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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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D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환영 \>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⁰▿⁰)◜✧˖°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이전 어장 목록은 판이 넘어갈때마다, 아무나 알아서 추가해줘!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캐릭터들의 이름의 경우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스레딕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사실 뭣보다 나는... 얼굴 재탕은 잘 할 자신 있는데(?????) 근데 캐 성격까지 그대로 따오기엔... 셀프로 양심에 찔리는 것......... 얼굴 재탕은 오케이지만 캐 성격 재탕은 못하겠더라고 난...... 아 그렇지만 걔 설정이 진짜 의외로 내 취향 직격이었는지... 참... 좋았음... 내가 좋아하는 요소 거의 없었는데(3인칭화, 쓰기 어려운 말투, 방독면(보는 건 좋은데 그리는 건 싫음), 녹색 등등) 나중에 그런 캐는 아니더라도 만들어보고 싶음. 1인칭이 특이하고 연갈색 숏컷...... 뭐야 136이네.(?????)
자고 일어났더니 우울의 악마가 나왔네요. 음. 이걸 어케 말해야 하지. 일단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걔는 마녀 가문 등등과 관계가 없습니다. 마법이랑도 관계 없이 평범하게 살았다가 한순간에 마녀가 된 거에요. 평범하기 그지없는 인간이었다거나 삶을 이어가기 위해 마녀가 되었다거나 하는 표현도 그런 가문에서 태어났기에 마녀가 된 게 아니라 계약했기 때문에 마녀가 되었다는 설정을 의도한 표현이었는데 실수했네요. 가문을 잃었다는 표현은 그냥 가문을 잃은 겁니다. 따로 그 가문에 특별한 요소는 없었음.
와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거 설정상 키잡 수준 아닌가요? 그렇지만 저는 그런 걸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너님. 끼요오오오오옷
아 갑자기 쇼윈도가족(or 유사가족? 아무튼 비혈연+가족관계) 단체사기단같은 거 보고싶다 약간 판타지 섞어서...... 아빠 엄마 첫째둘째셋째넷째 멍뭉이 고양이 이런식으로... 해갖고 고양이는 사실 인간집사로 변신할 수 있고 댕댕이는 사실 케르베로스이며 다들 피 같은 건 이어져있지도 않지만 가족 행세를 하면서 이리저리 여행을 다니고(하략) 같은 그런 거 보고싶다.(?????)
>>421-422 앗 아뇨 그 부분은 제가... 서술을 제대로 안 한거라...... 제가 대놓고 드러내는 식의 서술을 안 좋아해서 암시적인 서술을 주로 쓰는 편이었거든요. 아무래도 그런 식의 서술이... 원인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먼가 죄송합니다 저도... 일단 이 부분을 어케 해야 할까요
댕댕이 고양이...... 그러게요. 망상? 사실 뒷세계 마피아는 별로 취향이 아니지만서도 있으면 재밌을듯함......
드디어 달리던 달의 연인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전 온클은 다 째낍니다 차피 시험기간되면 온클 안들어도 다 외우니까.. 필기해야할것만 하고.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다 라니 진짜 인생 드라마입니다. 이제 해포 맘놓고 달려야지 . . . 무슨 썰 풀면좋을까욥 심심타 그리고 캐 낸지 꽤 오래 되었구나
>>443 서술 자체로는 상충하는 부분이 없으니까...... 사실 근데 이 부분은 내가 실수한 부분이 맞음. 문장 좀 짧게 해야지 하면서 쳐내다가 암시적인 요소로만 남고, 만약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밝힐 걸 전제로 그대로 올렸는데 밝힐 만한 타이밍이나 그런 것도 놓쳤고...... 이 경우에는 내가 너참치가 적은 걸 따르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더 드네. 음 근데 나 다른 건 몰라도 화형 쪽은 과거사에 넣고 싶지가 않아서, 그 부분은 어떻게 조율이 안 될까? 나는 캐별로 그런 서사가 오케이되는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어서. 뭣보다 내 자캐의 과거사 중 일부이기도 하다면, 중요한 사건은 적어도 내가 정하고 싶어.
물론 그런 부분이 너참치 캐의 과거사의 일부로 포함되기도 하는 건 당연한 사실이야. 그러니까 나 혼자서만 정할 수도 없고...... 내가 정하고 싶다는 말이 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건의 구체적인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에 가깝다고 해야 하나. 전체적인 형식을 따놓고 보면 끔찍한 사건-불길한 예감-심각한 위기-구출이라는 전개로 보이는데...... 그 사건이나 위기 같은 세부적인 사항의 구체적인 내용은 바뀌더라도 결과는 같지 않을까 해서. 뭣보다 내 캐한테 일어난 사건에 너참치 캐가 개입한다! 라는 전개면, 그 사건은 적어도 내가 정할 권리가 있다고 봐. 그래도 혹시 불쾌했다면 미안해.
사실 근데 화형 등등 외압에 의해 사망할 위기가 있었다! 같은 거만 아니면 다 괜찮은 편이라서...? 일단 나중에 밝히려고 했던 설정들의 주 키워드는 병약함, 가족을 잃음. 이 두 가지였어요. 제가 그 전에 생각했던 게 가족이 어떠한 원인으로 사망하고 자신만 혼자 남아서 고독하게 앓으며 죽어가다가 256을 만났다! 같은 느낌?
>>447 ㅇㅎ... 근데 어쩌다 지금 내가 마녀 가문으로 만들어버려서 토벌...이라는 설정이 붙어버린거고. 그럼 두 가지를 합쳐서 원래 마녀 가문이었는데 어느 전염병이 돌아서 가족이 모두 사망하고 더 이상 이 곳에서 살 수 없겠다 판단한 256이 살아남은 린만 데리고 멀리 역병을 피해 도망쳤고, 병들어 아파하던 그녀와 계약해 다시 그녀의 신체를 낫게 해 주었다... 같은 느낌은 어때...??
>>448 음...... 나는 너참치가 토벌 얘기해서 사실 그것도 살리고 싶음. 마녀 가문에서 태어난 덕에, 가문의 다른 사람들의 힘으로 병약한 몸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었지만 결국 마녀 가문이라서 토벌을 당했는데, 그 상황에서 다른 가족들이 린을 지하 등등 들키지 않을 곳에 숨겨뒀고, 사람들은 토벌이 성공적으로 끝났다며 다시 돌아갔지만 지하실에 숨어있던 린은 혼자 고립된 채 병이 악화되며 죽어가던 상황에서 256이 린을 구해주었다... 같은? 건 어떠려나. 즉흥적으로 생각한 거라 어떨 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잠깐 뭐 좀 먹고오느라 늦었읍니다 다른 사람 덕에 몸에 대한 조치를 취해 살아갈 수 있었다 같은 언급을 넣은 이유는 그래야 고립되어서 죽어간다는 걸 좀 더 개연성있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무튼 어느 쪽이던지 상관없고 나는 뭐 하나로 결론이 난다면 수정할거임.
>>449 오 그것도 나쁘지 않다... 그러면 이제 그만큼 256이 자리를 비워야 했던 서사? 이유가 필요하겠네...는 뒤늦게라도 가족의 시신과 저택을 수습하러 다녀간 사이에 마녀 가문이 토벌을 당했고 그 사이에 린만이 살아남았다, 마계와 인세의 시간이 흐름이 달라 최대한 일찍 돌아오려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고 결국 죽기 직전에야 간신히 도착했다! 는 식은 어때?? 괜찮다면 바로 이대로 나도 수정해서 문서 만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