일이 없으니 티엠아이.
265는 필기구 면에서 신경을 많이 씀. 그리고 앤티크 덕질하면서 겸사겸사 모으게 된 게 여러 개 있을 것 같음...... 예를 들면 만년필이나 병잉크 같은 거. 걔네 집은 265네 방의 문지방만 넘어가도 시대가 달라보일 정도로 가족들이랑 걔랑 분위기가 다름.

265 ◆TsGZuCx9j2 (S55IDIiPn6)

2020-09-17 (거의 끝나감) 13:22:01

심심하니까 간단하게 신캐를 만들자
.dice 1 4. = 2
1.x
2.y

26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3:23:59

앗. 신캐.(두근두근) 기대하겠읍니다. 훟훟.

267 ◆TsGZuCx9j2 (9/pP9kIqTE)

2020-09-17 (거의 끝나감) 13:31:54

265 여동생을 만들까 생각중인데 주의해야할 부분이 있을까?

268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13:34:18

실연당한 여캐 만들고싶다...

269 ◆TsGZuCx9j2 (S55IDIiPn6)

2020-09-17 (거의 끝나감) 13:37:52

그럼 질르세요!
나는 옆에서 들어주고 맛있는거 멕여주는 친구 만들어야지

270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3:38:27

>>267
딱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면 아마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굳이 있다면... 265랑 성격&취향이 비슷한 부류는 친척을 포함해도 저 집안에서는 사실상 없다는 거?

27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3:39:35

>>268
오. 실연. 내친 김에 함 질러보십셔.(두근두근) 저는 기대하겠읍니다. 껄껄.

272 ◆TsGZuCx9j2 (S55IDIiPn6)

2020-09-17 (거의 끝나감) 13:40:26

아 오타 빡친다...

>>270
알겠어! 그럼 내러 간다 ㅎㅎ

273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13:44:15

질러! 아 질러!

만들러 가야지

274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3:50:38

신캐가 둘이나 나오는구만. 후훟훟. 짜릿하다.(신-남)

275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4:01:25

그러고보니까 265 머리색 픽할 때 영향 받은 잉크가 두 개 있는데(둘 다 써본 적은 없고 인터넷 뒤적거리다가 헐 이거 사고싶다 한 뒤로 몇년째 못 삼) 첫째는 파이롯트 이로시즈쿠 '후유쇼군(동장군, fuyu-syogun)'이고 두번째는 세일러 만요 '하하(Haha)'입니다. 이미지는 사고 싶어서 캡쳐해뒀던 쇼핑몰 이미지...

27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4:06:29

신캐 보고왔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리바맄ㅋㅋㅋ 언니 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차없이 까는 점이 좋군요 사랑해.(?????)

277 ◆TsGZuCx9j2 (S55IDIiPn6)

2020-09-17 (거의 끝나감) 14:08:56

노빠꾸 딜러 장인 270 ㅋㅋㅋ 아마 유치원다닐때 우리 언니가 이상하다고 인생상담 했을것 같아 ㅋㅋㅋ
언니가 자꾸 고장난 물건을 모아요. 같이?

278 ◆TsGZuCx9j2 (S55IDIiPn6)

2020-09-17 (거의 끝나감) 14:12:09

아니 280이네 270오타 쏘리
280은 현대 전자기기 특유의 은빛광택과 기계감촉 그리고 복잡한 회로를 사랑하니까 앤틱을 싫어하지 않지만 세계관 자체가 다른듯

279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4:16:36

언니가 자꾸 고장난ㅋㅋㅋㅋ 물건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265라면 유딩때부터 약간... 그랬을듯한 경향이 있음...... 유딩이 할 수 있는 게 많을 것 같지는 않으니까 아무래도 막... 뭘 모은다고 해도 단추 같은 거였으려나? 얘는 어릴 때부터 자기주관이 확고한 앤티크덕후였을 것 같고... 약간 황동이나 갈색이나 그런 어둡고 따뜻한 색 좋아하고. 둘 사복패션도 사실 뭔가... 분위기가 정반대일 것 같음.
265는 어두운 색 장치마 자주 입고 니트 계열 자주 입을 것 같은데 속에 흰 셔츠 하나쯤은 꼭 받쳐입을 것 같고... 왠지 안경을 쓴다면 안경줄이 있을 것 같고...... 모노클도 어울릴 듯? 뭔가 그려올까.

280 ◆TsGZuCx9j2 (S55IDIiPn6)

2020-09-17 (거의 끝나감) 14:24:08

280 반응 예상되서 미치겠다 ㅋㅋㅋㅋ 어린280이면 단추모으는 265 보곤 아무 생각없이 언니 그거 모아서 팔거야? 같은 말해도 안 이상...(대체..)
맞아 둘이 분위기가 완전히 반대일것 같아 280은 모던룩으로 원색이 잘 배열된 깔끔한 스웨터 혹은 블라우스 좋아할것 같고 스키니진을 주로입고 다닐것 같아. 색도 흑백, 강렬한 원색 선호할것 같고
280 265복장 보고 언니 나이몇살... 생각할것 같음(말은 안함)

281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4:34:18

점심 먹고 옴
아 신캐 짜고 시퍼ㅓㅓ

282 ◆TsGZuCx9j2 (S55IDIiPn6)

2020-09-17 (거의 끝나감) 14:37:29

>>281
그럴땐 망설임 없이 지르자

283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4:38:06

>>282 미연시 세계관....라이트노벨 세계관....짜고싶어(광광)
하지만 아이디어가 음서...ㅠㅠ

284 ◆TsGZuCx9j2 (S55IDIiPn6)

2020-09-17 (거의 끝나감) 14:40:50

>>283
앗 나도 아이디어는...
미연시랑 라노베 옛집에서 하고싶다고 울었던게 드디어

아이디어가 없으면 정석으로 이세계물 가자(적당)

285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4:47:07

치마... 어두운 컬러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나름대로 적당히 어둡게 찝었읍니다 265 사복 대강 이런 느낌일듯
그리고 온 참치는 어서와~~~!!!

>>280
그리고 265도 그런 말 들어도 안 이상하지요...... 아니 그냥 모아두면 이쁘잖아! 하고 해맑게 답했을 것 같음
모던룩... 호오...... 둘이 진짜 분위기가 다르긴 하네요 지금 저 뭐냐... 대강 그려둔 저것도 사실 보면... 채도가 높게 가는 게 거의 없는... 그런 파스텔 톤 계열 좋아할 것 같은데 280은 색배치가 강렬한 거 좋아하고 뭔가 정장잘어울릴것같음(?????)

28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4:49:38

>>284 정석적인... 이세계에서 연애하는 물(??)
재밌겠다...??!?

287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4:58:58

음 근데 이세계물 나오는건가요? 팝콘을 우선... 준비를 해볼까...(신남)

288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5:24:05

이세계물에 연애게임적 요소를 넣어볼까 하는데 어떠려나??
전집에서처럼 남녀 상관 없이 공략 가능한 마성의 주인공으로ㅋㅋ

289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5:27:25

오 저는 좋아요. 약간 그런 느낌이네요. 플레이하던 미연시 속 세상에 트립해버렸다★ 같은 류의... 그런 전개가 떠오름. 그런 클리셰도 좋지요~~~ 암튼 기대하겠습니다.

290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5:48:14

헤엫 신캐
보고왔읍니다. 슨상님! 사랑해요! 예ㅔ에ㅔ에에에에ㅔ(신남)
그럼 이제 관계 이으러 가야지. 앗 그리고 280 오너님! 265-280 관계도 이어뒀어요!
아무튼 265는... 미묘한 시스콘 기질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91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15:52:03

281 모티브 노래는 아즈사의 토나리니

이테ㅔㅔㅔㅔ

292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5:55:31

후레테호시이ㅣㅣㅣㅣㅣ

@...?

293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5:56:03

281이 277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고만 생각하고있나.

여우령이 몸을 떨 일이 하나 늘었군(적당)

294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15:57:57

>>292 @...!

>>293 여우령의 정체가 뭔지 알면... 당장 퇴마하려 들 거야...(?)

교사라는 의식이 있는 듯 없는 듯.

295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5:58:41

오랜만에 생각나서 듣고 왔읍니다 여전히 토나리니는 갓곡이고... 정말 최고야......

>>293
어서와용 너참치~~~

296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6:00:47

>>294 그보다 영력 사용하는 사람한테는 277의 여우귀가 뻔히 보일텐데...?

평소에는 영력을 봉인하고 다니는건가요?

297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6:03:33

하란 > 선생님 관계 잇고 왔어요~
그리고 이미지가 생각보다 너무 중성적으로 나와서 성별이 애매하군.
이럴 때는 다이스지

.dice 1 2. = 2
1 남
2 여

298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16:11:58

>>296 영력이 있으면 무조건 보이는 건가...?
일단은 원래부터 영감이 그리 좋지 않기도 하고 학교에서는 그런 쪽에 아예 신경을 끄고 있다고 생각하긴 했어

>>297 와! 누님!

관계 보고와야지

299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16:14:49

퇴마 일에서는 어쩔 수 없이 영력을 사용하겠지만
일단 학교에선 봉인중이라는 걸로 가야겠네. 그래도 조금씩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겠군

300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6:35:37

여우령 불쌍해.

그냥 평범하게 현세에 눌러붙어서 살던 영혼인데 잡아먹히고 퇴마당할 위기야. 불쌍해(적당)

30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6:42:04

흠믐밈미
온클 끝냈다. 266-281 관계도 이어뒀어용. 여담이지만 266이 정말로 미자인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사실 성인이었다! 같은 전개도 가능할 법한 녀석임.

302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6:49:23

어서와요 참치-

303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6:55:23

방가방가 참치들

오늘은... 뭘 할까... 흠믐므 일단 심심하니 이메레스라도 찾아다가 해오겠읍니다

304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6:56:11

이메레스? 뭐죠 그건?

305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6:59:59

이메레스라고 하면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기는 한데... 트레이싱용 그림 구도 틀 같은 게 있고 네모네모한 것도 있지만 제가 할 건 네모네모한 쪽. 이런 게 제가 말한 후자 쪽의 네모네모한 건데 이걸 할 건 아니에요.

306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7:03:26

글쿤요. 자덕질의 세계는 넓고 또 방대하다...! (적당)

307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7:14:58

뭐 자덕질에만 쓰이는 건 아니지만요...? 저 빈 공간에는 그림을 그려넣는 일도 있지만 저희 어장에서는 저기에다가 캐들 이미지를 집어넣거나(만약 비상용 X 픽크루를 쓴 캐릭터라면 그냥 레스번호만 텍스트로 한다거나) 해서 얘는 이런 타입이다! 하는 식으로 놀기도 해용.

그러고보니까 사실 이메레스 하려고 하긴 했는데 갖고 있는 것 중에서는 땡기는 게 없길래 뒤적뒤적하다가 인터넷의 바다에서 건져낸 쿠소소재 이메레스. 말풍선 바깥 하얀 공간에다가 캐릭터를 적당히 맞춰서 그리는 형식인데 이런 거 재밌을 것 같네요. 차라리 이런 걸 해와야겠다.

308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7:17:25

사실 쿠소소재 이메레스는... 여러가지 클리셰나 소재 등등 상황을 담은 말풍선이 특징이다보니 정말 말 그대로(쿠소: 일본어로... 아무튼 욕...) 좀 뭣한 소재도 있습니다 특히 R-18 쪽의 클리셰로...... 물론 당연히 평범하고 멀쩡한 전체이용가 이메레스를 찾아다가 할 생각이지만여. 혹시 찾아보실거면 주의하시라는 뜻입니다.

309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7:22:10

아니 생각해보니까 그 쪽은 그게 아닌 경우가 더 적잖아...? 그냥 네모네모한 거 찾아다가 해오겠습니다......

310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7:24:16

>>307-309 (지식이 늘었다 콘)

311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8:03:33

ㅇㅏ
중간에 갑자기 졸려서 잠시 자고 왔습니다
이제 신캐내야지

312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18:16:56

젠장
이메레스 하려고 했는데 눈이랑 손목이 어째 많이 뻑적지근하네요 그림이 안 그려짐 망햇음

313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8:59:40

사방신을
1.만들자
2.정신차려
.dice 1 2. = 2

31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00:10

다갓이 나참치에게 차가운 냉수를 퍼붓는군

315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19:01:42

>>314 (소소한 응원)

31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30:11


공략 가능한 캐릭터에게 뭘 더 넣어야 할까요?
호감도 대폭상승 이벤트/선택지 난이도/성격/좋아하는 아이템까지 일단 넣었는디
싫어하는 아이템이랑 뭘 더 넣어야 하지...??

317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31:47

진단에서 미연시관련 진단을 본것 같은데
장작위키를 검색해 보는게 어떨까?

318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36:40

아르메나, 사랑이란 건 뭐지?

절박하지 않아도 좋고, 심장 박동이 요동치지 않아도 좋다면 내가 너에게 붙이고 싶은 이름.
나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마르커스, 사랑이란 건 뭐지?

너를 지켜내는 것이라 믿었던 것, 그것을 갈구했던 것, 실은 그것이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 그를 막아선 것뿐이었단 걸 깨달은 것.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헬리아, 사랑이란 건 뭐지?

날 믿지 못해도 그가 믿는 것을 믿어 비로소 그의 신뢰인 나를 믿게 되는 것, 혹은 그 사실을 기어코 깨닫는 것.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슈테흐, 사랑이란 건 뭐지?

맹종적이던 자가 그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 맹신하던 자가 그에게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 묻는 것.
누군가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내 캐들중 신화학교 4인방. 작두탔다 대박
마르커스는 사실 그것에다 질서와정돈됨을 넣으면 완벽하다고 한다.

31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37:16

>>317 좋은 정보 ㄳ
미연시 관련 진단이 딱 하나 나왔네! 그거 참고해서 지금 더 작성하고 있어ㅋㅋㅋ
아이 신나

320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40:28

>>318 와 대박 쩐당
내 캐들도 빠르게 슉슉슉 해봄

에스텔, 사랑이란 건 뭐지?

내가 쉬이 추앙하지 않음에도 봄의 초라함을 동경했던 것, 그로 인해 기어코 봄에게 신성한 이름을 붙인 것. 혹은 그러한 계기.
너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아인, 사랑이란 건 뭐지?

네가 매일 아침 내게 속삭여주던 것.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모니카, 사랑이란 건 뭐지?

나의 구원자가 나와 어디까지 추락해 줄 것인가 문득 궁금해졌던 것.
그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에메트, 사랑이란 건 뭐지?

쓸모란 것을 말미암아 사람들을 막아서고 싶지는 않다고 내가 생각했던 것.
너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대부분 정확하진 않아도 어느정도 들어맞는 듯...?!

321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42:32

에메트는 조금 애매한것 같은데 진짜 이정도면 진단뒤에 사람있거나 참치어장을 알거나 둘중 하나인것 같은데??

322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46:04

>>321 ㄹㅇㅋㅋ 그리고 나 실수로 오너는 아닌데 플로이드도 해봤거든..?? 올려도 될진 모르겠지만
플로이드도 똑같이 나와!!

이쯤되면 진단 메이커는 모든 오타쿠 사이트들을 몰래 해킹해서 빅데이터를 만들어놓은거야

323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51:16

>>322
ㅇㅁㅇ... 빅브라더는 어디에나 있구나 젠장
그럼나는 누굴 해보지

32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19:55:32

신캐보고 왔다 흥미로움

아 잠깐 나 지금 뭔가 위험한 삘이 드는데. 나 지금 의식의 흐름대로 캐내다간 참치어장에서 방출되서 명태될것 같음

325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57:34

>>324 참치 어장에서 쫓겨나면 명태되는거냨ㅋㅋㅋㅋㅋㅋ
음 일단 수위에서 그렇게 벗어나지? 않는? 쪽에서... 잘 다듬어봐유....명태되지 마...

32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19:58:29

그리고 신기한게 저 진단에서 플로이드는 겨울 에스텔은 봄이라는 게절이 나온다.
왠지 이걸로 연성하고 싶은 삘

327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19:59:06

그간 이래도 정말 괜찮은 걸까 싶은 세계괸이나 캐릭터들은 많았으니까 좋은대로 합시다 신캐는 원래 생각없이 내는 것 (대책없음)

328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1:25

>>325
그거 내 기존 자캐? 들 중에서 삼각관계인 애들로 돌리는데 같은 애 좋아하는 애둘끼리 진짜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문장나와서 기절할 뻔했다 ㅋㅋㅋㅋ

그게요 그게..어..제가 좀 많이 썩어서...
내 맞아여 꾸금이야...날 매우 쳐줘

32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2:06

>>327 예에이

330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3:30

>>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진단 메이커에 진짜 전문 해커들이 24시간 굴려지고 있다는 주장의 근거가 강화되어가는데.....

33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5:42

세피아, 사랑이란 건 뭐지?

숭고한 감정 뒤 감추어진 너의 이름.
너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Prevail_Law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20419

세피아의 구원자는 누구인가

332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6:36

139, 사랑이란 건 뭐지?

찰나에 기꺼이 속아 넘어가 주는 것, 사소하고 초라한 것에 다정해지는 것, 그를 보며 내뱉는 따스한 말과 같은 것.
너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진단메이커도 인정한 69X139의 사랑

333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6:39

>>331 ......여기서 이제 갑자기 신화학교 출신 졸업자이자 세피아의 구원자가 될 신캐가 나온다면 개꿀잼
이거 대체 몇각 관계얔ㅋㅋㅋㅋㅋ

33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7:24

>>330
나참치는 왤케 위험한걸 좋아하는걸까.. 그렇지 않아도 이미 다른쪽으로 이상한 애들이 있는데 또 스불재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싶지는 않아 큽.
히로인으로 좀 몸?으로 공략하는 캐들 있잖아..미춋..

진짜 뒤에 사람있다. ㅇㅈ? ㅇㅇㅈ.
휴먼급식체 ㅈㅅ

335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9:19

139진단이 참 순수하고 맑아서 좋은데..69진단을 돌려보니까 이건 차마..
내가 아까 이상한 말해서 벌주는 걸까? 아니 얘 진단이 왜 진하게 나오지

33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09:52

샤파트, 사랑이란 건 뭐지?

나의 겨울에게 바치는 이 구절들, 혹은 그것을 따라 읊어주는 그의 목소리, 또한 그것이 내 겨울의 일부임을 다시금 깨닫는 것.
나의 겨울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샤파트 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2f0abf14dd14ff61683c5f/View)

심심해서 구캐로도 해봄.

야 너 진짜 뒤에 사람 있지
>>334 동의?어 보감
ㅋㅋㅋㅋㅋㅋㅋ

337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0:00

어쨌든 우리 손자며느리 이쁘다...힐링

338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2:06

>>335 돌리고 왔는데 세상에 왜 갑자기 끈적해지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 진단과는 별개로 손바닥 키스는 보고싶다 우리 손주사위 할미가 글러먹은 오타쿠라 미안해요 홀홀홀,,,

339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2:38

다른 애들도 해봤지만 제일 인상깊었던 세피아만 올렸읍니다. 웨냐하면... 캐가... 거기에만 8명...

>>333
전 사실 좀 두뇌풀가동을 해봤는데... 에메트가 좀 들어맞지 않나 싶었음. 세피아라는 존재가 구원받은 적은 없었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 것 같지만(오피셜 아님) 자기가 아끼던 사람들이 행복하다면 그 곳에 자신은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을 녀석이므로, 네가 나 대신 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달라! 는 느낌이었다고 끼워맞추면 세피아의 구원자는 에메트라고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340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2:47

>>336

나 여기서 관짜도 되지? 그렇지??

아하시야 라미드, 사랑이란 건 뭐지?

너의 이름을 불러보는 것, 그와 같은 시답잖은 것. 혹은 그 행위의 숭고함.
나의 구원자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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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구원자는 샤파트일수도 아니면 아하시야가 믿게된 신일수도 있습니다. 중의적

341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3:39

>>335 가끔 사람 아닌척 하려고 그러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손바닥 키스요?! 그거 좋다

는 이거 사실 ip마다 다 다르게 나오는 거였나??
나한테 139 이렇게 나왔는데

139, 사랑이란 건 뭐지?

나의 가을에게 바치는 이 구절들, 혹은 그것을 따라 읊어주는 그의 목소리, 또한 그것이 내 가을의 일부임을 다시금 깨닫는 것.
너의 가을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342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4:00

진단 넘모 재밌어. 흫흫흫.

>>335
엥 좋은데 왜죠

343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6:04

진단메이커는 이름 앞에 띄어쓰기 하면 맨 앞 띄어쓰기는 삭제되면서 결과는 다르게 나와요. 예를 들면 [김뫄뫄] 라고 입력했을 때 결과가 [김뫄뫄: A]라면 [ 김뫄뫄]는 [김뫄뫄: B]로 나옴.

34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6:23

>>338
글러먹은건 이쪽도 글러먹을대로 먹어서 괜찮읍니다 ㅋㅋㅋㅋㅋ

69, 사랑이란 건 뭐지?

숭고한 것의 발끝에 입맞추는 것, 혹은 그 행위 자체의 숭고함. 혹은 당신의 손바닥에 입을 맞추는 것? …농담이야.
사람들은 그것을 사랑이라고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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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결혼까지 골인한 후의 69라 하자 이쯤이면 연애고수 되있겠지
나도 손바닥 키스는 보고싶어 하지만 이왕이면 그냥 키 ㅅ....(입틀막)(읍읍)

345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6:50

>>341 어느 쪽이든 좋지만 아이피는 아니고 한 쪽이 띄어쓰기가 되어있거나 그런 것 같읍니다,, 가을 좋다~ 뭔가 두 사람 다 묘하게 가을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여

34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7:35

>>339 그런 해석도 가능하군요 세상에마상에
우리 애도 누군가의 구원자가 될 수 있군요 에메트 이 녀석 토닥토닥

>>340 같이 관 짜고 눕자 진짜
옛집 애들인 주제에 이제와서 또 오너들 마음 태우고 있어...ㅋㅋㅋ큐ㅠㅠㅠㅠ

347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18:40

>>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ㅠ 공컾이지만 놀랍게도 아직 포옹만으로도 부끄러워 하는 사이,,, 어이~ 그림 좋구만~ 청춘이야 청춘~ 하는 자아와 아둘이키스했으면좋겠다(벌러덩) 하는 자아가 공존하는,,,,,,, 69랑 139 첫키스 보고싶다

348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0:35

>>346
물론 그렇다고 해도 세피아는 구원받지 못 할 거지만요. 사실 세피아는... 뇌 빼고 굴리면 그럭저럭 되는데 조금이라도 썰을 제대로 풀으려 하면 머리가 좀 아파지는 녀석이라... 캐해가 안됨...

34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0:54

아하 아 뭐야 69 결과에 대해 말하고 있었던 거구나
나는 바보였어(머리깸)

>>344 이야ㅏㅏ 청춘이다 청추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청첩장 언제 오나요????

350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1:28

>>346
아하시야랑 샤파트는 진단에서도 서로에게 둘의 의미가 반대라서 진짜 다시한번 관계에 치인다.
731에겐 샤파트는 숭고한 구원으로 향하게 해준 이고 다시 따뜻함을 알게 해준 사람인데 382에게 아하시야는 어쩌면 자신도 알지못하는 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하지만 이미 자신이 포함되어 놓을수 없는 겨울인것

주접 떨자(관짝덮음)

35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2:34

아 그러고보니까 신캐 보고왔는데 매력있네용. 오랜만에 미연시나 켜볼까 싶어짐.

352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2:47

>>348 확실히 세피아가 좀 캐해가 어렵기도 해요
그래서 제가 에메트가 세피아의 구원자가 될 수 있었던 건가 고민했던거고...ㅋㅋ큐ㅠㅠㅠㅠ

하지만 그 미스테리함이 매력(찡긋

353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3:31

>>347
풋풋한 케이 드라마 청춘 로맨스 너무 좋지 ㅎㅎㅎㅎ 하지만 오너들의 마음엔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고 (이하생략)
아마 얘네둘 첫키스는 대학생되서 하지 않을까 뇌피셜을 질러본다!

354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5:28

아 맞다 밥먹어야하는데
저 잠깐 밥 좀 먹고 올게용!!! 잠!!! 수!!!!!!!!!

355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6:25

>>350 진짜...진짜....
그래서 샤파트가 아하시야로 말미암아 죄의식이 다시 깨어나게 되고.... 스스로가 자신이 악하다 생각한 애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결국 좌절 끝에 타락해서 아하시야에게 죽음을 맞고....그런데 오히려 아하시야에게는 샤파트가 자신의 구원자이고.....

같이 눕자(관짝 염)(옆에 누움)(관짝 덮음)

356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26:32

>>349 ㅋㅋㅋㅋ ㅋ ㅋ ㅋㅋ 곧 갑니다 쫌만 기다려주십쇼
>>353 와 그러면 거의 2년? 사귀고 키스를 하는 건가???? 놀랍다,,, 둘이 대학교 떨어져서 어쩌다보니 롱디가 되었고,, 만나는 날 139가 69 품에 안겨서 보고 싶었다고 그러는데 69가 물끄러미 보다가 키스해도 되냐고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 뒤는 생략합니다 홓홓

독홍차 진단 돌렸더니 로판 AU 뽕차네여 약혼으로 맺어진 사이인 69랑 139

357 ◆B9ylnyBeGA (wvZR5iIWI2)

2020-09-17 (거의 끝나감) 20:31:02

진단은 어떻게 돌리는건가요?? 재밌어보인다

358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31:26

>>355
샤퍄트랑 아하시야는 보면 볼수록 죄와 벌의 라스콜리니코프랑 소냐가 생각난다 정말로..
샤파트에겐 아하시야는 신성하면서도 혹독한 겨울이고 아하시야에게 샤파트는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라는 표현이 들어맞는다 본인이 자신을 숭고함으로 이끌었음에도 정작 자신은 타락하는 모순이란 진짜 나 지금 무덤임

359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32:44

>>358에 아하시야를 샤파트가 숭고함으로 이끌었음에도 정작 샤파트는 타락하는 모순이란인데 내가 너무 들떠서 말이 막나왔따

360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33:49

>>354
잘 갔다와~

>>357
위에 링크로 들어가서 캐 이름을 입력창에 넣으면 됩니다!

>>356
썰 ㄱ? 나참치 진단돌리고 올게

361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34:24

홍차 진단... 사랑 진단으로 손키스하고 독홍차로 약혼했구나(팝콘)(두근두근)

362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36:14

돌리고 옴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69는 말했습니다.
"왜 그랬어?"
단숨에 마셔버렸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두 사람은 알고있죠.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로판과 약혼은 실패할수 없는 주제이지. 아무 생각없이 부모가 떠미는대로 139랑 약혼했다가 점점 빠져드는 69보고 싶다. 겉으론 아닌척 심심하게 굴겠지 이런 내새끼

363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36:23

>>258 죄와 벌은 잘 모르지만...
진짜 오히려 이끌어준 애가 먼저 타락해서 그녀의 손에 죽는 그 서사 진짜 너무 좋음
이쯤되면 진짜 우리 둘이 같이 동반 장사 되어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성하면서도 혹독한 겨울....인생을 망치러온 구원자....으허허ㅓㅠㅓㅠㅓㅠㅠㅠㅠㅠ

364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0:39:45

>>362 ㅋㅋㅋㅋㅋㅋㅋ 139는 69 좋아해서 이 사람 아니면 혼자 살다가 죽겠다고 부모한테 선전포고해서 69랑 약혼한 거면 좋겠다,,, 물론 69 입장에서는 거의 정략결혼이니까 첨엔 139도 69의 사무적인 태도에 혼자 상처받을 것 같음 굉굉,, 아래는 독홍차 진단인데 두 사람 다 어울리게 나온 것 같음 역시 나는 해킹당한 것이었나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139는 말했습니다.
"괴로운 독약은 아니지?"
눈물을 떨궜습니다.

옆에 놓인 장미의 향이 짙습니다.

365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40:55

>>363
지금 컴이라 짤로 주접떨수 없는게 한이다...

같이 무덤다이빙ㄱ...? 올해 추천 관광지더라(???)
진짜 비슷한 경험을 하였고 그 길의 절망에서 서로를 만났는데 반대로 갈라지는게 정말..
죄와벌은 조금 더 끝이 해피한 순한 버전입니다. 왜냐면 남자쪽이 자신의 행동을 성찰해서
이둘은 피에타도 어울린다고 생각든다

36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0:42:52

>>365 오 ㄹㅇ 해피순한 버전이구나
샤파트는 아마 정신붕괴오고 멘붕 오지게 하며 타락할 거 같은데
피에타도 잘 모르지만 아무튼

그래서 일단 무덤자리 어디로 알아볼래??
다른 참치들이 성묘오기 좋은 곳으로 알아보자ㅋㅋㅋㅋㅋㅋ

367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45:36

>>364
아..이런 내새끼..69 원산폭격 실시.()
69는 점점 갈수록 막 레이디가 왜 귀엽고 예뻐보이지 자기자신의 마음에 대한 인지부조화가 올 것 같다 ㅋㅋㅋㅋ (이름앞에는 영애가 아닌 레이디가 붙는게 맞습니다..) 갑자기 신경쓰여서 자기도 모르게 139좋아하는거 알아보고 자기답지 않게 장신구도 아 이거 139가 하면 어울리겠다 하다 갑자기 깨달음 얻을것 같아 ㅋㅋㅋㅋ

368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47:14

>>364

그리고 그 안엔 혼약반지가 들어있었고 이하생략()
69라면 역시나 무미건조하게 글쎄 그건 레이디에게 달렸죠 라고 할수도 있어..이런 삐..

369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0:50:30

>>366
그 성찰을 한 곳이 감옥이지만.. 어쨌든 살았으니 해피엔딩
신학적인 의미도 있으니까 심심할때 읽어보면 괜찮을거야 정작 나는 읽은지 오래되어서 거의 까먹었지만 ㅋㅋㅋㅋ
아하시야도 다시 잡고 내쳐지고 하다 엄청 지칠것 같다. 끝에 강한모습을 보이다가도 결국 끝나고 나서 무너질것 같음. 피폐하도다

음 그게 난 이미 다이빙 중이라서 여보세요? 음향은 괜찮니? 잡음 안섞이는구나 역시 현대문명 최고

370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1:08:17

>>367-368 (짤)

>>369 감옥 가기vs애인 손에 죽기라면 닥 전자가 해피엔딩이지..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기회되면...읽어봐야겠...으.......
아하시야도 결국 무너지는 거구나...이런 나락 커플....
???: "여기가 자네 나락이라면 내 나락까지도 함께 가 줘야지" 이런 건가요
이세계에서도 전화가 터지는데 뭐(??) 현대 문명은 최고야

371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1:08:45

>>370에 첨부되었어야 할 짤

372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1:13:21

그리고 이건 아까 해 본 독홍차 에메트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에메트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다과와 함께 먹었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두 사람은 알고있죠.

이번의 상대는 아르메나인건가

373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1:21:10

밥 먹고 왔다. 희희. 반가워 참치들.

37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1:21:5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아르메나는 말했습니다.
"사실은 나도 그래."
꽃병에 부어버렸습니다.

옆에 놓인 장미의 향이 짙습니다.
#독홍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아르메나는 미래시점으로 넣고도 남지.. 어차피 괜히 다시 오지말라고 내보내려 넣는 잠시만 의식을 잃는 그런거겠지만.

375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1:24:18

>>374 서로 끝내는 적대하는 사이가 되었음에도...
에메트는 죄책감으로 독홍차 원샷 때리고 아르메나는 같이 독을 탄 걸 인정하며 옆의 꽃병에 부어버리는 건가요
오오 이 커플도 어찌 안 파냐 진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376 ◆97O8NLj6JY (gQMMGvHlic)

2020-09-17 (거의 끝나감) 21:29:07

>>367 ㅋㅋㅋㅋ 서서히 스며드는 69,,, 139는 막상 약혼하긴 했는데 69 태도가 겉으로 보기엔 진짜 비지니스 그 자체니까 본인이 매력이 없는 걸까 침울해하다가 아냐 기운내자! 언젠간 내 마음을 알아주실 거야! 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막상 만나면 수줍어서 아무것도 몬함 ㅋㅋㅋㅋㅋ

69가 장신구 선물해주면 제가 받아도 되나요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어쩔줄 몰라하는 139,,, 다음에 만날 때 그거 하고 나오면서 잘 어울리나요? 이래야 함 69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잘 어울리십니다 뭐 이런 말 해서 139 심장 뒤집어야 함 ㅋㅋㅋㅋ큐ㅠㅠㅠ

377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1:30:58

(시체)

378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1:31:00

>>375
아르메나 >> 에메트는 애증+미련이 확실한데 에메트 >> 아르메나는 옛날에 대한 미련이려나...
얘네둘이 서로에게 과거의 인물임에도 끝까지 기본적인 바탕에 영향을 줄 인물이라는게 너무 좋아. 소꿉친구에서 원수가 되었음에도 진실은 그렇지 않으니 결국은 운명의 파국이지(?)
사실 아르메나 설정 생각할때 브리타와 비슷한 상황으로 일부러 한것도 있따

379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1:32:12

>>377
(옆에서 같이 시체)(무덤 토닥닥)

380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1:34:56

>>379 (무덤에서 기어올라오기) 그어어어...

381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1:36:06

>>373
어서와~

>>376
69는 첫사랑의 여파에 허우적대기 바쁩니다...139미안해 우리애가 이런 연애고자라,,,
당근빠따 평소의 ㅡㅡ 표정지우고 미소지으면서 기뻐해야 마땅하지! 잠시 멍하게 139 바라보다가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이런멘트 담백한척 날려야해() 69는 근데 입덕부정기주제에 절도있게 수줍어 하는 139 데리고 리드는 잘할 것 같음 이런 내새..(생략)

69 어쩐지 139 보면서 부드럽게 표정 풀어지는 일이 잦아질것 같다 이건 백프로 확신한다.

382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1:36:20

>>380
아니...?! 저 녀석은 분명 내가 해치웠을텐데......!!(???????)

383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1:38:37

>>382 유감이군요, 트릭이었답니다(적당)

384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1:40:23

존롤스당신미워할거야

385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1:42:03

하지만 현생얘기 더하면 안될거같음
나비보벳따우

38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1:42:41

참치들 다들 안냥안냥

>>383
젠장... 그게 트릭이었을줄은...(?????)

암튼 반가어 안녕안녕

>>384
어서와
근데 무슨일이여 방금 내가 존 롤스 찾아봤는데 그... 정의론...? 그 양반인가...?

387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1:45:36

>>386 9평. 사탐. 롤스는 사실 롤러스케이트의 준말이아닐까??

95처럼 마물이나 퇴치하고싶다 야~~ 즐겁다~~

388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1:46:44

신캬는 내는데 위키랑 슾싵은 갱신못하는 불합리함
원인은 세상
파괴한다

38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1:48:07

>>378 ㄹㅇ 파국이로다 하하ㅏㅏ
진짜 세상에 이런 깊관이 어디있고 이런 사이가 또 어디있냐 진짜
서로 등을 돌렸지만 마치 그 등이 서로에게 붙어있어서 떨어질 수 없는 그런 사이 같아

390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1:48:24

>>388 또 위키독 터짐???

39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1:49:42

세상. 파괴. 아주좋은생각. 다 박살낸다! 와!(왈칵)

>>387
았...... 힘내십셔. 응원하겠읍니다.

392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1:49:55

12월 이후 스불재의 쓰나미를 맞이할 또 다른 참치로다,,,

393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1:52:14

>>390 내 현생이 터짐

>>391 야호 응원받앗다!! 부왘! 부왘을울려라!!!

>>392 오이오이젠장...진짜스불재잔아

394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1:53:13

진라면 매운맛처럼 맵고진한 관계 보고싶다

그러고보니 나 지금 내캐 다 기억못함...4n캐 밖에 안되는데

395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1:54:17

관계캐집착광공하고싶어

396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1:55:35

난 이미 하고 있어()

397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1:56:28

오늘따라 아무말이 잘 나오네. 긴장이 풀리니 뇌도 파업을 했나

398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1:56:50

와 님이저보다 한수위네요 스승님으로 삼겟습니다

39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1:59:42

>>393 앗 힘내요......

>>394 나도 다 기억 못해 괜찮아.....

400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05:33

미친짓 하고 싶은데 못하겠어...

.dice 1 2. = 1
1.go
2.nim michim?

401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2:06:20

>>399 사실 시간이 아주없는건 아닌데... 나중에 완벽하게하려고... ㄱㅅ합니다

>>400 고고씽

402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07:04

난 뭐랄까 또 불행한 애가 끌려
지금은 부족할 거 없어 보이는데 결국 끝에는 파멸할 그런

O29 같은 애(???)

403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07:59

>>400 ㄱㄱㄱㄱ

>>401 완벽추구...!! 대단해 참치쟝...응원할게

404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2:08:05

컨트리 로드- 테잌 미 홈- 투 더 플레이스- 아 비롱-

웨스트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테잌 미 홈- 컨트리 로드- (흥얼흥얼)

405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2:09:43

>>402-403 불행 할짝
나는... 아~~~ 내가 맘만먹으면 관계갱신 하루만에 끝낸다~~~ 하는 게으른놈임

>>404 컴백홈~~ (서태지와 아이들)

406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0:00

그건 불행'할' 애 아닐까..

신성제국 애들 그립군

407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1:11

아르ㅏ으ㅏ나아캬ㅣㅑㅑㄱ캬갸ㅑㅑ카기ㅣㅋ

진단은 정말 놀라운 것이네요. 위의 다른 참치분들의 진단을 읽고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404 았 귀를 기울이면에 나오는 노래다 컨트리 로드~ 텤미 홈~ (설렘)

408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2:34

>>405 ㅋㅋㅋㅋㅋㄹㅇ 나도 맘만 먹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하루에 신캐 10명 내고 관추까지 싹 다 할 수 있어()

>>406 걔네들도 꽤 재밌었는데 말이죠 후후....파국의 후작가 개꿀잼

....오 또 여기서 가문 안에서 치고박고 싸우는 애들 만들고 싶다...??!

40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2:55

유튜브 영상 하나만 더 보고 이제 진짜 설거지 해야지...

410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2:59

현생에 과몰입하는 거 같음 어장에 비중을 둬야되는데 맨날 생산적이지 않은 숙제나 풀고있고 정신차리면 싸강듣고있고 정작 해야하는 위키추가는 못하잖아 (광기)

411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3:51

>>408
가문쟁탈전은 언제나 즐거운 거시다. 여기 참여할 참치 있소

412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4:1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브리타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꽃병에 부어버렸습니다.

-

거센 빗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사가르는 말했습니다.
"진담이야?"
빙긋 웃어보였습니다.

그 사람은 울고있었습니다.

-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에스테반는 말했습니다.
"농담이지?"
잔을 깨버렸습니다.

옆에 놓인 장미의 향이 짙습니다.

-

이런건 누가 만드는걸까. 나를 죽이려고 작정한 모양ㅇㅏ키키ㅐ케겤

413 ◆n5MmBjUR1U (AjTtTBIoKk)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4:36

>>408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
"왜 우느냐?"
"그것은 이뤄지지 않을 꿈이기 때문입니다"

>>409 다녀와다녀와

414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5:18

>>411 이야.. 가문하면 절대 빠질수없지 나도 하겠소 그거

진짜 왜 재밋는걸까.. 가문투쟁은 재밌는것..거부할수없어

415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5:47

내가 만든 세계관에 참치들이 참여를 안하면 뭐다?

새로운 세계관을 만든다!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416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7:50

뭐야 실시간으로 답글갱신되네 동접자 5는 첨봐.. 감동적이다

>>415 (짤)

417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7:55

>>411>>414 신나구나 가문 쟁탈전...
언젠간 꼭 또 만들자 진짜....세상 개꿀잼

>>413 ㄹㅇ루 이루어지지 않을 꿈...ㅋㅋㅋㅋㅋㅋ

>>415 옳소 세계관이란 있다가도 없는 것(???)

아무튼 그래서 밀린 집안일 하러 다녀올게영

418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8:15

그리고 이제 동접자 6!

안녕! 나참치! 재등장! 잠깐딴짓하다왔어

419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9:23

아하시야 라미드,
「남는다는 뜻의 글자가 잔인하다는 뜻을 함께 품고 있음을 알았을 때 한 가지 의문이 일었어. 있잖아, 남김이 잔인한 것은 남긴 자의 뜻일까, 남겨진 자의 뜻일까.」
#사랑하는_이에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69.,
「이곳을 나가면 이제 무엇이 우리가 함께였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는 걸까, 라고 생각했다.」
#사랑하는_이에게 #shindanmaker
(아마도 대학교 졸업할때 할 말인것 같음 그리고 결혼 골인(?))

미친짓 실패함..진단돌리고 왔따..

420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19:41

>>418 와.. 세상에 이런일이.. 짝짝

뭐하고 놀까 그리고 귀족 가문 쟁탈전은 너무나 재밌는것이야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뽕을 뽑겠(읍읍

421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2:29

참치들 반가워 뭐할까 무슨얘기할까 뭐하고놀까!!!!!!!!(씐-남)

422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3:00

브리타쟝
「이 손이 따뜻함을 차라리 내내 몰랐더라면.」
사가르쟝
「네가 걸어간 시간이라고 착각하고 나만이 있는 길을 더듬고 있던 내가 한심한 거야.」
카르카스쟝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미안합니다.」

칼쟝은 존댓말까지 완벽하게 나와버리네 진단.. 정체가 뭐냐

>>419 앗 미친짓 GO하지.. 아쉽) 그나저나 저 진단 정말 놀랍다.. 누가 만드는지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지만 정확해......()

423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4:11

그래서 어떤 세계관을 만드느냐인데...

1. 뱀파이어하고 늑대인간하고 싸우는 와중에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순혈인간

2. 뒤틀린 동화 컨셉

3. 확보 격리 보호 재단이나 전두엽 절제술 회사 같은거

이 중에서 끌리는거 있는 참치 있나요-?

424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4:58

다른 선택지로는

4. 상상력이 부족하구나! 내 이야기를 들어!

도 있습니다(적당)

425 ◆TsGZuCx9j2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5:17

O322은(는)이번 겨울도 케빈과 함께 합니다..
#자캐는_겨울에_뭘_할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19976

그리하여 우리의 삽질러 청룡네 차남은 오늘도 그녀에게 고백을 못했다고 한다()

>>422
사가르 진짜 와...정확하다 못해 소름돋는다

42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7:06

>>423
두번째두번째두번째 진짜나두번째너무땡긴다 잔혹동화 어른을위한동화 그림동화 음운동화(?????) 다 좋아해 사실 마지막은 안좋아해

427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29:56

>>423 시간과 여력이 된다면 다 하고싶다.. 난 판타지처돌이라 동화 좋긴하지만 (두둥탁)
>>425 너무 귀여워 그분... 솔직히 첨본 순간 반했습니다 정말 아이러브유 >.o
진단은 오늘 첨 해봤는데 정말 재밋는거같애.. 앞으로도 많이 해야지 ...어떻게 한걸까? 내 뇌를 들여다본건가..

428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30:27

나도 뭔가... 뭔가 할까......... 뭔가 조각글이라도 써볼까...(뭉그적......)

429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2:33:17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카르카스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네가 행복해지길 바라…」

당신은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하얀 눈이 소리없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오 쉣.... https://kr.shindanmaker.com/1009663 죽어버린 그 사람으로부터. 라는 진단임 와우아오우아ㅗ우우

430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37:58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알테르프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네가 행복해지길 바라…」

당신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구름 한 점 없던 맑은 날이었습니다.

과연 쟤의 행복을 바라는 인간이 있을까는 제쳐두고 뭐 그런가봅니다

>>429
헐 이 진단 쩐다 알려줘서 고마워 그래서 방금 나도 해봤음↑

431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39:45

>>427
여기저기 연애경력은 많으면서 정작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모지리가 되는넘인데 예쁘게 봐줘서 넘 고맙습니다

>>429참치는 카르카스의 복지를 보장하라!
으흐흡 매워 맵찔이 죽는다...

나 잠시만 잠수

432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40:14

>>431
앗 잠수구나 잘다녀와~~~!!!

433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2:45:49

동화... 컨셉...

동화를 어떻게 비틀지!!! (평소에 잔혹동화 맘아파서 못읽음...)

434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1:38

>>419

샤파트,
「가여운 당신과 나, …… 그리고 우리.」

>>422
에메트,
「당신을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 할 수 있다고 말은 할 수 있지만 이미 모두 잃어서 더 포기 할 것이 없어, 더 잃어야 한다는 말은 당신을 포기하라는 뜻이겠지.」

>>425
O339은(는)화롯불에 마시멜로우를 구워먹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435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2:05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엔키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그래도 이걸로 모두가 행복해졌잖아?…」

당신은 부드럽게 미소지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죽그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9663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사다크비아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내가 한 충고를 잊지 마…」

당신은 헛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하얀 눈이 소리없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죽그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9663

작두탐. 의외로 파이시스보다 아쿠아리스가 깊고 깊게 엮인 복잡한 악연이 많을수도 있을것 같음..

다시왔어

43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2:17

동화 비틀기. 흠믐므.
있는 걸 비트는 게 힘들다면 그냥 애초부터 비틀린 동화라는 컨셉을 잡고 아예 새로 만드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으려나...?

437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2:50

참치들 어서와 안녕안녕 반가워~~~!!!

438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2:54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키노스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내가 한 충고를 잊지 마…」

당신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붉은 석양이 방 안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샤파트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널 만나서 행복했어…」

당신은 미소지으며 눈물 흘렸습니다.
붉은 석양이 방 안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에메트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될 줄 알고있었어…」

당신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얀 눈이 소리없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호에엑 진단 재밌어ㅓㅓ

439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5:31

>>434
322야 당장 339 옆에서 대신 마시멜로를 굽지 않고 뭐하는 거니...케빈은 절로 치우렴
얘네둘 너무 사랑스러워 정말 ㅠㅠ

그와중에 샤파트 아하시야가 달달함을 비집고 매움을 뿌림 으악
나도 진단 빨리 해와야지

440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7:22

>>439 ㄹㅇ 같이 마시멜로 굽고 꽁냥대며 먹으란 말이야...ㅋㅋㅋ큐ㅠㅠㅠ
이제 케빈이랑 절교해...!!(땡깡)

샤파트 아하시야의 참맛은 매움과 달달함 그 사이입니다
둘 사이의 관계도 여러가지로 표현할 수 있지 않나요? 스승과 제자, 구원자와 피구원자, 그리고 살해자와 피해자...??
아무튼 재밌음ㅋㅋㅋㅋㅋ

441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2:58:35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아르메나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다음에 만나게 되면, 그 약속을 지킬게…」

당신은 부드럽게 미소지었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죽그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9663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아하시야 라미드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나를 잊어줘…」

당신은 입가를 가렸습니다.
하얀 눈이 소리없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죽그사 #shindanmaker


그 사람이 죽어버린지 얼마나 지났을까요.
게부라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널 만나서 행복했어…」

당신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밀려오는 파도소리가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죽그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1009663

바벨을 슬쩍 끼얹어 보자

442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1:18

위의 아르메나 진단에서 실제로 죽은사람은 상대가 아닌 아르메나일 가능성이 큼...

>>440
322가 은근슬쩍 옆에 앉고 적당히 자연스러운 멘트 날리면서 도포를 벗어주면 완벽할것 같아
너는 옛날 동양 사람이면서 케빈이 왠말이니..시대파괴하지 말고 당장 마시멜로를 굽거라(??)

아하시야랑 샤파트는 정말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려운것 같음.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자 나락이라서 크으

443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2:07

뭔가 새로 만들기는 했는데 저게 동화 컨셉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적당)

444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3:36

>>441
이야.... 아르메나랑 아하시야 진짜 똑띠네 진짜.....와
다음에 만나게 되면 그 약속...은 몰라도 일단 서로 고백하고()
샤파트도 아마 죽고난 후 아하시야가 자신을 잊어주길 바라지 않았을까...ㅠㅠ

와중에 바벨천문탑 침투력 무엇

445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7:26

동화 컨셉 신캐 보고 왔습니다! 아 근데 저 잠깐... 잠깐 좀 다시 사라질게요 덕질하던 게 뭐가 터졌나 싶은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잠만요...

446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8:06

>>443 오... 저기서 도망친 진저쿠키 하나 만들어보고 싶다ㅋㅋㅋㅋㅋㅋ

>>442 ㄹㅇ 중세 동양 캐면서 케빈이 무슨 말이냐
사실 마시멜로도 시대착오적?이긴 하지만 아무튼 같이 좀 구워먹으라 이말이야 그러다 서로 손 닿고 두근두근 하고 결혼하고(??)

진짜 서로의 구원이자 나락...크으22

447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8:10

>>444
그 와중에 아하시야 눈내린다는거 샤파트 진단 겨울이랑 겹쳐서 더 놀랍다...
음 무슨고백을 할까. 아르메나는 널 좋아했고 그래서 포기했어 내게 미안하다면 모든걸 잊고 내 몫만큼 행복해. 이런말 하려나

침투력 ㅋㅋㅋ 좋아 자연스러웠어~

>>443
옛날 붉은머리 누군가가(O21) 잠시 생각났지만 걔는 성격이 더러워서 잠시 반성하고 왔습니다. 판타지같아 재밌을듯

448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09:43

>>466
쿠키런 오븐탈출()

가는 참치 잘 갔다오고

44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2:44

>>447 ㄴㄴ 하나는 석양 하나는 눈이야...
는 이건 이제 반대라서 놀랍고(ㅋㅋㅋㅋ)
에메트는 진짜 어떻게 고백을 할까... 네 마음은 알았는데 내 마음을 알지 못했어. 뒤늦게 고백할게, 널 좋아해. 그리고 미안해. 이럴듯

450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3:07

>>446
사실 마시멜로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일 문제점은 저 둘이 프로 삽질러라는 거지. 339야 차분한 아가씨에 연애초보니까 그럴 수 있다 치는데 322니가 그럼 안되지() 그동안의 경력은 어디로 버렸냐..

322 반드시 손잡고 배웅하고 난담에 신나서 집에간다 아무튼 그렇다

451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4:21

>>445 뭔진 몰라도 아무 일 없었으면 좋겠다... 다녀와용

452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6:38

>>450 ㄹㅇ 그동안의 경력 어디로 버렸냐2222
약간 그거 보는 느낌 진심이 되어버려서 당황한 난봉꾼(??)
약간 서로 손잡고 배웅해준 다음에 혼자 신나서 꺄악 하면서 집에 방방 뛰면서 가는 건가요ㅋㅋㅋㅋㅋ아 귀여워

453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7:56

>>449

>>336의 진단 얘기하는 거입니다~
아르메나는 그냥 피식웃으면서 알아 멍청아. 그럴것 같음 아마도 이런 얘기는 아르메나가 죽었을때 무슨 연옥에서나 할 법한 말이긴하다. 살아생전엔 전쟁중이니 편안한 말은 거의 안할 확률이 ㅈㅅ..

454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19:23

>>453 아항(머쓱)
피식 웃으면서 알아 멍청아.... 왜이렇게 매력 터지나요ㅋㅋ큐ㅠㅠㅠㅠ
진짜 죽고 난 후 서로 사후세계에서 만난 후에야 가능할듯... 이 커플 대체 뭐야()

455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21:33

>>452
표현 정확하다. 진심은 처음이라 당황한 카사노바 ㅋㅋㅋ
외적으로도 걸음거리가 가볍고 내적으론 파티중이지 않을까 ㅋㅋㅋㅋ 사실 그럴 나이긴 해

하지만 걱정 마십쇼 경험이 있는만큼 새로운 단계도 적응 잘할 겁니다 20살 이후엔 다시 새롭게 경력자의 후광을 뽐내며 돌아올거임(??)
능글맞은 연하남의 위력을 보여야지

456 ◆c141sJ2oTE (kneVS1In3Q)

2020-09-17 (거의 끝나감) 23:23:05

뭔 일이 있었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 오히려 무서워지네요. 마이너 파면 이런 점은 또 슬퍼요. 덕질의 주체가 한순간에 사라져도 크게 얘기가 되는 것도 없고 그 소식 전해줄 사람도 없어서... 서치했더니 관련해서 나오는 것도 왜 없어졌지? 같은 내용 뿐이고. 아무튼 이대로면 덕질얘기만 계속 하게 될 테니까 자중하고 자러가겠습니다. 근데 진짜 왜 곡도 계정도 다 날아간걸까...... 히츠지 좋아했는데.........

457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3:24:01

>>456 앗... 안녕히 주무셔요... 그리고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458 이름 없음 (1D4Yn13B3Y)

2020-09-17 (거의 끝나감) 23:24:29

>>454
저 둘은 답이 없는 커플...
틀어져버린 소꿉친구+첫사랑관계는 진리지

나 잠시 현생이 몰아쳐서 잠수

459 ◆3tT9wRGB.s (bRlY1.IQQw)

2020-09-17 (거의 끝나감) 23:28:58

>>455 능글맞은...연하남...(메모)
왜 이거 이전집에서 자주 안 풀었냨ㅋㅋㅋㅋㅋ아앜 개꿀잼 진짜

>>456 마음 잘 다스리시고....안녕히 주무시길....

>>458 ㄹㅇ 진리이긴 해...

나도 씻고 청소해야 할 구석이 남아서(ㅋㅋ) 잠수

460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3:37:50

았 과제하며 왔더니 다들 가버렸구나 (휭~)
솔직히 삼천궁녀 에메트 주식은 잘 놓지 못하겠어...특히 아르메나 언니는 내가 너무 좋아해서 ()

461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3:51:08

이닦고 왔더니 참치가 단 한 명!

지금은 없으려나...

462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3:52:44

>>461 앗 내가..!! 너참치랑 둘이 잇는건 처음이다 (두근) (설렘) (앗 이게 아닌데)

463 ◆I6HlyRI0G6 (IonJEf5lf2)

2020-09-17 (거의 끝나감) 23:56:29

>>462 뭔가 묘한 상황같잖아요, 그냥 참치 개체수가 적은건데(적당)

464 ◆B9ylnyBeGA (KQrN8WM086)

2020-09-17 (거의 끝나감) 23:58:04

>>463 내 맘을 받아주세요 <<<<<

참치가 2마리! 아 전 가끔씩 왔다갓다 해요 없어진게 아예 없어진게 아니고.. 있는게 있는게 아닌..그런..

465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00:04:52

>>464 저랑 비슷하군용 오홍홍(적당)

466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00:06:42

>>460 나도 내캐가 메인이 되는 녀석이라 놓칠 수가 음서...
난 셋다 좋은걸(의자왕on)

>>462-463 약간 그거 같다
함께 있을 땐 다 친한데 둘이서만 있어본 적 없는 친구 두명ㅋㅋㅋㅋㅋ

467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00:13:57

>>466 비유 찰떡 ㅋㅋㅋㅋㅋㅋ

468 ◆B9ylnyBeGA (hCoi3jLzIg)

2020-09-18 (불탄다..!) 00:28:28

>>465 대충 반투명 참치라고 합시다
>>4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467 (벚꽃잎 흩날리며) <clr $pink>$참치야 우리 친해지자..!</clr>

469 ◆B9ylnyBeGA (hCoi3jLzIg)

2020-09-18 (불탄다..!) 00:29:18

>>468 머가 잘못된거지

참치야 우리 친해지자..!

470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00:31:21

>>469 Groza! (적당)

471 ◆B9ylnyBeGA (hCoi3jLzIg)

2020-09-18 (불탄다..!) 00:41:40

>>470 짝짝)))) 오늘부터 . . . 1일이야 . . ! (헛소리)

저 아르메나x에메트 그리고 삼천궁녀는 신화학교라는 세계관의 주식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빠져살았던 주식들이 잇는 세계관이라 생각함 냠냠)

472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0:13:29

좋은아치이이임

473 ◆B9ylnyBeGA (hCoi3jLzIg)

2020-09-18 (불탄다..!) 11:40:18

>>472 좋은아침 (찡긋

474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1:42:28

>>473
(같이 찡긋☆)
반가워반가워어서와~~~!!!

475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2:46:11

성냥을 사세요... 성냥을 사세요... (가련한 목소리)

476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2:47:36

>>475
잡상인 안사요ㅡㅡ;(?????) 그렇지만... 당신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라면 사고 싶은데(느끼)

헛소리 ㅈㅅ합니다 어서오세용~~~!!!

477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2:50:34

오늘따라 쌀쌀한 것 같은 기분. 아무튼 안뇽하세용.

478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2:58:15

쌀쌀하려나...... 잘 모르겠다... 슬슬 겨울이 찾아오고 있으니까.........

가을? 그런 건 없다. 초여름-여름-늦여름-한 3일정도 기온 적당하다가-초겨울-겨울-늦겨울-또 3일쯤 기온 적당하다가-처음으로 돌아가기

479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3:01:49

>>478 이제는 한반도는 사계절이 뚜렷하다고 교과서에 적으면 안되는 시점이 왔나봐유(적당)

480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3:09:20

한반도는... 두 계절이 뚜렷하다......(?????)

교과서에 한반도 사계절 뚜렷하다고 적을 생각을 한 사람은 대체 어디의 누구일까요

481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3:14:26

옛날에 농담삼아서 "봄이 사라지면 벚꽃 엔딩으로 후손들에게 봄이 어떤 느낌이었는지 알려줘야한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건 지금이었고요(적당)

>>480 옛날엔 진짜로 사계절이란게 있었으니까...?

482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3:24:28

하긴 옛날엔... 진짜 막 벚꽃도 예쁘고...... 단풍도 보고... 봄 가을을 즐길 수가 있어서 참 좋았는데... 지금은................

가을이 사라지면 후손들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할까요. 가을 감성 노래는 흔하지가 않더라...

483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3:29:05

그러게요. 가을 감성의 노래는 이거다하는게 없네용...

여름과 겨울뿐인 세상은 너무 가혹한 것 같아용(적당)

484 ◆I6HlyRI0G6 (PEFAkLHBEc)

2020-09-18 (불탄다..!) 14:38:56

아무도 없나용-

혼자는 외롭군.

485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4:41:27

저 있어용

잠깐 온클에 붙잡혀있다가... 컴백함.........(왈칵)

486 ◆I6HlyRI0G6 (PEFAkLHBEc)

2020-09-18 (불탄다..!) 14:49:13

앗...아앗...!

뭐 아무튼 어서와용-

487 ◆I6HlyRI0G6 (PEFAkLHBEc)

2020-09-18 (불탄다..!) 14:55:30

이제 병원 한 군데 남았다...

하와와 참치쟝 연약한 거시와요...

488 ◆n5MmBjUR1U (UniV/ttLYg)

2020-09-18 (불탄다..!) 14:59:24

잘다녀와,,,

489 ◆I6HlyRI0G6 (PEFAkLHBEc)

2020-09-18 (불탄다..!) 15:02:00

병원 대기시간동안 폰으로 들어온 거시에여...

그러고보니 세계관 문서에 동화풍 판타지 항목도 만들고 마녀도 개인문서 만들어줘야하는데...

490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5:02:42

병원... 병원 힘내십셔......(토닥토닥)

참치들 안~~~ 녕~~~~~~ 온클시러헣...

491 ◆I6HlyRI0G6 (PEFAkLHBEc)

2020-09-18 (불탄다..!) 15:10:05

할로-윈!(적당)

492 ◆I6HlyRI0G6 (PEFAkLHBEc)

2020-09-18 (불탄다..!) 15:34:04

병원 끝! 이제 집가면 위키독 편집!

493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5:45:19

위키독 수정 완료!

새로 판타지 분류를 만들어야할지 헷갈려서 그냥 기타 판타지에 꼴아박았습니다(적당)

494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6:10:03

밥... 먹고... 컴백햇다. 참치들 안녕. 이제부턴 진짜 텐션 맥스로 놀아버릴테다.

495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6:10:52

안녕 참치-

496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6:13:11

반!!!!! 가!!!!!!!! 워!!!!!!!!!!!!!!!! 너참치도안녕!!!!!!!!!!!!!!!!!

497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6:16:41

>>496 갸아아악!!! (귀에서 피 터짐) 뭐라고? 안들려! (적당)

498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6:19:46

>>497
반가워 너참치도안녕.(진정)

499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6:28:29

>>498 안녕안녕-

500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6:32:38

훟훟훟훟
무슨 이야기를 할까! 뭐 하고 놀까!!! 아직 내 텐션은 죽지않앗다 아무튼 놀고싶어!!!

501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6:38:17

276을 처음봤을 때 비글을 연상하는 241

241의 목숨을 구해주면서 "이건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겠지"하는 묘한 표정의 276

둘이 유령의 집 갔는데 241이 몸이 먼저 움직이려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는 276

(아무말 대잔치)

502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6:46:30

앗 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간은 뭔가 약간... 씁쓸하고...(왈칵)

276... 비글비글한 점이 귀엽지요. 몰랭맬랭. 뭔가 자꾸 먹여주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이 있어...... 이유는 모르겟지만...
241은... 몸부터 움직인다는 건 역시 총 얘기일까요? 개그만화식 전개로 가면 확실히 그럴지도

503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6:51:57

>>502 총이 아니더라도 유령을 물리적으로 제압하려고 하는 거죠, 개그만화식 전개로(적당)

왠지 276은 밥을 안먹고 단걸 먹을 것 같습니다. 끼니 대신 설탕 왕창 때려넣은 커피 먹을 것 같아요...

504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6:53:34

276은 "싸.장님 싸장.님" 이라던가 "싸장님 나빠요우-" 같은 농담도 평소에 할 것 같습니다, 위장하는 성격을 보면 거의 확실(적당)

505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7:04:09

설탕 왕창...... 뭔가 데스노트 L이 떠오르네요. 근데 설탕 때려넣은 커피만 마시고 사는 건가요 세상에 건강에 문제는 없는지
유령을 물리적으로...... 그거는 글쎄요? 총기를 다루기 위해서 체력이나 근력 등등이 어느 정도는 있겠지만 격투를 직접적으로 배웠을 것 같지는 않네요. 나이프 정도면 쓰려나? 모르겠다......(캐해덜됨)

싸장님 나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241은...... 똑바로 서라 핫산 같은 걸 말하나...???

506 ◆I6HlyRI0G6 (xnzwBTbA.g)

2020-09-18 (불탄다..!) 17:11:34

뜬금없지만

카페인의 신이 되자마자 269 찾아가서 큰절부터 올리는 270

507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7:19:10

앗 뭔가 어울린다...? 그러고보니까 269는 270이 안 해도 될 부분까지 빡세게 공부하면서 학업에 집중하는 걸 보고 어떻게 생각할까요

508 ◆n5MmBjUR1U (UniV/ttLYg)

2020-09-18 (불탄다..!) 17:34:04

고노사까미찌오 노보루따비니

509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7:38:11

>>508
아나따가 스구소바니이루요오니

어서와~~~!!!

510 ◆n5MmBjUR1U (UniV/ttLYg)

2020-09-18 (불탄다..!) 17:40:03

>>509 안-녕

싸강효과)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어짐

511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17:41:14

>>510
반가워반가워
았(공감) 집에있는데도 집에 가고싶어지고 그르지 맞아맞아

512 ◆n5MmBjUR1U (UniV/ttLYg)

2020-09-18 (불탄다..!) 18:02:08

>>511 가끔 무한로딩요미 걸릴때 너무 짜증남...

513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18:40:12

(밍기적)
아싸 금요일이다

514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18:42:54

도망친 쿠키인간 한번 만들어볼까 했는데
https://picrew.me/image_maker/470143
마침 쿠키 픽크루를 발견해버렸다..!

515 ◆n5MmBjUR1U (UniV/ttLYg)

2020-09-18 (불탄다..!) 21:05:36

쿠키런 픽크루 커엽다...

516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2:29:10

오늘 많이...피곤합니다....
그냥 일찍...잠에 들까 생각 중....

517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2:44:07

그러고보니 저 이세계 연애시뮬겜 세계관은 어느쪽 판타지에 속하지... 일단 캐릭터 문서만 올렸슴다

518 ◆n5MmBjUR1U (UniV/ttLYg)

2020-09-18 (불탄다..!) 23:00:21

게임이니까... 현실...? (?)

졸리면 zara 나도 잘거야

519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00:50

>>518 그런데 약간...게임 속 세계의 캐릭터니 애매함...ㅋㅋ
잘자요...
난 먹은 지 얼마 안 되어서...좀 더 소화하다 자야할 거 같아

520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08:57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진단 메이커 (https://kr.shindanmaker.com/968931)

에메트는(은) 부끄럽다는 듯이 말했다.




" 아 그래? "


에스텔는(은)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




" 웃기지마. "


리프는(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 네가 날 좋아한다고? "


심심해서 해 본 진단 메이커

521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15:32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https://kr.shindanmaker.com/1010943)

그 사람이 괴로운 듯이 말했습니다.
"에메트,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부드럽게 미소지었습니다.
"이제는 이별이야."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는데.


그 사람이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샤파트,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날 믿지 말았어야지."

이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씹어뱉듯이 말했습니다.
"에스텔,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부드럽게 미소지었습니다.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서로에게 칼날을 찔러넣는 오후 세 시.


그 사람이 분한 듯이 말했습니다.
"O29, 기어코 나를 이렇게 만드는구나."

당신은 조용히 눈물 흘렸습니다.
"멍청하긴."

이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522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17:57

그가 말했다. 잠시 떠난다고 (https://kr.shindanmaker.com/1020828)

O339:
그가 내게 말했다

「지금은 헤어지지만. 다시 만나게 될거라고」

나는 그를 바라보며 말했다.

“아름다운 생각을 지녔구나”

그래,

언젠간 만나겠지.

언젠간.


에스텔:
그가 내게 말했다

「지금은 헤어지지만. 다시 만나게 될거라고」

나는 그에게 울부짖으며 말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 !!”

“그런 말은 어리석은 말이라고 !!!”


심심해서 진단 메이커 막 하고 있는 중...

523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21:23

으스러진 생명, 서늘한... (https://kr.shindanmaker.com/1020345)

에스텔, 나는 당신이 저승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얼굴을 애정해서! 이토록 애정해서! 여느 찰나가 아쉽도록…… 애정해요. 애정합니다. 당신을요. …당신도 날 애정합니까?
에스텔의 옷자락에 입을 맞춰요. 바보 같아.
(이건 플로이드랑 바뀐듯ㅋㅋ)(아님 악마에게 역시 천사는 저승사자라는 건가)

에메트, 나는 당신이 저승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탁이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얼굴을 한 자를, 내가, 봄이라고 불렀다는 걸 전해주십시오.
에메트, 말합니다. 바보 같아.
(얘는 어제도 봄이랑 엮었던 거 같은데...??)

샤파트, 나는 당신이 저승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박애하는 나의 샤파트 역을 다해주세요. …그렇지요, 함께 도망가자 하기는 늦었나 봅니다. 당신이든, 무어든……
샤파트를 끌어안아요. 이해가 안 돼.

샤미타, 나는 당신이 저승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부탁이 있습니다. ……당신과 같은 얼굴을 한 자를, 내가, 절망이라고 불렀다는 걸 전해주십시오.
샤미타의 손을 맞잡습니다. 그냥 날 탓해.

524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24:26

죽음의 앞에서, 당신은. (https://kr.shindanmaker.com/1020475)


에스텔 , 핏빛으로 물든 시야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아무도 날 살리지 않을 것임을 알고 있다.

 점점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누군가 나를 껴안고 우는 것이 느껴진다.

꽤나 포근한 품이네, 그래.


에메트 , 눈물이 쉴 새 없이 흐른다.

어째서 내 선택은 항상 잘못되는가.

귓가에서는 보고 싶을 그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이건 환청일까.


샤미타 , 결국 혼자 남게 되었다.

기댈 곳은 더 이상 없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엔 내가 너무 좋지 않은 삶을 살았던가.

 점점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누군가 나를 껴안고 우는 것이 느껴진다.

꽤나 포근한 품이네, 그래.


샤파트 , 상처가 미친듯이 아리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기엔 내가 너무 좋지 않은 삶을 살았던가.

이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아.


O29 , 아직 죽는 건 아닌가 보구나.

하지만, 어째서 내 선택은 항상 잘못되는가.

 점점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누군가 나를 껴안고 우는 것이 느껴진다.

꽤나 포근한 품이네, 그래.

525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35:16

별의 속삭임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루비처럼 붉은 별이 에스텔에게 속삭였다.

"아직 나를 찾아올 때가 아니에요. 해야할 일이 남았다는 걸 알고 있잖아요."

에스텔, 그 말을 듣고 무언가를 외쳤다. 당신은 그가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지 알고있다.


뱀과 사과의 별이 에메트에게 속삭였다.

"행복해? ..지금 행복하면 안 될텐데.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게 더 아프잖아."

에메트, 그 말을 듣고 허망한 미소를 지었다.


불신자의 별이 리프에게 속삭였다.

"과거는 지워지지 않고 흐려지죠. 흐린 것에 잡아먹히지 말아요. 더 아득한 게 앞에 있잖아요."

리프, 그 말을 듣고 모든 게 환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선지자의 별이 샤파트에게 속삭였다.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도 당신을 사랑했어요."

샤파트, 그 말을 듣고 존재가 옅어지는 느낌을 받았다.

526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23:43:48

기력... 제로인... 나참치 등장......(파사삭)

527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46:42

"죽지 마." (https://kr.shindanmaker.com/902940)


"샤파트."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눈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잖아."
손을 잡는 온기가 느껴집니다.


"에메트."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눈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비겁한 자식."
목소리가 멀게만 느껴집니다.


"에스텔."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담담한 목소리.

"아직 늦지 않은거지?"
이미 늦은 일입니다.


"샤미타."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담담한 목소리.

"죽으면 용서 못 해."
품에 꼭 끌어안겨있는 것 같습니다.

528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47:02

>>526 오.. 혼자서 진단 돌리며 놀던 중에 너참치 등장했구나... 반가워(휘적)

529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23:53:34

>>528
반... 가... 워...... 오늘 금요일이라서 완전 프리하고 막 휘적휘적 놀고싶은데 기력이 왜 방전된건지 모르겟다

530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54:19

>>529 금요일이라 그래... 뭐라하지 평일간의 피로가 쌓인거여...

531 ◆B9ylnyBeGA (hCoi3jLzIg)

2020-09-18 (불탄다..!) 23:54:41

오 미친.. >>527에 샤미타 뭔데....... 나도 진단파티한다

532 ◆c141sJ2oTE (t2x.sp43Ok)

2020-09-18 (불탄다..!) 23:59:06

자캐굿즈갖고싶다

>>530
그렇... 겠지...? 아지친다너무힘들다피곤하다(왈칵)

533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59:26

>>531 기대한다....
샤미타 진짜... 몇 번 시험삼아 돌려봤는데 저기서 너무 찰떡으로 나와서 좋았어...
상대는 무조건 사가르겠지..??

534 ◆3tT9wRGB.s (BRFfUCk5pI)

2020-09-18 (불탄다..!) 23:59:52

>>532 난... 슬슬 12시 쯤에 자러 갈 예정...은 이제 12시네...??

535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04:53

>>534
이제 자러가는 건가... 자러가는거면 잘자 너참치......

536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00:06:10

에스테반,
「언젠가 다시 나를 떠올려 주세요.」

사가르,
「여전히 당신은 아름답다.」

브리타,
「앞으로 쌓아갈 것들에 비하면 너와의 기억은 쓸데없는 일뿐일지도 몰라. 그래도, 분명히 즐거웠어. 그 순간에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추억이라고 불러도 좋아.」

월영,
「다시는 나 없는 계절에서 네가 살 수 있다고, 네가 없는 계절에서 내가 살 수 있다고, 그런 생각은 우리 중 누구도 하지 않길 바라.」

https://kr.shindanmaker.com/743753 사랑하는 이에게. 라는 진단임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37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00:07:29

>>533 이곳에 참치 한마리 눕는다.. 너무 행복하다
았 자러가는가 12시의 요정.. 잘자요~!!

538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12:51

오... 나도 저 진단 해볼까

하고 공설로 사랑 관련 내용이 있는 캐릭터만 뽑아서 해보고 있었는데 안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포기함

539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00:15:25

>>538 너참치도 진단을 해보자 (짞짞) 어제 첨했는데 재미들인듯.. 문장에 치인다 게다가 적중률도 상당..

540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00:25:09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당신이 죽은 자리에 피는 꽃

사가르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크로커스』 꽃말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입니다
브리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카사블랑카』 꽃말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기에 놓아드릴게요" 입니다
에스테반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캘리포니아포피』 꽃말은 "나의 희망을 받아주세요" 입니다
코토노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하얀 아스타』 꽃말은 "저를 믿어주세요" 입니다
월영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단정화』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입니다
.
.
그러니까, 왜 정확한건데.... 이러면 멈출수가 없잖아..

541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26:07

대강 맞아서 챙겨온 애들:
레이,
「어떡하죠. 이제와서 미워하기엔 너무 사랑해버렸어요.」
새틀라이트,
「여전히 당신은 아름답다.」

실제로 돌린 애들: 20, 121(세피아), 142(루&레이), 165, 207(새틀라이트), 232, 251

>>539
이미 해봤는데 적중률이 왠지 난 극악이길래...? 그래도 일단 맞다 싶은 애들만 위에 챙겨와봄.
참고로 공설로 사랑 관련된 게 있거나 그런 관계가 있는 캐만 했음. 연애감정 이외의 것도 물론 포함해서......

542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28:50

달새벽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협죽도』 꽃말은 "나를 사랑하지 말아요" 입니다
#죽은자리에피는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181

뭐지 왜 잘맞지...? 독초가 나온 것부터 시작해서 꽃말까지 왜 다 잘 맞지...????

543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00:32:33

브리타는(은) 어물어물 말했다.


" ...내가 먼저 좋아했는데. "

https://kr.shindanmaker.com/968931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라는 진단! 나머지 애들은 좀 다르게 나와서 pass~☆
아 리타쟝 웬지 상상가잖아.. 귀엽다.. 상대는 에메트일것..

>>541 오 새틀이 언니 oh.. 짜릿하다
>>542 지금 나 내적댄스 추고있는거알아??날 사랑하지 말라니.. 사랑하지 말라니.. 사랑하지..말라니..거기다 독초.. 진단은 역시 옳다

544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45:10

마토리 시노의 지옥은,
널 위해 희생한 이가 심해에 영원히 갇히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스러지렴.
#너를_위한_지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91621

"......과연 그게, 내게도 지옥일까? 애초에 날 위해 진심으로 희생한 사람이 있기는 할까? 내가 희생시킨 사람은 있을 지도 모르지만, 그건 피해자라고 하는 게 아닐까? 피해자를 지옥에 보내고 싶어? 악취미네."

>>543
세상에 진단... 진단귀여워.......... 맬랭몰랑말랑해...... 저도 저 진단 해보려다가 제 캐목록 보고 접었읍니다......... 브리타 진짜넘귀엽네요 막 상상된다 나도......

새틀라이트는 사실 황도 13궁 애들 중에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애일 것 같아요. 애가 망가진 것과는 별개로 그렇다고 해서 태도가 바뀔 애는 아님... 그래서 저 답이 나올 것 같고. 새벽이는 뭐... 걔가 그렇죠......(체념)(?????)

545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0:53:04

(너덜너덜)

546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0:53:58

>>545
어소와용(너덜너덜한 참치 꿰매주기...)

547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0:55:42

>>546 안뇽하세용-

현세는 잊고 놀아야징! (적당)

548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0:59:41

>>507에 대한 답변은 "그쪽 방면으로 신이 될 것도 아니면서 노력하네? 신기하다." 의 느낌일 것 같습니다.

549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1:03:25

그러고보니까 만약에 자캐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등의 캐릭터라서 굿즈나 관련 상품이 막 나오고 그런다면 어떤 게 나올까용? 저는 만약 제 자캐들 굿즈 등등 이런저런 거 나온다면 270은 캔커피나 커피우유 등등 커피 관련으로 콜라보해서 팩에 캐 그려져있고 그런 콜라보 제품이... 나올것같고(?????) 265는 회중시계...? 강연금 회중시계도 예전에 오타쿠들 잇템이었고

>>547
와아 그럼 저도 같이놀아용!!!!!!(신남)

550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1:04:56

>>549

267은 뜨거운 물 부으면 검던 머리와 홍채가 푸르게 변하는 머그컵같은거...? (적당)

551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1:07:29

아... 생각하다보니 진짜 자캐굿즈 갖고싶다......

>>548 >>550
오... 그렇군요 사실 저도 걔가 신기합니다(????????)
근데 머그컵... 오......... 그런 거 되게 어울리고 좋네요... 그런 굿즈 있으면 사고싶다......

552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1:12:03

참치님도 한번 신화풍 현대 일상에 신 한 번 넣어보지 않을래요? (적당한 권유)

553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1:13:20

신은... 신은 뭔가...... 미묘하게 만들기가 어렵더라고여......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만들지도 모르지만 지금은 생각나는 게 없으므로 불확실한 걸로 해두겠읍니다. 내고싶은데 미묘하게 어려운 그런... 거라서.........(왈칵)

554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1:15:02

참깨빵의 신, 소고기의 신, 소스의 신, 양상추의 신, 치즈의 신, 피클의 신, 양파의 신을 만들어서 빅맥의 신으로 합체시키죠(??????)

555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1:19:10

하티이탈리안의 신이랑 페퍼로니의 신 살라미의 신 햄의 신 토마토의 신 등등... 을 추가해서 써브웨이 이탈리안BMT의 신으로 만들면안되나요(??????????) 아!!! 써브웨이샌드위치!!!!! 먹고십다!!! 헉내가뭐라는거지 갑자기 써브웨이가 넘 땡겼나봄

556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01:22:44

아무튼 요점은 신 캐릭터를 내는데 너무 부담갖지 말라는 거에요-

뭣하면 무신론의 신처럼 다 때려치고 놀아도 되니까요(?????)

557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01:27:20

부담이라기보다는... 이거는 제가 컨셉 하나를 딱 잡고 만들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건 상관없이 그냥 원하는 완성도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고치게 되는 편이라... 너무 길어지면 아예 놔버리지만. 아무튼 제가 원하는 완성도 미만으로 나오면 오히려 제가 정이 안 가서 아무것도 안 하게 되어버리더라고요. 그렇게 되고 싶진 않아서......

558 ◆n5MmBjUR1U (UeOmjyThOk)

2020-09-19 (파란날) 07:25:45

참깨빵위에
참깨빵

559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19:50

에메트의 지옥은,
네가 아끼던 이가 심해에 영원히 갇히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도망치도록.


에스텔의 지옥은,
애정했던 그사람이 영원한 환상에 갇혀버리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울부짖어 보렴.


유도키아의 지옥은,
소중한 그사람이 영영 목소리를 빼앗기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아파하렴.

560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20:23

>>559 추가 진단

샤파트의 지옥은,
네 손을 잡아주었던 이가 모든 추억을 빼앗기는 곳.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그저 너를 탓하며 아파하렴.


아침부터 진단파티 예에-

561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22:04

샤미타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백장미』 꽃말은 "다시 만나고싶어요" 입니다
(아마도 어머니or어머니 칼리를 말하는 거려나)

에스텔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시스투스』 꽃말은 "난 언젠간 죽어요" 입니다
(악마로 타락할 플로이드와 수명이 같지 않을테니?)

유도키아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목련』 꽃말은 "이루지 못한 사랑" 입니다
(아마도 남매애)

샤파트 님이 죽은자리에 피는 꽃은『봉선화』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입니다

562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23:49

에메트,
「저, 당신의 사람으로 살게 해 주시겠어요? 그리고 언젠가 당신의 사람으로 죽게 해 주시겠어요?」


샤파트,
「손을 뻗는다. 당신의 눈 위를 차가운 손으로 덮었다. 세상을 눈에 담지 마. 나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세상만이 변해가는 것만 같다는 착각에 자신을 내어주지 마.」


에스텔,
「그 자리에 없는 나를 기다려 줘서 고마워. 그러니까, 사랑해 줘서 고마워. 오늘은 나 못 가. 더는 기다리지 마.」


O796, (천리안씨)
「내가 너를 사랑하면 안 될까.」


O78,
「그 말이 정말 작별이 되다니. 당, 신이 나를 얼마나 우스워 할까. 죽은 것은 죽은 것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만 두 번 다시 전할 수 있는 기회는 없다.」


O29,
「나에게…… 가르쳐주지 말았어야지. 다음이 있음을. 평생을 말하지 말았어야지. 소중해지지 말았어야지. 하지만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만 것은 오로지 나의 잘못으로…… 당신은 그저 그 자리에, 당신으로서 존재한 죄뿐이다.」

563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25:45

O339는(은) 사레가 들려 캑캑 거린 후 말했다.




" 너.. 장난치지마. "


나 너 좋아하는 거 같아 진단.
마치 좋아했지만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어 반쯤 포기하고 있던 카사노바 연하에게 고백 받은 느낌이로군요
후후ㅋㅋㅋㅋㅋㅋ

564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26:52

>>563

O29는(은) 화를 내며 말했다.




" 너.. 장난치지마. "


같은 대사 다른 분위기.
마치 너까지 날 좋아해버리면 어떡하냐 라는 느낌.

565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27:33

>>564

O78는(은) 긴장한 채로 말했다.




" 그거 착각일 거야. "


그리고 O78의 답.
흠...이러니 내가 얘네를 못 놓지()

566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30:31

있잖아, (https://kr.shindanmaker.com/977352)

있잖아, 에메트. 만약에 상상하지도 못한 일이 일어난다면 어떨 것 같아? 물론 힘들어 울어버릴지도 몰라. 넌 받아들이겠지만... 대답해줘.

있잖아, 에스텔. 만약에 다시 일어서게 된다면 어떨 것 같아? 물론 널 화나게 하겠지. 넌 인정하지 않겠지만... 미안해. 쓸데 없는 말이네.

있잖아, 샤미타. 만약에 모든 것을 잊는다면 어떨 것 같아? 물론 너무 슬픈 일이지. 넌 받아들이겠지만... 미안해. 쓸데 없는 말이네.
(모든 것을 잊는다면 = 모든 것을 없애버린다면 = 혼돈파괴!)

있잖아, 유도키아. 만약에 희생하는 누군가를 지켜볼 수 밖에 없다면 어떨 것 같아? 물론 널 화나게 하겠지. 넌 받아들이겠지만... 그렇지?
(절대 안 받아들임)

있잖아, 샤파트. 만약에 사랑하던 것을 사랑할 수 없게 된다면 어떨 것 같아? 물론 견디기 힘든 일이지. 넌 인정하지 않겠지만... 미안해. 쓸데 없는 말이네.

있잖아, O796. 만약에 우리가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다면 어떨 것 같아? 물론 썩 좋은 일은 아닐거야. 넌 받아들이겠지만... 그렇게 웃지마, 난 진지해.
(천리안씨...)(이미 다른 길 가는 중)

567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41:20

그 사람은 침대 위에 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98742)

이거로도 진단 해 봐도 되나ㅋㅋ
사실 몇 번 시험삼아 돌렸는데 약수위던데

568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0:43:30

흐려지는 세계, 죽음의 끝에서. (https://kr.shindanmaker.com/987224)

이것도 재밌다

569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1:51:23

심심해서 올려보는 284 남캐이미지...
https://picrew.me/image_maker/44947/complete?cd=H6WGHVhF0G

남캐로 할까 여캐로 할까 끝까지 고민했는데 쿠키 이미지 속 복장이 남캐라고 보기엔 좀 그래서 여캐로 하게 되었지만

그래서 아무도 없니

570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1:52:57

호롤롤로....
신화학교 졸업생 찌고 싶어.....
관계는 소수의 교수들 뿐인... 학생들과 관련 없는 그런 아이...
슬슬 전쟁터가 되어갈 세계에서 발품뛰고 있는 그런 아이...

571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2:04:33

(대충 이미 이미지와 배경을 어느정도 짜버렸다는 말)

572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12:31:55

으헹헹. 푹 잤다.
오늘은 뭘 하지......

573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2:40:38

>>572 나랑 같이... 신캐짤래...?(수줍)

574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12:42:57

>>573
신캐를 짜기엔 아이디어가 읎어영(멋슥...)

575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2:44:29

>>574 같이... 신화학교... 졸업생들의 이야기 짜보실...?!

576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2:45:23

난 이미.... 신화학교를 졸업해서... 전쟁 막으려고 고생하는 친구의 이미지가 만들어지고 있어....

577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12:47:05

>>575
이미 신화학교에 낸 캐가 8명이라서...... 그 막 그런 거 있잖아요? 외래종 유입으로 인해 생태계가 과포화되어서 다 망하는 식으로 가게 하지 않기 위한 인공적인 개체수조절...(?????) 사실 근데 그것도 있지만 어떤 신으로 해야 할 지 모르겟음. 나는 이제 망햇다.(왈칵)

578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2:50:08

>>577 .....난 그런 생태계 따위 신경쓰지 않아(????)
나는 그냥... 하고 싶은 애 먼저 짜보고 신을 고르는 타입이라...ㅎ....

579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2:51:40

물론 먼저 신을 고르고 짜긴 하지만...아무튼...
난 자유로운 신캐요정이야(?)

580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2:52:43

>>579 짜긴x > 짜기도

581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12:55:18

사실 뭣보다 저는... 그 때 신화학교에 8명이나 낸 뒤로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 다 한 것 같아서...... 더 할 게 있나? 싶은 의문이라고 하나. 그게 재밌었던 건 맞지만, 지금 제가 신캐를 내면 그때만큼 또 제가 버닝해서 재밌게 즐기는 게 가능할까 싶네요.

582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2:57:06

>>581 그런가요...

그럼 나 혼자 일단 짜야지()

583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12:59:15

사실 예전에 좀 덜 냈으면 지금 더 냈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신캐 기대할게요...

584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13:48:56

참치 입장-! (적당)

585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13:52:34

>>584
아안녀엉(손흔들) 어서와어서와~~~

586 ◆I6HlyRI0G6 (53OW0sC7Lk)

2020-09-19 (파란날) 13:59:35

컴퓨터 점검 시작해서 모바일로 입장-!

chkdsk 유틸리티 실행하라는거 겁나 거슬리네...

587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14:00:49

>>586
앗 뭔지는 몰라도 거슬리는 거는... 이해가 가는군요 컴이라던가 아무튼 이런저런 거 할 때 뭐 뜨면 빡치죠
어서와용~~~!!!

588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14:01:04

어 뭐지

분명 몇시간 걸린다고 해서 모바일로 들어왔던건데 30초만에 끝났네

589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14:06:58

빠르면 좋죠
그렇지만 낚시당한듯한 기분은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아...(?????)

590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17:19:16

낮잠을 자고 복귀

했는데 소식이 통 없군(적당)

591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8:05:49

뜬금 없는데 신캐 짤 때 필요해서...

키로스 교수님 나이가 어케 된다고 하셨죠...??

592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8:08:16

나중에 문서에 관계 추가하고 일단 올려야지.
히히ㅣㅣ신캐

593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18:21:21

WA! 신캐!

근데 신화학교 관련 문서를 한 번도 안읽어봤다! 읽어보러 가야지! (적당)

594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8:22:38

>>593 함께 이 세계관에 빠져들지 아니하겠는가...?!(대충 하지않겠는가 짤)
다녀와용ㅎㅎ

595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8:23:19

그리고 저는 일단 세계관 문서의 학년별 분류에 졸업생으로 파로 추가하고 올게용 홍홍

596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8:26:31

지금보니 11학년을 중심으로 파벌이 나뉘어졌다고 나와있는데...여기에 열심히 설정 추가하고 했던 게 저인데 잠시 잊어버리고 파로의 학창 시절에도 그런 파벌이 좀 있었다고 해버렸네요.
음.
뭐 현재의 혼/질/중 파벌의 전신이라고 해 두죠()

597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8:31:02

근데 또 생각해보면 동시대에 25살이면 지금의 11학년들과 같은 학교를 다녔었고...
파로가 12학년일 때 얘네는...5학년...??
이 꼬마 악마들...??!?

598 이름 없음 (JU.cjCik/k)

2020-09-19 (파란날) 18:48:03

대충 슈테흐는 떡잎부터 난(누런)놈이였다는 말이군

하루만이다 방가방가. 신캐를 정독하고 와야겠네

599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18:48:16

관계가... 너무 많아효...(소용돌이 눈)

저기에 무슨 신과 연관있는 인물로 어떻게 끼어들어야하지...?

600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18:55:40

엄청 많긴해 아마 여태껏 단일 세계관 중에선 캐가 제일 많을걸. 40캐가 넘어가니까.
구도를 대충 빨리 파악하고 싶으면 11학년 위주로 보는걸 추천해~

혹시 질문있으면 다 받습니당

601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8:57:32

>>5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599 너무 많다면...음...
맞아 >>600 말대로 11학년 위주로 일단 보고,
어느정도 감이 잡혔다 싶으면 신캐를 내시면 됩니다

아니면 완전 얘네랑 관계 없는 선에서 저랑 같이 학교 바깥의 세계를 구축해 주세용 핰핰

602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19:21:12

일단 캐릭터의 방향성은 잡았는데 어떻게 관계를 짜야할지 모르겠다...

적당히 중립으로 놓으면 되려나...

603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19:23:07

>>601 흐-음

그것도 합리적인 방향성인 것 같기도 하군요...

학교 내부에 국한하지 않는다라...

604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9:24:14

>>603 학교 바깥으로 나오세요 용사여...!!
내부에 넣으면... 사실 관계 엄청 많이 짜야해서 그거대로 기력에 안 좋아요...

아무튼 신캐 내주신다는 건가요?? 기대합니다

605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9:35:31

아 그리고 키로스 교수님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오너분 오시면 알려주세요...
관추 할 때 필요함...

606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19:37:53

관계는 의외로 욕심버리고 중심적인 캐 몇만 잡아서 이으면 빨리 가능할걸. 나도 요새 캐 만들때 그러고 있으니까

607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19:38:45

질문!

신화 혼혈 학교와 데미 갓들의 존재는 공공연히 알려져있나요? 아니면 비밀인가요?

608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9:41:42

>>606 그런 방법도 있군요...하긴...

>>607 저는 개인적으로 약간 베일에 싸인 존재들?이라고 생각하는데(like 해리포터 세계관 속 마법사들)
다른 분들은 모르겠네용..

609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19:42:39

그건 세계관 스타트한 >>605참치가 더 잘 알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특수한 고위층들만 알고 일반인들을 거의 모른다 수준으로 생각중이야

610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19:48:04

>>609 머 저랑 비슷하군요
좋다 좋다

611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0:18:22

또 신캐내고 싶다....
는 지금 다시 아이디어가 음슴

612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20:20:31

참치들 안녕 잠깐 뭐 밖에 나갔다오느라 증발햇엇다 그리고 이제는 저녁때문에 다시 증발함...(왈칵)

613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0:21:27

>>612 다녀왕...
나도 좀이따 저녁 먹어야게써

614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0:28:09

너무 복잡하게 생각한 탓인지 머리가 잘 안돌아가네요...

그냥 신화 혼혈 학교 재학생으로 낼까...

615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0:34:07

고민될땐 다이스를 굴려봐

616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0:36:19

다이스는...우리들의...좋은 친구......

617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0:40:12

신캐나오면 나도 신캐 내야지

618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0:42:56

1. 재학생

2. 재학생 아님

3. ?????

.dice 1 3. = 3

굴러라 다이스, 얍!

619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0:44:27

세 번째 옵션이 나왔군... 그럼 별로 골치를 썩이지 않아도 되겠군(적당)

620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0:58:46

신캐를 냈습니다- 중국계 미국인이라는 설정(적당)

621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1:03:43

신캐다 신캐
브랜드 카페 호라이는 엄청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군요...!
이쯤되면 서로의 카페의 지하에 마법으로 만든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각 지점의 사람들의 정보교환이 이루어지는게 틀림 없다

622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1:10:17

>>621 그러면 호라이 브랜드 오너가 신화학교 마법에 능통한 인물로 만들어지면 되겠군요(적당)

623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1:15:23

오늘 왜 이렇게 실수가 많지... 신화학교 출신으로 마법에 능통한 인물 말하는 겁니다

624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1:27:44

>>622 ㅋㅋ대충 알아들었어 진짜 뛰어난 대마법사인가봐...
아님 진짜 무언가 통신의 신 같은 존재였다거나

헤르메스?!

625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1:28:38

>>624 헤르메스... 전령의 신... 영구 중립... 흠터레스팅...(적당)

626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21:31:22

어머.. 신화학교 불판 예열이니 신난다
오늘 하루 맘껏 즐기고 왔다~! 친구들도 만나고 이게 얼마만이니,, 여튼 반갑다

627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1:42:56

>>625 흠터레스팅...22
진짜 이 학교 교장과 이 브랜드 ceo?는 누굴까

>>626 현생을 즐기다 왔구나! 너참치 어서와유

628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21:45:47

>>627 (흔들흔들)하이~~방가어요

진심 전쟁조아.. 신화학교 전쟁 내고싶다 후훗 파멸조아
내 캐는 아마 다들 거의 최후엔 질서파가 되가겠지만

629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1:48:14

>>628 히히... 혼돈 파멸!!
결국엔 진영을 바꾸는 아이들을 좋아하는구나... 그런 애들의 서사 재밌지 좋지
그래서 신캐 내주신다고요???

630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21:50:59

>>629 내가 좀 변화되가는 서사를 좋아해.. 어떤 참치가 나보고 오너의 성향이 변덕스럽다고 했었지 (!!) 맞는말 (찡긋)
신캐나 해볼까나 왜냐면 난 신화학교도 4캐뿐이었걸랑 (즐겁) 저 캐들의 졸업생 나이대가 25살 정도니까.. 졸업한지 얼마 안된 캐나 내볼까
그리고 슈짱 꼬마악맠ㅋㅋㅋㅋㅋㅋㅋㅋ 혼돈파는 5학년때부터 남달랐던 떡잎..

631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1:53:20

>>630 원래 변덕이란 매력의 또 다른 말인 것이다
졸업생들의 나이야 뭐 자유지 신캐라면 난 쌍수 들고 환영☆환영
오너는 슈짱이라고 부르는 거냐곸ㅋㅋㅋㅋㅋㅋ슈테흐 귀여워라
5학년 때부터가 아닐 수도 있어 입학 때부터일수도 있엌ㅋㅋㅋㅋㅋㅋ

632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21:53:31

저녁밥... 먹고... 컴백햇다!!! 먼가... 신캐가내고싶네

633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00:11

>>623 유후 어서와
오늘은 신캐 파티다

634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22:01:47

>>633
내고 싶다(O) 낼 수 있다(X)
오늘... 밖에 나갔다 왔더니 기력이 싹 빠져서...... 그그치만 좀 힘내면 될 것도 같은데(가물가물)

635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04:34

>>634 (시무룩)(막줄 읽고 다시 활짝)
좀 쉬다 올려??

636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2:09:32

오는 참치 모두 어서오세요-(적당)

637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22:10:08

>>635
쉬려고 하면 아마 그대로 잠들어서 내일 깰 것 같아서 그것도 문제...... 일단 아이디어가 없기도 하고. 그렇지만 게임이라던가 음악을 듣는다거나 아무튼 이런저런 거 하면서 머릿속에 영감을 좀 채우고 나면 될 것도 같으니... 일단 뭐라도 하면서 어장에도 붙어서 썰 풀고 이야기나 좀 할까 싶네요.

638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2:13:54

실제 92오너는 배스혹은 스불재라고 부른다구 ㅋㅋㅋㅋ
슈테흐 인성은 그냥 타고났습니다. 선+후천적 소시오 비슷하니까 뭐.. 입학하기 전부터 그랬다고 레스에 적기도 했고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수험생활은 인성에 영향이 가는게 분명해 나 또 혼돈파 낼것 같은 예감이 진하게 든닼ㅋㅋ

639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22:17:49

참치들 안녕안녕 반가워 내가 지금부터 오타가 좀 나더라도 양해해줘 책장 모서리가 날 공격해서 손가락에 밴드 붙여놔갖고 미묘하게 신경쓰이고 엇나가는것같아서 뭐라고해야하나 아무튼 그러하다
일단 뭔가 연성도 하고 그러고십다

640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18:02

>>637 흠 그런가... 구랭 천천히 얘기하장

>>638 뭐 우리들이야 언제나 스불재지...ㅎ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타고난놈이구나 슈짱...
난 뭐든 상관 없으니 신캐라면 좋아

641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2:22:18

>>638
아냐아냐 괜찮아. 나도 지금 오지게 현생에 쳐맞고 와서 좀 제정신이 아니거든 ㅋㅋㅋㅋ

>>640
이 어장의 본질이 스불재라는건 학계의 정설이였다고 누가 그랬던것 같은데 ㅋㅋㅋㅋ 신캐.. 일단 내가 오늘이나 내일 처음으로 낼 신캐는 혼돈파는 아닙니다. 근데 본인 자체가 매우 혼돈스러울 수는 있음

642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25:12

>>641 음...오...혼돈파는 아닌 혼돈스러운 캐릭터군 기대된다
이 어장의 본질이 스불재ㅋㅋㅋㅋㅋㅋㅋㄹㅇ 학계의 정설 아니냐고

643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22:30:09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나 에델이랑 루/레이는 풀네임 공개한 적이 없었던가? 공개했었으면 아마 위키에 올라가있을텐데.
안 했으면 지금 공개함.
138: 에델-마리아 란델(Edel-Maria Randell)
142: 루 페이지(Lou Page) / 레이 페이지(Rei Page)

644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2:30:33

이 어장의 본질이 스불재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스불재한 어장에 눌러붙은 것인가...! (적당)

645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31:55

>>643 오...멋져...
난 애들 딱히 특수한 경우 제외하곤 영어 알파벳 딱히 생각 안 해놓는데()

>>644 그렇다 당신은 이미 스불재한 어장에 빠져들어 나올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것이다!

646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2:32:17

공개한 적 없을걸 나는 처음봄 애들 이름 다 어울린다.

나는 풀네임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역시나 그 참치. 게으르다)
신캐를 지금 낼까
.dice 1 2. = 2
1.y
2.n

647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2:33:07

다갓...오늘도 냉수를 붓는구나..

648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2:34:02

인간은 신의 의지에 종속되지 않음으로써 위대해질 수 있는거야!

우리의 의지로 작지만 확실한 한 걸음을 나아가자!

(대충 멋있게 얘기했지만 다이스 쌩까고 신캐 내라는 뜻)

649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34:38

>>646 풀네임도 생각해본 적 거의 없음22
그냥 적당히 있을 법한 성을 가졋겠죠 후후

그리고 다이스는 적당히 무시하면 됩니다

650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35:17

>>648 너나우리 역시 같은 마음...!ㅋㅋㅋㅋㅋㅋㅋ

651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2:36:03

>>650 (하이파이브!)

652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22:36:58

신캐는~ 내고 싶다면 내는거고~ 내고 싶지 않거나 낼 수 없다면 내지 않거나 미루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갓따위는 중요치 않습니다~

풀네임. 저는 적당히 성씨 알려주는 사이트 뒤적이면서 찾았습니다.

653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37:35

>>651 (짤)

654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2:37:43

그래도 애들 출신이랑 과거사는 정해놨다.
슈테흐는 이집트-이탈리아-러시아 혼혈 어머니쪽이 이탈리아-러시아혈통이라 이리됨. 이집트는 아버지(세트)쪽. 어머니쪽 아버지 그러니까 92 할아버지가 군수업자이자 유명한 무기 브로커란 설정이다.
아르메나는 그리스인이라 생각중인데 유도키아 오너님 의견도 들어야 해성
마르커스는 영국인
헬리아는 미국인

물론 아래 두명은 변동될수도 있긴한데 대강 이렇게 생각중이야.

655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2:38:31

생각해보니 펑 윌슨이 처음으로 이름이 붙은 자캐네요.

뭐지...(적당)

656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38:42

>>652 ㄹㅇ 내고 싶다면 이제 다이스는 세부 설정에나 쓰는 것이다
나도 풀네임 정할 때는 적당히 성씨 검색해보는데
평소에는 귀찮아서 안하는...ㅋㅋㅋㅋㅋ

657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2:39:05

슈테흐 설정이 자세한 이유는 배스를 내었으면 얘 스불재는 어떻게든 회수해야 한다는 마지막남은 나참치의 양심입니다()

658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43:12

>>654 난 출신 지역은 사실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그렇게 잘 안 정해(이 오너 대체 하는게 뭐야)
대충 그 신화가 강세인 지역 출신이겠거니 합니다
예를 들자면 에스텔은 대충 유럽 어딘가()(굳이 정하자면 내륙지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오너는 지리에 약합니다)
그러니까 아르메나 출신 지역은 오너님이 자유롭게 정하시면 됩니다

>>655 여기 어장 특징이 이름이 붙을 캐는 붙고 안 붙을 애는 안 붙는 거니까... 그럴 수도 있지 뭐ㅋㅋ
나는 전집에서 300번 후반대에야 처음으로 이름 붙은 자캐가 나왔어...ㅋㅋㅋㅋㅋㅋ

659 이름 없음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2:45:51

>>658
그럼 아이슬란드 어떰?
농담이고 ㅋㅋㅋ 아마 그리스인 아닐까 싶다. 사실 나도 지리는 잘 모르긴 하지만(이과임)

660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49:25

>>659 아이슬란드ㅋㅋㅋㅋㅋ
그치 다 웬만해선... 그 신화 쪽 지역 출신이겠지()
난... 우리 나라 속 웬만큼 이름 있는 도시들도 어디 도에 있는지 몰라...ㅋㅋㅋㅋ(이과2)

661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53:47

아무튼 그렇게 우리 키아도 그리스인이 되었군요.

는 설거지 해야하는데()

662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2:57:05

캐만들고 왓따
오랜만에 다른캐를 괴롭혀 보겠다 히히

663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2:58:23

설거지 가려 했는데 우리 애한테 짐덩어리가 추가되었군요ㅋㅋㅋㅋ
잠시 현생 살다온 후에 관계 추가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거 너무 좋아

664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2:58:30

그러고보니 신캐이름을 안정했네

몰라 빨리 하고 오지 뭐

665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2:58:58

>>663
잘 갔다와~~

666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3:12:01

https://imgur.com/yslXVOl

빵구웠습니다. 존맛탱(적당)

667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3:34:28

내가 이 어장의 흐름을... 파괴했다! (적당)

668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3:35:45

씻고 돌아왔다
>>666 뭐야 그 빵 맛있겠다... 지금이 저녁 먹어서 배부른 상태만 아니었다면 위험했을지도 휴

669 ◆B9ylnyBeGA (olCZvz30mA)

2020-09-19 (파란날) 23:41:12

>>666 (침을 질질 흘리며) 배고픈 낡은 과제에 시달리는 참치에게.. 한조각만..!

항상 질서파만 내던 나이므로 혼돈파를 내겠어

670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3:44:34

(대충 이름짓느라 방황중)
여담으로 288은 극 질서파입니다. 한번도 소수자나 약자가 되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들을 보호해야한다는 정의감은 있을지언정 열등감내지 어두운 감정같은것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혼돈파에 대해 굉장히 강경합니다

671 ◆c141sJ2oTE (hh7oByhFik)

2020-09-19 (파란날) 23:47:05

심심해서 이런거 만들어옴
참고로 긍정적-부정적 이거는 부정적인 사고방식(흔히 생각하는 네거티브한 캐릭터)을 얘기하는 것도 있지만 부정적인 행동(폭력적이거나 입이 더럽거나 하는 나쁜 성격) 등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672 ◆I6HlyRI0G6 (RFiHuqJltY)

2020-09-19 (파란날) 23:56:28

>>671 긍정적-외향적이 단 한 명도 없군요(적당)

673 ◆TsGZuCx9j2 (JU.cjCik/k)

2020-09-19 (파란날) 23:57:10

288 카스토르 문서저장하고 옴

산영이가 우리의 희망이다()

674 ◆3tT9wRGB.s (MhG8HQljr.)

2020-09-19 (파란날) 23:57:39

(밍기적)
288의 이름은 카스토르로 정해졌군요.
빠르게 관계 잇고 오겠습니다

675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0:02:53

좀 더 예전 시점을 기준으로 잡을 경우 대강 이렇게 됨
현재 시점(>>671)과 비교해서 변화가 없는 사람은 서로 양극단에 서 있는 산영이랑 레이 뿐입니다 레이는 좀 바뀌면 좋았을텐데

>>672
현재 기준으로는 단 한명... 도 없죠. 확실히......
근데 이건 제가 캐를 짤 때 좋아하는 유형만 짜서 그런 것 같기도.

676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00:09:45

파로 관계 잇고 왔습니다-
>>675 상당히... 절망적인 비율이군요...??
으앙 긍정적인 아이들이 왤케 엄서

677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0:14:06

>>676
ㅋㅋㅋㅋ 킬포가 좀 많아서 웃고왔다 ㅋㅋ
쎄고 센 제우스네 아이들,징징대는 288(말보다는 행동으로 거들먹거리면서 슬금슬금 눈치볼듯), 정의로운 바ㅋ보ㅋ

특히 마지막은 칼이 들으면 내가 어디가 바보냐고 날뛸듯

678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0:16:24

아...... 오랜만에 신화학교 뽕차네. 신캐 낸다면 그 쪽에 낼까...

679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00:17:04

>>677 ㅋㅋㅋㅋㅋㅋ고마웡
파로는 그래도 '? 너 바보 맞잖아' 하면서 태연하게 반응할 듯 하네요ㅋㅋㅋㅋ

680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00:17:22

>>678 예에- 신캐!

681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0:20:11

>>679
288:야 너 졸업성적표 내놔라. 비교 들어간다(???)
진짜 찐친같아서 웃기다 ㅋㅋㅋㅋ

>>678
오오오오오 신캐(환호성)

682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00:24:46

>>681 ㅋㅋㅋㅋㅋㅋ비교까지 들어가는군요
파로는 아마... 완전 우등생은 아니었어도 나름 상위권 학생이었을 것,,,ㅋㅋㅋㅋㅋㅋ

683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0:28:11

>>682
ㅋㅋㅋㅋ칼은 좀 노는 천재 같은 면이 있어서 냥아치 처럼 건들거리고 다녀도 성적은 잘나왔을것 같은데 박빙이겠다 ㅋㅋㅋ
대강 역사성적에서 관심없는 분야 끈기 0인 288이 졌다하지 모
파로가 얘보고 바보라고 하는 의미가 단순 실력보단 그쪽에 가까운것 같으니까

684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00:37:00

>>683 박빙이다 박빙 예에ㅋㅋㅋㅋㅋ(신남)
그치 바보라고 하는 건 사실 그런 성적 부분의 머리가 아니라.. 다른쪽으로 하는 말이겠찌ㅎㅎㅎㅎ
아 얘네 귀여워

685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0:40:00

신화학교에 캐 내려고 했는데 망하고 왔습니다. 왜냐하면 자료가 없었거든요...... 아니 왜 발트 신화를 찾는데 트오세가 나오는거지... 물론 발트신화 모티브인 건 아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 망할 똥나무가 우선적으로 나오는 건 에바야......... 엉엉 트오세 복귀할까(?????)

686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0:44:20

>>685 (토닥토닥) 거기는 안돼여... (적당)

687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0:47:16

>>686
아 역시 빡쳐서 똥나무 복귀하는 건 에바였나(정신차림) 후... 일단...... 신캐를 내고 싶기 때문에... 번역기를 믿고 영어 위키피디아를 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엔 그나마 뭐라도 있겠지. 나무위키 따위는 절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688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1:02:20

(밍기적)
아무도 없으면 나 자러간다

689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1:02:54

나는 있다! (적당)

690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1:04:11

오 안녕!
286은 몇살이야? (뜬끔)

691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1:05:27

내일 된다면 내캐중 신화학교 재학생들 어릴때 그려야지 ㅎㅎ

692 ◆n5MmBjUR1U (ZYnfpJ8JiE)

2020-09-20 (내일 월요일) 01:05:49

아~~~ 그랫냐발발이치와와

693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1:06:31

일단 기본 컨셉이랑 픽크루 이미지가 나왔으니

이제어떻게하지(???????)

694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1:07:16

>>690 286 만 15세요! 설명에 나와있어요(적당)

695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1:07:50

>>692
나주평야~바바리 치와와~

>>693
구체화후 뇌를 비우고 내용을 쓰자

696 ◆n5MmBjUR1U (ZYnfpJ8JiE)

2020-09-20 (내일 월요일) 01:08:20

아 ㅋㅋㅋㅋ 나 자꾸 281 이미지 볼때마다 코노사카미치오 자동재생됨(...)

697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01:08:41

나 있다 나 있다!!! 음 캐짜는중임 이것저것 조사하는중

698 ◆n5MmBjUR1U (ZYnfpJ8JiE)

2020-09-20 (내일 월요일) 01:10:15

다들 강녕하시냐
난 안온한 밤 보내는 중임

699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1:11:06

>>694
(혼란)
나 갑자기 애들 나이 헷깔리기 시작했어
11학년인 아르메나가 만17세니까 286은 9학년?
헐 갑자기 어려보인다 286 대단하다... 우리 애들은 그나이에 뭐했지..(먼산)

700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1:11:57

아니 다들 어디서 툭툭 튀어나오는거지 ㅋㅋㅋ

아무튼 다들 내 잠훔쳐가서 밉고 사랑한다

701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1:13:25

나참치 아마도 대충 강녕함,,, 강녕... 강냉이!!!!! 강냉이먹고십다!!!!!

구체화... 뇌비우기...... 둘 중 어느것도 안되고있읍니다 살려주십쇼

702 ◆n5MmBjUR1U (ZYnfpJ8JiE)

2020-09-20 (내일 월요일) 01:13:25

미운데 사랑해

애증의 참치들

703 ◆n5MmBjUR1U (ZYnfpJ8JiE)

2020-09-20 (내일 월요일) 01:15:12

강녕하지 않다면 강녕전에 보내버리겠어.(?)

강냉이는 좋겠다... 먹힐수있어서

704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1:15:20

>>701 (토닥토닥)
그럼 그냥 마음가는대로 저지르고 수정은 위키로 하자(적당)

애증의 스불재(??)

705 ◆n5MmBjUR1U (ZYnfpJ8JiE)

2020-09-20 (내일 월요일) 01:17:23

스불재가 또 ㅋㅋ

아니 근데 존나 이상한게 싸이버인연에 집착 안하려고 해도 여기 사람들 다 몇년지기 친구같음

706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1:18:38

.dice 0 4. = 3
0: 다시굴리기
1: 학교 내 인물(학생일 가능성 多)
2~4: 학교 외부인

끼요오ㅇ오오오옷옷

>>703
휴 나는 강녕전에 가지 않을 수 있겟군...(?????) 강냉이는... 강냉이는 맛있어...

>>704
그것은...... 갈피를 못 잡은 저로서는... 갱장히 무리인데... 대숲어장에 설정과다라고 저격올라올것같은데...(?????)

707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1:21:00

>>706
60%의 확률로 외부인 당첨이로구나
신화학교 설정과다는 저격하려면 나부터 댕겅댕겅이라()

708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01:22:06

여기 참치들이 좀 친화력이 좋지
다들 뭔가 중딩때 동창같고(참치들:니 착각 ㅅㄱ)

709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1:22:12

외부인 설정인가. TAC-15를 들고 있어도 문제가 없겠구만. 택-티컬한 크로스-보우. 최고다.

>>707
그런가... 그런것인가......(납득)

710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1:23:47

아무튼... >>705 말에는 나도 동의.
약간 알고지낸지 n년쯤 되갖고... 막 갑자기 집에 쳐들어가서 나 하루만 재워주라 할 수 있을듯한 강렬한 친근감...(?????)

711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01:36:18

>>7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 착각 ㅅㄱ에서 뿜었다
>>710 울집에서 라면먹고 갈래...? 앗 이게 아니라

가볍게 카페 종업원부터 시작한다
신화학교 뽕이 오지게 들어서.. 불판 그립다

712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1:37:56

>>711
난... 참깨라면으로......☆(조용히 속삭이기)

아앗 불판.(두근두근)

713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1:38:57

>>711-712 사내 연애 금지라는거 모르나! (적당)

714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1:40:56

>>713
사내(男)연애랑 사내(社內)연애 중 어느 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닌 것 같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715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1:59:31

디스코드 통화하던 친구가 갔다.

하스스톤 점수 떨어진게 그렇게 큰가...(적당)

716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2:01:12

돌겜은 안해봐서 모르지만
점수가 떨어지는 건 그다지 좋은 건 아니지요
저도 게임 랭크 떨어지면 그것만큼 빡치는 게 없음

717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2:02:14

뭐, 그렇긴 한가(적당)

그래서 참치는 우리 둘만 남은 것 같죠?

718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2:05:30

그으렇지요. 참치 둘만 있어도 사실 어장에서 열심히 헤엄치면 되니까 문제는 없겠지만.

719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2:08:34

꼬물 꼬물 헤엄치다- (※다른 노래입니다)

720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2:11:27

뒷다리가 쑥

? 참치한테서 뒷다리가 나오면 안되는 거 아닌가

721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2:13:10

>>720 나는 사실 방사능을 먹은 참치야...(적당)

722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2:13:47

세상에. 피폭되지 않게 도망가겠습니다.(?????)

는 장난이고. 아무튼 뭘 할까요! 무슨 얘기를 하는 게 좋으려나!

723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2: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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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이 갑작스럽게 270의 교양과목을 가르치는 교수가 되었다-"삭제해라 애송이"

275에게 자문을 구하는 273

276이 손님에게 나갈 바닐라 라떼에 계피가루를 넣어서 웃으면서 갈구는 241

266이 올 때마다 화장실간다며 도망치는 277, 266은 "장 트러블인가?"하고 좋은 병원을 소개해준다

724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2:21:36

278이 대학교수되면 C뿌리기를 시전할 것 같아요

"자 여러분, 과목 이름이 논리적 말하기 뭐 이딴거라서 교수를 학점 뿌리는 개 호구 잡놈으로 본 모양인데, 경고컨데 저는 여러분 학점을 잘 줄 생각이 없습니다. 논리적 말하기를 마스터하지 않는다면요."

논리와 팩트로 무장한 그녀에게 무논리로 덤벼선 큰일나...(적당)

725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2:27:27

>>723-724
호옿.(두근)

만약에 278이 270 교양 교수가 되었다? 그럴 경우... 음... 일단 제가 대학 시스템을 잘 모르긴 하지만 복수전공생이므로... 교양까지 끼워넣을 시간이 있나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런 거 씹고 278이 270의 교수가 되었다? 그 경우 C뿌리기를 시전하는 278의 앞에서 어떻게든 B는 맞아보자고 발악하고 있을 것 같은데 일단 B- 이하로는 안 내려갈것같음
어쩌면 커피를 하도 빨아대서 제정신이 아니라갖고 무논리가 되어버린다거나(???????)

726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2:30:53

>>725 카페인의 신의 권능으로도 이길 수 없는 무신론(말빨)의 신...

"고작 며칠 밤 새서 조사한 팩트로 저를 조질 궁리를 하셨다고요? 저는 평생을 논리를 가다듬고 팩트를 쌓았습니다. 시간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727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2:39:51

>>726
와 양학이다 양학이다(왈칵)

아마도 저런 상황이면... 270 최소학점 B- 최대학점 B일듯한......(?????) 저 뒤에 성적정정메일 보내고... 막 고통받을듯한...... 270 굴러라 굴러라(?????)

728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2:42:13

몬가... 몬가 새로운 세계관이 떠오르려고 한다...

능배물!!! (적당)

729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2:47:03

>>728
능배무우우우우우울!!!!!!!(치-임)

그래서 내주시는건가여?

730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2:49:36

>>729 능배물 형태의 가상현실 게임은 현실이라면 밸런스 똥망겜이라서 못나오겠지만,

어장에서는 안될게 없지요! (적당)

731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2:50:07

>>730
그렇지요! 어장에서는! 안 될 것이 없다아아아아아아(신남)

732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3:03:08

그래서 신 세계관입니다. 신캐입니다. 만세!(작성 중)

733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3:08:44

>>732
예ㅔㅔㅔㅔㅔ 신난다 신난다 기대할게용!!!!!(신남)

734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3:11:56

나왔습니다!

일단은 고인물부터 투척! (적당)

735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3:12:20

고인물! 고인물! 귀여워!!!!!!!!(?????)

736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3:18:36

>>735 게임 플레이 방식은 전혀 안귀엽지만요! 여포메타 외길이지만요! (적당)

737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3:25:20

>>736
그런 점이 갭모에고 반전매력인 것이 아닌가용!!!(???????) 아! 너무! 좋다!!!

738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3:27:41

>>737 그런가...! (깨달음)

아무튼 키 아이템에 캐릭터 넣어보시지 않겠습니까(적당)

739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3:30:02

>>738
지금은 신화학교 신캐도 준비중이라서 아직은 무리! 그렇지만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740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3:31:01

>>739 아 맞다 그것도 있었징

그러고보니 언제 나올 예정이느냐고, 펑 윌슨이랑 관계는 넣을거냐고 묻는거 까먹었다(댕-청)

741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3:36:36

>>740
아 그건 글쎄요...? 일단 캐가 완성되고 나서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 지만 이대로면 호라이 네트워크+본인 능력 등등으로 인해 학생 아닌 모두랑... 연관이 생길 것 같아서(???????)

742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3:36:55

일단 나온다면 아마 오늘 안이겠네요. 작성중이니까.

743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3:41:27

>>741 학생 아닌 모두와... 연관이 있다...

인상적이군요(적당)

744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3:47:57

사실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어떻게든 해보겟읍니다.

745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03:50:01

>>744 뭐든 어떻게든 되긴 하긴 마련이죠(적당)

746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3:59:36

>>745
그렇죠? 아마 어떻게든 될 것 같아용

근데 님 안자요...???????

747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4:04:31

.dice 1 2. = 2
1-Sk
2-Me

꼬이는 부분이 있어서 어떻게 풀어나가야할까 고민중

748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04:04:39

님은 안자요...?(적당)

749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4:07:55

>>748
아마도 안잘것같아용

750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05:28:41

일단 신캐 냈고 위키에도 올려뒀습니다
세계관 문서에 이미지랑 그런 걸로 파벌 표시 해두는 건 신캐들 파벌 제대로 확인한 뒤에 해둘게요.

751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0:34:44

안녕-!
파로 > 아티 관추하고 왔어용
>>750 파로는 언급되었듯 중립파입니다-

752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1:13:09

리프 > 졸업생/전학생들 관추 완료~~
슬슬 배고프구만

753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1:26:18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인데
이제 저 카페 졸업생들 사이에서 주식 뜬다면 또 재밌을 거 같긴 하다
휘몰아치는 전쟁 속에서 피어난 L.O.V.E...

754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1:45:02

ㅋㅋㅋㅋ 그거 재밌긴 하겠다. 그래도 지금 재학생들보단 달달하려나. 현재 신화학교 주식중에서 아인 헬리아 말곤 다 피폐한걸로 알고있는뎁..

755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2:01:01

>>754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로에스 > 집착광공 악마와 그에 휘둘리는 천사
샤미타&사가르 > 샤미타 때문에 이루어질 가능성 극히 적음/대립각
에메트 관련 컾링 > 말해 뭐해
...아 이런 꿈도 희망도 없는 커플 좋아
달달한 커플은 달달하고 피폐한 커플은 더 피폐하겠지???

756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2:36:58

(대충 밥 먹고 옴)

757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3:35:53

(흔들) >>7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아 달달한 로맨스는 없고 다들 피폐해..머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오너는 더 즐겁지만 (????)
신캐를 내는건 즐겁구나.. 오랜만..

758 ◆n5MmBjUR1U (ZYnfpJ8JiE)

2020-09-20 (내일 월요일) 13:37:41

허허허

759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3:39:31

>>758 (어머.. 사람...!) 하하하 반가어요

760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13:47:20

졸립다

어제 그토록 안잤으니 당연하겠지만(적당)

761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3:52:31

>>760 어맛 방가어요 그리고 잠은 충분히 주무시는게.. (9시간수면참치)

762 ◆n5MmBjUR1U (ZYnfpJ8JiE)

2020-09-20 (내일 월요일) 13:52:40

>>759-760 안녕~

다들 점심은 드셨나...

763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3:54:10

오...신캐다 신캐...
일단 좀 눕고와서 관계 추가하겠읍니다(털썩)

764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4:00:50

>>762 마싯었다 오랜만의 제대로된 밥과 반찬 한상
>>763 쉬세용 건강이 최우선!

765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4:18:07

대충 현생에 시달리다 옴
신캐가 많이 나왔구나. 관계는 좀 있다 할게
288은 왕재수가 되었군. 이 오너는 행복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92한테 연줄이 생겼구나

766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4:22:30

누워있다가 궁금한게 생겨서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 검색 좀 하다옴
다시 신캐를 쭉 훑어보니 우리 세메르케트(맞나?)에게도 연애 플래그 같은게 세워졌...었군요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개차반 후배라 죄송합니다(꾸벅)

767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4:25:59

자고왓다
아타나시아(290)는 원래 발트 신화 사냥의 여신 메데이나의 딸이 될 뻔 했습니다 근데 그럼 성역이라는 키워드랑 숲지기 설정을 넣기가 애매하더라고여,,, 저는 크로스보우를 쏘는 캐를 내고싶엇음.(?????) 이름의 경우에는... 티엠아이란에 풀네임 있는데 신화학교 제 캐들중에 미들네임 있는 건 쟤 뿐인듯함

768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4:30:46

아델-마리아는 미들붙여서 부르는거 아니였어 내가 이런 부분은 잘 몰라서

관계 빨리 이어야지

769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4:31:34

>>767 그러쿤요.... 뭐랄까 성역이나 숲지기 같은 부분에서 아르테미스도 떠오르긴 했습니다
하지만 얘는 처녀신이지...??

770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4:37:56

>>768
에델은... 영국 가수중에 앤 마리(Anne-Marie) 있잖아요? 그런 경우입니다. 중간에 하이픈이 안 붙었다면 미들네임이 될 수도 있지만, 에델이라는 호칭은 어디까지나 애칭에 가까워요. 풀네임은 에델-마리아(이름) 란델(성) 같은 형식.

>>769
아르테미스...... 는 그리스 쪽이지만요?
처녀신이어도 뭐... 신의 계시 뭐 그런 걸로 대충... 아니뭔소리지? 아무튼 네 그렇습니다

771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4:46:43

(대충 신캐 내고 옴)
이제 관계를 추가해 볼까

772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4:59:50

오. 신캐. 오브젝트헤드.(신남)

773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5:00:25

>>772 나름 이 어장 최초의 오브젝트 헤드 자캐려나요(신남2)

774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5:03:53

>>773
어장에서는 최초겠죠? 후훟훟훟.

775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5:06:09

>>774 아싸 최초다ㅎㅎㅎㅎ
방금 생각난건데 세계관에 포함된 자캐들이 다 오브젝트헤드인 세계관 있음 재밌겠다(딩굴)

776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5:08:43

92 >> 291
288 >> 290,291 관계 하고 왔다

(밍기적)

777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5:10:52

아 그리고 나참치의 신화학교 재학생들캐와 전에 내주신 재학생들과의 관계는 12월이후에 ㅠㅜ 미안. 250레스 이후 나온 캐들과의 관계는 할수있는 만큼 이어볼게

778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5:12:15

>>775
오브젝트헤드 픽크루 찾기 어려울것같은데(현실적인문제)

>>776
보고왔읍니다
카스토르쟝,,,,,, 귀여워,,,

779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5:16:00

(대충 파로/셈 > 라디아 관계 추가하고 옴)
>>777 천천히 해유ㅎㅎ

>>778 앗... 현실적인 이유.....

780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5:17:06

ㅎㅎ......
파로는 라디아랑 카스토르 사이에서 또 뒷목 잡겠네요
파로에게 안마기 하나 장만해 드려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1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5:18:01

>>778
고마웡~

음 신캐를 생각해볼까 말까
.dice 1 3. = 2
1.ㄱ
2.진단
3.진단

782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5:20:41

관계갱신은 늦어도 뭐라 말 안 하니까 그냥 마음 편하게 먹고 있어주세용. 언젠가는 해 주실 거 알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언제까지는 꼭 하겠다 같은 식의 언급이 계속 반복되면 더 신경쓰임...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티는 무화과가 왠지 어울리는 것 같기도.

783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5:21:39

여러모로 파로도 뒷목잡는일이 많구나 힘내...
그래도 11학년 에모군에 비하면 괜찮지 않을까 적어도 카스토르는 속이 검지는 않다구()

784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5:23:22

>>782 맞아맞아 관계 갱신이야 뭐 천천히 때 되면 하면 되는 거시다

>>783 그 에모군 역시 제 캐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우리 애들 왜 이렇게 고생하지 재미있게(??)

785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5:27:02

>>784
한국나이 18살 짜리가 같은학년의 유노후(92)+도라이(112)+모종의 이유로 배신때린 소꿉친구(137)+행방불명 선배(세피아)+학업 등등에 시달리고있다 생각하면 내가 생각해도 좀 어....

(머리박음)

786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5:29:21

>>785 유노후슈테흨ㅋㅋㅋㅋㅋㅋㅋㅋ볼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도라이(샤미타)는 제 캐니까 괜찮습니다??)
거기다가 +학생회 일까지 있으니...음....
에메트 심신 건강 괜찮으려나...???엌...
좀 걱정되긴 하는구만(같이 머리 박음)

787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5:30:22

킥킥 아 개꿀잼인데 이렇게 신화학교 애들 쌈박질하는거도 재밌지만 졸업생들이 추억팔이하는거도 재밌는듯
>>785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ㄲㅋ

788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5:32:34

에메트의 복지가 시급합니다 여러분.. 대국민청원에 동참해 주십시오(???)



카스토르 에게.

안녕, 카스토르 . 외로운 나날이지? 그런 너에게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줄게. 웃음이 피어날 날이 와. 어때, 조금은 미래가 기대되려나? 언제나 네 행복을 바라고 있어.

너를 사랑하는 미래의 누군가로부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036

얘가 그래도 누군가랑 정착하긴 하나보다

789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5:37:47

>>788

에스텔에게.

안녕, 에스텔. 쓸쓸한 나날이지? 그런 너에게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줄게. 넌 자유로워져. 어때, 조금은 미래가 기대되려나? 언제나 네 기쁨을 바라고 있어.

너를 의지하는 미래의 누군가로부터.


Oh...이거 뭘까요

790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5:41:01

에메트에게.

안녕, 에메트. 갑갑한 나날이지? 그런 너에게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줄게. 네 목표가 이루어져. 어때, 조금은 미래가 기대되려나? 언제나 네 안녕을 바라고 있어.

너를 사랑하는 미래의 누군가로부터.


에메트는 이렇게 나왔네요. 얘에게도 희망은 있는가

791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5:48:57

그렇게 고생하는데 희망이 있어야지

엔딩정리
92:얘는 전쟁결과가 어찌되든 해피엔딩은 없음. 이겨도 공허할걸
헬리아:해피엔딩
아르메나:메리배드엔딩
마르커스:그럭저럭 해피엔딩

792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5:56:02

>>791 하긴 그렇죠.
결국 엔딩이 이러케 되려나...?

에메트: 얘에게도 완전 100% 해피 엔딩은 없을 듯. 지면 나락이고 이겨도 아르메나나 세피아 등의 일로 괴로워 함.
샤미타: 어찌되든 전쟁 신남. 근데 얘도 아마 목표 못 이루니 데드 엔딩.
아인: 해피엔딩with헬리아
유도키아: 에메트랑 비슷하게 결국 완전한 해피엔딩 없음
파로: 언제나 어디까지나 과로. 그래도 목표만 이루면 그 정도로 평타

793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5:57:57

에스텔은 뭐... 플로이드랑 알아서 잘 살겠고요(?)

794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15:59:15

관계 이었다...

모바일 위키독 완전 불편해!

795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16:04:36

그리고 WA! 키 아이템 신캐!(적당)

796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6:07:39

관계 보고 왔다~
약간 살인 토끼 씨 그런 느낌이야 철권 고인물...(??)
모르면 맞아야지! = 한 번 죽어봐야 실력이 성장하지!

797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6:11:50

다들 엔딩을 정하고 있군

브리타: 전쟁 중 결국엔 질서파 편에섬. 그러다가 혼돈파 애들한테 원망을 사면서 결국엔 끝까지 완전한 행복은 없음.
사가르: 참전했다가 샤미타한테 컷당함
코토노: 가장 마냥 해피해피한 캐릭터. 전쟁을 그냥 놀이로 생각할 가능성이 높음. 본인이 생각하기엔 할일을 한거로 보이지만 딴 사람이 볼땐 전쟁 살인귀. 끝가지 혼돈파.
에스테반: 악에 굴복함, 완전한 악마가 됨.
라디아: 은하수 신의 딸이니 굳이 참전할 것 까지야 없겠지만 일단은 혼돈파에 몸담구고 있으니 도움을 주긴 할듯 그때까진 평화로운 생활

즐겁군

798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16:13:23

살인 토끼 씨가 무개념 분조장들을 걸러내고 피셔맨 씨가 정상인들 멘탈을 다잡아주는거군요(적당)

799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16:14:59

펑 윌슨은 파로하고 비슷한 결말이겠지요-

따로 습격당하지 않는 이상.

800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6:16:00

>>797 아니 사가르 엔딩 무엇
샤미타 오너가 미안해 잘못해써...ㅋㅋ큐ㅠㅠㅠㅠ

에스테반도 결국 악에 굴복해 완전히 악마가 되는군요...
모니카 마음 고생이 이래저래 아니겠네요 가뜩이나 츤데레라 에반한테 제대로 좋아한다고 말도 못했을 텐데 정신차리고 보니 옛 썸남이 악마가 되어 있었다??

801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6:34:47

미래에서 온 편지 진단이 돌길래 걍 해봤는데 재밌게 나왔길래 짤막한 컷만화식으로 뭔가 그려보려다가 실패하고 컴백함

마토리 시노에게.

안녕, 마토리 시노. 참 힘든 나날이지? 그런 너에게 좋은 소식을 하나 알려줄게. 네 목표가 이루어져. 어때, 조금은 미래가 기대되려나? 언제나 네 기쁨을 바라고 있어.

너를 의지하는 미래의 누군가로부터.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5036

802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6:38:26

>>799 습격..? (공포)
>>800 잘가라 사가르! 본인의 수명이 10년도 남지 않았단걸 알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샤미타도 죽나요.. (눈물) 샴언니 내가 많이 좋아해..
모니카 너무 귀여워요 그나저나 제 신화학교캐들의 모든 연애관련은 다 너참치 캐군요 암튼 사랑한다구요
모니카 언니ㅠㅠ 마음쓰지마.. 에반은 나쁜놈이야ㅠㅠ
조합이 이래저래 결말이 다 피폐하네요

803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6:43:51

그러고보니까 애들 진영은

질서: 카스토르
중립: 파로
혼돈: 라디아

너넨 싸워라 근데 성역에 멋대로 침입하면 쏴죽일거다(방관파?): 아타나시아

이 정도인건가요? 펑 윌슨 진영 확인된 이후에 위키에 진영 정리 부분에... 아무튼... 그렇게... 올려두겠음.

804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6:45:51

>>803 성역.. 나 그런거 좋아해서 관캐 찌고싶은데 어떻게 쪄야할지 생각좀 해봄
ㅋㅋㅋㅋㄱㅋㅋㅋ그러고보니 싸워야할판이네.. 카페에서..??
힘내라 캡틴!!

805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6:46:27

>>802 뭐 어쩌겠나요... 샤미타 목표 이루어지면 세계 멸망이고 막을 방법은 죽이는 거 뿐...
이 샤사 커플 역시 행복할 수 없군요 하하
모니반? 에반니카? 커플도 뭐...hmmm... 솔직히 악마와 마녀 조합은 좋았는데 말이죠()

그렇다 너참치 며느리=내캐 나참치 사위=너참치캐 이런 거시다 나도 너 참치 사랑한다 사돈
그리고 나도 이런 피폐 커플 좋아한다지 하하ㅏ

806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16:47:32

펑 윌슨은 파로랑 같은 중립 진영으로 부탁드립니다-

807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6:47:56

거기 잠들어있는 비밀이 뭔가요 갑자기 너무 궁금해지네 저렇게 여지를 남겨두시면 어?? 나참치는 궁금해서 미쳐버려요 (세피아 데자뷰..?) 요툰헤임..? 미미르의 샘이면 북유럽신화니까 그쪽으로 쪄볼까 (브리타짤때 쌓은 배경지식)

808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6:48:39

>>803 카페 성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된다...카페 망한다 이것들아....
빨리 신화학교 담당 학교 수리팀이 이 카페에도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샤미타와 파라샤의 난리에도 학교를 멀쩡히 유지해주는 이들이라면 못할 게 음다

809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16:57:21

왜 난 집에 가고싶은데 갈 수가 없는거야!(적당)

810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7:02:09

노래듣고 왔어

신화학교 폭풍전야 넘좋고 실제 전쟁중인 미래도 보고싶다.
미래는 좀 지난이후에 해야하려나

811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7:02:12

홍차 타오느라 늦엇다

>>806 >>809
넹 알겠슴다~~~ 앗 빠른귀가기원(기도)

>>807
(아무튼 뭔가 있음)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됩니당

>>808
카페에서 싸우면 안되지요 훟훟훟

812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17:06:09

살인 토끼는 키 아이템의 고인물이라고 하더라도 복잡한 이해관계의 정중앙에 있지는 않습니다

그야 안녕하세요 죽어라를 외치는 여포메타 신봉자와 복잡하게 얽힐 관계가 얼마나 있을까요(적당)

813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7:08:38

아 맞다 그러고보니까 진영 분류 문단에서는 이미지 누르면 이동되는데
자꾸 헷갈려서 그냥 아래쪽 글씨에도 링크 걸기로 했습니다. 글씨 색은 하이퍼링크처럼 파란색으로 나오진 않겠지만 정상작동하는 링크입니다. 지금 문서 수정중이니 기다려주세요.

814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17:09:09

>>813 와! 첨단기술!(적당)

815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7:15:23

아 위키질 짱재밋다(흔한 위키니트)

나중에 관계도 만들어버릴까 싶네요

816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7:21:45

>>805 둘다 죽는 컾은 처음이야.. (긁적) 샤미사가도 에반니카도 행복해질길은 저 너머 if세계.. 샴언니가 츤데레폭력녀가 되는 그곳.. 좀 행복해져야 하는데 오너의 손은 불행을 만든다 (??!!)
>>810 222 실제로 전쟁을 일으켜야된다.. 좀 이후라도 상관없다 나는 꼭 일으키고 말겠어 아원츄 전쟁 (??)
>>811 알겠읍니다 알수없는 먼가 (아쉽) 비밀의 숲같당

817 ◆I6HlyRI0G6 (.keBy96tHc)

2020-09-20 (내일 월요일) 17:22:09

아 키 아이템에서 관계가 적당히 얽히면 좋겠다-

신화학교마냥 얽히면 통제가 안될테니 그정도로는 말고, 애초에 그정도로 되지도 않을테고(적당)

818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7:22:31

>>815 아 관계도 존잼이지 나도 기력있음 만들어보고싶은디

819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7:24:05

>>812 아닠 그거 뭐얔ㅋㅋㅋㅋㅋㅋ그런 여포...멋지다(??)
>>813 와! 첨단기술!2222

>>816 뭐 결국 사람은 죽습니다(??)
어딘가 먼 평행세계에서는.. 샤미타가 츤데레 폭력녀, 모니카가 그냥 츤데레(??)가 되는 그런 세계가 반드시 있을 거에여...
상상해 봤는데 생각보다 둘이 달달하고 재밌을 거 같다

>>810 와! 전쟁!!

820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7:24:51

>>817 아직은 작은 세계관이니 괜찮을 겁니다-
는 확실히 신화학교 통제 안 되는거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

821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7:26:14

2(아이돌 경호중 마피아)7(수학쌤 팬걸)12(8의 경호원)16(유령저택 소녀유령) 21(마피아1삼촌) 29(괴도)41(밴드부 보컬 류혜민)43(카멜리아) 50(용사)61(입시 용사물 꼰대) 66(백엽고 최정우) 69(가령고 티벳여우)74(이능물 정보요원) 78(헬리아)87(백엽고 담이도)92(슈테흐) 93(삼미호) 119(재일교포 여고생) 137(아르메나) 147(마르커스) 154(미명세계 보라돌이)157(종언의 천사)162(백수) 163(소작인 동행중 남매) 166( 금각종 소년) 168(견습 프리스트) 174(송도의 당주) 179(백하연) 185(백혼) 187(금여명) 197(남궁유현) 203(따까리) 209(물고기자리)217(납치보호범?)219(물병자리) 221(재벌가 안주인) 223(겜창 군필여중생) 226(게임부 트롤러) 230(사회적 거리두기 남고생) 235(국어강사) 238 (갱단 소녀) 243(인사니아 형사) 248(2왕자) 249 (가령고 2-2 부반장) 255 (가령고 날라리) 262 (이과또라이) 279(요괴가 된 투사) 280 (265동생) 288(카스토르)

51명 남29 여22

오랜만에 캐목록 갱신한다

822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7:27:34

신화학교는 솔직히 이례적이지 나도 헬리아 낼때쯤엔 이렇게 까지 커질줄 몰랐어 ㅋㅋㅋ 완전 라그나로크가 되어버렸잖아

823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17:28:48

>>819 모니카쟝 볼빵빵 쏘큐트 알러뷰 (알수없는 주접)
If에서 에모씨를 포함한 고통받는 이들도 모두 행복햇음 한다..

이미 되돌리기엔 너무 먼길을 왔는걸
신화학교는 이미 50캐를 다가가고잇다구 이젠 졸업생을 넘어.. 저 어딘가로.. 캐가 많으니 좋은점은 되게 실제 사람처럼 인간관계를 다양하게 짤수잇음

824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7:30:24

관계도...... 위키 정리 끝난 뒤에 한번 그려볼가.

>>816
사실 저도 제대로 안정해둬서(머슥) 그냥... 머... 아무튼 그렇다 그 정도입니다
일단 여러가지 초안 정해둔 건 있지만 있어도 쓸모 없을 자세한 설정은 잠깐 쳐내두는 게 낫지 않나 싶었고 정하기도 어려웠고.

825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7:31:36

>>823
맞아맞아 애들 관계가 다양해서 개성넘치는 애 만들기 쉬움.

신화학교 내캐들의 눈에띄는 공통점을 생각해보았다 (헬리아,슈테흐,아르메나,마르커스,카스토르)
없었다.

826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7:34:10

>>822 나도 처음 시작할 때는 이렇게 될 줄 몰랐지
그냥 좀 마법학교처럼 평범하게 놀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ㄹㅇ 라그나로크화

>>823 사가르랑 에반도 귀여워 흑흑 사가르 머리 한 번만 잡아당겨보고 싶다(??)
if 세계에서는... 평화로운 아이들은 모두 평화롭게 살아가고
에메트는....엄....여전히 여난(女難)이 끊일 거 같진 않겠지만...?? 지금보다야 행복하겠죠 뭐

진짜 신화학교 세계관은... 더 이상 학교가 아니게 되어버렷....

827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7:35:38

>>825 (내캐들 봄)(레이나/아인/에스텔/아미르/에메트/샤미타/오델리오스카쌍둥이/리프/파린/아만다/셈/로이드/모니카/키아/파로)
(...?)(공통점이 있을 수가 없는 양)(뇌절)(포기)

828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7:35:51

>>827 와중에 파신 파린으로 오타난거 ㄹㅈㄷ

829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7:37:29

>>826
첫인상:평화로운 퍼시잭슨 캠프
중간:해리포터 혼혈왕자
지금:쿠베라

대충 매우 혼란스러워졌다는 뜻입니다

830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17:39:21

>>827
15캐?? (동공지진) 나참치 3배네 와우
음..공통점이라 몇몇애들 빼고 순둥하다는거? 잘모르겠소(포기)

831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7:45:55

이번에 나온 신캐들은 일단 정리할 때 학교 외부로 퉁쳐두었습니다(각 항목을 따로 만들면 분류하기 엄청힘들테니까...)

여담으로 아타나시아는 기본적으로 무소속 방관파입니다. 중립은 아니지만 소속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켜보기만 할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아타나시아한테 굳이 성역의 숲지기라는 설정을 넣은 건... 질서/중립/혼돈 말고 다른 세력도 좀 나왔으면 해서 그런 마음이 좀 있습니다. 실제로 그런 이유로 인해 제가 예전에 마토리 상회를 언급한 것도 있고.
아타나시아의 파벌은... 신화 애들간에 벌어질 전쟁에 대한 거라면 무소속이지만 성역이라는 기준선이 잡힌다면, 그 상황에서는 질서 진영일거라 생각해요. 성역의 법을 따르는 녀석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832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8:09:26

>>829 ㅋㅋㅋㅋㅋ혼란스러운거 쿠베라 인정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실 저는 요즘 쿠베라는 엔딩 보려고 봅니다 이해는 반쯤 포기함()

>>830 저도 잘 모르겠소222(포기)

>>831 학교 외부로 퉁쳐졌군요 조아라
솔직히 숲지기 좋은 거 같긴 해요
음 뭐랄까
성역으로 도망쳐온 캐도 한 번 만들어보고 싶을 정도

833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8:10:00

...아니면 외부에서 마토리 상회를 도와주는 졸업생/어른??
뭐 학생들만으로는 아직 상회를 완전 꾸릴 수는 없으니까...???

834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8:15:53

>>832-833
성역...... 음... 그런 설정 좋죠. 다만 그 곳에 사람이 오면 안되니까 혼자 지키고 있는 거라, 혐관각이 날카로울지도.

그리고 상회 쪽은... 이렇게 말하기 좀 조심스럽지만 외부인 사절이라고 해야 하나. 오너적으로는 그렇긴 한데... 캐 설정상 안되는 게 더 커요. 1. 대표 격인 시노가 졸업생 및 외부인과 큰 관계가 없음. 2. 아직은 조직이 형성되는 과정 중이라 규모가 큰 게 오히려 이상함.(소규모 조직 지향)

835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8:19:02

>>834 음 그러쿤요
그럼 다른 캐를 생각해 봐야 하나(고민)

836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8:27:21

아무튼 저는... 새로운 세력을 보고 싶을 때가 간간히 있어용. 물론 웬만하면 전쟁이니까 질서/중립/혼돈이 기본이겠지만...... 캐릭터들에게 있어서 선택지가 객관식마냥 딱 저 셋으로 나뉘진 않을 것 같고. 성역도 사실 저런 류의 성스러운 곳은 여러 곳에 퍼져있을거라 생각해요. 예를 들면 아서 왕 전설만 따져도... 아서 왕이 엑스칼리버를 뽑은 바위/엑스칼리버를 받은 호수 등등.

>>835
음 일단... 힘내십셔(응원)

837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18:41:21

집이다(털썩)(R.I.P. 나참치 여기 잠들다...)

838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8:42:56

>>837
어소와용(어깨 도담도담...)
많이 피곤하셧나보군여

839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8:45:11

>>836 오... 그런 성역들이 있을 수도 있겠군요 ㅇㅋ확인
일단은 고민해본 신캐 좀 더 빌드 해보고...

>>837 참치는 죽지 않아요....
일어나....신캐짜야지....(??)

840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18:58:09

그르릉... (참치 좀비로 되살아남)

841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19:00:42

>>840 꺄아악 좀비다!!!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 재밌겠다(???)

842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9:31:55

예전에 유행하던 상자 도트 스타일로 가볍게 도트 찍어봄

843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19:56:26

밥먹고 복귀

이젠 놀일만 남았다! (적당)

844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19:57:10

>>843
어소와용~~~!!!

845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20:03:43

격한 환대에 캄사함니다.

뭐하고 놀지...!

846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20:10:06

>>845
그-을-쎄요 뭘 하고 노는 게 좋으려나요!!! 일단 놀아봅시다!!!!!!(신-남)

847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20:15:52

키 아이템에 신캐나 넣을까...

848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20:16:32

호옹홍 신캐인가요(두근두근!)

849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0:51:07

핳하 하지만 나이 신캐가 더 빨랐다!!
방금 위키독 문서까지 만들고 오는 길이라고!!(당당)

850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0:54:58

>>849 나이래 나의 신캐...
뭐 이 녀석 나이 순으로 따지면 태어난 게 제일 빠른 거기도 하지만()

851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21:08:08

다소 늦었지만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적당)

그리고 자폭걸은 명백하게 병맛 멘탈을 지니고있습니다, 그야 일반인의 발상이 아니고(적당)

852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1:19:08

피셔맨 > 자폭걸 관추 완료~

853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21:22:12

자폭걸은 "혹시 살인 토끼랑 같은 편이라고 낙인찍히면 어떻게 하냐...?"하고 고민하고있는데

정작 피셔맨 입장에서는 "좋은 싸움이었다" 하고있네요...

역시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적당)

그리고 관추에 오타 있으니 점검 바랍니다-

854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1:26:29

>>853 수정하고 왔슴다-
알 수 없기에 사람의 마음인 거시다...(??)

855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21:36:34

아아, 이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척 봐서는 알 수 없지(적당)

856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0:05

>>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7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3:37

음.
심심한데 조금 피곤하기도 하다.
옹...

858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6:03

호옹이...

나참치도 그래(적당)

859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1:48:22

>>858 (뒹굴뒹굴...)
뭔가 썰 풀어야 하나...?
이메레스 같은 거 없나...??

860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2:10:32

그래서 대충 트레해 봤습니다. (https://m.blog.naver.com/dbwkdbskgo/221165388932)

대충
사가르: 넌 왜 내 마음을 몰라주고! 그런 나쁜 일이나 저지르고! 남 속이나 썩히고!...
샤미타: (얘가 왜이랩)(감히 내 멱살을 잡아?)
이런 상황입니다...

내가 뭘 한 거지(털썩)

861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2:30:09

오랜만에 그림그릴까 하는데 세계관 추천받아여~

862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2:36:27

그리고 이건 내가 생각하는 카스토르&라디아(+파로) 관계.
출저는 (https://m.blog.naver.com/ffuck_u/221772982339) 트위터 아이디 @chobeanee..? 아무튼 이분꺼

863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2:37:20

>>861 ...음.......
황도12궁이요!!

864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2:40:44

>>862
ㅋㅋㅋㅋㅋ 뒤에서 파로 조용히 팩폭하는거 너무 ㅋㅋㅋㅋ
저러다가 288은 실컷먹고 다이어트나 실패하든가 하면서 줄수도..

황도12궁 헉쓰 다이스 돌려야겠다

865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2:43:07

>>864 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제가 두 캐릭터 오너는 아니지만 왠지 초딩싸움 특성 상 '그럼 그쪽이나 먹고 살찌던가요!' 하면서 이번엔 양보대결이 벌어지려나...??
아무튼 이 티격대는 관계 좋네요....주식으로 파고싶다(????)

아무튼 그려오신다니 기대하겠습니다!

866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2:43:07

.dice 1 12. = 2
.dice 1 12. = 5
.dice 1 12. = 9

867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2:45:15

>>865
실제관계상 혐관이긴 한데 조합이 웃기긴 해 ㅋㅋㅋ 나도 이둘 주식 재밌을것 같음 ㅋㅋㅋ 전쟁돌입하면 서로입장상 시리어스가 될수도 있지만... 그게 매력일수도 있으니까()

868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2:46:18

>>867 둘이 전쟁에 돌입해도... 왠지 멀리서 '아 그 때 그 사람 재밌었지...'하면서 회상하지 않을까(??)
진짜 주식....재밌겠다... 파고싶다....저 두아이 오너님들이 누구니

869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2:46:36

사실 291오너님도 찬성하셔야 하는문제지만 개인적으로 파는거야 자유지 여기는 처음부터 자유로운 2차해석의 어장이였다구

870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2:47:01

일단 카스토르는 내캐

871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2:49:45

>>869 그렇지...?! 일단 난 개인적으로 이 주식 파겠음
너 참치의 캐였구나 호옹이
아들을 제게 주십시오 훌륭한 며느리를 이미 점찍어 뒀습니다!! 비록 그 집 허락은 아직 안 받았지만()

872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22:50:25

라디아는 내캐지롱

873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22:53:12

신화학교 재학생을 만들까...

1. 가라 참치, 어장이 넓지 않느냐

2. 네 분수를 알아라!

.dice 1 2. = 2

874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22:53:23

ㅈ..좀 자연스러운 등장이었다 ! 10시에 학원 끝난 낡고 힘드ㅡㄴ 참치다 그러나 얘기할 기력은 남아있다

875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22:53:55

>>873 ??????????? 저따위 말은 무시해버리세요 이건 아니지 선넘네 주사위 주제에

876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2:54:54

다갓은 무시하거라 어제 나참치가 그랬던것 처럼

>>874
하이룽 너참치 일요일에도 학원이라니 잔혹하다.

877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22:55:23

>>875 지금 육체와 영혼이 싸우고있어효...

영혼은 "만들어... 당장 만들어...!"를 외치고있고

육체는 "사전조사 언제 다 하냐..."를 외치고 있어효... (적당)

878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2:56:57

>>877
사아실 사전조사는 11학년위주로 봐도 대강 완료가능하다

>>871
ㅋㅋㅋㅋ 뭐야 갑자기 분위기 중매냐고 ㅋㅋㅋ

879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2:59:06

잠깐 뭐 하다 와따

깜박잊었는디 세르모는 일단은 진영이 음슴니다
그냥 하루하루 아버지한테 굴려지는 취재기사 노릇일 뿐...
하지만 전쟁이 발발하면 헤르메스가 서는 편에 설텐데... 아마 높은 확률로 질서파겠죠??

>>878 히히 중매다 중매!
>>872 님캐랑 카스토르랑 주식으로 파도 되요?? 되죠?? 히히히ㅣ

880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3:00:07

아무튼 저는 다시 씻고옴

881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23:01:30

>>860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성을 보고 없던 기력이 생겼다 만세만세요 얘들아.. 싸우지말고 행복해라.. 좀.. (현실; 불가능, 망사랑, 둘다 죽음)
>>876 국어를 새로 끊었더니.. 맘같아선 안가고 싶었는데 약간 첫출근 느낌이라 성실한 이미지를 주기위해~★ (오너 tmi ㅈㅅ
>>877 가라 참치여 값진 경험이 될것입니다.. 매우 행복감 상승 물론 진짜 힘들긴 하겠다 약 45캐 이상이니..... 그냥 각 학년과 파벌을 대표하는 이들만 보셔도 잘 짤수 있을것임 나머지 애들은 얽히고 설켜서 관계 다 읽으려면..(먼산

>>871 생성된지 하루만에 딸이 품절되었구나 신난다 잘가라 딸아 넓은 세상을 보고 행복하게 살렴~ (라디아: ???? 뭐라는거야)

882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23:05:54

>>879 머든지 퍼먹는건 자유지만 이 주식은 저도 사놓을게요 나중에 신화학교 전쟁터지면 더 재밌어질 것이므로 미리 예견하고 궁예마냥 관심법으로 사놓을것 잘어울리시네요 ㅇㄹㄱ 얘들아 (지금 하루 일과가 끝났는데 과제가 밀려서 제정신이 아님! (tmi2 ㅈㅅ) ) 그나저나 씻고오시는군요 청결한 참치분

883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3:06:53

>>880
잘갔다와~

>>881
아..그 기분 뭔지 알지 첫학기 일주일동안 성실한 그런거 ㅋㅋㅋㅋ 국어 학원 힘들겠다;; 나 중딩땐..집공부 가능했던걸 보니 지금보다 더 성실했던것 같음 왜지(tmi)

생성된지 이틀만에 아들래미가 품절되었습니다 ㅎㅎ 잘가라 어떤여자든 너한텐 과분하니 정신붙들고(???)

사실 이둘이 날라리&범생이 질서파 주류세력&혼돈파 비주류세력 등등 클리셰기믹이 있긴해서 재밌는 조합이긴해

884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23:17:17

>>883 집공부.. 리스펙.. 사람이 갈수록 게을러져 할 양은 많아지는데 (??) 온클을 듣다보면 내가 얼마나 불성실한지 알수잇서.. 과제 한달분이 밀렸지뭐니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주일동안 겁나 성실하다가 갈수록 하나씩 빼먹음 ㅇㅅㅇ
과분.. 아드님이 참 잘생겼어요 (뿅) 그러고보니 여자 3명한테서 튀다니 바람기질이 잇나요..? 역시 부잣집인가.....
어쩌다보니 되게 반대되는게 많네 정반대 사람한테 끌린다는데 아직까진 혐관계지만 알아서 잘 할거야.. (???)

885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1:17

라디아의 tmi
키는 158 (작지만 소중해) 화내면 말티즈같습니다
지금은 덜하지만 스펙욕심이랄가.. 그런게 많아서 학창시절에 회장하려던것도 그런것도 있습니다 교내 대회 싹쓸이 그런..
졸업할때 차석으로 졸업했답니다 비유를 때리자면 스카이캐슬의 예서느낌? 공부면에선요
사람을 볼때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버릇이 있어서 솔직히 학생땐 진정한 친구는 없던듯 이득 없는 관계는 다 컷해버림.. 역시 지금은 그런 기가 많이 죽었음! 무시하는거 절대절대 싫어함 뒤끝 길다.

생일 정해봐야지 역시 재밋는 탄생화

886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1:36

>>881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망사랑에 데드엔딩...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점이 재미있는 것입니다(끄덕)

그리고 라디아는 품절되었군요 와ㅏㅏ
그래서 둘이 결혼식은 어디서 하나요?? 청첨장은?? 웨딩드레스는?? 부케는 누가 받(뇌절

>>882 나참치는... 웬만하면 하루에 한 번 씩 꼭 씻는 버릇이 있음다... 그래서 엄마한테 물낭비 한다고 혼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안 씻으면 머리가 찝찝쓰...

>>883 아싸 카스토르도 품절남이 되었군요
그나저나 어떤 여자든 너한텐 과분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클리셰 기믹 쩌는 (겉보기엔) 혐관이라 진짜 재밌어...(털썩)

887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2:24

심심해서 알테르프 도트 찍었는데, 보실 때에는 가능한 한 이미지를 클릭해서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움짤이거든요.
원래 생각했던 건 알테르프 설정에 적힌 현실 조작을... 어케 함 해보자 하는 거여서 좀 더 고퀄리티로 화려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저는 하필 내일이 월요일인 탓에 수업을 들어야만 할 운명에 처한 가엾은 고등학생이었고 지금은 밤이었음. 밤 샐 수 없음.

888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3:26

>>885 오 나 카스토르랑 라디아 키 씻고오면 물어보려고 했는데
둘이서 키 차이 얼마나 나려나요??? 진짜 궁금하다
카스토르 대충 이미지만 봤을 때는 180 찍고도 남을 거 같은데
참고로 이 두 고래 사이에 끼게 된 파로는 키 179cm임

그나저나 라디아 전형적인 우등생이었군요... 뭐랄까 클리셰적 우등생x날라리 같지만 의외로 우등생 조합이라 재밌다 진짜(왈칵)

889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3:59

>>884
온클은 ㄹㅇ 인정해야지. 나도 한 2주동안 코로나휴원 했었는데 공부진짜 안되더라 ㅠㅠ.
엄마+상대여자 2명=3명 얘는 그냥 트러블메이커다 증말로 ㅋㅋㅋㅋ. 잡히는게 무서워서 선글라스 쓰고 일할거면 문제는 왜 일으킨건지 누가 제우스 아들 아니랄까봐 ㅋㅋㅋㅋ

라디아도 프리티큐티합니다. 똑부러져서 학창시절에 좋아하는 애들 한둘은 꼭 있었을것 같은 언니.
정반대인 둘이 짜증내다 이어지는게 국룰이지. 자꾸 티격태격대다 서로에게 익숙해지는거야~.
뭔가 썰을 풀어야 하는데 상황이.. 291은 288의 관계(위키)에서 친 대사에 짜증내려나요 ㅋㅋㅋ()

890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4:53

그러고보니까 신캐가 나왔었네용. 관계를~ 갱신을 해야지~

891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5:30

>>887 와! 움짤! 위아래로 둥둥!
괜찮아요 저는 일단 움짤을 만들 줄 모르거든요!! 그리고 밤을 새는 건 좋지 않은 것이야
충분히 멋진 연성이다!

892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5:56

https://ibb.co/0Cj1DCW

신화학교뽕차서 그린 아르메나 어린버전&현재
노란꽃은 매쉬 메리골드라고 아르메나의 탄생화입니다.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말 행복(반어법)

카스토르는 180넘어요 운동도 해서 여러모로 균형잡힘.
라디아 언니 너무 귀엽고 소중해. 사나운데 큐티한 포메같아ㅠㅠ

893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7:04

그리고 별자리는 그냥 하나씩 다 그려보려고요.
그런고로 다음주말에 완성될듯

894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8:24

제가 도트에 그리 조예가 깊은 편은 아니라서 그 전에 산영이 도트도 그렇고 막 완전 고퀄리티는 아닙니다. 그릏지만 나참치는 도트를 정말로 조와하므로 그냥 깡으로 덤벼보았다. 앞으로도 도트 많이 찍어야지. 근데 여기 어장에서 있다보니까 자꾸 본질(글러)을 잊게 됨.

>>891
움짤은 걍... 프로그램 갖다가 여차저차 하면 간단히 만들 수 있읍니다 폰 앱 중에서도 움짤 만드는 앱은 많을걸여? 저는 컴으로 포토스케이프 써서 만들지만 아무튼 괜찮은 프로그램이 많으니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당

>>892
ㄲㅣ요오오옷(신남) 아르메나... 아르메나...... 넘모 조와............

895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3:29:35

>>892 연성이다 연성!!훠우!!예이!!오늘은 연성 파티!!!!어린 아르메나!!훠우!!!!(난리)
꽃말 반어법 뭔가요 불쌍해!!하지만 설정 매력 쩔어!!!개져아!!!그래서 슬퍼!!!!ㅠㅠㅠ(주접 못하는 사람의 주접)

역시 카스토르는 180 넘는군요 게다가 균형잡힌 몸매...!
세상에 둘이 붙어 있으면 진짜 귀엽겠다 진짜... 키 차이 최소 22cm 실홥니까
그래놓고 둘이 결국 또 키로 티격티격 하려나
라디아: 키만 큰게!!
카스토르: 쪼끄만게!!

896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3:30:47

>>894 그러쿤요... 움짤... 나중에 도전해봐야겠어요...!
그리고 당신의 연성은 충분히 고퀄리티인 거시다

897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3:31:04

>>885
아 ㅋㅋㅋ 어떻게 이런면에서도 반대지 ㅋㅋㅋ. 카스토르는 스펙이나 공식적인 학업같은것엔 고루하다며 흥미없는데 승부욕+타고난 머리로 아마 상위 5~10%왔다갔다 했을것 같아 ㅋㅋㅋ 무투나 그런쪽은 아마 압도적인 최상위였겠지만 역사등 완전필기를 싫어하는 관계로 ㅋㅋㅋ 라디아 얘가 보이기엔 건들건들 놀면서 성적잘나온거 보면 열불낼것 같다...

898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23:33:09

>>842에 해 놓은 상자 도트 형식이면 도트 양산 가능할 것 같은데 이걸로 캐들 다 해보고싶

음.
못 지킬 말은 꺼내는 게 아닙니다.

899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3:34:08

>>895
아마 머리에 손 얹고 쓰담하면서 와 어떻게하면 이렇게 작을수가 있지? 라고 도발할수도 ㅋㅋㅋ 아 망할 내새끼()

900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3:35:15

그나저나 두 쎈캐 사이에 끼어서 등터지는 파로 어쩌냐 ㅋㅋㅋ
근데 파로도 은근히 할말 다하는 것 같아서 뭔가 조합이 재밌음

901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3:37:46

>>8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진짜....
이미 내 머리속에서 둘이 143242번 싸웠따(??)
>>8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할 내새끼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그 말 얄미웤ㅋㅋㅋㅋㅋㅋㅋㅋ
>>900 파로는...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서로에게 번갈아가면서 말로 때리고 어떤 때는 그냥 둘이서 싸워라 하고 포기하고 그러지 않을까욬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파로에게 스트레스성 질병 하나 생겼다()

902 ◆TsGZuCx9j2 (Dl.0YEyByk)

2020-09-20 (내일 월요일) 23:50:31

>>901
그리고 그뒤에 귀엽네 라고 해서 얄미움력 더 추가...

파로나 에메트나 너참치 신화학교캐에 영고가 많구나 미안타 ㅋㅋㅋ 그래도 보는거 꿀잼일것 같다.(당사자가 아니라고 양심나간 발언중(

903 ◆B9ylnyBeGA (yiZoFHTK26)

2020-09-20 (내일 월요일) 23:53:40

카스토르는.. 추운 겨울날에 졸고있으면 담요 덮어주는게 아니라 일어나라고 라디아 머리 때리고 갈거같음 그냥 그런 생각이 듦 라디아는 어리둥절하고 3초뒤에 극대노 그리고 오너는 행복해하겠지

과제 중이라 답이 늦을수도.. 지금도 시간을 달린 답변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밋다 진짜...아 나 하나에 빠지면 답없는데 클남..

904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3:55:07

>>902 ㅋㅋㅋㅋㅋㅋ귀엽네라고 말해주는 건가요
얄밉긴 하겠는데 제 눈에는 스윗ㅌ.......ㅋㅋㅋㅋㅋㅋ큐ㅠㅠ(콩깍지on)

뭐 제 캐들은... 고통 좀 받아도 괜찮습니까
제가 재밌거든요 하하하 ㅏ고통받아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파로 쪽은 나름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거 같긴 해욬ㅋㅋㅋㅋㅋ

파로: 어이구 쌍으로 난리났네
이러지 않을까

905 ◆I6HlyRI0G6 (Jqhf4K5KGI)

2020-09-20 (내일 월요일) 23:56:35

신캐를 냈습니다! 과거사에 구멍을 숭숭 뚫어놨으니 맘대로 채우시면 됩니다(적당)

그리고 파로가 그럴 성격은 아니지만 카스토르랑 라디아 사이에 대해서 펑한테 말하면 펑은 팝콘씹을 듯 엌ㅋㅋㅋㅋㅋ(적당)

906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23:58:00

아타나시아-세르모 관계 이어뒀고여

이미지에 있는 건 아타나시아의 무기인 TAC-15라는 택티컬 크로스보우입니다. 참고로 아타나시아의 특기는 저격.

907 ◆3tT9wRGB.s (u98a5VRLRE)

2020-09-20 (내일 월요일) 23:58:45

>>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 때리고 도망치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에서 술래잡기하는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 너무 재밌어...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파로: (뒷목)

908 ◆c141sJ2oTE (7gqh61hVKY)

2020-09-20 (내일 월요일) 23:58:54

>>905
세상에 보고왔습니다 근데 크툴... ......????????(동공지진)

후! 미치겠다! 개쩐다!(신남)

909 ◆3tT9wRGB.s (5/D4gKueIY)

2020-09-21 (모두 수고..) 00:00:40

오 신캐.... 내일 잇도록 하겠습니다
>>906 아싸 보러 가야징!!

910 ◆TsGZuCx9j2 (ND6XC8VZgU)

2020-09-21 (모두 수고..) 00:01:27

>>903
ㅋㅋㅋㅋ 그래도 여자애라고 머리를 때리지는 않을것 같은데 ㅋㅋ 대신 투덜거리면서 담요덮어주고는 일어날때 후배님 침흘리고 자는거 잘 감상했어^^(거짓말임..) 이럴 확률이 ㅋㅋㅋㅋ

>>904
얘가 바람둥이 타이틀을 딴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오랫동안 보고 신경쓰이는 사람있으면 정착할듯

911 ◆TsGZuCx9j2 (ND6XC8VZgU)

2020-09-21 (모두 수고..) 00:01:56

신캐 나왔구나 읽고올게염
행보카다

912 ◆I6HlyRI0G6 (6viMsOgfuo)

2020-09-21 (모두 수고..) 00:02:40

관계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라고 과거사에 공백을 많이 넣었으니 관계 많이 이어주세요(적당)

913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0:04:32

뭘 듣다 보니 또 뽕이 찼다. 어떻게 하지?

.dice 1 2. = 1
1-그림을 그려온다
2-그림을 그릴 기력이 없다

914 ◆I6HlyRI0G6 (6viMsOgfuo)

2020-09-21 (모두 수고..) 00:06:36

>>913 오홍오홍. 기대하겠습니당.

915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00:09:37

>>907 파로 오빠 뒷목잡지마ㅠㅠㅠㅠㅠ오빠 사실 존잘카페 알바생 오빠라고.. 첫사랑조작각임
>>910 여자는.. 안때린다.. (메모).. (짤)

916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00:14:19

졸린눈으로 과제하느라 leave를 live로 쓸때 신캐가 나왓구나 쏘 큐티 알러뷰 10학년캐가 없어서 아쉬울따름..... ()

917 ◆3tT9wRGB.s (5/D4gKueIY)

2020-09-21 (모두 수고..) 00:14:40

>>915 우리파로... 그러게요 처음에는 그냥 카페에서 일하며 여심 은근히 홀리는 점잖고 잔잔한 바리스타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ㄱ카스토르랑 라디아 사시에서 고생하는 캐가 되었어...ㅋㅋ큐ㅠㅠ

>>910 카스토르 역시 여지른 안 때리나요
뭐랄까 내여자에게는 다정한 타입??()

918 ◆3tT9wRGB.s (5/D4gKueIY)

2020-09-21 (모두 수고..) 00:18:25

아무튼 저는...이제 자야하므로
카페 삼인방 상상의 나래 펼치며 꿈나라로 가겠습니다
웃느라 못 잘수도 있을거 같긴 한데 아무튼
개꿀잠 잘수 있을듯(끄덕)

919 ◆3tT9wRGB.s (5/D4gKueIY)

2020-09-21 (모두 수고..) 00:19:04

>>917 지금보니 오타가 쩌는군요
참치들이 잘 알아들으셨으리라 믿습니다()

920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00:22:01

>>917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안마기 한대 장만해드려야할 판.... 오빠 좋은 여자 만나...
>>918 잘자고 쫀 꿈꿔요 그리고 전 이상하게 써도 찰떡처럼 알아들으니 걱정마십셔 카페가 이리 재밋을줄은 몰랐는데 꿀잼 ㅇㅈ

921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0:40:03

극락정토(極楽浄土) 듣고 뽕차서 그린 시노입니다 적혀있는 일어는 가사 일부에용
다들 자러간 모양이니 나참치도 자러갈까!

922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0:41:52


참고로 극락정토는 이런 곡입니다 MMD 소재로도 자주 쓰이는 곡임
채색은... 이 시간에 풀채색이든 단색이든 제대로 할 수 있을리가없으므로... 아무튼 나참치는 증-발?

923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00:42:10

>>921 내가 잇다네~ 시노는 역시 동양풍이 오지게 어울린다.. 귀엽고 이뻐 혹시 뜻은 무슨 뜻이야?

역시 성역 관련 캐를 찌고싶다 배경조사 해야겟ㄱ다 내일

924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0:44:58

>>923
아 잇었구나
적어둔 거 뜻은... 당신의 목소리를 자아, 들려줄래? 이 정도엿나
시노는... 아무래도 동양권 애니까...

925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0:51:59

그러고보니까 내가 캐 그릴 때 픽크루의 옷이랑 다르게 그리는 경우가 있는데(ex: 거의 흰 셔츠+까만 반바지로 그려지는 알테르프, 그릴 때마다 리본 모양이 바뀌는 새틀라이트 등등) 그런 경우는 보통 원래 의상이 화려해서 그대로 그리면 기력이 조져진다+그리고 그런 의상들의 경우 해당 픽크루 제작자가 직접 디자인한 경우가 많다(...) 로 인한... 내가 그리기 편하게 하려는 것도 있지만 저작권이 있으므로... 에 가깝읍니다... 엉엉... 흔한 디자인의 옷이면 누가 저작권 주장하기도 힘들고 하잖아......


아무튼 성역인가요... 성역은... 프리하게 해주십셔... 자유로운 마음으로......(끄덕)

926 ◆n5MmBjUR1U (thQVThNOVU)

2020-09-21 (모두 수고..) 01:13:31

월요이이이이이일!!!!

927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1:15:36

>>926
으아악 월요이이이일(비명)

928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01:26:57

왜..왜 사람이있는데 자라ㅓ가 빨리!!!!
>>924 멋있어......
>>925 오 나만 그른게 아니었어 저작ㅇ권인식은 아니었지만.. 뭔가 다른 옷입히고 싶은 (??) 성역 뭔가 되게 신의 가호 느낌나지않나여 간지

929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1:29:27

>>928
님은왜안자요!!!!!(?????)
맞아 먼가... 다른 옷 입히고싶고 그릏지 않아? 사람이 같은옷만입고살수는업다.(?????) 성역... 먼가 그렇지요. 성스러운! 막! 어! 홀리한 그런! 영역! 신의 가호가 있을 것 같고! 막!(?????)

930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01:31:33

>>929 나야 과제가 잇지만 너참치는!!!!!! 건강챙겨 이사람아!!!!!
신화학교 애들 나라 전통의상 입혀보고싶음.. 물론 복고풍 사복이랑..그런거도 (욕심) 투ㅜ명한 사슴이 뛰놀고 그럴거같음 반짝이는 샘이 흐르고 (????) 대충 고민해보겟단 얘기))

931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1:41:22

>>930
그그럼... 좀만 더 있다가 자야지...
흠믐므. 전통의상인가...... 나도 그런 거 좋긴 한데 애들 전통의상 잘 모르겠음...... 근데 그러면 국적을 기준으로 잡아야 하는 걸까 아니면 신화 자체의 지역적인 부분을 기준으로 잡아야 하는 걸까
나 같은 경우엔... 캐가 9명이나 되니까 전자든 후자든 삐끗하는 경우가 있지만...

932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01:43:42

커피를 빤 효과가 이리 늦게 나타나다니 할땐 졸리다 자려하니 확 깨네 이건뭐야
>>931 난 대부분 국적 = 신화 지역이라... 자기 맘이지 헤레헤ㅔ레헤 난 아직 5명임 행복하다 음.. 신화쪽으로 가는게 이미지론 맞겠지??(참치의 개인의견

933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1:52:15

투명한 사슴. 패트로누스. 아니젠장이게아닌데.

아 근데 진짜 오스트리아 전통의상... 뭐지...? 신화 기준이어도 전쟁의 적기사라서 에바인데...... 기독교는 어디에서 시작된 종교지...? 캐나다 전통의상 뭐지...?

>>932
나도 보통 그런 경우긴 한데... ㅇㅇ계 ㅇㅇㅇ인 같은 경우가 꽤 있어서 난...... 그리고 이번 신캐의 경우 또한 국적이랑 종교가 안 맞는 케이스지. 망했음.(왈칵!) 머 이미지로는 맞겠지? 그러면 샨한테는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책에 나오는것같은 그런 류의... 스톨라 같은 걸 입혀야 하나...

934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1:57:33

그냥 부모님 코스프레라고 퉁치고 내일 그려볼까.
그러면 애매한 애들도 대강 정리가 가능하다. 야호. 기사 분위기의 세피아를... 그릴 수가 있겠구만...... 루랑 레이는 근데... 헤라클레스 조각상 보면 보통 나체거나 하반신만 천 둘러서 반나체로 나오던데 얘넨 어카지? 사자가죽?

935 ◆3tT9wRGB.s (5/D4gKueIY)

2020-09-21 (모두 수고..) 07:03:48

>>933 기독교의 뿌리는 아브라함 계통 종교이니 이 분을 검색해 보시면 될듯..?? 저도 지역은 잘 모르겠네요 성경에선 가나안 지방이라는디 어딘지 모르겠음
그냥 천주교 쪽이지만 신부/수녀옷으로 퉁쳐도 되지 않을까()

좋은 모닝~

936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9:24:48

조은아침이야

>>935
일단 분류상으로는 유대교/기독교/이슬람 계열은 아브라함계 종교지만...... 그렇게 될 경우 기독교가 어느 시점에서 유대교와 분리되었는지, 그리고 그게 어디에서인지를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라서? 그리고 기독교는 천주교랑 개신교(둘 다 기독교의 종파)를 다 포괄할 수 있는 말이니까 사실 퉁쳐도 될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그렇게 퉁치기엔 전통의상인가? 라는 문제가 또 남음

937 ◆n5MmBjUR1U (thQVThNOVU)

2020-09-21 (모두 수고..) 09:28:24

월요일인데 난 안바쁘네

하하!

938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9:30:04

온클,,, 듣기시렁,,,,,,

>>937
부러워,,,,,,(왈칵)

939 ◆n5MmBjUR1U (thQVThNOVU)

2020-09-21 (모두 수고..) 09:32:55

>>938 재수생이 부러워!! 어!!! (적반하장) (?????)

온클 잘듣고오삼...

940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09:36:33

>>939
아 생각해보니 그건 안부럽다,,,,,, 안 바쁘다는 점에 집중하다보니,,,(???)

잘 듣고 오겟음,,,,,, 그래 이 고통도 지금이 아니면 누릴 수 없... 없는...... 없기는무슨젠장할(비명)

941 ◆3tT9wRGB.s (SAGI52FRl6)

2020-09-21 (모두 수고..) 11:13:17

이 싸움의 승자는 휴학생인 나참치다 하하
안녕 알바중 잠시 들렸오

942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11:21:45

>>941 갸악 부러워,, 나도 대학,, 휴학,, 휴식 (??) 알바하는구나 난 온클.,, 알바 힘들지않아?? 수고가 많타

943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1:27:13

심심해서 일세포 보는 중,,,

참치들 안녕안녕!!!!!!

944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11:30:37

>>943 반가웡 (흔들)

롤 별수호자 스킨이랑 노래 너무 이쁘다,,, 그러나 난 돈이 없지 (!!) 할일은 많은데 게을러져가는군
위키 만들어야지

945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1:32:14

롤,,, 안 해서 모르겟다. 재밋나요? 아 맞아 스킨 같은 건 보다보면 돈 쓰고 싶어질 때 있어...... 게임 코스튬 같은 것도 그렇고...... 그렇게 룩덕이 양산되는거지......
위키 힘내힘내

946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11:42:19

>>945 사실 저도 잘 못해요 AI (??) 보다 못함.. 근처에 롤하는 동성친구는 없어서 남자애들한테 배웠긴한데 뭐 그래도 못하더라고요
캐 보는맛으로 함...^^ 제가 별덕이긴 한가봐요 반짝이는거 넘조타... ()

947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1:47:55

>>946
게임은... 머... 못 할 수도 있져......(끄덕) 저도 MOBA나 RPG류 게임 좋아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컨트롤은 구데기라서...(왈칵) 그래서 리겜만 함(??????????)
캐 보는 맛으로 하는 그런 거 있죠. 저도 캐릭터 얼굴만 보고 게임 잡아서 여태까지 하고 있읍니다.

948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11:54:02

>>947 rpg가.. 메이플같은건가...? 제가 겜종류는 잘 모릅니다.. (긁적) 전 콘솔겜 주로합니다 pc겜은 거의 접었고 가끔 도전장이 들어왔을때만 상대 (앗 이게 아니라) 폰은 요즘 유행하는거 하나만..
겜 중독되면 안되는데 우리 모두 줄입시다 (갑자기요?) 스킨이 이래서 문제입니다. 돈을 계속 지르게 하잖아! 아이러브ㄴㅋ라는 게임을 가끔 하는데 제가 그런 코스튬을 좋아해서 현혹되곤합니다..

949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1:59:55

>>948
RPG는... 대강 그렇져? 메이플이나 뭐 그런...... 저도 겜 종류는 잘 모릅니다 껄껄. 오 콘솔겜 위주구나. 호오. 저는... 마땅히 갖고 있는 콘솔 기기가 읎어서 주로 모바일 게임이나 스팀에 지갑을 꼬라박은 편......(끄덕!) 근데 지금은 돈이없음. 망함.(왈칵)

겜 중독...... 그건... 전 이미 글렀어요...... 그그치만 얼굴이 너무 쩔엇는걸. 저는 아마 그 겜을 놓을 수가 없을 것 같읍니다. 계속 플레이하고 계속 덕질하겠지 아마...... 아 아이love니ㅋㅣ인가요 의상이나 그림 같은 게... 예쁘긴 하더라고여

950 ◆n5MmBjUR1U (v6ZhHq9wdc)

2020-09-21 (모두 수고..) 12:21:06

아 해야되는거 얼른 하고 밥먹어야지

졸리다

951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2:25:45

어떻게 목소리만 있는데 이렇게 웃길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싶은 물건을 듣고 왔습니다 내일도 들어야지

>>950
졸리구나 힘내
뭔가 낮에는 좀 나른해지곤 하지,,,

952 ◆n5MmBjUR1U (v6ZhHq9wdc)

2020-09-21 (모두 수고..) 12:27:38

>>951 뭔지 궁금하지만 묻지 않겠어

힘내서 오늘도 공부 뿌신다. 사실 숙제라든가 아무것도 안 했지만. 뭐 지금부터가 시작이잔아? 인생즐겨

953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2:31:28

>>952
묻지 않는구나 다행인건가 아닌건가 모르겠다 아무튼 평범한 와카모토 노리오였습니다

공부. 힘내시오. 너참치는 할 수 있다. 시작이 반이라잖아 너참치는 분명 할 수 잇어(응-원)

954 ◆3tT9wRGB.s (5/D4gKueIY)

2020-09-21 (모두 수고..) 14:09:58

(알바 끝내고 돌아옴)
(밍기적)
(점심 먹어야지)

955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4:14:33

>>954
(조용한 인사!)(반가움!!!)

956 이름 없음 (N8ukpdwOxw)

2020-09-21 (모두 수고..) 14:15:32

"....현재 원인을 알 수 없는 마늘의 고사 현상 등으로 인해 마늘 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마늘 값이 오늘로써 10g에 5000원을 넘어선 것을 보십시오. 이 사태를 정부에서는 조사하고 있습니다."

"속보입니다. 마늘 고사 현상은 마늘을 멸종시키기 위해 마늘곰팡이병을 퍼뜨리는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이들의 음모였다고 합니다! 정부의 브리핑이 오후 1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x쳐 이 개xxxx들! 어떻게 마늘을 멸종시키려고 한 거야?"
평행세계의 2020년... 뱀파이어들과 늑대인간들은 결국 마늘에 미친 한국인을 간과하고 말았다...

그 이름하야 마늘 멸종 프로젝트!(여담으로 늑대인간들은 마늘+양파/포도 멸종 프로젝트라고)

전 세계적으로는 멸종시키고 싶은 게 많은 늑대인간에게 눈이 뒤집혔지만. 실질적으로 마늘을 멸종위기까지 몰고 간 병을 퍼뜨리고 마늘 종자에 장난질을 친 뱀파이어들에게 마늘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마늘을 먹을 수 없게 된 한국인들의 눈이 뒤집혀버렸으니..

그ㄴ

957 이름 없음 (N8ukpdwOxw)

2020-09-21 (모두 수고..) 14:16:21

....중도작성 이쉐ㅋㅣ....

다들 반갑반갑

958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4:17:56

>>956-957
반가워반가워

위에 있는 건 신 세계관인가... 아닌가... 모르겠다...

959 이름 없음 (N8ukpdwOxw)

2020-09-21 (모두 수고..) 14:19:40

내가 참치 인터페이스에서 글 쓸 때 잘 써져서 가끔 쓰곤 하거든. 신 세계관으로 내도 괜찮을 것 같아보이긴 함.

960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4:20:19

>>959
그런가... 호오호오. 아무튼 좋구만.
앗 근데 너참치 인코가 없으니 못알아보겠다 누구오너야?

961 이름 없음 (N8ukpdwOxw)

2020-09-21 (모두 수고..) 14:20:33

한식은 마늘 없이는 무리.. 사찰음식은 가능하겠지만.. 사람들이 과연 만족할까.. 라는 생각에서 나와버림.

962 ◆7suU5K4d/k (N8ukpdwOxw)

2020-09-21 (모두 수고..) 14:21:08

아. 인코... 이건가..?

내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963 ◆7suU5K4d/k (N8ukpdwOxw)

2020-09-21 (모두 수고..) 14:21:22

이건가?

964 ◆7suU5K4d/k (N8ukpdwOxw)

2020-09-21 (모두 수고..) 14:22:22

어 왜 다른 글자인데 인코가 동일하게 나오지.

아무튼.. 대충 맞을 거임. 반가워.. 뭔가 캐가 증식한 것 같은데 연성어장 정주행은 무리인 것으로 판명(?)

965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4:23:15

아. 너참치인가... 대강 예상했었지만.

캐가 엄청 늘은 것이 맞읍니다. 정주행은... 무리지......

966 ◆7suU5K4d/k (rRdkT5vq8s)

2020-09-21 (모두 수고..) 14:25:41

근데 오래는 못 있을 듯..

열 오르고 감기같은 느낌이라서.. 잘 것 강거든.
동선은 안 겹쳤으니 코로나는 아니겠지마는..

967 ◆n5MmBjUR1U (thQVThNOVU)

2020-09-21 (모두 수고..) 14:26:36

박진영 남친짤따위 보고싶지 않았어의 어서와 너참치

968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4:29:18

아젠장 박진영 남친짤이라는 말 보고서 오랜만에 검색해봤는데 나는어째서그런짓을한걸까

>>966
아......(토닥토닥) 아프면... 푹 쉬자. 푹 쉬고서 건강하게 봐야 해...

969 ◆7suU5K4d/k (rRdkT5vq8s)

2020-09-21 (모두 수고..) 14:33:58

안녀엉.. 박진영 남친짤.. 검색해볼까..

뭐.. 별 건 아니네요(짤에 무척 관대)

970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4:47:23

으헥 졸았다
아 뭐하지. 심심한데. 온클 넘 지루해서 딴짓하고있어요. 근데 뭐할지모르겠음(...)

971 ◆n5MmBjUR1U (thQVThNOVU)

2020-09-21 (모두 수고..) 14:48:05

사실 별건 아닌데 꿈에 나오기 시작하면 별거됨.

아 식곤증 미치겠다

972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4:51:00

>>971
아 그건 확실히 뭔가... 위험한 거지...... 식곤증인가. 흠믐므. 나도 그러고보니까 점심 먹어야 했는데... 먹고 오겟읍니다......

973 ◆3tT9wRGB.s (5/D4gKueIY)

2020-09-21 (모두 수고..) 15:22:00

밥 먹고 옴.

낮에 멀쩡한 정신으로 다시 하워드 친구 읽어보니 에메트가 또 엄청난 미안함을 느낄 만한 친구군요.
나는 너를 돕고 싶은데 내가 하고 있는 일(혼돈파와의 대립)이 또 너를 해치는구나...하고
약간 그 뭐랄까 저 자캐 대표하는 대사 쓰는 어장 있잖아?? 저기서 에메트를 대표하는 대사 쓴다면
'내가 하는 모든 일마다, 다른 사람을 상처입히는구나...'
같은 게 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974 ◆I6HlyRI0G6 (a.fPDU1leI)

2020-09-21 (모두 수고..) 15:47:02

하워드랑 에메트는 약간 그거일 것 같아요

에메트 밑에서 열심히 알하다가 에메트에게 양해 구하고 잠적했는데

그것 때문에 양심에 찔린 에메트가 도움을 주러 갔더니 "부회장님이 왜 저한테...?" 해서 에메트 억장 무너짐

975 ◆3tT9wRGB.s (5/D4gKueIY)

2020-09-21 (모두 수고..) 15:49:54

아무튼 에메트 > 하워드 관추하고 왔슴다.
다른 애들도 다 하워드 관추하려면... 힘들 거 같아서...
관추를 안 하겠습니다(?!)

976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5:52:11

밥 먹고 등장......

잡설이지만, 세피아의 경우 캐를 만들면서 CIEL이라는 만화에 나오는 제뉴어리 마이크로프트 라이트스피어라는 캐릭터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캐릭터에 대해 말하는 어떤 대사가 인상깊어서 그런 느낌을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지옥 바닥에서 천사가 나오면, 그거야말로 괴물이랍니다." 라는 대사였음.

977 ◆3tT9wRGB.s (5/D4gKueIY)

2020-09-21 (모두 수고..) 15:52:32

>>974 히히 무너져라 억장!!

샤미타: 야 어디서 무너지는 소리 안 들리냐??
에메트: 또 뭐 부쉈냐?
샤미타: 아니 니 억장
에메트:

이런 거냐곸ㅋㅋㅋㅋㅋ

978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6:11:37

아 잠만 다시 온클 끌려간ㄷㅏ

979 ◆3tT9wRGB.s (5/D4gKueIY)

2020-09-21 (모두 수고..) 16:13:00

>>978 다녀와ㄹㅏ

980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6:36:26

온클탈출!!!!!!!!!!!!!!!

참치들!!!!!! 안녕!!!!!!!!!!!!!!!!!

981 ◆I6HlyRI0G6 (a.fPDU1leI)

2020-09-21 (모두 수고..) 16:38:00

안녕하세요 참치!

982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6:39:10

>>981
반!!!!! 가!!!!!!! 워!!!!!!!!!!! 다음판 준비해놨으니까 빨리 판 터트리고!!!!!! 가자!!!!!!!!!!!!(신남!)

983 ◆I6HlyRI0G6 (a.fPDU1leI)

2020-09-21 (모두 수고..) 16:42:50

무슨 얘기로 터트려야하지(머엉)

984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6:48:27

글쎄!!!!! 일단!!!! 뭐든이야기해보자.(끄덕!)
그러고보니까 자캐 테마(어쩌고저쩌고) 같은 걸 정하는 경우도 있잖아 가끔은
그래서 그런데 자캐 테마곡이나 테마컬러 같은 걸(굳이 노래나 색 말고도 이런저런 거) 정한다면 뭘까?

985 ◆I6HlyRI0G6 (a.fPDU1leI)

2020-09-21 (모두 수고..) 16:52:08

>>984 그런 방향으로는 생각해본적이 없군. 흠...

그러고보니 나는 약간 파랑색 계열 캐릭터를 많이 내는 것 같네. 267이나 하워드 피셔나...(적당)

986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7:00:34

생각나는 애들만 테마컬러
218: Chartreuse(#7FFF00)
265: Serenity(#93A9D1)
270: Chocolate(#D2691E)
275: Indigo(#4B0082)

>>985
맞아 뭔가... 파란 느낌이 많은 것 같기도 하더라. 파란색은 좋지~~~ 바다같을 때도 있고 하늘같을 때도 있고 어느 쪽이든 예뻐~~~

987 이름 없음 (91t0bo7YsQ)

2020-09-21 (모두 수고..) 17:10:49

관계캐 보고싶다 연성하고 싶다 영상 찌고싶다
발도장만 남기고 사라집니다,, 인코는 생략 ^-^,,

988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7:20:12

>>987
앗 사라지는구나 누군지는 몰라도,,, 잘가,,,,,, 앗 나도 영상찌고십다(왈칵)

989 ◆B9ylnyBeGA (uwQ3wlpMYU)

2020-09-21 (모두 수고..) 17:34:08

좀 이따 학원감)) 곧 판 터지겟구나 다녀오면 터져있겠지??

990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7:38:12

>>989
학원가는구나 너참치 힘내
다녀오면 터져있을지는... 그것은 나도 확신할 수 없는 것이다

991 ◆n5MmBjUR1U (thQVThNOVU)

2020-09-21 (모두 수고..) 17:43:17

아... 귀찮다

내가 일으킬 수 잇는 아주 작은 기적... 판 터트리기

992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7:51:16

펑펑펑(판 터지는 소리)

993 ◆n5MmBjUR1U (thQVThNOVU)

2020-09-21 (모두 수고..) 17:51:45

펑펑펑 (내 성적표 터지는 소리)

994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7:56:14

펑펑펑(내 손목 터지는 소리)

995 ◆B9ylnyBeGA (pxzpBTzGpI)

2020-09-21 (모두 수고..) 18:00:10

펑펑펑 (내 멘탈 터지는 소리)

996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8:01:05

펑펑펑(왜 멘탈이 터졌냐고 물어보는 소리)

997 ◆n5MmBjUR1U (thQVThNOVU)

2020-09-21 (모두 수고..) 18:02:16

펑더화이 (6.25당시 중국군 총사령관 소리)

998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8:05:32

펑리수(맛있겠다)

999 ◆n5MmBjUR1U (thQVThNOVU)

2020-09-21 (모두 수고..) 18:08:48

구구구 (999먹는소리)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6242054/recent
jake>1596242054>0

1000 ◆c141sJ2oTE (WMqlrxGflc)

2020-09-21 (모두 수고..) 18:09:36

비둘기야 (1000레스) 먹자~~~

마시쪙.

1001 ◆I6HlyRI0G6 (6viMsOgfuo)

2020-09-21 (모두 수고..) 18:17:58

과제가 있었다...(사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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