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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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왔는데 알 수 없는 저주로 쓰러진게 메인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전쟁이후 호그와트를 상정해서 만든 해리포터 기반 세계관이야;; 저주 같은 경우는 그냥 253삼촌만 전쟁 후유증으로 남은게 발현되어 쓰러진거고. 물론 전쟁이후 부상자가 253삼촌만 있는것은 아니고 비슷한 증상으로 투병중인 인물이 있을순 있지만 하나의 캐설정요소일 뿐이지 세계관설명은 아님...
분리된 거 보고 왔어! 나는 죽음이 없는 세계를 기타란에 넣는 게 나을 것 같고, 특정 작품 기반 세계관은 기반 세계관이라는 문단을 만들어서 그 하위로 분류하는 게 어떨까 싶어. 그래도 괜찮다! 하면 그건 내가 분류해둘게. 사실 근데 세계관 분류같은 경우에는... 그 중에서도 특히 판타지의 경우에는, 장르적인 면에서만 봐도 하위 장르가 정말 엄청 많이 나올 수가 있어서 사실 분류하는 데에 좀 고생할 것 같은 느낌이긴 함...... 수고했어!
아 그렇지만 그거랑 별개로, 신화 혼혈 학교랑 황도 12궁은 최상위 분류 문단보다는 하위 문단(목차 제목 2 정도)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부분은 좀 더 논의가 필요할 것 같기는 하지만......
거대 판타지라고 한다면 사실 그걸 나누는 기준이 좀 애매해져서...... 그냥 장르를 기준으로 분류하는 게 좀 더 맞지 않을까 싶어. 사실 판타지는 하위 장르가 엄청 많기도 하니까...... 하이 판타지/로우 판타지를 1차적인 기준으로 하고, 그 안에서 세부 분류를 나눈다고 쳤을 때(이건 오너의 개인적인 기준입니다. 절대적 기준이 아니며, 하이/로우 구분은 사실 안 하는 게 편합니다.) 황도 12궁은 에픽 판타지(or 하이 판타지)에 가깝다고 보고, 신화 혼혈 학교는 어반 판타지(좀 더 큰 분류로 가자면 로우 판타지)에 가깝다고 봄.
아 분류는 내가 할 수 있어! 그 뭐냐... 근데 저 분류 기준 자체가 내 생각에는 저럴 것 같다! 라고 구분한 거에 가까워서...... 하이/로우 구분 자체도 사실 로맨스 판타지나 SF 판타지 게임 판타지 등등 이런저런 장르구분에 비하면 흔하게 쓰이는 용어도 아니고. 황도 12궁은 현실과 동떨어진 요소가 강해서 하이 판타지, 에픽 판타지 계열을 얘기했지만 신화학교도 사실 따지자면 그런 요소가 아예 없는 게 아니니까? 그 요소가 적고 현실과 융화된 느낌이 강해서 신화학교를 로우라고 분류한거고. 그런 분류기준이... 나한테 익숙한 거랑 별개로 남한테 익숙치 않을 수 있어서 이런 류의 분류는 조심스럽네...
>>373 나도 저런 식의 분류... 자주 쓰진 않지만 아예 모르는 단어도 아니니까. 오히려 분류를 위해서라면 굳이 용어의 빈도 같은 걸 너무 따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혀. 잘 모르는 참치들 있으면 설명해주면 되고! 그 아래에서 또 장르 별로 나누고 싶어하는 참치 있으면 그렇게 나눠도 되고... 뭐 계속 토론해나가야 할 거 같지만 아무튼 다시 수정해 주신다니 감사함다(꾸벅)
아 근데 이게 장르 구분할 때 신중하게 해야 한다고 해야 하나? 이게 뭐냐... 그렇게까지 중요한지는 모르겠는데, 문단 제목 만들 때에 목차 제목이 기본적으로 3까지밖에 없음. 4단계 이하의 문단 제목까지 가려면 귀찮은 짓을 좀 해야 해서...... 그 부분이 좀 귀찮을거임. 하위분류 가능하다면 n.n.n.까지만 가고 싶음.
일단 그럼 하이 판타지(정확히는 서양 판타지 계열, 에픽 판타지?) 분류는 추가하겠지만, 로우 판타지 계열은 세부 분류만 해두겠음. 여태까지 현대 판타지나 용사물이나 동양판타지나 뭐 그런 분류가 많았기도 하고.
일단 재분류 끝냈습니다 제 기준에 따라서 옮기고 그런 게 꽤 있어서(특히 제가 만든 세계관 위주로) 많이 바뀌었을지도 몰라요
>>381-382 아 저도 그런 식으로 하는 편... 인데 혹시 한국식 2인칭 서술법일까봐...(시선회피) 그러고보니까 그 전에 시스투스 언급이 있길래 나는 내일 죽겠지... 부터 떠올렸는데 생각해보니 인기가 있더라고요 유한-로벨리아 관계 보고 기억했음...... 역시 강렬한것부터 떠오르나봐요 그러고보니까 만수국 줬던데 좀 의외였어요 사실... 꽃말이 그거잖아요? 반드시 올 행복. 아 이거 맞나?
>>383 공식 배정식은 여기. 포터모어입니다. 다만 계정당 1회 제안이라서 캐 짤 때의 참고자료 같은 거면 짭 배정식이 나아요. https://www.wizardingworld.com/
>>384 무성/양성일 경우에만 그 서술법을 씁니다...(ex; 네르갈) 넹 꽃말들 보고 어울리겠다 싶은 것들을 선물해주는 관계입니다. 만수국 꽃말도 그게 맞을걸요? 문제라면 얘가 언젠가 반드시 행복이 온다는 꽃을 주면서 정작 그 꽃은 결국 검게 말라비틀어진다는 거지만... 생각해보니 애 인성 문제가...?
>>386 아 그렇군요...... 혹시 아닐까봐 걱정했었거든여 헣헣. 아 제가 예전에 마리(79. 마리는 애칭이고 실제로는 마리골드) 관련해서 아프리칸 마리골드(천수국)랑 프렌치 마리골드(만수국) 헷갈린 전적이 있어갖고 혹시 틀렸나 했지 싶어서...... 만수국은 그거 맞지만 천수국은 이별의 슬픔과 절망, 죽은 사람에 대한 기억과 축복이 꽃말이기도 하고. 사실 따지자면 천수국 만수국 둘 다 아니긴 한데 성격상으로 더 맞는 건 천수국이니까? 바꿔달라는 의미로 말한 건 아니고, 오히려 만수국이기 때문에 제 쪽에서 관계 잇기가 참 재밌어질 것 같아서요. 히힉! 신난다! 관계갱신! 아 맞다 진짜 관계갱신 해야지.
오캬...... 뭔가... 나는 요즘 오캬 노래는... 마법소녀(사실 원곡도 아니고 광ㅎㅢ랑 만능열쇠랑 Gi광이 뮤뱅 연말결산으로 한 거... 그... 암튼 그거 있음)밖에 안 들어서...... 오랜만에 들을까...... 나도 그러고보니까 요즘 자주 듣는 곡이 있어서... 그런 캐 내고 싶어짐
>>405 (...)(1판 총 128/남73/여46/그 외9)(2판 총70/남38/여33)(대체 어케된 비율이지) ...그래 옛집캐 재탕한다면 난 테오(1214) 재탕해봐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 약간 if물처럼 만일 그 아포칼립스 사태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대학생이 된 이 녀석의 모습은? 하면서